|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노스웨스트 디비전 소속 구단 | ||||
|
|
|
|
|
|
|
| 마이클 말론 | 천시 빌럽스 | 윌 하디 | 크리스 핀치 | 마크 데이그널트 | |
| 퍼시픽 디비전 소속 구단 | |||||
|
|
|
|
|
|
|
| 마이클 브라운 | 스티브 커 | 다빈 햄 | 터란 루 | 프랭크 보겔 | |
|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소속 구단 | |||||
|
|
|
|
|
|
|
| 그렉 포포비치 | 이메 우도카 | 제이슨 키드 | 타일러 젠킨스 | 윌리 그린 | |
| 동부 컨퍼런스 감독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e2240><tablebgcolor=#0e2240>
|
덴버 너기츠 2023-24 시즌 선수단 |
|
{{{#!wiki style="margin: 0 -10px;" {{{#8b213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0c2340 |
코칭스태프 |
<colbgcolor=#fff> ''' 감독
말론 코치 '''
존스 ·
애덜먼 ·
발카르셀 ·
보언 ·
클래스크 ·
베킷 ·
사운더스 ·
스토야코비치
|
| 가드 | 5 칼드웰포프 · 7 잭슨 · 21 길레스피TW · 24 피켓 · 27 머레이 | |
| 가드-포워드 | 0 브라운 · 8 왓슨 · 9 할러데이 | |
| 포워드 |
1
포터 Jr. · 3
스트로더 · 4
타이슨 · 11
키TW · 31
찬차르 |
|
| 포워드-센터 | 22 나지 | |
| 센터 | 6 조던 · 15 요키치 · 30 허프TW | |
| * TW : 투웨이 계약 | ||
| 다른 NBA 팀 선수단 보기 | ||
|
마이클 말론의 수상 이력
|
||
|
{{{#!folding ▼ |
|
|
|
2023 (감독) |
||
|
|
|
| <colbgcolor=#0e2240><colcolor=#ffffff> 덴버 너기츠 감독 | |
|
마이클 말론 Michael Malone |
|
| 출생 | 1971년 9월 15일 ([age(1971-09-15)]세) |
| 뉴욕주 뉴욕시 퀸스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신장 | 188cm (6' 2") |
| 학력 | 로욜라 대학교 메릴랜드 |
| 포지션 | 가드 |
| 지도자 경력 |
뉴욕 닉스 (2001~2005, 코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05~2010, 코치) 뉴올리언스 펠리컨스(2010~2011, 코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11~2013, 코치) 새크라멘토 킹스 (2013~2014, 감독) 덴버 너기츠 (2015~, 감독) |
[clearfix]
1. 개요
미국 국적의 농구인으로, 현재 NBA 덴버 너기츠의 감독이다.2. 지도자 경력
2.1. 새크라멘토 킹스
2013년 5월 30일(미국시간 기준) 새크라멘토 감독으로 부임했고, 2014시즌에 28승 54패를 거두었다.킹스 감독을 역임하던 당시 그 유명한 '폭군' 드마커스 커즌스를 제어했던 유일한 감독으로 유명했다. 코트 위에서 테크니컬 파울을 습관적으로 적립하며 심판에게 항의하느라 백코트가 늦는 것으로 유명했던 커즌스를 이 악물고 묵묵히 뛰게(!) 만든 것. 심지어 심판에게 항의하는 말론을 커즌스가 말리는 희귀한 장면(...)이 나오기까지 했을 정도.
하지만 킹스에서의 2년차 시즌이었던 2015시즌 커즌스가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하는 사이 연패를 적립하면서 이를 빌미로 24경기(11승 13패) 만에 2014년 12월 15일(미국시간 기준) 해고당했다. 실상은 수비 농구를 추구하던 말론과 공격농구를 선호하던 구단주와의 견해 차이 때문에 잘린 것이라 한다. 그리고 말론의 해고와 함께 커즌스도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버렸다.
2.2. 덴버 너기츠
2015년 6월 15일(미국시간 기준) 덴버 너기츠 감독으로 부임했다.2.2.1. 7전 8기 끝에 이루어낸 파이널 우승
2016시즌 덴버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8번째 시즌인 2023시즌 때 파이널 우승에 성공했다. 보통 감독이 성공하지 못하면 1,2년 사이에도 무썰리듯이 짤리는데 8년이라는 오랜 기간동안 호흡을 맞추면서 다져진 유대감을 바탕으로 우승에 성공하며 자신을 믿어준 운영진에 보답했다.3. 감독 스타일
아무래도 우승하기 전까지 걸린 8년의 세월동안 선수들과의 쌓아온 유대감이 있어서 그런지 자신의 선수들을 격려하기도 때로는 따끔하게 질책하기도 하는 덕장의 면모가 많이 보인다.이를테면 요키치와는 가족들끼리 서로 왕래를 하며 친분을 다졌고, 요키치의 형제들 역시 우승을 하자마자 그를 헹가레시키는 등 독특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신뢰를 쌓았으며, 머레이의 경우 ACL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고 불안감에 감독에게 자신을 트레이드 할 것이냐고 묻자 "너는 우리 선수이며 그럴일 없을 것이라"고 답하며 머레이를 안심시키고 마음을 감동시킨 일화도 존재한다.
용병술과 관련해서는 스타 플레이어만 의존하지 않고 그날그날 감각에 따라 파이널에서도 루키를 기용하는 등 융통성을 가진 감독이다. 이를테면 파이널 3차전에서 부진한 마이클 포터 주니어 대신 크리스천 브라운을 투입했는데 이것이 제대로 먹혀들어가서 승리에 일조했다.
인게임적인 장점으로는 기막힌 작탐 타이밍을 자랑한다. 덴버는 우승했던 22-23시즌에도 수비만 놓고 보면 그저 그런 팀인지라 막강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전반전 가비지 내놓고 3,4쿼터에 다 까먹는 경기 양상을 보여줄 때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역전 흐름을 내주지 않는 작탐 타이밍을 보여준다.하지만 에릭 스포엘스트라처럼 전술적으로 엄청나게 유연한 편이 아니다 보니 작탐으로 흐름 잘 끊고 나서도 똑같이 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우승 시즌에는 인게임 조정은 조금 아쉽다는 평이 있었지만 파이널에서 보여줬듯이 시합전 게임 플랜은 잘 짠다는 평이 많았다.
4. 역대 감독 성적
| 역대 감독 전적 |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승률 | 정규리그 | 플레이오프 |
| 2013-14 | SAC | 82 | 28 | 54 | 0.341 | 서부 컨퍼런스 13위 | 진출 실패 |
| 2014-15 | 24 | 11 | 13 | 0.458 | 중도 경질 | ||
| 통산 | 106 | 39 | 67 | 0.368 |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승률 | 정규리그 | 플레이오프 |
| 2015-16 | DEN | 82 | 33 | 49 | 0.402 | 서부 컨퍼런스 11위 | 진출 실패 |
| 2016-17 | 82 | 40 | 42 | 0.488 | 서부 컨퍼런스 9위 | ||
| 2017-18 | 82 | 46 | 36 | 0.561 | |||
| 2018-19 | 82 | 54 | 28 | 0.659 | 서부 컨퍼런스 2위 | 2R 탈락 | |
| 2019-20 | 73 | 46 | 27 | 0.630 | 서부 컨퍼런스 3위 | CF 탈락 | |
| 2020-21 | 72 | 47 | 25 | 0.653 | 2R 탈락 | ||
| 2021-22 | 82 | 48 | 34 | 0.585 | 서부 컨퍼런스 6위 | 1R 탈락 | |
| 2022-23 | 82 | 53 | 29 | 0.646 | 서부 컨퍼런스 1위 | 파이널 우승 | |
| <colbgcolor=#ffea92> 통산 | 637 | 367 | 270 | 0.576 | |||
| 총계 | 743 | 406 | 337 | 0.546 | | 1회 우승 | |
5. 여담
- 아버지는 1942년생 농구 코치인 브랜던 말론이다. 뉴욕시 출신으로 뉴욕의 아이오나 대학교를 졸업한 뒤 코치가 되었고 1967년부터 고등학교 코치로 시작한 뒤 1986년부터 2016년까지 30년동안 여러 NBA팀 코치로 일하며 74세까지 현역이었다. 2023년 10월 10일에 별세했다.
- 2023년 플레이오프에서 자신의 팀이 활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미디어의 관심이 너게츠가 아닌 레이커스 등을 비롯한 스타들에게 쏠리자 이에 대해 비판하며 자신의 선수들을 칭찬했다. 실제로 덴버는 1라운드 4-1, 2라운드 4-2의 쾌적한 승리를 거두고 레이커스를 만났고, 레이커스와의 1차전을 따냈음에도 불구하고 미디어는 여전히 레이커스를 우승후보로 찍고 1차전 4쿼터에서 느슨해졌던 것을 두고 "레이커스가 덴버를 분석해냈다" 라고 집중을 돌리는 등 너게츠는 여전히 찬밥 신세였다.
-
위의 연장선으로 우승후에 한 인터뷰에서 "이제 나도 은퇴해야죠" 라고 농담조의 말을 했는데, 이는
르브론 제임스가 4차전 패배 이후에 쓸데없이 자신의 은퇴를 운운하며 주의를 끌어 덴버의 첫 파이널 진출에 대한 조명이 묻혀버린 것에 대한 작은 디스였다. 물론 그 이후에 말론은 농담이라고 했으나, 이건 자신의 팀의 맹활약했음에도 불구하고 덴버가 스몰마켓팀인지라 선수들이 받아야할 찬사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한 답답함을 감독 스스로가 나서서 풀어주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