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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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부시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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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등번호 31번

강봉수
(1997)

→

부시
(1998)

→

황우구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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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부시 Mike Busch
본명	마이클 앤서니 부시 Michael Anthony Busch
출생	1968년 7월 7일 ([age(1968-07-07)]세)
출생	아이오와 대븐포트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신체	196cm, 111kg
포지션	내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1990년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110번, LAD)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1995~1996) 한화 이글스 (1998)

1. 개요2. 선수 경력

2.1. MLB2.2. KBO 리그

3. 여담4. 연도별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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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크 부시는 MLB리그와 KBO리그에서 활동한 야구선수였다.

독립리그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 소속팀인 파고-무어헤드 레드호크스에서 1999년에 뛰었다. 2001년 독립리그 시옥스 폴스 카나리스에서의 활동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2. 선수 경력

2.1. MLB

1990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에 4라운드(전체 110번)로 지명되었다.

1995년 8월 30일 데뷔하여 2시즌 동안 51경기 100타수 22안타, 타율 .222에 OPS .727의 성적을 기록했다. 타율 대비 OPS는 높은 편인데, 출루율이 심각하게 낮은 편(.257)이었지만 높은 장타율(.470)로 이를 상쇄했다.

삼진이 대단히 많은 편이다. 100타수에서 40개를 기록했는데, 이 비율은 KBO에서 3천 타석 이상 소화한 타자 중 가장 높은 삼진율(약 34%)을 기록한 이성열보다도 높다.

2.2. KBO 리그

1998시즌을 앞두고 메이저 리그 경력이 가장 화려해서 기대가 매우 컸다. 어느 정도였냐면 당시 한화가 정민철, 구대성 등 투수진이 좋은 반면 타선이 영 신통치 않은 게 고민[1] 었는데 특급 외국인 타자 부시의 가세로 인해 OB, 현대와 함께 우승후보로 거론됐을 정도였다. 거기다가 당시 박찬호의 원 소속팀인 LA 다저스에서 뛴 경력이 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기자들이 박찬호의 동료 라고 스포츠 신문에 적을때가 많았다.

그러나 초반 반짝 활약 후 부상이 잦아지며 신통치 못한 성적을 남겼고 1년만에 KBO를 떠나게 되었다.

3. 여담

2021시즌 한화의 새 외국인타자 라이온 힐리가 OPS 0.700이라는 역대 2번째로 낮은 기록을 남기고 퇴출당하면서 소환되었다.

한화 이글스 선수생활 당시 별명은 부시맨이었다.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OPS
1995	LAD	13	17	.235	4	0	0	3	6	3	0	0	.765	.235	1.000
1996	LAD	38	83	.217	18	4	0	4	17	8	0	5	.410	.261	.671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OPS
1998	한화	76	240	.213	51	11	1	10	28	20	0	19	.392	.264	.656
MLB 통산 (2시즌)		51	100	.220	22	4	0	7	23	11	0	5	.470	.257	.727
KBO 통산 (1시즌)		76	240	.213	51	11	1	10	28	20	0	19	.392	.264	.656

5. 여담

6. 관련 문서

[1] 97 시즌만 보면 96시즌에 입단한 신인 4인방중 이영우/임수민/홍원기가 꽤나 2년차 징크스를 겪고 있었고 그나마 송지만이 고참 장종훈의 뒤를 받쳐주거나 또는 앞선 타자로 나가 강석천과 함께 테이블세터로 활약했다. 거기다 8위중 팀이 7위를 했다. 최하위는 김대익과 문동환을 데려오고 전준호를 팔아먹은 롯데 자이언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