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마오쩌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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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 1950~70년대 중국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을 보면 마오쩌둥 사진이나 초상화등이 필수적으로 등장한다.
- 쿤둔에서는 중국계 미국인 배우 로버트 린이 분했다. 달라이 라마 본인의 묘사대로 담배를 피우면서 달라이 라마를 접견하는데, 다들 영어를 쓰는 쿤둔의 특성상 마오쩌둥도 영어를 구사한다.
- 닉슨(영화) - 닉슨이 젊은 시절 마오쩌둥을 괴물이라고 비난하는 장면에서 기록영화의 한 장면으로, 그리고 닉슨과 회담하는 장면에서 말레이시아 화교 출신의 영국 배우 릭 영이 연기하여 등장한다. 하지만 쿤둔과는 달리 철저히 중국말만 쓰고 영어는 쓰지 않는다. 릭 영은 마지막 황제에서 푸이를 심문하는 역할로 나온 적이 있다 영화 초반부에 닉슨은 마오쩌둥을 괴물로 표현하면서 중국의 공산화를 민주당을 공격하는 정치적 무기로 삼지만 후반부에서는 데탕트를 외치며 마오쩌둥과 미중 관계 개선에 나선다. 상당한 카리스마가 있지만 동시에 음침한 인상으로 묘사된다. 같은 영화에 브레즈네프의 입에서도 거론되는데 핵전쟁이 일어나도 중국인은 살아남아 재건할 거라 믿는 미친놈이라고 까인다.
- 닉슨-마오쩌둥 회담을 소재로 한 존 애덤스의 오페라 <중국에 간 닉슨(Nixon in China)>에서 주요 등장인물로 나온다.
2. 소설
- 복거일의 대체역사소설 < 비명을 찾아서>에서는 제1차 국공 내전 중이던 1935년에 옌안에서 벌인 전투에서 저우언라이, 주더와 함께 국민당군에게 끔살 당했다. 대신에 국민당군의 포위망에서 겨우 살아남아 도망간 류사오치가 1956년에 국민당을 박살내고 중국 대륙 북부에 중화 인민 공화국을 건국하는 데 성공했다.
- 노재성의 대체역사소설 < 스탈린의 편지>에서는 스탈린의 계략에 빠져 무기 지원 약속만 믿고 베이징 주재 소련 대사관의 만찬에 참석했다가 미국의 원자폭탄을 맞고 죽는다. 폭심이 바로 마오쩌둥이 있던 소련 대사관이었기에 시체조차 남지 않았고, 미군의 핵폭격 이후 중국에서 가장 높은 지도자가 된 펑더화이가 주도한 중앙 위원회에서 영구 제명 처분을 당한다. 그리고 반세기가 지난 뒤로 일반인들은 누군지도 모르는 잊혀진 인물로 전락하고 만다.
- 해리 터틀도브의 <월드 워> 연작에서는 1942년에 지구에 날아온 파충류 외계인 집단과 영웅적인 투쟁을 벌이는 것으로 나온다. 이 투쟁은 60년대까지 계속돼서 결국 중국에서 외계인을 몰아내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에선 알란 칼손이 장칭을 국민당으로부터 구해주자 김일성의 손에 죽게 생긴 알란 칼손의 목숨을 살려주면서 은혜를 갚는다. 하지만 영화 버전에선 시원하게 짤렸다.
-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에서는 원역사대로 항일투쟁을 하는 척하면서 일본군의 침략을 방임하고 언플로 국제적 입지를 다지면서 대륙 일통을 노리고 있다. 국공내전에서도 승기를 잡았으나 우한이 핵폭격으로 사라지면서 어쩔 수 없이 UN 주관 하의 국민당과의 휴전협상에 임하게 된다. 외전에서는 유진 킴이 북중국이 절대로 남중국을 공격할 이유가 없다고 확신하는 계기가 되는데 다름이 아니라 대약진 운동을 진행 중이었고 역사의 변동으로 인해 중공이 바르샤바 조약기구에 가입하는데 원래 역사처럼 대약진 운동으로 실각했다가 문화대혁명을 일으키려고 하다가 유소기의 요청으로 소련군에게 무자비하게 진압당하고 체포당한다.
- 효명조선에서는 외전에 등장하고 중화민국의 총통이었으고 "문화는 어느 무엇보다 소중하며 선조의 유산은 후손에게 반드시 전해주어야 한다"고 대한제국에 팔려간 중국의 유물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 고종, 군밤의 왕에서는 장사하던 아버지를 따라 국민당에 입당하고 장제스의 정적이었다.
- 한국 독립 전쟁에서는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만주 하얼빈에서 공산당 비적의 활동이 활발해졌다는 언급으로 중화소비에트공화국의 근거지를 중국 대륙에서 만주로 옮기려 하고 있음이 언급된다. 이후 소련의 지원을 받아 만주를 공격하지만 전차를 타고 공산당을 잡으러 온 조지 S 패튼과 바실리 블류헤르의 배신 때문에 역으로 중국 공산당이 궤멸당하고[1] 밑천을 잃고 중국으로 도망친다.
3. 게임
- <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에서는 1편부터 4편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지도자로 개근했다. 2편에서는 측천무후, 4편에서는 진시황과 함께 나왔으며, 5편에서부터 측천무후에게 밀리더니 최신작에서는 진시황에게 밀려서 못 나오고 있다.
- < Hearts of Iron 시리즈>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의 지도자 및 장군으로 등장하며, Hearts of Iron IV의 Waking the Tiger DLC가 있다면 초반에 마오쩌둥이 지도자인 상태에서 중국공산당 지도자를 고를 때 마오쩌둥 루트를 타면 계속 집권하지만 소련과 협력하는 왕밍 루트, 중화민국과 합작하다가 안에서부터 잡아먹는 장란 루트를 타면 장군으로만 쓸 수 있다. 지도자로서 마오쩌둥은 사단 방어율 +15%, 회복률 +10%의 효과를 가진 ‘ 궁지에 몰린 여우’ 특성이 있다. 마오쩌둥 루트를 탈 경우 중점을 찍는 순서에 따라 독자세력을 만들 수 있다. 게임에서 중국공산당은 국민당과 일본이 차지한 지역에 공산당 세력을 심어서 사보타주, 반란을 유도하는 결정 사항이 나온다. 원래는 문화대혁명 시기의 대머리 사진을 사용했으나 1.5패치 이후 연안 소비에트 시절의 장발족으로 초상화 패치가 완료되었다. 은근 외모 보정이 가해져서 레딧 등지에서는 ‘Sexy Maozedong’이라 칭하기도 했다.
- 추축국이 2차 대전에서 승리한 모드인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에서는 실제 역사대로 장제스와 국공합작을 결성하지만 중국을 지원하던 영국과 미국이 각각 독일과 일본에 굴복한 뒤 마지막까지 일본에 결사항전하다가 충칭에서 장제스와 함께 전사한다.
- 동맹국이 1차세계대전에서 승리한 카이저라이히: 대전의 유산에서는 국민당 봉기에 참가했다가 사망했다.[2]
- 나치는 승리했지만 일제는 패배한 세계관인 천주제국에서도 일찍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당이 중원의 주인이 되었고 중국 공산당 잔당은 인도 캘커타 어느 레스토랑 건물에 겨우 살아남았으며 서기장은 류사오치이다.
- 한국이 일본처럼 제국주의 국가가 된 THE LAST EMPIRE에서는 복건에서 세력을 키우고 있는 도중 국민당의 북벌이 실패로 돌아가서 좌경화된 국민당과 연합, 흡수된 덕에 국민당 장군으로 나오고 권력을 잡지 않고 국민당 장군으로 살다가 죽었다.[3]
- 현실의 냉전을 다루는 Cold War Iron Curtain 모드에서는 공산정부 수립 후에 계속 집권시키거나 격하될 수 있다. 장제스로 2차 국공내전을 이길 경우 마오와 공산당은 둥베이로 밀려나며, 그 상태로 대치하다가 3차 국공내전이 발발해서 공산당이 패망할 경우 처형되는데 이 때 이벤트창에 뜨는 이미지는 실제 역사에서 1976년 5월 27일에 파키스탄의 부토 총리를 접견하던 늙은 마오쩌둥의 사진이다.
- <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에서는 퍼즐을 풀면 이 양반이 암살단의 일원 내지는 협력자였음을 암시하는 내용이 나온다고 하여 논란이 되었는데, 실은 그 내용은 기사단이 어쌔신의 심볼을 마오의 얼굴로 합성한 것으로 브라더후드의 각본가 제프리 요헤일럼(Jeffrey Yohalem)이 " 템플 기사단과 확실히 관계가 있다" 라고 인증시켜줬다. 왜 기사단이 장제스 대신 마오쩌둥을 밀어줬는지는 나중에 발매된 만화판인 어쌔신 크리드: 템플러스에서 알 수 있다. 장제스를 기사단에 가입하라고 밀어 줬더니 장제스가 지원만 실컷 빨아먹고 기사단의 뒤통수를 후려 갈겼기 때문이다.
- 미니어처 게임 < DUST>에서는 스탈린과 대동단결하여 중소 연방을 만든다. 더욱이 그의 이름을 따서 마오쩌둥 대공 전차를 만드는데 85mm 4연장 대공포로 무장하고 있다.
- KOEI의 < 노부나가의 야망 무장풍운록> 오프닝을 패러디한 ' 마오쩌둥의 야망'도 있다. 보러가기.
-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에서는 실제 역사와 다르게 소련의 개입으로 중화인민공화국의 지도자가 된다.
4. 방송
- 2015년 11월 29일에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무도드림으로 인해 박명수가 모택동 역을 맡았다. 찌푸린 얼굴이 의외로 싱크로율이 높다. 원래 정형돈 하차 이전에 정형돈을 출연시키려고 했다가 바뀌었다.
5. 만화
- < 헛쯔모없는 개혁>에서 본인이 직접 등장한다. 굉장히 빡친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1]
원래는 당연히 소련에서 지원을 나와서 구조할테니 성공하면 마오쩌둥 본인의 위업으로 삼을 셈이었고 실패하면 책임을 늦게 구하러 온 바실리 블류헤르에게 떠넘길 생각이었다. 그런데 정작 바실리 블류헤르가 버린다는 선택을 하며 본격적으로 스탈린에게 항명의사를 표하면서 이 모든게 꼬였다.
[2]
과거에는 국민당의 북벌 실패에 실의하여 정치에 뜻을 접고 호남에서 교사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러나 마오쩌둥의 영향력을 고려했을때 한낱 시골 선생님으로 썩기에는 너무 대단한 인물이라서 트로츠키 처럼 사망처리됐다.
[3]
현실 마오쩌둥 행적 비스무리한건
펑파이인데 이들도 얼마인가 국민당에 통합된다.
[4]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에는 홍콩에서 방영될 당시엔 영국이였으니 방영에 문제가 없었으나 2020년 재방송에는 해당 내용이 검열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