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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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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
만화 작가 김성모의 판타지 액션 만화. 1995년도부터 주간 만화잡지 아이큐 점프에서 연재된 작품.[1]인간과 폭룡족의 혼혈인 대류와 그 동생 타이건이, 마계의 제왕 마테우스의 자객들을 쓰러뜨리며 싸우는 판타지 액션 만화. 하지만 일본 만화인 휘룡전귀 나가스(마스다 하루히코 작)의 상당 요소를 그대로 베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결국 표절작이라는 딱지가 붙어다니는 작품이 되었다.
거의 전투->밀림->변신! 의 슈퍼로봇식 패턴을 반복하면서 싸워나간다. 놀랍게도 마계대전은 드래곤볼 등에서 자주 나오는 "수행" 같은 파워업도 거의 없으며[2] 거의 모든 파워업을 "변신"으로 해결했다.
권수는 12권이나 되지만, 사실 밤과 낮이 교체되는 횟수를 따져서 작중에서 흐른 날짜를 계산해 보면 잘 해 봐야 일주일 정도 지났다.
이 패턴을 살펴 보면 일주일동안 엄청난 횟수의 진화를 반복하는데
- 적이 나타난다.
- 기존 최고형태로 싸운다.
- 발린다.
- 도망가거나 그자리에서 바로 다음단계로 각성한다.
- 물리친다.
- 휴식(생략 가능) 후 다시 1로 ||
이걸 12권 동안 한다. 일주일 내내 반복하다보니 주인공인 대류가 몸이 축나서 죽어버렸단 농담이 있었는데, 이를 들은 김성모가 폭소하면서 인정해버렸다. 결말은 대류가 마테우스에게 자폭해버리는 소드마스터 야마토 스타일. 당시엔 신인이던 시절이라 별 고민을 하기보단 악다구니로 그리던 전개와 결말이었다고 한다. #
아이큐 점프에서 연재가 끝난 후, 단행본으로만 나온 신 마계대전으로 계속되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이상해 지더니 최후에는 또다시 완벽한 소드마스터 야마토 스타일로 끝나버렸다.
적과 아군의 중요인물들이 거의 다 사망하더니 대타류와 마테우스의 마공대결로 종결. 그리고 '이 마지막 싸움 이후 3공존계는 급속도로 안정을 되찾았으며 대타류와 마테우스의 모습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라는 나레이션이 뜬다(…).
이후 후속으로 마계장군전이 나오는데. 의외로 조금 타협이 되는 설정을 만들고 끝냈다.
2005년에 김성모의 출판사인 자유구역에서 '그레이트 건'이란 이름으로 재판되었지만 묻혀서 6권만 내놓았다.
이 만화의 유명세(+ 어느 후배 만화가의 노력)로 말미암아, K 리그 클래식의 어느 더비 매치가 탄생했다.
대도서관과의 인터뷰에서 가난한 자취생이었던 김성모가 개인 자택을 마련할 수 있게 만들어준 작품이 바로 마계대전이었다고 밝혔다.
2010년대 후반에는 작가가 돌아온 럭키짱을 완결시킨 후에 차기작은 <마계대전 레볼루션>이 될 것 같다고 말한 바가 있었는데, 이후 SNS에 공개한 콘셉트 아트는 학원물에 나올법한 디자인의 캐릭터들이라 어반 판타지, 이세계물, 학원 배틀물로 예상되었지만, 사실은 돌럭과 마찬가지로 학원폭력물이었다. 돌럭이 연재 당시 여러모로 욕을 먹어서 럭키짱과 함께 당대 인기작이었던 마계대전을 언급해 진정시키려 했던 듯.
2. 시놉시스
태고부터 인간계, 마계, 천상계의 3공존계가 있었다. 하지만 3공존계 중 가장 강력한 마계에서는 수세월에 거쳐서 '마계대전'이 일어났었다. 이 혼란의 마계를 재패한 자는 마족 마테우스. 그리고 마테우스 이전에 마계를 주름잡았던 폭룡족은 이제는 거의 멸족되었고 오로지 폭룡의 본성과 인간의 이성을 가진 혼혈아-대류와 타이건 두 형제만 남았다. 이제 그 두 형제가 3공존계의 운명을 걸고 마테우스 세력과의 외로운 전쟁을 벌인다.3. 리메이크?
2014년에 학습만화로 부활했다. 제목은 마계대전 - 문화재의 비밀.마계대전 문화재의 비밀을 참조.
4.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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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족
디자인은 인간형이 기본이나 나이가 많은(?) 개체 위주로 용 모양인 경우도 있다. 인간과 혼혈 생산이 가능하다. 공통적으로 가슴 안에 용옥이라는 구슬이 있으며, 이는 용마족의 정수로 영혼이 보존되기도 하고 먹으면 힘을 바로 끌어올릴 수도 있다. 공통적으로 생존자가 얼마 안 남아있는 멸종 직전의 상태. 용마족들끼리는 기본적으로는 남남이나 마찬가지고 사이가 안 좋거나 무시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래도 마족 같은 쌩판 이종족들에 비하면 서로 동족의식이 약간씩은 있는 듯하다. -
폭룡족
드래곤볼로 치면 사이어인쯤 되는, 주인공이 속한 전투종족. -
휘룡족
3종 용마족 중 하나. 폭룡보다는 약하고, 흑룡보다는 좀 세다. 휘룡족 공수특전대인 드라거맨과 칼링, 칸(드라거맨의 아들) 등이 등장한다. 근접 전투술에 능하며 무협지(?)스러운 기술들을 사용한다. 대충 폭룡의 그레이트 건 급에 해당하는 스카라맨으로 변신이 가능하며 한때 마계의 제왕 자리를 위협하기도 했다지만 3대 수호신 견마의 2단변신에 발린것만 해도 마테우스 운운하는 마가장군들처럼 허세인듯...높게쳐봐야 4,5대 수호신인 데라무나 델칸 정도 수준인 듯 하다. 가족간의 정이 깊고 동족간의 유대의식도 강한 종족. -
흑룡족
3종의 용마족 중 하나. 흑룡의 수호신, 흑룡의 왕 칼론, 흑룡의 태양 마전, 당가스 등이 나온다. 하지만 모두 듣보잡. 엄청, 진짜, 무지막지하게 약하다. 구레아스 한명에게 아주 간단히 멸종했으며 마가3장군 케산보다 강하다는 마전을 비롯한 생존자들도 5대 수호신 데라무에게 모조리 쓸렸다. 당가스는 대류와 타이건을 구하고 죽었지만 신마계대전에서 구레아스 덕분에(?) 부활한다. -
백룡족
뒤늦게 등장하는 용마족이며 3종의 용마족과는 다른 용마족. 폭룡의 그레이트 건에 해당하는 그레이트 드라켄트라는 변신형태가 있으며 본디 마계에서 강성한 세력을 자랑했으나 폭룡족에게 멸족당하고 일부만이 간신히 살아남아 지하로 도피하게 된다. 폭룡족에게 멸족의 위기를 맞은 이후 잠시 친 마족 성향으로 돌아섰다. 1대 그레이트 드라켄트 카마가 자신의 딸인 사미르를 마테우스에게 바친 것이 좋은 예. 하지만 이후에 강성한 세력을 구축하여 마테우스에게 대항하려고 하나 일족 전체가 라이너의 불빽 한 번에 마계의 잿가루가 되어버린다.
첫 등장시에는 마테우스가 진지하게 경계하기도 하고 서열 10위라는 델리아가 대타류를 상대로 선전하는 등 존재감이 있었지만 결국 카마를 포함한 전 일족이 라이너 한명에게 순살당하는 걸 보면 거의 설정붕괴수준. 종합적으로 보면 전투력은 흑룡족, 휘룡족보다는 강하고 폭룡족보다는 약한듯하다. 처음에는 비중있는 역할로 생각했었지만 후반 전개가 폭주하면서 작가가 그냥 대충 처리해버린 듯.(...) 사실 신마계대전 후반부에는 이렇게 뭔가 할 것처럼 나오다가 허무하게 처리되는 캐릭터들이 상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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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
마계를 제패하고 있는 종족. 일단은 팔다리가 있는 인간형 체형이지만 세부 디자인은 천차만별이다. 디자인에 공통점은 별로 안 보이지만, 대충 동족이라고 치는 것 같다. 마테우스를 봐선 아마도 마족 개별 인물들의 다양한 디자인은 갑옷이고 마테우스처럼 갑옷 속에 인간형 모습이 들어있는 듯 하다. 별로 변신 같은 건 안 하지만, 전체적으로 상당히 강하다. 마족의 제왕 마테우스. 6대 수호신, 마가 6장군 등이 있다. 왜일까 쓸데없이 혼자만 수호신이 6개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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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족
듣보잡 종족. 마족이 몸보신 삼아 먹거나 한다. 왠지 수컷은 괴수형인데, 암컷은 인간형이다. 그나마 희망이 아주 없지는 않은게, 기가신공 중에서 기가신공 스트라우스를 보유하고 있고, 선조들에게 인정된 딱 한명만 지사무 칸으로 변신할수 있다. 다만 기가신공 스트라우스는 기가신공 중에서 제일 약하고, 지사무 칸은 그레이트 건X 대류 정도 수준. 기가신공의 소유권이 있고 지사무 칸의 강력함을 감안한다면, 500여년 전 마테우스가 마족 연합과 대결한 1차 마계대전 당시만 해도 제법 강력한 종족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족의 여자와 마족(마테우스)의 혼혈인 가레아, 지사무 칸이 된 구루자 등이 등장한다. 하지만 구루자는 지사무 칸이 되고 약 반권 지난후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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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
물에 사는 종족인 것 같다. 수족의 왕이라는 가좌왕이 등장했지만 엄청 간단히 죽었다. 그리고 망해버렸다. 그것 밖에 없어서 별로 이야기할 꺼리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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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종족
중반에 나오는 다찌맨이 속한 종족인데 등장인물도 그 한 명 뿐이고 종족 특성에 대한 별다른 설명도 작중에서 없다. 다찌맨의 경우 재생력이 뛰어난데 변태종족 공통의 특성인지는 불명.
5. 등장인물
마계대전/등장인물 참조.6. 등장 기술
6.1. 마공
에너지파, 기공파, 장풍계열의 기술, 그레이트 드라슈렛처럼 용모양 형태의 기술들도 많다.- 그레이트 X 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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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스 덴
마계왕 마테우스의 8종 필살기 중 가장 상위에 위치해 있는 초필살기. 대류의 화이어 그레이트 드라슈렛과 맞상대해서 이겼으며 훗날 지사무 칸의 마일드 세븐과 맞붙어서 승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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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빽
라이너의 초필살기. 거대한 화염구 형상이다. 그 온도는 실로 5만도에 달하여 합체폭룡 대타류의 블랙 그레이트 드라슈렛과 호각을 이루었다. 라이너가 2단 변신을 한 이후에는 마공도 2단 불빽이 되어버린다.(...)
김 화백 화실 식구들의 점심 메뉴가 불고기 백반이어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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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검 휘어드리우스
나르자스 소유의 천검을 지닌 자만이 쓸 수 있는 마공. 원 소유자인 나르자스를 제외한 다른 사람이 사용할 경우 위력이 급감한다. 불, 물, 바람 등의 자연의 힘을 빌어 쓰는 마공인 것으로 추정된다.휘어서 들어오는 공격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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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시 드라켄트
백룡족의 초필살기. 한 때 그레이트 드라슈렛과 호각을 이룬 적도 있다고 한다. 두 마리의 백룡이 출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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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라 스투라이커
휘룡족 궁극의 전사 스카라맨이 사용하는 마공. 역시 그레이트 드라슈렛과 접전을 벌인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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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 스트라우스 사반테
기가신공 스트라우스의 힘에 가레아 자신의 권법 사반테의 오의를 담아 상대를 타격하는 돌격형 마공. 시전시 거대한 화살 모양의 기류가 형성되어 상대에게 파고드는데, 여기에 시전자의 모든 힘을 담아내기 때문에 두 번째 화살은 없다. 제왕 마테우스의 차남 캡신과의 싸움에서 밀린 가레아가 사실상 마지막 수로 내민 승부수. 이 기술로 캡신을 몰아붙이는데 성공하지만, 캡신이 가까스로 막아내는 바람에 대류가 올 때까지 절체절명의 상황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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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드 세븐
지족 최강의 마신 지사무칸의담배필살기. 여섯개의 전기가 파지직 하고 나가며 상대를 전기구이로 만들어버리고 일곱번째는 작살형(?)의 마공으로 결정타를 발한다. 마테우스의 덴에 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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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
일정 수준 이상의 마신이 셋 이상 모이면 쓸 수 있는 합체마공. 제 3차 마계대전 때 다찌맨과 견마, 디트로이트가 대류의 그레이트 드라슈렛에 대항하여 사용하였다. 결과는 개박살(...). 자칫 잘못하면 셋 모두의 목숨이 날아갈 뻔한 위험한 상황을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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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로
6대 수호신 테무자의 마공으로 마계의 명문마공이라고 불리지만 마성이 발현된 대류의 그레이트 드라슈렛에 패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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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거
마테우스의 8대 필살기 중 가장 최하위의 마공. 2대 수호신 라마에게 마테우스가 기술을 전수하였으나 대류의 그레이트 드라슈렛에 역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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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라 뚝심
악의 조물주에 의해 어둠의 실천자로 재탄생한 나부라의 필살기. 이름만큼이나 무식한 힘을 발휘한다. 이 해괴망측한 기술은 짤방으로 유명하다. 마족 전사 탄티, 천상 4장군 캐논 등을 간단히 썰면서 먼치킨의 면보를 보여주나 결국 대타류에게 패배한다.
6.2. 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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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룡권
폭룡족의 가장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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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라건
폭룡족의 백병전 기술. 그 기술도 여러가지가 있다. 단순히 적을 치는 스투라건과 팔을 회전시켜 공격하는 회전 스투라건, 한번에 두주먹을 날리는 더블 스투라건 등이 있다. 타이건은 이를 응용하여 스투라건 칼퀴, 드릴 폭룡타라는 독자적 기술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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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권
폭룡권의 상위업 버전으로, 그레이트 건에 오른 자만이 쓸수 있는 권법. 그 위력은 폭룡권의 몇 배 이상이며 마계에서도 손꼽히는 최강급의 권법이다. 폭룡을 도와 싸우는 전광석화 쾌룡(우쾌룡), 잔인무도 적룡(좌적룡)도 폭격권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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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마권
마가 4장군 구레아스의 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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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반테
가레아가 6수호신 테무자에게 전수받은 권법. 프랑스의 무술 사바트에서 그 이름을 따온듯 하다. 실제로 발차기 동작이 많은 사바트처럼 발차기 장면이 자주 나오며, 손기술이 상대적으로 단순하다.[4]
다만, 시전자인 가레아의 격투 감각이 뛰어났기 때문에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수련했으면 기가신공의 힘을 발현하지 않았더라도 그 성취가 남달랐을 것으로 보인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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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스 격풍
기가신공 스트라우스 가레아의 기술. 빠른 속도로 팔을 회전시켜 적에게 강력한 펀치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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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속사포
인간개조병기 샤론의 기술 중 하나. 폭룡족의 회전 스투라건처럼 강렬한 회전 펀치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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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속사포
권 속사포의 킥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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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타
샤론의 대표기술로 3단계의 과정을 걸쳐서 기술이 시전된다. 빠른 속도로 발진한뒤 점차 가속하여 목표물에 엄청난 위력의 킥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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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권
샤론의 최후의 기술로 스스로를 자폭시켜 일대에 엄청난 피해를 준다. 이 기술로 마테우스의 아들 캡신과 동귀어진을 시도하였지만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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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무 외공
천상계 9대 장군 발론의 무의 경지에 오른 천상의 권법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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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권
마족 1대 수호신 라이너가 사용하는 권법. 사마귀같은 손동작을 구사하며 손가락 두 개로 상대의 목을 낚아채 병따듯 따버리는(…) 권법. 마계 최상급 권법 중 하나라고 한다. 캐논과의 싸움에서 한 점에 파괴력을 집중시키는 쿠권5단충격이라는 기술로 투루라 아머에 구멍을 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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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라스
플란다스의 개의 움직임을 보고 창안된 개싸움 무공
마테우스가 젊었을 적 주로 사용했던 권법. 사반테처럼 인간의 무예와 매우 흡사한 면모를 보이며, 주먹, 손톱, 발차기 등 다양한 공격법이 특징. 큰아들 월가에게 전수되었다. 다만 덴이나 불고기빽반같은 강력한 마공은 없고 마테우스가 따로 기공을 전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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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류권
마테우스의 초살상 권법. 철저하게 심장을 노리는 잔혹한 권법이다.하긴 이 만화 권법 중에 설정상 안 잔혹한 게 어디 있겠냐만 말이다.
6.3. 기가신공
조물주가 마계의 평화를 위해 각 종족에게 내려줬다는 신공.하지만 폭룡족은 너무 난폭해서 받지 못했다.[6] 평화를 위해서 줬다곤 하지만 기가신공 전수자들은 거의 다 난폭하고 잔인하다. 사실 평화를 위해서 각 종족에게 줬다면서 정작 힘이 필요한 휘룡족이나 흑룡족은 제껴두고 구성원 대부분이 마족인 시점에서 이미 망했다...[7] 기가신공의 전수자들은 몸속에 기가신공의 힘이 근원이 되는 미지의 생물이 살고 있는 듯 하다. 기가신공 X 견마는 대류와의 대결에서 기가신공의 힘을 최대한 끌어내어 몸 속에 있는 괴생명체를 백일하에 드러낸다.
1번째 기가신공 라이너 - 라이너(마족 1대 수호신)
2번째 기가신공 포커 - 라마(마족 2대 수호신)
3번째 기가신공 헌터 - 캡신(마테우스의 아들)
4번째 기가신공 X - 견마(마족 3대 수호신)
5번째 기가신공 미첼 - 미첼[8]
6번째 기가신공 크로스 - 다찌맨(변태종족)
7번째 기가신공 스트라우스 - 가레아(지족)
1, 5는 기가신공의 이름이 자신의 이름이나 다름 없게 나왔다.(...)
가레아가 넘버원을 빼면 기가신공 서열은 종이한장 차이라고 허세를 부리고 미첼도 자신은 기가신공중에서 변종이라 넘버원도 자신을 쉽게 못이긴다고 허세를 부리지만 아무리 봐도 기가신공 서열 전투력 차이는
라이너>라마, 캡신>넘사벽>미첼, 견마, 다찌맨>가레아
라는게 확실하다.
6.4. 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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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레토
폭룡족의 검. 송곳같이 날카로운 칼날로 적을 베어버린다. 대류가 폭격권, 그레이트 드라슈렛 외에 주로 사용하는 기술.
그레이트 드래곤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파워업을 하면 할수록 더욱 칼날이 예리하고 날카롭게 변하고 위력도 강해진다. 또한 드라슈렛과 합친 '스틸레토 드라슈렛'이라는 필살기도 사용가능. 원리는 알 수 없지만 칼날이 드릴로 변해서 적을 꿰뚫는(...) '드릴 스틸레토'라는 기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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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문도
마계 3대 보검 중 서열 1위로 마가 2장군 다이져의 보검. 디트로이트 말로는 아무나 가질수있어도 오로지 죽음을 1번 경험한 자만이 쓸수있는 신검합일(검과 몸이 하나가 된다.)의 검이라고 한다. 다이져는 쎄락 상태에서 한번 죽음을 맞으면서 다시 부활할때 기문도를 쓸수있게되었다. 위력은 보통 칼날의 3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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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락
마계 3대 보검 중 서열 2위로 기문도와 함께 다이져의 2대 보검으로 꼽힌다. 상대를 끝까지 쫓아가 죽이는 살검으로 악명이 자자하다. 물론 기문도보다는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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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단검
마계 3대 보검 중 서열 최하위의 3위. 마가 3장군 케산의 검으로 스치기만해도 베이는 치명적인 검이다. 그러나 기문도는 물론, 쎄략보다도 약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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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검
6대 수호신 테무자의 무형의 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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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나이프
3대 수호신이자 기가신공 X 소유자 견마의 보검. 위력은 상대의 내장을 거의 만신창이로 만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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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창
천상계 6대 장군 루카의 보검. 너무나도 속도가 빠르고 정확하게 상대의 명줄을 노린다. 견마와의 대결에서 중상을 입은 대류를 천마창으로 막타를 치려다 타이건이 가까스로 막아냈는데도 창의 압력과 위력으로 천마창을 잡은 오른손이 떨어져나갔다. 나중에 타이건이 그레이트 드래곤으로 변신하면서 소멸했던 손이 다시 재생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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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검
천상계의 최강자 나르자스의 보검. 천상계 최강의 무기중 하나로 나르자스 외의 사람이 사용하면 위력과 사용가능 시간이 확 줄지만, 반감된 위력만으로도 위에 언급된 모든 무기를 합친 것보다 더 강하다. 명실공히 이 만화 최강무기중 하나. 천상계 4장군 캐논은 나르자스의 동생이며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었기에 천검의 필살기인 휘어드리우스도 풀파워 가까이 사용할수 있어서 이 검과 천상계 최강의 갑옷인 투루라 아머의 힘을 빌어[9] 자신보다 강한 라이너와 월가의 협공에 전혀 밀리지 않고 팽팽하게 싸울 수 있었다. 마테우스는 휘어드리우스가 나타났다면 긴장해야 한다며 위기에 몰린 라이너에게 마계최강의 방어구인 테우라 실드를 보내주지만, 그 테우라조차 몇 번 막아낸 뒤엔 깨졌다.
[1]
당초
소년 챔프에서 '허리케인'이란 제목으로 연재되었으나 인기가 없어서 10회 만에 연재가 중단됐다. 이 당시 허리케인은 편집부에서 너무 뜯어고쳐서 작가가 원하는대로 그리지 못했으며, 새롭게 본인이 원하는대로 그려서 연재한 것이 마계대전이라고 한다.
[2]
견마, 라이너,미첼, 발론, 루카등이 명상하면서 수행하는 장면이 나오긴 한다. 그런데 정작 대류, 타이건, 가레아등이 수행하는 장면은 안나온다.
[3]
다만 마가 2장군 가문의 초대 수장 이름이 수류왕이었던 것을 볼 때 500년 전에는 나름 고수들을 배출해 명맥을 이었던 종족이었을지도 모른다.
[4]
손기술이 없는 것은 아니나, 최초 대류와 싸울 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발차기 공격 장면이 주를 이루고 있다. 대류와 싸울 때도 손을 이용한 공격은 거의가
권투장면을 참고한 듯한 단순묵직한 punch였으며, 특별한 기술은 팔에 회오리 모양의 기류를 담아 상대를 공격하는 "사반테 드릴포" 정도.
[5]
실제로 스승 테무자가
마테우스의 명을 받고 가레아를 참살하러 왔을 때 "고수가 될 수 있었는데 안타깝다"고 말하기도 했다.
[6]
견마의 언급으로는 기가신공이 생겨난 건 어느 그레이트건Z가 마족의 수호신을 전멸시킨 이후였던 것 같으니 애초에 폭룡족을 견제하기 위해서 생겨난 걸지도 모른다.
[7]
기가신공 스트라우스가 본래 지족의 것인데 마테우스에게 갔다가 다시 되찾아 온 것을 보면, 본래는 각 종족에게 나눠준 것인데 마족이 빼앗아 가서 독점하게 된 걸지도 모른다.
[8]
신마계대전에서 새 모양의 마족이 남은 기가신공 전수자들을 언급할때 5위 미첼이라고 말하는데 몇권도 안돼서 기가신공 5위 미첼은 자기가 기가신공 3위 서열이라고 말한다. 자기 작품 내용도 제대로 숙지하지 않는 작가의 무성의함이 잘 드러나는 대목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런데 나중에 새 모양의 마족이 지사무칸으로 변한 구루자에게 당해서 죽어가는 미첼을 발견하고 마테우스에게 보고할때는 기가신공 5위 미첼이라고 말한다.
[9]
천검이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그렇지 이 갑옷도 만만찮은 사기템인데, 작중 최강자라인 바로 아랫단계에 속하는 라이너의 공격을 완벽하게 막아낸다. 지긋지긋한 투루라갑옷이라며 질려하는 라이너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