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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08:59:53

마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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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시놉시스3. 리메이크?4. 종족5. 등장인물6. 등장 기술
6.1. 마공6.2. 권법6.3. 기가신공6.4. 검류

1. 개요

김성모 화백 판타지 액션 만화. 1995년도부터 주간 만화잡지 아이큐 점프에서 연재된 작품.[1]

인간과 폭룡족의 혼혈 대류와 그 동생 타이건이, 마계의 제왕 마테우스의 자객들을 쓰러뜨리며 싸우는 판타지 액션 만화. 하지만 일본 만화인 휘룡전귀 나가스(마스다 하루히코 작)의 상당 요소를 그대로 베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결국 표절작이라는 딱지가 붙어다니는 작품이 되었다.

거의 전투->밀림->변신! 의 슈퍼로봇식 패턴을 반복하면서 싸워나간다. 놀랍게도 마계대전은 드래곤볼 등에서 자주 나오는 "수행" 같은 파워업도 거의 없으며, 거의 모든 파워업을 "변신"으로 해결했다.
권수는 12권이나 되지만, 사실 이 교체되는 횟수를 따져서 작중에서 흐른 날짜를 계산해 보면 잘 해 봐야 일주일 정도 지났다.

이 패턴을 살펴 보면 일주일동안 엄청난 횟수의 진화를 반복하는데
  1. 적이 나타난다.
  2. 기존 최고형태로 싸운다.
  3. 발린다.
  4. 도망가거나 그자리에서 바로 다음단계로 각성한다.
  5. 물리친다.
  6. 휴식(생략 가능) 후 다시 1로 ||

이걸 12권 동안 한다. 일주일 내내 반복하다보니 주인공인 대류가 몸이 축나서 죽어버렸단 농담이 있었는데, 이를 들은 김성모가 폭소하면서 인정해버렸다. 결말은 대류가 마테우스에게 자폭해버리는 소드마스터 야마토 스타일. 당시엔 신인이던 시절이라 별 고민을 하기보단 악다구니로 그리던 전개와 결말이었다고 한다. #

아이큐 점프에서 연재가 끝난 후, 단행본으로만 나온 신 마계대전으로 계속되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이상해 지더니 최후에는 또다시 완벽한 소드마스터 야마토 스타일로 끝나버렸다.

적과 아군의 중요인물들이 거의 다 사망하더니 대타류와 마테우스의 마공대결로 종결. 그리고 '이 마지막 싸움 이후 3공존계는 급속도로 안정을 되찾았으며 대타류와 마테우스의 모습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라는 나레이션이 뜬다(…).

이후 후속으로 마계장군전이 나오는데. 의외로 조금 타협이 되는 설정을 만들고 끝냈다.

2005년에 김성모의 출판사인 자유구역에서 '그레이트 건'이란 이름으로 재판되었지만 묻혀서 6권만 내놓았다.

이 만화의 유명세(+ 어느 후배 만화가의 노력)로 말미암아, K 리그 클래식 어느 더비 매치가 탄생했다.

대도서관과의 인터뷰에서 가난한 자취생이었던 김성모가 개인 자택을 마련할 수 있게 만들어준 작품이 바로 마계대전이었다고 밝혔다.

2010년대 후반에는 작가가 돌아온 럭키짱을 완결시킨 후에 차기작은 <마계대전 레볼루션>이 될 것 같다고 말한 바가 있었는데, 이후 SNS에 공개한 콘셉트 아트는 학원물에 나올법한 디자인의 캐릭터들이라 어반 판타지, 이세계물, 학원 배틀물로 예상되었지만, 사실은 돌럭과 마찬가지로 학원폭력물이었다. 돌럭이 연재 당시 여러모로 욕을 먹어서 럭키짱과 함께 당대 인기작이었던 마계대전을 언급해 진정시키려 했던 듯.

2. 시놉시스

태고부터 인간계, 마계, 천상계의 3공존계가 있었다. 하지만 3공존계 중 가장 강력한 마계에서는 수세월에 거쳐서 '마계대전'이 일어났었다. 이 혼란의 마계를 재패한 자는 마족 마테우스. 그리고 마테우스 이전에 마계를 주름잡았던 폭룡족은 이제는 거의 멸족되었고 오로지 폭룡의 본성과 인간의 이성을 가진 혼혈아-대류와 타이건 두 형제만 남았다. 이제 그 두 형제가 3공존계의 운명을 걸고 마테우스 세력과의 외로운 전쟁을 벌인다.

3. 리메이크?

2014년에 학습만화로 부활했다. 제목은 마계대전 - 문화재의 비밀.

마계대전 문화재의 비밀을 참조.

4. 종족

5. 등장인물

마계대전/등장인물 참조.

6. 등장 기술

6.1. 마공

6.2. 권법

6.3. 기가신공

조물주가 마계의 평화를 위해 각 종족에게 내려줬다는 신공.

하지만 폭룡족은 너무 난폭해서 받지 못했다.[5] 평화를 위해서 줬다곤 하지만 기가신공 전수자들은 거의 다 난폭하고 잔인하다. 사실 평화를 위해서 각 종족에게 줬다면서 정작 힘이 필요한 휘룡족이나 흑룡족은 제껴두고 구성원 대부분이 마족인 시점에서 이미 망했다...[6] 기가신공의 전수자들은 몸속에 기가신공의 힘이 근원이 되는 미지의 생물이 살고 있는 듯 하다. 기가신공 X 견마는 대류와의 대결에서 기가신공의 힘을 최대한 끌어내어 몸 속에 있는 괴생명체를 백일하에 드러낸다.

1번째 기가신공 라이너 - 라이너(마족 1대 수호신)
2번째 기가신공 포커 - 라마(마족 2대 수호신)
3번째 기가신공 헌터 - 캡신(마테우스의 아들)
4번째 기가신공 X - 견마(마족 3대 수호신)
5번째 기가신공 미첼 - 미첼[7]
6번째 기가신공 크로스 - 다찌맨(변태종족)
7번째 기가신공 스트라우스 - 가레아(지족)

1, 5는 기가신공의 이름이 자신의 이름이나 다름 없게 나왔다.(...)

가레아가 넘버원을 빼면 기가신공 서열은 종이한장 차이라고 허세를 부리고 미첼도 자신은 기가신공중에서 변종이라 넘버원도 자신을 쉽게 못이긴다고 허세를 부리지만 아무리 봐도 기가신공 서열 전투력 차이는

라이너>라마, 캡신>넘사벽>미첼, 견마, 다찌맨>가레아

라는게 확실하다.

6.4. 검류



[1] 당초 소년 챔프에서 '허리케인'이란 제목으로 연재되었으나 인기가 없어서 10회 만에 연재가 중단됐다. 이 당시 허리케인은 편집부에서 너무 뜯어고쳐서 작가가 원하는대로 그리지 못했으며, 새롭게 본인이 원하는대로 그려서 연재한 것이 마계대전이라고 한다. [2] 다만 마가 2장군 가문의 초대 수장 이름이 수류왕이었던 것을 볼 때 500년 전에는 나름 고수들을 배출해 명맥을 이었던 종족이었을지도 모른다. [3] 손기술이 없는 것은 아니나, 최초 대류와 싸울 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발차기 공격 장면이 주를 이루고 있다. 대류와 싸울 때도 손을 이용한 공격은 거의가 권투장면을 참고한 듯한 단순묵직한 punch였으며, 특별한 기술은 팔에 회오리 모양의 기류를 담아 상대를 공격하는 "사반테 드릴포" 정도. [4] 실제로 스승 테무자가 마테우스의 명을 받고 가레아를 참살하러 왔을 때 "고수가 될 수 있었는데 안타깝다"고 말하기도 했다. [5] 견마의 언급으로는 기가신공이 생겨난 건 어느 그레이트건Z가 마족의 수호신을 전멸시킨 이후였던 것 같으니 애초에 폭룡족을 견제하기 위해서 생겨난 걸지도 모른다. [6] 기가신공 스트라우스가 본래 지족의 것인데 마테우스에게 갔다가 다시 되찾아 온 것을 보면, 본래는 각 종족에게 나눠준 것인데 마족이 뺴앗아 가서 독점하게 된 걸지도 모른다. [7] 신마계대전에서 새 모양의 마족이 남은 기가신공 전수자들을 언급할때 5위 미첼이라고 말하는데 몇권도 안돼서 기가신공 5위 미첼은 자기가 기가신공 3위 서열이라고 말한다. 자기 작품 내용도 제대로 숙지하지 않는 작가의 무성의함이 잘 드러나는 대목이라 할 수 있겠다. [8] 천검이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그렇지 이 갑옷도 만만찮은 사기템인데, 작중 최강자라인 바로 아랫단계에 속하는 라이너의 공격을 완벽하게 막아낸다. 지긋지긋한 투루라갑옷이라며 질려하는 라이너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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