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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08 17:36:00

마계대전/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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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작가의 인기만화 마계대전의 등장인물 일람.

1. 용족
1.1. 폭룡1.2. 휘룡족1.3. 흑룡족1.4. 백룡족
2. 마족
2.1. 마테우스와 자식들2.2. 마족 6대 수호신2.3. 마가 6장군2.4. 그 외의 마족의 인물들
3. 천상계인4. 지족5. 인간계

1. 용족

1.1. 폭룡

1.2. 휘룡족

3종 용마족 중 하나. 폭룡보다는 약하고, 흑룡보다는 좀 세다. 휘룡족 공수특전대인 드라거맨과 칼링, 칸(드라거맨의 아들) 등이 등장한다. 대충 폭룡의 그레이트 건 급에 해당하는 스카라맨으로 변신이 가능하며 한때 마계의 제왕 자리를 위협하기도 했다지만 3대 수호신 견마의 2단변신에 발린것만 해도 마테우스 운운하는 마가장군들처럼 허세인듯...높게쳐봐야 4수호신인 델칸정도 수준인듯 하다. 가족간의 정이 깊고 동족간의 유대의식도 강한 종족.

1.3. 흑룡족

3종의 용마족 중 하나. 흑룡의 특급살수 당가스, 수호신 킹카, 흑룡의 왕 칼란, 흑룡의 태양 마전등이 나온다. 하지만 모두 듣보잡. 엄청, 진짜, 무지막지하게 약하다. 구레아스 한명에게 아주 간단히 멸종했으며 흑룡의 왕 칼란은 허수아비고 마가3장군 케산보다 강하다는 흑룡의 왕이라는 마전을 비롯한 생존자들도 5대 수호신 데라무에게 모조리 쓸렸다. 당가스는 대류와 타이건을 구하고 죽었지만 신마계대전에서 구레아스 덕분에(?) 부활한다.

그가 남긴 최고의 명대사는 "마하...빛의 속도!!!!"[10]

1.4. 백룡족

뒤늦게 등장하는 용마족이며 3종의 용마족과는 다른 용마족. 폭룡의 그레이트 건에 해당하는 그레이트 드라켄트라는 변신형태가 있으며 본디 마계에서 강성한 세력을 자랑했으나 2대 그레이트 건 기륭에게 멸족당하고 일부만이 간신히 살아남아 지하로 도피하게 된다.[11] 폭룡족에게 멸족의 위기를 맞은 이후 잠시 친 마족 성향으로 돌아섰다. 1대 그레이트 드라켄트 카마가 자신의 딸인 사미르를 마테우스에게 바친 것이 좋은 예. 하지만 이후에 강성한 세력을 구축하여 마테우스에게 대항하려고 하나 일족 전체가 라이너의 불빽 한 번에 마계의 잿가루가 되어버린다.

첫 등장시에는 마테우스가 진지하게 경계하기도 하고 서열 10위라는 델리아가 대타류를 상대로 선전하는 등 존재감이 있었지만 결국 카마까지도 라이너 한명에게 순살당하는 걸 보면 거의 설정붕괴수준. 종합적으로 보면 전투력은 흑룡족, 휘룡족보다는 강하고 폭룡족보다는 약한듯하다. 처음에는 비중있는 역할로 생각했었지만 후반 전개가 폭주하면서 작가가 그냥 대충 처리해버린 듯. 사실 신마계대전 후반부에는 이렇게 뭔가 할 것처럼 나오다가 허무하게 처리되는 캐릭터들이 상당히 많다.

2. 마족

2.1. 마테우스와 자식들

2.2. 마족 6대 수호신

쓸데없이 마족만 수호신이 6명 있다. 하지만 별로 수호는 안한다. 테무자와 싸울때는 무형화 할 수 있어서 격투전으로는 이기기 어렵다는 언급이 있었던 것 같다. 나중에는 아무래도 좋은 것 같지만..., 사실 이건 그레이트 드래곤만 돼도 안통하는 걸로 나오기는 한다.

2.3. 마가 6장군

실전격투의 달인임을 주장하는 마계의 장군들. 6대 수호신과 함께 마테우스를 도왔지만 자신들을 찬밥취급했기 때문에 마테우스에게 반역하려고 하기도 했다. 3대 케산과 싸울때는 마공이 무효라는 조건이 있었던 것 같다. 역시 나중에는 아무래도 좋은 것 같지만. 늘 자신들이 마족의 6대 수호신보다 강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어떻게 봐도 수호신보다는 약하다. 단적인 예로 1대 장군인 디트로이트가 3대 수호신 견마랑 거의 동급이다. 그래도 1, 2장군인 디트로이트와 다이져는 마계 최고위 전투사로서 인정받지만 그들을 제외한 3대 이하의 장군들은 고위 마족들 사이에서도 쓸모없는 놈들로 취급받는 것 같다.

참고로 웃기는 기믹이 하나 있는데, 아랫등급의 마가장군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윗등급이 '역시 진정한 마가장군은 (자기 등급)대 까지만이다' 라며 아랫등급의 사망자를 비꼰다. 이 기믹은 다이져까지 이어졌으나, 다이져 사망 후 디트로이트가 다이져를 비웃진 않는다.

2.4. 그 외의 마족의 인물들

3. 천상계인

3공존계 중 하나인 천상계를 지배하는 세력. 장군들이 대체로 검법에 능하다.

4. 지족

5. 인간계


[1] 이 과정에서 한시내의 스리사이즈를 눈대중으로 맞추어 그녀의 분노를 산 적이 있다. [2] 무형의 마신이 딱 120분 동안만 지상에 현신할 수 있는 상태. [3] 대류도 만만치 않게 빠른 각성 과정을 거쳤지만 그레이트 건의 경지에 오르기까지 수많은 전투와 희생을 거쳐야 했다. [4] 다만 기륭은 이런 명성을 오만했던 과거였다며 후회했는데, 그 이유는 자신이 개발한 그레이트 건 X가 너무 위험한 나머지 육신이 소멸하고 무형의 마신이 될 위험이 컸기 때문. 가뜩이나 소수민족인 폭룡족 입장에서는 감당도 못할 기술을 만든 셈이다보니 Z와 달리 X는 폭룡의 정식 변신형태가 아니라 변종으로 취급된다. [5] 그런데 기륭과 마테우스간의 비교에 대해서 떡밥아닌 떡밥이 있다. 작중에서 대류가 그레이트건 X로 각성했다는 소식에 마테우스는 크게 당황하고 긴장하면서도 그레이트건X는 얼마 안 가 자멸한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있었는데 대류 이전에 X로 변신한건 역사상 기륭 단 한명이었고 기륭을 패배시킨건 다름아닌 마테우스 본인이다. 이를 종합하면 그레이트건X 상태의 기륭이 마테우스와 싸우던 도중에 X의 부작용으로 자멸해서 졌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그런데 기륭이 대류에게 자신이 X로 각성한 계기를 알려줄때 대류와 마찬가지로 그레이트건 Z 상태에서 견마, 다찌맨, 디트로이트 수준의 전투사 3명과 호각으로 겨루다가 X로 깨어났다는 말을 한다. 작중에서 대류는 너무 급격하게 파워업하느라 제대로 성장을 거치지 못한탓에 실질적인 전투력은 원래 도달해야하는 경지에 이르지 못한다고 확실하게 언급되는데 그런 대류와 역대 그레이트건중에서도 최강인 기륭이 동일한 변신단계에서 비슷한 수준이라는건 너무 말이 안 맞는다. 여기에 폭룡족의 수명 혹은 전성기가 타 종족들에 비해 짪다는 설을 적용하면 역대 그레이트건들은 마테우스와 싸울때 대부분 이미 대부분 전성기보다 노쇠하고 약해진 상태였다고 보는것이 타당하고 당연히 그레이트건중에서도 최고참격인 기륭은 전성기에 비해 기본적인 전투력이 한참 떨어진 상태였을 것이다. 이 때문에 일부 독자들은 만일 노쇠한 상태가 아닌 전성기의 기륭이 그레이트건X로 각성했다면 마테우스를 압도하는 이론상 최강의 존재가 되는게 아니었을까 추측하기도 한다. [6] 1위는 대류, 2위는 타이건, 3위는 마테우스, 4위는 가레아. [7] 용족의 수호신들은 자신의 종족을 위해서만 싸우고 죽는 명예를 택하는데, 대류와 타이건을 구하기 위해 불려진 킹카는 폭룡족을 위해 싸울 수 없다며 누구를 위해 싸울 것인지 당가스에게 묻자 당가스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며 마한과의 의리를 보였다. [8] 마한,칼링,드라거맨의 용옥을 뱉어내는데 당가스의 용옥을 두고와서 가져오려고 하는데 용옥이 너무커서 다시 먹기 싫어서 당가스 근처에 묻었다. 그런데 용옥이 스스로 움직여 당가스의 몸으로 들어가 부활한다. [9] 마한의 용옥 덕분인지 당가스도 그레이트 드라슈렛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0] 마하는 음속의 속도지 빛의 속도가 아니다. 덕분에 마하가 빛의 속도 광속인줄 아는 독자들도 있다. [11] 작품 내에서는 '2대 그레이트 건 결가'라고 나오나 이는 오타이다. 작가가 SNS에서 한 팬의 질문에 답하길 '결가가 아닌 기륭인 것 같다'고 했다. [12] 어렸을때 아버지인 마테우스에게 자신을 이길수 있는 녀석은 없다고 말했다. [13] 다만 기가신공 스트라우스를 자신이 소유하고 있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었지만 적에게 몰린 위기상황에서 자신의 반은 지족의 피가 흐르니 어쩌면 스트라우스를 사용할수 있을지 모른다 생각해서 우연치않게 발현했다. 만약 더 일찍 알았다면 훨씬 대류가 편했겠지만. [14] 사실 이제 고등학생뻘 되는 애가 수백년 동안 싸움을 치러온 백전노장들과 겨룰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이다. 그리고 같은 10대이면서 이런 가레아를 능가하게 되는 대류-타이건 형제의 자질은 정말로 100년만에 한 번 나올 수 있는 천재적인 것이다. [15] 자식으로서 눈꼽만한 정은 남아있었는지, 가레아를 죽일려다가 한번 살려주고 지금이라도 돌아온다면 용서해주겠다며 설득했으나, 가레아는 대류와 함께 싸우는걸 선택했다. 물론 저 설득도 아군으로 받아주겠다는 뉘앙스지 아버지가 아들을 설득하는 태도는 절대 아니었다. [16] 다만 이 때는 천상계 장군 전원이 전투 후 기공을 해체한 상태(?)였다고 한다. 재생 능력을 배제하고 실력만으로 작중 시점의 천상계 장군들과 비교해 보면 천상계 4장군 캐논보다는 다소 우위, 3장군 카이저보다는 살짝 아래로 추정. [17] 하지만 당시는 폭룡족이 마계를 휩쓸고 지배할 때였고 심지어 상대는 폭룡족 중에서도 최강이라는 그레이트 건이었으니...참고로 라이너가 살려달라고 애원하자 자비를 베풀어준걸 보면 라이너를 패배시킨 폭룡족은 나름 성격이 괜찮았던 것 같다. 훗날 지친 대타류를 손쉽게 죽일수 있었으면서도 부하의 반대를 묵살하고 몇번이나 회복될때까지 기다려준 이유는, 물론 정정당당하게 폭룡족을 이기고 자존심을 회복하고 싶어서였겠지만 한편으론 자신을 살려준 폭룡족에게 빚을 갚는다는 생각도 있었을지 모른다. [18] 당시 모든 라이벌과 강적이 정리된 상황이라 그 시점에서 자신에게 유일하게 위협이 될 수 있는 존재라 판단해서 죽인 것 같다. 과거 마테우스가 라이너에 대해 지금은 자신보다 약하지만 훗날엔 대등한 수준까지 올라올지도 모르는 자 라고 평가하기도 했고. [19] 머리가 떨어져도 살아남는 불사신이 왜 죽는건지 알 수 없으나, 불사능력은 변신전에만 유효하고 2단 변신후엔 스펙은 올라가나 불사능력이 없어지는게 아닌가 추정하는 팬들이 있다. [20] 사실 탄티가 약하다고 보기도 힘든게 탄티가 아니라 라이너라도 어둠의 실천자들에게는 쪽도 못썼을 가능성이 높다. 방심한 상태의 기습이라고는 하지만 라이너는 마테우스에게 딱 2방만에 쓰러졌다. 어둠의 실천자들은 둘 다 마테우스보다도 강하다. 아니, 당장 라이너와 호각 이상으로 겨루던 캐논이 실천자들 상대로 무슨 꼴을 당했는지 생각해보자. 게다가 우연인지 탄티를 살해한 나부라의 손에 캐논도 쓰러졌다. [21] 마테우스도 존대말을 쓰라고는 하지만 강요하지 않는다. [22] 무형의 마신이 된 대류이지만 120분에 한해서는 많이 파워가 감소된 상태지만 생전의 모습으로 전투를 할 수 있다. 다만 한 번 변신하면 영원히 소멸. [23] 본명이 정확히 명시된 적은 없지만 단 한번 조류종족 수문장에게 이런 이름으로 불리웠다. [24] 진화의 방이라는 곳에서 수련을 하면 일반적인 수련보다 훨씬 빨리 강해질 수 있다고 하며, 마테우스 역시 이 곳에서 수련해서 한계를 뛰어넘어 진화했다고 한다. 악의 실천자들과 싸우면 마테우스 자신도 살아 돌아온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싸우러 가기 전에 오랫동안 자신을 섬긴 보답으로 꼴통을 진화의 방에 넣어줬다. 피도 눈물도 없는 마테우스에게서 인간미를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장면. [25] 나르자스에 의하면 '화가 나면 누구도 막을 수 없을 정도로 냉정해진다'고 한다. [26] 캐논이 나르자스의 부탁을 거절했을때 했던 말들을 보면 형인 나르자스에게 배신당했던 경험이 있는듯하다. 하지만 형의 야심많은 점만 싫어할뿐이지 형 그자체를 싫어했던것은 아닌듯하다. [27] 지사무 칸이 되려면 지족의 수호신에게 인정받아야 하는데 인정받는데 필요한 시련이 매우 긴 시간을 필요로 하자, 지족이 자신빼고 다 죽었다고 거짓말을 해서 대충 인정받는다. 그런데 정말 구루자빼고 지족이 다 죽었다는건 사실 아닌가? 가레아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28] 다만, 이 부분은 불러달라고 할 때 안 불러주는 의도적인 유머 대사라고 한다. 애초에 지사무 칸은 개명한게 아니라 폭룡족의 그레이트 건과 마찬가지로 이명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