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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에이켄 관련 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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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년 당시 모습 | |
| Richard Aiken | |
| 본명 |
리처드 에이켄(Richard Aiken) (リチャード・エイケン) |
| 이명 | 긍정적, 다정한 남자 (Positive, Sweet Guy)[1]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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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종 | 백인 |
| 성별 | 남성 |
| 혈액형 | AB형 (Rh+) |
| 출생 | 1975년 |
| 나이 | 23세 (0, 1 시점, 1998년) |
| 키 | 172cm (0, 1 시점, 1998년) |
| 몸무게 | 62.5kg (0, 1 시점, 1998년) |
| 머리카락 | 갈색 (0, 1 시점, 1998년) |
| 눈 | 벽안 |
| 소속 |
소속 불명 (1 이전, ?년 ~ 1996년) S.T.A.R.S. 브라보팀 소속 B.U.M. (1 시점, 1996년 ~ 1998년) |
| 직업 | S.T.A.R.S. 브라보팀 소속 B.U.M. (~1998) |
| 특기 | 정보통신 임무 |
| 가족 | 에이켄 가문, 여자친구 브리짓, 여동생 |
| 이미지 컬러 | 주황색 |
| 성우 |
클레이 에니스 (
1편) 조 화이트 ( RE) 유리 로웬탈 (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우에다 유우지 ( RE 일본어 더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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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Richard Aiken캡콤의 ' 서바이벌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S.T.A.R.S. 브라보 팀 소속으로, 포지션은 BUM. 나이 23세(1975년생).[2]
아크레이 산지 괴사건 조사차 브라보 팀이 출동하고, 7월 23일 황도특급 사건을 거쳐 산지 깊숙한 곳에 숨어있던 양옥집으로 진입하여 수색을 계속한다.
2. 캐릭터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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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하자드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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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하자드 RE |
3. 작중 행적
3.1. 설정
어렸을 때 여동생이 있었는데 무장 범죄자에 의해 여동생을 잃었다. 이후 다른 사람을 보호하겠다는 정의감으로 성장했다.사근사근하고 주변인들을 잘 챙겨주는 선한 심성의 소유자로, 알파 팀의 크리스 레드필드나 질 발렌타인과도 깊은 우정을 쌓았으며 신참대원인 레베카 체임버스를 부대 내에서 가장 잘 챙겨주었다.
3.2. 바이오하자드 0
1998년 7월 23일, 라쿤 시 근교의 아클레이 산지에서 일어난 연쇄실종 및 살인사건에 대한 조사임무를 띄고 브라보 팀과 함께 현장에 도착하여, 사고로 가동을 멈춘 전차에서 빌리 코엔의 탈출을 알게 되고 그를 흉악범으로 지정하고 빌리 코웬 체포로 임무를 선회한다. 하지만 그 직후 동료들이 괴생명체의 습격으로 하나 둘 목숨을 잃어가자 다시금 임무를 선회, 엄브렐러 간부양성소 및 연구소의 조사에 돌입한다.3.3. 바이오하자드 1
This house is dangerous! There are terrible demons... OUCH!
저택 창고 수색 중 갑자기 나타난
욘의 습격을 받아, 몸통을 통째로 물려 큰 상처를 입음과 동시에 욘의 독에 중독되고 만다. 후속해서 저택에 들어온 레베카에게 발견되지만 실전경험부족인 레베카로서는 어찌할 방도가 없었고[3], 뒤이어 진입한 알파 팀의 멤버(크리스 or 질)이 어찌어찌 해서 혈청을 입수해 가지고 온다. 혈청을 빨리 가져다주든 늦게 가져다주든 상관없이, 손써보지도 못하고 사망하며 닌텐도 DS 리마스터판인 바이오하자드: 데들리 사일런스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리버스 모드에서는[4] 리처드를 발견했을 때 리처드가 이미 의식을 잃었기 때문에 마이크 인식을 이용한 인공호흡 미니게임으로 의식을 되찾게 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5]
미니게임을 성공시키면 리처드로부터 특정 구역에 있는 숨겨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물론 원작의 스토리에 따라 크리스나 질에게 라디오를 건네주고 죽어버리는 것은 동일하다.[6]
3.4. 리메이크
원작과 달리 혈청을 빨리 가져다준 경우 목숨을 넘기게 된다. 물론 늦게 가져다 주면 죽는다. 이후 플레이어 캐릭터가 누구냐에 따라 그의 최후가 달라진다.질의 경우, 창고에 진입하여 욘과 한바탕 푸닥거리 할 때 난입하여 질과 협력해 욘을 쓰러트린... 줄 알았으나, 죽은 척하던 욘이 등뒤에서 질을 기습하자 질을 밀쳐내 구해내지만... 대신 자신이 욘의 한입거리 식사가 되고 만다. 질의 경우는 리처드가 어그로를 끄는 사이에 잘 피해서 크레스트만 먹고 이벤트를 보고(샷건을 다 쓰기 전에 욘이 쓰러진다) 어설트 샷건만 챙겨서 나오면 된다. 참고로 리처드가 들어온 후 바로 방에서 나가면 욘에게 잡아 먹혀서 리처드의 비명소리가 문안에서 들린다. 이후 들어가면 욘은 건재하고 어설트 샷건도 얻지 못하게 된다.
크리스의 경우, 기숙사 지하 거대 수조에서 넵튠을 목격하고 옴짝달싹 못하고 있는 자리에 크리스가 진입하여 물속에서 크리스를 노리고 솟구쳐 오르는 넵튠에게서 크리스를 밀쳐내 목숨을 건져내지만... 대신 자신이 넵튠의 한입거리 식사가 된다.(...)
결국 모로 가도 동료를 구하고 사망하는 눈물겨운 캐릭터이다. 이렇게 리처드를 구했을 경우 각 보스전 상황에서 어설트 샷건을 얻을 수 있게 된다. 기존 샷건보다 장탄수가 많고 딜레이가 적다.
3.5.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양관에서 자고 있던 레베카를 찾아내고 함께 엔리코 마리니 수색을 위해 양관을 조사하다 욘이 나타나 교전하게 된다. 이 때 레베카가 위기에 처하자 대신 욘에게 물렸다. 다행히 레베카의 사격에 덕분에 식사가 되는 건 면했고, 몸을 추수르며 희망이 남아있음을 전하며, 레베카는 반드시 살아남겠다며 다짐한다. 그 후 욘은 크리스와 질이 쓰러트림으로 복수해준다.원작에서 리처드의 사망 지역이 다르다보니 여기서는 움직이는건 위험하다며 크리스와 질이 탄약과 약품을 남기고 조사하러 가는 것으로 더 이상의 등장은 없다. 그 후 탈출하려는 크리스와 질 앞에서 레베카 혼자 등장하는걸 보면 사망 확정이다.
3.6. 파치슬롯판
죽음이 두 가지인데, 하나는 욘에게서 질을 구하고 죽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헌터에게서 질을 구하고 죽는 것. 어느 쪽이나 분노한 질이 로켓 런처를 쏴서 복수한다.
[1]
바이오하자드 0편 설정
[2]
질 발렌타인과 동갑.
[3]
혈청의 위치는 알고 있었으나, 레베카의 능력으로는 좀비 떼를 뚫고 혈청을 가지러 갈 수가 없었다.
[4]
클래식 모드에서는 기존 혈청 이벤트와 동일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5]
웃기게도 이 미니게임 중 흘러나오는 BGM은 게임 극후반부에서 자폭 장치가 가동되었을 때 재생되는 BGM. 그래서 리버스 모드 한정으로 해당 파트의 BGM이 다른 음악으로 대체된 것이다.
[6]
식당에 있는 시계를 조작하라는 대사 때문에 DS판 한정으로 리처드의 목소리가 전체적으로 새로 녹음되었다. 다만 이 때문에 목소리가 원작보다 더 어색해진 것이 함정. 쥘 비 케어풀 어엇 어어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