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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0:41:11

카트라이더 갤러리

리바로프에서 넘어옴
파일:카트라이더 갤러리 고정 이미지.jpg
<colbgcolor=#000> 개설 2005년 2월 25일 분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카테고리 게임 링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1차 카갤2.2. 2차 카갤2.3. 3차 카갤2.4.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출시 이후2.5. KDL 중단 이후
3. 성향
3.1. 카망호3.2. 카트라이더 리그3.3. 그 외 성향3.4.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유저와의 관계
4. 꾸준글
4.1. OO 사실상 V24.2. 안녕하세요 전대웅입니다4.3. 생일축하글4.4. 승리공식4.5. 카갤문학4.6. Go Go Go 부스터 부스터 부스터
5. 문제점
5.1. 도를 넘는 모두까기 억까5.2. 일상이 되어 버린 갈드컵, 여론조작5.3. 유저 간의 과도한 친목질5.4. 매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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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중 하나.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를 주제로 다루는 갤러리이다. 갤러리의 최초 생성일은 2005년 2월 25일이다.

게임의 흥행에 따라서 갤러리 리젠률도 극과 극으로 나누어지고 있으며, 2018년 하반기 이전에는 마의 삼각형에 들어갈 정도로 리젠률이 낮은 편이었으나 이후 신규 유입이 많아지면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고, 이 시기에 유입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데다가 다른 카트라이더 커뮤니티들이 쇠락하면서 카트라이더 관련 커뮤니티 중에서는 인지도와 영향력이 가장 높았다. 하지만 서비스 종료 이후 더 이상 갤러리의 존재 의의가 없다보니 현재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마이너 갤러리에 대표 커뮤니티 자리를 넘겨준 상태이다.

2. 역사

최초로 만들어진 2005년부터 2006년 중반기 까지 1차 카갤, 2013년 부터 2017 중반까지 2차 카갤, 2018년 하반기 떡상 이후의 카갤을 3차 카갤, 그리고 서비스 종료 이후의 카갤로 나눌 수 있다. 옛날 1차 카갤 시절 흥한 이후로 망갤 테크를 타다가, 2018년 게임의 인기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3차 카갤로 분류되는 시기에는 활동 유저가 매우 많았고, 지금은 아예 게임이 망하면서 다시 망갤이 되었다.

2.1. 1차 카갤

갤러리가 처음 생성된 시기부터 2006년 SR 출시 직후를 흔히 1차 카갤로 부르고 있다.

말 그대로 카트라이더의 전성기 시절이다. 연타 드리프트, 막자 등 많은 수많은 질문글과 카트 관련 글이 많이 올라왔다. 갤러리 성향은 존칭과 반말이 공존하는 갤러리였으며 다른 커뮤니티에 대한 반발도 없었을 만큼 순수했던 갤러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

SR 엔진 출시 이후로 진입 장벽이 급격하게 높아져버려 이에 적응하지 못한 유저들은 카트라이더 및 카갤을 떠났고, 이후에도 막장 운영이 계속되어 라이센스 시스템 폐지, 플로터 시스템 등장으로 인해 게임의 인기가 떨어져가고 떠나가는 유저가 많아지면서 급격하게 망갤화가 되어가기 시작했다.

2.2. 2차 카갤

2013년부터 2017년 중반을 2차 카갤로 분류하고 있다.

디시 특유의 반말과 타 커뮤니티 혐오 및 인방충 혐오 등 현재까지 카갤의 성향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기본적인 틀이 완성되었다고 해도 무방한 시기.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기어&합성으로 대표되는 막장 운영과 하는 사람만 하는 매니악한 게임이 되자 갤러들이 빠져나가고 고인물만 남게 되어버린 탓이었다. 스트리머들이 가끔씩 추억팔이 용으로 플레이하곤 했었으나 그게 떡상으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2.3. 3차 카갤

2018년 들어 갑작스러운 게임의 떡상으로 인해 유입이 급격히 많아졌고 갤러리의 성향이 어느정도 순화가 되어 현재의 카갤의 성향이 정립되었다.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떡상에 카갤 유저들은 자체적으로 떡상 이유를 분석하고는 했었는데, 주로 혜자에 가까운 아이템 뿌리기와 유튜브와 스트리머들의 플레이로 홍보 효과가 되었다는 설 등이 있었다.

갤러리 전체 글 갯수로 따지면 2018년 후반기 이후의 글 갯수가 2005년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의 글수를 압살할 정도로 글 리젠이 폭발적으로 늘었고, 레어카페 등의 다른 카트라이더 커뮤니티가 급격히 망해가면서 현재는 대표적인 카트라이더 커뮤니티로 우뚝 선 상태이다. 특히 카트라이더 팬층의 연령대가 올라감에 따라서 레어카페를 비롯한 네이버 카페의 친목질과 부조리 등에 대한 반감 등으로 인하여 카트라이더 관련해서는 가장 영향력 있는 커뮤니티가 되었다. 간간이 팬아트이상성욕까지 올라오는 등[1] 과거와는 달리 다양한 성향의 갤러들이 다수 유입되었고, 현역 선수들 및 은퇴 선수들까지 카트라이더 갤러리를 눈팅 할 정도로 영향력이 증가했다

2019년 중반부터 유저들이 많이 빠져나갔으나 성향 자체는 크게 바뀌지 않고 유지 중으로, 눈팅 유저 또한 많기에 Afreeca Freecs/카트라이더/논란이후 실북갤 1위도 찍는 등 순간 화력이 높다.[2]카트라이더 리그에 관심이 깊은 유저들이 주로 활동하는 갤러리이기에 리그 기간 도중의 카트라이더 갤러리는 여러 떡밥과 경기 이야기로 실북갤 상위권을 찍을 때가 많고, 리그가 연기되었던 2020년 3월부터 4월까지는 과거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갤을 그리워하는 글이 보이는 등 눈에 띄게 유저가 빠졌으지만 5월에 리그가 재개한 이후 경기가 열리는 매주 토요일마다 갤러리가 다시 상당히 활발해졌다. 특히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결승전이 실시된 5월 23일 카트라이더 갤러리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고, 2020년 10월 10일 GC부산과 샌드박스의 매크로 사건이 일어났을 때에는 롤드컵이 진행중이던 롤갤을 제치고 실북갤 1위를 찍었다.[3]

파일:카갤_식민지.png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한국 서버 오픈,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1, 2차 CBT 이후로는 해당 게임들에 대한 이야기도 심심찮게 오가고 있으며, 두 게임 다 마이너 갤러리가 개설되어있으나 현행 카트라이더의 후속작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카갤에서도 정보나 각종 버그 피드백, 기상천외한 카트바디 커스터마이징 사례 등 관련 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카러플의 인기 때문인지 리마스터판 디지니와 각종 카트라이더 여캐들에 대한 메갤문학 식 섹드립 글이 대폭 늘었다 다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경우 대회가 열리거나 기존 선수들이 언급하였을 때에만 언급되는 정도이며, 그 외에는 배척하는 편이다.

리그에 관심이 많은 갤러리 특성상 업데이트로 떠들썩해지는 목요일이 아닌 이상 갈드컵에 노출되기 쉽고, 2020 시즌 2가 끝난 이후에는 롤갤처럼 유영혁과 박인수, 이재혁으로 갈드컵을 여는 분탕이 가득한 갤러리가 되었다. 리그를 통해 유입된 유저들이 어그로들의 말들을 반박하려다 보니 더 커진 면도 있는 편.[4] 심지어 타 선수를 비방하는 글의 추천수를 조작하여 개념글로 보내기도 한다. 이 역시 롤갤의 갈드컵과 유사한 편.

3차 카갤은 갈드컵 카러플 배척으로 요약된다.

2.4.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출시 이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출시 이후에도 게임 커뮤니티로써의 기능을 계속하고 있다. 출시 초기 카드맆 마갤에서는 새로운 게임을 호평하며 기존 카트라이더 유저를 비하한 것과 달리, 카갤에서는 속도와 게충, 기존 유저를 배려하지 않는 운영으로 인해 새로운 게임을 혹평하는 여론이 많았기 때문에 두 갤러리가 서로 대립 관계를 형성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는 카드맆 마갤에서도 게임을 비판하는 의견이 주류이며, 정규시즌 이후 게임 이야기는 카드맆 마갤에서 하고 카갤은 리그 이야기 및 기존 카트라이더 이야기를 하는 공간으로 쓰이고 있다.

서비스 종료 후에는 중국 계정이나 싱글 카트, 프리 카트를 구한다는 글[5]이 많으며 이를 틈타 싱글 카트 제작자들이 카갤에서 기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갈드컵 분위기는 여전하나 섭종 전에도 비시즌에는 갈드컵이 비교적 잠잠하기도 했고 싱글 카트 떡밥이 큰지라 조용한 편.

리그가 열린 이후에는 항상 그랬듯이 리그가 열릴때의 카갤로 돌아왔다. 문호준은 복귀를 했더니 팀이 최약체 피날레한테 지고, 에결에 본인이 나가자 아마추어 선수인 홍성민한테까지 진 뒤 빡종까지 하는 추태를 보여 인성 실력 모두 추락했다며 안 까이는 날이 없으며 유영혁 전대웅의 부진 당시 이상으로 까이는게 밈이 되고 있다. 그와중에 은퇴 이전 라스트 댄스를 추는 유영혁이 나름 잘 살아남으면서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자 이를 치켜세우는 밈이 흥하고 있다. 다만 게임 자체가 심각한 상황이라 게임이 노잼인데 선수들 개인 팬으로서 본다는 말에는 이견이 없으며, 가장 답이 없는 아이템전은 그냥 대부분 보기를 포기했다.

그와중에 프리시즌 1이 끝나자 입대가 확정된 유영혁에 이어 박인수, 정승하까지 입대한다는 소식에 상당한 충격을 받아 리그가 망할거라며 자조하는 분위기이다. 오죽하면 까이던 문호준에게 너라도 반등 못하면 진짜 큰일난다며 반강제로 응원하는 분위기가 잠시 조성됐을 정도.

프리시즌 2에는 광동 프릭스 승패 번복 사태가 발생하면서 광동 프릭스가 모두의 적이 되어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그전까지 대리 논란으로 이미지가 좋지 않았던 쇼타임을 응원할 정도로 갤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

이후에는 리그 경기가 있을 때를 제외하곤 조용하고 분탕이 판치는 분위기이다. 리그를 보는 팬들이 많이 줄었음에도 갈드컵은 여전하다.

2.5. KDL 중단 이후

서비스 종료 이후 게임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죄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마이너 갤러리로 옮겨가며 카갤은 리그 이야기를 하는 갤러리로 운영되었으나, 2024년 상반기에는 리그 개최가 없을 것이라는 공지가 나오면서 사실상 존재 의의를 상실하고, 정전갤이나 다름없는 갤이 되어버렸다.

정전갤이 되어버린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개념글을 조작하던 특정 악성 유저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매번 똑같은 내용의 꾸준글을 제목만 바꿔 념글 조작을 하다가 매번 신고 누적으로 내려가기를 반복했는데, 문제는 이 유저가 자신이 주작한 글이 념글에서 내려가는 것에 화를 내며 다른 정상적인 개념글까지 전부 신고 테러를 하여 내려버렸던 것. 디시 운영진은 이에 대해 무대응으로 일관했고, 이로 인해 직전 리그가 종료된 이후 11개월 넘게 새로운 개념글이 등록되지 않아 카갤이 몰락하는 데에 결정타를 날렸다.

3. 성향

3.1. 카망호

갤러들이 특정 시간대에 자발적으로 유저를 모아 카트를 하는 문화.[6] 초기에는 갤러들간의 과도한 친목 문제로 엄청나게 까였으나 떡상 이후 매일 유저를 모집한다는 글이 올라올 정도로 굉장히 인기가 높아졌으며, 심지어 종종 프로게이머들이 들어오기도 한다.[7]

초기에는 스피드전, 즉 스망호만을 카망호로 지칭하였으나 현재는 아이템전을 주축으로 하는 템망호가 더 많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편이다. 카트라이더 가장빠름 팀전 아이템 채널은 개차순방으로 인하여 일반 유저들이 강퇴 퍼레이드로 인해 도저히 플레이를 하기 힘들 정도라 아이템전을 하고 싶은 유저와 카트라이더를 잘 못하는 초보 유저들이 다수 몰리게 된 덕분도 있다. 아무리 초보 친화적인 성향의 템망호라도 수준급 실력을 가진 개차방급 유저들이 몇몇 있어서 흔히 말하는 아이템 활용법도 잘 이해 못하는 초보 유저들이 들어갔다가는 멘탈이 깨질 수밖에 없는데, 일부러 안 달리거나 막자를 하지 않는 이상 실력 문제로 강퇴당하는 일은 없다. 개차 및 순방과는 달리 어지간한 트롤링은 웃어넘기는 편이며[8] 어느 한 팀에서 희귀템(천사, 잠금, 번개 등)들을 많이 사용하면 'xx 핵 꺼라' 하는 식으로 웃어넘긴다. 또한 팀 밸런스가 안 맞는다고 생각되면 빌리지 운하맵을 이용하여 팀을 한번 더 섞는다. 그 외 어지간한 일이 아니면 강퇴는 안하고, 막미 등에도 관대한 편이다. [9] 단, 과도한 어그로를 끌면 강퇴당하는 경우도 있다. 갤에서도 어그로로 유명한 특정 고닉들에 게임 안에서도 똑같이 어그로를 끌거나, 눈에 띄는 인성질을 꾸준히 보이는 경우에 해당된다.

그 외에도 300%나 400% 이벤트 기간에만 종종 보이는 배망호(배틀모드), 시즌 ? 리그룰 스망호[10] 등이 있다. 템망호는 팀전이 메인인데 스피드전은 개인전과 팀전이 균형적으로 분배되어 있는 편이다. 최근에는 2020 시즌1 리그부터 거슬러 올라가 에볼루션, 버닝타임[11] 리그룰을 적용하여 스피드 7판4선 아이템 7판4선 에이스결정전 혹은 승자연전방식 1대1로 리그룰망호가 새롭게 탄생했는데 굉장히 인기가 많은 편이다.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어느정도 팀원간 트레이드를 하거나 섞판을 통해 팀을 나누는데 상당한 실력을 가진 프로라센급 유저들이 각 팀에 있으면 에이스결정전에서 재밌는 경기가 나오는 경우도 많다. 이 리그룰망호는 맵 밴픽까지 맞춰서 하거나[12], 어느 유저가 맵 7개를 순서대로 정해놓은 걸 그대로 따라하기도 한다.

비밀번호는 주로 0625로 하는데 이는 과거 카트리그 오프라인 예선전에서 방 비밀번호를 0625로 한 것을 당시 오프 예선에 참가했던 갤러가 유출하여 카갤러들이 오프라인 예선전 방에 쳐들어갔던 사건을 기원으로 한다. 주로 스망호 템망호에서 이 비밀번호를 사용하고, 리그망호는 방을 팔때만 0625로 하고 템전, 에결로 넘어갈 때는 12로 하는 편이다.

2020년 7월 기준으로 카망호 모집글의 대부분은 게임 인원을 모으려는 것보단 맘에 들지 않는 유저들의 닉네임을 도배해 분탕 유저로 몰아가는 목적으로 변질되어있다.

카트 섭종 이후에는 중카망호가 잠시 뜨기도 했지만, 드리프트망호를 열려는 움직임이 없어 사실상 카망호는 사장되었다.

3.2. 카트라이더 리그

다른 카트라이더 커뮤니티와는 달리 카트리그에 대한 이야기가 굉장히 많다. 네이버 카페에선 카트리그가 그저 승부예측, 엠블럼을 잡아라 보상 셔틀로 인식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리그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오가고 있고 리그 진행중에는 관련 이야기가 들어간 개념글이 많이 올라간다.

카트라이더 리그 업계에 사건이 일어나면 그 날의 갤러리는 관련 떡밥으로 점철되며, 프릭스 게이트 박인재 감독의 브리핑 논란 등 팀 단위 스케일로 발발한 경우 며칠, 몇주까지 가는 경우도 있어 유저들이 떡밥으로 불타는 동안 높은 글 리젠율에 실북갤도 오르내리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리그에 대한 이야기가 활발하다 보니 SPOTV GAMES, 리그 편집자도 카트라이더 갤러리를 자주 눈팅하고 카갤에서의 드립을 자주 인용하고 있다. 김승태왜 스탑하나고 김승태나, 황인호갤주, 치타호, 박인수 한승철의 철박대전 밈, 한승철, 신종민, 전대웅을 묶어 부르는 철밥통 드립, 그리고 최윤서보냈다 밈 등이 그 예시. 이후 21-2에서 리그 하이라이트를 만들 때 아예 선수 개인방송의 밈[13]을 넣게 되기에 이른다.

그리고 영향력이 이러다보니 선수중에도 카갤러 출신이 있었다. 다만 선수로 뛰기 시작하기 전에 대부분 카갤을 접는 편.[14] 19-2 당시에는 팀 차단목록이라는 이름으로 카갤러들이 모여서[15]오프예선을 나간적도 있긴 했지만 본선까지는 무리였는데, 2020 OGN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에서 현역 고닉으로 활동하는 카트라이더 갤러리 출신 2명이 본선에 출전했다. 결과적으로 최태원은 4점을 받고 C조 8등, 권승주는 9점을 받고 D조 8등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 둘은 21-2시즌에 각각 트릿과 얼티메이트 팀으로 크로스 토너먼트에서 서로를 만나게 되는데, 에결까지 가자 혹시 최태원 권승주의 카갤 더비가 나오냐며 카갤러들은 흥분에 휩싸였고, 트릿에서는 진짜 최태원이 나왔다. 그러나 아쉽게도 권승주는 자기가 에결로 말아먹어서 본선을 못갔던 기억때문에 안정환이 대신 나왔다. 결과는 최태원의 승리로 트릿이 본선 진출.

이후 드리프트 리그에서는 권승주가 고닉으로 쓰던 GLAMINT라는 닉네임으로 프리시즌에 출전하여 카갤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다. 그리고 선수풀이 크게 줄어들어서 그런지 프리시즌2에서는 기어이 카갤 고닉 5명이 모여 리그 팀전 예선신청을 넣어버렸다! 카드맆갤에서도 카드맆갤러들이 모여 나온 팀이 있는데 이들과의 매치가 이루어질지 두 갤러리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리그날이나 그 주간만 되면 선수들의 밈[16]으로 소설을 써서 예고편을 만드는 식의 카갤문학이 올라오거나[17][18] 경기가 끝난 후에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드립을 치기도 한다.[19] 이후 비시즌 기간이 되면 올드 선수[특히]들을 중심으로 "왔어?"라는 제목으로 그 선수들이 죽어서 영면했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리그가 바뀐 후에도 리그 얘기는 주로 여기서 한다. 카드맆갤에서는 주로 순수 게임 얘기만 나오는 편.

3.3. 그 외 성향

카트라이더 말고도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밈을 적극적으로 꺼내는 문화 때문인지 노무현 관련 밈이나 노무현과 연관 된 글이 개념글이 되거나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다만 노갤하고 직접적인 교류는 크게 꾸준히 하지 않지만 카트라이더 갤러리의 문화를 엮어서 만든 밈이 있다.

당시 한화생명e스포츠가 좋은 성적을 거두는 몇 안되는 종목이라 가끔씩 한화 이글스 갤러리 유저들과 교류하여 쌈마이한 독수리짤을 들고 개념글을 갈때도 있으며, 문호준, 한화생명e스포츠가 양대 우승한 뒤 교류가 더욱 늘었다.

3.4.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유저와의 관계

2020년 5월 12일에 한국에 출시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매우 싫어한다. 한국 서비스 초기에는 카갤에서도 나름 카러플 열풍이 불면서 카러플 이야기를 활발하게 하였으나, 현재는 비틱, 잼민이겜, 짱깨겜 등으로 카러플 유저들을 싸잡아서 혐오한다. 카러플 유저들이 카트라이더로 유입되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겼고, 카트라이더 리그 채팅에서도 카러플 선수를 언급하며 카트리그 선수를 비하하는 등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것은 사실이기에 카러플과 카러플 유저들이 싫은 것은 당연히 따라오는 현상이다.

또한 다오 마이너 갤러리 등 기존 카트라이더 갤러리 대피소들까지 굳이 카러플 유저들이 찾아와서 테라포밍을 시도하는 등 먼저 시비를 걸고, 디지니 마이너 갤러리 출신 카러플충들이 카갤에 달려와서 카트리그와 PC카트를 무작정 까내리고 묻어버리는 등의 여론조작과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를 하는 쪽이 사실이기에[21] 오히려 이런 상황에서는 카러플쪽의 잘못이 100%라고 하는 쪽이다.

실제로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마이너 갤러리 완장[22]이 카트라이더 갤러리에서 분탕을 시도한 전적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러플갤에서는 문제의 완장을 쳐내려고 시도하지도 않아[23] 현재 두 갤러리 간의 사이는 매우 좋지 않다.

2023년에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출시되기 전까지도 카러플을 욕하는 글이 대다수였지만 카드맆의 막장 운영과 부족한 컨텐츠로 오히려 카러플만도 못하다는 여론이 생겨 현재는 카러플이 선녀였다, 대황짱킹러플 등으로 카드맆을 까면서 카러플을 옹호하는 중이다.근데 카러플도 카트 기능 막장으로 치닫는건 안비밀 그래도 게임 운영이 막장으로 치닫는 것보단 낫다

4. 꾸준글

카트라이더 갤러리에 꾸준히 올라왔던 글이다.

4.1. OO 사실상 V2

특정 선수를 억지로 올려치거나 띄워주는 식의 비꼬는 의도로 쓰는 글이며 대부분 비슷한 형식을 쓴다. 예시 당연하지만 이런 글을 쓰는 사람들은 팬이 아니라 분탕충이라고 보면 된다. 주로 박인수와 이재혁을 대상으로 한다.

4.2. 안녕하세요 전대웅입니다

제목을 그럴듯하게 쓰고 전대웅의 사진과 전대웅의 과거 입장문을 올리는 낚시. 지금은 주로 GC Busan E-STATS 시절의 사진이 쓰인다. 대표적인 예시

유명한 밈이라서 다른 사이트에도 변형되어서 올라왔다.

4.3. 생일축하글

특정 선수, 감독, 스트리머, 중계진, 넥슨 관계자 등 카트라이더라는 분야에서 인지도가 있는 인물의 생일인 경우에는 생일을 축하하는 글이 올라오며 보통 개념글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4.4. 승리공식

스피드 팀전에서 특정 팀의 승리공식을 압축한 꾸준글이다. 본래는 21-1 시즌 이후의 ROX전 승리공식이었는데 #, 다른 몇몇 팀들에게도 기묘하게 적용되면서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생겼다. 승리공식 모음[24]

기본적인 틀은 이러하다.
1. 어떻게든 초반에 C를 죽인다.
2. C를 날린 후 마음 속으로 10초를 세면 8고는 D일 것이다.
3. 이후 A(+B)가 상위권에서 똥꼬쇼 하는걸 구경한다.
4. 2랩 즈음해서 B에게 직부를 꽂는다.
5. 그러면 상위권엔 A 혼자 달리고 있을 것이다. 따라가는 척만 하면서 A의 플레이에 감탄한다.
6. 팀이 7,8 고정임을 감지한 A가 슬금슬금 미들을 터트리기 위해 내려올 것이다.
7. 그때 눈치보다 상위권을 먹으며 경기를 끝낸다.
ㄹㅇ 개꿀 승리공식

이게 공식이 된 이유는 2021년 당시 광동 프릭스와 ROX가 스피드 전력이 적어도 한 명은 나사가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동 프릭스/카트라이더/밈 문서 참조.

4.5. 카갤문학

선수들의 사진을 적절히 이용하여 만든, 한마디로 문학 작품. 리그가 시작하기 전 그날의 리그 내용을 예고하거나 리그가 끝난 후 경기 결과를 반영하는 글이 대부분이다. 가끔가다 재미있다는 글도 나오지만, 보통은 재미없다며 묻히는 편이다.

4.6. Go Go Go 부스터 부스터 부스터

Go! Go! Go!

부스터! 부스터! 부스터!

우린 끝까지 가는거야~ 우린 영원한 센세이션!

영원한 황제 문호준~ (문호준!)

최고의 스위퍼 최영훈~ (최영훈!)

멋진 미들 김응태~ (김응태!)

월드 킬러 김주영~ (김주영!)[25]

Go! Go! Go!

부스터! 부스터! 부스터!

우린 끝까지 가는거야~ 우린 영원한 센세이션!

Go! Go! Go!

부스터! 부스터! 부스터!

우린 끝까지 가는거야~ 우린 영원한 센세이션~

문호준이 드리프트 리그에서 복귀를 선언하고 센세이션이라는 팀으로 출전하자 생긴 응원가. 원본은 이 글로 추정된다.

응원가야 축구나 야구같은 스포츠 쪽에서는 팀은 물론 선수 단위로까지도 심심찮게 나오지만, 카트라이더 리그에서는 전무했으며, 가사 특유의 오글거림으로 인해 오히려 밈이 되어버려 문호준이나 센세이션이 부진할때 비꼬는 의미로 글이 올라온다. 특히 문호준 최악의 흑역사라 할 수 있는 홍성민을 상대로 에결에 패했을 당시에는 가사와 상반되게 부스터가 없어서 졌다며 조롱받기도 했다.

하지만 유영혁과 박인수의 입대로 스타 선수들이 대거 이탈한 프리시즌 2에서는 문호준도 폼을 어느정도 되찾았고, 원작 스타가 사실상 문호준밖에 남지 않아 반강제로 문호준을 응원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던 와중에, 결과 번복 논란으로 여론이 크게 나빠진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문호준이 에결 승리를 거두자 진짜 응원 목적으로 올라온 글이 개념글에 가기도 했다. 하다하다 이제는 노래방 버전까지 나오는 중.[26]

5. 문제점


떡상 이전부터 활동하던 인구가 있어 2차 카갤과 유사한 성향을 그대로 이어받았고, 그로 인한 문제점이 심각했다. 심지어는 카트 관계자들과 인플루언서들이 고소를 진지하게 고려했을 정도.

5.1. 도를 넘는 모두까기 억까

디시 전반적인 문화가 모두 까기 위주인 갤러리가 매우 많고 카갤 역시 갤러리 내에 도를 넘는 발언이 꽤 많이 나오는 편이다. 현역 선수들은 물론이고 BJ, 스트리머들, 심지어 최근에는 디렉터 및 개발자들[27]도 피하지 못하고 있었다. 개발자들의 경우 반쯤 농담삼아 하던 편이였으나, 이 이야기들이 골든 파라곤 SR-R의 출시를 비롯한 여러 운영 문제 건으로 인해 대부분 진심으로 바뀌어버렸다. 요즘은 상점 복구와 V1 대규모 업데이트 덕분에 민심은 다시 좋아진 편. 다만 어벤저 V1 출시 이후에는 민심이 쭉 내리막을 걷고 있다.

카트라이더 떡상 이후에 심하게 공격받은 선수로는 대표적으로 문호준 선수와 박인수 선수, 유영혁 선수 등이 있다. 문호준의 경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본인 고충과 카갤에서 문호준 선수가 욕을 한사발로 먹은 이유와 거의 일치한다. 우승을 하면 "너 혼자 우승 다하냐?"라고 하다가, 우승을 못 하면 "퇴물이네" 같은 거의 무적논리 수준의 비하 발언이 심각하고 은퇴를 고민하자니 카트라이더 인기 자체에 영향이 심각해질 것을 고려하면 정말 이도저도 못 하고 있는 셈. [28]

박인수의 경우는 플레임의 라이벌인 세비어의 주장인데다가, 플레임 상대 3전 3승, 그것도 본인이 전부 에결로 이겼기 때문에 당시 가장 큰 팬덤을 가진 플레임의 팬들에게 집중포화를 맞았고, 이후 한화생명, 블레이즈 팬덤의 공격순위 1순위로 주목되었다. 또한 개인전 우승이 없다는 점으로 조롱하고, 팀전 우승은 모두 버스 우승이라는 억지 주장으로 깎아내렸다.

대부분 카트 안하고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부정적인 글들을 쓰며 일단 까고 보고 억까가 판을 친다. 무엇보다 선수들이 제일 싫어하는 곳이다. 박도현은 이제 카갤 안 본다며 영양가가 너무 없고 언급도 하기 싫다고 했다. 어떻게 해서든 깔려고 하고 하는 곳이라고. 김상수도 카갤 영향력 1도 없다며 자기들이 글쓰면 영향력 있겠지라고 하는데 요즘 선수들도 안 본다고 한다. 거기는 옛날부터 공신력이 없었는데 망해버렸다고. 심지어 이중선에 대해서 너무 과도한 비난글이 있을 때에는 여자친구 "빵이지롱"이 직접 출동하는 일도 있는데 최근에는 빵이지롱에 대한 심각한 욕설과 성희롱이 올라와 고소드립이 오갔을 정도이다.[29]

또한 L2및 무코[30]L1과 마엠블을 굉장히 까내리는 편이다. 대표적인 일례로 2021년 5월 23일 골든차일드의 김동현이 김대겸과 합방을 했는데 김동현의 라이센스가 L2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까내리기도 했으며 자기들은 사회악인걸 지들만 모르는지 무코 L1이나 L2는 전부 나가 뒤져야 한다는 등 개차순방 만큼이나 유저를 배척하고 까내리려는 성향이 굉장히 강한 편이다. 정작 2020년 말부터는 라이센스는 고사하고 카트조차 안하며 리그만 보는 유저들이 대부분이었다는 점이 포인트.

5.2. 일상이 되어 버린 갈드컵, 여론조작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다음으로 갈드컵이 심한 갤러리이기도 하다. 이는 카갤 내 소위 " 박사모", " 쫅싸개" , " 문슬람"이라고 불리는 악성 팬덤이 허구한 날 카갤에서 분탕을 치거나 댓글에 선수에 대한 무한 찬양을 하기 때문에 다른 팬덤으로부터 반감이 생긴 것이 이유이다. 유영혁의 경우는 프릭스 게이트 때의 행적으로 인해 박인수 팬덤의 주된 공격대상이며, 박인수는 팬덤들이 19-1시즌에 워낙에 분탕치던 속칭 '개구리'가 문호준 팬덤에게 제대로 찍힌 뒤로 문호준, 유영혁 팬덤들의 주된 공격 대상이다.

현재는 광동 프릭스의 극성 팬덤을 "프싸개", 그 중에서도 유영혁의 극성 팬덤은 "쫅싸개", 이재혁의 극성 팬덤은 "쿨천지"[31] 문호준 및 DFI 블레이즈 극성팬덤을 " 문슬람", "블퀴", 박인수 및 리브 샌드박스 극성팬덤을 "박사모", 전대웅의 극성팬덤을 " 웅산당"이라고 부른다.

2019 시즌 1이 카트의 떡상과 함께 흥행하면서 팬덤 간의 싸움도 더욱 심해지는 추세이다. 항목의 문제점을 봐도 알겠지만, 당시 리그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문호준과 박인수의 팬덤을 멸칭하며 두 팬덤이 서로 싸우는 모습이 자주 보이더니, 2019 시즌 2 시작 전부터는 아예 선수들간의 연방에서부터 서로를 까내리고 비난하는 모습이 보인다. 특히 리그 시즌 1부터 정치인 사진과 함께 박인수를 찬양하는 태도를 보이며 타 선수들을 까내리는 글을 지속적으로 개념 글에 주작해서올리는 한 유동 유저에 대한 반발이 거세짐과 더불어 유영혁과 박인수의 팬덤 간 싸움이 심심하면 불이 붙었고, 2020 시즌 1에 와서는 문쿨대전, 즉 문호준 선수와 2019 시즌 2 개인전 우승자인 이재혁선수 팬덤의 싸움이 주가 되었다. [32] 아이러니하게도 선수들은 리그에서 서로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이는데도 팀전 개인전 할 것 없이 팬덤끼리 목숨 걸고 싸운다는 점은 해외 축구의 훌리건들을 방불케 하며, 선수들의 세대 교체가 소홀해 고착화된 팬덤도 이러한 유사 파벌다툼에 한 몫 하는 중이다.

2019 시즌이 모두 끝난 이후 2020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의 선수 영입 건으로 논란이 일어나자 이전의 프릭스 팬덤, 특히 유영혁 선수의 극성 팬들[33]에서 비롯된 프릭스 옹호 여론과 이중선의 방송을 보고 분노한 이들의 반 프릭스 여론으로 세력이 바뀌었다. 이에 해당 팀의 팬덤은 갤러들이 서로 각자 응원하는 팀을 방어하는 글을 쓰며 싸우다가도 프릭스 이야기만 나오면 너나 할것없이 함께 욕하는 공공의 적 포지션이 되었다.

그 이후 샌드박스가 팀전 2 연속 우승에 실패하고, 특히 박인수의 에이스 결정전 연패 기록과 개인전에서 우승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자 반 샌드박스, 반 박인수 여론이 생겼고 박인수 선수의 극성 팬들이 이에 대응하여 난장판이 벌어졌다. 최근에는 개인전 2회 우승을 하고 팀전에서도 2연속 준우승을 한 이재혁에게도 극성팬이 생긴데다가, 그의 소속 팀인 락스가 수 많은 사건사고를 일으키면서 공공의 적이 되며 팬덤 싸움에 참전하는 분위기다.

이후 21 시즌 1 팀전을 샌드박스가 우승하자 어김없이 준우승팀 한화생명에서 범인찾기가 시작되었고, 그에 따라 배성빈과 박도현의 방출 드립이 정말 선 넘게 오고 갔는데 정말 박도현이 휴식할 거 같은 분위기가 되자 펑소에는 박도현을 까다가도 "카갤이 또 선수 한 명 보낸다"라는 식의 반응으로 바뀌는 등[34] 못할 때는 "실력이 거품이네", "얘가 다 망쳤네" 하면서 정작 쉬러간다고 하면 "아니다 돌아와라" 하는 식의 이중잣대가 매우 심각한 편이다. 커뮤니티 규모 때문에 선수들도 카갤을 매우 의식하는 편인데 이러한 곳에서 까이니 선수들의 멘탈이 남아돌지 않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35]

압도적인 커리어를 가진 선수 그와 비견되던 선수, 그리고 신흥 강자이자 팀전 우승 팀의 에이스 혹은 새로운 개인전 우승자 등으로 팬덤이 나뉘는 모습은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에서 팬덤이 갈려 싸우는 모습과 매우 유사하고, 그 패턴도 매우 유사한 편이다. 갈드컵에 사용되는 용어도 롤갤에서 수입된 경우가 굉장히 많은 편. 롤갤에서의 갈드컵과 비판받는 요소가 거의 똑같으니 해당 문서의 내용을 읽어보기 바란다.

그러다가 2021년 9월 8일, 선수를 비방하며 갈드컵을 열고 심심하면 글을 도배한 갤러가 충격적이게도 페도필리아 성향을 가진 갤러였음이 들통났고, 워낙 충격적이어서 앞으로 갈드컵을 여는 갤러들도 일제히 이 갤러와 동급으로 취급되는 신세가 되었다.[36] 또한 이날 저녁에는 카트라이더 갤러리를 하는 청소년 공식 방송인 카플플에서 박인수를 비방하는 의도의 사진을 보여주는 사태가 터져버리면서 카갤의 갈드컵 수준이 유치한 이유가 이런 놈들 때문이었냐며 한탄하는 분위기가 생겨났다.근데 애초에 갈드컵을 열어서 눈을 찌푸리게 하는 유저들이 정상일리가 없다. 심지어 이 청소년은 본인이 직접 카갤에 자랑한답시고 인증글까지 올렸다. 현재는 당연하게도 쌍욕과 비추세례를 받고 삭제된 상태. 인증글 캡쳐본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라면, 이 사건을 기점으로 카갤발 갈드컵에 자정작용의 여지가 생겼었다는 점이다. 갈드컵을 여는 갤러들의 수준이 만 천하에 공개된 이래로 이에 동조하거나 선동되는 이들이 매우 줄었고[37], 갈드컵 글이 개념글로 올라가는 빈도도 눈에 띄게 줄었으며 설령 통신사 ip를 동원한 추천 조작으로 어찌어찌 개념글로 올라가더라도 순식간에 비추천 폭격을 받으며 어떠한 공감도 받지 못하게 되었다. 또 갈드컵을 주도하는 유저들은 급식충 취급을 받게 되었고, 실제로 초등학생들이나 중학생들의 하교 시간이 되자 실제로 갑자기 갈드컵 글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패턴이 확인되면서(...) 통피로 갈드컵을 일으키는 갤러들은 하루 아침에 비웃음거리가 되고 초등학교의 시간표에서 따와 "정리귀가시간", "행복놀이" 등으로 조롱받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넥슨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을 전후해서 다시 잠시동안 갈드컵의 비중이 늘어났다. 심지어 위의 급식들이라는 점을 인정하거나 아예 무시하면서 원래 디시는 갈드컵을 하는 곳이다라는 명목으로 계속해서 선수 비하 및 팬덤들 간 전쟁이 벌어졌다.

그러나 수퍼컵이 끝난 뒤, 여러 프로팀들에서 잇따라 법적 대응을 경고하면서 수위가 살짝 약해진 편이긴 하다. 이전까지는 선수들의 실제 얼굴을 합성해서 조롱하는 짤방이 개념글에 버젓이 올라오기까지 했지만 법적대응을 경고받은 이후로는 쫄리긴 쫄렸는지 선수들을 직접 비하하기 보다는 팬덤 싸움을 통해 간접적으로 비하하는 식으로 노선을 바꿨다고 볼 수 있다.

이후 형독이 전역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갤러리는 전환점을 맞게 된다. 게임이 유저들을 끌어모을만한 이렇다할 업데이트도 없이 정체상태에 있다보니 지칠대로 지친 기존유저들은 형독이 전역이후 특유의 컨텐츠 진행능력으로 게임의 유행을 다시한번 이끌어줄수 있을지를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 그리고 형독의 전역방송날에 시청자가 무려 2만명이 모이며 이목이 쏠리게 되었고, 형독을 찬양하는 글이 연신 념글에 올라가며 자연스럽게 갈드컵 관련글들을 묻어버린다. 형독의 복귀 전후 개념글 목록 비교. 이러한 기조에 반발심을 가진 몇몇 유저들이 형독 찬양이 너무 과하다, 형독의 팬들도 극성이라는 식으로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이런 글들에서는 프로팀의 팬덤까지 은근슬쩍 끌어들이는 식으로 갈드컵을 유도하려는 목적이 뻔히 보였기에 온갖 조롱과 비추세례를 받고 끝날 뿐이었다.

물론 이렇게 형독에게 이목이 쏠려서 갈드컵이 잠시 주춤하긴 했지만, 이는 형독의 복귀 시점이 비시즌 기간이라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새 시즌이 열리는 순간 어떤식으로든 갈드컵이 부활할지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지켜볼 필요가 있을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형독의 방송 인기가 시들해진 뒤에는 갈드컵을 열기 위해서 악질 유저들이 지겹도록 개념글 조작을 해대면서 원래도 영양가 없는 카갤 개념글의 질을 더더욱 떨어뜨리고 있다.[38] 이러한 개념글 조작은 결국 개념글 달성을 위한 개추와 댓글 조건을 너무 높이 올려버려 아무리 유익한 글이라도 조작 없이는 개념글에 가지 못하는 현상도 발생하고 있다.

이후 리브 샌드박스 NEAL을 선수로 영입한 뒤, NEAL의 특혜 논란[39], 문호준의 NEAL 비하 논란[40], DFI 블레이즈에 입단한 김다원의 인게임 닉네임 논란[41]이 터졌다. 2022 시즌 2가 개막한 뒤에는 김다원의 개인전 우승이 운빨이라고 하거나 이재혁의 팀전 우승, 박인수의 개인전 우승이 없는 것을 계속 물고뜯는 등 갈드컵이 재점화되어 하루종일 어그로와 팬덤 간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NEAL이 데뷔하자마자 양대우승을 하고, 문호준이 상술한 NEAL 비하 논란에 뒤이은 삭발 거부 후 사건 희화화 시도라는 대형 사고를 치면서 극소수의 쉴더들을 제외하고는 반 문호준, 나아가 반 블레이즈 갤러리화 되었으며 양대 우승을 차지한 샌드박스에 친화적인 갤러리로 여론이 단일화되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도 뇌절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42]

현재는 선수로도 부족했는지 카트바디를 가지고 갈드컵을 하는 경우도 가끔 나온다. 카트바디 갈드컵의 주요한 주제는 그믐 산군 V1 vs 플라즈마 V1 의 대립구도와 레어급 카트바디 vs 스펙터 V1을 필두로 한 레전드급 카트바디 의 대립구도. 플라즈마 빠들은 '플기견'이라고 불리며, 그믐산군 빠들은 '그산당'이라고 불린다. 수퍼컵부터는 렉키 V1이 추가되면서 렉키 빠들이 카트바디 갈드컵에 참전했다. 스펙터는 리그 카트바디가 아니라는 점 때문인지 흑기사 V1, 백기사 V1 출시 당시를 제외하면 거론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출시 이후에도 갈드컵은 여전히 활발하게 열리고 있다. 드리프트 리그가 좀처럼 좋은 평을 받지 못하여 어느정도 잠잠해지는 추세였으나, 포스트 시즌 이후로는 달라진 게 없을 정도로 갤 분위기는 여전한 편. 그러나 프리시즌 1에서 광동 프릭스가 양대우승을 하면서 또 다시 샌드박스와 프릭스로 대립 관계가 형성되었다.

5.3. 유저 간의 과도한 친목질

예전 레어카페가 스텝이나 일부 유저 간 친목질로 인해 쇠락의 길을 걸었고, 카트라이더 갤러리는 이에 반감을 가진 유저들이 모여들면서 급속하게 성장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카트라이더 갤러리에서도 고정닉들을 중심으로 친목질이 횡행하는 편이다.

이는 2019년 여름부터 고정닉 유저들이 서서히 줄어 보던 사람만 보이는 갤러리가 되기 시작했기 때문으로, 타 게임 갤러리와는 달리 적은 수의 유저들이 거의 매일 상주하여 글의 리젠을 잇는 중이다. 이러한 헤비 카갤러 및 고정닉들을 중심으로 한 카톡방 / 디스코드가 존재하거나 이들 중 일부의 현실 친목 스캔들 또한 불거진 바 있다. 카망호가 활성화 되면서 이러한 경향은 더욱 강해지고 있으며, 불특정 다수의 유저가 모여 대기실에서 대화를 하게 되는 카트라이더의 특성상 게임 관련이 아닌 각종 잡담도 하게되기에 친목이 생겨나기 쉬운 환경이 되었다. 특정 고정 닉네임의 "저격러" 포지션으로 취급받는 유저도 있는가 하면, 이렇게 갤러리 이외의 장소에서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사이인 유저들이 갤러리 내에서도 서로를 알아보며 아는 척을 하는 현상 또한 생기고, 불만이 터져나오는 글이 간혹 있지만 이는 금방 묵살되거나 저격글로 공론화되어 해당 떡밥으로 갤러들이 서로 싸우기 시작한다. 최근에는 자칭 카트라이더 갤클이라고 하는 클럽원들이 카갤에서 고닉을 달고 친목질은 물론, 분탕, 도배도 서슴지 않고 있다.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거나 과거부터 유명했던 온라인 고수들의 경우는 물론, 프로게이머들을 상대로 고소 수준의 분탕을 치는 경우[43], 특정 선수에 대한 과도한 실드 및 갤러리에 본인의 사생활을 일기처럼 쓰면서 게시판을 도배하는 경우, 그리고 본인의 뻘글에 추천수를 조작해서 개념글로 올려대는 경우 등이 있어 각종 어그로와 네임드화가 크게 진행되어 있다. 특히 갤러리에 매일 상주중인 어그로 유저들에 대한 유저들의 반발은 라이트 유저들이 대부분으로, 정작 갤러리를 많이 하는 유저들은 큰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영혼 보내기 식으로 이들이 쓴 뻘글을 개념글로 박제시켜 카트 및 리그 정보를 찾으러 온 다른 유저들에게 혼란을 주기도 했다.

이것이 어그로성 유저들끼리의 싸움으로 번지기도 하는데, 극단적 예시로 서로 구면인 분탕 유저들끼리 패드립 배틀을 댓글 개수가 300개나 될때까지 한 전설적인(...) 일화가 있었다.[44] 이런 유저들 마저도 거르는 폐급 유저가 출몰하면 너도 나도 한마음으로 까고 있는 엽기적인 단합력까지 보이기도 한다.

이를 풍자하듯 한동안 특정 유저가 며칠 간격으로 이러한 어그로 유저들 즉 호감 고닉의 명단을 나열한 게시글을 올려 쉬운 차단의 환경을 마련해주었다. 기재되어 있는 유저들의 해로운 정도(...)가 군인 계급장으로 비유되어있는데, 예를 들어 장성 계급을 달고 있는 유저는 디씨에서 하지 말아야 하는 일들을 일상적으로 저지르며 네임드화가 상당히 진행된 유저인 것이다. 그러나 이를 본 일부 유입 유저들 및 리스트에 기재된 고닉 본인들에게 호감고닉의 의미가 와전되어 갤러리 내에서의 부적절한 친목을 가중시켰고, 이에 대한 지속적인 각종 저격글과 떡밥으로 인해 해당 호감고닉들의 네임드화를 역으로 가속화 시킨 모순적인 행보의 원인이 되었다. 이외에도 단순히 마음에 들지 않는 유저를 저격하는 목적으로 올리는 등의 문제가 있다가 2020년 6월 이후 올라오지 않고 있었으나 최근 들어 비매너 유저 고발하겠답시고 타 유저들의 라이더 정보를 캡쳐해다가 올리는 등의 행동을 하는 형태로 재부활했다.

2021 시즌1이 무기한 연기된 뒤에도 평소처럼 갈드컵으로 시끄러웠지만, 리그가 너무 오랫동안 연기되다 보니 결국 한달 만에 갈드컵 고닉들과 통피들은 탈갤해버렸고, 그 빈 자리는 자칭 갤클이라고 주장하는 클럽[45]의 클럽장과 클럽원들이 갤러리를 도배하거나 댓글에 분탕 또는 친목질을 일으키면서 채웠다. 이들은 갈드컵 고닉[46]들과 더불어 카갤을 망하게 한 주범으로 꼽힌다. 리그 재개 이후에는 다시금 갈드컵 고닉들과 유동들이 갤러리를 점령하면서 롤갤마냥 24시간 갈드컵이 돌아가며 이에 적응하지 못하는 기존 유저들이 대량으로 탈갤하거나 타 갤러리로 이주하고 있다.

5.4. 매크로

2020년 중순 한 매크로 고닉의 등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매크로들이 상주하고 있다. 사실 이런 매크로들은 타 갤에도 있고 실시간 베스트에 올라온 념글을 보면 어김없이 보인다. 문제는 카트라이더 갤러리의 매크로들은 모든 글에 댓글을 달고 있기에 더욱 심각하며,[47] 카트라이더 갤러리의 글 리젠은 별로 높지 않기 때문에 특정 매크로가 모든 글에 도배를 하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건 매크로의 문제도 있겠지만 더 나아가보면 이를 방치하고 있는 디시 운영진의 문제이다.

이후에는 갈드컵 댓글을 지속적으로 다는 매크로도 등장하였으며, 특정 선수를 억지로 찬양하는 댓글을 올려 선수의 팬덤이 비난받도록 유도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2021 시즌1 이후에는 아예 새 글이 올라오기 전까지 댓글을 계속 다는 매크로도 있었으나 이건 너무 선을 넘은지라(...) 갤로그 차단을 먹었다.

2021년 중순에는 "카트리그가 보고싶다" "카트리그 보러와! 정말 재밌어!" 등등의 말을 남기며 카트리그를 모든 갤러리에 광고하는 매크로가 등장했는데, 카트리그를 홍보하겠다는 이상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 분탕 유저이니 캡쳐해서 디시에 신고를 해주자. 이 유저는 카갤에서는 다른 계정을 활용해 박인수를 무한 찬양하고 다른 선수들을 비하하는 댓글 매크로를 돌리다 차단당하기도 했으며, 그러자 최근에는 박인수를 억지로 띄워주고 다른 선수들을 비꼬는 갈드컵 글들을 작성해 개념글로 조작하는 식으로 어그로를 끌고 있다. 또한 아이디가 차단되자 유동으로 매크로를 돌리고 있어[48] 카트라이더와 카트리그 이미지를 떨어뜨리는 중이다. 이 사정을 모르는 타갤러들에게는 넥슨 알바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 중이고, 다른 갤러리에서 카트리그, 나아가 카트라이더에 대한 인식이 나락으로 떨어지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다른 갤러리에서 어그로가 끌린 유저들이 카갤을 박살내 놓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 한 달 동안 도배를 하다가 비시즌 기간에는 그만뒀고, 다음 시즌이 찾아오자 어김없이 도배를 하고 있다.

그러다가 갤러리가 리그 떡밥 외에는 돌아가지 않을 정도로 쇠락하면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매크로 고닉을 포함, 거의 모든 매크로 고닉들이 활동을 중단했다.[49] 이제는 정말 가끔 누군가가 1~2시간 정도 돌리는 것 빼고는 매크로들도 옛말이 되었다. 2021년 7월부터는 다시 입대를 한 고닉이 매크로를 작동시키는 중. 외출이나 휴가를 나왔을 때 매크로를 켜 놓고 복귀하는 짓을 반복하고 있다.[50]


[1] 떡상 직후처럼 개념글에서 팬아트를 볼 수는 없지만, 2020년에 들어서도 갤의 일부 유저들에 의해 간간히 올라오는 편이다. [2] 실시간 북적 갤러리 1위 캡처본 [3] 같은 시간대 롤드컵에서 젠지가 TSM과 자강두천 막장 경기를 찍으며 롤갤도 폭발했던 상황이었는데 그 롤갤의 화력을 이겨버렸다(...) [4] 주로 박인수를 옹호하며 타 선수를 까는 이른바 '박사모'라고 불리는 분탕들과 유영혁을 옹호하며 타 선수들을 깎아내리는 '쫅싸개'라고 불리는 분탕, 또는 문호준과 한화생명을 옹호하고 그 외 선수들을 까는 '한맘충'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이재혁으로 갈드컵을 시도하는 분탕들도 있다. [5] 오죽하면 본인이 만든 싱카를 무료로 뿌리겠다는 글이 바로 념글로 갈 정도. [6] xx망호의 카트라이더 버전으로, 카트하는 망한 배(호)의 줄임말. 같은 방에서 게임을 하니 한 배에 탔다고 표현하고, 선원들이 전부 디씨 유저라서 망해버린 배(호)이므로 호가 되었다. [7] 박천원, 사상훈, 노창현 등의 사례가 있다. 이 중 박천원은 풍선과 밴드를 다 빼고 해도 5판 중 4판은 이기면서 클래스를 보여주었고 사상훈은 여기서도 악컨 미스를 내서 짤방화되었다.(...) # [8] 대신에 이때 "~해주지" 정도의 책망을 자주 하는 유저는 있으나 상습적으로 꼽을 주는 일은 비매너 취급이다. 템망호 저격글이 올라오는 경우는 보통 고인물 유저가 대놓고 팀원들에게 못한다고 과하게 훈수를 둔 경우가 많다. 다만 반대로 훈수를 뒀다고 초보 유저가 저격글을 썼다가 고작 한두번 지적한 거로도 못 참냐고 고인물 유저가 반박글을 쓰면서 키배가 일어나는 경우도 꽤 많다 종종 카갤 내에서 키배떡밥으로 꾸준히 나오는 주제. [9] 템망호를 처음 하는 아이템 헤비유저들이 단순히 개차 / 순방의 연장선인 줄 알고 방장 넘겨주기 요청이나 뉴비 강퇴 등의 행동을 취하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이의 경우 갤러리 내에서 떡밥으로 오르내리며 상당한 욕을 먹게되기 때문에 자주 일어나지는 않는 편이다. [10] 특정 시즌의 리그 맵과 순정 카트바디를 사용하고 플라잉펫을 사용하지 않는다. 2019 시즌 1과 2019 시즌 2 맵과 카트바디들이 주로 이용된다. 듀얼레이스 3이나 에볼루션, 버닝타임은 맵이 어려워서 비주류고 시즌 제로와 배틀로얄은 해당 시즌에 사용된 카트바디를 가지고 있는 유저가 없어서 잘 하지 않는다. [11] 버닝 타임은 맵이 가장 어려운 리그 중 하나라 그런지 인기가 거의 없기는 하다. 그러나 제일 없는 건 카트가 없어서 하지를 못하는 배틀로얄. [12] 보통 L1~L2가 많다보니 양팀 다 가장 어려운 맵을 밴하고 가장 운동장인 맵을 선픽한다. 그러나 구맵 취향인 사람이 카갤에 꽤 있어서 광꼬 같은 어려운 맵이 선픽되는 경우도 많다. 어떤 유저가 몰렸냐에 따라 극명하게 갈리는 리그가 특히 2019 리그 1 리그룰망호. 운동장맵과 구맵이 섞여있다보니 경기가 길어지지 않는 이상 구맵 취향의 유저들이 몰린게 아니면 듀얼레이스 2 수준의 운동장맵만 나오기 마련이다. 반대로 어려운 구맵 취향의 유저들이 몰리면 2, 3번째 맵부터 광꼬와 제련소, 설산, 동이문 등이 나오면서 헬게이트가 되기도 한다. [13] 정승하의 트럭기사 밈. [14] 사실 최근 얘기만 적혀있어서 그렇지 카트라이더의 전성기 시절에도 카갤러들이 리그 예선에 여럿 나갔다. 당장 2006년에 보면 4차 리그 예선에 갤러들이 여러 명 나갔고 본선 진출자도 있었다. 심지어 그 갤러는 라운드파이널까지 1회 진출하고 준프로게이머 자격증까지 따냈다.(김동주. 나무위키는 본인 요청으로 항목이 삭제되어서 항목을 생성할 수 없다.) [15] 참고로 이때 이 팀에 있던 선수 중 한명이 훗날 SAVAGE로 데뷔한 원종태. [16] 선수들의 짤 중에서 적절한 짤들이 있어서 더 그렇다. [17] 단 대놓고 카갤문학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18] 유영혁이 유창현의 볼살씹덕이라는 밈을 바탕으로 "창현아 맞붙으면 볼 한번만"이라고 하자 유창현이 팀원들에게 "오늘지면 줄빠따다 ×××들아(...) 라고 하거나, 배성빈의 에결중독 밈을 바탕으로 일부러 겜을 던져서 에결할 생각에 신이 난 배성빈을 혈압오르며 지켜보는 유창현또는 문호준 등이 있다. [19] 대표적으로 21-2에서 BD vs ROX의 감시탑 경기중 신종민이 삽을 퍼서 김지민이 지나가는 장면을 보고 왜 그랬냐고 묻자 신종민이 김지민과 같은 팀이었던 20-1 Wheels시절을 떠올리며 "그냥...그리워서, 고마워서"와 같은 회상을 한다는 드립을 치는 것이 있다. [특히] 빅3였으나 지금은 성적이 부진한 유영혁과 전대웅. [21] 예를 들어 모 고닉이 문호준 런민기와 비교하여 문호준은 런민기에 비할 바가 아니라며 비하를 했는데, 카갤에서는 런민기는 코인핵 전과, 파츠 버그 시스템 악용, 싱카 제작, 메이플 프리서버 플레이 등 원래같으면 카트나 카러플은 물론 넥슨 게임으로 수익 창출조차 할 수 없어야 할 인물이라는 인식이 강하기에 어그로가 매우 많이 끌렸다. 그래서 NTC가 카러플 리그를 우승했을때 카갤에서는 핵쟁이인 런민기의 양대우승을 막아줘서 고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NTC는 카트라이더 팀도 지원하며, 카러플팀의 감독은 카트 선수 출신인 김승래가 맡고 있고, 주장은 핵쟁이긴 하지만 그나마 팅김 방지핵으로 옹호 여론이 있는데다가 다수의 카트리그 출전 경력이 있는 신동이라서 NTC 카러플 팀에 대해서는 여론이 우호적인 편이다. [22] 그것도 주딱과 파딱이 식민지 짤을 만들고 개념글 주작까지 하였다. [23] 정확히 말하자면, 아예 주딱이 주도했으니 분탕을 주도했으니 당연히 문제의 파딱들을 내보낼 생각도 없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24] 사실 원조는 19-2의 프릭스 승리공식이 원조라고 볼 수 있으나, 기틀이 완벽하게 잡힌 것은 21-1 ROX 부터이다. [25] 고병수가 있던 시절에는 최강 러너 고병수~ (고병수!) 였다. [26] 여담으로 MR로 쓰인 곡은 2022 시즌 2와 수퍼컵 기간 동안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트랙 종료 후 쓰이던 브금이다. [27] 일부 고닉들이 서든어택과 카트라이더 PC방 점유율을 가지고 비교하며 선승진을 옹호하고 조재윤을 까내리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심지어 2020 시즌2 리그 프로필이 늦게 올라온다고 개발자들이 일을 안한다 식으로 몰아가기도 했다! [28] 문호준 단독으로 카트라이더 유저 수의 대부분을 유입/복귀시킨 것은 아니나, 그를 포함한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들과 함께 리그 인기를 과거 전성기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정도로 문호준은 카트라이더 리그 흥행에 엄청난 기여를 했다. 그럼에도 문호준이 카트 리그에 기여한 것이 없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어불성설. [29] 빵이지롱 뿐만이 아니라 ROX와 계약을 종료하고 휴식을 선언했던 한승철도 갤에서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까였는데 그게 도를 넘다보니 고소를 생각했을 정도로 갤러리 내 모두까기가 심각한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다. [30] 무한코인, 여러 트라이만에 따내는 것을 의미한다. [31] 본래 이재혁은 락스 게이밍 소속으로 유영혁과 다른 팀이었으나 이재혁이 유영혁의 광동 프릭스로 이적하면서 이재혁의 극성 팬덤도 광동 프릭스의 극성 팬덤에 포함되었다. 자연스럽게 락스 극성 팬덤의 멸칭인 "락천지"는 사장되었다. [32] 2차 카갤 시절까지만 해도 카트라이더 갤러리 최대 팬덤은 전대웅 선수의 팬덤웅산당이었으나, 2019 시즌 1에 불참한 이후로 팬덤 화력이 많이 줄어들었으며, 프릭스 게이트 이후로는 반대로 해당 선수의 팬층이 많이 빠져나가 악담만 오가고 있는 상황이다. [33] 이들의 악행은 2019 시즌 2부터 현재 진행형으로 쭈욱 이어지고 있는데, 사건 이전부터 유영혁에 대해 좋지 못한 발언을 하는 선수들을 저격하고 조롱하는 글을 팬덤의 화력을 이용해 추천수를 조작하여 개념글로 다수 올려놓고, 연방에서 프릭스가 패배하면 그 결과를 신고하여 삭제해버리는 등 빠순이식 행태를 보이며 일부 카트라이더 갤러리의 유저들에게 좋지 못한 인식을 심어주던 상태였다. 사건이 터진 이후에도 여전히 쉴드글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극성 팬덤이 그대로 남아있음을 알 수 있다. 일부 악질 유영혁 팬덤 및 고정닉 유저들은 박인수의 일반 팬, 다른 선수들의 팬, 심지어 박인수 본인에게까지 심각한 수준의 욕설을 일삼고 있다. 이는 현재 진행형인데, 박인수가 에이스 결정전에서 연패를 하자 에결 맛집이라는 조롱을 하는가 하면, 2020 시즌 2 결승 진출전에서 에결에서 패배하고 하고 절망했다는 이유로 페이커처럼 이라는 별명도 붙였다. [34] 단, 가만히 지켜보다가 이러한 이중잣대적 성향을 비판하는 이들도 존재했다. [35] 2021 시즌 2의 로스터가 발표된 이후 공개 연방을 시작했는데 보다못한 이은택이 자기가 응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또는 못한다고 해서 그 선수들을 까는것은 자제해달라고 말할 정도였다. [36] 이 갤러는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짤만 올려두고 빈 제목의 글을 200개씩 도배해 싫어하는 갤러들이 상당히 많았다. 카갤 뿐만 아니라 다른 갤러리에서도 비슷한 짓을 했음이 폭로되었고, 심지어 다른 사람인 척하면서 해당 갤러리를 털자는 주장을 하다가 결국 그곳에서도 배척당했다. [37] 사실 이전부터 카갤 내에서는 갈드컵을 여는 이들은 제대로 된 팬덤이 아니라, 그저 선수들의 압도적인 커리어를 무기 삼아 타인을 짓밟고 조롱하는 것을 즐기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자들이라는 분석글이 종종 보여 왔다. 즉 갈드컵 갤러(혹은 유동닉)들은 사실 그냥 커뮤니티상에서 마주치는 다른 유저들에게 시비를 털고 비방하고 인신공격을 퍼부어서 자신들의 스트레스를 풀고 싶은 것이지만 자기 자신은 공격 대상으로 하는 상대방보다 나을 게 없는 엠창인생 등골브레이커들이라 타인을 비방할 자격이 없으니까 압도적인 커리어의 선수들의 팬인 척 행세하며 (혹은 그 커리어를 가진 선수의 팬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고 자신의 열등감을 감추며) 그들의 커리어를 명분 삼아 타인을 선수들과 비교하고 그 나이에 이룬 게 없는 패배자 인생이라 낙인찍고 조롱하는 것. 따라서 정상적인 팬덤이라면 그들이 여는 갈드컵에 휩쓸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글의 요지이지만 문제는 심증은 많지만 갈드컵 충들이 팬덤의 주류가 아니라는 명백한 물증은 없다는 점, 그리고 갈드컵 충들이 이성적인 비판이나 직언을 하는 팬들이나 중립 유저들까지도 모조리 블퀴, 박사모, 쫅싸개, 락천지 등의 악성 팬덤으로 몰아가며 갈드컵으로 끌어들이는지라 휩쓸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대응한다는 게 쉽지가 않았다는 것. 그러다 이번 사건들을 계기로 이들이 사회부적응자 내지는 잼민이들이라는 명백한 물증이 나와버리자 이제는 상대의 수준을 알게 된 이상 그들에게 휩쓸릴 이유가 사라져 버렸다. [38] 더더욱이 이런 류의 유저들은 자신은 개념글 조작을 하지 않고 바른 유저인척 포장하기도 한다. [39] 본래 카트라이더 리그는 외국인 선수의 참가가 불가능했으나 NEAL의 참가 선언 이후 허용된 것을 두고 한 차례 시비가 붙었으며, NEAL이 코로나19에 확진되어 한국에서 그랑프리를 돌릴 수 없게 되자 프로팀 소속 외국인 선수에게는 30일 동안 한국 서버 임시 계정을 지급할 수 있게 되어 또다시 시비가 붙었다. [40] 음주 상태에서 방송을 진행하면서 NEAL이 나이 문제가 없다는 것은 거짓이며, NEAL이 이번 시즌 개인전을 우승하면 삭발한다는 공약을 걸었다가 뒤늦게 리브 샌드박스 팬덤에서 이를 NEAL에 대한 무례가 아니냐고 반응하여 논란이 되었다. 그리고 진짜로 NEAL이 우승하자 삭발을 거부하고 아예 해당 사건 자체를 부정하려다가 여론의 반발을 맞고 결국 스포츠머리로 깎았다. [41] 자세한 것은 김다원의 인게임 논란 문단에 서술되어 있다. 요약하자면 카갤에서도 묻힌 논란이 갑자기 트위터에서 재점화되어 그게 카갤로 넘어오더니, 서로 선 넘는 신경전과 패악질을 벌였는데 그 과정에서 발생한 이중잣대는 물론이고, 김다원과 DFI 블레이즈를 퇴출하자느니, 샌드박스 팬덤은 트짹과 관련되어 있어서 사건이 다시 터진 것이라는 등의 뇌절을 벌여서 문제가 되었다. [42] 예시를 들면 사건과 관계없이 문호준을 저주하는 어그로부터 시작하여 아버지 문성민이 잘못 가르쳤다는 패드립성 발언에, 문호준이 프릭스 게이트 당시 프릭스 패키지를 삭제한 것까지 비난하고 프릭스 게이트를 미화하려고 시도한 갤러도 있었다. [43] 가장 극단적인 예시로, 프릭스 게이트로 논란이 있었던 2019년 12월 초, 카트라이더 e-스포츠의 문화를 깨끗하게 하겠다는 명목 아래 이중선 선수에게 각종 패드립과 여자친구 욕을 며칠간 일삼으며 어그로를 끌어 고소를 당한 한 유동 유저가 있었다. [44] 해당 글의 캡쳐본 (높은 수위의 패드립과 욕설 주의) 이짓을 2시간동안 해 댓글 300개를 기록하였다.(...) [45] 클럽 이름이 패드립이므로 직접적인 서술은 하지 않는다. 현재는 클럽이 판매되었다. [46] 특히 이 고닉 이름을 딴 미니 갤러리를 계속 홍보하는 등 악질적인 짓거리를 지금도 계속 하고 있다. [47] 특히 좋은말콘이 거의 등장할 정도로 많은 편. [48] 심지어 KT 통신사 IP라 함부로 차단하기도 어렵다. [49] 매크로 중 한 고닉은 입대를 하였다. [50] 참고로 이 고닉은 카갤에만 작동시키는게 아니라서 어지간한 갤러리에 이 고닉이 달아놓은 매크로 디시콘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 : 너 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는 왜 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