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 <tablebordercolor=#FF7210><tablebgcolor=#FF7210> |
류호정 관련 문서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FF7210> 생애 | 생애 · 정치 및 의정 활동 | |
관련 단체 |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 정의당 · 세 번째 권력 · 새로운선택 · 개혁신당 | ||
논란 | 논란( 21대 국회의원 시절) · 디시인사이드 류호정 검열 계도 발언 사건 · 류호정 편법 이중당적 논란 | ||
발의 법안 | 비동의간음죄 |
1. 대학 이전
고등학교 졸업식 시절 # |
1992년 8월 9일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태어나서 창원도계초등학교, 창원반송여자중학교를 졸업해서 # 창원 경일여자고등학교 # #를 거쳤다.
아버지의 가정폭력이 심해서 남동생 두 명[1]과 같이 공장에서 자 본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2]
2. 대학교 재학시절
이화여자대학교 재학 시절 |
불우한 가정환경을 딛고, 이화여대에 입학해 평범한 대학생으로 살았으며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재학 시절, 게임동아리인 Klass Ewha의 회장을 지냈으며 전국 e스포츠 대학 연합회 에카(ECCA) 총무를 지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레이디스 리그에도 팀으로 참가했고 게임 웹진과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인벤 디스이즈게임 그러나 이후 롤 대리 사건으로 동아리 회장직에서 사퇴한다.
대학 재학 중 2014.4~2015.1 이노스파크라는 게임관련 업체에서 인턴을 수행하였다.
3. 스마일게이트 입사 이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플레이 중인 류호정[3] |
아프리카TV와 트위치에서 게임 방송을 진행하였다. 스마일게이트 재직 당시, 마케팅 업무의 일환으로 게임방송 스트리밍을 진행했으며, 업무와 무관한 개인 방송도 진행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하스스톤 그리고 야생의 땅: 듀랑고, 앙빅, 카오스 마스터즈 등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방송으로 보여주었다.[4]
대리논란이 있었고, 수차례 사과, 반성한다고 밝혔다. 본격 해명영상[5] 히오스에서 골드5로 떨어진 적이 있으나 금새 회복하는 등 기본적으로 피지컬은 갖춰진 상태며 TCG게임인 하스스톤을 제외하고는 이 갈릴 일이 없는 방송인이다.
게임을 플레이 하던 모습은 공식 유튜브 펑!펑!펑!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인터넷 방송 특성상 프리한 모습들[6]을 보여준 게 기자들의 표적이 되어 "욕설 논란"이라고 헤드라인이 되어 기사화되기도 했다.
3.1. 구독뱃지와 구독티콘
- 舊 구독뱃지
- 변경 후 구독뱃지
- 구독티콘
3.2. 스마일게이트 사직
이후 스마일게이트에서 사내 성폭력 피해를 당한 후배를 도와 징계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류호정의 주장에 따르면 사건의 가해자가 여러 부하 여성 직원들의 볼을 쓰다듬고 어깨 등을 만지는 성추행으로 소문이 파다했지만 어느 누구도 그를 신고하진 않았는데 이후 한 피해 사원이 이를 고발했고 해당 후배 사원은 류호정에게 증인 출석을 부탁한다.
당시 심정에 대해 "만약 내가 작년에 문제제기를 했다면, 이 친구가 같은 피해를 안 겪었을 텐데’라는 후회와 미안함이 컸다." 라고 밝혔다. 하지만 피해 사원들과 류호정의 증언에도 스마일게이트의 가해자에 대한 내부 징계는 감봉 3개월에 그쳤다. 피해자를 가해자로부터 '분리'하겠다며 인사이동 시켰지만, 가해자의 바로 옆 부서였다고 한다. 결국 해당 피해 사원은 입사 1년도 안 되어 퇴사를 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스마일게이트 윤리경영실장의 반론이 사내게시판에 올라왔다. 성희롱에 대해 방관해 왔고 그로 인해 인사상 불이익을 준 일은 본인의 자리를 걸고 단언코 그런 적이 없다는 부분이 주된 내용이다. 이에 대해 성희롱 자체가 없었다는 말인지 아니면 성희롱은 있었는데 회사가 인사상 불이익 같은 것이 없이 제대로 대처했다는 말인지 해석상 애매한 부분이 있다.
이러한 직장 내 갑질, 사내 부조리, 직장 내 성폭력 문제 등으로 인해 회사 직원들과 고민하던 차에 회사의 편법적 주 52시간 유연근로제 도입에 따라 사업직군 근로자대표로 선출된다. 이후 네이버에 노조가 생긴 걸 보고 노동조합 설립을 추진한다. 그러나 징계위원회 출석 등 사내 이슈로 스마일게이트 안에서 팀이 해체되고 다른 팀원들이 다 새 팀을 찾고도 류호정은 혼자 남았다고 한다. 2년 연속 업무평가가 ‘에이’(A)였기 때문에 이상한 일이었다. 당시 본인은 디스이즈게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정규직인데 설마 회사가 나한테 이렇게까지 할까" 싶었다고 밝혔지만, 이후 권고사직으로 이어졌다.
당시 해고를 위한 면담에서, 회사 대표는 녹취가 불가능하게 핸드폰을 빼앗은 후, '사직서에 빨리 서명하고 점심 먹으러 가자'며 재촉했다고 한다. 당시 한국경제에서도 '노동 탄압 의혹'이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7]
이에 스마일게이트 측은 "류호정이 2015년 입사한 이후 두 차례 부서 전환 배치가 있었다. 본인이 원하는 포지션을 찾아보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적절한 포지션을 찾을 수 없었다. 계속 전환 배치를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퇴사를 하는 것으로 잘 협의를 해서 퇴사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
스마일게이트 사직 이후 2018년 넥슨, 스마일게이트의 노동조합 설립을 돕고, 노조 실무를 도와 홈페이지 제작이나 소식지 작업 같은 것들을 맡았다.
4. 노동운동가 시절
<bgcolor=#fff> | |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홍보부장 | 제작한 로고 |
이후 판교테크노밸리를 거점으로 해 네이버, 카카오, 넥슨 등 IT계 노조들이 소속된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에서 선전홍보부장 자리를 제안받고 본격적인 노동운동에 나섰다. 당시 화섬노조위원장이 본인을 주워서 다행이었다고 한다.[10]
이전 직장에서 마케팅 실무를 한 이력을 살려 소위 ‘민주노총 아재’와 '진보적 2030 청년'들을 잇는 홍보를 시도했다. 화섬식품노조의 애칭 ‘섬식이’, 화섬식품노조 인스타그램 계정 ‘노조스타그램'( #) 등을 만들며 화섬식품노조를 홍보했다. 드라마 송곳의 주인공 하종강 교수는 "한국 노동운동 홍보물은 류호정 이전과 류호정 이후 시대로 구분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11]
# ‘서울 퀴어문화축제’ 에서도 ‘무지개 화섬식품노조 깃발’을 제작해 참가하며 노조를 홍보했다. 실제로 류호정이 화섬식품노조 페이스북 페북지기를 맡은 이후 2019년 12월 40여 명에 불과했던 팔로워가 7,800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후 판교에서 집회를 하거나 단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단위에서 노동운동가로 성장했다. 또한 화섬식품노조에서 노조 지회 간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프라인 성평등 교육을 제안해 진행시켰다.
당시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노총이 40대 남자라는 이미지가 강하지 않냐"며, ‘아저씨들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깨고 싶었다고 한다. #
5. 정치 경력
자세한 내용은 류호정/정치 및 의정 활동 문서 참고하십시오.
[1]
3살
터울의 쌍둥이 남동생으로 유튜브에도 출연한 바 있다.
#
[2]
자세한 내용은
제20대 총선 출마 당시 게시글 참고.
[3]
캘타스 플레이 중 아깝게 대류를 못 쌓고 죽어버려서 오열하는 클립이다.
[4]
아프리카TV에서 게임방송 개인방송도 진행한 적이 있으니 비제이 출신 국회의원인 것은 맞다.
[5]
참고기사에서도 자력으로 랭크를 올릴 정도의 실력은 가졌다고 언급되었다.
[6]
예컨대
하스스톤에서 친근한 바텐더와 아키나이 영혼사제를 같이 써서 열받는 경우
[7]
정작 밑에 후술된 대리랭크 논란이 다시 불거진 뒤에 나온
블라인드 이용자의 익명의 주장도 있다.
# 블라인드 특성상 실제 재직자 아니고는 접근하기 힘들기 때문에 해당 인물이 스마일게이트 재직자임은 분명하나 증언만 있고 증거는 없기 때문에 애매하다.
[8]
주로 해고노동자로 자신을 홍보하며 정계에 입문했는데 알고보니 받을 돈을 다 받은 권고사직이었기 때문으로, 재산 신고에도 해당 금액이 다 포함돼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이런 거짓말에 대한 해명을 요구받고 "게임업계에서는 권고사직이 사실상 해고"라는 식으로 말을 바꾸다가 최종적으로 '해고노동자'라는 가장 중요한 이력을 선거공보물에서 뺐다.
[9]
그도 그럴 것이 IT업계, 게임업계는 사람 갈아서 돌아가는 업계로 정평이 나있다. 굴지의 대기업 카카오의 포괄임금제도 최근에서야 폐지되었다.
#
[10]
백수가 된 나를 노조 위원장님이 주웠다.
[11]
미디어오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