ルーイン・ライト 루인 라이트 Ruin Rite | Lewin Rite | Rūin Rai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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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단행본 16권 속표지 | |
<colbgcolor=#FFF><colcolor=#085B05>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미국[1] |
성별 | 남성 |
나이 | 34세[2] |
출생 | 2월 24일 |
미국 | |
종족 | 인간 |
별자리 | 물고기자리 |
혈액형 | AB형 |
신장 | 177cm |
체중 | 60kg |
신분 |
정십자 기사단 상1급 엑소시스트 엑소시스트 학원 1학년 마법원ㆍ인장술 강사[3] |
이명 |
라이트닝 고문관 |
취미ㆍ특기 | 악마 연구 |
하루 평균 수면 시간 | 평균 8시간 |
좋아하는 음식 | 햄버거, 프라이드 포테이토[4] |
좋아하는 만화 장르 | 안 봄 |
좋아하는 이성 타입 | 엉덩이가 큰 사람 |
가족관계 | 아버지, 어머니, 형, 누나[5] |
비고 |
비아냥거림. '라이트닝(영창, 소환의식의 달인.)이라 불리며 상당히 강한 사역마를 사역하는 모양.[6] 목욕을 싫어하며 일주일동안 안 씻는 일도 종종 있음. 청소도 싫어함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세키 토모카즈 |
엑소시스트 프로필 | |
계급 | 상1급(아크나이트) |
소속 |
바티칸 본부 → 일본 지부/방마과 학원계[7] 엔젤릭레기온(단원) |
마이스터 | 나이트, 테이머, 테이머 2종, 드라군, 닥터, 아리아[8] |
1. 개요
벼락이여... 모든 아크의 주인이여⋯. 이하생략. 쾅!![9]
청의 엑소시스트의 등장인물. 상1급 엑소시스트로 아크나이트(사대기사) 중 한 명. 보통 라이트닝이라고 불리는 팔라딘의 오른팔로 기사단의 실질적인 2인자.
아서 A 엔젤과 나름 친분이 있는것 같지만 아서와는 달리 방어를 신경쓰지 않고 공격적인 책략가 타입이다. 2. 상세
평소 모습은 굉장히 가볍고 자유분방하나, 그 실력은 아크나이트의 칭호에 걸맞으면서도 차기 팔라딘 후보 중 하나로 발탁될 정도. 라이트닝이라는 별명답게 아무 장치도 없는 일회용 라이터 하나만 가지고도 실프를 소환한다던가[10] 그 실프가 심술을 부리자 '모템'( 뜻 : 사라져라.)이라는 일반 치사절 단 한마디 만으로[11] 수 많은 실프들을 일거에 퇴마시키는 등 그야말로 상식을 벗어난 수준의 영창과 악마 소환능력을 선보인다. 라이트닝이 악마소환시 마법진에 사용하는 인장이 고작 해봐야 ○, △, □, 十 정도인데 그 이유는 급박하게 돌아가는 실전의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신속하고 간단한 영창은 그 스스로가 악마를 좋아하고 그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파악해둔 덕분이다.외모도 그렇고, 머리를 긁으면 비듬이 우수수 떨어지는것도 그렇고, 성격도 그렇고 긴다이치 코스케와 매우 유사하다. 실제로 중간에 류지와 함께 코스프레를 하기도 했고.[12]
의외로 가족이 희생된 슬픈 과거나 복수해야 될 적, 장대한 꿈이나 야망 같은 것도 없다고 한다. 엑소시스트가 된 이유도 굳이 말하자면 이 세계가 좋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악마와 친해지거나 악마의 권력자와 인맥을 만들라는 기사단 입장에서의 팩트 가득 담은 현실 조언을 하는 것을 보면 일루미너티나 반인간주의 단체가 세상을 파괴하는 것을 원치 않는 듯 하다.
3. 성격
기본적으로 잘 웃으면서 가볍고 분방하지만 귀차니스트 기질이 있는데 본인 스스로는 자신에게 장대한 꿈이나 야망 같은 게 없다고 말한다. 엑소시스트가 된 이유를 묻는 류지의 질문에도 대충 거짓말로 때우면서 넘어가려고 했을 정도. 때문에 생활력은 제로 수준이다. 맨 처음 찾아간 루인의 방은 이미 정리하지 않은 각종 짐 때문에 쓰레기장 신세였고 자신의 수제자가 된 스구로 류지에게 빨래나 청소, 식사 같은 생활 전반에 관련된 모든 업무를 맡기고 있다.다만 루인은 기본적으로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사이코패스[13]이며 작중 스스로 이 결점을 밝히기도 했다. 이 탓에 과거에 미친 듯이 악마를 연구하여 부모님이 마음 고생하게 했다고. 허나 다른 작품들에서의 사람 다 죽일 것 같은 보통의 반사회적 사이코패스들과 다르게 세계와 사람들을 사랑하고 있어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건들지 않고 지키겠다고 말하고는 있다. 문제는 세상을 지키기 위해서는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무슨 짓이라도 한다는 것. 때문에 그는 타인을 공감하지 못해 사건을 저지르기 전에 브레이크를 걸어줄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그게 바로 류지였다.[14]
또한 평소 생각이 아주 객관적이고 직설적이어서 확신을 가지면 바로 행동으로 옮기며 덕분에 적지 않은 성과[15]를 달성하였다.
4. 작중 행적
5. 강함
이하생략.
사역마 영창 생략
사역마 영창 생략
사역마를 주 전투방식으로 쓰지만 이 양반도 현재까지 후지모토 시로와 유이하게 기본 마이스터를 5개 다 딴 대단한 사람이다.[16] 거기에 상급 악마도 5마리 이상 사역하는 것을 보면 악마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이 양반이 얼마나 아샤에서 독보적인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실제로 본인의 사역마와 악마의 권력자와 친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루인은 대부분 기의 권속을 사역마로 쓰고 있으며 사실상 빽만으로도 아서보다 훨씬 우위를 점하고 있다.
제일 돋보이는 것은 영창 생략과 치사절. 영창 생략의 경우 상급 악마의 영창도 평소에는 웬만하면 그 긴 구절을 혼자서 장지나 매개체도 없이 앞부분만 읆은 뒤, 나머지를 생략하고 전투를 구사하면서도 사탄 같은 답 없는 강자 앞에서나 영창을 제대로 읆을 정도이다. 치사절의 경우 18권 부록에서 밝혀지길 800종류의 치사절의 생략에 성공하였고 실프 같은 정령 계열에게 먹히는 오리지널 치사절을 만들거나 상급 사역마도 소환절을 생략하고 소환하고 신화에 신으로 나오는 최상급 악마를 2명이나 모리나스의 계약서를 작성하게 한 것까지 포함해서 상식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허나 이런 규격 외의 실력을 갖고 있더라도 기억력은 꽝이라고 말하지만 아리아 마이스터를 제대로 보유하고 있으니 경전을 외울 정도는 되는 듯 하다.
6. 사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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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프
일회용 라이터 하나만으로 부르고 주사, 마방원을 이용한 정식 절차는 밟지 않는 만큼 평소 루인이 주로 애용하는 하급에서 중급 수준의 사역마. 방 환기부터 시작하여 고문, 가벼운 전투, 위치 추적, 지정한 대상에게 참수의 저주를 걸어놓아 모리나스의 계약서를 쓰지 않아도 지정한 행동을 어기거나 루인이 원한다면 원격으로도 대상을 죽일 수 있는 금제를 걸어놓기도 한다. 다만 대상이 능력이 있다면 참수의 저주를 목이 아닌 다른 곳으로 비껴나가게 해서 목숨을 부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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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상급 악마, 기의 왕의 권속. 정십자학원에 와서 난동을 부리는 홉고블린을 일망타진하는데 소환하였다. 여담으로 루인이 이하생략이라는 넘사벽의 영창 실력을 처음 보여주는데 소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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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럴 프로스트
잭 프로스트를 통솔하는 얼음의 정령의 최상급 악마. 슈라가 사이클롭스를 퇴치하는데 텅 빈 마검에 힘을 담을 사역마로 소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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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유, 인드라
24권에서 밝혀진 유키오가 혈판을 찍은 모리나스의 계약서를 작성한 악마들. 기의 왕 아자젤의 권속으로 최상급 악마다. 작중에서는 계약을 어긴 유키오의 사역마가 되어있으라는 지시를 내렸다.[17]
7. 소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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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카루타
마법원이나 인장이 그려진 '그림 패'와 '그림 패'와 한 쌍이 되는 소환절이 적힌 '읽는 패'가 있는데 먼저 '그림 패'를 랜덤으로 늘여놓고 읽는 사람이 '읽는 패'를 영창하여 영창되는 소환절과 한 쌍이 되는 '그림 패'를 가급적 빨리 정확하게 발로 차는 게임. 이미 손 댔던 걸 잡거나 영창이 마지막까지 완료되면 악마가 소환되어 버리니까 아리아 인정시험에서도 쓰인다. 루인이 일본 지부로 가지고 온 것은 저주받아서[18] 읽는 패 뚜껑이 열리면 영창이 읆어지면서 게임이 자동으로 시작되며 읽는 패를 태워 게임을 강제로 종료시켰다.
-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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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열쇠
바티칸으로 가는 열쇠. -
아자젤의 신전 열쇠
아자젤의 신전으로 가는 열쇠. 다른 열쇠들과 달리 바티칸 본부에 있는 신전 문을 열어야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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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저 글로브
축구공보다 작은 사이즈의 지구본. 이 지구본은 지구에서 루인의 사역마가 어디에 나타났는지 알려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안내도 가능하지만 사역마가 지정한 역할을 다하거나 사라지게 되면 기능이 종료된다.
8.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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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A 엔젤
친한 전우이자 상관과 부하 관계. 허나 상층부 원탁 회의와 같이 중요한 자리에서는 사적인 감정을 자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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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구로 류지
자신의 제자. 동시에 정상적인 판단 기준으로 삼은 사람이자 윤리적으로 자신을 제지해줄 브레이크로서 찾던 인물로 제자가 되자 그에게도 여러 일을 맡기고 있다. 허나 윤리적으로 자신을 제지한다고 하지만 류지 몰래 독단적으로 조사를 하거나 자료를 위조하는 등 때에 따라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만큼 제자에게 무뢰한이라고 까이고 있는 실정이며 평소 하는 짓이 히키코모리 수준으로 잡일까지 떠넘기니 아예 엄마(...)와 못난 아들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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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무라 린
흥미 대상. 푸른 밤에 희생된 가족도 없고 당사자도 악인이 아닌 그저 사탄의 자식인 만큼 그냥 오라가 없고 어디에나 있는 고등학생이라고 평할 정도. 아서의 부하이지만 의외로 린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 다만 오쿠무라 형제가 푸른 밤 가까이에 태어났다고만 알 뿐 푸른 밤 당일에 태어난 것은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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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무라 유키오
제자인 류지를 총으로 협박한 일이 있었으나 그에 관계없이 실력은 상급이니 쓸 만하다고 평가하는 인재. 다만 오쿠무라 형제가 푸른 밤 가까이에 태어났다고만 알 뿐 푸른 밤 당일에 태어난 것은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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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 펠레스
상관과 부하 관계. 엘릭서 관련 정보 제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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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젤
루인 쪽에서 아주 친근하게 "할아버지" 라고 부르는 사이. 그의 권속들을 사역마로 삼는 만큼 대단히 친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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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올라 레드암
전우. 최소 푸른 밤 전부터 아는 사이였던 것으로 보이며 오세올라는 루인의 지시를 잘 따르고 있다. 공적인 자리에서는 물적 증거에 기반해서 판단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상황이 시급할 때에는 루인의 판단과 능력을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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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양
전우. 최소 푸른 밤 전부터 아는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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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랙 드래그레스크
같은 엑소시스트인 만큼 동료로 보았으나 일루미너티의 개 라는 사실을 안 이후 완전히 적으로 보고 있다.
9. 평가
인물적으로 보자면 루인은 보수주의적인 기사단 조직과는 반대로 테이밍을 할 때 혼자 악마와의 우호, 신뢰가 있는 관계 맺기가 가장 중요하다는 진보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며, 이 마인드를 따른 이즈모와 렌조 모두 상급 사역마를 인장지 없이 다룰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났다. 또한 과격하면서도 혁신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조직으로서는 그렇지만 자신은 방어에 전념할 생각은 없다'는 말마따나 유키오가 나중에 계속해서 또 싸울바에 지금 강생한 사탄을 조져버리자는 의견을 제시하자 반갑게 수용할 정도로 세상을 수호하기 위해서라면 강경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가차없이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이다.
전개적으로는 과정이 어쨌든 거의 아무것도 모르던 루시, 오세올라, 입장상 모든 정보를 한번에 제공하기는 힘든 메피스토를 제외하고 폐쇄적 세습주의 및 보수주의, 싸울 줄만 아는 바보, 썩은 배신자들이 판치는 정십자 기사단 상층부에서, 그리고 원작 스토리의 시마네 일루미너티 편 이후의 전개는 대부분 루인이 엘릭서와 그와 관련된 비밀들을 파해친 것이 훗날 떡밥 회수가 된 것이며, 루인이 없었다면 이후의 기사단은 뭔지도 모르고 쪽도 못 써봤을 정도에서 전황을 바꾸는 동시에 이후의 전개와 개연성의 기반을 다져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종합하자면, 선천적인 인격적 결함이 있지만 최소한의 선악 개념과 순수한 동기 아래 지금까지 인류를 수호하는 입장으로서 남아있을 수 있었다. 사람에 따라서 이기적으로 비판할 수도 있고, 살인자라고 비난할 수 있지만 그가 시로의 말[19]처럼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행한 것들이 많은 것을 바꿨었다.
10.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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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벗고 앞머리를 까면 이런 느낌이다.
- 20권에서 사용하는 핸드폰 기종은 버튼과 화면의 모양으로 보아 갤럭시 S7 엣지로 추정된다.
- 11권의 프로필을 보면 의외로 증명사진은 앞머리가 덮수룩한 것을 빼면 수염도 없고 옷도 단정한 모습으로 깔끔하게 나왔다.
- 생각이 꽉 막히면 잠을 자는 습관이 있다.
- 작가가 밝힌 설정에 의하면 실은 눈이 나쁘다고 한다. 원래는 지금도 안경을 쓰지만 모종의 이유나 수단으로 안 쓰고 다닌다.
- 18권 속표지를 보면 류지는 착실히 사건현장 근처에서 수첩을 작성하는 한편, 루인은 태연하게 한쪽 발을 사건 라인 안쪽으로 뻗고 있다. 이는 얼마든지 선을 넘을 수 있는 루인의 본성을 암시한다.
[1]
가지고 있는 여권이
미국 여권이며 본인이 스스로 미국인이라고 밝혔다.
[2]
11권 기준.
[3]
처음은 네이가우스가 맡고 있었으나 오쿠무라 린을 습격한 건으로 정직처분 된 뒤, 대외적으로는 행방불명이 되면서 슈라가 맡았지만 더 실력 좋은 루인이 일본지부에 와서 그쪽에 인계하였다.
[4]
햄버거와 프라이드 포테이토는 단지 취항이라기 보다는 조사 도중에 먹기 편해서 선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5]
본인 말로는 텍사스의 일반 가정이라고 한다.
[6]
상급 악마를 이하생략으로 소환하고 실제로 최상급 악마를 2마리나 사역하고 있다.
[7]
본인이 직접 팔라딘에게 요청해서 배속되었다.
[8]
기본적인 마이스터가 5개 모두 있는 사람은 후지모토 시로와 함께 유이하다.
[9]
루인이 홉고블린 무리를 퇴치하기 위해 기의 권속의 악마 기린 부를 때 사용한 영창이다. 기린은 상급 악마인지라 소환하는데 어마어마하게 긴 영창과 복잡한 의식이 필요한데 그걸 이하생략이라는 단 한 마디만으로 전부 생략해 버린 것. 참고로 교토의 부정왕 퇴치 때 우치슈마를 부르기 위해서 상급 이상의 테이머만 10명 이상이 필요한다는 언급이 있었던 것을 보면 이 인간의 능력이 얼마나 흠좀무한 수준인지 알게 될 것이다.
[10]
바람의 권속인 실프들은 불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도 고작 라이터 하나만 가지고 악마를 소환하고 다루는 점이 이 인물의 실력을 증명하는 부분이다.
[11]
실프나 나이아스 같은 정령에게는 치사절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8권에서 밝혀지길 '모템'은 자기가 해명한 오리지널 치사절이라고 한다.
[12]
류지는 토도로키 경부 코스프레를 했다. 뭔진 몰랐지만.
[13]
라기보다 감정이나 상황자체는 알지만 공감만 못한다는 점에서 소시오패스에 가까운 듯.
[14]
아서의 경우 그를 자신의 브레인으로 보고 있으나 기사단을 위해서라면 자기 눈치를 보지 말라고 하면서 작전 구상이나 정보 수집에 있어서는 제한을 걸지 않고 내버려두기에 브레이크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한다. 오히려 아서 본인도 고문을 집행하고 악마를 퇴치하고 기사단을 위해서라면 자비가 전혀 없는 편이다.
[15]
대외적으로는 말소된
13호 섹션 자료 확보, 확보한 자료로 인한 기사단의 비밀을 수면으로 끌어올림,
고위직 배신자 색출.
[16]
나이트, 드라군, 닥터만 봐도 군인이 총기와 도검을 다룰 줄 아는 동시에 의사 수준으로 공부하여야 한다.
[17]
계약서에 혈판을 찍으라고 시킨 것이 부정왕 토벌 직후(11권 극초반)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 양반의 눈과 촉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고, 처음부터 유키오가 어찌 행동할지 예상하고서
역할을 지정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본인도 당시에 일루미너티가 침을 묻혀놨을 가능성을 보고 한 것이라며 시인한 적이 있다.
[18]
본인이 밝히기로는 옛날에 강력한 아리아가 강함을 추구하던 끝에 자기 힘을 믿지 못하고 착란상태에 빠져 세상을 저주하며 자살한 뒤에 그 유령이 '읽는 패'에 빙의했다고.
[19]
"더러워지는걸 두려워하면 뭐든 그저 제자리걸음일 뿐이야."
[20]
별똥별, 물방울, 장미, 하트, 라멘의 나루토(...)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