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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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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2d007f> 제2대 북미항공방위사령관 로렌스 S. 커터 Laurence S. Ku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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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로렌스 셔먼 커터 Laurence Sherman Ku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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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05년 5월 28일 | ||
| 일리노이 주 락포드 | |||
| 사망 | 1979년 11월 30일 (향년 74세) | ||
|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 |||
| 묘소 | 미국공군사관학교 국립묘지 | ||
| 재임기간 | 제2대 북미항공방위사령관 | ||
| 1959년 8월 1일 ~ 1962년 7월 30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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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2d007f> 학력 | 미국육군사관학교 | |
| 복무 | 미합중국 육군 | ||
| 1927년 ~ 1947년 | |||
| 미합중국 공군 | |||
| 1947년 ~ 1962년 | |||
| 최종 계급 |
소장 (미합중국 육군) 대장 (미합중국 공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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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참전 | 제2차 세계 대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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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이다.2. 생애
일리노이주 락포드 출신으로 1927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포병 소위로 임관했다. 제76포병연대 2대대 D전포대장으로 복무하다가 1929년 육군항공단에 지원해 조종과정을 수료하고 폭격기 조종사로 배치받았다. 제2폭격단 49폭격대대 소속이 되었고 제2폭격단 작전장교로 복무하기도 했다. 1935년 항공전술학교를 수료하고 폭격교관으로 복무했다.이 시기 빌리 미첼의 전략폭격이론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해럴드 L. 조지가 폭격기의 크기와 규모를 늘려야한다고 주장했고 케네스 N. 워커, 칼 스파츠, 바니 M. 자일스, 로버트 올즈, 도널드 윌슨, 헤이우드 핸셀, 존 F. 커리, 로버트 M. 웹스터 등과 함께 이 이론을 지지하고 파벌을 구성했다. 이들을 폭격기 마피아라 불렸다. 이들의 노력으로 폭격기의 규모와 전술이 발전되었고 나아가 육군항공단의 규모도 독립 군종이 가능할 정도의 규모가 되었다.
1939년부터 전쟁부 작전훈련처에서 복무했고 조지 C. 마셜의 참모진으로 있기도 했다. 장성진급의 필수 코스인 육군참모대학, 지휘참모학교를 수료하지 못했으나 마셜 휘하에서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1941년 초 항공전쟁계획사단에 배치되었으며 전쟁이 발발하자 소령이였던 커터는 중령으로 진급했으며 1달만에 마셜의 추천으로 대령을 건너뛰고 준장으로 2계급 진급했다. 당시 그의 나이 46세였다.
헨리 아놀드가 지휘하는 제8공군의 참모장이 되었으며 제1폭격단장이 되었다. 작전 중 전투기 호위없이 무수히 격추당하던 제8공군에 전투기 호위를 지시했고 이에 폭격기갸 격추당하는 수가 감소했다. 이후 북아프리카 전선으로 배치되어 참모장으로 활동했으며 1943년 미국으로 귀국해서 복무하다가 태평양 전선으로 배치되었고 제20공군 참모장이 되었다.
1944년 소장으로 진급했고 아놀드와 동행하면서 맹활약했다. 1945년 5월 마리아나 제도에 위치한 극동전략공군사령관으로 배치되었고 종전을 맞이했다. 이후 유럽, 태평양을 오가며 헨리 L. 조지와 함께 항공수송을 담당했고 1946년 국제민간항공기구의 창립을 추진했으며 1948년엔 통합항공대를 설치했다.
1951년 중장으로 진급하고 공군본부 인사처장이 되었으며 항공대학교장으로 복무하기도 했다. 1955년 전략공군사령관, 합동참모본부에서 일했으며 1958년 진먼 포격전으로 인한 양안위기 당시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통령에게 대만으로 파병해야한다고 주장했다.
1959년 얼 E. 파트리지의 후임으로 북미항공방위사령관으로 임명되었고 1962년 임기를 마치고 대장으로 예편했다. 1979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