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8304c><colcolor=#ffffff> 로드 테일러 Rod Tayl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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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로드니 스터트 테일러 Rodney Sturt Taylor |
국적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30년 1월 11일 |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리드컴 | |
사망 | 2015년 1월 7일 (향년 84세) |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 | |
묘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힐스 포러스트 론 공동묘지 |
직업 | 배우 |
활동 | 1950 - 2009 |
학력 |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
배우자 |
페기 윌리엄스(1951년~1954년 이혼) 메리 힐럼(1963년~1969년 이혼) 캐럴 키쿠무러(1980년~2015년 사별) |
자녀 | 펄리셔 테일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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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V 출연을 병행하며 < 자이언트>(1956) 등 영화에서 조연을 했다.1955년 말 제임스 딘의 사망으로 공석이 된 MGM <상처 뿐인 영광(Somebody Up There Likes Me)>의 록키 그라지아노 역 스크린 테스트를 봤는데, 배역은 폴 뉴먼에게 돌아갔지만 신체 활용 능력이 뛰어나며 브루클린 억양까지 유창하게 구사하는 테일러를 눈여겨본 MGM은 장기 계약을 체결하고 < 레인트리 카운티>(1957) 등에서 조연으로 활용했다.
< 타임머신>(1960)에서 첫 주연을 맡았고, 앨프리드 히치콕의 < 새>(1963), 제인 폰다와의 공동주연 로맨틱 코미디 <Sunday in New York>(1963)에 출연했다.
< 예기치 못한 일>(1963)은 테일러의 첫 장편 영화 호주인 연기였다.
이 외에 글렌 포드와 <Fate Is the Hunter>(1964), 제임스 가너와 <36 Hours>(1964), 줄리 크리스티, 매기 스미스와 <Young Cassidy>(1965), 도리스 데이와 <Do Not Disturb>(1965), <The Glass Bottom Boat>(1966)을 찍었다.
전성기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호주 출신 배우"로 불렸다.
주연작 <Chuka>(1967)에 제작자로도 이름을 올렸는데, 평은 좋았지만 흥행은 매우 저조했고, 이후엔 직접 제작에 참여하지 않았다. <Nobody Runs Forever>(1968)에서 뉴사우스웨일스 경찰을 연기하면서 처음으로 장편 영화 주연으로서 호주인 연기를 했다.
2000년대부터는 거의 활동하지 않았다. <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2009)에 윈스턴 처칠 역으로 나온 게 마지막 연기 활동이었다.
2. 주요 출연 작품
- 1955 여왕과 로올리경(The Virgin Queen)
- 1956 Hell on Frisco Bay
- 1956 World Without End
- 1956 자이언트(Giant)
- 1956 The Catered Affair
- 1957 레인트리 카운티(Raintree County)
- 1958 애수의 여로(Separate Tables)
- 1958 Step Down to Terror
- 1959 Ask Any Girl
- 1959 환상특급(The Twilight Zone) " And When the Sky Was Opened"편
- 1960 타임머신(The Time Machine)
- 1962 Il dominatore dei sette mari(Seven Seas to Calais)
- 1963 새(The Birds)
- 1963 Sunday in New York
- 1963 예기치 못한 일(The V.I.P.s)
- 1963 A Gathering of Eagles
- 1964 36시간(36 Hours)
- 1964 Fate Is the Hunter
- 1965 Young Cassidy
- 1965 The Liquidator
- 1965 Do Not Disturb
- 1966 The Glass Bottom Boat
- 1967 Chuka
- 1967 Hotel
- 1968 지옥의 용병들(Dark of the Sun)
- 1968 Nobody Runs Forever
- 1970 Darker than Amber
- 1973 열차강도(The Train Robbers)
- 1975 A Matter of Wife... and Death
- 1991 Danielle Steel's 'Palomino'
- 2007 Kaw
- 2009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Inglourious Basterds)
3. 여담
- 1960년경 첫 제임스 본드 장편영화 제의를 받고 거절했는데, 이를 두고 두고 후회했다.
- < 용쟁호투>(1973)의 로퍼 역 오디션에서 떨어졌다. 키가 너무 큰 게 문제였다는 얘기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