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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셀레어 폴리테크닉 대학교 관련 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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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Rensselaer Polytechnic Institute 렌셀레어 폴리테크닉 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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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6001c> 표어 |
Knowledge and Thoroughness 지식과 철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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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교 | 1824년 | |
| 국가 |
[[미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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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 뉴욕주 올버니 트로이 | |
| 총장 | Martin "Marty" A. Schmidt[1] | |
| 발전기금 | $924 million (2023) | |
| 학생 수 |
학부 : 5,909명 대학원 : 1,03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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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직원 수 |
교원: 488명 직원: 1,29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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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률 | 58.5% | |
| 등록률 | 16.6% | |
| SAT | 1360-1520 | |
| ACT | 30-34 | |
| GPA | 3.9 | |
| 상징색[2] |
''' Primary Red (#d6001c) Dark Gray (#54585a) Light Gray (#9ea2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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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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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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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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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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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퍼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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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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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nsselaer Polytechnic Institute[3] |
미국 뉴욕 주 트로이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 영어권 국가 중 가장 오래된 폴리테크닉 대학으로 1824년에 설립되었다. 당연히 공과대학 자체 역사는 제일 오래되었다.[4] 줄여서 RPI라고 부른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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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hen Van Rensselaer | Amos Eaton |
1824년에 스티븐 밴 렌셀레어와 에모스 이튼이 공동 설립하였다. 렌셀리어는 그 당시 엄청난 대부호 지주였다. 랜셀레어 가문이 대대로 상속받은 영지가 현재 뉴욕 주의 대부분 지역일 정도의 광활한 땅을 소유한 대지주로서, 하버드 대학교 졸업 후 뉴욕주 상원의원, 뉴욕주 부지사, 뉴욕주 연방하원의원 등으로 활동한 정치인이었다. 보유 자산은 680억 달러였다. ## ###. 아모스 이튼은 윌리엄스 칼리지을 졸업하였고 식물학자이자 지리학자 이였다. 아모스 이튼과 함께 "application of science to the common purposes of life" (평범한 삶의 목적을 위한 응용 과학)을 모토로 설립되었으며, 최초의 폴리테크닉 대학인 만큼 훗날 설립된 많은 폴리테크닉 대학의 롤모델이 되었다. 방문학자 조셉 헨리가 와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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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4년 설립당시 그림 | 1896년도때 캠퍼스 |
오래된 역사만큼 걸출한 졸업생도 많지만 재밌는 학교역사가 몇가지 있다. 우선 이 학교가 최초로 원자로를 만든 학교였는데 세계 2차 대전 당시 미국정부가 원자폭탄을 만들어달라고 제안했지만 거절했다.[5] 1862년에 캠퍼스가 불에타 컬럼비아 대학교가 학교부지를 트로이에서 뉴욕으로 옮기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한다.
3. 학부 및 대학원
총 37개의 학과를 개설하였으며 공학, 컴퓨터공학, 경영학, 정보기술, 순수과학, 디자인,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이 포진되어 있다. 특히 과학 MBA와 공학 MBA 과정이 추가로 설립되어 있다. 특히 공학과 컴퓨팅 전공은 국제적으로도 상당히 유명하며,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취업률 뿐만 아니라 졸업 이후 소득도 미국 내에서 6위에 오를 정도. 또한 최근 2020 U.S. 뉴스 & 월드 리포트 Ranking에 따르면, 졸업생 초기 연봉의 중앙값은 70,100불이다.[6] #오래된 대학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에 와서는 기업의 요구에 발맞춰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유수의 대기업에 취직하는 졸업생들이 많다. 최근에 IBM과 협력하여 슈퍼 컴퓨터 AiMOS를 개발했다. 최근 백악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연구에 기여할 여러 기업들과 학교들을 발표했는데 학교는 딱 2군데 MIT와 RPI 이였다. 14분 43초부터 15분 31초까지이다.
71%의 학생이 미국 외의 국가 출신이며, 17%의 학생이 국제학생으로 국제학생 비율이 매우 높다. 추가적으로 Naval ROTC 프로그램은 미국내에서 굉장히 유명하다.
이 학교는 또한 공학 전공 외에 다른 특별한 학위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 Physician-Scientist Program은 7년동안 진행되는 의학 프로그램인데 3년은 B.S. Degree, 4년은 M.D. Degree을 공부하게 된다.[7] 3년은 본 캠퍼스에서 공부를 하다가 4년은 알바니 메디컬 스쿨에서 의학 공부를 한다.
Mount Sinai 병원과 협약을 맺어 의료공학쪽으로 박사학위를 공부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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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캠퍼스 투어 홍보영상 |
4. 생활
이 학교는 또한 공대 특성상 수업 난이도가 꽤 어렵다. 예를 들자면 LITEC(Laboratory Introduction to Embedded Control, 한국으로 치면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이라는 수업이 있는데 오픈북 시험인데도 중간고사와 기말 평균이 60/100을 넘지 못할정도로 극한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수업교재는 교수님들이 성심성의껏(?) 제작한 메뉴얼 한권 뿐이다. ## 이 책으로 모든수업을 진행한다. 어떤 수업인지 아래 영상을 참고하길 바란다. 맥은 쓸수가 없으니 윈도우를 필수로 생각하고 컴퓨터를 챙겨가야 한다.Signals and Systems(신호와시스템) 수업은 클로즈북 시험인데, 최악의 경우 시험 평균이 50을 윗돈다. 신호와 시스템 선두주자인 MIT 교수 Alan Oppenheim가 가르친 과목인데 MIT에서도 어렵다고 소문난 과목. 만약 이해하기 힘들다면 같은 책을 쓰기에 mit 오픈코스를 통해 영상으로 보충해도 된다. 이런 어려운 과목일경우 교수와 학생들은 Curve에 대해 매우 민감해 한다. 여기서 Curve는 시험이 어려울 경우 교수들이 최종 성적을 매길때 학생들의 개개인 점수를 계산하여비슷한 점수들의 학생들을 그룹화해서 최종 성적을 낸다. 예를 들어 신호와 시스템 성적 평균이 50점인데 본인이 50점을 맞았다고 해서 우울할 필요가 없다. 만약 파이널도 중간값에 해당되는 성적을 맞았다면 보통 b마이너스 정도가 나온다.
또한 실험을 많이 해서 매주 혹은 격주 단위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그래서 랩 파트너를 잘 정해야 한다. 보통 전공이 같은 학생들은 실험이 포함된 다른 과목들을 같이 들을 경우 자기들끼리 조를 짜면서 실험활동을 한다. 대개 중국인 학생들이 이런다. 그래서 같이 시험 공부도 하고 친분도 쌓을수 있다. 중국 학생들은 족보도 서로 잘 공유할 수 있으니 이왕이면 학교 다닐동안 친하게 지내는 게 좋을것이다.
공대이기 때문에 학교의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7:3이다.
학교내에 한인 학생 클럽이 있다.
재학생들은 트로이의 도시에 대해서 비교적 괜찮다고 하지만 몇몇 학생들은 다소 불안한 치안으로 인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운타운은 괜찮겠지만 북서방향 쪽은 확실히 외져서 위험할 것이다. Safety Department 에서 학생이 야밤에 길을 가다가 어떤 흑인이 지갑을 요구했다는둥, 어떤 백인이 인종차별 관련 욕을 했다는둥 이메일들이 가끔 날라온다. 다운타운 트로이에는 술집, 식당, 카페들이 즐비하다. 한식당 Sunhee’s Farm & Kitchen, K-Plate가 있다. 또한 알바니에서 9마일 정도 떨어져 있어 알바니에서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 나쁘지 않다. 특히 알바니는 한인 교민들이 꽤 있기 때문에 한국 유학생들이 이 학교에 다닌다면 적응하는데 나쁘지는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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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I Union | RPI Union |
졸업을 할 경우, 맨하탄에 있는 코넬 대학교 북클럽의 회원 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다. 북클럽에서 숙박, 헬스, 레스토랑, 다양한 이벤트 참여 등등 혜택이 많이 주어진다. 스탠퍼드, 듀크, 콜게이트, 브라운 대학교 등등 명문 대학교 졸업자에게도 이 혜택이 주어진다. ##
4.1. 학비 및 재정적 상황
학비가 꾸준히 오르고 있으며, 현재 1년 등록금만 해도 2024년 기준 $60,360로 엄청난 수준이다. 물론 폴리테크닉 대학의 특수성을 감안하기는 해야겠지만... 현재 렌셀레어의 재정적 상황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10억 달러에 이르는 부채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2000년만 해도 9억3천만 달러의 적립금 및 자산이 있는 풍족한 학교였으나 9년간 적자에 시달리며 현재 총 자산은 4억5천만달러에 그치는 상태. 게다가 2001년에는 무기명으로 어떤 사람이 3억 6천만불의 기부금을 이 학교에 기부했다. 그 당시에는 미국 대학교가 받은 가장 큰 기부액이었다. 그럼에도 무디스는 렌셀레어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절했으며, 현재 렌셀레어는 전체 예산의 10% 이상을 부채 탕감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전 총장이었던 셜리 엔 잭슨은 한때 논란이 많았었다. 최근 학생들은 증가하는 추세인데 강의실은 오래되어 낡았고 기숙사 시설 또한 낡고 많지 않아 리노베이션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허나 학생들의 이러한 불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부액을 강의실과 기숙사 충원에 쓰지 않고 다른 새건물을 짓는데 써버렸다. 문제는 이 건물들이 부족한 강의시설을 위한 건물들이 아니기 때문에 논란이 많았다. 문제의 빌딩이 EMPAC(Curtis R. Priem Experimental Media and Performing Arts Center)이다. 졸업생 Curtis Priem('82)이 4천만불을 기부하여 만든 건물이다. 건설 비용이 대략 1억 4천만불에 이른다. 중요한건 교실이 있는게 아니라 행사를 위한 건물이다. 몇몇 졸업생들이 총장의 학교 운영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여 이 학교의 재정상황 및 학교랭킹 등을 정리해놓은 사이트가 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2000년대 초반에는 yield rate가 30% 였다가 최근에 들어서는 20%를 밑돈다. 랭킹도 2017년에 39위를 찍다가 2019년도에 49위로 폭락하더니 2020년도에 50위까지 떨어졌다. 또한 다른 학교들에 비해 기부액도 낮고 교수와 학생 비율도 현저히 높다. 이 때문에 총장 리더십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 졸업생들도 많았다. 그래서 그당시 총장이 물러서기 전까지 기부를 하지 않겠다는 졸업생들이 많았다.
현총장 "Marty"에 대해선 대체적으로 호의적인 평가다. 학생들과 의사소통을 잘하고 또한 학교운영을 잘 한다는 평가가 있다.
최근 annual report에 따르면 빚은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나 아직도 자금난에 부딪히고 있는 상황이다.
5. 캠퍼스 및 부속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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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perimental Media and Performing Arts Center | Center for Biotechnology and Interdisciplinary Studies |
296에이커 규모의 캠퍼스와 1250에이커 규모의 렌셀레어 기술단지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62개국출신의 6203여명의 학부생(class of 2023기준), 1366여명의 대학원생, 500여명의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4년 기준 1128개의 학사학위, 529개의 석사학위, 135개의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명문 사립 대학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학생 수가 적은만큼 소수정예 수업을 지향하는데 12:1의 학생 대 교수 비율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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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M Quantum Computer at Voorhees Computing Center | Voorhees Computing Center |
IBM과 협약을 맺어 전세계 대학최초로 캠퍼스 내에 양자컴퓨터를 설치하게 되었다. 모든 학생들에게 연구용으로 공유할 계획이라고 한다. 장소는 Voorhees Computing Center (VCC) 라는 캠퍼스의 교회를 컴퓨터 센터로 만든곳이다.
6.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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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I Mascot: Puck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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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uston Field House | East Campus Athletic Village (ECAV) |
6.1. 아이스하키
스포츠로는 아이스하키가 유명하다. 경기는 Houston Field House에서 치러진다. NCAA디비전 1 소속으로 우승 2번[8]을 하였다. 라이벌은 드렉셀 대학교이다.밑에 사진은 C. Lloyd Bauer ’55 졸업생이다. 1955년 금속공학 학사를 취득하였는데 1954년 하키스포츠 디비전 우승을 이끈 인물이다. 1959년과 1961년에 예일대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뒤 카네기멜론 대학교에서 금속공학 및 재료공학 교수로 지냈다. 2024년 3월 27일 90세 나이로 사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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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라크로스
남자 라크로스 팀이 1948년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였다.6.3. 미식축구
미식축구는 3부 리그에 속하며 라이벌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Union College이다. 1886년부터 라이벌 매치가 시작되었다. 워낙 역사가 깊어서 두 대학교끼리 Dutchman's shoes 트로피를 두고 경기를 펼친다. 사실상 리그의 플레이오프 매치로 간주된다. 우세는 유니언 컬리지가 더 높다. 2000년대 들어서는 RPI가 21경기에서 13승을 하였다. ##7. 평가
최근 10년동안 꾸준히 미국 내 상위 50개 대학에 들었으며, 졸업 후 소득 순위도 상위 6개 대학 안에 들었다. 2021년 기준 U.S. 뉴스 & 월드 리포트 순위는 전미 53위 , '높은 가치' 순위에서는 40위,군인들을 위한 학교는 27위를 차지했다. 2021년 기준 공학 프로그램은 32위, 대학원 과정은 43위에 올랐다. 하지만 2022년도에 55위, 2023년도에 60위를 차지해 꾸준히 US news ranking 50위를 달성하진 못했다. 항공학이 23위, 생화학 39위, 화학 22위, 토목공학 27위, 산업공학 17위, 재료공학 22위, 기계공학 24위, 핵물리학 12위에 오르는 등 공학 계열 대부분 프로그램이 미국 내 상위권에 들었다. 세계랭킹인 2024 QS 세계 대학 랭킹에서 601-610위, 2024 THE 세계 대학 랭킹에서 401-500위를 유지하며 약진을 보이고 있다.뉴욕타임스의 자료에 따르면, 이 학교 학생들의 가정 소득의 중앙값은 $143,200 이였고 66%는 상위 20% 이였다. 취직후 34살때 받는 연봉은 $84,100 이었다. ##
또한, 월스트리트저널 자료에서는 연봉과 부채비율을 학교마다 통계를 낸 자료가 있다. ## 예를 들어, Computer Science 과목 같은 경우, 학생들이 졸업후 갖는 부채의 중앙값은 $26,000 이고 연봉의 중앙값은 $91,900 이었다.
WSJ 2024 대학랭킹에서 34위를 하였다. https://www.wsj.com/rankings/college-rankings/best-colleges-2024
한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학교이고 미국내에서도 공대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잘 모른다. 하지만 기업내에서는 알려진 학교이다. 주로 졸업생들이 취업하는 기업은 GE, IBM, 구글, 아마존닷컴,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록히드 마틴, 보잉, 레이시온, 엑슨모빌, 존슨앤드존슨, 프록터 앤드 갬블, 시스코등등이다. 매학기마다 career fair를 개최하는데 위에 언급한 회사들외에 다른 회사들도 온다. 몇몇 학생들은 career fair에서 바로 잡오퍼를 받는 경우도 있다. 비록 아이비 리그 만큼 큰 명성을 가지진 않았지만, 공대 공부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이 학교를 추천한다.
졸업후 학생들의 초기연봉:
Engineering: $70,133
Computer and Information Sciences and Support Services: $83,305
Engineering/Engineering-Related Technologies/Technicians: $88,864
Mathematics and Statistics: $73,643
Physical Sciences: $51,058
8. 입학 관련 정보
70%의 학생들이 고등학교 시절 상위 10%에 들었던 학생들이며, 평균 GPA 3.91,New SAT 기준 평균 점수대는 1330-1510, 평균은 1429점이며 ACT의 평균 점수대는 30-34점 중앙값은 31점 정도의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했다. 주로 학생들이 지원하는 다른 학교는 코넬 대학교, 카네기 멜런 대학교, MIT, 노스이스턴 대학교 등등이다. 비영어권 국가 출신의 국제학생의 경우 최소 88점 이상의 TOEFL 성적이 추가로 요구된다. 특히 School of Sceince 에서 합격한 Class of 2025 학생들의 성적은 평균 SAT 점수가 1454점, 74%의 학생이 상위권 10% 학생이었다. Class 2025의 평균 SAT 점수는 1463점으로 모든 년도 학생을 통틀어 제일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 최근 Retention rate는 89% 이었다.
최근 2022년 입학생들의 성적
* Percentage of students in top 10% of high school class: 54%
* SAT (middle 50%) Evidence-Based Reading and Writing*: 660-740
* SAT (middle 50%) Math*: 700-780
9. 출신 인물
- 펠릭스 버나드 - 유명 캐롤 윈터 원더랜드의 작곡가. 흥미롭게도 공대인 RPI에서 처음 음악교육을 받고 평생 음악가로 살게됨.
- 잭 스와이거트 - 아폴로 13호 우주인. 아폴로 13(영화)에서 케빈 베이컨의 역할.
- 바비 패럴리 - 영화 덤앤더머 감독.
- 시오도어 주다 - 미대륙횡단철도를 제안한 토목공학자.
- 워싱턴 로블링 - 브루클린 대교의 설계자.
- 조지 워싱턴 게일 페리스 - 대관람차(페리스휠)의 설계자.
- 레퍼트 벅 - 윌리엄스버그 다리의 설계자.
- 앨런 듀몬트 - CRT 발명가, 상업 TV를 최초로 만든 사람.
- 이바르 예베르 -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
Steve Sasson (스티브 세선) - 디지털카메라 최초 개발자 [9]. 1972년 학사, 1973년 석사 학위를 수여받음. 2009년 오바마 행정부때 National Medal of Technology and Innovation을 받음.
- 쉘던 로버츠 - 반도체 개발의 선두주자. 1948년 금속공학 학사 취득. "Traitorous eight"로 불림. ##
- 헨리 어거스터스 로우랜드 - 1870년 물리학과 졸업, 미국물리학회 초대 총장.
- 레이몬드 톰린슨 - 최초의 이메일의 개발자.
-
Curtis Priem (커티스 프리엠) - 엔비디아의 공동 창업자이자
NVIDIA 최초 CTO (1993년-2003년).[10]
- 마시언 테드 호프 - 최초의 마이크로 프로세서 공동 발명.
-
Geroge Low (조지 로우) - 인류를 달에 최초로 보낸
아폴로 계획당시의
NASA 총장 대행. 그 공로로 1985년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인
미국 대통령 자유 훈장 수상.[11]
- 호워드 이서맨 - 썬크림 개발자.
- 존 에릭 존슨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공동 창업자.
- 피터 볼린 - 건축가. Apple Fifth Avenue 건물 프로젝트 담당.
- 페란 소리아노 - 스페인의 축구경영인.[12]
- 로버트 스카린지 - 리비안 전기자동차 회사 창업자.[13]
- 김영길 - 한동대학교 초대총장.[14]
- 정진혁 - ‘05 화학과 박사.[15]
- 조언정 - 한국공학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 Richard Linn (리차드 린) - 1965년 전기공학 학사 후에 미국 특허청에서 근무하면서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1969년에 법학(J.D.)학위취득. 1999년 빌 클린턴 행정부가 연방순회항소법원 판사로 지명. 2012부터 수석판사 (Senior Judge)로 현직
-
Reid Wiseman (레이드 와이즈맨) - NASA 우주인. 1997년 컴퓨터시스템 공학학사. NASA의 아르테미스 2 달탐사 지휘
##
10. 관련 문서
[1]
학사는 RPI 출신이며 박사는 MIT에서 수여하였다. 모두 전기공학 전공. MIT 교무처장 (Provost) 2014년-2022년
[2]
https://scer.rpi.edu/brand-in-action/colors
[3]
실제 영어 발음은 "렌설리어"에 가깝다.
[4]
그 다음이 1845년에 설립된 유니언 칼리지의 공과대학, 1847년에 설립된
브라운 대학교의 공과대학 순서다.
[5]
MIT에서 이 제안을 수락하며 미국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승승장구 한다.
[6]
공동 9위:
조지아 공과대학교 & RPI ($70,100), 8위:
프린스턴 대학교 ($70,200), 7위:
스티븐스 공과대학교 ($70,400), 6위:
우스터 폴리테크닉 대학교 ($71,000), 5위:
콜로라도 광산대학 ($71,200), 4위:
스탠퍼드 대학교 ($73,800), 3위:
카네기 멜런 대학교 ($74,200), 2위:
MIT ($82,300), 1위: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83,200)
[7]
단, 미국 시민권자 혹은 영주권자 한에서 이다.
[8]
최다 우승팀은
미시간 대학교이며 총 9번 우승을 하였다.
[9]
특허번호: U.S. 4,131,919
[10]
1982년 학사. IBM과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칩 개발자로 일을 했었다. 만약 엔비디아의 주식을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미국 내에서 16번째 부자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모든 주식을 팔고 본인 학교에 기부를 많이 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IBM 양자 컴퓨터를 캠퍼스 설치를 주도한 인물.
[11]
1985년에 사망이후 (posthumous) 레이건 대통령이 이에 대한 공로로 훈장을 수여함
##
[12]
MBA 수료
[13]
학사학위는 RPI, 석&박사학위는 MIT에서 모두 기계공학 전공
[14]
1972년 재료공학 박사 학위, 한동대의 슬로건 "Why Not Change the World?"는 RPI의 모토이다.
[15]
2005년 당시 국내 최연소 박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