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스 버크먼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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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버크먼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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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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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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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 2002 | 2004 |
2006 | 2008 |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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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 명예의 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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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아스프로몬테 | 제프 배그웰 | 크레이그 비지오 | 호세 크루즈 | 래리 디어커 |
진 엘스턴 | 밀로 해밀턴 | 조 모건 | 조 니크로 | 셰인 레이놀즈 | |
J.R. 리차드 | 놀란 라이언 | 마이크 스캇 | 짐 움브리히트 | 돈 윌슨 | |
지미 윈 | 랜스 버크먼 | 세자르 세데뇨 | 로이 호핀츠 | 로이 오스왈트 | |
빌리 와그너 | 밥 왓슨 | 테리 풀 | 탈 스미스 | 빌 브라운 | |
빌 도란 | 르네 카데나스 | 켄 캐미니티 |
2011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올해의 재기상 | ||||
팀 허드슨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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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버크먼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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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 포지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2002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타점왕 | ||||
새미 소사 ( 시카고 컵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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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버크먼 ( 휴스턴 애스트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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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턴 윌슨 ( 콜로라도 로키스) |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번호 22번 | ||||
피트 잉카빌리야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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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버크먼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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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베이커 (2000) |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번호 17번 | ||||
랜디 노어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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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버크먼 (2000~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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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콜린스 (2020) |
뉴욕 양키스 등번호 17번 | ||||
채드 모러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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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버크먼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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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서벨리 (2011)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번호 12번 | ||||
애런 마일스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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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버크먼 (2011~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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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위긴튼 (2013) |
텍사스 레인저스 등번호 27번 | ||||
레오니스 마틴 (2011~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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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버크먼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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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켈리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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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버크먼 Lance Berk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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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윌리엄 랜스 버크먼 William Lance Berkman |
출생 | 1976년 2월 10일 ([age(1976-02-10)]세) |
텍사스 주 웨이코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캐니언 고등학교 - 라이스 대학교 |
신체 | 185cm / 99kg |
포지션 | 외야수, 1루수 |
투타 | 좌투양타 |
프로입단 | 1997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6번, HOU) |
소속팀 |
휴스턴 애스트로스 (1999~2010) 뉴욕 양키스 (2010)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11~2012) 텍사스 레인저스 (2013) |
종교 | 개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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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활약한 외야수이자 마크 테세이라, 치퍼 존스 등과 함께 메이저를 대표했던 스위치 히터 중 하나로, 역대 스위치 히터 통산 기록 10위권에는 주루 부문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에 버크먼의 이름이 하나씩 올라와 있을 정도이며, 크레이그 비지오 - 제프 배그웰과 더불어 킬러 비 (Killer B's) 의 일원으로 활약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다.2. 선수 경력
2.1. 휴스턴 애스트로스
고등학교 졸업 후 라이스 대학교로 진학해 통산 4할에 육박하는 타율과 67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대형 1루수로 이름을 떨치면서 199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6순위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게 지명되었다.[1] 마이너에서도 꾸준히 3할 이상과 30홈런을 웃도는 훌륭한 성적으로 팀 타선의 미래를 이끌 재목으로 평가받았고, 1999년 7월 1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르면서 본격적으로 메이저에서 활약했다.학창 시절부터 마이너까지 포지션은 1루수였으나 휴스턴은 이미 역사에 남는 강타자인 제프 배그웰이 1루수로 버티고 있어서 거의 반 강제로 외야수로 포지션을 이동하게 됐고, 1루수에서 외야로 수비를 변경했지만 타구 판단 능력이 좋아 외야 어느 포지션이든 수비력은 준수한 편이였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2]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풀타임으로 활약하며 114경기 105안타 21홈런 76득점 67타점 5도루 .297 .388 .561를 기록하며 신인왕 투표 6위에 올랐고, 이후에도 40홈런을 넘나드는 파워와 뛰어난 선구안으로 크레이그 비지오, 제프 배그웰, 데릭 벨, 카를로스 벨트란 등이 포진해있는 킬러 비 (Killer B's) 타선에 가세해 팀 타격을 극대화 시키는데 공헌했다. 매년 꾸준한 활약으로 인해 단번에 휴스턴의 중심타자로 성장함과 동시에 프랜차이즈 스타로 변모했다.
2000년대에 들면서 휴스턴이 내셔널 리그 중부 지구의 강호로 군림하던 시절에 비지오 - 배그웰 - 벨트란과 함께 킬러 비 (Killer B's) 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다. 그들의 활약 덕분에 휴스턴은 꾸준히 5할 승률을 넘기면서 2005년에는 팀 창단 처음으로 월드 시리즈까지 진출했고, 버크먼 본인도 2002년에는 158경기 165안타 42홈런 106득점 128타점 (NL 1위) 8도루 .292 .405 .578을 기록하며 MVP 투표 3위를 기록했고, 2006년에도 152경기 169안타 45홈런 95득점 136타점 3도루으로 .315 .420 .621로 MVP 투표 3위에 또다시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2006년부터 팀은 점차 단장의 무원칙한 팀 운영에 의해 흔들리기 시작했고, 그들과 함께 한 비지오와 배그웰은 은퇴, 벨트란은 FA로 팀을 떠나면서 홀로 답이 없는 휴스턴 타선의 유일한 희망이 되었다.[3]
그러나 2009년부터 성적이 하락하더니 2010년에는 6월 15일까지 85경기 73안타 13홈런 39득점 49타점 3도루 .245 .372 .436로 부진에 빠졌고, 결국 악화된 팀 재정 및 리빌딩이 필요한 팀 사정과 버크먼의 월드 시리즈 진출 희망에 따라 트레이드 거부권을 풀어버리면서 7월 31일 지미 파레디스와 마크 멜란슨을 상대로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되었다.
2.2. 뉴욕 양키스
하지만 양키스에서도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37경기 27안타 1홈런 9득점 9타점 .255 .358 .349라는 평범한 대타 정도의 활약을 보여줬고, 소원이었던 반지 역시 양키스가 월드 시리즈 진출에 실패하면서 무위로 돌아갔다.이후 휴스턴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피력했으나 팀 매각 절차를 밟고 있으며 고액 연봉 선수들 정리에 정신이 팔린 에드 웨이드 단장은 FA가 시작되자마자 버크먼을 재영입할 뜻이 없음을 밝히며 고향에서 계속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었던 소망은 그렇게 무산되었고, 결국 같은 내셔널 리그 중부 지구에 속한 철천지 원수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1년 $8M로 계약했다.
2.3.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시즌 초 알버트 푸홀스의 극심한 부진에 껴서 활약을 못하다가 4월 중순부터 폭발하기 시작하더니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16경기 중에서 12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하는 미친 타격감으로 세인트루이스 중심타선을 지탱했고,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첫 3연전에서 3경기동안 14타수 8안타 2홈런 3득점 7타점의 맹타로 자신을 버린 휴스턴에게 처절한 뒤끝을 보여주었다.[4]
5월에는 4월의 폭주 탓인지 페이스가 떨어졌지만 23경기동안 무려 25개의 볼넷을 얻어낼 정도로 타선에서 집중 견제의 대상이 되었고, 5월까지 48경기 52안타 11홈런 34득점 36타점 .338 .459 .610으로 FA 이적생 중에선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다만 타격과는 다르게 코너 외야 수비가 극악인지라 데이비드 프리즈가 부상을 당했을 때는 푸홀스를 3루로 보내는 극약처방까지 쓰며 1루로 기용되기도 했는데, 본인의 말로는 어차피 좌익수든 우익수든 구멍이니까 덕아웃에서 가까운 좌익수에서 뛰었으면 좋겠다고 했다.(...)[5]
시즌 내내 약간의 부침은 있었지만 꾸준한 활약을 선보이며 145경기 147안타 31홈런 90득점 94타점 2도루 .301 .412 .547로 팀 타선의 핵심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2011년 내셔널 리그 올해의 재기상을 수상했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하면서 휴스턴과 양키스에서 얻지 못한 우승 반지를 세인트루이스에서 얻게 되었다.
시즌 후 1년 $12M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는데, 당초 다년간의 대형 계약도 예상되던 상황이지만 세인트루이스의 사정이 푸홀스 연장 계약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이라 페이롤 압박에서 조금이라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배려인 듯하다. 또한 오프 시즌에는 절친 로이 오스왈트를 설득하여 세인트루이스로 영입하려는 노력을 하면서 비록 라이벌 팀의 프렌차이즈 선수였음에도 팀을 위하는 면모를 보여줘 팬들에게 칭송받으며 입단 1년차만에 그야말로 실질적인 클럽하우스 리더가 되었다.
2012년부터는 푸홀스가 팀을 떠난 뒤 카를로스 벨트란도 온 팀 사정상 1루수로 돌아와 수비 부담을 줄이고 타격에 집중할 것으로 보였지만 5월 19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하며 은퇴의 기로에 놓였고, 은퇴하기에는 아쉬운 상황인지라 포스트 시즌에 월드 시리즈에서 지명타자나 대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재활에 가속을 붙였으나 NLCS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패배하며 복귀는 무산되었지만 NLCS 후 인터뷰에서 세인트루이스가 반드시 정상에 자리에 복귀할 것이라 하면서 마지막까지 클럽하우스 리더의 역할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줬다.
2.4. 텍사스 레인저스
이후 아메리칸 리그 서부 지구로 옮기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사정상 친정팀 복귀설이 돌았지만 정작 친정팀이 1루수로 영입한 선수는 카를로스 페냐였고, 결국 같은 텍사스 주 고향팀인 텍사스 레인저스와 1년 $11M에 계약했다.[6] 휴스턴 팬 입장에서는 프랜차이즈 스타가 라이벌 팀으로 가서 우승 반지를 먹더니 팀이 리그를 이동하니 이번에는 지역 라이벌 팀으로 가는 광경이 참으로 씁쓸하다.[7] 초반에는 상당한 활약을 보여줬지만 결국 부상에 시달리면서 73경기 62안타 6홈런 27득점 34타점 .242 .340 .359에 그치면서 옵션은 실행되지 않았다.3. 은퇴
2014년 1월 30일 MLB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고, 은퇴 사유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라고 밝혔다.[8] 이후 같은 시기에 은퇴를 선언한 로이 오스왈트와 함께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1일 계약을 맺고 4월 6일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동반 은퇴식을 했고, 킬러 비 (Killer B's) 의 막내였던 그가 은퇴 선언을 하면서 세월이 흐른 것을 느끼게 했다.4. 연도별 성적
랜스 버크먼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d2c295>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1999 | HOU | 34 | 106 | 22 | 2 | 0 | 4 | 10 | 15 | 5 | 12 | 21 | .237 | .321 | .387 | .708 | 0.3 | 0.2 |
2000 | 114 | 417 | 105 | 28 | 1 | 22 | 76 | 67 | 6 | 56 | 73 | .297 | .388 | .561 | .949 | 2.4 | 2.0 | |
2001 | 156 | 688 | 191 | 55 | 5 | 34 | 110 | 126 | 7 | 92 | 121 | .331 | .430 | .620 | 1.051 | 6.8 | 6.5 | |
2002 | 158 | 692 | 169 | 35 | 2 | 45 | 106 | 128 | 8 | 107 | 118 | .292 | .405 | .578 | .982 | 6.1 | 4.8 | |
2003 | 153 | 658 | 155 | 35 | 6 | 25 | 110 | 93 | 5 | 107 | 108 | .288 | .412 | .515 | .927 | 6.0 | 5.3 | |
2004 | 160 | 687 | 172 | 40 | 3 | 30 | 103 | 106 | 9 | 127 | 101 | .316 | .450 | .566 | 1.016 | 6.2 | 6.0 | |
2005 | 132 | 565 | 137 | 34 | 1 | 24 | 76 | 82 | 4 | 91 | 72 | .293 | .411 | .524 | .934 | 2.7 | 3.2 | |
2006 | 152 | 646 | 169 | 29 | 0 | 45 | 95 | 136 | 3 | 98 | 106 | .315 | .420 | .621 | 1.041 | 6.1 | 6.0 | |
2007 | 153 | 688 | 156 | 24 | 2 | 34 | 95 | 102 | 7 | 94 | 125 | .278 | .386 | .510 | .896 | 2.8 | 2.2 | |
2008 | 159 | 665 | 173 | 46 | 4 | 29 | 114 | 106 | 18 | 99 | 108 | .312 | .420 | .567 | .986 | 7.7 | 6.9 | |
2009 | 136 | 563 | 126 | 31 | 1 | 25 | 73 | 80 | 7 | 97 | 98 | .274 | .399 | .507 | .907 | 2.6 | 3.5 |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10 | HOU/ NYY | 122 | 481 | 100 | 23 | 1 | 14 | 48 | 58 | 3 | 77 | 85 | .248 | .368 | .413 | .781 | 1.7 | 1.4 |
<rowcolor=#ffef00>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11 | STL | 145 | 587 | 147 | 23 | 2 | 31 | 90 | 94 | 2 | 92 | 93 | .301 | .412 | .547 | .959 | 4.7 | 3.8 |
2012 | 32 | 97 | 21 | 7 | 1 | 2 | 12 | 7 | 2 | 14 | 19 | .259 | .381 | .444 | .826 | 0.1 | 0.5 |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13 | TEX | 73 | 294 | 62 | 10 | 1 | 6 | 27 | 34 | 0 | 38 | 52 | .242 | .340 | .359 | .700 | -0.3 | -0.1 |
MLB 통산 (15시즌) |
1879 | 7814 | 1905 | 422 | 30 | 366 | 1146 | 1234 | 86 | 1201 | 1300 | .293 | .406 | .537 | .943 | 55.9 | 52.0 |
5. 여담
- 별명으로는 빅 퓨마, 살찐 엘비스가 있는데, 엘비스 프레슬리를 닮고 안 닮고를 떠나서 정말 인상적으로 생겼다. 지역 토크쇼에서 반쯤 장난 어조로 자신은 엘비스보다 퓨마 쪽이 더 닮았다고 생각하는데 왜 사람들은 날보고 살찐 엘비스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다고 불평하기도 했다.
2011년부터
휴스턴 애스트로스 원정 때마다 대단한 환호를 받는다.
- 정상급 스위치 히터로 칭송받지만 스위치 히터 자체로서의 커리어는 매우 큰 아쉬움이 존재하고 있다. 다름이 아닌 좌우타석 편차가 엄청 큰 스위치히터로 통산 좌타석 OPS .995 / 우타석 OPS .777으로 OPS가 무려 2할 3푼이나 차이가 난다. 동시대를 뛴 스타 플레이어 스위치히터인 치퍼 존스[9], 카를로스 벨트란, 마크 테세이라와 비교해보면 더욱 두드러진다.[10] 올스타전에 여러번 뽑힌 스타플레이어급 스위치 히터가 이렇게까지 좌우편차가 심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양키스 시절 인터뷰에서 선수 본인도 과거로 돌아가서 다시 야구를 시작하면 스위치 히터를 하지 않을 것 이라고 이야기 했을정도[11]
- 수비가 뛰어나지 않은지라 외야에서는 늘 구멍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1루수를 주로 본 편이고, 양키스에 잠시 몸 담았을 때엔 지명타자로 활약했다.
-
비율 성적으로 봤을 때는 같은 스위치 타자인
치퍼 존스과 비교해도 모자랄 것 없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누적 성적은 2000안타도 치지 못했고 400홈런도 치지 못했을 정도로 부족한 편이라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입성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평가였고, 첫해인 2019년에 5표 (1.2%)를 기록하며 그대로 탈락했다. 이에 버크먼은 85%의 지지를 받은
에드가 마르티네스와 비슷한 커리어를 보낸 본인이 5%도 안되는 지지를 받은 걸 이해하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마르티네스의 명예의 전당 통계 | 버크먼의 명예의 전당 통계 |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2004년 5월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이 달의 선수 상 | ||||
배리 본즈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 |
랜스 버크먼 ( 휴스턴 애스트로스) |
→ |
짐 토미 ( 필라델피아 필리스) |
2008년 5월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이 달의 선수 상 | ||||
체이스 어틀리 ( 필라델피아 필리스) |
→ |
랜스 버크먼 ( 휴스턴 애스트로스) |
→ |
핸리 라미레즈 ( 플로리다 말린스) |
[1]
텍사스 주 출신이기 때문에 휴스턴으로서는 프랜차이즈 스타를 잡은 셈이다.
[2]
배그웰의 은퇴 후인 2006년부터야 1루수와 외야수를 겸업했다.
[3]
그나마
브래드 릿지와
마이클 본이 좋은 활약을 해주면서 버크먼의 짐을 덜어줬다.
[4]
이와는 별개로 휴스턴 팬들은 프렌차이즈 스타가 원수 팀의 선수가 되었음에도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기립 박수로 버크먼을 맞아줬다.
[5]
실제로는
맷 홀리데이가 부상 때문에 공백기가 잦았던지라 좌익수와 우익수를 번갈아가며 뛰긴 했다.
[6]
2014년 베스팅 옵션이 있는 계약이다.
[7]
해외야구 갤러리의 한 휴스턴 팬은 버크먼이 텍사스를 이적하자 무릎 폭발을 빌기도 했다.(...)
[8]
2012년 5월 19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무릎에 큰 부상을 입고 그해 32경기 출장에 그쳤다.
[9]
좌타석 .947 / 우타석 .889
[10]
테세이라는
뉴욕 양키스 시절부터 좌우편차가 심해졌지만 그 이유는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수비 시프트가 성행하게 되어 좌타석에서 당겨친 안타들이 전부 아웃으로 둔갑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렇게 손해를 봤음에도 커리어 좌우편차는 4푼밖에 되지 않는다. 이렇게 테세이라는 시프트 핑계를 댈 수 있지만 버크만은 시프트 영향을 덜받는 우타석에서 핑계거리도 없이 그냥 못쳤다.
[11]
사족이지만 버크만은 아버지의 간청으로 어린시절부터 스위치 히터를 시작한 케이스였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있는데 커리어가 뛰어난 좌타자로 시작한게 아닌 오히려 커리어가 안 좋은 우타자로서 야구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