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성배전쟁에서 하쿠노 진영과 맞붙는 마스터 & 서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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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silver><colcolor=black> 1회전 | 마토 신지 & 라이더 | |
2회전 | 댄 블랙모어 & 아처 | ||
3회전 | 앨리스 & 캐스터 | ||
4회전 | 란루 군 & 랜서[A] | 가토 몬지 & 버서커[B] | |
5회전 | 율리우스 B. 하웨이 & 어새신 | ||
6회전 | 라니 Ⅷ & 버서커[A] | 토오사카 린 & 랜서[B] | |
7회전 | 레오나르도 B. 하웨이 & 세이버 | ||
최종전 | 트와이스 H. 피스맨 & 세이비어 | ||
[A]: 린 루트 [B]: 라니 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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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EXTRA | Fate/EXTELLA |
프로필 | |
키/ 몸무게 | 185cm/75kg |
혈액형 | 불명 |
생일 | 불명 |
이미지 컬러 | 파랑색 |
특기 | 낚시질, 맨몸 잠수, 등산 |
좋아하는 것 | 기가 센 여자, 터무니 없는 약속 |
싫어하는 것 | 빙 둘러 말하는 방침, 배반 |
속성 | 질서 중용 |
성별 | 남성 |
천적 | 율리우스, 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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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Fate/EXTRA에 랜서 클래스로 등장하는 서번트. 성우는 칸나 노부토시.보면 알 수 있듯 쿠 훌린. 마스터는 토오사카 린. 린과의 사이는 대체로 양호, 키시나미 하쿠노를 NPC로 착각한 린이 이래저래 만지작거리자 치녀라면서 놀리기도 한다.
2. 진명
2.1.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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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 술사 (ルーン使い)
북유럽에 전해지는 마술계통. 힘이 있는 문자를 돌에 새겨서 여러 가지 신비를 이끌어낸다고 한다. 현재는 잃어버린 오래된 마술. -
빛의 왕자 (光の御子)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반인 영웅. '신이나 정령과의 혼혈'이란 특성은 신화체계(Mythology)의 영령이라면 그리 보기 드문 것이 아니지만, 빛의 왕자라 불리는 영웅은 많지 않다. 아마도, 그 민족 신화의 절대자, 주신의 피를 이은 영웅이라 추측된다.
2.2. 상세
-
인물 배경
아일랜드의 대영웅. 얼스터 신화에 등장한다. 빛의 신 '루'와 얼스터 왕 코노르의 여동생 '데히티러'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반인 영웅. 어린 시절 이름은 세탄타(Setanta)이며, 어릴 적부터 "이 아이는 영웅으로 살아간다"고 예언되어 있었다.
쿠 쿨린(Cú Chulainn)은 "쿨란의 맹견"이란 뜻이다. 이것은 어린 시절, 대상인 쿨란의 개를 실수로 죽여버린 세탄타가 "이 개에게 새끼가 있다면 내가 길러서 똑같이 강하고 충실한 개로 만들어 내겠다. 그때까지는 내가 당신을 지켜주겠소" 라고 맹세한 일에서 유래한다. 쿠 쿨린이란 두번째 이름은, 유명한 쿨란의 맹견을 맨손으로 죽인 역량은 물론이요, 어린애이면서도 기르던 개를 잃은 주인을 배려했던 세탄타의 기량을 칭송하는 것이기도 하다.
늠름하게 성장한 쿠 쿨린은 얼스터 왕을 지키는 <붉은 가지 기사단>에 입단, 어떤 여성과 맺어지기 위한 조건으로 '그림자의 나라'라 불리는 마경으로 향하게 된다.
쿠 쿨린은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목적지에 도달. 그림자의 나라의 주인, 마녀 스카자하의 마음에 들어, 그녀의 곁에서 단련을 거듭하여 여러 가지 마술과 체술을 습득했다. 그림자의 나라에는 그의 청춘 시절의 모든 것이 있었다. 존경할 만한 스승과, 정열을 바치기에 알맞은 무술(武術)과, 함께 절차탁마할 수 있는 벗. 특히나, 함께 스카자하의 수제자 자리를 노리는 라이벌이었던 검사 페르디아와의 사이에서 생겨난 우정은,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상대가 없었던 쿨린에게는 유일한 것이었을 것이다. 쿠 쿨린은 수행 끝에 스카자하의 무술(武術)을 전부 습득하여, 그 증거로써 마창 게이 볼크를 받고 그림자의 나라를 떠났다.
친구 페르디아에게 아낌 없는 칭찬을 받으면서, 그리운 고향 얼스터로 돌아간 것이다.
-
『붉은 가지의 기사』
전설에서는 쿠 쿨린은 용감하고 자비로우며, 호쾌한 청년이라고 전해진다. 전장에서는 자비 없이 적을 쓰러트리는 쿠 쿨린이었지만, 신의를 중시하며, 한 번 나눈 맹세는 절대 깨뜨리지 않는 고결함을 지니고 있었다.
켈트의 전사에게는 " 서약(Geis)"라 불리는, 제각각 금지사항을 맹세하는 관습이 있으며, 서약을 깨뜨린 전사에게는 저주가 내려진다고 한다.
쿠 쿨린은 자신의 두번째 이름이 뜻하는 것처럼, “평생 개를 먹지 않는다”라는 서약을 지니고 있었지만, 그러한 여러 서약들이 훗날 그의 목숨을 빼앗는 요인이 되었다.
고국 얼스터에 침공한 적군과의 싸움. 서약에 의해 나라의 전사들이 잠들어 버린 궁지 속에서, 서약에서 벗어난 쿠 쿨린은 홀로 적군을 막아내게 되었다. 적국의 여왕 메이브는 “고작 전사 한 명이 뭘 할 수 있겠나”고 깔보며 의기양양하게 얼스터로 진군한다. ───하지만. 뛰어난 전차수이기도 했던 쿠 쿨린은 이 대군을 혼자서 격퇴시켰다.
엄밀히 말하자면, 대군이 지나갈 길목을 단신으로 지켜낸 것이다. 끊임없이 공격해오는 메이브 군을 격퇴하는 쿠 쿨린. 얼스터에 걸린 잠의 서약이 풀리기까지는 앞으로 1년.
그 1년 안에 메이브는 얼스터를 함락시켜야 했다. 하지만 쿠 쿨린의 수비는 철벽 같아서, 어느 한 사람도 쿠 쿨린을 돌파하지 못했다.
그런 싸움 도중, 쿠 쿨린은 전쟁의 원흉인 메이브를 사로잡았지만 "여자를 죽일 순 없다"며 그녀를 석방해 줬다. 여왕인 메이브에게 있어, 그것이야말로 최대의 치욕이었다. 사적인 복수자로 변한 메이브는 간계를 꾸며, 실력으로 쿠 쿨린을 쓰러트리는 게 아니라, 스스로 서약을 깨게 만들어 그의 힘이 약해지는 것을 노렸다.
여왕 메이브는 "서약을 받아들인다면 필요 이상으로 얼스터의 영토를 해치지 않겠다"며 쿠 쿨린과 교섭하여 수많은 서약과 교섭을 쿠 쿨린에게 강요했다. ……거기에는 무수한 함정이 있었지만 쿠 쿨린은 스스로 파멸하게 될 것을 알면서도 여왕이 강요한 서약을 받아들였다.
메이브의 서약은 분명 얼스터를 지켜줄 것이다.
허나. 그 서약들은 전부 쿠 쿨린을 궁지에 몰아넣기 위한 것이었다.
쿠 쿨린이 맺은 서약 중에서도 유명한 것은, 메이브와 맺은 "하루에 한 사람의 전사와만 싸운다" 와, 오랜 벗 페르구스와 맺었던 "1승 1패", 이렇게 2가지 맹세가 있다. 수많은 책략 끝에 결국 쿠 쿨린은 자신에게 부과한 서약을 하나씩 깨뜨려 가기 시작했다.
야전 도중 양고기라고 속아서 개고기를 먹게 되고. 벗과 고국과 왕의 명예를 위해 모든 가호를 내던지고. 최후에는 둘도 없는 벗이었던 페르구스와도 싸우게 되고.
……그렇게 해서. 완전히 힘을 잃은 영웅은 방어의 요지였던 개울가에서 결국 옆구리에 창을 맞아 치명상을 입었던 것이다. 긍지 높은 쿠 쿨린은 쓰러진 채 죽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았기에 자신의 몸을 기둥에 동여매고 숨이 끊어질 때까지 계속 싸웠다. 이것이 네 갈래(Ath Garrdha)의 여울. 훗날, 붉은 가지 기사들에게 임전불퇴의 증거라 여겨지는 룬이다.
3. 스테이터스
작품 | [[마스터(Fate 시리즈)|{{{#black,#fff 마스터}}}]] | 패러미터 | ||||||
근력 | 내구 | 민첩 | 마력 | 행운 | 보구 | |||
Fate/EXTRA | 토오사카 린 | B | A | A | C | D | B | |
Fate/EXTELLA | 키시나미 하쿠노 | B | A | A | C | E | B |
제대로 전투하는 모습이 나온 건 라니 Ⅷ와 린의 싸움 도중인데, 광화 백업까지 받은 호로관 메뚜기와 백중세의 싸움을 펼친다. 거기에 마스터인 린이 라니보다 더 기량이 뛰어났던 관계로 사실상 승기를 잡아가고 있었다.
3.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대 마 력 |
|
랭크 |
제 2절 이하의 영창에 의한 마술을 무효화한다. 대마술(大魔術), 의례주법(儀例呪法) 같은 대규모 마술은 막을 수 없다. |
C |
■ 고유 스킬
전 투 속 행 |
|
랭크 |
궁지에 몰렸을 때의 '생명력의 강인함'. 빈사의 부상일지라도 전투를 가능하게 하며 결정적인 치명상을 입지 않는 한 살아남는다. 마스터가 내구 수치를 부스트했기 때문인지 일시적으로 랭크가 다운되어 있다. |
A → C |
신 성 |
|
랭크 |
신령 적성을 지녔는지에 대한 여부. 랭크가 높을수록 물질적인 신령과의 혼혈이라 여겨진다. 숙청방어(粛清防御)라 불리는 특수한 방어수치를 랭크만큼 삭감시키는 효과도 있다. ' 보리수의 깨달음(菩堤樹の悟り)', ' 신앙의 가호' 같은 스킬을 타파한다. |
B |
룬 마술, 화살막이 가호, 재정비 등은 미표기. 표기갯수 제한으로 인해 적히지 않았을뿐 스킬이 사라진건 아니라서, 작중에서 평타를 룬 마술로 강화해 공격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3.2. 보구
찔러 뚫는 죽음의 가시 창 - 게이 볼그 (Gae Bulga) | |||
랭크: B | 종류: 대인보구 | 레인지: 2~4 | 최대포착: 1명 |
찌르면 반드시 상대의 심장을 꿰뚫는다고 두려움을 샀던 저주의 붉은 창. 운명 그 자체에 대한 공격. 게이 볼크를 회피하기 위해서는 높은 민첩성이 아니라, 게이 볼크가 발동하기 전에 운명을 역전시키는 힘…… 높은 행운 수치가 중요하다. 보구 발동에 필요한 마력량이 적고 게다가 일격일살(一擊一殺)인 최고로 효율이 좋은 보구. ▶Fate/EXTRA 마테리얼 설명 |
4. 본편 행적 - Fate/EXTRA
린을 구할 경우, 즉 린 루트로 들어갈 경우 버서커의 공격으로 반신이 썰리고 하쿠노에게 마스터를 부탁하면서 최후를 맞는다. 코믹스판에서도 린 루트와 비슷하게 소멸. 이때 하쿠노에게 남긴 마지막 말은 "분명 이 행동에 대해서 (린이) 화내겠지. 까이는 건 내 전업이지 뭐. 이봐 잘 좀 책임져 달라고."플레이어가 라니를 구했을 경우 6회전 상대가 된다.
4.1. 공략
SKILL | 효과 |
창술・시작의 철퇴(槍術・初の槌) |
근력 데미지(위력 100) + 3턴간 마비효과. 린의 call_gandor(64)와 동시에 사용 |
창술・중창(槍術・中つ槍) |
근력 데미지(위력 125) 린의 call_fortune(128)와 동시에 사용 |
붉은가지의 차륜(赤枝の車輪) | 3턴간 가드에 MP 흡수 효과 |
네 가지 여울(아트고우라) (四枝の浅瀬, アトゴウラ) |
3턴간 근력&내구 상승 + HP가 0이 되면 최대HP의 8%로 부활 |
EXTRA | 효과 |
게이 볼크(ゲイ・ボルク) |
보구 발동 한수 전 HP의 110% 비율 관통 데미지 아군 서번트의 행운에 의해 데미지 경감 |
CODE CAST | 효과 |
call_gandor(64) | 적 서번트에게 데미지, 일정 확률로 스턴 |
call_fortune(128) | 적 서번트에게 데미지, 적 행운 감소 |
이쪽도 부활 스킬이 있는데다가 무엇보다도 즉사기인 게이 볼크가 문제. 이 게임은 회피가 없다. 한 마디로 발동되면 죽는다. 버서커 쪽은 한 방 피해가 크지만 못 막는 건 아니다. 단, 피해 판정이 바로 보구 발동 바로 직전 HP의 110% 데미지이기 때문에, HP를 적절히 조절하면 즉사를 피할 수 있다. 서번트가 아처일 경우 로 아이아스로 막아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물론 로 아이아스로 막을 수 있는 건 가시창이 아닌 나는 창 버전일 테지만, 게임상의 연출이니 넘어가자. 다만 110%의 데미지를 준다고 했지만 행운이 높을 경우에는 즉사하지 않는다. 물론 행운에만 기대기는 힘드니 보구를 또 쓰는 것도 아니고 대처하는 게 마음편하지만.
1수에 붉은 가지의 차륜을 쓰지만 언제 CPU가 MP가 없어서 스킬 못 쓰는걸 봤는가? 그냥 한 대 맞아주겠다는 느낌의 버프스킬로 이후 3턴마다 발동하므로 그 동안에 이쪽도 버프를 걸거나 자비 없이 공격을 해주자.
1수 혹은 3수에서 린이 call_gandor(64)와 랜서의 창술・시작의 철퇴가 같이 들어오므로 주의. 또는 call_fortune(128)과 함께 창술・중창으로 공격해온다. 스턴은 없으니 가드로 막거나 캐스터의 경우엔 흑천동으로 막을 것. 이후에도 불규칙적으로 시작의 철퇴나 붉은 가지의 차륜을 쓰지 않는 턴에 공격해 들어온다.
4수나 6수에서 보구를 발동하는데, 앞서 서술했듯이 대미지는 보구 발동 이전 수에 남아있는 HP의 110%이므로 최대한 HP를 적게 유지했다가 보구가 오는 수에 전부 회복하면 미미한 데미지만 입고 만다. 꼭 체력을 적게 유지할 필요는 없고, 하여튼 HP 회복의 타이밍만 틀리지 않는다면 보구 효과만큼 쉽게 죽진 않는다. 혹은 각 서번트의 생존기를 통해 보구의 데미지를 아예 안 받거나 거의 안 받거나 죽고 부활해도 무방.
HP가 30% 이하에서 네 가지 여울(아트고우라)를 턴 첫 수에 발동시킨다. 죽으면 부활하는데다 린 루트의 버서커와는 달리 근력과 내구까지 상승하므로 스킬의 효과 자체는 오히려 더 흉악하다고 할 수 있겠다. 평타 데미지는 절반만 들어가며 데미지는 대폭 상승한다. 그러니 상대의 모든 버프를 지우는 악마의 흑의는 필수. 안 그러면 UBW 루트에서 랜서가 살아 있는 줄 모르고 나대다가 창 맞은 마토 신지의 뒤를 이을지도 모른다...
적어도 마스터인 린 측에서 훼방(버프 삭제 등) 놓는 코드 캐스트보다는 같이 공격하는 코드 캐스트(hack처럼 데미지와 동시에 일정 확률로 스턴) 위주라서 이쪽에서 상대측 디버프 코드 캐스트나 이쪽 버프 코드 캐스트를 병용해주면 좀 낫다. 아니면 이쪽도 hack으로 스턴시켜주던가.
여러모로 린 루트의 버서커보다는 할만하다. 평타의 데미지부터가 다르고 왜 쓰는지 알 수 없는 버프스킬에 은근히 허술한 보구까지. 4주차의 버서커나 5주차의 어새신보다 약하다는 평이 다수.
5. 다른 작품 행적
5.1. Fate/EXTRA Last Encore
애니메이션판인 라스트 앙코르에서는 특이하게도 린이 데미 서번트 같이 랜서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변해 힘을 사용할 수 있다. 게이 볼그도 사용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10화에서 왜 이렇게 되었는지 밝혀진다. 본래는 멀쩡하게 서번트로 있었지만 6회전에서 버서커와 붙다가 동귀어진 했다. 무승부가 된 린과 라니는 문 셀에 의해 가사 상태에 빠지는데, 성배전쟁이 종결나면서 각층마다 리소스 공급도 멈춰지는데, 6계층의 시스템이 층을 유지하기 위해 린과 라니를 생채부품으로 사용한다. 린과 라니는 성배전쟁에서 우승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어서 무의식 상태에서 서번트의 힘을 가진 아바타를 만들어서 싸움을 반복했다.
5.2. EXTRA CCC
후속작인 CCC에서는 달의 뒷편으로 끌려오지 않은 관계로[3] 린의 서번트가 파란 쪽이 아닌 분홍색 쪽으로 바뀌었다. 대신 히든보스로 코토미네 키레이와 함께 등장.[4] 주인공 서번트가 아처나 길가메쉬면 서로 아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물론 여기서도 코토미네에게 갈굼당하는 건 여전하다. 게다가 길가메쉬를 상대로 패배했을 시 코토미네가 령주를 사용해 태산의 마파두부 10그릇을 1분 안에 먹으라고 한다. 길가메시도 기겁할 정도[5][6] 마테리얼에 나오길 히든 보스로만 나온 이유는 격투 게임에서 쿠훌린에게 무참히 당했기 때문.SKILL | 효과 |
붉은 가지의 차륜 | 3턴간 GUARD에 MP흡수 효과 |
창술·시작의 철퇴 | 근력 데미지(위력 125) + 마비 |
창술·중창 | 근력 데미지(위력 150) |
네 가지의 여울(아토고우라) |
HP가 다할 때까지 근력 및 내구 대폭 상승 + HP가 0이 됐을때 소량의 HP로 부활 |
EXTRA | 효과 |
찔러 꿰뚫는 죽음의 가시창(게이 볼크) |
발동 전 수의 HP 비례 데미지 아군 서번트의 행운에 의해 데미지 경감 |
CODE CAST | 효과 |
흑건투사 | 일정 데미지(위력 96) + 맹독 |
일족일도(一足一倒) | 일정 데미지(위력 192) + 마비 |
패턴 자체는 EXTRA 시절과 대동소이하다. 린이 마스터였을 때처럼 스턴을 걸어오진 않지만 마비를 걸어오는 붕권 코드 캐스트(...)는 위험하므로 아처&린 전에서 얻을 수 있는 적원예장이나 상태이상을 방지하는 오시리스의 모래를 추천. 또한 네 가지의 여울을 지울 수 있는 악마의 흑의도 유용하다. 쓰러뜨리면 EXTRA에서 몬스터를 쓰러뜨릴 때 얻을 수 있었던 절대방어 예장 아틀라스의 악마를 입수한다.
게이 볼크를 버텨내면 코토미네가 "왜 네놈의 창은 항상 빗나가는거지?"라고 깐다. 심지어 모든 서번트들이 대응할 수 있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대강 맞아주고 회복해버리기도 한다.
5.2.1. FOXTAIL
코믹스 Fate/EXTRA CCC Fox Tail에서는 린의 설명으로는 그림자에게 먹혔다고 한다. 그림자로부터 린을 보호해주는 모습이 나온걸 보면 린을 지키다가 먹힌 모양.5.3. Fate/EXTELLA
성능은 중간 정도. 약공격의 범위가 좁은 편이고 약공격 콤보 시 적들을 멀리 날려버리기 때문에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보구 연출이 화려한 편.
본인 서브 스토리는 다른 서번트들과는 달리 네로의 지시에 충실히 따라 지역을 점령해 나가다 마지막에 잔느를 게이 볼크로 쓰러트린 뒤 난입한 길가메쉬와 대치한다. 등장하자마자 쿠 훌린을 맹견, 흉견이라 부르며 도발하는 길가메쉬에게 맹렬한 살의를 드러내며 교전에 들어가는 것으로 마무리. 스토리 자체는 전체적으로 다소 밋밋한 편이다.
엑스텔라 마테리얼에서 설명하길, 달의 성배전쟁에서는 오랜 강자였으며 그 시절부터 아르키메데스와는 서로 얼굴을 아는 사이이기도 하다. 체육계와 이과계라서 사이가 나쁜 것처럼 보이지만, 쿠 훌린과 아르키메데스는 모두 양호한 관계이다. 쿠 훌린은 아르키메데스의 '중요할 때엔 냉혹한 점'을 전사로서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아르키메데스가 인류를 배신했다는 걸 알아도 "아~, 응. 그놈은 그럴 법도 하지" 라며 깨끗하게 납득할 만큼 드라이한 관계이다.
이번 엑스텔라에선 페널티가 없고, 마스터의 차이도 없다보니 정복왕이나 영웅왕도 얕보지 못하는 강자로 취급하고, 가웨인과 동격이라는 등 격이나 전투능력에 대한 평가 자체는 좋다. 그리고 드디어 산탄 버전의 날창을 선보인다.
DLC 복장으로 젊은 시절 복장이 있다.
5.4. Fate/EXTELLA LINK
카를 대제가 침공했을 때 오라클에 동화되지 않은 아군 서번트다.루트 1에서 샤를마뉴가 자신을 보고 호들갑을 떨자 팬이냐 묻고 서로 의기투합한다. 성격상 샤를마뉴와는 친하게 지내지만 쿠 훌린 경이라는 호칭은 영 낯간지러워 한다. 본편에서 스카사하가 카를 대제의 오라클에 넘어가서 적대하는데, 현실과는 조금 다르지만 스승이 원한대로 죽음을 선사했다. 스카사하가 카를 대제의 목적에 조금이지만 찬동했다는 말에 스승을 이렇게 만든 카를 대제에게 분통해하면서도 그의 목적에 대해 의아해 한다.
루트 2에서는 별 비중이 없다. 루트 3에서 아군으로 활약해 스카사하와 또 다시 만난다. 이번에는 카를 대제의 목적을 거의 알아챘기 때문에 스카사하와도 서로 응어림 없이 풀렸다.
엔딩 이후에 나오는 만찬회에서는 알테라를 잘 돌봐주고 있다.
6. 기타
비쥬얼 팬북에 수록된 일러스트 | 문 로그 라이터에 수록된 일러스트 |
플레이어의 빨간 아처와 아는 척을 하는 걸 보니 5차의 기억이 있는 듯.
붉은 아처는 원작과 디자인이 바뀐 게 거의 없는데, 유독 랜서만 디자인이 확 바뀌었다. 게다가 그 바뀐 디자인도 같은 EXTRA의 서번트들과 비교해 봐도 너무 확연히 구분된다. 기하학적인 모양의 코스튬, SF틱한 형광색 라인, 원작보다 더 강조된 보디 슈트 등등, 랜서의 복장만 근미래 스타일로 되어 있다. 팬북을 통해 추축해 보면 '전뇌세계의 서번트'를 표현하려는 의도였는 듯 싶다. 와다 아루코가 말하길, 랜서의 초기 원안에서는 배 주위가 반투명이였으나 변태 같이 보여서 관뒀다고 한다(…).
PD가 밝히길, EXTRA의 기획단계에서 맨 처음 결정된 콤비가 바로 랜서&린이다. 테러 활동을 하는 린과 원작의 랜서를 한 팀으로 묶어서 EXTRA의 컨셉인 "Fate가 아닌 Fate"를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7. 전투 대사
랜서뿐만 아니라 마스터의 대사도 같이 정리해 둡니다.7.1. EXTRA
■ 개막- 랜서: 그럼 어디…… 한번 가보실까!
-
세이버: 나의 숙적이여, 창을 들거라.
랜서: 오우, 말이 통하는 폭군인데. 제국(임페리움)의 이름도 겉치레는 아닌걸. -
아처:
네 녀석과는 악연이었지만…… 그것도 여기까지로군, 랜서.
랜서: 뭔 소리냐 아처, 그건 내가 할 말이거든! -
캐스터: 우후후, 드디어 이 날이 왔습니다……. 이번에야말로 개에게 복수하겠어요! 타마모 신화적으로!
랜서: 핫, 네년 같은 건 개도 안 먹거든.
-
랜서: 이 상태라면 10명이랑 붙어도 식은 죽 먹기겠는데!
린: 바보야, 6명이면 충분하다니까! 자꾸 여유 부리면 세금 물릴꺼얏! (유리) - 랜서: 야 야, 즐겨 보자고! (유리)
- 린: 이대로 밀고 나가겠어. (유리)
-
랜서: 이거 안 좋은데…… 마력을 보내 줘, 마스터!
린: 말 안해도 알거든! 간다 랜서, 이제부터 되갚아주겠어! (불리) - 랜서: 로흘란의 거센 파도, 란 건가. (불리)
- 린: ……승부는 지금부터야. (불리)
-
랜서: 자 그럼, 한방 먹여볼까!
린: OK! 봐주지 말고 해치워 버려! (보구 사용) -
랜서: 이 자식…… 지금 깔보는 거냐!
린: 진정해 랜서. 저건 그냥 운이라니까. (보구 효과 불발)
- 린: 간파했어! (턴 획득)
- 린: 그만 포기해! (턴 획득)
- 랜서: 끝이닷! (공격)
- 랜서: 젠장! 제법인데!
- 린: 이게! 제법 하잖아!
- 랜서: 재정비할 수 있겠어? 마스터!
- 린: 앗차! 한발 뒤쳐졌어……!
- 랜서: 칫…… 방심했어…….
- 붉은가지의 수레바퀴
- 랜서: 붉은 가시는 가시덩굴과 같다지.
- 창술 - 시작의 철퇴
- 랜서: 떨쳐라, 시작의 철퇴!
- 창술 - 중창
- 랜서: 부숴라, 중창!
- 네 가지의 여울(아트고우라)
- 랜서: 네 가지의 여울, 펼치도록 하지.
- 랜서: 겨우 그 정도론 안 죽는다고.
- 보구 - 찔러 뚫는 죽음의 가시창(게이 볼크)
- 랜서: 그 심장…… 받아가마!!
- 랜서: 간다! 스카자하 직전!!
- call_gandor(64)
-
린: 랜서, 몰아붙여!
랜서: 맡겨 둬! - call_fortune(128)
- 린: 아낌없이 쓰겠어! 연속 공격이닷!
7.2. EXTRA CCC
■ 개막- 랜서: 좋은데, 오랜만에 1대1 대결이다!
- 코토미네: 참회 시간이다.
-
세이버: 왜 여기 있는지는 묻지 않겠다. 검과 창. 마음껏 불꽃을 튀겨보자꾸나!
랜서: 오우, 바라는 바라고 아가씨. 왜 싸우는냐 보다는 어떻게 싸우는냐가 우리들의 천성이지. 영령이란 건 그래야지!
코토미네: 훌륭해. 단순한 자들끼리 마음이 맞는다는 거군. 이거 더욱 더 질 수 없겠는걸 랜서? 바보 결정전, 개막이다!
세이버&랜서: 바보라고 하지 마! -
아처: 코토미네 신부가 마스터라니. 이번엔 어새신 흉내는 안 내도 되는 거냐?
랜서: 말 다했냐 바람둥이. 새 마스터 앞에서 엎드려 싹싹 빌게 해주겠어.
코토미네: 그거 좋은 제안이군 랜서. 날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전력으로 싸우도록 해라. -
코토미네: 봐줄 필요는 없다. 사력을 다할 때다, 랜서.
랜서: 네놈 치고는 희한한 명령인데. 저게 그럴 만한 상대야?
캐스터: 어라? 저, 왠지 나쁜 놈 취급받지 않았나요? -
코토미네: 저 녀석의 성격은 파악해뒀지. 방심하는 틈에 제압해라 랜서.
랜서: 아 그래. 재보도 몽땅 뺏어서 알몸으로 홀라당 벗겨주마!
길가메쉬: 이렇게나 품위 없기는……. 착각하지 말거라 잡종. 저 놈들과 난 아무 관계도 아니니 말이다.
-
코토미네: 하면 되지 않나 랜서.
랜서: 당연하지! 네놈의 방침이 발목 잡았던 거라고! (유리) - 코토미네: 유감이군. 실력을 늘려서 다시 오도록. (유리)
- 랜서: 야 야 왜 그래, 진짜 실력을 내라고? (유리)
-
코토미네: 예상 이상이로군. 타개책이 필요한가 랜서?
랜서: 필요없어. 금방 만회할테니까 닥치고 보고 있어. (불리) - 코토미네: 재미있군. 이쪽도 죽일 기세로 가야겠는걸. (불리)
- 랜서: 안 좋은걸…… 흐름은 적에게 있는 것 같은데? (불리)
-
랜서: 여기가 승부처다. 결판을 내자, 마스터.
코토미네: ────그런 모양이군. 맡기마, 랜서. (보구 발동 예고) -
랜서: 뭣이라!?
코토미네: 맡긴다고 했지만…… 왜 매번 네 창은 안 맞는 거지? (보구 마무리 실패)
- 랜서: 하앗! / 간다!
- ATTACK
- 랜서: 훗! / 핫! / 자!
- BREAK
- 랜서: 단단하잖아! / 어설퍼!
- GUARD
- 랜서: 훗! (방어)
- 랜서: 휘유~! / 얼간아! (반격)
- 추가 공격
- 랜서: 잘 받아가마! / 악성 신부가!
- 대미지 받음
- 랜서: 큭! / 컥! (小)
- 랜서: 제법인데! (大)
- 회복, 버프를 받음
- 랜서: 조금은 마스터답잖아.
- 부활
- 랜서: 쉽게 끝나진 않는다고. / 아직도 부려먹을 셈이냐.
- 턴 획득
- 코토미네: 돼먹지 못하군. / 후회하도록 해라. (3수)
- 코토미네: 수행이 부족해. (6수)
- 랜서: 영-차! / 덤이다, 받아라! (공격)
- 턴 빼앗김
- 코토미네: 제법이로군. (3수)
- 랜서: 똑바로 해 코토미네! / 우하, 위험하잖아……! (3수)
- 코토미네: 무사하나, 랜서? (6수)
- 랜서: 뭐하는 거야 빌어먹을 신부!? / 이런, 방심해버렸어……! (6수)
- 랜서: 오우…… 이렇게까지 당해버리면 불만 없는걸…….
- 붉은가지의 수레바퀴
- 랜서: 붉은 가시는 가시덩굴 같아서 말야.
- 창술 - 시작의 철퇴
- 랜서: 우선은 하나……!
- 창술 - 중창
- 랜서: 이어서 둘……!
- 네 가지의 여울(아트고우라)
- 랜서: 진심으로 간다?
- 랜서: 배수진이라, 이거다.
- 보구 - 찔러 뚫는 죽음의 가시창(게이 볼크)
- 랜서: 합쳐서 셋──── 처먹고 뒈져라, 게이 볼크────!!
- 랜서: 뚫는 것은 심장, 칭송하길 필중──── 게이 볼크────!!
- 흑건 투사
- 코토미네: 자, 가라.
- 코토미네: 가벼운 견제다.
- 코토미네: 빈틈이 있군.
- 일족일도
- 코토미네: 자 그럼, 일족일도!
- 코토미네: 후우우우…… 세잇, 핫……!
[1]
다만 내구치는 전투속행 스킬 설명에 따르면
부스트시킨 거라고 한다. 원래 스텟은 불명. 원작대로 C일 수도 있지만 마스터 차이를 감안하면 B일 수도 있다. BBA만 되어도 훌륭한 대영웅 패러미터다.
[2]
심장이 뚫리면 얼마나 버티든 결국 죽으므로, 뚫린 시점에서 탈락 확정이라 더 싸울 의미가 없다.(...)
[3]
린의 말에 의하면 덮쳐오는 촉수(BB의 쉐이프시프터)를 전부 피했다고 한다.
[4]
5차 성배전쟁의 재현 데이터가 뒤섞이는 오류가 났다고 한다.
[5]
이 명령에 대한 랜서의 대답은 "웃기고 자빠졌네! 싫어하는 것에만 령주를 쓰는 병이라도 쳐걸렸냐! 네놈은!"
[6]
그런데 코토미네가 좋아하는 게 마파두부라서 정말 칭찬하려는 의미로 명령했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