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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4:41:42

라마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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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6A89><colcolor=#fff> 라마1004
lllllamar
파일:스트리머라마1004.jpg
활동명 라마1004
나이 "영원한 스무살"[1]
생일 6월 17일
신체 167cm
MBTI INFP, INTP[2]
퍼스널 컬러
분홍색
팬네임 람송이
별명 람붕이, 야발좌, 여자던, 라마햄, 람윈터
플랫폼 현황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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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캐릭터3. 콘텐츠4. 방송 역사5. 약력6. 채팅 규칙7. 타 방송인과의 관계8. 논란 및 사건 사고
8.1. 던전앤파이터 광고 방송 준비 미흡 및 유저 비하 논란
9. 여담10.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치지직에서 활동하는 버츄얼 스트리머이다.

2. 캐릭터

파일:라마 롤린.gif
💙갭모에 호감형 첼시 힙찔이 지옥밴드💙
- 치지직 프로필
노캠시절 자캐
파일:라마1004 2D.png
성형 전 성형 후 현재
파일:스트리머 라마 버츄얼 초기 (2).png
파일:스트리머 라마 버츄얼 성형후.png
파일:스트리머 라마 버츄얼 최종 .png

로스트아크가 주력인 방송인이었으나 로스트아크 비중이 줄어들고 저스트챗팅과 종합게임 비중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노캠에서 버츄얼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3. 콘텐츠

로스트아크와 종합 게임 방송을 진행한다. 본캐는 디스트로이어, 활동명은 라마쨔응.

한때 로아 전문 방송인으로서 람차로새[4]로 유명해졌고, 트위치 로아 대란 시점 플레임과 친분이 생기며 스트리머 공대 산책회에 결원이 생기면 땜빵을 하는 식스맨이었지만 일리아칸 레이드부터 고정멤버로 참여했다. 이후 산책회가 해체되면서, 다음 볼다이크 상아탑 트라이는 설소영, 민트롤, 유키냥과 함께 공략을 진행했다.

로스트아크는 업데이트가 없고 느린 개발 속도 때문에 사실상 접은 상태다.

버축대에 참가했다. 대회 이후로 생긴인연인 티바로살래나[5] 맴버들과 본격적으로 버튜버 컨텐츠를 진행중이다. 대표적인 컨텐츠가 지옥밴드와 티바살 미연시.

최근에는 FC온라인를 주력으로 삼고 종종 종합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4. 방송 역사

5. 약력

🔨시즌1🔨
-모든 시련 레이드 클리어 (빛의날개,분노의포식자,푸른갈기,번뇌의창,광풍의눈 전 칭호 섭렵)
🔨시즌2🔨
-마수군단장 2회클 슬레이어
-욕망군단장 슬레이어
-발탄하드 1인 2회 클리어
-디트 하브56 진섬 노투사 mvp
-포피셜 라마 역시 고인물 인증
-원정대300 모험의서 올백
-일리아칸 하드 신속0 디트로 2팟 유일선클
-디트 97돌 오너 (new!)
🎮기타🎮
-시푸37시간 클리어,클럽24살 졸업
-뱀서 노업 유령 하이퍼 29:57초에 카운트세다가 실패 "단군: 그런 사람이 어딨어요." 의 그런 사람.
-뱀서 노업 유령 하이퍼 70시간 클리어
-엘든링 트리가드 노히트 클리어
-혼모노 애니 노래 월드컵 심장을 바쳐라 라마 1004의 픽 선정.
-디아블로 이모탈 5/5 보석 오우너
-폴가이즈 운동회 1회 우승
-비수면 위내시경 클리어
-세키로 카타시로(폭죽)없이 사자원숭이 클리어
-한국경제 게임톡 인터뷰 한동숙,명훈,카라미,포셔 그리고 라마1004
-메운디 태초 총 8번 뽑아봄
-메운디 101라 빨피에서 아쉽게 컷
-야발 한마디로 왁굳님 테헹뽑아냄
-제1회 버축대 티바로살래나 4강진출
-국내 남성 버튜버 1위 고멤 대상현 1 뢴트게늄의 버축대 이상형 우승픽
-켠던 게스트 "최초" 진땀패
-폴가이즈 운동회 2회 우승
-베낳대 유일 심박수 164 돌파
-베낳대 2유찰 이었지만 2,3위 플레이오프경기에서 MVP먹고 준우승
-샆낳대 E그룹 유찰이었지만 4인궁 박고 메달 획득
-왁타버스 롤 쇠의축제 33% 확률을 뚫고 왁굳님과 릴파님 팀에 당첨
-서폿으로 왁굳님과 듀오 케리아의 면모를 보여줌

6. 채팅 규칙

💕1시 뱅온,주2회 랜덤 휴방💕
💕공지,일정변경은 팬카페💕
❌욕,비하,혐오,분란조장 주제 금지❌
❌공지 어길시 무통보 밴입니다.❌
💛같이 좋은 방송 만들어가요💛

7. 타 방송인과의 관계

8. 논란 및 사건 사고

8.1. 던전앤파이터 광고 방송 준비 미흡 및 유저 비하 논란


2024년 1월 23일 진행된 던전앤파이터 광고 방송 '던진스'[6]에서 준비 미흡으로 콘텐츠 진행이 원활하지 못했던 점 및 이 과정에서 터져나온 굉장히 수위 높은 비하 발언으로 인해 벌어진 논란이다.

먼저 광고 진행을 위해 이면 경계 스피드런 콘텐츠[7]를 기획했으나, 이 과정이 콘텐츠 준비는 물론이요, 사전조사조차도 전혀 이루어지지도 않은 것을 시작으로 각종 방송 사고가 연달아 터지며 큰 논란으로 번졌다. 논란의 핵심이 된 부분은 아래의 3가지이다.

그렇게 서서히 비판이 터져나오는 와중 해당 스피드런 이벤트는 팀장인 인섹의 하드캐리 덕에 1등 상금을 타게 되어 채팅창이 당연히 불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채팅: 던파에 진심인 스트리머(한달 미접)ㅋㅋㅋㅋㅋ

라마: "저기요 찐따세요? 씨발 존나 비꼬네 뭐 어쩌라고요. '고졸백수무직'[10] 저 사람 좀 밴하세요 아 병신새낀가. 존나 찐따같네 진짜. 아니 지가 밥똥던파[]밥먹고 똥싸고 던파만 하는]한다고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 저런 애들은. 제발 현생을 살어."

미흡한 준비와 진행으로 채팅창에서 조롱과 비난을 받던 중에 한 채팅을 읽고 해당 시청자에게 도가 지나친 욕설을 사용하였다. 이후 해당 일이 각 커뮤니티로 퍼져[인기글] 사건이 알려지게 되며 대다수의 인터넷 방송 커뮤니티와 던파 커뮤니티가 해당 행실에 대한 비판 여론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일각에서는 '돈 받고 일을 하는 사람이 일에 대한 의식이 어떻게 된 거 아니냐', '남에게 '현생을 살라'라고 말하는 본인은 현생에서 가장 거리가 먼 버튜버이고, 정작 현생인 방송 준비를 못해서 이 사달이 난건데 내로남불이다' 라는 날선 반응까지 나왔었다.[13]

추가로 던파 광고를 진행하던 시간은 원래 치지직 측에서 공식으로 진행하는 스트리머 폴가이즈 대회의 팀원 선발전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라마는 타 스트리머와 조를 짜서 함께 진행하는 컨텐츠임에도 불구하고 던파 광고를 우선시해 폴가이즈 대회 선발전을 취소버렸다는 사실이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14] 취소 후 던파 광고를 받은 이유에 대해 '스케쥴이 바빴는데 돈보고 해야겠다'라고 한 발언이 발굴되기도 했다.

즉, 이 내용대로라면 라마 측은 처음부터 복귀유저 표식이 뜰 정도로 던파에 자주 접속도 안 했고 관심도 없었지만, 던파 측에서 광고와 상금으로 내건 돈을 보고 욕심을 품어 원래의 일정까지 내팽개치며 일확천금을 노리고 무작정 참가했다는 소리가 된다. 이번 던파 광고에서 진행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미숙함을 보인 건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는 것.

더욱이 채팅을 보고 화가 났더라도 라마 측이 저런 말을 하면 안 되는 입장인 것이, 라마 본인은 게임의 홍보를 위한 공식 협업자로서 일종의 업무를 하기 위해 섭외비까지 받고 방송을 하던 입장이다. 평소에야 방송에서 뭘 잘하던 뭘 못하던, 그리고 특정 게임 및 그 게임의 유저에 대한 특정 인식을 가진 점은 라마 개인의 문제지만, 이번의 방송은 성격이 전혀 달랐다는 것.

하지만 라마는 섭외된 게임의 홍보를 위해 어떻게 게임을 진행해야 하는지도 전혀 몰랐으며, 사전에 그걸 알고 배워둘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알아보지도 않았다. 그런데 자신의 업무조차 제대로 할 줄 몰랐으면서 상금까지 팀원의 캐리로 거저먹은 사람이 본인의 문제점을 지적받자 홍보 협업을 하던 게임 유저들을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어그로를 끌었다는 것은, 게임의 이미지가 중요한 게임사 입장에서 꼭지가 돌 정도의 대응인 것이다.[15]

[ 1차 서면 사과문 전문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라마입니다.

오늘 던파 방송을 진행하면서
입장 퀘스트가 되어있지 못한점
미리 사전 준비를 하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방송에 임해서
시청하시는 분들께 불편함을 드린점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의 미흡함으로 발생한 일을
실언으로서 대처한것도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오늘 섭외비는 반환을 요청드렸고
상금은 전액 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저의 행동으로
많이 실망하신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도
좋지못한 모습을 보여드려서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앞으로는 말이 주는 무게감을 알고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

결국 라마는 사과문을 작성해 팬카페에 올렸다. 해당 광고 방송 섭외비는 반환하고, 1등 상금은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과문을 아무나 볼 수 있는 유튜브 커뮤니티에는 올리지 않고 가입해야만 글을 볼 수 있고 다수의 본인의 팬들만 모여있는 팬카페에만 올린데다가 발언의 수위가 과했다 보니 불타오른 여론은 쉬이 가라앉지 않았다.

[ 2차 서면 사과문 전문 펼치기 · 접기 ]
>오늘 던파 이벤트 방송 중에 대해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 올리고자 글을 썼습니다.

저도 제 발언 클립을 수도 없이 돌려봤습니다.
너무 경솔했습니다.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저로 인해 상처받으신 많은 던파 유저분들,
그리고 저의 시청자 분들 및 눈살이 찌푸려지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발언의 여파로 피해를 입으신 관계자 분들께도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예전부터 발언 수위가 세다는 지적을 여러분께서 주셨었습니다.
그러나 자아도취하여 "난 그래도 실수는 안해" 라고 제멋대로 생각하며 무시하며 지나온 날들이
제가 아직 사람이 덜 됐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참 고마우신 분들인지도 모르고 그저 안일했습니다.
실망시켜드려서 죄송합니다.

한마디 말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깨닫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따르는 결과와 비판들을 달게 받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상처를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 @

얼마 지나지 않아 2차 사과문이 올라왔으며 유튜브 커뮤니티에도 사과문이 게시됐으나 카페 사과문에 작성된 광고비 반환과 상금 기부에 대한 문장이 빠져있어 다시 논란이 되었다.

사과문이 올라오고 있는 와중에 해당 발언을 불러일으킨 채팅을 친 장본인이 라마의 카페에 직접 게시물을 남겼다. # 글 내용이 전형적인 어그로라서 반응은 좋지 않은 편.

해당 사건에 대해 강성 유저들은 과거 운영진이 던페에서 던북공정에 대응하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라며 회사 차원에서의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던파는 그동안 광고 방송을 할 때마다 조용히 넘어간 적이 전혀 없었던 탓이다. 산악회가 광고를 끝낸 뒤 폭죽쇼로 장비를 다 터뜨리며 접어놓고 또 광고를 받아 불탄 사건,[16] 플레임이 던파 광고 방송을 들어가야 하는데 이터널 리턴 경쟁전에 정신이 팔려서 지각해놓고 이리로 뷰어쉽 모으려고 했다고 변명하다 불탄 사건[17]에 이어 이번 사건이 벌써 3번째다. 때문에 유저들은 "던파 마케팅팀은 바보밖에 없냐?"며 비꼬고 있다.[18]

앞선 스트리머들의 문제행동 때문에 던파 유저들 쪽에서는 "다른 게임 광고할 땐 잘 임하던 스트리머들이 던파 광고만 하면 사고를 치는데 던파를 우습게 보는 거냐?"라는 불만이 많이 쌓여있던 상태였고, 더 나아가 광고 방송이 오히려 던파의 평판을 실추시킨다는 인식이 유저들 사이에 팽배해 있는 상황이라 반감이 더욱 극심했었건만 이번에 라마가 일으킨 사건이 화룡점정이 되어버린 셈.

결국 밥똥던 사태가 커뮤니티 각곳으로 광범위하게 퍼져나감에 따라, 꾸역꾸역 인터넷 방송 광고를 강행하다 결국 이 사단을 낸 아라드주민센터와 마케팅 팀을 향한 비판적인 여론도 커지고 있다. 그동안 광고 방송에서 터진 사건사고들에 진절머리가 난 던파 유저들은 앞으로 인방 광고를 안 하겠다고 말하는 게 그렇게 어렵냐고 말하며 아주센을 향한 날선 비판을 멈추지 않고 있고, 그나마 온건한 측도 "던진스(던파에 진심인 스트리머)라는 이름의 광고를 할 거였으면 참여자들이 정말 던파에 진심이 맞는지 기본적인 검수 정도는 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할 정도로 비판이 거세다.

이후 아라드주민센터 측도 문제가 커진 걸 느꼈는지 라이브 해명 방송으로 자신의 잘못을 시인함과 동시에 광고를 진행한 대행사인 인챈트 엔터테인먼트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주센의 해명 방송 도중 실언도 논란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 참고.

방송을 주관한 인챈트 엔터테인먼트의 이사이자 본 대회의 해설을 맡았던 네클릿 역시 인챈트의 공식 채널 방송이 끝난 이후 개인 방송을 켜 짧게 사과겸 해명 방송을 진행했다. 요약하자면, '정말 죄송하다. 전달하고자 하는 바도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았고, 기획이나 섭외에 있어서도 문제가 있었다.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게 다 맞다'라는 내용.

하지만 네클릿도 이 방송에서 보인 태도가 문제라고 지적받고 있는데, 협력업체의 관계자로서 이번 사건에 대해 책임이 무거운 입장임에도, 방송 내내 계속 실실 웃어대며 장난스럽게 여겨질 소지가 다분한 태도를 보인 탓에 그 진정성을 의심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의 문제점이 정확히 무엇인지, 책임소재 등에 대해서도 두루뭉실하게 말한 부분도 문제. 당시 네클릿이 팔을 다쳐 깁스를 하고서도 이번 방송을 위해 던파를 플레이하고 있던 상황이라 일부 동정 여론도 있는 편이지만, 문제가 터지자 방송을 켜서 보인 네클릿의 태도에 해당 방송의 베스트 댓글란에서도 다음에는 클럽 가서 노래 틀고 사과하라는 지적이 1위를 먹을 정도로 네클릿에 대한 여론도 마냥 좋지 않다.

1월 24일 15시 경 라마 측이 사과 방송을 진행하고( 전문)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19] 다만 방송의 댓글 내역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사과문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오히려 비난과 지적들만이 가득한 상황.

[ 3차 서면 사과문 전문 펼치기 · 접기 ]
파일:밥똥던자필사과문.png


1월 26일 아라드주민센터의 해당 사건에 대한 사과문이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라마의 광고비와 상금은 회수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광고 담당자였던 아라드주민센터 본인의 실언과 본 사건의 섭외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본인이 진행하던 스트리머 기반의 광고 계획을 철회하였음을 알려, 라마 뿐 아니라 다른 스트리머의 던파 광고 기회도 사라지게 되었다.

2024년 2월 26일 진행된 디톡스에서 던파의 이원만 디렉터가 라마 측이 이번 사고를 터뜨린 것에 대해 "화가 나서 눈이 뒤집혔다."라고 언급하며 고소를 하기 위해 법적 검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20] 하지만 법무팀에서 답변하기를, 모욕죄는 성립하지만 해당 발언의 지칭을 받은 당사자가 직접 해야 하는 친고죄라서 네오플의 대리 고소는 불가하다. 그 외에 다른 법으로 고소하기는 다소 어렵고 실익이 거의 없다고 하여 결국 고소는 포기하고 상금과 광고비 회수만으로 끝냈다고 밝혔다.

이원만 디렉터는 추가적으로 향후 광고 방침에 대해서도 밝혔는데, 앞으로 스트리머 광고는 더 이상 진행하지 않으며 설령 진행하더라도 진짜로 진심인 사람들과 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기준점인 네오플 사원 쑤남은 모험가 명성이 상당히 높은[21] 게임 내 상위 1%에 해당되는 유저인데다 단순히 게임에 접속해서 플레이만 하는 숙제식 방송은 더 이상 진행할 계획이 없다고 단호히 밝힌 바가 있다.

결국 극소수의 고참 던파 스트리머를 제외한 평범한 스트리머들은 이번 사건 때문에 광고의 기회가 영영 사라져버려서 라마의 밥똥던 실언은 엄청난 나비효과를 낳은 셈이 되었다.

이 사건으로부터 약 1달 뒤, 나머지 던진스 스트리머들의 던파 근황이 사진으로 올라왔는데, 라마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스트리머들은 광고 이후에도 착실히 겜을 진행해왔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본인의 몰상식한 태도로 인해 자신뿐만 아니라 나머지 스트리머들의 광고 기회를 날리는 큰 피해를 남기고 유저들에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혔음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22]

라마는 이후 4달이 넘도록 팬심을 통해 간간히 본인 팬과 소통만 할뿐 별다른 활동을 재개하지 않다가 2024년 5월 29일 유튜브에서 영상들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23]하고 카페도 새로운 관리자를 임명하고 일부 회원들을 탈퇴조치 시키며 동시에 치지직 배너도 정리[24]하는등 사실상 복귀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오후 11시경 카페에 근황을 알리는 글을 올렸다. # 하지만 이후 별다른 소식은 없는 상태이며, 사건 이후 거의 1년 가까이의 세월이 흐른 2024년 10월 31일을 기준으로도 라마는 복귀하지 않은 상태이다.

9. 여담

10. 둘러보기

2 해블린 · 4 족마신 · 7 계춘회 · 9 9호 · 10 유봄냥
11 뢴트게늄 · 17 임재천 · 22 양돆함장 · 25 이오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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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팀원
학살 잭 새옴 피유 라마1004

파일:사낳대 완전샆짱이셔.png 완전샆짱이셔
팀장 팀원
행수 헤징 꽃핀 김뿡 라마
코치 김유승
파일:우왁굳 서명.png {{{#ffffff 짬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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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파일:롤아이콘-포지션-정글-White.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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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 		파일:롤아이콘-포지션-원거리-White.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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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T
재수피기 릴파 딸기슈몽이 우왁굳 라마1004

[1] 나이 관련 설정이 자주 바뀌었다. 나이나이 열매를 먹어서 마음대로 하고 있다는 설정이다. [2] 왔다 갔다 한다고 한다. [미사용] [4] 라마1004, 차시도, 로마러, 새미네집 [5] 버축대 소속팀 [6] '던파에 진심인 스트리머 모임'의 줄임말이다. 네클릿이 사과 방송에서 직접 밝히기를 후술하겠지만 기획을 한 인챈트에서 지었다고 한다. # [7] 아주센은 게임사에서 직접적으로 방송인에게 광고비를 지급하는 형식이 아니라 인챈트 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스트리머 대회에 상금과 소정의 섭외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라고 해명했다. 포맷 자체는 일반적인 광고 방송이라기보단 인챈트의 자낳대, 발낳대와 같은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관리를 소홀한 것은 자신의 잘못이 맞지만 스트리머 섭외를 포함한 방송 내용의 대부분은 인챈트에게 일임했다는 의미. [8] 실제로 로그 검색 결과 광고 방송 이전 마지막 접속일은 12월 16일로 1달 살짝 넘는 기간으로 나왔다. [9] 해당 지역이 마지막 접속일로부터 약 1달 뒤인 1월 11일에야 업데이트된 신규 지역이라 몰랐을 수도 있지만, 간단히 검색만 해도 기초적인 정보는 알 수 있었고, 만약 확인차 직접 사전 접속을 해봤더라면 모를 수가 없는 부분이었다. 참고로 이면 경계 입장퀘는 그냥 NPC랑 대화 3번 정도만 하면 끝나는 초간단 퀘스트다. [10] 위 채팅을 친 유저의 닉네임이지만 여러 커뮤에서 라마1004가 던파유저를 고졸백수무직이라며 모욕한 걸로 와전되었다. [] [인기글] 펨코 포텐, 디시 지마갤, 아카라이브 던파 채널, 루리웹 베스트글, 개드립 [13] 초기에는 '라마가 리얼월드 발언을 했다' 정도의 요약으로만 알려져서 얼마 전 지마갤이 네클릿의 발언을 날조해 문제가 되었던 사건처럼 분탕이나 왜곡의 여지가 있을 수 있는 만큼 대부분의 커뮤니티가 '영상을 클립 따서 가져오기 전까진 안 믿는다'며 신중하게 접근했으나, 위 발언이 아카이빙 되기 시작하고 실제 발언이 요약 텍스트보다 훨씬 수위가 더 센 발언임이 드러나자 '오히려 텍스트가 완화된 버전이었다'는 반응이 일며 차갑게 식었다. [14] 주최 측에선 명단의 스트리머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참가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사전에 각 조별로 예비 인원으로 10명을 추가로 모집했고, 실제로 인원이 빠지는 경우가 나오자 예비 인원으로 충원했다. 문제는 라마 본인은 참가 확정 명단에 기재되어있던 스트리머였다는 것이다. 즉 라마의 경우 던파 광고 때문에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셈이 되며, 달리 말하면 스스로의 스케쥴조차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15] 사실 스트리머들이 게임 등의 컨텐츠에서 공식적인 광고를 요청 받고 이런 식으로 밑바닥 수준의 미흡함이나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의외로 많다. 스트리머는 팬들을 이끌고 개인 활동을 하는 일종의 아이돌에 가깝지, 문제를 일으키면 회사 차원에서 책임을 지거나 문책을 받는 수직 관계의 사원이 아니기 때문에 업무를 하는 상황에서도 가벼운 마인드를 가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자유로움이 스트리머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이런 걸 이용해서 문제가 생기면 팬덤의 비호를 받으면서 흐지부지 넘기고 돈만 챙겨먹는 무책임한 인기 스트리머들도 많기 때문에 서브컬처에서 인방 광고는 기본적으로 양날의 검이기도 하다. 하지만 스트리머들도 진짜 개념까지 밑바닥인 인물이 아닌 이상, 최소한의 선은 지킬 줄 알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켜도 따로 사과문을 올리는 정도로 끝나지 협업을 하는 게임의 유저들을 상대로 비하발언을 하는 식의 상식 밖의 문제는 일으키지 않는다. 하지만 라마는 그것조차 지키지 못해 결국 나중에는 게임 디렉터가 직접 강경한 발언을 하게 만드는 대형사고를 치고 만 것. [16] 다만 이는 던파를 안하겠다는걸 표출하려고 터뜨린게 아니라, 평소에 로아 스펙 요소(품질, 팔찌) 마냥 도파민 때문에 강화를 한 것일뿐이다. 이것이 광고 끝났고 더이상 할 일 없으니 일부러 터트린 것이다 등으로 왜곡된 것. 그러나 폭죽쇼 및 2차 광고 이후 노돌리를 제외한 모두가 광고만 찍고 그대로 던파를 접어버리는 바람에 던파 유저들의 인방인식이 악화되는 계기가 되고 말았다. [17] 이는 변명 도중에 코렛트의 제지로 겨우 타오르는 불길을 간신히 잠재울 수 있었다. [18] 사건과 별개로 던파 자체가 인방형 광고에 적합하지 않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음에도, 계속해서 인방 쪽으로 광고가 진행되는 것에 팬덤의 불만이 쌓이던 중이었다. 물론 던파 유저들의 평가와는 별개로 산악회에게 처음 광고를 맡긴 시점(시즌 8 초기)에는 유입 유저들이 눈에 보일 정도로 엄청나게 많았었기에, 당시 바하이트 채널 대부분이 포화가 될 정도의 폭발적인 신규 유입으로 채널 증설까지 해야 했을 정도이긴 했다. 얼마 안 가 시즌 8 전체의 심각한 설계 결함으로 신규 유저들을 다 말아먹긴 했지만. 이때 대량의 유입 유저들은 그저 막연히 "에픽 풀셋 장비를 맞추기 위해선 최소 중고차 한대 값이 들어간다."라고 인식하고 있다가 에픽 풀셋이 일반 던전에서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일반 던전 돌면 레이드 졸업 스펙을 만든다"라는 허황된 생각을 떠안고 들어온 것 뿐인데, 홍보팀은 이러한 신규 유저 유입이 스트리머들에게 광고를 맡긴 결과라고 착각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스트리머들에게 광고를 맡기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19] @ [20] 24분 47초. 실제로 화가 났던 것이 사실인지 영상을 보면 '법적 검토'를 말하는 부분에서 이원만 디렉터 측이 뚜렷하게 언성을 높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1] 이 사원은 과거 수습사원 시절 2015 던파 페스티벌에서 고강 에픽 무기를 직접 강화할 것을 강요받고 결국 강화 실패로 파괴된 사건을 기점으로 유저들에게 이름이 알려졌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던파를 해온 결과 주 캐릭인 남성 스트라이커의 명성 수치가 전체 유저 중 TOP 100 안에 들어간다. 즉 앞으로는 탑급 랭커가 아닌 이상은 절대 광고협찬은 없다는 것이다. [22] 심지어 던전앤파이터 내부에서도 라이브팀과 홍보팀의 대대적인 조직 및 인사개편을 하면서 그 파편이 스트리머뿐만 아니라 게임사에도 튀었다. [23] 유튜브의 경우 관리불능정도로 쌓인 악플과 싫어요로 망가져버린 알고리즘을 안고 가기 힘들기때문에 사실상 버리고 생방송으로만 활동을 재개하려는듯한 판단으로 보여진다. [24] 파트너 스트리머는 서드파티 사용이 불가능하기때문에 트윕과 투네 배너를 내렸다. [25] 라마가 로아를 시작할 즈음 2003년생은 로스트아크를 할 수 없는 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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