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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펠리컨스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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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c2340><colcolor=#fff> 감독 | 윌리 그린 | |
코치 | 재런 콜린스 · 케이시 힐 · 프레드 빈슨 · 테리사 웨더스푼 · 라이언 프래지어 · 라이언 판노네 | ||
가드 | 3 CJ 맥컬럼 · 5 디존테 머레이 · 15 호세 알바라도 · 24 조던 호킨스 | ||
가드-포워드 | 12 안토니오 리브스 · 26 자본테 그린 · - 브랜든 보스턴 주니어TW | ||
포워드 | 1 자이언 윌리엄슨 · 2 허버트 존스 · 8 자말 케인TW · 14 브랜든 잉그램 · 25 트레이 머피 III | ||
포워드-센터 | 10 다니엘 타이스 · 17 카를로 마트코비치 · 50 제레미아 로빈슨얼 | ||
센터 | 21 이브 미시 · 55 트레이 제이미슨TW | ||
* TW : 투웨이 계약 | |||
다른 NBA 팀 선수단 보기 |
디존테 머레이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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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존테 머레이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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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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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 2017-18 |
디존테 머레이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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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스퍼스 등번호 5번 | ||||
코리 조셉 (2011~2015) |
→ |
디존테 머레이 (2016~2022) |
→ |
스테판 캐슬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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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호크스 등번호 5번 | |||||
케빈 녹스 2세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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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존테 머레이 (2022~2024) |
→ | 결번 |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등번호 5번 | |||||
허버트 존스 (2021~2024) |
→ |
디존테 머레이 (2024~)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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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c2340><colcolor=#fff>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No. 5 | |
디존테 머레이 Dejounte Murray |
|
본명 |
디존테 더숀 머리 Dejounte Dashaun Murray |
출생 | 1996년 9월 19일 ([age(1996-09-19)]세) |
워싱턴 주 시애틀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워싱턴 대학교 |
신장 | 196cm (6' 5")[1] |
체중 | 82kg (180 lbs) |
윙스팬 | 208cm (6' 10") |
포지션 | 포인트 가드 / 슈팅 가드 |
드래프트 |
2016 NBA 드래프트 1라운드 29순위 샌안토니오 스퍼스 지명 |
소속 구단 |
샌안토니오 스퍼스 (2016~2022) 애틀랜타 호크스 (2022~2024)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2024~) |
등번호 | 5번 - 샌안토니오 / 애틀랜타 / 뉴올리언스 |
계약 | 2020-21 ~ 2023-24 / $64,000,000 |
연봉 | 2023-24 / $18,214,000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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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농구 선수. 워싱턴 대학교 출신으로 2016년 드래프트를 통하여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입단했다.국내에서 불리는 별명은 종태[2],약칭인 DJ등이 있다.
2. 디존테 머레이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 디존테 머레이/선수 경력 | ||
2016-17 | 2017-18 | 2018-19 |
2019-20 | 2020-21 | 2021-22 |
2022-23 | 2023-24 | 2024-25 |
3. 플레이 스타일
대학 시절 자말 크로포드와 비슷한 슬래셔 타입의 선수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NBA 무대에서는 공격보단 수비에서 일찍이 두각을 드러냈다. 풀타임 1년차인 2017-18 시즌에 역대 최연소로 올 디펜시브 세컨팀을 수상했으며[3], 19-20 시즌 초반 샌안이 리그 속공 득점 1위를 차지한 데에는 머레이의 수비 이후 속공 전개 덕을 많이 보았다. 21-22 시즌에는 스틸왕에 올랐다. 다만 팀수비 지능은 떨어지고 약한 상체와 힘 때문에 오버사이즈 수비와 픽앤롤 수비 능력은 대단히 좋지 않기 때문에 디펜시브 팀 수상 당시에도 논란이 상당히 있었으며, 해당 시즌 이후에는 그냥 손질만 잘해서 스틸 수치만 좋은 정도로 수비력이 떨어졌다.
공격에서는 나름 리그에서 상위권에 꼽힐만한 미드레인지 풀업이 주무기이다. 긴 팔과 준수한 운동능력 덕분에 나올 때는 호쾌한 덩크를 보여주지만 스틸 이후에 속공 상황 같은 경우가 아니면 거의 시도하지 않는다. 3점 슛의 경우 데뷔시즌에 39.1%를 기록했으나 경기당 0.6개로 전혀 유의미한 표본이 아니었고, 이후로도 한동안은 옵션이라고 보기 어려웠다. 부상 복귀 이후 3시즌 동안 미드레인지를 완전한 무기로 장착해냈다. 45%의 리그 탑급 성공률을 자랑하는 수준. 복귀 이후 3시즌 동안 3점은 33%를 기록했다. 없다고 보긴 힘들지만 기복이 매우 심해 평균 이하로 쳐진 성공률을 보여준다. 약하고 마른 상체, 별로 뛰어나지 않은 핸들링 때문에 하프코트 상황에서의 레이업 성공률을 포함한 골밑 성공률은 리그에서 하위권에 속하는 편이라 효율은 전체적으로 좋지 않다.
전반적인 포인트 가드로서의 능력은 평균 정도였다가 21-22 시즌에는 평균 9어시 가량을 기록한 적이 있다. [4]. 더불어 머레이의 또다른 장점은 바로 리바운드. 포인트 가드 중 최고 수준의 리바운더이며[5], 어시스트에도 능해진 이후로는 트리플 더블도 높은 빈도로 기록하는 중이다. 팀에서도 발이 느린 빅맨 야곱 퍼들 대신 머레이가 직접 수비 리바운드를 잡고 속공을 전개하는 모습을 자주 활용하고 있다. 이런 어시스트 수치를 기록하면서도 턴오버는 2.6개 정도만을 기록할 정도로 안정적인 포인트 가드로 거듭났다.
일단 기존의 정체된 것 아니냐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준수한 공격력을 갖춘 포인트 가드로 성장한 점은 주목할만 했으며, 잠깐이나마 All-NBA Team 경쟁에도 이름이 오르내릴 수준 정도로는 성장했다.
단점이라면 가드면서 리딩과 패싱, 플레이메이킹에 제약이 엄청나게 심하다는 점이다. 단순 경기후 스탯지의 어시스트 수치만 훑거나 어쩌다 하이라이트 모음만 보는 라이트팬들이나 타팀팬들은 알수가 없는 문제로, 토니 파커 이적 직후에 가드진 대란을 겪었던 스퍼스가 몇년동안 장기 부상도 넘어가고 공들여 키워서 포탠을 터트리고도 과감하게 탱킹을 위한 트레이드 칩으로 써버린 이유가 이것이다.
아이솔 돌파도 거의 불가능한데 유연하게 상황에 따라서 공을 투입하고 빼줄수 있는 임기응변과 시야도 없어서, 본인과 팀원들 모두가 무조건 정해진 패턴과 루트로 움직이지 못하면 공을 직접 상대팀에 가져다 바치거나 갈곳이 없어서 공들고 어물어물하다가 뺏겨버리면서 공격 작업을 말아먹곤한다. 정규 시즌에서야 모든 팀들이 다음 상대에 맞춰서 수비 전략을 그때마다 바꿔낄수가 없으니 괜찮은 어시스트 수치가 찍히지만, 경기에 기용하는 선수폭이 좁아지고 며칠전부터 확정된 팀을 상대하기 위한 맞춤 전략을 준비할수 있는 플레이오프에서는 그러그런 선수로 전락한다.
여러모로 펠리컨스 시절 초창기 즈루 할러데이의 판박이인 셈.[* 머레이는 마침 거의 동시에 포탠이 터진 팀메이트 야콥 퍼들이 리그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핸즈오프와 피딩 능력을 가진 센터였고 모션 오펜스 하면 알아주는 스퍼스여서 약점이 많이 가려졌었지만, 즈루는 그냥 방목형 막농구를 하던 펠리컨스에서 뛰었는데다 앤서니 데이비스도 리딩 쪽으론 연이 없는 선수였기에 더 안좋게 주목받았다.
거기다 나름 1라운드 6픽을 주고 데려온 선수였기에 낮은 순번의 자체 드래프트 선수인 머레이와 다르게 욕을 더 먹은 감도 있다.] 그렇다고 3&D 선수로 쓰자니 가성비는 제처두더라도 오프볼 능력도 별로 좋지 않고 캐치앤샷이나 3점도 그저그렇다보니 활용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선수다.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NBA 올-디펜시브 세컨드 팀 (2018) NBA 올스타 (2022) NBA 올해의 스틸왕 (2022) |
5. 기타
- 2022년에 열린 프로암 토너먼트에서 파올로 반케로와 신경전이 큰 화제가 됐다. 문제의 상황은 반케로가 엘보우 지역에서 머레이와 키가 작은 선수가 매치업 상대인 것을 보고 더블팀에 들어간 것에 시작됐다. 머레이는 클로즈 아웃하는 반케로를 페이크로 속이고 백보드에서 던진 다음 덩크를 꽂았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됐다. 덩크슛을 성공시킨 뒤 머레이는 째려보면서 반케로에게 공을 세게 던졌고 트래쉬토킹을 쏟아냈다. ‘누가 더 잘하는지 보자’는 식의 의미에서 도발한 것이다. 두 선수의 자존심 싸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경기 종료 후 SNS 설전으로 번졌다. 머레이는 '맞팔' 관계였던 반케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했다.머레이는 한술 더 떴다. SNS 계정에 "반케로가 1픽이 되면서 예전과 달라졌고 겸손함을 잃었다. 앞으로 더 겸손해져야 한다”라며, “물론 난 착한 선수니까 널 계속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러 매체들은 머레이의 행동을 두고 엄청난 비판을 가했다. 매체 블리처 리포트와 클러치 포인트는 “디존테 머레이는 파올로 반케로를 더럽혔다”, “디존테 머레이가 반케로에게 한 짓은 매우 더러운 짓이다” 그는 반케로가 1픽이 돼서 열등감에 사로잡힌것이라고 비난하며 당시 엄청난 비판을 받았었다.
- 자신보다 키가 작은 선수에게 공으로 머리를 내려찍는 기행에 대해 언론과 NBA 팬들로부터 질타를 받은 적이 있다. 계속 태도문제가 나오는 선수.
- 인용기사마다 디존테, 드존테, 디욘테, 디죤테, 드잔테, 디존테이 등등 정말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 현 NBA 최고의 비율을 가진 선수중 한명이다. 소위 말하는 직각어깨의 상당한 어깨넓이, 비슷한 키의 선수와 비교해도 작아보이는 얼굴, 어깨부터 골반까지 완전하게 역삼각형으로 떨어지는 몸을 소유하고 있다. 외모도 잘생긴 편이기에 그저 신이 내려준 몸이라고 할 수 밖에. 물론 비율이 농구밥 먹여주는게 아닌만큼, 삐쩍 마른 상체 때문에 거의 모든 시즌에서 골밑 돌파 득점 관련 스탯에서 양손에 꼽힐만큼 최악의 선수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동위호환 버전 벤 시몬스나 마찬가지인 셈.
- 네이버 프로필에서 77kg의 208cm 가드라는 잘못된 프로필로 기제되어 있다.
- 첫 올스타가 된 이후 NBA에서 그를 소개하는 비디오를 만들어주었다.
- 애틀랜타 이적 후, SNS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리며 샌안토니오 팬들의 원성을 샀다. "그들(샌안토니오)이 구축하는 시스템 방식으로는 향후 15년 동안 계속 실패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농구보다 더 큰 문제." 이적에 불만이 있던 것으로 보이는데, 드존테 머레이 수준의 선수를 코어로 삼아서는 플레이오프 언저리의 애매한 팀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트레이드한 것으로 보인다. 현지 전문가들 대부분도 양쪽팀 모두에게 좋은 선택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단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스퍼스를 디스하고 있는데, 결국 팬들에게 카와이 만큼은 아니더라도 스티븐 잭슨이라던지 리처드 제퍼슨과 같이 좋지 않은 사이로 끝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6] [7]
- 심각한 SNS 중독자로 알려진 케빈 듀란트 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스퍼스 선수치고는 SNS의 사용이 굉장히 빈번하다. 사실 듀란트만큼 큰 논란이 된 적은 없었지만[8], SNS로 자신의 의견을 포현하는 것에 더해 여러가지 말들을 많이 하기에 작은 논란들은 있어왔다. 그래서 일부 팬들은 이렇게 SNS를 자주 사용하며 의견 표현을 하는 머레이와 스퍼스의 컬러가 맞지 않았던 것이 아니냐 라는 의견도 있다.[9]
-
스퍼스를 떠나며 향후 15년간 실패할 거라고 악담을 퍼부었지만, 스퍼스가 단 1년만에 웸반야마를 드래프트하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SNS 중독자인 머레이는 농알못, SNS찌질이 등으로 SNS에서 까이고 있다. 와중에 계속해서 트레이드 루머가 뜨자 호크스 관련 게시물을 몽땅 지운 후에 자신을 비판하는 팬들과 아버지까지 동원해서 쌍욕을 여과없이 써가며 키배를 뜨는 등, 여전히 정신적으로 미성숙함을 뽐내는 중이다.
[1]
2021년 미디어데이 기준 맨발 신장 193cm (6' 4")
[2]
디존테에서 한국식 이름으로 치환해 '종태'라는 참 정겨운 이름으로 불린다.
[3]
당시 퍼스트 팀이 빅터 올라디포와 즈루 할러데이.
[4]
22년 시즌 리그 4위를 기록했다. 다만 이것은 실스크린과 리스크린이 리그에서 나름 손꼽히는
야콥 퍼들이 떠먹여준 어시스트나 마찬가지였어서 이걸 못하는
클린트 카펠라와 뛰는 호크스 시절에는 인사이드 패스 수치는 크게 떨어졌다.
[5]
돈치치와 더불어 리바운드 30위에 안에 든 유일한 가드다. 돈치치의 신체조건이 스몰 포워드의 조건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가드 중에서는 거의 탑인셈
[6]
단 리차드 제퍼슨은 그냥팀 컬러하고 본인이 정말 안 맞았던 것이지 카와이처럼 논란을 일으킨적도 없고, 트레이드 된 이후로 잭슨이나 머레이처럼 스퍼스를 비난한 적은 없다.
[7]
그리고 기다렸다는듯이 스티븐 잭슨이 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서 스퍼스를 깎아내리는데 열중했다.
[8]
단 이건 머레이의 인지도 자체가 듀란트 만큼 높지 않은 점 역시 한 몫한다.
[9]
스퍼스의
슈
퍼
스
타
들은 SNS를 아예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하더라도 큰 논란없이 적당히 사용했다. 카와이 레너드는 아예 말을 안 했다심지어 에이스였던 드로잔이나 알드리지도 마찬가지. 스퍼스의 에이스이면서 SNS를 이렇게 많이 사용하는 사실상 머레이가 처음인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