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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4:08:37

비너스 일레븐 비비드

드림컵 일레븐에서 넘어옴
비너스 일레븐 비비드(ビーナスイレブンびびっど!)
드림컵 일레븐
파일:external/pds25.egloos.com/c0067880_563c7d85ae2b1.jpg
장르 미소녀 육성 축구 시뮬레이션
대응기기 스마트폰( Android/ iOS)
PC(AndApp)
개발사 어메이징
서비스 개시일 일본: 2015년 11월 4일
한국: 2017년 6월 1일 ~ 2018년 5월 31일
버전 일본: 8.5.1
한국: 5.01
제공 일본: amazing
한국: 그라비티
링크 공식 홈페이지
한국 서버 공식 카페
드림컵 일레븐 마이너 갤러리
1. 개요2. 상세3. 한국 서비스
3.1. 한국 서버의 사건/사고 및 역사
4. 게임 플레이5. 선수 육성6. 포지션 별 특성
6.1. 기본 특성6.2. 포워드6.3. 미드필더6.4. 디펜더6.5. 골키퍼
7. 게임 시스템
7.1. 리그전7.2. 평가전(익시비션)
7.2.1. 프렌드 매치7.2.2. 익시비션(친선경기)7.2.3. 드래곤 리그
7.3. 유니폼 호감도 시스템7.4. 레어도 랭크업 시스템7.5. 부상7.6. 월간 랭킹7.7. VIP 시스템7.8. 원정7.9. 시설물7.10. 비비드 보드
8. 이벤트
8.1. 랭킹 리그전8.2. 밀라배8.3. 아체배8.4. 익시비션 보드
9. 등장인물
9.1. 구단주 및 스탭9.2. 선수
10. 기타

1. 개요

amazing에서 개발하고 2015년 11월 4일부터 서비스 중인 안드로이드/IOS용 모바일 게임.

한국에서는 원제목 대신 '드림컵 일레븐' 이라는 이름으로 그라비티가 운영을 맡아 2017년 6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본 국내에서는 인기가 적어도 충성도 있는 유저들의 규모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서비스되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인기가 저조하여 서비스 1년만인 2018년 5월 31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 상세

기존의 미소녀들이 선수로 등장하는 축구 관련 게임들과는 달리 시합을 직접 조작할 수 있으며, 경영 요소도 섞여있는게 특징이다.

플레이어가 어느 정도 조작이 가능한 시합 파트는 예전 FC와 SFC 등으로 발매되었던 캡틴 츠바사의 게임 시리즈와 거의 동일한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기에 해당 게임을 플레이 해 본 유저라면 적응하기 쉬우며, 그렇지 않은 유저라도 한 경기 뛰어보면 대충 감이 올 만큼 어렵지 않은 편. 다만 기본적으로 확률+스탯보정으로 행동의 성공여부가 결정되는 특유의 시스템 특성 상 적의 스탯이 대폭 증가하는 상위 리그부터는 롱패스는 하는 족족 컷 당하고 드리블 돌파는 무조건 막히는 절망적인 상황을 보게된다. 노가다를 통한 능력치 펌핑이나 과금을 통한 전 포지션 4성 같은 맞불작전이 아니라면 볼을 돌리며 숏 패스루트를 만들거나 롱패스 사용시엔 적의 배치를 보고 패스루트 상에 적이 없을 때만 사용하는 등, 이기기 위해선 플레이어의 세밀한 작전 지시가 필요하므로 마냥 쉬운 게임은 아니다. 그래도 2015년 11월의 패치 이후로 육성이 쉬워져서 일정이상 키워두면 어지간해선 질 일은 없기도 하다. 즉, 좀 어렵긴 하지만 쉽게 익숙해 질 수 있다는 장점과, 일정 수준 이상에 도달하면 거의 반복작업에 가까운 경기진행을 보이기에 지루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는 게임.

튜토리얼 종료 후의 히나 스카우트라는 첫 서비스 가챠가 가능한데, 재미있는 점으로 여기서 원하는 캐릭터와 레어도가 나올때까지 바꾸는게 가능하다. 보통 이런 류의 카드 가챠형 게임에선 좋은 카드가 나올때까지 리세마라를 하는 유저가 많은데, 히나 스카우트에서 등장하는 선수는 49명(2018년 6월 기준)이며 이중 6명은 5성인 레전드, 나머지 43명은 6성인 비너스로 등장한다. 키워야 하는 선수가 최소 14명(레귤러11명+벤치멤버 3명)인데 이 중 한 명을 6성으로 데려오는 셈. 최대 레어리티가 7성인 S비너스이니 시작할 때 한 명쯤 줘도 문제가 없는, 아니 4~6성이 한명 정도는 있어야 하는 게임이니 아예 처음부터 시스템 상으로 리세마라를 지원해 주는 셈이다.[1]

일본 게임이지만 구글 앱스토어에서 평범하게 다운로드 가능하며, 핸드폰 결제도 가능하므로 한국 유저라도 과금전사가 될 수 있었다(...). 2016년 중으로 막혀서 플레이스토어로 다운로드하는 것은 더이상 불가능하고, 한글판도 서비스 종료 예정이므로, 쿠앱으로 다운받은 후, 설치하도록 하자.

여담이지만,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점점 동사의 타 작품 캐릭터들도 참전을 하는데 같은 비너스 프로젝트 소속의 게임이라고 해도 저쪽 세계관은 전투 메인의 판타지 세계관이다 보니 어째 점점 등장인물들이 검투사, 마도사, 안드로이드, 산타클로스 등 점점 축구와는 관계없는 직종의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나아가 SNK 아크 시스템 웍스의 유명한 대전 격투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블레이블루와의 콜라보가 각각 2017년 1월과 3월에 이루어져 전투형 캐릭터의 증가가 멈출줄을 모르고 있는 중. KOF 시리즈의 경우 쿠사나기 쿄는 코스튬만 등장하는 반면 쿨라 다이아몬드, 아사미야 아테나, 시라누이 마이는 코스튬으로 등장하면서 동시에 본인이 직접 참가하고, 블레이블루쪽은 진 키사라기 ν-13은 코스튬만 등장하지만 노엘 버밀리온, 츠바키 야요이, 마코토 나나야,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의 4인은 본인이 직접 참전한다.

선수는 서비스 초기에는 약 150여명이었으나 이후 꾸준히 선수가 추가되어 2018년 6월 기준 461명이며, 이 중 콜라보 선수를 제외한 본작 선수들은 390명이다.

amazing에서 비너스 일레븐 비비드 출시 이전에 서비스했던 비너스 램페이지 등의 작품들과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정작 이 게임이 나오기 전에 다른 게임들의 서비스가 모두 종료되었다.

3. 한국 서비스

앞서 적혀 있는 것처럼 한국 서비스는 그라비티에서 2017년 6월 1일부터 '드림컵 일레븐'이라는 제목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본에서 한국으로 들여오는 게임들이 흔히 그래왔듯, 한국 서버는 최신 버젼이 아닌 구 버젼(2016년 버전)을 들여와서 출발했다. 부상 발생 빈도, 상대측 수비수의 방해, 패스 & 고 등의 부분에서 일본판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일본판을 그대로 도입하지는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인기 투표나 비비드 보드 등은 일본 서비스를 참고하여 진행됐다.

만약 게임이 순항했더라면 서비스 시작 후 1년만에 서비스가 종료되지는 않았겠지만, 불행하게도 한국 서비스는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서버 운영이 시작되고 첫번째로 진행되었던 '6월의 신부' 이벤트의 랭킹 보상과 관련하여 문제가 발생했고,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비싼 가격의 유료 패키지들을 출시하여 게임의 이미지가 상당히 나빠졌다. 즉, 시작하자마자 삽질을 해버리는 바람에 게임의 흥행이 실패했다고 할 수 있겠다.

다행스럽게도 운영사에서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린 모양인지 이후로는 크게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계속해서 기존 유저가 이탈했던 반면, 신규 유입은 전혀 없었다고 해도 될 정도로 없었기에 유저 수는 점점 감소했다. 충성도 높은 속칭 핵과금러 역시 없다고 봐도 무방했으므로 운영사는 충분한 매출을 확보하지 못했고, 여러 가지 패키지를 출시하며 상황 타개를 노렸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결국 2018년 5월 31일 10시에 서비스 종료로 드림컵 일레븐은 막을 내리게 되었다.

3.1. 한국 서버의 사건/사고 및 역사


위에 나열된 이벤트만 개최된 것은 아니고, 서비스 종료 전까지 이벤트 리그는 계속해서 열렸다. 게임 자체가 내부에서 어떤 싸움이 발생할 가능성이 거의 없고, 애초에 유저 수가 너무 적어 관련 커뮤니티의 활동이 저조했으므로 한국 서버 오픈 초기를 제외하면 별다른 사건이나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초기의 삽질 이후로는 혜자게임이라고 평하는 유저가 있을 정도로 게임 내 재화와 물품을 넉넉하게 지원해주는 편이었기에 가볍게 즐기기에는 크게 무리가 없었다. 물론 의상을 스카우트로 얻어야 하는 게임이라는 특성상 과금을 하고 운이 적절하게 따라줘야 원하는 것을 모두 얻을 수 있었지만 말이다.

대략 게임 서비스 중기부터는 사람이 너무 적어 이벤트 리그에서 이벤트 점수를 뻥튀기할 의상이 없어도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면 상위권에 쉽게 진입할 수 있었고, 100위 내로 진입하여 의상 3종류를 먹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일본 서버와 동일하게 랭킹 보상을 주는 패치가 이루어진 후에는 이벤트에 대충 참여만 하면 의상 3종을 얻을 수 있었다. 사실 이것은 게임에 접속하는 인원 자체는 1,000명이 넘지만 실질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은 수백 명, 그 중에서도 열성적인 사람은 100명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는 의미지만......

4. 게임 플레이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은 매뉴얼과 세미 오토의 2가지가 있다.

매뉴얼 방식의 경우 경기의 기본적인 포맷은 FC/SFC/PS로 발매됐던 캡틴 츠바사의 게임과 대단히 유사하다. 드리블 해 나갈 방향을 지정하면 해당 방향으로 어느정도 전진하고 다음 행동을 지정하는 방식이며, 상대편 선수와 접촉이 일어나면 드리블로 돌파할지 패스를 할 지 결정할 수 있다. 조건이 맞으면 각 선수별(정확히는 유니폼별)로 존재하는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지만 선수랭크, 능력치에 따라 필살 드리블이 일반 태클에 막히는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
캡틴 츠바사에 비교하자면, 원투 리턴(두명의 선수가 서로 패스를 주고 받으며 수비를 돌파하는 기술)과 슛을 방해하는 수비수(캡틴 츠바사의 경우, 슛을 직접 방어하려는 수비수가 있어서 컷을 하거나 필살슛의 위력을 저하시키곤 한다)가 없다는게 차이점.
하지만 2016년 2월의 업데이트에서 슛을 직접 방해하는 패턴이 생겼으며, 원투리턴 대신 패스 앤 고가 새로 생겨났다. 직접 방해는 슛 자체를 완전히 막는 것은 아닌, 슛의 위력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이렇게 약화된 슛의 위력은 필살 슛에도 영향을 준다. 일반 슛의 경우는 일정 수준을 넘어갈 경우 공이 키퍼 앞에 멈춰버리며, 필살 슛의 경우 대부분 슛 스탯에 집중 투자하며 고효율의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쉽게 체감이 안되지만 이 경우에도 필살 슛의 위력이 약화되기 때문에 약화된 위력에 따라 효율 차이가 나는 세이빙 스킬로도 막아낼 확률이 올라가게 된다. 패스 앤 고의 경우 이전에는 패스한 후에는 각각의 알고리즘에 따라 행동을 하던것이 패스 후 무조건 전진을 고를 수 있게 되어 공격시에 조금 더 편해진 편.
반면 세미 오토의 경우 모든 행동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필살기 사용 여부와 전술 방식만 플레이어가 설정할 수 있다.

모든 행동시마다 일정 시간[2] 이 경과하며, 전후반 45분씩이 경과하면 종료. 단, 일련의 연계동작(패스-발리슛 처럼)은 하나의 플레이로 치기 때문에 45분이 됐어도 위치에 따라서는 공격이 가능하다.

후반전까지 동점 상황일 경우 연장전 없이 곧바로 승부차기로 돌입한다. 승부차기에서는 유저가 공격방향을 지정할 수 없고 능력치에 의해 모든게 결정되기 때문에 고랭크-고레벨의 공격수 한명과 골키퍼 한명만 있으면 충분하지만 공격수는 몰라도 골키퍼를 고랭크 선수로 채우는 건 힘들[3]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도 어느정도 육성을 시켜야 한다.

각 선수들은 일정한 행동방침에 따라 움직이는데, 이게 꼬일 경우에는 꽤나 난감한 경우가 벌어지곤 한다. 측면 돌파를 시도하려는 데 갑자기 한데 뭉쳐서 오히려 패스를 방해하는 측면 미드필더 들이라던가, 공격위치에 대기하고 있는 포워드들을 제치고 최전방으로 튀어나가서 잉여가 되는 중앙 미드필더, 수비위치로 복귀하는 걸 우선시해서 옆에서 상대 선수가 볼을 가지고 지나가는데도 무시하는 수비수 등등(...)
대신 어느정도 행동원칙이 파악이 되면 게임 메이킹 하는데는 편리하기도 하다. 병주고 약주고

5. 선수 육성

본 게임에는 각 랭크별로 한계 능력치가 존재하는데, 각 단계별 능력치 한계는 랭크X100. 즉 최저랭크인 루키랭크는 100, 다음 단계인 엘리트 랭크는 200 하는 식이다.
이 능력치들은 특훈용 아이템, 장착형의 스킬카드, 유니폼 변경에 의해 상승이 가능한데 유일한 예외가 스태미너로, 이것은 선수의 레벨업과 의상의 추가 능력치와 EX 스탯으로만 올릴 수 있으며, 일부 선수들의 경우 비비드 보드를 통해서도 올릴 수 있다.

최대 레어도인 S비너스 선수들은 시합 수에 따라 EX 스탯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EX 스탯은 스태미너, 슛, 드리블, 패스, 디펜스 스탯에 투자 가능하며 각각 10레벨까지 투자할 수 있다. EX 스탯 포인트를 얻기 위한 필요 경기수는 점점 늘어나며, S비너스 이전의 시합 수는 S비너스로 성장한 후 전부 반영된다. 개별 스탯의 경우 10레벨 기준 100 오르며, 스태미너는 10레벨 기준 240까지 증가한다.

특훈용 아이템은 각 랭크별 한계수치까지만 올릴 수 있으며, 스킬카드와 유니폼은 지정된 수치의 능력치를 추가해 주는 방식. 즉 특훈용 아이템으로 랭크별 한계수치까지 능력치를 올린 후, 스킬과 유니폼을 이용해 한계수치 이상의 능력치를 얻는 것이 기본적인 육성 방법이다.

특훈용 아이템은 매 경기에서 승리시, 매일 갱신되는 렌탈 포인트 100을 채우면 얻을 수 있고, 상점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렌탈 포인트는 경기시에 타 유저의 선수 중 친구로 등록된 선수를 증원으로 데려오면 10포인트, 그 외의 선수를 증원으로 데려오면 5포인트를 얻으며 내 렌탈 선수를 다른 유저가 증원으로 데려가면 1포인트를 얻는다.

과금 유저의 경우 VIP 레벨이 올라가면 원정 레벨도 같이 올라가므로 원정의 최대 효율이 같이 증가하는데, 이렇게 될 경우 원정에서 얻을 수 있는 특훈 패널의 효율도 같이 올라가므로 선수 육성이 쉬워진다. 이 VIP레벨을 올리는 것은 과금을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해서는 일정금액 이상의 과금이 필요해 진다. 물론 무과금 유저들도 근성과 노력으로 커버하려면 못할거야 없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효율성 면에서는 넘사벽이라...

스탯 한계치는 각 랭크 별로 별 갯수X100까지지만, 6성부터는 자신의 메인 포지션의 주력 능력치의 경우 추가로 최대치가 늘어난다. 이 때 최대치 상한은 포지션이나 필살 스킬에 따라 달라지며, 경우에 따라서는 확장 포지션까지 고려되는 경우도 있다.

스테미너는 필살기나 각종 커맨드 사용시 소모되는 체력 개념으로 레벨업을 통해 증가한다. 증가 방법이 레벨업 뿐이고 그 수치도 캐릭터별로 제각각이라 실질적으로 캐릭터 별로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나는 능력치이다.

의상은 타 게임의 아바타 개념에 가까우며 착용시 능력치의 증가 및 필살기를 강화 혹은 변경 시켜주며 기본 의상의 호감도를 다 찍고 난 이후에야 장착 가능해진다.

각 선수들에는 유니폼 별로 호감도가 존재하는데, 각 유니폼별 호감도 한계치는 500이다.

기본 지급되는 비너스 유니폼의 경우 각각 호감도 0(가입시), 100, 500마다 보너스가 존재하며, 각 보너스는 3개의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하는 타입 이지만, 반복해서 보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3개의 보너스를 모두 얻을 수 있다.
호감도 0에서는 비너스하트 10, 100에서는 비너스 하트 30과 자금 5천(자금 2500씩 얻는 선택지가 2개 있다), 호감도 500시에 비너스 하트 50과 자금 5천이다. 호감도 500시 열리는 시나리오에서 비너스 하트를 받는 선택지를 선택할 경우 기본 의상의 필살기가 강화된다.
비비드 보드, 단체전 보상, 비비드 타운 스카우트 등으로 배포되는 의상의 경우 호감도를 채울 필요가 없으며 시나리오도 1개 바로 감상하면 필살기가 강화된다. 대신 시나리오 감상에 따른 비너스 하트가 10~20개로 적다.
리그 보상, 이벤트 스카우트, 패션 센터 시라토리, 이벤트 등을 통해 배포되는 의상의 경우 의상 입수 후 시나리오 열람 시 비너스 하트 10, 호감도 500을 채우면 비너스 하트 90과 함께 필살기가 강화된다.

즉 기본 유니폼에선 최종적으로 비너스 하트 90개와 자금 1만, 특수 유니폼은 비너스 하트 최소 10~100개를 얻을 수 있다.


각 의상의 호감도를 최대로 채우면 필살기가 강화되는데, 기본 의상과 리그 보상 의상의 경우 소모 스태미너도 대폭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선수에 따라서는 일부러 호감도를 채우지 않고 기본형으로 써야하는 경우도 있다.
특수 유니폼의 경우 입수 경로 및 필살기의 효율에 따라 스태미너가 달라지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필살기 강화에 따른 스태미너 소모량 증가가 없다. 스태 소모량이 극단적으로 높은 경우가 아닌 이상 스태미너가 어지간히 낮은 선수가 아니라면 6~7성 만렙 기준으로 3~4번은 사용할 수 있다.

6성인 비너스 랭크까지 성장 가능하지만 S비너스의 조각이란 아이템을 이용해서 모든 선수를 7성인 S비너스까지 성장시킬 수가 있다. S비너스의 조각은 기본적으로 비비드 보드에서만 입수 가능하며 해당 선수에게만 사용 가능하지만, 이벤트를 통해 배포되는 희귀 아이템인 S비너스의 조각∀은 비비드 보드가 구현되지 않은 선수에게도 사용 가능하다. 조각을 1개 사용할 때마다 일정량의 자금이 필요하며 한 번에 7개를 모두 사용할 경우 선수 1명당 1,135,000 골드를 소모한다.

비비드 보드를 통해 특정 마크를 활성화하면 선수의 적정 포지션이 확장된다. 포지션 확장은 별도의 아이템이 아닌 선수 자체의 적정 포지션이 즉시 추가되는 것으로 선수의 적정 포지션 배치에서 해당되는 포지션이 노란색으로 바뀐다. 포지션이 확장된다고 해서 기존 포지션에 페널티가 부여되는 것이 아니므로 자유롭게 편성하면 된다.

6. 포지션 별 특성

6.1. 기본 특성

선수의 각 포지션은 큰 틀로 공격수(FW), 미드필더(MF), 수비수(DF), 골키퍼(GK)의 4종류로 구분되며, 포메이션에 따라 왼쪽(L), 가운데(C), 오른쪽(R) 중 한 쪽이 적정 포지션으로 배치된다. 또한 마스터 포지션이라는 것이 존재하며, 한 포지션 계열의 모든 포지션이 적정 포지션으로 적용되거나 특정 라인에 해당하는 포지션이 적정 포지션으로 지정된다. 이것까지 고려하면 선수의 포지션은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최적의 포지션에 들어갈 시에는 능력치에 10%의 스탯 보너스가 적용되고, 동일 포지션의 다른 위치, 예를 들어 CB(중앙 수비수)가 최적인 선수가 LSB 또는 RSB(측면 수비수)로 들어간다거나 하는 식으로 들어갈 경우 5%의 버프가 가산되지만 다른 포지션(수비수가 미드필더 자리에 들어간다거나 하는 식)에는 능력치 가산이 붙지 않는다. 하지만 이 가산되는 능력치를 무시한다면 어느 선수든 아무 포지션에나 집어넣을 수 있다. 포지션별 디버프가 없으므로 높은 능력치의 잉여선수가 생긴다면 다른 포지션에 넣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 대신 이 경우 S비너스 스킬이 발동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필살기로 포지션마다 주력 필살기가 정해져있긴 하지만, 공격수인데 수비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거나 하는 등 예외인 경우도 있다. 의상의 경우도 공격수라고 슛 스킬만 주는 것도 아니고, 키퍼인데 세이빙 스킬이 아닌 의상이 추가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의상과 필살기를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상위 리그에선 일반슛도 필살기급 능력치를 갖는 상대의 공격을 막기위해 골키퍼만은 적성에 맞는 선수를 배치해야 하는 것이 좋다.
6.0 업데이트 이후로 S비너스(7성) 선수들은 호감도를 사용하여 서브 스킬을 지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른 의상의 필살기를 서브 스킬로 지정하여 서로 다른 계열의 필살기 2개를 사용하거나 주력 필살기의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유일한 예외는 키퍼로 키퍼도 다른 의상의 필살기를 서브 스킬로 지정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세이빙 효율이 중요하기 때문에 키퍼만큼은 능력치 강화를 해주는 것이 좋다.
든든한 골키퍼만 제자리에 있다면, 나머진 좋아하는 선수들로 팀을 구성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

6.2. 포워드

팀의 득점을 책임지는 공격수. 당연히 경기에서 이기려면 확실한 에이스 한명이 득점을 올려줘야 하니 필요한 포지션이지만, 바꿔말하면 확실한 능력(높은 슈팅 능력치와 필살기)만 있으면 한 명만 있어도 되는 포지션. 히나 스카우트에서 5~6성 포워드만 제대로 뽑고 캠프 시디 먹이고 능력치를 올려 놓으면 게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없을 정도. 게다가 초기배치 3성 포워드도 있으니 백업도 충분하다
하지만 의외로 수비력도 필요한 편인데, 이 게임의 행동 알고리즘이 그리 좋지 못한 편이라 포워드들이 상대 볼을 스틸해야 할 경우가 자주 생긴다.
일반적으론 상대편 골문 앞에서의 볼 뺏기나 튕겨나온 공 쟁탈전이 있지만, 특이한 경우가 플레이어가 골을 넣은 후.
상대편으로 공격기회가 넘어간 후 CPU측은 7:3 정도의 비율로 전진-후방패스 둘 중의 한가지 행동을 하는데, 전진을 선택할 경우 100%의 확률로 플레이어측 포워드와 접촉하게 된다. 이 때 CPU측 선수는 드리블과 패스를 선택하는데(초기엔 100% 패스였는데 선수 수가 늘면서 패턴이 바뀐 편) 선수따라 행동패턴이 정해져 있다. 즉 패스하는 애는 죽어라 패스만 하고, 드리블 하는 애는 끝까지 드리블만 하기 때문에 한두번만 붙어보거나 자주 보는 선수인 경우 곧바로 패스컷, 또는 스틸로 대응이 가능하기에 일방적인 공격이 가능해 진다. 물론 능력치 차이에 따라 이런 시도가 실패할 수도 있지만, 이 게임 특성상 포워드진은 최우선 육성대상인지라 기본적으론 상대보다 능력치상 위인지라 거의 대부분 성공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포워드라도 수비력을 올려두는 것은 필수다.

6.3. 미드필더

포워드가 확실한 능력치만 있으면 한 명만 있어도 좋은 포지션이라면, 미드필더는 높은 랭크와 능력치의 선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포지션이다.
특히 측면을 타고 올라가 패스를 날려줄 윙과, 중앙에서 패스컷이나 태클을 시도하고 때에 따라선 공격참여도 하는 공격형 미드필더의 2명은 반드시 필요하다.
게임 내에서 가장 하는 일이 많은만큼 전 능력치가 골고루 높아야 한다.[7]
게임 특성상 측면 돌파후, 페널티 에어리어까지 진출한 포워드에게 패스를 올려주는 것이 가장 리스크가 적은 득점루트[8]인 만큼, 특히 측면을 맡는 미드필더 한명은 거의 필수급.
아래의 포지션별 분류는 게임상에서의 특기 포지션에 맞춰 구분한다.

6.4. 디펜더

디펜더의 경우 보통 슬라이딩이나 패스컷 필살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가 드리블 돌파나 패스를 필살기로 사용했을 때 똑같이 필살기로 맞받아칠 수 있지만, 게임 시스템상 상대가 무엇을 할 지 바로 알 수 있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실패 시 스태미너를 많이 소모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수비수가 공을 뺐지 못하더라도 키퍼가 스태미너 부족 상태가 아니라면 키퍼로 슛을 막아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어서 디펜더의 수비 스킬 활용도는 아무래도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디펜더 배치 시 수비 스킬 대신 드리블이나 패스 스킬을 사용하는 선수들로 대신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세미오토를 놓고 할 때는 좀 신경써야 하는 편. 득점을 위한 플레이가 아니라 축구의 기본 정석을 따르기 때문에 원탑 체제의 경우 패스를 엉뚱한 캐릭으로 넘겨주게 되면 쉽게 뚫리고 수비수가 막지 못해 실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골키퍼의 특수기도 캐칭이 아니라 펀칭이기 때문에 모든 상황에서 우선 특수기를 쓰고 보다보면 코너킥이나 상대편 앞 펀칭으로 위기에 몰리게 된다.

6.0 업데이트 이후로 S비너스(7성)로 성장한 선수의 경우 서브 스킬을 지정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슬라이딩과 패스컷을 동시에 보유하거나 미드필더처럼 드리블/패스로 구성하거나 또는 슬라이딩or패스컷-드리블or패스 조합 등으로 필살기 세팅이 가능해져 활용도가 높아졌다. 이 특성은 모든 S비너스 레어도에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디펜더만의 특전은 아니지만 수비 스킬 메인일 경우 공을 뺐은 후 패스 스킬로 안정적으로 공을 넘겨주는 것이 가능하고, 수비 스킬을 슬라이딩&패스컷 조합으로 넣을 경우 상대가 드리블 돌파/패스컷 조합이 아닌 둘 중 하나만 있을 경우 대응되는 필살기로 맞받아칠 수 있게 되었다. 이 서브스킬 시스템 덕분에 이전처럼 일방적으로 피해보는 상황은 크게 줄었다. 게다가 수비 스킬 조합이 아니더라도 조합에 따라 여러가지 전술이 가능하므로 본인이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편성해주면 된다.

육성시에는 위의 사항들을 고려해야 하므로 일단은 슛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스탯을 전부 올려주는 것이 좋다. 이는 수비 패턴이 다른 패턴들과는 달리 디펜스 외에 1개의 스탯을 추가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슬라이딩은 드리블과 디펜스, 패스컷은 패스와 디펜스 2개의 스탯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슛은 비비드 보드로 추가되는 포지션이 포워드 계열일 경우 주로 올리게 된다. 콜라보 선수가 아닌 이상 수비수라고 해서 무조건 수비 스킬을 보유하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비비드 보드가 열리게 되면 추가 적정 포지션이 생기고 또한 추가 의상도 나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골고루 올려주면 된다.

6.5. 골키퍼

정말 특이한 경우가 아닌 이상 키퍼의 필살기는 펀칭 또는 세이빙 둘 중 하나를 보유한다.

펀칭의 경우 성공할 경우 공이 임의의 방향으로 날아가는데 라인 밖으로 날아갈 경우 코너킥으로 이어진다. 필드로 날아갈 경우 공을 받아내는데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만일 다이렉트 슛이 가능한 선수에게 넘어갈 경우 다시 슈팅 페이즈로 넘어가게 된다. 펀칭에 실패할 경우 낮은 확률로 골대에 맞고 튕겨나가는데 이 때도 필드 내 임의의 방향으로 날아간다.

세이빙의 경우 공을 온몸으로 받아내는 것이기 때문에 골대에 맞는 일이 없지만 실패할 경우 그대로 실점으로 이어진다. 성공할 경우 골 킥으로 이어진다.

초기 배치되는 키퍼인 마도카만 해도 필살 펀칭을 보유하고 있어서 한두번의 공격이라면 대부분 막아낼 수 있는 능력이 있어 필살기 효율이 크게 떨어지거나 상대의 필살 슛에 맞받아쳤으나 밀리는 경우가 아닌 이상 필살기로 공을 못막는 경우는 거의 없다. 유일하게 골키퍼의 랭크 및 능력치가 중요해 지는 상황이 PK전인데, 이거 하나만 보고 고랭크 골키퍼를 뽑기위해 안달할 필요는 없다.

키퍼의 경우 비비드 보드가 오픈되면 무조건 필드 포지션 중 하나가 추가 적정 포지션으로 지정된다. 다른 포지션으로 바꾼다고 해서 불리해지는 것이냐고 하면 그것도 아닌게, 확장되는 포지션에 해당하는 의상을 비비드 보드, 스카우트, 이벤트 등으로 배포하기도 하므로 키퍼 출신이라고 해서 따로 페널티가 부여되는 것이 아니다.

육성의 경우 비비드 보드를 통한 확장 포지션을 고려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슛과 디펜스 2개만 집중적으로 올려주기만 하면 된다. 펀칭과 세이빙 모두 슛 스탯과 디펜스 스탯을 같이 사용하므로 반드시 같이 올려줘야 한다. 패스 스탯의 경우 필드 선수가 키퍼에게 백패스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고려되지 않는 스탯이다. 난이도가 어지간히 높은 리그이거나, 플레이어가 상당한 수준의 실수를 하지 않는 한은 아군이 공격당하는 일은 많지 않기 때문에 육성 우선순위에서는 좀 밀리는 편이지만, 그 어쩌다 당하는 한두번의 역습에 당하지 않기 위해, 그리고 PK전을 대비해서 꾸준히 키워두는게 좋은 포지션이다.

슛을 막는 경우가 아니면 스태미너를 소모할 일이 없어 스태미너 관리가 제일 쉽지만, 상대팀에게 밀리는 경우 아무리 키퍼라고 해도 스태미너가 빠르게 소모되기 때문에 스태미너 부족으로 실점하게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7. 게임 시스템

7.1. 리그전

게임의 기본적인 스토리 모드라고 할 수 있다.

매 리그마다 5번의 정규시즌을 치르며[9], 정규 시즌 후 얻은 승점을 체크하여 기준점 이상일 경우 승격전을 진행한다. 각 리그별로 지정된 행동력을 소모하며 승격전은 행동력 소모가 없다. 승격전에서 승리할 경우 다음 리그로 승격하며, 그 외의 경우에는 잔류한다.

리그는 로컬 리그, 비비드 리그, 램페이지 리그, 아카데미 리그의 4개 리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리그별로 1~10부가 존재하며 각 리그의 1부를 클리어하면 다음 리그로 넘어간다.

각 리그별로 개막전과 승격전만 APC 지정 팀이 결정되고 중간에 치르는 2~5번째 경기는 다른 플레이어가 육성하는 팀이 무작위로 선정된다. 이 때 리그 수준에 따라 상대팀 선수들의 스탯이 일정 수준의 보정이 적용된다. 덕분에 대진운에 따라서는 최종 승격전에서도 통하는 주력 FW의 필살슛을 상대 팀의 골키퍼가 캐칭으로 잡아내거나, 공이 굴러가는 곳마다 선수들이 앞을 막아서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개막전과 승격전의 APC 지정 팀은 스탯이 제한되어 있어 쉬운 편이나 승격전의 경우 리그 수준에 따라 필살기로 대응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시스템은 일반 리그전 이벤트에도 적용되어 리그 개막전이나 승격전에 비해 중간 경기들이 더 어려운 경우다 다발한다.

단, 로컬 리그는 예외로 모든 경기가 APC 지정 팀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가 육성하는 팀은 만날 일이 없다. 또한 8, 6, 3, 1부를 최초 클리어 시 하야카제 후우리, 사키오카 미나, 코로나, 아마기 이치고가 팀에 가입한다.

각 리그의 승격전을 최초 승리할 때마다 일정량의 비너스 하트를 얻고, 2번째 부터는 모래시계 1개가 지급된다. 또한 특수 보상으로 특정 선수의 의상을 얻을 수 있는데, 로컬 리그의 경우 각 리그마다 1명의 의상을 얻을 수 있으며 비비드, 렘페이지, 아카데미는 각각 5명의 의상을 얻을 수 있다. 의상은 중복해서 입수 가능하다. 추가로 로컬 리그의 경우 승격할 때마다 판타지스타 스카우트 티켓을 1장씩 지급하여 최대 10장까지 얻을 수 있다.

리그전에서는 승점을 겨루는 랭킹도 존재하므로 과금자라면 승점 랭킹을 올려 보상을 얻을수도 있다.

개막전과 승격전을 제외한 2~5번째 경기에서는 히나 티켓을 사용하여 경겨릴 넘길 수 있는데, 이 경우 골드, 팬, 경험치 등의 보수를 받지 못하며 무조건 초콜릿 1개만 지급되고, 승점은 1점 획득하나 승점 랭킹에 반영되지 않는다. 따라서 승점 랭킹을 노리는 경우라면 히나 티켓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한국 서비스의 경우 구버전 빌드를 따르고 있어 2017년 8월 현재 마이너 리그와 로컬 리그, 비비드리그 까지 3개 리그만 존재한다. 마이너 리그는 리그전 중 가장 먼저 시작하는 리그인데 일본 서버는 2016년 11월 15일자로 리그전 개편으로 마이너 리그와 로컬 리그가 통합 흡수되어 현재는 한국 서비스에만 존재한다.

따라서 마이너 리그와 로컬 리그의 진행 방식이 일본 서버의 비비드/렘페이지/아카데미 리그 진행 방식을 따라 개막전과 승격전만 APC 지정 팀이 나오고, 2~5번째 경기는 다른 플레이어가 육성하는 팀이 등장한다. 또한 일본 서버에서 리그전 개편으로 없어진 강등전이 한국 서버에는 존재한다. 즉 승점을 너무 못 얻게 되면 강등전을 치르며 이 경기에서 패배하면 리그가 강등된다.

여담으로 설정상 리그에 나이제한은 없는 듯 하다.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과 다른 직업이 있는 성인이 함께 출전한다.

7.2. 평가전(익시비션)

한국 서버에서는 친선경기.

타 유저와 경기를 치르는 모드로 요일마다 다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익시비션(한국 서버에서는 친선경기), 친구로 등록된 유저 또는 ID 검색으로 타 유저와 친선경기를 치르는 프렌드 매치(한국 서버는 친구와 시합), 최근 5경기의 경기 결과를 토대로 등급 내 순위를 가리는 드래곤 리그가 존재한다.

7.2.1. 프렌드 매치

프렌드 매치는 친구로 등록된 타 유저 또는 ID 검색으로 특정 유저와 경기를 치른다. 1~2레벨의 특훈 패널과 초콜렛을 얻을 수 있다.

7.2.2. 익시비션(친선경기)

요일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아이템 레어리티업 아이템 특훈 패널
(패스)
특훈 패널
(슛)
특훈 패널
(드리블)
특훈 패널
(프레스)
골드 招급 호감도 아이템

익시비션(친선경기)는 요일별로 지정 아이템을 얻기위한 콘텐츠다. 요일마다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위와 같으며, 난이도는 초(初)급(행동력 6), 중급(행동력 12), 고급(행동력 18)으로 나뉜다. 골드배는 기본적으로 상시 진행되며 금요일에는 고급보다 더 높은 난이도인 超(뛰어넘을 초)급이 개방된다. 超급은 행동력 24를 소모한다. 경기를 완주하면 소모한 행동력만큼 익시비션 포인트를 얻는다.

특훈 패널은 난이도별로 초급은 Lv1, 중급은 Lv2, 고급은 Lv3 패널을 1개 얻으며, 매뉴얼로 플레이할 경우 해당 레벨의 특훈 패널을 1개 더 얻는다. 또한 승리 시 매우 낮은 확률로 1레벨 더 높은 패널을 입수할 수 있다. 특훈 패널은 리그전에서도 얻을 수 있으며, 비비드 리그 이상에서는 2개 이상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패널도 입수할 수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호감도 아이템은 경기 종료 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특훈 패널과 같으나, 초급은 초콜릿(호감도 +10), 중급은 캔디(호감도 +20), 고급은 푸딩(호감도 +30)을 주므로 행동력 6당 호감도 10 아이템을 지급한다고 보면 된다. 즉, 난이도에 관계 없이 효율이 같기 때문에 확정적으로 하나 더 얻을 수 있는 매뉴얼로 돌리는 것이 좋다. 또한 난이도에 관계 없이 승리 보상으로 (선수 이름) 초콜릿 아이템을 1개 얻을 수 있는데, 1개당 호감도를 10 올려주는 아이템이다.

레어리티업 아이템은 기본 보수가 초급과 중급은 루키 플러스(1Rpt), 고급은 엘리트 플러스(2Rpt)이며, 그 외의 보수는 입수 확률이 낮은지라 초급 위주로 돌리는 것이 좋다.

골드배는 다른 익시비션들과는 달리 추가 아이템이 없는 대신 경기 종료 후 받는 기본 골드의 양이 대폭 늘어난다. 1경기 완료 시 상급 18000골드, 超급 24000골드를 얻으며 경기 결과와 회사의 골드 보너스에 따라 추가 골드를 얻을 수 있다. 특히나 S비너스(7성) 성장에 1135000골드, SS비너스(8성) 성장에 3백만 골드가 필요로 하기 때문에 골드가 부족할 경우 금요일을 노려 집중적으로 돌려주도록 하자.

7.2.3. 드래곤 리그

모든 유저들이 등급을 나눠 경쟁하면서 상위 일정 수준의 유저들은 상위 등급으로 승격, 하위 일정 수준의 유저들은 하위 등급으로 강등되는 리그전과는 조금 다른 매치다.

모든 유저가 기본적으로 E랭크에서 시작하며 매주마다 획득 포인트를 토대로 결과를 집계한다. 1주일동안 가장 최근에 진행한 5경기의 획득 포인트를 합산, 매주 월요일 03시에 결과를 집계하여 승격/강등/잔류가 결정되고 등급에 따른 보상을 얻는다.

7.3. 유니폼 호감도 시스템

위에 언급되었듯이, 각 유니폼 별로 호감도가 존재한다. 기본 지급되는 비너스 유니폼 외에도 몇가지가 더 존재하며, 앞으로도 이벤트 등에서 꾸준히 추가될 듯.
비너스 유니폼의 경우 최대 호감도는 500이며 각각 1(가입시), 100, 500을 달성할 때 마다 시나리오가 열린다. 100과 500때의 시나리오에선 3개의 선택지를 고를 수 있는데, 정답 선택지의 경우 비너스 하트, 오답 선택지일 경우 자금 2500을 준다. 반복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론 한번 호감도 달성하면 비너스 하트[10]와 자금 5000이 들어오는 셈.
호감도 상승은 게임에서 승리할 경우 조금씩 오르거나, 호감도 상승 아이템('프레젠트'에서 선물 가능한 초콜릿등의 음식류가 호감도 상승 아이템이다)을 선물하는 것으로 올릴 수 있다.
여담이지만, 게임 런칭 후 4일만에 벌어진 첫 이벤트에서 등장한 유니폼은 수영복이며 총 대상자는 7명.근데 이벤트는 11월에 열렸거늘...

7.4. 레어도 랭크업 시스템

선수의 레어도는 루키-엘리트-지니어스-판타지스타-레전드-비너스-S비너스의 7단계인데, 등장 캐릭터 전원이 S비너스까지 레어도 상승이 가능하다. 하지만 위 육성 부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S비너스 승급용 아이템인 S비너스의 조각이 그리 얻기 쉬운 물건이 아닌지라 1군멤버 11명을 전원 S비너스 랭크로 채울려면 비비드 보드를 보유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키우는게 훨씬 빠른 편.
초기에는 육성이 꽤 힘든 편이었지만, 업데이트가 이어지면서 랭크업 아이템 구하기는 꽤 편해진 덕분에 6성인 비너스 랭크까지는 나름 키우기 쉬워졌다.

각 랭크별로 랭크업에 필요한 포인트는 루키가 10, 엘리트가 40, 지니어스가 50, 판타지스타가 150, 레전드가 250이다. 포인트 획득 방법은 스카우트나 의상을 통한 의상 입수와 XXX플러스 아이템 2가지가 있다.

이미 영입한 선수가 스카우트에서 중복으로 나오거나 이벤트 등을 통해 의상을 획득할 경우 지정된 레어리티에 따라 일정량의 RPt를 획득한다. 스카우트에서 지정된 레어리티에 따라 루키 5, 엘리트 7, 지니어스 10, 판타지스타 15만큼 상승하며, 만일 선수의 레어리티가 비너스 이상일 경우 해당 포인트만큼 XXX플러스 아이템이 지급된다. 참고로 스카우트 및 이벤트 보상으로 배포되는 의상은 선수의 초기 레어리티에 관계 없이 의상 자체에 지정된 레어리티를 따른다.
만일 이미 영입된 선수가 이벤트 스카우트나 보상 등을 통해 의상을 얻을 경우 선수의 레어리티가 지정된 의상 레어리티보다 낮을 경우 선수의 레어리티를 해당 의상 레어리티로 무조건 상승시켜준다. 예를 들어 2성인 엘리트 선수가 있는데 이벤트 스카우트나 이벤트 보상으로 4성 판타지 스타 의상을 얻을 경우 해당 선수의 레어리티가 4성 판타지 스타로 상승한다.

XXX플러스 아이템은 선수의 RPt를 즉시 올려주는 아이템으로 루키플러스가 1, 엘리트 플러스가 2, 지니어스 플러스가 3, 판타지스타 플러스가 5, 레전드 플러스가 10, 비너스 플러스가 30씩 상승한다.
일일 미션을 통해 루키 플러스와 엘리트 플러스를 2개씩 얻을 수 있고, 빙고 미션을 통해 판타지스타 플러스를 1개 얻을 수 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대로 스카우트나 이벤트 보상으로 의상을 받은 선수의 레어리티가 비너스 이상일 경우 해당 포인트만큼 플러스 아이템을 지급한다.
레전드 플러스와 비너스 플러스는 주로 비비드 보드에서 얻을 수 있으며 매월 11일에 기간한정으로 판매하는 아이템 팩을 통해 10개씩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이 기간에 판매하는 아이템 팩은 무료 비너스 하트 3000개로 1번, 유료 비너스 하트 2000개로 1번, 최대 2번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한 VIP레벨이 올라갈 경우 레벨에 따라 플러스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과금을 안해도 일일 퀘스트나 이벤트등을 통해 적으면 하루에 3, 많으면 10 정도의 RPt를 획득할 수 있게 되어 선수 육성이 많이 쉬워졌다. 특히 갑자기 필요 RPt가 대폭 상승하는 4성과는 달리, 3성까지는 필요 RPt양도 적은데다, 이벤트로 3성 정도의 카드는 쉽게 수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과금자도 조금 무리해서 이벤트만 뛰어주면 전 포지션 4성 도배도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게 되었다. 어디까지나 이벤트를 열심히 뛸 때의 이야기이지만...

7.5. 부상

경기를 진행하다 보면 부상자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부상자를 회복시키는 방법이 그냥 자연회복되길 기다리기[11], 과금해서 치료하기, 다른 사람들이 치료를 도와주길 기다리기(도움 받는다고 바로 완치는 아니고 도움 받을 때마다 대략 1시간 정도씩 감소한다.) 밖에 없다는 것

일단 설명 상으로는 컨디션이 떨어지면 부상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되어 있는데, 경기 중 체력이 소모되는 것 만으로도 부상을 당할 수 있으며 운 나쁘면 컨디션도 거의 만땅이고 경기 중 공 한번 만져보지도 않고 뛰어다니기만 했던 애가 뜬금없이 부상을 당하기도 한다 거짓말 같지만 현재 경험담을 쓰고 있는거다
부상 발생률/컨디션 감소폭은 경기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올라가는 듯하다. 이벤트 벌어지면 낮은 난이도에서만 놀 수도 없는 일이니 난감 그 자체.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되도록 파란색 이모티콘이 되었다면 20분정도 쉬었다가 다시 경기를 시작한다던가 해서 부상 확률을 줄여주자. 물론 후술한 것처럼 부상 확률이 내려간 덕에 혹여 부상을 당해도 2~30분 후, 빙고 이벤트 목표에 다른 선수 부상 치료라도 뜨면 단 몇분이면 다른 유저들이 깨끗하게 치료해서 완쾌된 선수을 볼 수 있다.(일본판 기준)

2015년 11월 11일자 업데이트로 부상 확률이 현저히 저하해서, 일부러 비너스하트까지 쓰고, 세미오토로만 연속으로 돌리는 게 아니라면 부상당할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다. 그 대신 다른 플레이어에서도 부상당한 선수가 잘 발생하지 않아 다른 선수의 부상을 치료하라는 비기너 빙고 미션의 경우 수시로 확인해서 보이는 즉시 완료시켜야 한다. 일반 미션과 주간 빙고 미션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7.6. 월간 랭킹

본작에는 각각 승점 랭킹과 인기랭킹이라는 2개의 월간 랭킹이 존재한다.
승점 랭킹은 리그전에서 얻는 승점의 총량을 겨루고, 인기랭킹은 매월마다 어느 선수가 많이 쓰였는지 확인할 수 있다.
승점 랭킹의 경우 한달 중 거의 20일 이상 이벤트가 진행되기 때문에, 일반 리그전을 뛸 여유가 넘치는 과금자 전용의 보상 시스템에 가까운 반면, 인기랭킹은 해당 캐릭터가 얼마나 쓰였는지, 또 플레이어가 그 캐릭터를 얼마나 주력으로 여러번 사용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과금자라도 시간을 투자하면 어느정도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인기랭킹의 경우 1~3위 선수들의 경우, 공헌도[12] 10위 이내에 든 유저에게는 그 달의 한정 코스튬이 지급되기 때문에 의외로 치열한 순위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2015년 12월 현재 게임을 시작하면 반드시 얻게되는 3성 포워드 아이자키 루미가 2개월 연속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중. 3성 지니어스의 경우 4성 판타지 스타로 랭크업 시키는게 그리 어렵지 않은 편인데다 유저의 취향에 따라 선택지가 갈리는 서비스 가챠 선수, 운 좋아야 얻을 수 있는 이벤트 특효선수들에 비해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캐릭터인 만큼 앞으로도 한동안은 그 위치가 흔들리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유키나가 너무 바짝 쫗고 있어서 오래 1위를 지킬 수 있을지 어떨지는 의문인데다 11월 말의 이벤트에서 추가된 코우 렌카가 새로이 등장해 3파전을 벌이고 있다.

2016년부터 인기 랭킹이 인기 투표와 연계되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인기투표에서 최종 1~3위에 든 선수는 비비드 보드 구현과 함께 비비드 보드에서 얻을 수 있는 의상과 확장 포지션 등이 추가되며, 중복 방지를 위해 해당 선수들은 다음달부터 투표 대상에서 제외된다.

7.7. VIP 시스템

VIP 시스템은 과금자를 위한 시스템으로 스페셜팩을 제외한 비너스 하트 구매로 얻은 비너스 하트의 누적량에 따라 VIP 레벨이 결정된다. VIP 레벨이 올라가면 레벨에 따른 보상을 받으며 원정 레벨이 올라가며, 상점의 무료 갱신 횟수도 증가한다.
VIP 레벨 필요 비너스 하트 상점 무료 갱신 횟수 원정 레벨 보상
1 0 0회 Lv.1 -
2 120 Lv.2 미래 시계×5, 루키 플러스×1
3 3000 1회 Lv.3 미래 시계×10, 엘리트 플러스×3
4 10000 2회 Lv.4 미래 시계×30, 지니어스 플러스×3
5 21000 3회 Lv.5 미래 시계×50, 판타지 플러스×10
6 46000 5회 Lv.6 미래 시계×75, 레전드 플러스×10
7 81000 7회 Lv.7 미래 시계×150, 비너스 플러스×10
8 150000 7회 Lv.8 미래 시계×150, 비너스 플러스×10, 30만G
9 300000 8회 Lv.9 미래 시계×150, 비너스 플러스×10, 50만G
10 300000 9회 Lv.10 미래 시계×200, 레전드 플러스×40, 80만G

7.8. 원정

위의 VIP 시스템과 연계되는 과금 유저를 위한 시스템. 일정수의 선수를 원정훈련 보낼 수 있으며, VIP 레벨에 상응하는 경험치와 다수의 특훈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원정 레벨은 VIP 레벨을 따르며, 원정 레벨이 높을수록 최대 효율이 증가한다.

6.2.0 업데이트로 개편되었는데, 우선 원정을 2팀으로 나눠서 보낼 수 있게 되었으며, 이 경우 각 팀의 인원 수에 비례하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원정 유형과 시간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으며 원정 강화 아이템이 추가되어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원정 레벨 원정 가능한 최대 인원 선택 가능한 원정 시간
1 1 6시간, 9시간, 20시간
2 1
3 2
4 3
5 5
6 8
7 11
8 11
9 11 4시간 30분, 7시간, 9시간 15시간
10 12 2시간 15분, 4시간 30분, 7시간, 9시간 15시간
원정 장소 원정 유형 원정 보상
연습장 밸런스 EXP, 비너스 하트 특훈 패널(슛, 드리블, 패스, 프레스)
국립 비비비 자연공원 시합 횟수 중시 EXP, 시합 횟수
인근 공터 슛 중시 EXP, 특훈 패널(슛)
나나오기 하치만구 신사 드리블 중시 EXP, 특훈 패널(드리블)
귀제고원 패스 중시 EXP, 특훈 패널(패스)
아카데미 학원 디펜스 중시 EXP, 특훈 패널(디펜스)
도장 요일한정 EXP, 요일별 지정 보상

7.9. 시설물

스타디움, 회사, 클럽하우스가 존재하며 각각 경기 후 얻을 수 있는 팬의 수, 자금, 경험치의 증가효과를 갖고 있다. 스타디움은 팬 수, 회사는 골드, 클럽하우스는 선수 경험치에 관여하며 시설 레벨에 따라 선수를 스태프로 기용할 수 있다.

레벨업에는 상당한 액수의 자금과 건설시간이 필요하지만, 대신 이득도 상한한 편이므로 골드 여유가 되었다 싶을 때 올려두자. 참고로 시설 레벨이 올라가면 스태프 효율도 같이 올라간다.

7.10. 비비드 보드

특정 선수들이 호감도를 이용하여 개별 스토리 및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 이 비비드 보드에서 가장 중요한 물건이 <S비너스의 조각>으로, 개인당 총 7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모두 사용하면 캐릭터를 최고랭크인 S비너스(7성)로 승급이 가능해 진다. 대신 그만큼 막대한 호감도 포인트와 자금이 필요한 편이지만 S비너스 랭크의 능력치가 워낙 절륜한 관계로 충분히 투자할 가치는 있는 편.

중요한 사항으로 S비너스 조각은 대부분 루트의 끝부분에 위치해있으며, 비비드 보드의 대상 선수의 레어도가 비너스(6성)일 때에만 얻을 수 있다. 또한 일부 선수들은 스태미너를 영구히 10씩 증가시켜주는 칸이 10칸이 존재한다. 또한 S비너스의 조각을 사용할 때마다 일정량의 골드가 소모되며, 1번 사용할 때마다 스탯 최대 상한치가 25씩 증가한다. 즉, 7개 모두 사용했을 경우 6성 최대 상한 +175가 된다. 또한 S비너스 스킬이 활성화되어 적정 포지션에 주전으로 배치할 경우 S비너스 스킬이 활성화된다.

매월 진행되는 인기투표 본선 결과에서 상위 3명은 비비드보드가 오픈되는데, 본선 투표가 종료된 시점으로부터 2~3개월 뒤에 열린다. 한국 서비스의 경우 비비드 보드를 위한 인기투표는 일본 서비스를 참고하여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과금만으로 S비너스 등급은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다. 비비드 조각들을 여는건 호감도 혹은 호감도 아이템인데, 호감도 아이템은 일단 공식적으로는 경기를 통해서나 얻을 수 있다. 물론 이벤트로 고속성장패키지 등을 통해 수박이 10~15개정도 풀리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덤이며, 이것들은 살 수 있는 양이 한정되어 있다. 비너스 조각 7번째쯤 가면 루미 기준 호감도 4500개를 투자해야 하는데, 수박 45개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마지막 비너스 조각을 얻는 데에 들어가는 호감도 수치이고, 그 앞들도 가관이긴 마찬가지다.... 과금만으로는 해결하기 힘들며, 경기를 병행해야 한다. 또한 호감도를 긁어모아 비너스 조각들을 다 모았다고 해도 비너스 조각을 개방시키는데 드는 골드 또한 어마무시하다. 1번째 조각 1천, 2번째 조각 1만, 3번째 조각 개방 5만, 4번째 조각 10만, 5번째 조각 15만, 6번째 조각 20만, 7번째 조각 50만골드이다. 골드는 과금을 통해 얻을 수 없기 때문에 결국 리그 노가다를 열심히 해줘야 S비너스를 획득할 수 있다.

8. 이벤트

본 게임의 주요 이벤트는 랭킹 리그전, 미라배, 아체배의 3가지가 있다.

공통적으로 세미 오토보다는 매뉴얼로 플레이하는 것이 유리하다. 미라배와 아체배의 경우 세미 오토로 플레이시 득점 위주로 할 것인지, 아니면 포인트 위주로 할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다.

이벤트 스카우트를 통해 제공되는 의상을 보유한 선수가 있다면 해당 선수에게 이벤트 특효 보너스가 적용된다. 레어도에 따라 가중치가 늘어나며 최대 25%까지 증가하고, 이벤트 스카우트로 얻은 의상을 착용했다면 특효 보너스가 2배로 증가한다. 단, 이벤트 스카우트로 배포된 의상을 보유하거나 착용했을 경우에만 특효가 적용되며, 이벤트 보상으로 지급되는 의상은 특효 보너스가 없다. 또한 비비드 스카우트 의상 중 일부가 특효 보너스로 적용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이벤트 스카우트의 절반만큼 보너스를 받는다.

드물게 익시비션(친선경기)를 통해서만 진행되는 이벤트가 있다.

8.1. 랭킹 리그전

진행 방식은 리그전과 동일하며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첫 경기와 승격전은 지정된 팀과 상대하며, 2~5번째 경기는 유저가 육성한 팀과 경기하는데, 이 때 등급에 따라 상대팀 선수들의 스탯에 일정 수준의 보정이 적용된다. 각 부의 첫 경기와 승격전을 진행할 때 약간의 스토리가 진행된다.

각 경기가 진행될 때마다 결과에 따라 낮은 확률로 경기 결과로만 얻을 수 있는 의상을 얻을 수 있으며,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3명의 선수의 의상을, 이벤트 종료 후 랭킹 결과에 따라 3명의 선수의 의상을 얻을 수 있다.

일단 참여만 하면 1성 선수 둘, 2성 선수 하나를 획득할 수 있고, 1000위 이내가 되면 이 선수들에게 각각 전용 의상이 추가되며 레어리티도 상승(메인 선수는 2성에서 4성으로, 서브 선수는 1성에서 3성으로)한다.

초반부는 보정치가 크게 적용되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진행할 수 있으나 1~2부의 경우 보정을 받아도 최대 400~500대의 스탯이 적용되는 팀을 만나게 될 수 있어 갓 시작한 초보 유저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다만 일반 리그전처럼 매 경기가 끝날 때마다 특훈 패널을 하나씩 얻으므로 상위권을 노리지 못하더라도 가능하면 열심히 뛰어주는게 도움이 된다.

8.2. 밀라배

밀라배의 밀라는 등장인물인 밀라(Milla, ミラ)의 이름을 따왔다. 한국 서비스의 경우 가타가나 표기를 따라 미라배로 표기했다.

유저가 육성하는 팀은 만나지 않으며 오로지 지정된 팀과 경기를 진행한다. 등급이 높을수록 AI 선수의 스탯이 높아지고 필살기를 사용할 확률이 증가한다.

일반 리그전 이벤트와는 달리 경기 도중 선택한 행동에 따라 액션 포인트가 쌓이며 공을 계속 갖고 있을 경우 킵 포인트라는 배수 보너스가 증가한다. 이를 잘 활용하여 최대한 많은 액션 포인트를 모으는 것이 밀라배의 기본 진행 방식이다. 이 이벤트는 랭킹 보상이 없다.

액션 포인트는 행동을 하는 선수의 스탯을 기본 계수로 하며, 필살기를 사용할 경우 필살기로 증가하는 스탯 배수만큼 기본 계수가 증가한다. 단, 드리블의 경우 액션 포인트를 쌓을 수 없으며(드리블 돌파는 가능) 킵 포인트는 골을 넣어 상대팀의 킥 오프 상황이 되었을 경우, 또는 전후반 교체시 초기화된다.

경기 결과에 따라 특훈 패널과 획득한 액션 포인트에 따른 이벤트 보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경기 종료 시 로톤이 주전으로 있을 경우 로톤 보너스라는 것이 추가되어 골드나 특훈 패널등을 얻을 수 있고, 낮은 확률로 루키 플러스를 얻을 수 있다.

획득한 전용 포인트는 비비드 보드의 이벤트 보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비비드보드는 비너스 하트, 렌탈 포인트, 레어리티업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으며, 군데군데 필수로 진행해야하는 스토리 칸이 있다. 이 스토리칸을 해금하지 않을 경우 그 뒤로 연결된 보상들을 얻을 수 없다. 보드의 특정 칸에는 이벤트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의상이 있으며, 대부분의 밀라배 이벤트 보드에서는 로톤의 의상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13] 사용한 전용 비비드 보드 포인트의 양에 관계 없이 획득한 포인트의 누적량에 따라 비너스 하트 등의 보상이 추가로 지급된다.

8.3. 아체배

밀라배와 마찬가지로 등장인물인 아체(Arche, アーチェ)의 이름을 따왔다.

초급 난이도에서는 경기 진행에 따른 스토리가 진행되며, 등급이 높아질수록 AI의 스탯이 높아지고 필살기를 사용할 확률이 증가한다.

기본적인 방식은 밀라배와 동일하나 킵 포인트가 존재하지 않으며, 각 행동별 액션 포인트 계수가 선수의 스탯보다 높게 책정된다. 이 이벤트 역시 랭킹 보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경기가 종료되면 획득한 액션 포인트를 배수 단위로 늘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키퍼 주변의 5칸 중 한 곳을 터치하면 그 칸이 뒤집히면서 배수가 표시되며 해당 배수를 적용한 액션 포인트가 최종 액션 포인트가 된다. 문제점이라면 경기 종료 후 얻는 배수 보너스에서 나오는 배수가 랜덤인데다, 난이도가 낮은 경기일수록 x1이 걸릴 확률이 높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아체배 공지를 통해 공개하는 포인트 보너스 선수를 반드시 체크해주는 것이 좋다. 포인트 보너스 선수는 매번 바뀌며 해당 선수가 경기 종료 시까지 반드시 주전으로 있어야 하고 어떠한 행동이든 3번 성공시키면서 동시에 스태미너를 최소 95 이상 소모해야 한다.

여기서 얻은 포인트로 밀라의 샘이라는 특별 스카우트를 이용할 수 있는데, 밀라의 샘은 브론즈, 실버, 골드, 엑스트라, 엔드리스로 나뉘며 등급이 높아질수록 스카우트 1회당 요구 포인트가 증가한다.
밀라의 샘 스카우트에서는 골드, 스킬 패널, 호감도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으며, 브론즈~엑스트라에서는 선수의 의상을 얻을 수 있다. 모든 아이템은 획득 제한 수량이 있으며, 획득 가능한 수량을 모두 소진했을 경우 자동으로 다음 등급으로 넘어간다. 만일 획득 가능한 수량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선수의 의상을 얻었다면 본인 선택으로 다음 등급으로 넘어갈 수 있다.

8.4. 익시비션 보드

익시비션(친선경기)를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으며, 익시비션의 각 경기별로 지정된 포인트를 얻어 익시비션 이벤트 비비드 보드에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 획득량은 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고정된 포인트를 얻는다.

익시비션 이벤트 비비드 보드에서는 특훈 패널, 호감도 아이템, 레어리티업 아이템, 비너스 하트 등을 얻을 수 있다.

9. 등장인물

9.1. 구단주 및 스탭

파일:히류 츠구미.jpg
프로필
이름 히류 츠구미
飛龍つぐみ(ひりゅう つぐみ)
생일/ 별자리 11월 23일/ 사수자리
혈액형 O형
/ 몸무게 161cm/48kg
쓰리사이즈 B86-W56-H81
출신지 후쿠이현
애칭 츠구밍
취미 요리
성우 카쿠마 아이
플레이어의 비서. 플레이어에게 츳코미를 자주 걸고 놀려먹기를 즐기지만, 본인도 백치끼가 있으며 요리치라고 한다. 경쟁팀인 스완 엔젤스의 오너 시라토리 세이라의 열렬한 팬. 플레이어의 기억상실에 대해서 뭔가 알고 있지만 숨기는 눈치를 보인다.
일본서버에서는 2016년 12월 이벤트 특전선수로, 한국에서는 2018년 1월달 패키지로 등장해 엔트리에 넣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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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진히로인. 작중 주인공이 호감을 표시한 선수는 많지만 연애감정까지 내비치는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자신에게 어필하고 있는 히류 츠구미에게는 '오너와 비서의 입장상 대답을 할 수가 없다'고 거절하면서도 '하지만 조금만 기다려달라' 라고 보충하는 것으로 연애감정이 있다는 것을 사실상 인정했으며, 심지어 끝에서는 결혼을 암시하는 멘트까지 날린다.
파일:시라토리 세이라.png

파일:호라이 아리사.png

파일:치하라 나츠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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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드 리그의 최종 보스. 플레이어가 혼수상태에 빠져 플레이어 구단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동안 빚을 담보로 히메카와 아유리를 비롯한 에이스 선수들을 빼간 흑막. 사키오카 미나와 아마기 이치고 등을 빼간 블랙 버터플라이 팀과 푸른 시트론 팀도 사실 그녀가 배후에 있었다. 본인은 지지부진하던 플레이어 팀을 성장시키기 위해 악역을 연기하며 시련을 준 것이라고 주장, 비비드 리그에서 우승하면 아유리를 돌려준다.
여담으로 나츠메Lucky's 팀의 선수들은 모두 스태미나가 777이다.

9.2.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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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우에노 유나.jpg

파일:우에노 유키나.jpg

파일:마리벨.jpg

파일:코모리마도카.jpg

파일:야도보시 메구루.jpg
파일:아리스.jpg

파일:FW아르테미스.jpg

파일:비너스일레븐 꽝카드.jpg
일러스트와 보이스 때문에 꽝 취급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2021년 9월에 실시한 마지막 인기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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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이사키 유리.jpg

파일:마이히메 유라라.jpg

파일:시미즈 우타.jpg

파일:코우 렌카.jpg

파일:쿠로구치 로로로.jpg
파일:카미카가미.jpg

파일:GK 리디아느.jpg

파일:DF 코로나.jpg

파일:카쿄인.jpg

파일:하야카제 후우리.jpg

파일:하나무라 리오.jpg

파일:미즈키 카렌.jpg

파일:아오시마 메구미.jpg

* 아오시마 메구미 - CV : 스즈키 케이코
3성 오른쪽 수비수로 보유 스킬은 패스컷 소라게 컷. 한국 서버에서는 7월 7석 이벤트에서 이벤트 리그 경기에 승리했을 때 일정 확률로 의상이 지급되기도 하였다. 폐쇄적인 성격으로 자신만의 신비한 세계관을 가진 소녀로 그 때문에 주변이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소라게에 대해 친밀감과 동경을 품고 있으며, 다시 태어나면 소라게가 되고 싶어한다. 메구미를 중심으로 반경 5m가 절대거리라고 한다.

파일:카라사와 미즈키.jpg

파일:하나미야 유리코.jpg
팀의 감독으로 우정 스카우트에서 0.006%의 확률로 나온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추가되었다고 하나 뽑은 사람은 없는듯하다. 5월 18일 기준으로 4성확정 스카우트에서도 나온다. 물론 한섭만.
라이벌 팀 '스완 엔젤스'의 감독으로 히나와 마찬가지로 우정스카우트에서 0.006%의 확률로 나온다고 한다. 역시 뽑은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한국서버 기준) 5월 18일 기준으로 4성확정 스카우트에서도 나온다. 물론 한섭만.

10. 기타



[1] 이후 이런식으로 게임 시작시의 서비스 가챠에서 자체 리세마라를 지원하는 게임은 소수긴 하지만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2] 플레이 하나당 3분 12초. 덕분에 단 30m 전진하면서 패스 2번 하는 것 만으로도 6분이 날아간다. [3] 히나 스카우트에서 골키퍼를 뽑는 방법도 있기야 하지만, 게임 전체에서 골키퍼가 차지하는 비중은 포워드나 미드필더에 비하면 적은 편이라 원하는 선수를 확실하게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골키퍼에 투자하기에는 미묘한 것이 사실. 게다가 초기 배치되어있는 골키퍼도 랭크는 낮지만 쓸만한 편이다. [4] 정확히는 필드슛형 필살기를 가진 선수들의 경우, 패스되어온 공을 트래핑으로 받아내야 필살기를 쓸 수 있다는게 문제다. 일반 발리슛의 경우 빗나가거나 막힐수 있기에 확률을 높일려면 트래핑을 해야 하는데, 앞서 언급됐듯이 공격을 위해 페널티 에어리어 주변에서 대기중인 아군 포워드들 주변에는 상대 수비수가 대기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바로 접촉이 일어나서 드리블 돌파나 패스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그냥 바로 슛을 차면 되는 다이렉트슛에 비해서 단계도 많아지고 체력소모도 늘어나는게 좋을 리가 없다 [5] 호감도 최대일 경우, 필살기 체력 소모량이 120이므로 최대 4번의 공격이 가능하고, 성공률도 높다. 좋은 미드필더가 있다면 기본 활약이 헤트트릭이라는 뜻(...) [6] 게다가 이 게임에는 사전등록 보상으로 한장, 동사의 게임인 비너스 램페이지의 콜라보 캠패인으로 한장 해서 총 두장의 4성 카드를 들고 시작할 수 있고, 서비스 가챠에서 4성 한장을 더 얻을 수 있으니 최대 3장의 4성 카드를 게임 시작시에 가질 수 있는데도 유키나가 실질적인 최고 사용률을 보이는 카드라는걸 보면, 그 실용도는 거의 최강급 [7] 슈팅 능력의 경우 공격에 참가하는 중앙 미드필더는 물론이고, PK전을 대비해서 최소 5명은 슈팅 능력이 있는 선수들이 필요하다. [8] 중앙 돌파를 시도할 경우에는 포워드의 단독 돌파에도 최소 3번은 상대선수와 접촉해야 하며, 그만큼 포워드의 체력소모도 커진다. 패스로 돌파를 시도할 경우, 캡틴 츠바사와 비슷한 시스템을 채용한 이 게임 특성상 공을 받는 선수의 주변에 상대 선수가 있기만 하면 무조건 패스컷이 들어오기 때문에 리스크가 상당히 높다. 그에 비해 측면 돌파의 경우 미드필더 2명만 제치면 적당한 위치에 포워드들이 대기하기 때문에 패스 가능. 물론 측면 수비수들이 패스루트에 대기하기 때문에 패스컷의 위험이 있긴 하지만, 패스능력만 높으면 성공률은 상당히 높은 편이고 패스컷 당한다 해도 공격에 가담한 중앙 미드필더들이 대기하기 때문에 재역습의 가능성도 높아진다 [9] 승리 3점, 슛아웃승 혹은 건너뛰기 1점, 패배 0점. [10] 비너스 유니폼의 경우 100달성시 20, 500 달성시 50의 비너스 하트가 들어오며, 특수유니폼의 경우 0일때 50, 500찍으면 90이 들어온다 [11] 단순 컨디션 회복은 컨디션이 매우 안좋은 경우에도 1시간 이내면 최대 컨디션으로 돌아오지만, 일단 부상당하면 최소 3시간, 심하면 5시간 가량도 나올 수 있다. [12] 각 캐릭터가 경기에 투입되면 얻는 포인트로, 주장으로 선택된 선수와 MVP에게 더 많은 포인트가 들어간다. 즉 공헌도 높이고 싶은 선수를 주장으로 선출한 후 주야장천 경기 돌리면 자연히 높아지는 포인트라고 보면 이해가 쉬울 듯 [13] 간혹 기본 의상인 비너스 유니폼이 나오기도 한다. [14] 비서인 츠구미가 운전하려다 딴 길로 새버렸고, 결국 멀미를 앓게 된 오너가 잠시 차에서 내렸다, 오는 트럭을 피하려다 강에 굴러 떨어진 사고. 거지반 중상일것으로 보인다. [15] 이 것도 사고와 관련이 있는데 오너가 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 회사의 모든 일이 다 불운을 겪어 발명품의 특허를 먼저 빼앗기거나, 스카우트가 꼬이거나, 빌린 돈의 상환을 하지 못하는 등 계속적인 불행으로 결국 마이너 리그로 떨어지게 된 것 [16] 월간 사용횟수 랭킹 1~3위는 한정 유니폼을 얻을 수 있는데, 아이자키 루미는 지금까지 쭈욱 1등이었기 때문. 덕분에 2017년 6월 현재 유니폼 수는 17개(...) [17] 참고로 다른 선수들은 10~15개 정도 [18] 이벤트 특효 유니폼이 둘, 리그 승리보상 유니폼, 이벤트 리그 드랍 유니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