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능력자 배틀물에서 다른 종류의 두 가지, 혹은 그 이상의 힘을 동시에 다루는 클리셰. 대개 대립하는 두 집단에서 각각 다루는 고유의 힘이나 능력을 주인공이나 주변인물들이 어떠한 이유로[1] 동시에 다룰 수 있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이런 식으로 두 힘을 합치는 것은 위험하거나 어렵거나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나, 주인공 보정을 받는 주인공들은 당연하게 성공하는 경우가 대부분. 당연하게도 이런 식으로 힘을 합치는데 성공한 경우, 이전보다 훨씬 강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힘이 반반씩 섞인다는 특성상 반요계열 캐릭터가 이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대립하는 두 가지의 힘을 다룬다는 특징 때문에 양쪽 집단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배척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2. 예시
- 던전앤파이터 - 프레센시아(테아나+사도화)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황혼( 공허+ 칼라)
- 블리치 - 호로화( 사신+ 호로)
- 도쿄 구울 - 쿠인쿠스 반( 쿠인케+ 카구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츠치미카도 모토하루( 초능력+ 마술)[2]
- 유희왕 ARC-V - 랜서즈( 융합 소환+ 엑시즈 소환+ 싱크로 소환)
- 마기 - 반 타전 (검은 루프+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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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
적마도사(흑마법+백마법)
잠깐 - 나루토 - 우즈마키 나루토의 육도선인 형태( 미수 차크라 모드+ 선인모드)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토도로키 쇼토의 개성( 불 조종+ 얼음 조종)
- 용자왕 가오가이가 - 헬 앤드 헤븐
- 카드파이트!! 뱅가드 - 마제스티 로드 블래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