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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3 00:51:58

쿠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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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취급3. 타입4. 필요성5. 등장 쿠인케 목록
5.1. 코카쿠5.2. 우카쿠5.3. 린카쿠5.4. 비카쿠5.5. 키메라 쿠인케
6. 관련 문서

1. 개요

クインケ / Quinque

구울의 카쿠호(赫包)를 소재로 카구네(赫子)를 재현한 무기. 이름은 라틴어로 숫자 5를 뜻한다. 왜 이런 뜻의 이름을 지었는지는 작가만이 알 일. 떡밥인지도 모르고 구울에게는 없는 다섯 번째 카구네라는 뜻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V조직이 "Victory"란 뜻 외에 다섯번째 숫자를 뜻하는 5와 중의적인 의미가 될수도 있는걸 보면 V조직과 연관이 깊을지도 모른다. 애초에 와슈일족과 V조직은 연관이 깊으니 쿠인케를 제작한 와슈 총의장 요시우에게 어떤 의미가 담긴 단어일지도 모른다.

구체적으로는 Rc세포가 모인 주머니인 카쿠호에 전기 신호를 줘서 카구네처럼 무기를 형성하게 하는 것인데, 아직 인간의 기술로 카구네의 자유로운 움직임이나 변형을 재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카구네는 구울의 체내에서 카쿠호로 계속 Rc세포가 보내지지만 쿠인케는 그럴 수가 없고, 인간을 잡아먹을 수도(...) 없기 때문.[1] 현재로서는 보존제를 주입해 오래 지속시킬 수밖에 없다.[2] 카구네의 생성 사이클을 인공적으로 완전히 재현하는 것도 힘들고 자기 의지로 형성, 변화, 신축시키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 등 여러 효율을 따져서 한 두가지 형상을 부여하며, 여기에 한 가지씩 기믹을 추가하기도 한다. 카쿠호가 함유할 수 있는 RC 수치의 총량을 고려하면서 쿠인케의 길이나 경도를 결정해 간다고.

카구네가 대개 촉수나 칼날 모양인데 반해 쿠인케는 상당히 다양한 모양이 있으며, 소재 카구네가 어떤 형태이든지간에 쿠인케는 제작자에 의향에 따라 디자인을 정할 수 있다. 가령 말랑말랑한 촉수형의 카구네라 할지라도 예리한 금속제 검 모양의 쿠인케로 제작이 가능하다.

카쿠호 하나로 여러 개의 쿠인케를 만들 수 있다. 현재까지 나온 최소단위는 카쿠호 하나로 나이프를 56개 만든 것(사소리). 또한, 같은 카쿠호 두개로 쿠인케 하나를 만들기도 하고(아몬이 입은 시험형 아라타 2), 서로 다른 타입의 카쿠호를 합쳐서 쿠인케를 만들기도 한다.(아마츠, 도지마, 너트크래커) 이 때문에 쿠인케는 이름 뒤에 몇분의 일(1/2, 1/3...) 식으로 규격을 표기하며, 카쿠호 하나를 통째로 갈아넣은 것은 'OOO 1' 혹은 '풀 사이즈'라고 부른다. 이러한 사이즈는 곧 쿠인케의 등급이기도 하다. 기믹이나 키메라 쿠인케 등의 요소 때문인지, S레이트 미만의 구울로 만든 쿠인케는 사이즈로만 평가된다.

제작 기간은 보통 반년에서 1년 정도로 보이며, 같은 종류(구울)의 카쿠호를 사용한 경우 반년[3], 키메라 쿠인케[4]는 1년정도 걸린다.

카쿠자(赫者)의 경우 그 특이성 때문인지, 소재를 얻고도 쿠인케로 가공하기까지 연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보인다.[5]

참고로, 불법 번역본에서 아라타의 카구네를 우카쿠라고 오역하는 바람에 카쿠자는 쿠인케로 제작하면서 타입이 바뀐다는 루머가 퍼진 적이 있다.

2. 취급

쿠인케는 Q탄[6]과 함께 쓰이는 대 구울 무기이며, CCG의 수사관 중에서도 오직 '구울 수사관'만이 쿠인케를 취급한다.[7]

쿠인케의 제작 및 수리, 개량 등은 CCG 본국(1번지)의 연구소에서 담당 연구원들이 담당하나[8], 일부 수사관의 경우 쿠인케의 제작이나 개량 등에 관여하기도 한다. 보통 아카데미생은 쿠인케 제작에 관심없고, 수사관들도 자신의 쿠인케의 디자인에만 신경쓰는 수준인 듯하다.

쿠인케의 지급에는 소재가 되는 구울을 토벌한 수사관에게 우선권이 있으며, 꽤나 쿠인케 숫자에 여유가 있는지 쿠인케를 수집하는 수사관도 있는데, 상등 수사관인 마도 쿠레오의 경우 무려 20여 개를 소유하고 있었다. 참고로 쿠인케는 숙련도 문제도 있기 때문인지 보통 수사관들은 메인 하나에 예비 한둘쯤으로 소유하는듯 하다. 보통은 메인이 박살나면 예비를 보급받아 싸우는 식이지만, 쿠인케가 소형일 경우 함께 소지하기도 한다. 소유자의 판단에 따라 소유권이 양도되는 것도 가능하며 유언 등을 통해 사후에 누구에게 양도할지 정할 수도 있는 것 같다.[9]

참고로 쿠인케의 이름은 첫 소유주인 수사관이 지어주는 듯하며, 보통 소재가 되는 구울의 코드네임을 그대로 쓴다고.(ex. 아라타, 오니야마다, 제이슨, 후에구치, 너트크래커)[10] 물론 임의로 지어주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기상천외한 이름도 나온다. 박살 2호라든지 쿠로이와 스페셜이라든지 꿈과 우주라든지.(...)뭐지 이 중2병은 칠흑보다 어두운 자도 가능

구울이 죽을 때 카구네를 꺼낸 채로 죽으면 만들어질 쿠인케의 완성도가 올라간다고 한다. 문제는 대 구울 전술은 기본적으로 카쿠호의 상처를 입혀 카구네를 무력화시키는 것이라는 점. 눈앞의 구울을 두고 다른 생각할 여유가 없다면 쿠인케는 과감하게 포기해야 한다. 게다가 퇴치한 구울로 만든 쿠인케는 퇴치한 수사관에게 우선권이 있다는 점이 수사관에게 괴로운 선택을 강요하게 한다.여러모로 컬렉터를 괴롭힌다

수사관들은 보통 서류가방(?)에 카쿠호의 형태로 쿠인케를 보관하며, 전투 시에는 스위치를 넣어서 이를 전개한다.[11][12] 그래서인지 작중에서는 쿠인케와 가방을 한 세트로 치는 듯하며, 이 가방에는 생체인식 따위의 보안이 걸려있는 모양. 그런데 일부 구울 세력(ex. 츠키야마 가문)은 보안을 해킹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구울들은 쿠인케를 혐오스러워하기 때문에[13] 수사관의 쿠인케를 수집하는 구울은 극히 일부이다.

카구네와 마찬가지로 쿠인케 역시 형성, 정착, 붕괴를 반복하며 항상 Rc세포를 소모하므로 형상을 유지하는데에 Rc세포가 필요하기에 쿠인케 제작에는 최대한 효율을 중시한다. 모양을 한 두가지로 한정하는 것도 이 때문. Rc세포의 보급에는 구울 수용소 '코쿠리아'에서 수용 중인 구울의 살처분이나, 보존제 등을 이용하는 모양. 다만 카쿠자를 이용한 아라타의 경우 사용자의 일부를 먹임으로서 Rc세포를 즉석에서 보급하는 것은 물론, 성능을 일시적으로 높이는게 가능하다. 피만을 먹인다는 것인지 실제로 살점을 먹이는 것인지는 불명.

또한 Rc세포와 별개로 키리시마 아라타의 경우 산 채로 카쿠호를 빼내고 재생시키고 다시 빼내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는 의혹도 있다. 의혹이랄 것도 없는 것이, 카미시로 리제가 이미 몸소 체험하고 멀쩡히 살아있는 것을 보여주었다. 도쿄 구울:re 15화에서 아리마 키쇼와슈 요시토키에게 "아라타의 대체매체 건 입니다."라고 말한 것을 감안하면 아라타 혼자만으로는 생산량에 한계가 있으니, 다른 카쿠호로 대체하여 양산하려고 하는 듯 하다.

3. 타입

4. 필요성

일단 구울의 신체는 Rc세포의 작용으로 총알이 거의 통하지 않는다.[16] 그에 비해 카구네를 무기로 만든 쿠인케의 경우, 구울의 몸에 상처를 입힐 수 있는 것은 물론, 상성에 따라서는 회복 불능의 상처를 입히는 것도 가능하다. 이는 카구네가 동족과의 영역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기 때문.

그래도 총기를 아예 안쓰는 것은 아니다. Q탄(Q Bullet)이라고 하는, 카구네를 녹여서 얇게 입힌 탄환이 쓰인다. 이 탄환은 카구네의 상성에 따라서 나름대로 데미지를 줄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나름대로'일 뿐 급소에 명중하지 않고서야 확실한 위력을 기대하기 힘들기에 어디까지나 쿠인케에 보조로 쓰인다. 그래도 총기인만큼 집단전에서의 단체 사격은 무시할게 못되며 졸개 구울에게는 단체 사격으로도 충분히 유효했다.

특등 수사관 중에는 쿠인케 없이도 구울과 싸운 경험이 있는 사람이 몇 명 있다. 쿠로이와 이와오는 장식용 검으로 시코라에에게 타격을 입히기도 했다. 요령이 있다고 했지만 시코라에를 죽이진 못했다. 아리마 키쇼는 아예 우산으로 구축한 전적이 있다고 하는데 본인이 뒷이야기를 말해주길, 그때 쿠인케가 수리중이었기 때문에 급한데로 집어서 쓴 거라고 한다.

이 외에 구울은 인간들 사이에 숨어 활동함으로 구울과의 전투는 기본적으로 시가전이 되기에 중화기를 쓰지 않는 것도 이유라면 이유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민가에서 많이 떨어진 '아오기리 나무'의 아지트에서 싸울때는 지휘관이 전차를 꺼낼 것을 위에 건의하기도 한다.

애초에 이 작품은 능력자 배틀물 겸 으스한 뒷골목 이야기 같은 분위기의 세계이기에, 수사관들이 하필 쿠인케를 사용하는 것은 왜 Rc 게이트를 전국에 보급해서 모든 국민들에게 의무적으로 검사하도록 하지 않았냐(...) 얘네가 그딴짓 하지 말라고 명령했겠지...와 같이 어느정도 픽션으로서 눈감고 넘어가줘야할 부분이라고 여겨진다.

작중에서는 RC 게이트가 만드는데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보급되기 시작하면 구울들은 다시 지하(토우카가 카네키를 훈련시켜준 장소)로 돌아가야 한다고 토우카가 언급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 설명한다. 물론 생각이 있는 독자라면 창작물에서 고유한 설정을 위한 흔히들 있는 변명이라는걸 알 것이다.(...) 하지만 작중에서 구울이 왜 등장했는지, 의도가 무엇인지. 흑막이 누구인지 등이 중요한 떡밥이란 것을 생각하면 단순한 변명은 아니라 뭔가 이유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 해도 설정이 좀 부실한 것은 맞지만...[17]

5. 등장 쿠인케 목록

5.1. 코카쿠

주로 대검이나 둔기형을 하고 있다.

5.2. 우카쿠

우카쿠 "카구네"는 전부 발사형이다.[30] 때문에 대부분의 우카쿠 쿠인케는 발사형.

5.3. 린카쿠

공통적으로 날붙이의 형태를 띤다.

5.4. 비카쿠

5.5. 키메라 쿠인케

6. 관련 문서


[1] 노로의 카쿠호로 만든 쿠인케인 긴쿠이는 기믹을 가동하면 원본 카구네처럼 이빨 달린 입이 튀어나와 타겟을 먹는다. 그러나 RC세포 공급이 가능한지는 불명. [2] 참고로 쿠인케에는 오리지널 카구네를 넘어서기 위해 생명공학부터 기계공학까지 다양한 기술이 들어간다. [3] 후에구치 쪽은 기존 카구네에 조작용 손잡이 달린게 전부라 더 짧은듯 하다. [4] 너트크래커는 천연이라 그런지 은근 금방 나왔지만 도지마는 빈형제(그나마 유전자가 비슷해서 더 쉬웠을듯)에 기존 도지마 1/2을 합쳤는지라 아오기리 토벌에서 안테이크 토벌 직전까지 1년가량 걸렸다. [5] 쥬죠의 제이슨이 그 경우이다. 12월 중순 아오기리 토벌~다음해 7월 카노연구소 습격서 첫 사용. [6] Q Bullet, 카구네를 녹여서 얇게 씌운 탄환 [7] 국원 수사관은 Q탄을 이용하고, 구울 수사관은 Q탄과 쿠인케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8] 이 외에 Q탄, Rc게이트, CRc가스 등의 제작과 구울의 대한 연구도 담당한다. [9] 마도 쿠레오의 경우 자신의 쿠인케를 파트너 아몬 코타로와 딸 마도 아키라에게 양도하였다. [10] 예외적으로 쿠로이와 팀 수사관들은 자기들 맘대로 이름을 붙인다 한다.... [11] 아몬 코타로가 갓 마도 쿠레오의 파트너가 되었을 시절에 쿠인케 가방이 열리지 않아 곤혹을 치렀던 적이 있다. 사실 마도가 아몬에게 "신입이 지급받는 쿠인케 좀 보여주게"라며 확인하려 했으나 아몬이 당시 그를 괴짜로 여겼기 때문이다. 사실이긴 하다 보아하니 좀 낮은 등급의 보급형 쿠인케는 전개시 문제가 가끔씩 발생하는 모양이다. [12] 아리마 키쇼의 유키무라처럼 라이트세이버 마냥 손잡이만 있고 칼날만 전개하는 특이한 형태도 가끔 있는 모양. [13] 도쿄구울에서의 구울은 엄연한 지적생명체이고 사람으로 치면 사람 몸의 장기를 끄집어 내서 가공해서 무기로 쓰는거니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14] 대표적으로 아리마 키쇼의 유키무라가 있으며, 무려 15년(!!!)이상 현역으로 뛰고 있는 쿠인케다. [15] 물론 작중에서 보여진 장미칼마냥 뭐든 싹둑싹둑하는 모습을 보면 도저히 톱날로는 안보인다.(...) [16] 갓 구울이 된 약골&몸치 대학생의 복부를 식칼로 세게 찔러도 도리어 식칼이 구부러질 정도(애니판에서는 식칼이 두 동강으로 부러진다). 당시 카네키는 갓 구울이 된데다 인육을 전혀 먹지 않아 극심한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었으므로, 체내의 Rc세포는 거의 없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심지어 방어력이 약한 부류인 린카쿠 구울이었다. 그런데도 이정도. [17] 이걸 과보급 하게 되면 구울과 인간사이의 균형이 망가지기 때문에 이곳에서 의도적으로 보급량을 제한하고 있을수도 있다. 모든 설정은 V조직이 했다 하나만으로 설명할 수 있다 [18] 최근 드러난 타타라의 카쿠자는 형과의 모습/행동이 유사하다는 말이 나오는데, 단지 베는 형태로만 이용하는 치샤와 달리 화염방사, 곤봉 등의 기능을 하는 타타라와는 공통점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결국 어디까지나 치샤=옌=타타라의 형이라는 공식이 성립할 때의 이야기일 뿐이다. [19] 여담인데 IXA의 가타가나 표기는 이쿠사로 되어 있는데 일본어로 이쿠사(いくさ)는 '전쟁' 또는 '전투'를 뜻한다. [20] 카네키의 카구네는 코카쿠의 상성인 린카쿠다. [21] 자루만 남았다. 1부와 비교하면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 [22] 아라타 대체 매체 애기도 오가고있다. 애초에 수사관은 늘어나는데 아라타 한명이 생산하는 카쿠쟈로는 공급부족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 [23] 시노하라와 쿠로이와가 11번지(구)전에서 썼던 아라타. 작중 유일하게 착용자를 씹어먹는 임팩트를 보여줬다. [24] 카네키 켄이 카쿠자를 각성했을 때, 시노하라가 사용했던 아라타로 0.8 사이즈. 물론 미쳐버린 카네키의 일격에 박살이 났다. [25] 작중 극후반부에 나오는 20번지(구) 안테이크 섬멸전에서 시노하라와 쿠로이와가 사용했던 아라타. 아라타 프로토와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 [26] 사이즈 2. 카네키 켄이 아몬과 싸웠을 때, 아몬이 사용한 아라타. 머리 부분에 광전사의 갑주를 연상케 하는 구조가 있다. 그러나 이마저도 반카쿠자 상태의 카네키에게 박살났다. [27] :re 87화에서 쥬죠가 쿠로나를 기습하는데 사용. 단순한 방어용인 아라타에서 공격형으로 개량한 것으로써, 양팔에 자체적으로 칼날이 붙어있다. 평상시엔 집게 형태로 되어있으며, 이 집게로도 플로피의 사지를 찢어버리는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기믹 시전시 단분자 커터와 흡사한 역할을 하는 휴지종잇장 칼날이 전개되어 공격을 한다. 플로피의 사지를 깔끔하게 도려낼 정도로 강력하다. 키리시마 아라타 본인이 갑옷형 카구쟈와는 별도로 이러한 형태의 카쿠네를 전개하여 수사관을 학살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이 기믹 역시 아라타의 원래 카구네 능력인 것으로 드러났다. [28] 원문은 ぼくさつ2号(Bokusatsu No. 2) 한글로 직역하면 [29] 정확히는 할버드다. [30] 유일한 예외는 외전 조커의 은해골. 늑골같은 촉수형 우카쿠다. [31] 방어조차 하지 않은 채 카네키 켄에게 난도질 수준으로 공격당했을 때도 멀쩡했던 게 샤치다. 하지만 샤치는 비카쿠 구울이고 나루카미는 우카쿠 쿠인케니 상성에서도 샤치가 약한것도 있다. [32] 구 형태로 발사되는 게 아니라 구를 생성하고 그 구에서 전격이 나가는 것처럼 묘사된다. [33] 전격을 발사하는 발사부분의 수가 다르고 사용자의 손 윗부분의 보호구(?)가 없다. [34] 코카쿠 [35] 정확히는 잘라낸 팔 부분을 덮은 카쿠자. [36] 작중 시노하라 특등이 구울의 팔이나 다리같은 신체부위로는 쿠인케를 만들지 못한다고 했지만 이 쿠인케는 팔이 아니라 팔에 감싼 카구네(카쿠자)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설정오류는 아니다. 아마 올빼미의 어깨에 달린 거대한 대검형태의 카쿠자인 듯하다. [37] 공격할 때의 순간 RC 수치가 무려 5000이다.물론 RC 수치가 강함의 척도는 아니지만 이 쿠인케의 강함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38] 루시마 섬 토벌에서 쿠로나에게 파괴된 적이 한 번 있다. 날 부분이 반으로 부러졌는데, 이후 수리되어 다시 구울들을 썰어버린다.(...) [39] 원문은 アブクソル(Abksol), イフラフト(Ifraft) [40] 사소리는 56개가 한세트인 쿠인케 이지만 토오루가 쓰는 쿠인케는 2자루 이다. [41] :re 마지막화에서 생존이 확정되었으므로, 다시 쓸 가능성이 높다 [42] 정황상 쿠인쿠스의 멤버들중 하나로 예상되지만 그중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건 우리에 쿠키또는 요네바야시 사이코에게 갔을 확률이 높다. [43] 의약품등이 몸안에 들어감으로서 같은 물질에 대한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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