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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7 11:24:19

독수리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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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즈텍 제국의 초급장교에 해당되는 군인2. 멕시코의 아이스하키팀3. 창작물

1. 아즈텍 제국의 초급장교에 해당되는 군인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82px-Aztec_Warriors_%28Florentine_Codex%29.jpg


eagle warriors/cuāuhtli(콰우틀리)

아즈텍 제국에는 오늘날로 따지면 장교에 해당되는 직위가 두 개가 있었다. 하나는 재규어 전사이며, 다른 하나가 독수리 전사이다. 적당한 공적을 세운 평민이나 평민으로 해방된 노예병 신분의 재규어 전사들과는 달리, 독수리 전사들은 귀족이거나 평민이 큰 공적을 세워 귀족으로 신분 상승하면서 되는 상급 직위였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독수리의 머리를 본뜬 모자를 쓰고 다녔으며, 옷 역시 팔 부분을 독수리의 날개 같이 만들고 깃털을 붙인 천옷을 입고 다녔다.

아즈텍의 마지막 틀라토아니였던 목테수마 2세의 즉위 이후에 폐지된 재규어 전사와는 달리, 독수리 전사는 그대로 잔존하여 슬픔의 밤 때 콩키스타도르들을 테노치티틀란에서 몰아내는데 활약했으나, 독수리 전사들 자체도 톡스카틀 학살로 인해 상당수가 소모되어 이후 벌어진 오툼바 전투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전멸하고 만다.

워해머 판타지 구판에서 등장한다. 리자드맨이 아닌 개구리인간 슬란 시절의 이야기로 독수리 전사말고도 재규어 전사, 앨리게이터 전사도 있었다.

멕시코에서 상당한 인지도가 있으며 아에로 멕시코에도 그려져 있다.

2. 멕시코의 아이스하키팀

정식 명칭은 아즈텍 이글 워리어스(Aztec Eagle Warriors)로 2010년에 창설되었으며 멕시코 엘리트 연맹(Liga Mexicana Élite) 소속이다.

3. 창작물

3.1.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의 유닛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에서 중남미 계열 고유 보병으로 나온 유닛. 유래는 1번 문단의 그 군대다. 정찰 기병을 대체하는 유닛인지라 공통적으로 기병에 준할 정도로 빠르고 대기병 능력도 보유한 고유 보병으로 등장한다.

3.1.1.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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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HD시절 모델링]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Eagleline.png
명칭 독수리 정찰병
Eagle Scout
독수리 전사
Eagle Warrior
정예 독수리 전사
Elite Eagle Warrior
업그레이드 비용 - 파일:에오엠2 식량.png 200
파일:에오엠2 금.png 200 50초
파일:에오엠2 식량.png 800
파일:에오엠2 금.png 500 50초
HP 50 55 60
공격력 4, 7
[1]
7 9
추가
공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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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공격력 목록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colcolor=white><rowcolor=white><colbgcolor=#00B5E3> 수도사 공성 무기 기병 낙타 선박 어선
독수리
정찰병
8 3 2 1 1 -
독수리
전사
3 2 1 1
정예
독수리
전사
10 5 4 3 2 2
}}}}}} ||
방어력
(근접/원거리)
0/2 0/3 0/4
이동 속도 1.1 1.15 1.3
시야 5 8 8
생산 시간 60, 35 35 20
공격 속도 2
방어 유형 보병, 독수리 전사
생산 비용 파일:에오엠2 식량.png 25, 파일:에오엠2 금.png 50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정복자 확장팩에서 등장한 중남미 문명( 마야, 아즈텍, 잉카) 전용 보병.

본래 말이 존재하지 않던 미 대륙의 고증으로, 중남미 문명인 아즈텍, 마야, 잉카는 기병을 생산할 수 없으며[2], 그 대신 주어진 것이 독수리 전사다. 초반 정찰 유닛으로 주어지는 것도 정찰 기병이 아닌 독수리 정찰병이다.

경기병과 동일하게 기동력과 원거리 방어력이 높고, 수도사의 전향에 저항력을 지녔으며[3] 수도사에게 큰 추가 피해를 준다. 또한 기병/공성 무기/낙타/선박에도 자잘하게 추가 피해를 준다. 이는 기병과 보병 사이의 역할을 가진 독수리 전사의 다소 낮은 스펙을 살짝 메꾸어 주는 역할을 한다.

방어 타입은 보병/독수리 전사로, 보병이 받는 추가 피해에 더해서 창병 외의 대부분의 보병 유닛 에게서 ‘독수리 전사’ 추가 피해를 받으며, 독수리 전사에게 직접적으로 큰 추가 피해를 주는 검병은 모든 문명이 사용 가능한만큼 가장 직관적인 독수리 전사 카운터 유닛이다. 독전을 쫒아가는 검병은 기병을 따라잡으려는 창병과 유사하며, 남미 문명을 상대로는 사실상 검병이 창병의 역할을 대신하게되는 셈이다.

기병과 비교해 단점부터 말하자면, 암흑시대에는 정찰기병의 스탯이 낮아져있어 괜찮으나, 봉건시대부터는 정찰기병이 체력 45, 공격력 5의 스탯을 지녀 체력 50, 공격력 4의 독수리 전사를 이기게 되는 만큼 암흑시대에 독전을 적진 깊숙히 정찰보내두었다가 상대가 봉건업이 되어 정찰기병의 스펙이 오르는 순간부터 기병에게 걸리면 1대1에서 지기 때문에 쫒겨다니게 된다.

봉건시대의 독수리 정찰병은 이동속도가 많이 느려서 궁사 대응용으로는 차라리 척후병을 모으는 편이 이롭다. 그나마 정찰 기병과 마찬가지로 기본 원방이 2는 되기에 척후병 상대로는 별도의 방업 없이도 최소피해만 받아 척후병에 대응하는 용도로는 쓸만하다. 그래도 봉건시대에 독수리 전사를 뽑아두는건 성능보다는 성주업 직후 상승하는 스펙을 활용하기 위한 의미가 크다.

성주시대부터는 제대로된 스펙을 갖게되어 경기병정도와는 싸워볼만하다. 그러나 성주시대는 기사가 나오는 시점이기에 여전히 기사에게 물리지 않게 유닛 관리에 조심해야한다. 이동속도가 1.1/1.15/1.3으로 성주시대까지는 중기병인 기사의 이동속도(1.35)와 비교하기에도 많이 느린지라 기사에게도 쫒겨다니며, 왕정시대에 많이 빨라지는 편이지만 여전히 기사보다는 느리다.

이렇게만 보면 기병에 비해 좋을게 없어보이지만 독수리 전사의 가장 큰 장점은 일단 독수리 전사를 카운터칠 유닛이 많지 않다. 대부분의 보병에게 추가피해를 받는다지만 독수리 전사와 이속이 비슷한 보병은 꽤 있어도 따라잡을만큼 빠른 보병은 몇 없다. 성주시대까지는 조금 빠른 보병 유닛 정도지만, 왕정시대부터는 본격적으로 매우 빨라져 성 특수 보병을 포함해보아도 보병 중 가장 빠른 유닛이 되어 독수리 전사를 따라잡을 보병이 아예 없다. 독수리 전사에게 추뎀을 주는 보병들이 독전을 따라잡지 못한다는건 기사 계열이 낙타에게 쫒기는 것과 비교하면 중요한 장점이다.

기존의 기병카운터인 창병이나 낙타에게는 별 피해를 입지않고 되려 이들을 잡아내버린다. 기사나 석궁병의 경우 상대가 창병+척후병 조합으로 밀어 붙일 경우 뚫어내기가 버거운데 반해 독수리 전사는 이들에게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으면서 성주초기에는 어느정도 수가 쌓이면 소수의 기사 상대로 크게 밀리지 않는만큼 독수리 전사 + 석궁병 혹은 독수리 전사 + 수도사 러시는 기존의 기사나 석궁병에 비해 상대하기 까다롭다. [4]

원거리 방어력이 기병보다 더 높다는 점도 중요하다. 성주시대에 방업과 승급을 눌러주면 원방이 5로, 방2업 기사의 4보다 1 높다. 때문에 성주시대 공2업 석궁병 및 마을회관에게 3이 아닌 2의 피해만 입게된다. 왕정시대의 팔라딘의 최대 원거리 방어력은 7이지만 독수리 전사의 원방은 최대 8에 달해 풀업시 10의 공격력을 지닌 철석궁병에게도 3이 아닌 2의 피해만 받아 딜을 훨신 적게 받는다. 물론 풀업을 해도 체력이 60으로, 비용에 비해 내구력이 크게 좋지않으나, 마야와 잉카는 특수기술을 통해 이를 보완해줄 수 있다.

기병에 비해 다소 느린 이동속도를 지녔음에도 마을회관의 공격을 무시하는 독수리 전사의 주민 테러는 기병보다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온다. 원방높은 보병 유닛이면서 어느정도 스펙을 지닌만큼 미리 대비해둔게 아니라면 어줍잖은 궁사나 보병으로는 잡아내기 어렵고, 이로인해 독수리 전사를 보유한 남미 문명을 상대할때에는 기병을 상대할때 이상으로 집과 건물, 성벽으로 심시티를 단단히 해두어야만한다.

기병을 대체하는 유닛이라지만 기병과는 별개의 유닛에 가깝다. 검병과 중기병에게는 약하지만, 창병과 낙타에 쉽게 막히지 않고, 궁사나 기지테러에는 더욱 강하다.

기사보다는 경기병에 가까운 유닛임에도 금값이 50으로, 소모품으로 쓰는 근접보병 주제에 금이 더럽게 많이 들어가기에 금이 떨어지는 후반에 부담되는건 어쩔 수 없다. 그래도 금이 넉넉한 봉건-성주시대에는 식량보다 금을 캐기가 더 쉽기에 경기병보다 훨신 양산하기 쉽다는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궁사나 기사와 같은 장점.

창병과 같은 보병에 해당하기에 궁사+기병을 쓰다가 창병을 추가하려면 업그레이드를 따로 해주어야하는데 독수리 전사는 창병과 같은 보병 공방업과 이속업, 방화업같은 보병 업그레이드로 단일화되고, 고급기병 + 팔라딘 승급의 비용이 300식량 300금 + 1300식량 750금으로 부담스러운데 반해 정예 독수리 전사 업그레이드는 800식량 500금으로 싼편이라 경제적으로 더 유리하며, 정예업 시간도 팔라딘에 비해 50초로 굉장히 짧아서 더욱 실용성있다.

크게 중요하진 않으나, 보병인 만큼 마을 회관에 주둔해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극초반에 정찰을 더 할 필요가 없는 경우 회관에 넣어두어 체력을 채워둘 수 있다.

궁사를 주로 쓰는 마야는 궁사에게 위협적인 상대 망고넬 투석기나 스콜피온을 자르기위해 성주시대부터 궁사무리에 합류하는 식으로 주로 조합하고, 아즈텍과 잉카도 궁사에 합류시키거나 성주시대부터 아얘 독수리 전사를 주력으로 쓰기도 하며, 독수리 전사의 천적인 기사를 잡기위해 수도사를 섞기도 한다. 수도사 체력이 높은 아즈텍이 특히 독수리전사+수도사 조합을 써먹기 좋다. 남미 문명은 기병이 없는만큼 각자 정도와 용도가 다를뿐 독수리 전사를 써먹을 일이 많다.

아즈텍은 군사 양성 속도 15% 증가, 주민의 운반량 증가로 인한 초반 경제력, 특수 기술 명예전쟁으로 공격력을 +4 시켜주는 효과를 받으며, 마야는 자원 지속 시간 +15%로 독수리 전사 양성에 필요한 금을 더 오래 구할 수 있으며 특수기술 엘도라도로 독수리 전사의 체력을 +40해주는 업이 있다. 잉카는 식량 비용이 조금 감면되며 특수기술 직물방패로 근방 +1/원방 +2를 얻을 수 있다.

성주시대에 독수리 전사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문명은 아즈텍이라 평가받고, 특수기술의 경우 범용적으로 내구력을 올려주는 마야가 가장 좋은 편. 완전히 궁사만을 상대로 한다면 잉카가 더 좋다. [5]
3.1.1.1. 변천사
포가튼 이후 테크가 변경되어서 이제는 독수리 정찰병부터 시작한다. 동일한 역할을 하는 정찰 기병 - 경기병 - 후사르 테크처럼 3단 업그레이드 형으로 바뀌어서 기존의 독수리 전사 - 정예 독수리 전사의 경우는 업그레이드를 하면 그대로 쓸 수 있다. 추가된 문명 중 마지막 중남미 문명인 잉카족은 특수 기술인 전령으로 독수리 전사 계열 유닛의 이동 속도를 늘릴 수 있다.

이로써 중남미 3문명이 각자 다른 방향으로, 공격력의 아즈텍, 체력의 마야, 이동 속도의 잉카로 독수리 전사를 특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2013년 5월 11일자 2.2패치에서 드디어 모델링이 바뀌었다. 독수리 정찰병까지는 기존의 모델 그대로지만 독수리 전사 - 정예 독수리 전사로 업그레이드하면 역사적으로 알려진 독수리 전사의 외양이 되어 보다 화려해진다. 고증을 제대로 살린 점은 좋지만 급조한 듯한 아이콘이 거슬리는 것이 단점.

덧붙여 동일한 역할을 하는 정찰 기병이 봉건 시대부터 나오는데 반해 아직까지도 독수리 정찰병은 성주 시대 테크라서 불공평하다는 평가가 많은데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봉건 시대로 테크를 내려야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주로 중남미 3형제를 주종으로 하는 유저들이 이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으며 다른 문명권 유저들도 이건 좀 아니다 싶었는지 일부에서 독수리 정찰병의 테크를 봉건 시대로 하자는 경우도 있다.

결국 4.4패치에서 아프리카 왕국 확장팩에서와 마찬가지로 독수리 정찰병의 테크가 봉건 시대로 내려갔으며 독수리 전사 연구 비용 중 식량이 100 감소, 독수리 전사의 이속이 1.2로 상향되었다. 단, 봉건 시대에는 더 조심해서 써야 한다. 봉건 시대에는 생산 시간이 60초나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잘 쓴다면 상대를 곤란하게 할 수 있지만 안 그러면 병력 싸움에서 밀리기 좋다.

아프리칸 킹덤에서는 잉카의 특수기술인 전령이 기존의 이동속도 +10%에서 근거리 +1/원거리 +2의 추가 방어력을 제공하는 것으로 효과가 바뀌어서 이전보다 더 튼튼해졌다. 추가로 카마유크, 투석병도 적용된다. 결정판에서는 직물 방패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3.1.1.2. 업데이트 내역

3.1.2.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3.1.2.1. 오리지널
재규어 전사와 마찬가지로 교역소 원주민 전사로 추가되었으며, 창을 던져서 중보병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인구 0의 원주민 유닛이 되었다. 당시 보병들의 이속이 느렸던 것을 감안하면 가격 대 성능비는 확실히 하는 척후병 유닛.
3.1.2.2. 대전사의 독수리 기동용사
항목 참조

3.2. 도미네이션즈

연맹 병력으로서 등장하며 화약 시대 이전의 원거리 보병과 같이 투사체가 느리고 적 병력이 죽더라도 다음 병력이 아니라 죽은 병력에게 공격하는 단점이 있다.

3.3. 토탈 워: 미디블2

아즈텍의 유닛으로 등장. 다른 보병들보다 강력한 돌격력을 가지고 있어, 가장 먼저 적군에게 달려가는 충격 보병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갑옷이 빈약하고 방패를 장비하고 있지 않아 적의 사격공격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이 약점이기에 적으로 만나면 원거리에서 최대한 피해를 주는게 좋다. 독수리 전사대는 양성비용이 싼 편이고 유지비가 전혀 들지 않으므로, 많은 수가 모이기 쉽다는 것이 또다른 장점. 킹덤즈 아메리카즈에서는 중미 지역의 원주민 팩션들이 사용한다.

3.4. 문명 6

파일:external/well-of-souls.com/civ6_eagle3.jpg

아즈텍 문명의 고유 유닛으로 등장한다. 고유 유닛이라는 시스템이 처음 생긴 문명 3 이래로 내내 재규어 전사가 나오다가 본작에서 처음으로 등장.

전사를 대체하는데, 생산 비용이 50% 이상 높지만 전투력도 훨씬 높으며 적 유닛을 제거하면 일정 확률로 생포해 건설자로 바꾸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건설자 자체가 역대 작품들의 일꾼을 대체하는데다 시설물을 건설할 때마다 소모되는 만큼 많이 확보하면 할수록 좋으며, 본작의 아즈텍은 건설자를 소모해 지구를 빠르게 건설하는 문명 특성이 있으므로 초반부터 옆집을 기습해 발전을 앞당기라는 의도에서 설계된 유닛이다. 다만 적 유닛을 제거하면 무조건 건설자로 바꾸는 게 아니라 확률이 적용되므로 운이 나쁠 경우 게임이 틀어질 수 있고, 게임 시작부터 생산할 수 있는 유닛 치고는 비용이 굉장히 비싸므로 소중히 다루어야 한다.


[1] 빨간색은 암흑 시대와 봉건 시대의 능력치이며, 파란색은 성주 시대 이후의 능력치이다. [2] 아예 기병 양성소를 건설할 수 없다. [3] 경기병과 동일하게 전향 저항력 2를 지녀서 전향당할 확률이 절반으로 감소한다. 또한 전향에 필요한 시간이 타 유닛보다 길다. 최소 시간이 +3초, 최대 시간이 +1초 증가한다. [4] 독수리 전사에게 직접 추가피해를 입히는 검병에게는 전면전에서 많이 밀리기에 피해다녀야 하지만 상술했듯 보병이 독전을 따라잡기가 힘든만큼 독수리 전사를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심시티가 충분히 되어있지 않다면 활개치는 독수리 전사를 막는건 창병으로 기병을 막는 것과 비교해도 까다로운 편이다. [5] 기본적으로 풀업시 철석궁병에게 2의 피해를 받는데, 정예 독수리 전사의 체력인 60에서 마야는 체력 +40, 잉카는 근방/원방을 +1/+2 받아 각각 50발,60발 버틸 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