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2:28:42

노컷뉴스

데일리 노컷뉴스에서 넘어옴
{{{#!wiki style="margin: -5px -10px"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0033>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430><tablebordercolor=#fff,#2d2f34> 파일:노컷뉴스 로고.png 노컷뉴스
Nocut News
}}}
<colbgcolor=#ff0033><colcolor=#fff>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설립 2000년 5월 23일
창간 2003년 11월 3일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59-1 7층
대표자 박상용
업종명 신문,인터넷 뉴스컨텐츠 생산 및 유통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중견기업
매출액 55억 963만원 (2021년 연간)
영업이익 - 3억 4,310만원 (2021년 연간)
순이익 1억 5,899만원 (2021년 연간)
계열사 기독교방송
유튜브 <colbgcolor=#ff0033><colcolor=#fff> 구독자 42.3만명[A]
조회수 430,393,091회[A]
가입일 2011년 5월 24일
사이트 www.nocutnews.co.kr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

1. 개요2. 지면 데일리 노컷뉴스3. 성향4. 논란 및 비판
4.1. 야애니 사건4.2. 연예인 관련 오보4.3. 김일성 가면 논란 보도4.4. 노골적인 친문, 친민주당 편향 및 반미 보도4.5. 페미니즘 관련 오보4.6. 기타
5. 관련 링크

[clearfix]

1. 개요

기독교방송(CBS, Christian Broadcasting System)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인터넷 뉴스. 2003년 ‘No Edit’이라는 컨셉트로 노컷뉴스의 창간을 알렸다.

CBS에서 운영을 하다보니 CBS라디오를 들어보면 노컷뉴스 광고가 가끔씩 나온다. 또 정시뉴스도 CBS 노컷뉴스라고 칭하고 있다. 하지만 노컷뉴스에 종교적인 기사들은 잘 노출되지 않는다. 사이트에서도 종교란은 보이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CBS 지상파 라디오뉴스에 따라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전국 네트워크 종합보도 매체 성격을 띈다.

기독교만 전문으로 다루는 크리스천 노컷뉴스를 별도로 발행한다.

2. 지면 데일리 노컷뉴스

인터넷 노컷뉴스 활자판으로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존재했던 타블로이드 무가지이다. 무가지 중에서 가장 발행부수가 적은 편이었다.

2014년 7월 15일 데일리 노컷뉴스가 파산했다.

3. 성향

재야 민주당성향이며 문재인 정부 출범 후에는 친문, 친민주당 성향을 보인다. 현재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적 논조의 뉴스를 내보내고 있다.

4. 논란 및 비판

노컷 뉴스의 오보 및 논란에 관한 문단.

4.1. 야애니 사건

아카이브
기자의 실수로 기사에 첨부된 영상에 야애니가 들어갔다. 30분만에 짤리긴 했지만 다음 뉴스 메인에 이 기사가 올라가는 바람에 한 장면이 올라가버리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그런데 정작 노컷뉴스와 네이버, 네이트, 유튜브엔 제대로 올라왔다고 한다. 영상도 노컷뉴스, 네이버, 유튜브는 제대로된 영상 다음은 카카오 tv의 야애니가 있었다. 그 영상은 카카오에서도 짤렸으며 논란이 커지자 해당기사는 삭제되었다.[3]

4.2. 연예인 관련 오보

유리가 술집에서 일어난 폭행으로 인해 사망했다는 오보를 내었다. 뉴스 기사 사실 확인을 위해 전화를 걸었더니 멀쩡하게 살아 있었다고... 사실 피해자는 유리의 친구이자 쿨의 멤버 김성수의 전처였다. 유리는 아예 참석도 안 했다고...

노컷뉴스 측에서 송혜교의 탈세 의혹에 관해 기사를 여러개 썼는데 송혜교 측은 사과를 한 지 얼마되지 않아 노컷뉴스에 법적조치를 취한다고 밝혀 논란이 되었다. 노컷뉴스 측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이 의심된다며 송혜교를 비판했다. 이에 대해 댓글란에서는 들의 전쟁이 발발한 상태. 하지만 당시 여론은 송혜교 측에 훨씬 좋지 않았고 결국 이후 고소 관련해서는 조용하게 묻혀 감감무소식이 되었다.

4.3. 김일성 가면 논란 보도

평창 올림픽 관련 취재에서 북한 응원단이 김일성 가면을 썼다는 기사를 내보냈으나 김일성과는 관련 없는 남성의 얼굴을 사용한 '미남 가면'임이 알려지자 차후 오보임을 인정하고 기사를 내린뒤 사과 기사를 작성하는 일이 있었다. 기사는 내려갔지만 해당 내용은 큰 이슈가 되었다. 자세한 정보는 김일성 가면 논란 참조.

4.4. 노골적인 친문, 친민주당 편향 및 반미 보도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기사가 나오면 文에 독박씌운 '음식점 90% 폐업'의 진실, 文시절 취업자, 朴때의 1/5토막 보도의 비밀, 文정부 '北 인권탄압' 보도, 읽자니 얼굴이 '화끈화끈' 등 이런 옹호적인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친정부언론 형태를 보이고 있다. 진보계열의 한경오같은 논조를 지속적으로 비추고 있다.

언론 윤리에 관한 비판을 받을만한 수준의 기사를 내보내기도 했는데, 문재인 정부를 비판한 블룸버그 기자를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검은머리' 운운하며 인종주의적 비난 기사를 썼고 그 기자를 매국노라고 비난한 민주당을 옹호하기도 했다. # 또한 조국 사퇴를 요구하는 서울대 총학생회를 관련없는 주제들을 끌고 와 왜 그땐 집회를 하지도 않았으면서 이제와서 난리냐며 피장파장의 오류를 저지르며 사실을 왜곡하여 비난하기도 했다. #
친북 반미식 보도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보고서에서 북한이 비밀 미사일 기지 13곳을 계속 운용해왔다는 뉴욕타임즈가 보도하면서 파문이 커진상황에서 나사 하나 데빠진 듯한 美언론의 '北 속임수 주장' 뉴욕타임즈를 평가절하하며 북한을 두둔하는 기사를 쓰면서많은 비판을 받았다. 반론: 기독교 언론이 북한의 삼대 세습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고 북한식 공산주의는 기독교를 싫어하고 CBS는 기독교 언론이기에 북한을 찬양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그리고 국정원이 이 글을 관리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북한은 기본적으로 기독교를 탄압하는 정책을 쓰는데 기독교 언론인 CBS가 무엇하러 북한에 대해 우호적으로 기사를 쓰는 이유가 있을까요?그리고 북한을 비판하는 진보세력이 없는 것도 아닌데 이분법적인 사고로 이렇게 글 쓰는거 아닌가? - 이건 이 글 올린 좌발이 니넘 망상. 노컷이 좌파 편향 이중잣대 언론인건 팩트.

또한 태영호, 박상학 탈북인사들을 체포하겠다며 협박한 극좌 성향 반미 대학생 단체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을 쉴드치는 기사까지 썼다. 태영호를 협박했다? ‘체포 결사대’ 누군가 봤더니 하지만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의 일부 회원은 지난 8월 '태영호·박상학(북한 인권 활동가) 체포 결사대 감옥행'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었고 이들은 노골적으로 '박상학, 태영호 겁에 질리게 만들기'를 활동 목표 중 하나로 제시했는데, --태 전 공사 측 입장에서는 테러 위협 등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였고 또한 이들단체가 백두칭송위원회라는 친북단체까지 결성하는데 연합하여 동참하는데 노컷뉴스가 이들의 행동을 쉴드치면서 변호하냐며 종북언론이라고 비난을 받았다. 그리고 체포 결사대 결사대를 만들어 활동한 대진연 회원이 고발당해 경찰은 그에게 형법상 협박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등의 혐의를 적용하여 검찰에 송치했다. #

아울러 친북반미, 친정부적 성향을 노골적으로 표출하고 있는데, 2021년에는 미국 국무부의 인권보고서와 대북전단 금지법 관련 의회 청문회를 폄하하고 탈북자를 비난하며 미국을 비난하는 기사를 내기도 했다. # # #

심지어 반미감정을 더욱 증폭시키기 위해 # 일본을 이용해서 오로지 일본만 챙겨주는 나라로 편파보도하기도 했다. 일본을 끌여들어서 반미감정을 올리는 게 친북반미들이 많이 쓰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4][5]

4.5. 페미니즘 관련 오보

2018년 12월 6일 '페미니즘 페스티벌 '페밋'이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을 페미니즘의 명절로 삼아 사랑받았다'라는 논지의 기사를 써서 논란의 여지가 생겼다. 사건의 피해자 유족들이 페미니즘 진영에게 사건과 관련없는 이야기의 소재로 쓰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는데도 노컷뉴스와 '페밋' 주최자들과 페미니즘 소비자들이 무시한 것이다. 더욱 문제되는 것은 고인을 기려야 할 사건을 페미니즘 축제로 소비하는 고인드립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페미니즘 진영에서 언급이 없다는 것.

황진미 문화평론가와 알페스 사건을 젠더갈등으로 몰아가려고 하다가 비난받고 있다.

4.6. 기타

초미니스커트 출근女 '꼴불견 1위'라는 기사를 내면서, 자료사진으로 엉뚱하게도 서지수(프로게이머)의 사진을 사용한 일이 있다. 더욱 황당한 것은 문제의 사진은 이미 노컷뉴스 자신이 서지수에 관한 기사에서 사용한 사진이었다는 것.

5. 관련 링크

노컷뉴스의 동영상 뉴스채널 노컷TV: 유튜브 홈페이지
인터넷 노컷뉴스: 홈페이지
캠페인 저널리즘 [눈]: 홈페이지


[A] 2024년 05월 09일 기준 [A] 2024년 05월 09일 기준 [3] 참고로 해당 야애니의 제목은 꽃의 여자 아나운서 뉴스 캐스터 에츠코 (花の女子アナ ニュースキャスター・悦子 生でイキます!)이다. [4] 게다가 기사 내용에 "북한의 값싼 노동력과 지하자원을 미일이 나눠 갖기 위해 남한을 고립시킬 수도 있다."라고 적어놨는데 북한이 핵개발로 인해 제재를 받는 상황이고 고작 값싼 노동력과 지하자원을 나눠갖기 위해서 노동력을 얻기위해 국제사회의 비판을 감수하고 북한에 제재를 풀고 고립시킬 명분이 없는 한국을 고립시키려고 해봤자 미국 내에서 말이 많이 나올 것이다. 그리고 북한의 지하자원이 아무리 많아봤자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의 경제 호황을 누리려면 북한이 자원 부자인 사우디의 몇 배는 되어야 할 것이다. 그냥 이야기를 지어낸다 아예 미국을 1900년대때로 여기고 기사를 쓴것 같은데 미국은 예전처럼 막나가는 국가가 아니다. [5] 기사 내용도 참으로 가관인 게 미국이 일본만 편들어 준 것도 아니다. 한일기본조약 당시 미국이 일본을 압박해 한국에 거액의 독립축하금을 주도록 했고, 조지 W 부시땐 독도 표기 문제때도 한국을 편들어주었고 미국 연방의회 일본군 위안부 사죄(HR121) 결의안도 엄연히 미국 정부가 낸 결의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