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등장인물
2.1. USS
네이단 제임스 함 (DDG-151)2.2.
관타나모 해군기지 생존자2.3.
러시아 해군2.4. 대통령 지하 벙커2.5.
니카라과
정글2.6.
카리브 해 피난선 생존자2.7.
볼티모어2.8. 챈들러 함장의 가족2.9. 정부관료2.10. 지역 지도자들2.11. 아시아
3. 지역2.11.1. 해적
3.1.
이집트 카이로 인근3.2. 노포크 항3.3.
북극3.4.
러시아3.5.
프랑스3.6.
관타나모 해군기지3.7.
니카라과 정글3.8.
카리브 해3.9. 대통령 지하 벙커3.10. 포트 데트릭(Detrick)3.11. 볼티모어
4. 에피소드 목록5. 등장 군함6. 각종 오류 및 비판7. 관련 항목3.11.1. 올림피아 스포츠 아레나
3.12. 뉴 올리언스3.13. 세인트 루이스3.14.
홍콩3.15.
베트남3.16.
중국3.17.
일본3.18.
대한민국3.19.
그리스3.20.
튀르키예3.21.
영국1. 개요
The Last Ship2014년 6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미국의 방송국 TNT에서 방영했던 미국 드라마. 감독은 마이클 베이이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이집트에서 전세계적인 범유행전염병이 시작되기 직전, 비밀무기 테스트라는 명목 아래 북극에서 외부와의 모든 연결을 차단한 상태로 임무를 수행중이던 미합중국 해군의 알레이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USS 네이단 제임스(Nathan James)(DDG-151)[1]이 원래 명목상의 작전을 완수하고 외부와 연락을 취하려다가 알고보니 전세계의 80% 인류가 전염병으로 사멸하고[2], 나머지도 전멸 직전이라는 것, 게다가 자신들의 작전이 알고 보니 비밀무기 테스트가 아니라 북극 상에서 바이러스의 기원을 찾아 백신을 만들기 위한 것이었음을 알게 되고 그것을 노리는 적에 맞서 발버둥치는 이야기이다.
원작 소설이 있다. 냉전시대 말기인 1988년 출간된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설로 전면핵전쟁으로 멸망해버린 지구의 바다에서 미 해군 원자력 구축함[3]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 물론 백신을 찾아 지구를 구하고 어쩌고 하는 내용은 없어서 이름만 따온 수준.
2. 등장인물
2.1. USS 네이단 제임스 함 (DDG-151)
* 토머스 W. 챈들러 중령→ 대령[시즌3]→ 대장[시즌5](Tom Chandler)/ 에릭 데인 분
알레이 버크급 DDG-151 'USS 네이선 제임스' 함의 함장이자 주인공. 높은 직위에 있지만 항상 솔선수범하고, 원칙과 국가에 충실한 강직한 군인이지만 최악의 상황 앞에서도 인간성을 지키려 하는 남자. 레이첼 스콧 박사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의문은 품고 있었으나,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신뢰를 쌓게 된다.
담대하고 솔선수범한 성격으로, 거의 모든 작전에서 최전선에 향한다.
시즌 3에서는 네이선 제임스에서 하선하여 미 해군 통합 작전 사령관(작중에선 Chief of Naval Operations(CNO)라고 사람들이 부르는데 이는 사실 해군 참모총장이다. 하지만 자막에선 해군 작전사령관으로 번역되었다.)이 됐지만, 베트남에서 위기에 처한 함선 승조원들을 구하기 위해 다시 승선한다. 그의 리더십과 카리스마는 여전하다.
이후 미 본토에서 진행된 쿠데타를 막는데 성공한다.
시즌 4에서는
그러나 싸움실력이 지역 군벌인 오마의 눈에 띄어 검투사 비슷한게 되었다.
시즌 5에서는 무려 해군 대장으로 진급한다.
시즌 5 10화에서는 네이던 제임스 호로 정체불명의 전함을 충각을 실시해 네이던 제임스 호랑 죽으려 했으나........
텍스의 말을 들은 챈들러 함장은 깨어나게 되고 살아났다.
* 레이첼 스콧 박사 (Dr. Rachel Scott)/ 로나 미트라 분
네이선 제임스 함에 바이러스 연구를 목적으로 탑승한 생물학자. 네이선 제임스 함이 비밀행동을 했을때도 유일하게 외부와 통신을 주고 받았으며 이로 인해 전세계가 무너저가는 상황을 알고 있었기에 함내에서의 평판은 좋지 않은 편. 비밀무기 테스트 이후 실제 임무가 바이러스의 원형을 찾고, 백신을 만드는 것임을 밝혔지만 여전히 미심쩍게 행동하거나, 밝히지 않은 말들이 계속해서 함내 인원들에 의해 발각되면서 더더욱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있다. 하지만 모가디슈에서 의사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승조원의 생명을 살렸고, 현재 상황에서는 그녀만이 백신을 만들수 있다는 판단 때문에 귀중한 인원으로 취급받고 있다. 또한 그녀를 넘길 것을 요구하는 적들도 존재하는 상황.
시즌 2에서는 백신을 퍼트릴방법 지금처럼 주사기와 앰플이 아니라 여러방향으로 쉽게 퍼트릴 방법을 연구했는데, 그 결과는 현재 2가지로 나뉜다
1. 약을 가루화 시켜서 농약살포기 처럼 공중에서 뿌리게 한뒤 사람이 공기로 흡입하게 할것[6]
2. 닐슨이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방법을 역으로 이용해서[7] 면역자들이 숨만쉬어도 항체가 퍼지도록 하는 방식을 작용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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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슬래터리
중령→
대령[시즌3]→
대장[시즌5](Mike Slattery)/ 애덤 볼드윈 분
네이선 제임스 함의 부장. 강력계 형사로 경찰에 몸담고 있다가 미상의 시점에 해군에 들어왔다.[11] 이성적이고 냉철한 판단으로 자주 함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유능한 참모. 하지만 자주 성격이 다혈질로 바뀌는 경향이 있으며, 작전 지속보다 본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바라고 있기 때문에 챈들러 함장과 자주 부딪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서로를 신뢰하고 있으며, 일단은 서로가 서로의 빈틈을 보조하는 좋은 파트너인 상황. 하지만 레이첼 스콧 박사를 그다지 탐탁지 않게 여기며, 한번은 망신까지 주려 했다가 챈들러 함장에게 지적당하기도 하였으며, 함장과 반대되는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둘의 관계와 전개는 낙관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이러나저러나 '함장이 틀린 말하는 것도 아니고 또한 지금 믿을 사람은 단 하나, 함장 뿐'이기 때문에 다시 마음을 다잡고 따르는 것.
시즌 2에서 볼티모어를 떠나기까지 대활약하는데, 승조원들이 모여 있던 식당칸의 전력을 내려 수월하게 함선을 되찾도록 하고[12] 그랜더슨에게 항복 권고 방송을 내보낸다. 이후에도 시즌 말에 대통령을 비롯해 퇴함한 인원을 인솔하던 중, 해안포대를 발견, 제압하여 그대로 잠수함에 갈겨 승조원들을 구해낸다.
시즌 3에서부턴 톰 챈들러 대령이 CNO로 승진되어 배에서 내리게 되면서 네이선 제임스의 새 함장이 되지만, 새 자리에 익숙해지기도 전에 해적으로 여겨지는 군벌(베트남이라 되어있었지만 실제 구사하는 언어는 일본어다)타케하야라고 불리는 해상자위대 지휘관 출신의 우두머리를 중심으로 하는 해적이다.에게 납치당했다.
시즌 5에서는 톰 챈들러처럼 해군 대장으로 진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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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지터
원사(Russel Jeter)/ 찰스 퍼넬 분
몇년 뒤 해군 항공대 소장으로 진급한다
네이선 제임스함의 주임원사. 함내에서 예배를 주도하고, 작전 지속을 선언하는 함장에게 경례를 올려 승조원들의 동요를 막기도 했다. 또한 함장과 부장 사이를 조율하기도 하며 수병들과 부사관들의 상태에도 신경을 쓰는 등 전체적으로 최악의 임무를 수행중인 함내의 분위기를 잡아주는 유능한 주임원사. 원래 가족이 있었으나 자동차 사고로 아내와 두 딸을 잃었다. 병원 중환자실에서 목숨이 오고가는 상황에서 애타게 신을 찾다가구원에 성공받아수술에 성공하여 이 자리에 있던 것. 그래서인지 위에 나온대로 신앙심이 투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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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그린
대위(Danny Green)/ 트래비스 밴 윙클 분
네이선 제임스함에 주둔중인 특수작전부대[13]의 지휘관. 카라 포스터 대위와 함내에서 비밀리에 연애중이며, 함에서 내리면 부모님까지 만나보려고 했다. 하지만 함내 작전이 연장되고, 여객선을 수색하던 도중 가장 절친한 전우였던 프랭키가 감염되어 사망한데다 카라가 러시아 해군에 대한 미끼작전에 자진해서 참여하기까지 하자, 부담감을 이기지 못해 그녀에게 결별을 잠시 선언하지만, 이러나저러나 결국 다시 사귀게 된다.
시즌 3에선 텁석부리 수염까지 기르곤 카라와의 아이에게 '프랭키'란 이름까지 지어 꼭 다시 보자며 통화하는 것으로 첫 등장. 사실상 가족이 된 모양이다.와이프는 벌써 대령인데 본인은 아직도 현장보직 대위다.
* 카라 포스터 대위(Kara Foster) (결혼 전 이름)
* 카라 그린 소령(Kara Green)/ 마리사 니틀링 분
네이선 제임스함의 전투정보관. 계급은 대위->소령이다. 러시아 해군 미끼작전 이후로 잠시동안 대니 대위와 서먹한 관계가 되나 곧 회복. 시즌 1 9화에서는 둘 사이에 아이까지 얻었으며, 그 때문에 시즌 2에서 태아가 치료제의 묘판으로 쓰일 뻔했다. 시즌 2 막판에 대니의 청혼을 받아들였고 이에 "포스터"에서 "그린"으로 Last name이 바뀌었다. 시즌 3에서는 세인트루이스에서 제프리 미치너 대통령의 보좌관을 맡고있다.
시즌 3에서 시즌 4로 건너오는 작중기간동안 진급해서 소령이 되었다.
시즌 5에서는 대장으로 진급한 3명의 뒤를 이어서 네이선 제임스호의 함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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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시 토펫 박사(Quincy Tophet)/ 샘 스프루엘 분
레이첼 스콧 박사와 함께 연구를 위해 함에 탑승한 영국인 생물학자. 스콧 박사를 보조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어디론가 계속 몰래 연락을 취하는 수상한 모습을 보였으며, 결국 러시아의 스파이였고 그동안 러시아 해군이 네이선 제임스 함을 추적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그에게 있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그 역시 러시아의 잔존 해군의 지휘관 로스코프 제독 에게 가족들을 인질로 붙잡혀 있는 불가피한 상황[14]이었고, 그의 행동 역시 날카로운 스파이가 아닌 전형적인 어설픈 학자에 불과했기에 쉽게 무력화되어 함내에 구금된다. 하지만 챈들러 함장이 로스코프 제독의 요구대로 스콧 박사를 넘기지 않고, 오히려 함에 치명타를 남기고 도망침으로서 그는 가족의 생사를 알수없게 되었다. '당신의 가족이 붙잡혀 있으면 어떻게 행동했을 것이냐며' 일갈하는 토펫 박사의 말에 챈들러 함장 역시 드러내지는 않지만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끼는 듯. 후에 첸들러 함장이 러시아 함선에서 가족들을 구출해 오자 스콧 박사의 연구에 진심으로 동참한다. 시즌1 10화에서 볼티모어 항에 정박 중 배를 장악하려던 피트 노리스 경위를 제압하려다 총상을 입고 사경을 헤매던 중, 처자식이 다시 인질로 잡히게 되자[15]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총상으로 인한 출혈을 막아내고 있던 겸자를 뽑아냄으로 자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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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Miller)/ 케빈 마이클 마틴 분
네이선 제임스함의 수병. 함내 승조원들과는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고 있다. 시즌1 초반 네이비씰 대원인 프랭키가 죽은 후 전술대원 대타로 선발된다. 수병으로서 육상 시가지 전투능력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었으나 관타나모 수용소에서 탈출한 알카에다 조직원을 제압하는데 성공. 시즌1 후반에 있는 레이첼 박사의 임상실험에 참여하였다.
시즌 3에서는 짬 좀 찼다고 치료제 약병 옮기는 신입 수병에게 거들먹거리는 모양새를 보였다. 어리버리하던 모습은 어느 정도 사라지고 베테랑이라 할 만큼 관록이 쌓인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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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티 (Cossetti)/ 토미 사바스 분
네이선 제임스함의 수병. 레이첼 박사의 연구에 의심을 품고 있으며 니카라과 작전 후 대니 그린 대위가 원인모를 병에 걸리자 박사에 대한 괴소문 및 함을 이탈할 인원들을 비밀리에 모은다. 결국 함을 이탈하려 했던 일은 없던 걸로 되었지만 그 일로 인해 함내 수병들과 관계가 소원해진다. 때문에 위험한 일에 앞장서려고 했으며 결국 시즌1 8화 러시아 함선 내에서 총격전 때 부상을 입고 사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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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청 (Andy Chung)/ 앤디 T. 트랜 분
네이선 제임스함 주기실장. 계급은 중위[16]. 발키리의 통신망의만악의근원이였던 시추선이 폭발하는 바람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네이선 제임스 격납고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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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리아 가닛
소령→
중령[17]→
대장[18](Andrea Garnett)/ 페이 마스터슨 분
네이선 제임스함 기관장[19]으로 청의 상관. 계급은 소령[20] 시즌 1 2화에서 관타나모 기지에 저장된 연료탱크 쪽으로 전술팀을 이끌고 갔다가 알 카에다 잔존세력의 공격을 받고 다리에 부상을 입는다. 이후 잠시 회복기간을 거쳐 시즌1 5화에서 복귀. 니카라과 정글로 사냥을 나간 함장과 부장을 대신해 함장 직무 대리를 맡게 된다. 시즌 3에는 챈들러 함장의 승진으로 인하여 부함장으로 승진.
* 리오스 소위 → 중위 /(막시밀리아노 에르난데스 분)[21]
네이선 제임스 함의 군의관으로 시리즈 내내 부상자 치료를 전담하는 조연. 시즌 5 1화에서 공습에 전사한다.
* 발키리
젊은 여박사. 발리키 통신망의 근원이고 시추선에 있다가 네이단 제임스로 이동해 아킬레스함을 침몰시키는데 한몫한다.
시즌 3 에서 비행기 격추로 사망한다.
* 테일러 상사
호주 군인. 노퍽에서 열리는 림팩훈련에 참가했다가 바이러스 발생으로 발이 묶였다.
시즌 2 에서 네이단 제임스함에 탑승하고 솔라스 호 탐사때 큰 공을 발휘한다.
시즌 3 에서는 중국 국가안전부 대장이랑 3번 싸우는데 막판에 아슬아슬하게 이겼다.
* 라빗 중위 인바 라비 분
이스라엘 여군. 테일러와 마찬가지로 림팩훈련에 참가했다.
버크가 추근대는 걸 철벽을 치는 관계. 솔라스함 정찰에서 폭발을 막아냈다.
그러나 시추선 폭발로 사망한다.
2.2. 관타나모 해군기지 생존자
* 텍스 노런 (Tex)/ 존 파이퍼 분
텍사스 레노 출신. 관타나모 기지에서 일하고 있던 PMC 요원. 병이 발생하고 나서, 더이상 국가도 뭐도 의미없게 되었다고 판단하고 동료들과 알카에다 테러리스트들을 풀어주고, 자체적인 생존을 도모하였으나 아이러니하게도 보안문제로 식사나 생활을 따로 하고 있던 구금되어 있던 테러리스트들은 감염자가 거의 없었고, 이로 인해 테러리스트들은 손쉽게 기지를 장악하고 정작 그들을 풀어준 동료들을 모두 사살하였다고 한다. 그 가운데에서 유일한 생존자. 사실상 등장인물중 가장 안정적인 전투력을 보여준다.
꽤 유머러스한 인물로, 사람들과 붙임성이 좋다. 시즌1 8화에서 자메이카 난민 탈출선에서 귀환도중 러시아 해군에 억류되었으나 이내 구출하러 온 네이선 제임스 함 승조원들과 함께 탈출. 10화에서 딸을 찾아 고향으로 돌아간다.
시즌 2 1화에서는 볼티모어의 진상을 알아내려 단독으로 볼티모어의 경비원으로 들어갔으며,[22] 2화에서는 레이첼 박사와 카라 대위를 구출하고 네이선 제임스함에 다시 승선한다.
시즌 3 11화에서 또 재등장. 이번에는 독자적으로 미국 내에서 벌어지는 음모를 조사중이었지만 붙잡혀버렸다.
시즌 3 피날레 13화에서 결국 쇼의 경호원의 총에 맞고 숨진다. 바로 옆에 서있던 챈들러는 이로 큰 충격을 받아 결국 함장 자리를 넘겨주고 배에서 내리는 것으로 시즌 3가 마무리된다.
2.3. 러시아 해군
본래 우리 세계와 마찬가지로 미국과 함께 세계 2위권의 군사강국의 러시아가 세기말 상황을 맞아서 각각의 부대가 개별행동을 하고 있다고 언급되었다.[23] 루스코프 제독의 예를 볼때 작중 등장하는 러시아 해군도 마찬가지 일 듯 하다. 그리고 본래 키로프급 미사일 순양함에 헬기 3대만 배치되는 걸로 볼 때 북극에서의 교전 당시 다른 러시아 함선도 동원되었을 걸로 예상된다.[24] 만약 이 예상이 맞다면 현재 러시아 해군 내에 레이첼박사의 연구에 관심있는 세력이 형성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네이선 제임스 함을 쫓고 있는 러시아 해군은 루스코프 제독의 키로프급 순양함 비예르니함 이외에도 여러 군함들이 있다고 가정해 볼 수 있다. 우선은 비예르니 함을 루스코프가 '러시아 해군 최후의 함선'이라 표현한 걸 볼때 5대의 헬기는 연출인 듯. 굳이 끼워맞추자면 애초에 "러시아 인근 해역에서 활동했으니 근처의 거점에서 출격했다"고 때울 수도 있고.-
콘스탄틴 니콜라예비치 루스코프 (Konstantin Nikolajewitsch Ruskov)/ 라빌 이시야노프 분
러시아 해군 제독[25]. 잔존해 있는 러시아 해군의 키로프급 핵추진 순양함 비예르니(Vyerni)를 지휘하고 있으며, 전직[26] 러시아 해군 북방함대 부사령관이었다. 원래 해군계에선 저명한 인사인 듯 챈들러 함장도 그가 쓴 책의 러시아어 원서를 가지고 있다. 레이첼 스콧 박사와 바이러스의 원형을 노리고 '네이선 제임스' 함을 쫓고 있었으며 그동안 있었던 습격사건과 프랑스 핵투하도 그의 지시로 벌어진 일이다. 본국으로 귀환하라는 러시아 당국의 지시를 무시하고 바다에 머무른 덕분에 러시아 최후의 제독이 되었다고 하며, 더 이상 일개 국가의 장성이 아닌 백신 수급을 장악하여 신세계의 신이 되려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 다량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미 프랑스로 핵을 날려 천만의 생명[27]을 날려버린 전례가 있기에 챈들러 함장 역시 마냥 그의 요구를 무시하는 건 힘든 상황이라 팽팽하게 맞선다.
시종일관 네이선 제임스 함에 협박을 걸며, 챈들러 함장과는 반대로 자기 대원들을 체스의 말 정도로만 여긴다. 심지어 장교조차 말싸움에서 이기겠답시고 쏴버린다던지, 아직 확실하지 않은 백신 실험에 떠밀어 버린다던지 하는 만행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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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스 소렌선(Niels Sørensen)/
에번 모스배크랙 분
노르웨이의 과학자이며 붉은 독감 0호 환자이자 만악의 근원. 이집트에서 퍼지던 바이러스를 어떻게든 고쳐보겠다고 별 실험을 다 하다가 자신의 유전자와 합쳐버리는 바람에 전세계가 개판이 된 것. 시즌 1에서 콘스탄틴의 함에서 인질로 붙잡혀서 백신을 만드는듯 했지만 레이첼이 이미 백신을 완성했다고 하자 자기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찌질댄다.[28] 8화에서 챈들러 일행의 습격으로, 러시아 수병복을 입고 유유히 사라지는 듯 했으나... 시즌 2 3화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한 난민촌에 바이러스를 발병시킨 뒤 어느 공동체의 집회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시즌 2 4화에서는, 끝부분에 병원선 습격을 묻고, 이적단체의 실체를 보게된다. 그것은 바로 영국 해군 소속 잠수함. 시즌 2 7화에서 바이러스를 곰돌이에 주입시켜[29] 감염자를 더 늘릴 심산이었으나, 텍스와 챈들러 일행에 의해 생포, 저지된다. 시즌 2 9화에서 레이첼 스콧 박사에 의해 사망했다.[30] 이러니저러니 죽어서 체조직을 남기는 것이야말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그야말로 트롤러 중의 트롤러.
2.4. 대통령 지하 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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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 대통령
작중 임기중인 미합중국 대통령. 시즌1 1화에서 네이선 제임스 함와 통신연결이 되었을 시점에서는 이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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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의장 / 데버라 메이 분
앞서 죽은 대통령과 미국 부통령을 대신해 미국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있던 인물.[31] 시즌1 1화에서 등장 후 더 이상 안 나온다. 이후 시즌 1 초중반 대통령 벙커와 연락이 안 닿는다는 보고와 후반부 그랜더슨의 교신, 시즌 2 3화의 백악관 조사 당시 그린 대위의 보고를 미루어보아 '대통령 벙커까지 감염되어 전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2.5. 니카라과 정글
* 엘 토로 (El Toro)/ 호세 수니가 분
니카라과 정글 오지마을을 장악한 군벌. 근방에 좌초된 여객선 엘 토로호의 승객이었다. 본인 이름도 거기에서 따온 걸로 보이며 실명은 아니다. 여객선에서 나와 어떻게 무장세력을 조직했는지는 나오지 않지만, 점령지 근방을 대부분 장악한 걸로 보인다. 점령지는 챈들러 일행이 감염자들을 발견한 정글지도 건너편.
자신에게 대항하지 않으면 어느 정도 여유롭게 대한다. 다만 마을 이장의 딸을 기생마냥 부리는 등, 이장의 입장에서는 천하의 개쌍놈. 심지어 이장의 딸이 챈들러 함장 앞에서 자신에게 욕을 하자 그녀를 강 건너편 감염자구역으로 보낸다. 이 행동으로 인해 네이선 제임스 함 부장 마이키가 분개하게 되고 결국 그날 밤, 자신의 점령지로 잠입한 승조원들에게 제압당한다. 최후에는 자신이 호구처럼 대하던 이장의 칼에 찔려 숨진다.
2.6. 카리브 해 피난선 생존자
- 버트리스 (Bertrise)
카리브 해 피난선 생존자로, 그녀의 연락을 받고 네이선 제임스 함이 구하러 가지만 러시아가 뒤쫓아오면서 상황이 어렵게 흘러간다. 하지만 버트리스는 구출해서 레이첼 스콧박사가 그녀가 바이러스에 대해 면역을 갖고 있는것을 이용해 치료제를 만든다. 시즌 2에선 노폭 귀항 이후 치료제를 나눠주는 모습이 나왔다. 자원봉사자가 되어 사람들을 돕고 있는 듯.
2.7. 볼티모어
2.7.1. 구 미국 관료세력[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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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그랜더슨 (Amy Granderson)/ 알프레 우다드 분
볼티모어에 잔존해있는 구 미국 관료세력의 중심인물. 전직 미국 대통령 국방정책자문회의 부의장이었다. 치료제를 개발하고 본국에 돌아가려던 네이선 제임스 함에 연락을 넣어 배를 볼티모어항에 입항시킨 인물. 처음에는 기존 시민들을 보호하고 치료제를 통해 세상을 구할 인물처럼 보였으나... 실상은 치료제를 찾으러 볼티모어 인근 올림피아로 몰려오는 사람들에게 독약을 주사해서 사회엘리트 층을 제외한 하위계층들을 말살시키려는 계획을 가지고있다.[33] 선민사상의 대표적 인물. 더구나 그렇게 죽인 사람들의 시신을 인근 화력발전소로 가져가 전기를 생산하는 데 쓰고 있었다. 결국은 올림피아의 진상이 폭로되면서 항복하지만, 자신은 괴물이 아니라며 약물로 자살해버린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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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노리스 경위 (Lieutenant Pete Norris) / 더크 치트우드 분
전직 볼티모어 경찰소속. 작중현재에는 그랜더슨 휘하 기동대 대장이자 그랜더슨세력 소유 건물 보안 총 책임자. 챈들러 함장이 그린대위와 하선해있는 동안 네이선 제임스함에 승함한다. 그리고 당일 저녁, 부하들을 시켜 구축함 주요구역에 폭발물을 설치하고 부장 마이키를 협박하여 승조원들을 갑판 주변에 모이도록 지시한데다 퀸시를 쏴서 결국 죽게 만들기까지 하지만, 승조원들이 배를 되찾는 과정에서 마이클 슬래터리 부함장과 격투 중 소방도끼에 찍혀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며 죽는다.
2.7.2. 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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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토르스발(Andrew Thorwald)[35]/ 타이터스 웰리버 분
전직 볼티모어 경찰, 볼티모어를 거점으로한 군벌세력의 수장. 첫등장은 시즌 1 9화 초반부분. 시즌 1 후반 시점에서 에이미 그랜더슨과 세력다툼을 하고 있는 인물.
시즌 1 후반부에 처음나온 탓에 언급된 정보가 별로 없지만 여러 정황으로 보아 무시못할 세력을 구축했고 거기다 인덕도 어느정도 있는 인물로 보인다. 세력면에서는 전직 경찰들로 구성된 그랜더슨의 기동대를 상대로 견제세력을 구축했고[36] 인격면에서는 점령지역 주민들이 토르스발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등 자세력의 주민들을 어느 정도 잘 보살피는 걸로 보인다[37]. 이후 챈들러와 조우했을 때 대회를 보면 그랜더슨이 토르스발도 끌어들이려 했지만 후술할 실체를 알고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 시즌1 10화에서 그랜더슨을 저격하려 했으나 실패.
사실은 그랜더슨이 소수 엘리트만을 남기고 나머지 사람들에게 치료를 빙자해 학살을 저지르고 있단 걸 알고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었다. 그러나 지하조직이란 한계 때문에 깔끔한 시설과 볼티모어 경찰 제복을 앞세워 인원을 끌어모으던 그랜더슨에 비하면 밀리던 것으로 보인다. 발전소를 타격하려던 기존 계획을 챈들러 함장의 계획으로 바꿔 성동격서를 실행하고 본거지로 쳐들어가나, 그랜더슨과 마주한 상황에서 망설이던 끝에 기동대원의 총에 맞지만 뒤이어 따라온 챈들러에게 그랜더슨이 옥상으로 향했다고 말해주는 것으로 그녀가 항복하게 만든다. 이후 등장이 없는 걸로 봐선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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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레고리(McGregory)
토르스발의 부관. 시즌 1 10화에서 토르스발의 명령으로 그랜더슨을 저격하려 시도했었다. 그랜더슨 모녀가 해후하고 네이선 제임스의 승조원하고 인사를 하는 통에 섞였고, 토르스발이 부수 피해를 불허한 탓에 결국 놓친다.[38]
2.8. 챈들러 함장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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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드 챈들러
챈들러 함장의 아버지. 육군 출신이며 교외에 오두막을 가지고 있다. 붉은 독감 사태 당시 함장의 가족을 자신의 오두막으로 피신시켰다. 식량은 인근 마을이나 사냥으로 보충하고 있던 걸로 보인다. 기계를 다루는데 소질이 있는지 전자기기를 모아 원거리 무전기를 만들어 챈들러 함장과 교신. 며느리로 인해 붉은 독감에 걸리게 되자 가족 전부를 데리고 볼티모어의 올림피아 경기장으로 향한다. 시즌 3에서 쇼가 톰 챈들러의 자식들을 납치하는 과정에서 살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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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언 챈들러 (Darien Chandler)/ 트레이시 미든도프 분
챈들러 함장의 부인. 시아버지의 무전기 제작을 돕기 위해 인근 지역[39]전파상으로 콘덴서를스틸하러구하러 갔다가 붉은 독감에 걸렸고 이 때문에 오두막에 있던 가족 전부가 감염되었다. 가족과 함께 볼티모어로 갔다가 올림피아로 향하던 중 사망. 이 당시 볼티모어의 실상을 보아하면 그 시신이 어디로 갔을지는 안 봐도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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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챈들러 (Ashley Chandler)/ 그레이스 코프먼 분
챈들러 함장의 딸. 시즌 2에서 노포크에 남으려던 챈들러에게 어머니라면 임무를 끝내기를 바랐을거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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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챈들러 / 에이던 서스먼 분
챈들러 함장의 아들.
2.9. 정부관료
- 제프리 미치너 (Jeffrey Michener) / Mark Moses 분
본래 서열승계순위 12위의 장관이였으나[40] 미치너 위로의 승계자들이 전부 사망하여 대통령이 되었다.
시즌 2에서의 첫등장의 모습으로는 램지일행에게 세뇌당하여 면역자들의 세계를 건설하려고하나 챈들러함장의 구출로 네이선 제임스함에 강제 승함된다. 함장, 부장의 설득으로 정신을 차린다.[41]
이후 세인트 루이스에서 정상적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하나 그의 정책에 불만이 많았던(배급제,은행철폐) 지역지도자들에게 자살로 위장된 타살로 암살된다.
- 하워드 올리버 (Howard Oliver) / 존 코스란 쥬니어 분
전염병 발생전에는 세인트 루이스의 시장이였다.
이후 네이선 제임스 함이 치료제를 들고 본국으로 귀환하자 부통령으로 임명된다.
제프리 미치너의 사망이후 대통령직을 승계하나 지역지도자들에 의해 허수아비가 된 이후 감시당한다.
지역지도자들의 협박으로 미국을 사실상 해체하는 선언을 하던중 기자양반의 활약으로 백악관이 혼란해진 틈을타 카라와 텍스가 구출해낸다.
이후 네이선 제임스 함와 합류, 지역지도자들을 체포,사살후 다시 정권을 잡는다.
2.10. 지역 지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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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슨 쇼 (Elision show)
백악관 비서. 처음와 함께 국정을 돕지만, 사실은 고의로 위기를 조장하며 꼭두각시 대통령을 올려놓고 물밑에서 미국의 권력을 쥐려는 세력의 일원이었다. 미치너 대통령을 죽인 데 더해 후임 대통령을 협박하며 백악관을 장악하고 세인트루이스를 점유한 채 각 지역 지도자들을 조율하며 중국 정부에 정보를 흘리는 채 네이선 제임스를 위기를 몰려 했다. 이후 돌아온 네이선 제임스를 드론으로 격침하려 발악하던 끝에 챈들러의 가족들을 잡고 자신의 전용기로 도망쳐 인질극 농성을 벌이다가, 챈들러를 데리고 떠나려던 중 총격전으로 경호원도 조종사도 다 죽은 상황에서 궤변을 늘어놓다가 챈들러가 쏜 권총에 사살된다.
2.11. 아시아
- 사샤 쿠퍼 (Sasha Cooper) / 브리짓 리건 분
해군 정보장교 출신이며 챈들러 함장과는 원래부터 아는사이인듯 하다.
정상회담이후 펭이 챈들러를 죽이려하자 사샤의 도움으로 헬기조종사를 소개받아 네이선 제임스 함까지 도주한다.
이후 아시아지역에서의 음모를 밝혀내는 제임스 함와 동행하며 통역으로 활약한다.
- 제시 (Jesse) / 디천 래크먼 분 (가운데)
본래 치료제를 밀수하여 조달하다가 팽의 함정에 빠져 동료들과 가족들을 잃었다.
이후 홍콩에서 은신하다 팽에게 쫓기는 챈들러일행의 부탁으로 원전폭발지역에 숨겨둔 중국군 헬기(Z-11)를 조종해 챈들러 일행과 네이선 제임스에 승선한다.
헬기를 잃은 제임스 함에겐 매우 귀중한 전력이나 사샤가 본인을 배신했다고 생각해 처음엔 비협조적인 태도로 대한다.
진실을 알게된이후 협조적이 되어 지상상륙팀의 화력,수송을 지원한다.
배우는 쉐임리스에서도 출연한 디천 래크먼
2.11.1. 해적
남중국해에서 노략을 하는 해적들. 전염병 사태 때문에 정부의 힘이 약해지자 창궐하기 시작했고, 그 중 타카하야가 이끄는 해적단은 인근에서 가장 악명이 높다.[42] 타카하야의 해적단의 경우 국적도 다양해서인지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영어 등 다양한 언어를 사용한다.- 타카하야 / 사나다 히로유키 분
임신한 아내 쿄코를 아끼는 모습을 보이는 애처가. 네이선 제임스에 포로로 잡혀들어온 이후 아내의 출산과 설득에 의해 미해군과 협력을 한다.
도쿄에 있는 일본 기록보관소에서 일본인들을 몰살시킨 주범인 팽을 죽이고[43] 고향인 일본에 남는다.
3. 지역
3.1. 이집트 카이로 인근[44]
시리즈 극초반에 등장하는 곳. 전염병 초기 단계로 수용소에 6천명 가까이 격리되어 있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소속의 레이첼 박사가 미군의 도움을 받아 바이러스의 샘플을 채취한다.3.2. 노포크 항
네이선 제임스의 모항으로 보이며 레이첼 박사와 퀸시 박사가 이 곳에서 네이선 제임스 함에 승함했다. 실험실 장비도 이 시점에서 함에 설치된다.3.3. 북극
시즌1 1화에 등장하는 곳. 레이첼 박사는 이곳에서 4개월간 머무르며 범유행전염병을 일으킨 바이러스의 원시 균주를 채취하는데 성공. 그리고 떠나기 직전 처음으로 괴뢰 러시아 해군의 공격을 받았다.[45]3.4. 러시아
하원의장(대통령 권한대행) 언급에 의하면 시즌1 1화 시점부터 이미 정부가 기능을 정지한 상태. 귀환 명령을 거부한 군 부대는 그대로 정부의 통제를 벗어났다.3.5. 프랑스
이 곳 역시 전염병으로 헬게이트가 열렸고 작중 주인공 일행이
프랑스 해군의 무인 보급 기지에 정박하려 했으나 뒤쫓던 러시아 해군이 핵미사일을 날리는 바람에 이런 미친놈들 그냥 지나가야 했다. 원래 전염병으로 나라가 초토화 된데다가 네이선 제임스 함이 가려던 방향의 해안가는 초토화 된 듯.
3.6. 관타나모 해군기지
네이선 제임스함이 프랑스에서 보급에 실패한 후 들른 곳. 작중 구축함이 도착한 시점에서는 기지 주둔 인원 대부분이 대피했고 몇몇 PMC 인원들과 갇혀있던 알 카에다 대원들만 남아있었다. 후에 네이선 제임스 함에 합류하게 된 텍스 노런과 PMC 경비병들은 합의 하에 알 카에다 죄수들을 풀어줬고 죄수들은 경비병들을 뒤통수 치고 기지를 장악했으나, 네이선 제임스 함의 승조원들에게 제압당한다. 네이선 제임스 함은 여기서 연료 및 식량 보급에 성공해서 한 시름 놓게 된다고 생각했다가 뒤쫓아 온 러시아 해군에게 포위당하게 된다.3.7. 니카라과 정글
레이첼 스콧 박사의 임상실험 대상인 원숭이들을 포획하기 위해 들른 곳. 원래 코스타리카로 가려했으나 정세가 너무 어지러워 차선책으로 택한 곳.[46] 정글 깊숙한 곳에는 엘 토로라는 여객선이 좌초되어 있었고 인근 마을에는 엘 토로라 불리는 군벌[47]이 세력을 갖추고 있었다.
네이선 제임스함 승조원들의 지도에 표시된 걸로 보아 니카라과 동남부 해안도시 블루필즈 인근인 듯.
3.8. 카리브 해
자메이카 국적 피난선에서 나오는 SOS 신호를 받은 네이선 제임스함.[48] 레이첼 박사는 구조 신호를 보내는 소녀가 바이러스항체를 갖고있을 거라 예상하고 챈들러 함장에게 구출하자고 설득한다. 이에 네이선 제임스 함 승무원들은 소녀를 구출해내나 그걸 안 루스코프 휘하 러시아군이 출격해서 해전을 벌이다가 챈틀러 함장이 탄 경비정이 침몰하고 암초를 찾아 바다를 떠돌다가 러시아 해군에게 잡힌다.3.9. 대통령 지하 벙커
비상시 미국 대통령과 기타 정부주요인사들의 피신처. 작중에서는 주인공 일행이 북극에 있는동안 이미 감염이 된 곳으로[49][50] 제임스 함이 니카라과를 거쳐 카리브해로 돌아왔을 시점에서는 이미 전멸. 원래 에이미 그랜더슨 부의장도 이곳으로 초대되었으나 본인이 거부[51].시즌 2 에서 다시금 백악관이 등장하는데, 역시 바이러스로 전멸한 탓인지 응답이 없는 상태.
3.10. 포트 데트릭(Detrick)
미 육군 감염 의학 연구소(USAMRIID: United States Army Medical Research Institute of Infectious Diseases) 가 있는 곳. 메릴랜드 주에 실존하는 곳이다. 레이첼박사가 이곳으로 간다면 치료제를 대량생산 할 수 있다 해서 제임스 함에서 위성으로 관측한 지역이다. 허나 이미 주 연구소 건물이 완전히 파괴되어 있었고 감염되었다는 표시[52]가 있는 등 이미 희망이 사라진 곳.
3.11. 볼티모어
구 미국 관료세력과 일부 군벌들이 장악한 곳. 인근 화력발전소 덕에 전력공급은 차질이 없어보인다.[53]3.11.1. 올림피아 스포츠 아레나
볼티모어 인근에 위치.[54] 시즌 1 종반부 마지막 시점에서 에이미 그랜더슨의 세력이 장악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에이미의 명령으로 감염자들에게 치료제를 처방하는 곳.... 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돈 없고 빽 없는 감염된 서민들에게 극약을 주사해서 죽이는 곳. 그렇게 죽은 시신들은 인근 화력발전소로 보내져 땔감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실이 알려지지 않아 메릴랜드 주 감염자들에게는 희망의 지역으로 알려진 곳이다.원래 올림피아시는 워싱턴 주 주도이지만 볼티모어에서 도보로 몇 시간안에 갈 수 있는 곳인 걸로 볼 때[55] 메릴랜드 주에 속한 곳으로 보인다.
3.12. 뉴 올리언스
시즌 2 에서 뉴 올리언스 주 는 작중 매우 중요한 장소다, 본래는 세뇌된 현 미국 대통령[56]을 앞세운 렘지 형제의 면역자 군단이 차지하여 면역자가 상류계층이 되는 도시를 건설할 예정인곳, 새로운 미국 수도가 될 예정지 인지라 인프라,자원이 쌓여있다고 한다.[57] 시즌 2 10화에서는 네이선 제임스함이 뉴 올리언스 근처까지 진입하는데 성공한 상태이지만 프로파간다 전쟁에서 매우 크게 뒤지는 상황인지라 입항이 가능할지는 불투명하다.[58]3.13. 세인트 루이스
시즌 2 네이선 제임스함의 최종기착지로 재건국 계획이 이루어지는곳이다.미합중국의 새로운 수도가 되었으나 시즌 3에서 지역지도자들의 반란으로 인해 지역지도자의 수하에 들어간다.
3.14. 홍콩
시즌 3의 무대는 동남아시아(베트남이 등장한다.)와 아시아다.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각국 수뇌들의 정상회담이 열린다. 캄보디아와 베트남마저 언급되는 마당에 한국은 한국어 대화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언급조차 안된다. 이 회담에서 각료가 사실상 전멸한것으로 추정되는 일본이 언급되며 수뇌부의 몰살로 권력자가 되어 치료제를 통제중인 중국의 '펭' 일당과의 대결이 펼쳐진다.3.15. 베트남
시즌 3부터 등장. 네이단 제임스함이 치료제를 가지고 왔는데 베트남에서 축하파티에 초대해서 파티를 즐기던 중 해적의 습격으로 함장, 부함장, 주임원사, 밀러, 메이슨, 리오스 군의관이 납치되고 그린과 버크는 헬기타고 탈출하려 했으나 헬기가 폭파돼서 배타고 탈출한다. 이후 8화에서 다시 언급된다. 중국이 베트남에 녹색가스를 사용하는 것이 등장. 이때 베트남군이 터지지 않는 미사일 보고 '불발탄이야! 중국제가 다 그렇지!' 라고 한다.3.16. 중국
시즌 3 이전에는 많은 사람이 죽었다는 언급만 나오고 시즌 3 이후 본격적으로 나온다. 미국이 중국에게 수백만의 치료제를 보냈다는 점, 중국 이외에는 손을 잡을 다른 파트너국가가 없다는 언급이 나온다. 동시에 이런 상황에서도 베트남 북부를 폭격했다는 언급이 들어오는 것을 보아 패권주의를 포기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비밀리에 치료제가 먹히지 않게 만드는 약품을 담은 미사일을 양산해서 일본, 광저우, 베트남에 사용해 다수의 사상자를 만들었다.[59][60]
3.17. 일본
시즌 3 1화에서 일본 남부 오키나와에서 한 어머니가 치료제를 넣었음에도 아이가 아프자 "조금만 더 필요한거야" 라면서 다시한번 치료제를 맞추려 하지만 아이가 버티지 못하고 사망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시즌 3 중후반에는 비중있게 다루어 지는데, 일본의 바이러스가 다른 나라에 비해 워낙 강하게 퍼진 이유는 모두 중국의 일본 문화말살 및 영토차지가 목적이였다.
모든 일본인들, 그리고 타케하야와 부하들에게 백신이 통하지 않았던 것도 중국이 쏜 녹색가스 미사일에 의해 백신의 항바이러스 작용이 막히고 오히려 병을 퍼뜨리는 격이 되었던 것이였다.
이후 펭이 직접 부하들과 함께 도쿄에 있는 기록소에 가서 기록들을 파괴하지만 네이선 제임스호에 협력하게된 타케하야의 복수의 검에 맞아 죽는다.
사건종료 후 타케하야는 일본에 남아 재건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과 함께 하차한다.
3.18. 대한민국
홍콩에서 한국 대사가 등장하며 어떻게든 정부가 존속됐다는 모습이 보였고[61], 시즌 3 8화 말미에서 펭이 '한국 진공'이라는 이야기로 다음 목표는 한국인것을 언급했다.[62]그리고 9화에서 급습한 무기공장에서 생산된 화학무기의 목표는 인천이라는게 밝혀진다. 다행스럽게도 해당 화학무기를 싣고 가던 구축함은 네이선 제임스가 발사한 미사일에 격침되어 일본처럼 대량학살을 당하는 일은 면하게 된다.
3.19. 그리스
시즌 4가 지중해 인근에서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나온다. 시즌 3 이후 챈들러가 가족들과 함께 이주를 해 어부로 살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안전하고 평화로워 보이지만 군벌이 세금이라는 명목으로 어부들에게서 물고기를 가져가는 상황이다.수도인 아테네는 몇달 전 부터 전력공급이 끊긴것으로 나온다.
3.20. 튀르키예
시즌 2에서는 치료제를 만들기 위한 연구소가 이스탄불에 있다고 언급이 나오지만 HMS 아킬레스에서 발사 된 미사일로 연구소가 파괴된 것으로 나온다. 시즌 4 시점에서는 터키 일부 지역이 전쟁상태에 돌입했다.3.21. 영국
시즌 4 시점에서 정부가 아직 존속해있는지 영국정보부의 요원 플렛처가 네이선 제임스에 탑승해 있다. 정부는 존속했지만 상황은 그리 좋지 않은지 식량을 두고 서로 싸운다는 이야기나 면역자들과의 전쟁에 의해서 파괴되지 않은 공군기들은 연료와 파일럿 부족으로 운용할 수 없어 실질적으로 공군이 해체되었다는 말도 나온다. 그리고 미국과 함께 행동하고는 있지만 미국과는 더 이상 특별한 관계가 아니라며 MI6가 미국과는 다른 독자적인 행동을 하려는 움직임도 있다.4. 에피소드 목록
4.1. 시즌 1
- E01. Phase Six
몇개월 후 미사일의 테스트는 성공적으로 끝나고 제임스호는 상부와 연결하여 무선침묵 해제를 요청하지만 상부의 반응은 무기한 임무연장 지시였다.
챈들러 함장이 이유를 되물을려는 찰나 통신은 다시 끊기고 제임스함은 의미없이 북극해에서 머물고 있었다.
그동안 레이첼 박사는 빙하에 상륙하여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러시아군 헬리콥터가 그들을 습격한다.
헬리콥터들을 격추하고 박사가 제임스호로 돌아오자 박사를 추긍한 챈들러 함장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는데,
제임스호의 미사일 테스트 임무는 위장이었고 진짜 목적은 "바이러스 학자" 레이첼 박사가 전세계를 휩쓴 전염병의 치료제를 만들수있는 물질을 찾아내는 것이었다.
사실을 알게 된 챈들러 함장은 상부와 연락하지만 대통령과 부통령은 질병으로 서거, 그 외에도 이미 인류의 80퍼센트가 감염되어 죽어가는 중이었다. 러시아군의 공격에 대해서도 '러시아 정부는 기능을 상실하여 탈영하여 개별 행동에 들어간 인원이 있다'는 정보를 듣는다.
이후 북극해를 벗어나 연료 재보급을 위해 프랑스의 무인 연료보급기지로 향하고 있던 도중 핵미사일이 파리에 떨어진다.
보급기지가 파괴된후 제임스호는 연료가 떨어져 오도가도 못할 위기에 처했는데 근처에 포류하고 있던 여객선을 발견해 연료를 보급한다.[64]
그 후 백신 제조를 위해 연구소가 있는 플로리다주 잭슨빌로 향하지만[65] 출발 당시 연구소와 펜타곤, 대통령 벙커 그 어느 곳하고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파악한 챈들러 함장은 플로리다 해안에 도착해서도 연락이 없자 지상 고정 연구소에서 백신을 제조하기엔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 레이첼 박사에게 함내에서 백신 제조 가능 여부를 물어본뒤 쿠바의 관타나모 기지로 뱃머리를 돌린다.
- E02. Welcome to Gitmo
텍스에게 관타나모 기지 감옥에 갇혀 있던 테러리스트가 기지를 점거한 상태라는것을 들은 상륙대 인원들은 테러리스트들을 모두 사살한후 양질의 연료를 재보급한다.
상황 정리후 택스는 제임스함에 합류하게 되고 항해를 나서기 위해 준비하고 있던 함교에 영국식 영어로 무전이 들려오고 자신들을 HMS[67]서퍽 이라고 밝힌다. 챈들러 함장은 별 의심없이 입항을 허가하지만 알고보니 그 배는 러시아 해군 소속 키로프급 핵추진 순양함이었다.
- E03. Dead Reckoning
챈들러 함장은 원형물질만 넘기는 것으로 협상을 해보려 했으나 결렬되고 배로 돌아온 챈들러는 키로프급 몰래 관타나모 만을 빠져나갈 계획을 세운다.
그후 수심확인을 위해 잠수부를 보내서 측정하던 도중 러시아군 RIHB보트가 잠수부를 사살한다.
이에 챈들러는 RHIB보트 전방 10야드 앞에 127mm 함포를 발사하여 보트를 전복시킨다. 그후 무전으로 루스코프에게 10초안에 대양으로 꺼지지 않으면 이번에는 명중시킬것이라고 협박하고 루스코프는 요구를 받아들여 대양으로 후퇴한다.
그날밤 토펫 박사는[69] 레이첼 박사를 협박하여 키로프급으로 대려가려 하지만 수병들의 저지로 실패하고 잡힌다. 챈들러 함장은 이를 이용해 관타나모 만을 빠져나갈 방법을 생각해내고 성공한다.[70]
- E04. We'll Get There
- E05. El Toro
- E06. Lockdown
- E07. SOS
- E08. Two Sailors Walk Into a Bar[74]
- E09. Trials
- E10. No Place Like Home (시즌1 종료)
4.2. 시즌 2
공식 SNS6월 21일 방영되었다. 첫 에피소드 두 개는 한꺼번에 방영하고, 나머지는 종전과 같이 주 1회로 방영한다.
E01. Unreal City
E02. Fight the Ship[77]
E03. It's Not a Rumor
E04 Solace
E05 Achilles
E06 Long Day's Journey
E07 Alone and Unafraid
E08 Safe Zone
E09 Uneasy Lies the Head
E10 Friendly Fire
E11 Valkyrie
E12 Cry Havoc
E13 A More Perfect Union
4.3. 시즌 3
시즌 2 엔딩에서 시즌 3가 나올거 같은 뉘앙스를 풍겼는데...폴링 스카이 시즌 5 마지막 에피소드에 새 시즌을 발표한다는 예고편을 추가했으며, 2016년 6월부터 방영 시작되었다.
미국이 전 세계로 치료제를 보급하지만, 중국에서 치료제를 독점한다는 의혹이 나와 USS 네이선 제임스가 아시아에 파견된다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주 배경은 베트남과 홍콩등 아시아권이며 일본 남부지역이 1화에 등장하며 에피소드가 시작한다.
시즌 3 예고편
E01. The Scott Effect
베트남에서는 대원들이 납치되고 홍콩에서는 챈들러가 탈 비행기가 폭파된다.
E02. Rising Sun
E03. Shanzhai
E04. Devil May Care
E05. Minefield
E06. Dog Day
E07. In the Dark
E08. Sea Change
E09. Eutopia
챈들러가 화학무기를 개발하는 섬에 처들어 갔으나 섬은 이미 비어있었고, 섬에 남아있던 종이를 보고 사샤가 다음 목표는 인천이라고 한다.
E10. Scuttle
E11. Legacy
E12. Resistance
E13. Don't Look Back
4.4. 시즌 4
시즌 4 한글 예고편8월 20일 방영.(한국시간 21일)
전염병에 이어 대기근에 맞서는 미해군이 주 내용이다. 다시 식물로 전염되기 시작한 레드플루에 의해 대기근을 맞은 세계에서 대기근을 해결할 열쇠가 되는 씨앗을 확보하기 위해 싸우는 내용이다. 대서양, 아시아에 이어 이번에는 지중해 지역이 무대다.
E01. In Media Res
E02. The Pillars of Hercules
E03. Bread and Circuses
E04. Nostos
E05. Allegiance
E06. Tempest
E07. Feast
E08. Lazaretto
E09. Detect, Deceive, Destroy
E10. Endgame
4.5. 시즌 5
시즌 5 예고편2018년 여름 방영. 트레일러의 내용상 무대는 중남미로, 레드플루가 아닌 컴퓨터 바이러스에 의해 벌어지는 일을 해결하는 미해군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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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등장 군함
5.1. 네이단 제임스함
자세한 건 네이단 제임스함 문서 참조.5.2. 비예르니함
작중 러시아 북방함대 기함이자 해군 제독 콘스탄틴 루스코프의 기함. 함종은 키로프급 핵추진 순양함. 모티브는 키로프급 중 유일하게 운용중인 4번함 표토르 벨리키일 가능성이 높으나[78] 작중에서 'old version' 및 'mothballed in 90s'라는 표현을 고려했을 때 이전 함일수도 있다.헬리콥터만 5대[79]에 경비정만 최소 2대를 갖춘 군함. 네이선 제임스 함보다 배수량이 많은 것 때문인지 웬만한 대미지는 약간 수리해서 운용가능할 정도로 강력한 함선으로 묘사된다.
시즌1 8화에서 네이선 제임스 함 승조원들에게 사보타주를 당해 기관실 인원 대부분이 죽거나 다치는 등 상당한 손상을 입은 데다 닐슨이 빠져나오기까지 해서 바다 위에 떠있을 뿐 아수라장이 됐을 것으로 여겨졌는데, 시즌 2에서 닐슨이 구명정을 타고 미국 해안가로 표류해온 것으로 아예 침몰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실제 촬영은 USS
아이오와급 전함에서 했다고 한다. 시즌 1 8화에서 키로프의 그것과는 명백히 다른, 특히
3연장 주포가 달린 모습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대신 원경에서 본 키로프급의 모습이 잠깐씩 나온다.5.3. 아킬레스함
시즌 2에 등장하는 영국 해군의 아스튜트급 잠수함. 전염병 때문에 면역인 램지형제를 제외한 모든 승무원이 사망한 이후 두명이 함을 접수한다. 이후 유럽 각지에서 면역인 사람들을 모아서[80] 잠수함을 운용한다. 승무원 전원 전염병에 면역이기 때문에 기존의 악역들과 다르게 목표는 백신 확보가 아니라 백신 제조를 방해하는 것이고,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세계 각지의 연구소를 미사일로 파괴하며 유일하게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네이선 제임스를 격침시키려고 한다. 이들의 사상은 선천적인 면역을 신격화한 '우리들은 선택받은 자들이다'로, 이를 통해 유럽의 생존자들을 규합하고 미국에도 손을 뻗치고 있었다.시즌 2 11화에서 어뢰에 맞고 부상, 12화에서 부함장과 텍스, 그린이 제압한 해안가의 대함미사일포대와 네이단 제임스함의 함포[81]를 맞고 침몰한다.
5.4. 헤이워드함
미국의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번호는 DDG-157.조 메일란 중령이 이끄는 구축함다.
포모사 해전에서 미사일이 날라오자 네이단 제임스함에 지원을 요청했으나 네이단 제임스는 함교 유리창이 깨져서 챈들러를 포함한 함교 인원들이 전부 부상당한 상태였고[82] 결국 미사일을 맞고 대파된다. 다행이도 새클튼 신세는 면했다.
그러나 대파당했기에 결국 배를 버리고 탈출했고 포모사 해전 종료후 20명 사망, 80명 부상이라는 피해를 남기고 구조된다.
5.5. 새클튼함
미국의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이쪽은 대파당한 헤이워드와 달리 미사일 3방을 맞아서[83] 함장을 포함해 전원 사망한다.
5.6. 해룡함
중국 구축함. 인천을 공격하기 위해 중국 미사일포대의 호위를 받으며 인천으로 향하지만 네이단 제임스의 반격에 박살난다.[고증오류]5.7. 헤난함
중국 구축함. 네이단 제임스함에 승무원들이 납치[85], 이를 이용해 헤난을 샌프란시스코로 보냈고 결국 지역지도자들의 손에 파괴된다.6. 각종 오류 및 비판
- 러시아 해군이 CH-53과 OH-58을 타고 습격한다. 여기에 CH-53은 공대지 미사일까지 발사하기도 한다.[86] 첫 티저때부터 논란이 되었고, 이 때문에 적이 내분된 미군이 아닌가라는 예상까지 나왔지만, 결국 기대가 무색하게 러시아군이었다는 것에 많은 밀덕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겼다. 범유행전염병이 퍼져 정부와 군이 사실상 사라진 상황에서 미군의 무기를 탈취[87]하였을 수도 있다지만, 애초에 첫 등장부터 러시아군임을 군인들이 평범하게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별 의미없는 추측에 가깝다.[88]
-
주인공측이 무조건적인 선으로 나오는 것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부분. 대충 망한 미국은 물론이고 자기 나라도 아닌 곳들에 들르면서 자기들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데 시청자가 볼 땐 이게 맞는 건가 싶을 때가 많지만 작중에서는 거의 무조건 옳은 일로 취급된다. 특히 시즌1에 나오는
관타나모 수용소에서 아랍계 테러리스트들을 상대하는 장면은 실제 관타나모 수용소가 어떤 곳이고 거기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생각하면 여러모로 불편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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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보정도 지나칠 정도로 많이 받는다. 시즌 1 제1화에서 러시아 해군(?)의 헬기에 습격당하면서 분명히 미사일에 함체를 크게 피격당하는데, 이후 드라마 진행경과를 보면 함선에 손상부위는 커녕 흠집조차 전혀 묘사되지 않는다. 또, 미군은 러시아 측 통신을 기가 막히게 다 잡아내는데다 시즌 1에서부터 무슨 일개 수병들이
키로프급 핵추진 순양함에 잠입을 해 깽판을 치고 임무를 다한 뒤 적함을
폭☆8 시키지를 않나, 수병들이 상륙전을 능히 수행하지를 않나... 시즌 4에 가면 아예 '대놓고 그리스
초계함[89]에 '충각 돌격'해 무슨 범선시대 마냥 내부의 그리스 해군들과 '함상 총격전'을 벌인다.[90] 톰 챈들러' 함장과 대니 그린 대위 같은 주인공 보정 떡칠된 인물들 휘하에서 온갖 일을 다 겪다 보니 선원들이 다 괴물이 된 모양. 아무리 그래도 시즌 마지막, 그것도 수백의 적이 우글거리는 적선에 침투한 마당에 부상자조차 나오지 않다니...
정작 사전 침투한 챈들러 함장과 사샤 쿠퍼 요원만 총 맞아서 부상당했다.드라마 진행 내내 늘상 있는 총격전에서 사망한 주인공측 사람들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우선 함장부터가 중무장을 하고 현장에서 뛰는 거야말로 '주인공'이니까 가능한 얘기.
- 반면에 적이나 주변인물들은 몹시 무능하다. 러시아 애들은 자기네 함선에 올라탄 미군들이 무선을 신나게 해도 못 잡아낸다. 루스코프 제독이 챈들러가 모조리 읽어낼 것을 감안해[91] 침묵을 명령했다고는 해도 문제. 부제독급의 고위장교진이 탑승한 배에서 부제독 본인은 물론이거니와 그 밑의 장교들도 영어를 모른다고 둘러댈 수도 없다. 이후에도 적이 탈출구로 쓸 위치에는 매복하고 있었다지만, 그 전에 '보트를 타고 접근할 때까지 못 알아챈 건가?' 하는 문제가 남아있다. 시즌2에 나오는 해적 소속 아스튜트 잠수함의 음탐사는 최신예 잠수함에 탑승한 주제에 무려 수상함의 음문을 찾지 못하고 함장은 굳이 그걸 공격하겠다고 액티브 소나를 켜서 발각된다. 시즌 2, 3의 멸망한 미국 내부 세력들은 잔존 정부 요인 및 시설과 물자를 휘어잡아놓고선 고작 구축함 하나의 승무원들에게 지략이나 전력이나 다 밀리며 협력자들은 고작 구축함 하나에 의존해야만 어찌 어찌 일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나온다. 제대로 된, 큰 도움을 주는 세력은 아무리 세계가 막장화 되었다지만 등장하지 않는다. 시즌3에서는 중국 구축함이 미사일 단 1발 만에 임무목표인 인천에 미사일을 쏠 겨를도 없이 굉침당하는 장면까지 나오는데 탄약고와 같은 치명적인 부위에 피격당한 게 아닌 이상 무리수.
- 작 중에서 나오는 네이선 제임스함의 수병들의 무장 상태도 무슨 네이비 씰 마냥 그려졌다. 처음에는 레일과 탈착형 기계식 조준기나 달린 M4 카빈이나 쓰다가 슬슬 무장이 업그레이드 되더니, 시즌 4 마지막이 되어서는 이제는 대부분 옵틱들을 단 Mk.18 CQBR과 H&K HK416으로 무장을 하지를 않나...[92]
- 반면 적성세력의 장구류 고증은 눈물날 정도로 개판이다. 러시아 해군 보병이 VSR 전투복에 미제 전술조끼를 차고 다닌다. VSR 전투복은 98년부터 플로라 전투복으로 교체되었으며 2008년부터 디지털 플로라 전투복으로 갈아탔기 때문에 작중에 등장할 수가 없다. 또한, 루스코프 제독과 그의 부하 장교들이 입고 있는 차이나 칼라 형태의 제복은 2000년대 말 복제개정 때 폐지되어 사라진 옷이고, 루스코프 제독의 견장도 그의 계급인 상장의 것이 아니라 2013년까지 쓰인 대장 계급장이다. 중국 인민해방군의 개인화기는 더욱 가관이다. 시즌 3 초반에는 중국에서 제작한 화기인 QBZ-95가 나왔지만 후반으로 가면서 들고 있는 화기가 H&K G36이 되는가 하면 트럭에 탑재된 기관총은 M1919 브라우닝이다.
-
상위 문단에 서술된 대로 각종 군함들의 고증도 문제다. 시즌 1부터 키로프급의 형상이나 어디 창고 깊이 들어앉아 있을 핵무장
P-700에 달리지도 않은 3연장 포 등 각종 오류를 만들어 내지를 않나... 시즌 2에선 적대세력이
영국 해군의
아스튜트급 잠수함을 노획하여 CDC연구소를 미사일로 폭격하는 장면이 있는데, 아스튜트급 잠수함은 탄도미사일을 안 쓴다. 게다가 발사 후 산개되는 장면또한 탄도미사일의 항적과는 다르다.
토마호크 미사일과
트라이던트를 착각한듯. 다만 탄도탄이라는 언급은 함교에서 나온거고 지상에서 관측한 네이비씰은 토마호크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 문제는 그렇다면 SM-3로 요격한 게 고증오류가 된다. 해당 아스튜트급 잠수함은 주인공 함선과 교전하면서 유도어뢰는 어디다 내팽겨쳤는지 2차대전에나 썼을 무유도 어뢰를 갈겨댄다. 시즌4에서는 에피소드4부터 출연하는
그리스 해군 군함을 히드라급이라고 언급[93]하는데 실제로 나오는
군함은 엘리급이다. 함명 및 함번이야 가상으로 할수도 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결정적으로 극에서 보여준 배의 함수에 장착된 무장이 실제와 다르다. 오토멜라라 76mm 62구경장 함포와 8연장
Mk.29 런처는 엘리급의 무장이며 히드라급에는 5인치 mk45 함포와 팰렁스 CIWS가 달린다.
- 또한 작중에서 USS 네이선 제임스함은 AN/SPY-1 레이더를 탑재한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의 명성이 무색할 정도로 근거리 전투를 많이 펼치는데, 탑재된 이지스 레이더의 성능을 감안하면 말도 안되는 상황이다. 시즌 1에서 네이선 제임스 함이 헬기 무리에게 미사일을 몇 발 맞는데 실제로는 헬기가 미사일 사거리 근처까지 접근도 못하고 전부 격추되어야 정상이다. 또한 시즌 5에서는 2차대전 시기의 전함에게 함포로 두들겨 맞아 빈사 상태에 빠지는데 애초에 그 정도 크기의 전함이 함포 사거리로 접근할 때까지 발견하지 못한 것은 아주 심각한 고증 오류이다.[94][95]
- 사실 이 부분이 가장 큰 문제인데, 원래 핵전쟁 후를 다룬 원작소설의 배경을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바꾸면서 정작 실제 병리학적 자문이나 연구는 전혀 없었는지 감염병 관련 고증이 개판이다. 이지스함이 모든 출입구를 봉쇄할 경우 외부의 화생방 공격으로부터 승무원들을 방어할 수 있는 건 맞지만 그러한 봉쇄조치가 제대로 묘사되지도 않을 분더러 승무원을 통한 감염을 막을 수는 없다. 실제로 COVID-19 팬데믹 당시 각국 해군에서 승무원 집단감염으로 작전불능 상태가 된 배들이 수두룩하다. 샤를드골급이나 니미츠급 항공모함과 같은 핵심 전략자산들도 전염병 감염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그런데 이 드라마에 나오는 승무원들은 제대로 된 격리조치나 함선 세척 및 보호의 착용은 커녕 방독면이나 마스크 같은 기본적인 보호구 착용조차 제대로 안 한다. 이 외에도 오염이 의심되는 장면이 너무너무너무 많다. 현실적으로 따지면 얘네 시즌 1에서 빈 배에 올라탄 장면부터 다 죽었어야 한다. 여기에 더해 뜬금없게도 시즌 2에서는 그 심각한 전염력과 치사성이 무색하게 어마어마한 수의 면역자들이 튀어나와 큰 세력을 형성하고는 주인공들과 다 같이 방독면도 안 쓰고 돌아다닐 정도로 바이러스의 위협에 대한 의미가 줄어든다. 실제로 따지면 면역자들은 자기들만 병이 발현되지 않을 뿐이지 충분히 다른 사람에게 병원체를 옮기는 보균자로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등장인물들의 행동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짓인지는 더 말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정반대로 시즌 3에서는 면역자라는 게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중국이 사용한 화학무기에 노출되면 면역자들도 죽으면 말이 되니만 작중에 나오는 화학무기는 도대체 어떤 기전인지 치료제가 바이러스에 작용하지 않게 하는 방식이라 면역자나 치료제를 먼저 접종 받은 경우에는 효과가 없다. 아니면 무슨 미국인들만 면역이 잘 되는가보지... 어쨌든 작 중에 나오는 아시아 국가들의 인구 수를 생각해보면 어색한 설정이다. 여기에 더해 이후 시즌에서는 판데믹으로 세계를 멸망 직전으로 몰고 간 "독감"의 변종이 식물한테 감염되어 대기근이 일어난다는, 인수공통감염병을 넘어 아예 생물의 계통 자체를 넘어버리는 괴이한 설정을 만들어 내 극을 이끌어가기까지 하니 그냥 생물학 쪽 고증은 손을 놓았다고 봐야 한다.
7. 관련 항목
[1]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함선이다. 원작소설에서 USS 네이단 제임스는 DDG-80이다. 시즌 1은 DDG-97, DDG-104, DDG-105에서 시즌 2는 DDG-108에서, 시즌 3는 DDG-91에서 시즌 4는 DDG-104에서 촬영되었다.
[2]
그중에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정부 고위 관료들이 포함되어 있다
[3]
원작소설에서는 TV판과 달리 핵추진 군함으로 나온다. 소설의 묘사에 따르면
스프루언스급을 원자력으로 개조한 '네이선 제임스급'의 1번함이다.
[시즌3]
시즌 3에 진급.
[시즌5]
시즌 5에 초고속진급.
[6]
작중 레이첼 박사의 스승이 남긴 메세지에는 공중살포와 같은 메커니즘(100% 작동한다고 장담한)이 있다고 했으나 램지 형제가 이끄는 다국적 병력에 의해 연구소가 습격당해 인원들이 몰살당하고 컴퓨터가 파괴되어 화이트보드에만 간단한 구조 설계가 남은 상태여서 거기서 다시 연구하기 시작한다.
[7]
닐슨은 자신의 몸에 실험을 하다가 바이러스가 폐에 정착돼서 숨쉴때마다 비면역자들을 죄다 죽여버리게 된다.
[8]
램지 형제가 이끄는 다국적군의 잔당. 지상에 배치되어 미국 장악을 위해 작전을 벌이던 인원으로, 마지막 화에서 상점에 있던 레플리카 미 해군 군복을 입고 미 해군 행세를 하다 일을 터뜨렸다. 사건 종료 후 마지막까지 남은 인원이 죽인다.
[시즌3]
시즌 3에 진급.
[시즌5]
시즌 5에 초고속진급.
[11]
시즌 1 4화에서 퀸시 토펫 박사를 심문할 때 이전 경력을 살짝 말한다.
[12]
전원을 조작할 수 있는 통신실에 어떻게 들어갔나 하면 자료실에 구금되었을 때 자료실 내부의 해치를 통해 탈출한 것. 마침 화력발전소에 난리가 난 덕에 그랜더슨의 경찰 중 일부가 증원을 위해 함을 나갔고 통신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비슷한 시각 몸을 빼내는 데 성공한 수병들이 경찰이 철수한 병기고를 접수하여 무기를 챙긴 다음, 카메라에 대고 전등을 끄도록 하여 대부분의 수병이 갇힌 식당칸을 장악하여 탈환전에 들어간다.
[13]
그린 대위는
네이비 씰이 아니다. 그가 착용하고 있는 기장이 해군특수전(Special Warfare - SEAL) 기장이 아니므로, 특수부대원이기는 하나 해군특수전 과정을 이수한 경우는 아니기 때문에 네이비씰로 볼 수 없는 것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그를 네이비씰이 아닌 산악전(Mountain Warfare) 전문가로 언급하기도 했고, 정황상 종합해 볼 때 그는 SEAL이 아닌
SWCC 대원일 가능성이 있지만 지금까지는
SWCC은 규모가 작기에 장교가 없다. 해군 EOD 경우도 해군 특수작전부대에 속하며 EOD 장교일 가능성도 있다.
[14]
러시아 군함이
영국 해군 함선으로 위장해서 접근할 수 있었던 것도 인질로 잡혀있던 그의 아내 때문이었다.
[15]
볼티모어 측에서 요구한 것은 백신 및 치료제에 필요한 극지방 바이러스 원종. 실험실에서 수술도구를 챙긴 군의관과, 어느새 눈치를 챈 슬래터리 부장이 작정하고 숨김으로서 유출을 막는다.
[16]
이 드라마에서 중위와 대위를 전부 Lieutenant라고 해서 잘 구분이 안 갈 수도 있지만, 계급장을 잘 보면 은색 굵은 작대기가 하나이다.
[17]
시즌 3에 진급.
[18]
시즌 5에 초고속진급.
[19]
군함의 기관장은 장교 보직으로 함내 장교서열 3위이다.
[20]
이전 버전에선 대위라고 했는데 대위는 은색 작대기가 2개인데 그녀의 계급장을 보면 금색 오크잎이다.
[21]
국내에서는 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재스퍼 시트웰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22]
감염 표식이 있는 빈 집에 대충 짐을 풀려던 중 그랜더슨과 볼티모어의 진상을 알아챈 소년에게서 약간의 정보를 얻는다.
[23]
미국 백악관이랑 통신할때 챈틀러 함장이 러시아 해군의 공격을 받았다고 하자 러시아는 이미 정부능력을 상실했다고 말한다. 작중에서 러시아 해군이 내린 최후의 명령은 귀환 명령이었는데 루스코프는 무시하였기 때문에 사실상 반란군이다.
[24]
물론 시나리오 작가나 베이 감독이 단순 연출면으로 넣은 설정이라고 볼 수도 있다.
[25]
정확한 계급은 알 수가 없는데, 루스코프가 쓴 책에서 언급된 바이오그래피에서의 계급은 상장이지만 정작 등장할 당시 달고 있는 계급장은 별 4개, 즉 2014년 계급장 개편 이전의 러시아 해군 대장 계급장이다.
[26]
에피 3에서 Former Vice Admiral이라고 소개한다. 전직이라는 의미가 원래 은퇴한 상태였는지, 러시아 연방 자체가 무너져 사라졌다고 보고, 알아서 소속을 포기한 것인지는 불명확하다.
[27]
루스코프 제독은 어차피 프랑스라는 국가 자체가 죽어 있는 상황이었다며 별로 개의치 않았다.
[28]
아주 틀린 말은 아니었다. 이후에 밝혀진 대로 스콧의 백신은 '인간 유전자'를 포함한 닐스의 바이러스 특성상 승조원 한 명이 사망했다. 뭐 이내 '극지방 원종을 트로이의 목마로 삼아' 해결하긴 한다.
[29]
주입시킨다기 보다는 짜내는것에 가깝다, 곰돌이 속에 튜브형 바이러스 엑기스를 넣어두고 아이들이 이걸 껴안거나 꽉 쥐어서 약을 짜내면서 곰돌이를 전해주는 식.
[30]
바이러스를 체조직에서 떼내는 유전자 가위를 주사받았는데 이미 몸에 바이러스가 융합된 수준인 닐스 소렌선이 이걸 주사받으면 반드시 죽는다. 증언을 통한 정황 조사로 전후사정을 대충 밝힌 챈들러 함장은 '민간 사법부에 넘길 수 있을 때 넘기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31]
미국 대통령 사망시 승계 서열은 부통령 다음이 하원의장이다. 상원의장은 부통령이 겸직하기 때문에 미 국회에선 하원의장이 우리나라의
국회의장에 가까운 지위를 가진다.
[32]
또는 그랜더슨 세력. 정식명칭이 등장하지 않았기에 이렇게 표기.
[33]
자신들같이 교육받은 인텔리전트 엘리트 계층이 아닌, 서민계층들은 현재의 혼란상황을 이용해 세상을 안 좋은 쪽으로 몰고간다며 자신들이 나서서 그걸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34]
더욱더 가관인게 일본인 박사가 사람들 죽이는데 쓰는 약은 빠르고 편한 죽음을 준다고 했다라고 말하면서 죽는다.이쯤되면 진짜 괴물인듯
[35]
대본에 나온 이름.
[36]
단순히
개발도상국 시골마을에서 으스대고 사는 엘 토로였다면 썰려나갔을 듯 하다.
[37]
니카라과 파트에 나온 엘 토로가 지역주민들을 은근 무시하고 괴롭히고, 수탈대상으로 삼은 것과 대비된다.
[38]
토르스발이 경찰 출신이라 그에 대해 민감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군벌 조직이 미 해군에게 부수 피해를 야기할 경우 생길 미래의 문제를 감당할 여력이 없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후에 챈들러 함장이 이들과 함께 그랜더슨의 본거지를 칠 때 발전소에 어그로가 끌려 병력이 몰려간 상태에서도 상당 수의 인원이 남아 토르스발의 군벌과 교전한다.
[39]
토르스발의 민병대가 있던 걸 보면 볼티모어나 그 인근인 듯.
[40]
주택및 도시개발부 장관{Secretary of Housing and Urban Development}, 한국으로 치면 '국토교통부 장관'이다.
[41]
사연도 참 어이없으면서도 안타까운 것이, 봉쇄를 무시하고 이미 감염된 자기 아들을 데려왔다가 대피소에 감염이 퍼졌고, 심지어 병에 걸린 나머지 가족은 자기 손으로 죽였다. 자연면역자라 죽을 방법이라고는 기껏해야 권총자살 같은 정도에 불과한데, 헤매던 과정에서
램지 형제의 자연면역자 운운하는 거에 홀라당 넘어가버렸고, 납치 이후 함내에서 손목을 그어 자살을 시도한 이후 모든 진실을 낱낱이 털어놓고 챈들러 함장과 아픔을 공유한 뒤에야 정신을 차린다.
[42]
중국도 타카하야를 잡기 위해 섬들을 수색을 하고 있었으며, 펭 조차 타카하야에 대해서 공통의 적이라고 말 할 정도다.
[43]
정확하게는 팽의 배에 일본도를 찌르는데 팽이 더 깊숙하게 일본도를 찔러넣어 자살한다.
[44]
피라미드가 있는 걸로 봐서
기자 지역인 듯.
[45]
정확히 말하면 해군에서 보낸 헬리콥터가 공격했다.
[46]
바이러스가 곳곳에 퍼졌다면 코스타리카라고 안전할 턱이 없다. 이미 세계 곳곳이 '정부는 뭐하냐'며 폭동이 일어나는 등등 난리가 난 상황에 코스타리카라고 조용할 이유는 없다. 니카라과 정글을 택한 이유도 '사람이 살지 않아' 바이러스의 영향도 없고 폭동 등등의 난리도 터질 염려가 적기 때문.
[47]
사실 군벌이라고 하기도 그런게, 장악한 지역은 고작 마을 하나 정도에 병력은 15명 이하이다.
[48]
작중에서는 출동 몇주전 부터 신호를 잡았으나 무시하였다.
[49]
시즌1 1화에서 이미 대통령과 부통령이 죽어서 하원의장이 대통령대행을 맡고 있었다.
[50]
나중에 시즌 3에서는 전염병이 휩쓸고 지나가는 동안 총 6번 씩이나 대통령이 바뀌었다고 한다.
[51]
에이미의 사상으로 미뤄보건데 아마 이 인물이 벙커에 붉은 독감을 퍼뜨렸을 가능성이 있지만 운 없게 벙커에 피신한 인원 중 감염자가 있어 독감이 퍼졌을 가능성도 있는 만큼 확실하진 않다. 에이미의 증언은 "연방정부 요인 전원이 대통령 벙커에 들어가는 건 위험하다고 여겨 거절했는데 아니나다를까였다"고.
[52]
작중에서 붉은색 스프레이로 X자로 표시해 놨다.
[53]
감염자 시체를 태워서 발전소를 돌린다.
[54]
작중 인물들의 언급에선 올림피아가 도시인지 지역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저 '경기장 이름이 올림피아'니까 올림피아라고 말할 뿐.
[55]
거기다 에이미가 언급한 화력발전소와 거리도 지척이다.
[56]
본래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이었는데, 대통령 이하 자신윗쪽까지의 대통력직 승계자들이 죄다 죽거나 실종된 상황인지라 대통령직을 승계받는 인물이다.
[57]
수력발전소를 통한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하다고 한다, 연료도 아니고 일반인을 불태워서 전력을 얻던 볼티모어보단 훨씬 더 효율적이다,또한 비면역자 생존자 함대(낚시배 등등이 모여있는) 중 일부가 본함대에게 나 여기왔다가 고급요리도 만들수있을만큼 식재료 받았어! 어서와! 라는 무전을 보낸다.
[58]
램지가 세뇌시킨 대통령을 되찾은 탓에 램지는 선전공작으로 넘어가 네이선 제임스를 군벌함으로 묘사해서 가짜 백신으로 사람을 유혹한다고 선전하던 중이었는데, 잠수함의 어뢰를 이용해서 네이선 제임스가 비 면역자 생존함대를 공격해 폭파시킨것처럼 꾸민 동영상을 미국 전역에 뿌려버렸다, 그와중에 닐스 마저 사망해버려서 이 프로파간다 전쟁에서 닐스라는 최대의 원흉없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라며 피곤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59]
광저우에서는 제시의 가족이 희생되었고 베트남은 중국과의 국경지역의 군인들이 사망한다. 그리고 일본은 사멸한다.
[60]
마지막으로 생산 된 미사일들은 한국에 사용 될 예정이였다. 다행이 해당 미사일을 싣고 가던 구축함은 네이선 제임스에서 발사 된 미사일에 격침되어 대량학살을 막을 수 있었다.
[61]
대사의 말에 따르면 한국 역시 치료법을 개발중이고, 시간만 허락된다면 치료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을 보아 독자적으로 치료법을 개발을 시도할 정도의 인프라도 남아있는것으로 추정된다.
[62]
이때 나오는 지도를 보면 이미 대만과 동남아시아까지 붉은 라인으로 표시가 되어있고, 일본은 큐슈와 주코쿠 지방까지 표기되어 있다. 한반도는 북한과 서울, 경기도, 충청도 해안지대, 강원도 북부를 경계로 선이 그어져 있다. 다만 지도의 내용이 단순히 세력권의 문제인지, 자신들의 '녹색구름'을 여기까지 살포한건지, 직접적인 군사적 움직임인지는 나오지 않는다.다만 베트남의 상황을 보면 군사적 도발 및 화학무기의 살포 계획 및 실시구역을 표시한게 맞는듯.
[63]
러시아군 헬리콥터 공습 당시 헬기의 좌표가 이 인근이다.
[64]
안 그래도 민간 여객선에서 징발한 저급 연료인데 여객선에 있는 사람들은 이미 사망한 상태라 선박에 며칠간 방치된 연료의 상태는 매우 좋지 못했다. 바로 다음화에서 기관장의 보고를 들어보면 '연료가 엄청 더러운데 계속 질이 나빠지고 있으니 엔진이 터지기 전에 관타나모 기지에 제때 도착해야 한다'고 부장에게 보고한다.
[65]
메이포트 군항은 잭슨빌 관할로, 잭슨빌 시내에는 여러 연구소가 존재한다. 물론 작중에서 언급하는 연구소는 200마일이라는 언급으로 봐서 시내가 아니지만(메이포트 군항과 잭슨빌간의 거리는 18마일 즉 30km 거리다.), 일단 메이포트 군항으로 향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니 메이포트로 향한다.
[66]
Private Military Company
민간군사기업의 약자.
[67]
영국국적 군함의 이름에 붙는 접두어.
[68]
알레이버크급이 키로프급에게 근거리에서 저런 협박을 당하는게 이해가 안될수도 있지만 일단은 핵미사일을 싣고 있으니... 루스코프 역시 '프랑스에서 우리가 뭘 했는지는 봤지?' 라며 압박을 가한다.
[69]
사실 키로프급에 아내가 잡혀있었다. 무전기의 영국여성이 그의 아내였던것.
[70]
산호로 막힌 구간은 어뢰로 뚫어 빠져나가고, 인질을 가장한 수병 둘이서 폭탄을 잔뜩 실어다가 돌진시키고 바다로 뛰어드는 것. 혼란을 틈타 탈출에 성공하고 어찌저찌 구조 헬기로 수병 둘까지 회수하는데 성공한다.
[71]
3화의 이유로 담수화 시스템에 산호초가 낀다. 그로 인해 발전기에도 과부하가 걸리고...
[72]
'6일? 잘 쳐줘야 우린 이틀 이상은 물 없이 항해해야 합니다.
3일차면...'/'3일차에는 다들 죽어갈테지.' 이라고 슬래터리와 챈들러가 대화했듯 탈수 증세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73]
마약왕이 설치한 덫에 발린 뱀독 때문에 수병의 생명이 위태로웠다. 마약왕은 이 뱀독의 치료와 원숭이 포획을 조건으로 무기를 모조리 내놓고 조용히 꺼져버릴 것을 협박했고, 상륙팀은 잠시 이를 받아들이나, 이러한 범죄를 눈 뜨고 보내야 하는 것에 분노한 부장의 항의에 이들은 발길을 돌려 야습한다.
[74]
제목의 유래는 25분 경에 나오는 부장의 썰렁개그. "두 수병이 선술집에 기어들어갔고, (잔뜩 취한 채로) 선술집을 걸어나갔다. 그들을 다시 데려올 것이다. 함장님을 다시 데려올 것이다. 이상." 애초에 함장과 박사가 잡혀있는 진중한 상황이라 함교의 인원 어느 누구도 이 썰렁개그에 웃지도 않고, 괜히 기분 상한 부장이 주임원사에게 "농담으로 운 띄운 줄 알았더만." 이라고 투덜댄다.
[75]
신세계의 신 노릇을 할 생각인 루스코프가 백신 효과가 입증되면 돌려주기는 커녕 핵무기까지 동원해 가라앉혀버릴 심산이었을 즉 진짜 인질을 넘겨 항복하는 척, 함장에게 메세지와 만일에 대비한 면도칼을(함장과 박사의 키스씬은 이걸 위한 것.) 전달하여 백신 효과 운운하여 시간을 끄는 사이 구조팀이 진입, 모두 구조한다. 이 때 함장은 토펫 일가까지 모조리 구조한다.
[76]
위에 쓰여있다시피 국방정책자문회의 부의장.
[77]
부함장의 활약이 돋보인다.
[78]
표트르 벨리키는 현재 북방함대 소속이다.
[79]
시즌1 1화 5대(4대 격추), 8화 1대.본래 키로프급에는 헬기가 3대만 있다.
[80]
본래 아킬레스의 승무원이였던 숀과 네드는 영국군이고 네이선 제임스에 포로로 잡혔던 후안 카를로스는 스페인 해군 특수부대 출신이였다. 이 외에도 함 내에 이탈리아 국기 패치를 단 승무원이나 아일랜드 억양의 영어를 사용하는 병사도 존재한다.
[81]
거의 최소사거리 이내인데다 네이단 제임스 역시 어뢰를 맞아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려 탄약고를 침수시킨 탓에 4발의 포탄만 남았다.
[82]
챈들러, 슬래터리, 가넷, 러셀 지터, 알리샤, 타카헤야, 항해사등
[83]
함교, CIC, 함미
[고증오류]
여긴 미사일 한방에 침몰한다.
[85]
여기서 관건인것이, 다른 중국 구축함이 응답안하면 발포한다 하니까 슬래터리가 중국어로 써있는 키보드을 누르니까 다른 중국 배로 미사일이 날라가고 결국 침몰시킨다. 그러면서 슬래터리 왈, 언어가 다 같은 언어지 뭐.
[86]
거기에 공대함 미사일도 아니다. 그냥 평범한 공대지 미사일의 종류로 보인다.
[87]
위의 고증오류가 생각보다 심각하게 받아들여지자 이를 변명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지만 드라마 진행 중 헬기가 박살나는 것을 보고 챈들러가 뭐라고하자 키로프급의 함장이 직접 저 헬기 미국에서 갖고 온 거니까 괜찮다는 말을 한다.
[88]
뭐, 나중에는 이런 미군 대 미군이라는 구도를 바라는 여론을 신경쓰기라도 한 듯, 나중에는 위의 군벌 세력 등의 무장 집단들이 나타나고, 그 중 하나가 위에 전술 되었듯 챈들러가 네이선 제임스 함에서 잠시 퇴장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89]
함선에 씌여진 함번으로 보아 엘리급으로 보인다.
[90]
다만 이들의 목표물이 그 함선 내부에 있어 위험하게 그러한 임무들을 하는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한다.
[91]
시즌 1 1화부터 부상을 입은 채 생포된 러시아군을 잠시 심문하고 이후로도 루스코프 제독에게 '그리고 네놈은 더 이상 내가 알던 놈이 아니었다. 그저 협상을 위해 당신 밑의 사람을 죽일 뿐인 놈이지. 이제 3명을 더 죽일 작정인가?'라고 러시아어로 반격을 날리는 등 러시아어를 할 줄 안다.
[92]
Mk.18은 Mod.0이고, HK416은 대니 그린 대위와 같은 일부 특수작전의 주력 수행자들만 쓰는 것 같다.
[93]
또한 한글자막 제작자의 실수인지 극중 긴장감을 더하기 위한 의도인지는 알수 없으나 배수량이 4000톤인 히드라급을 1만톤에 육박하는 알레이버크급보다 더 크다고 언급하고 있다.
[94]
실제로 2차대전 시기의 전함과 현대의 이지스함이 맞붙는다면 전함이 40km 정도의 함포 사거리까지 접근하기도 전에 이지스함이 탑재한 기본 사거리 100km가 넘는 대함미사일에 두들겨 맞고 대파당하거나 경우에 따라 침몰하는 엔딩이다. 물론 전함이 이지스함의 근거리로 접근하는데 성공했다면 네이선 제임스함처럼 되겠지만 현실에서는 전혀 그럴 일이 없는게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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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는 다른 적함과 교전하느라 정신이 팔린 사이에 접근했다고 하는데 현대 해전은 견시탑에 앉아 있는 견시의 눈과 망원경이 아닌 레이더가 지속적으로 범위 내 여러 목표를 추적해 시현하는 디지털 스크린 위에서 이뤄진다. 그렇게 큰 레이더 상 표적을 놓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