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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40716><colcolor=#fff> 대원방송 DAEWON BROADCASTING[특이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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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 대원방송㈜ |
영문 명칭 | DAEWON BROADCASTING Co.,Ltd. [특이사항] |
설립 | 2001년 ([age(2001-01-01)]주년)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6길 19, 14층 에이호 ( 상암동, 드림타워) |
모기업 | 대원미디어 |
운영 유형 | 민영방송 |
설립자 | 정욱 |
대표이사 | 곽영빈 |
고객센터 전화 | 02-2071-3100 (09:30 ~ 18:30) |
전무이사 | 심상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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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원미디어 계열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 방송국.2001년에 '대원디지털방송(주)[3]로 설립되어 2002년에 개국한 애니원과 2005년에 분리 개국한 챔프TV[4] 2006년에 개국한 애니박스의 운행 등 송출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2007년에 상호명을 대원방송(주)로 바꾸고 2014년 9월 15일 일본 문화 콘텐츠 전문 채널인 채널J를 인수하여 사업을 확장하였다.[5]
사옥은 2016년까지 한강로 대원미디어 사옥에 있다가 2017년쯤에 상암동 DMC의 디지털드림타워[6] 14층으로 새로 이사하였다.
2. 특징
2.1. 심의
다른 애니메이션 방송사들(특히 이곳)에 비해 심의가 느슨하고 관대했었다. 심의가 느슨했던 시절에는 구강철을 일본 기준과 똑같은 무삭제 12세로 방영했고[7], 애니박스에서는 개국 직후부터 2006년과 2012년까지 야애니를 방영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8] 케이블 방송사의 심의가 세진 이후, 페어리 테일도 4기까지는 12세로 방영했으며, 그 밖에도 신령사냥, 츠리타마, 내 이야기!! 등 애니플러스에서 방영되었다면 높은 확률로 15세로 나왔을 법한 작품들이 12세로 방영되었던 적도 있다.[9] 심지어 2018년 5월 신작인 걸즈 & 판처도 비록 새벽에 방영되었다고는 하지만 무삭제판[10]에 12세 시청가라는 놀라운 심의 결과를 보여 주었다.투 러브 트러블은 첫 방영 당시에는 무삭제 15세였고 2011년 10월 마지막 재방송만 19세로 방영했으며, 해파리 공주 역시 첫 방영은 15세였지만 2012년 9월 재방송부터 19세로 방영했다. 우리들이 있었다의 경우 특정 에피소드(8, 9화)에 한해서만 19세로 일시 조정해서 방송하였는데, 이는 지상파 드라마에서는 가끔 있을지 몰라도 케이블 외화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19세 방영작들은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11], 간츠, 바질리스크, 댄스 인 더 뱀파이어 번드, 기생수, 오소마츠 6쌍둥이, 이토 준지 컬렉션, 최유기 리로드 블래스트 같은 폭력성이나 선정성이 강한 작품들이 대부분이다.[12] 2017년 7월에는 액션 히로인 치어 후르츠를 놀랍게도 7세 시청가로 방영하는 패기를 선보였다. 1주 뒤에는 12세로 올라가긴 했다.
2010년대 초반에는 19세 작품에도 무분별한 모자이크를 해 욕을 먹었으나, 중반부 들어 오소마츠 6쌍둥이, 이토 준지 컬렉션 같은 19세 작품들의 경우 성기나 담배 모자이크를 제외하면 화면 수정이나 삭제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정말 화면을 덮어야 할 정도로 유혈이 낭자한 장면의 경우 블러로 직접적으로 가리기보다는 화면을 일시적으로 흑백화하는 방식으로 현명하게 대처하고 있다.
이후 2020년대 들어 한동안 검열이 엄하게 이뤄지다가, 지옥락을 시작으로 유혈이나 고어에 대한 검열 수준이 어느정도 완화되기 시작하더니, 선정성 검열 면에서는 로시데레에서 서비스씬이 검열되지 않아 역시 완화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2.1.1. 관련 문서
2.2. 더빙
일본 매니아 애니메이션 더빙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화려하고 풍성하며 적절한 성우 캐스팅으로 극찬을 받던 투니버스와 비교돼서 초창기부터 욕먹는 더빙도 있지만 양질의 더빙도 꾸준히 뽑아줬고 2013년엔 베르세르크 영화 3부작과 더불어 마이씨앗TV와 제휴해서 코토우라 양이나 바쿠만, 벨제바브를 양질의 퀄리티로 더빙했으며, 2015년엔 여고생 수다클럽과 내 이야기!!를 뽑아냈고, 2016년에는 매니아 프렌차이즈 작품인 역전재판과 나히아 동시방영작 2개를 자막 선방영 후 더빙이라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줬다. 덤으로 오소마츠 상까지 어마어마한 센스로 더빙되어 상당한 인기와 높은 시청률을 몰고 왔다. 또 애니플러스에서 자막으로 방영했던 게게게의 키타로 6기를 애니플러스가 판권 만료가 되자 판권을 얻은 후에 더빙으로 방영했다.여기에 작정하고 들여온 더빙은 매니아들의 투표를 겨냥하는 이벤트를 벌이기도 한다. 2013년엔 베르세르크 3부작의 가츠와 그리피스 성우를 유저가 정하는 이벤트를, 2015년에는 가명을 쓰고 연기한 성우들의 연기를 듣고 배역을 정하는 복면더왕 이벤트를 벌였다. 심지어 2016년엔 히로아카와 역전재판 주인공 캐스팅을 유저들의 비밀댓글을 모아 캐스팅 목록을 선출하여 애니박스, 애니원에서 2차 투표로 뽑는 이벤트까지 열었다. 그리고 일주일 후 더빙판을 바로 방영하는 더빙판 동시방영도 시도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더빙 선호자들에게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무이한 방송국.
2010년대 초반, 투니버스의 어린이 채널 전환, 애니플러스의 개국, 애니맥스 코리아의 더빙 포기로 사멸 직전까지 몰렸던 고연령층 애니메이션 더빙은 대원방송의 분발로 숨통이 트여 어느 정도 활발해진 상태이다. 판권 경쟁은 애니플러스가 앞서지만 이는 제이제이미디어웍스의 판권 독점 배급과 판권 보호를 겸한 매니아 자막 방송 전문 채널로서 꾸준히 인지도를 얻어서 그렇지 대원이 무능한 탓이 아니다.[13] 무엇보다도 2010년 이후 완전히 망한 매니아 더빙을 대원방송 혼자서 지금의 위치까지 끌어올렸다는 것이 실로 대단할 따름. 이런 행보 덕분에 매니아 애니를 포기해 버린 투니버스나[14] 애니맥스에 비해 애니 채널에 관심없던 사람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전속 시리즈로 악명이 높았던 방송국이지만 그래도 2014년 기점으로 퀄리티가 나아지고 있고, 대부분의 작품을 대원 최종병기 황태훈 PD가 대거 맡고 다른 PD들의 역량이 증가하여 악평이 크게 일지 않았으며, 드래곤볼 시리즈, 세일러문, 유희왕 시리즈[15] 같은 몇몇 장편작을 제외하면 외부 성우가 캐스팅되는 일이 많아지면서 논란도 점차 사그라들었다. 게다가 전속성우가 많이 등장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도 크게 악평이 일지 않았고 게스트 성우도 역대급으로 참여하여 전속 논란은커녕 전속 이래 역대급 캐스팅의 작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다만 극장판에 대해서는 상당히 무신경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Dragon Cry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2014년 이후에는 유일한 고연령 더빙 방송국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었으나, 애니맥스가 한동안 접었던 고연령층 작품 더빙을 다시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애니플러스도 케모노 프렌즈와 스파이 패밀리를 비롯한 작품을 비롯하여 더빙에 적극 뛰어드는 행보로 재평가를 받자 대원방송의 장점은 퇴색되었다. 거기다 애니맥스와 애니플러스의 더빙이 호평이 많은 편이니 더더욱.
고연령층 더빙을 꾸준히 내주기만 해도 감지덕지인 상황이고, 이 방송사도 한때 매년 성장률이 높았기에 기대되었던 방송사이다.
2.3. 정보 서비스
2021년 이후로 게시판에 손을 떼버린 시점에서는 옛날 이야기로 남았지만, 애니박스나 챔프 등 애니채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서 담당 PD나 성우진, 작품 방영 여부 등의 질의응답에 꾸준히 답변하여 더빙 여부나 신작소식을 빠르게 알 수 있으며 방영 이전에 성우진을 애니박스와 애니원 트위터, 작품 공식 블로그에 공개했었다. 그리고 녹음현장을 유투브나 공식 블로그에 자주 올렸다.또한 이러한 영상으로 몇몇 정보가 밝혀지는 등 후속 에피소드에 대한 정보도 간간히 담겨 있다. 그래서 질의응답도 거의 안해주고 시청자 게시판도 마음대로 주무르거나 폐쇄하는 투니버스, 아예 게시판 자체를 방치해 두는 애니맥스, 신작 공개가 소홀한 애니플러스에 비해 서비스가 정말 좋았다.
한일 동시 방영 이후 더빙 방영도 해줬다는 것이 이 방송사의 특징이다. 이 또한 한일동시 방영작을 내보내고 더빙없이 유기해버리는 일이 늘어난 2020년대에는 모두 옛날 이야기긴 하지만, 대표적으로 기생수의 경우에는 한일더빙 후 2017년 가을 3년 만에 더빙을 해줬으며 2018년 초겨울 이토준지의 경우에는 한일더빙과 동시에 빠르게 바로 더빙이 들어갔다. 703×의 경우에는 한일동시방영 몇년 후에 더빙을 끝마쳤고 반요 야샤히메도 한일동시방영과 더빙을 무사히 끝마쳤다. 하지만 반요 야샤히메는 2기에서부터 원 저작사의 요청으로 인해 가영이를 카고메라고 부르는 등 비로컬로 바뀌어 아쉬움들도 굉장히 많은 상태이기도 하다. 다만 반요 야샤히메는 결과적으로 대원방송 특유의 질 낮은 번역과 작품 자체의 퀄리티 문제로도 많은 사람들의 외면을 받은 케이스다.
2.4. VOD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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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는
OTT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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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오픈한 VOD 서비스 사이트로 이름은 《제이박스》이다. 본래 만화 및 애니메이션 관련 컨텐츠를 서비스하던 오늘닷컴을 전신으로 하며, 이곳에서 서비스하던 애니메이션을 전부 다 제이박스로 옮기게 되었다. 현 시점에서 오늘닷컴은 코미Po! 관련 서비스만 하다가 2020년 6월 15일부로 서비스가 완전히 종료되었다.
자사에서 배급한 방송 및 국내에서 TV 방영이 되지 않은 VOD를 서비스한다. 서비스되는 VOD 중에는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같은 비범한 작품도 끼어있었는데, 아쉽게도 2016년 1월에 라이선스 만료로 인해 VOD의 대규모 삭제가 있었던지라 이제는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같은 작품을 합법적으로 볼 수 있는 길이 사라졌다. 아울러 더빙된 작품이라 해도 상당수의 작품(주로 2010년 이전에 나온 작품들)이 원판으로 서비스가 되고 있는 점도 아쉬운 점이다.[16] 예외적으로 스모모모모모모는 더빙판으로 제공되었으나, 현재는 이것마저도 2016년 1월에 사라졌다가 다시 복구된 상황. 결정적으로 마이씨앗TV와 제휴를 맺었던 당시에 더빙했던 작품들은 서비스가 될 가망이 보이지 않고 있다.
공식사이트보다는 네이버 N스토어나 카카오페이지 등등의 사이트에서 판매 중인데 판매율을 높이려는 꼼수인지 1주일 대여만 가능하고 소장 구매는 불가능하다. 아니 아예 소장 판매를 하지 않는다.[17] 또한 오프닝과 엔딩을 아예 통째로 삭제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18][19] 참고로 그 애니맥스도 오프닝/엔딩의 방송 순서를 국내식으로 변경해서 방송 및 서비스를 할지언정 대원처럼 아예 삭제하는 짓까진 저지르지 않는다.
청소년/성인 애니 더빙으로 타 방송사들에 비해 전체적으로 호평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위의 문제점들 때문에 VOD 서비스 퀄리티만큼은 오히려 다른 방송사들에 비해 심하게 떨어지는 편이다. 대신 신용카드로 무제한 월정액 결제시 월 1,600원으로 싸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개월치가 4,000원인걸 볼 때 파격적인 조건. 다운로드도 가능하게 되었지만 7월 1일부로 신용카드 무제한 월정액이 6,300원[20], 1개월치가 9,000원으로 바뀌었고 이로 고정되었다. 그래서 한번에 6개월, 12개월치를 끊을 수 없다는게 불편한 점이다.
Wavve(구 POOQ)에서도 볼 수 있지만 작품이 얼마 안된다. 대신 올레티비나 BTV 등에서 거의 전 작품을 볼 수 있다.
2017년 1월경부터 <애니코믹>이라는 이름으로 만화에 음성을 입혀 제공하는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일본의 VOMIC 비슷한 개념으로 보면 될 듯. 1월 기준 <걸스온탑>, < 은하수의 히치하이킹>이 서비스되고 있다.
그리고 2018년 7월 9일 또 한 번 리뉴얼되었다. #
2020년 들어서는 2000년대의 대원방송 방영작이나 2010년대의 애니맥스 코리아, 애니플러스 방영작 중 방영권이 만료된 몇몇 작품 일부분은 제휴 판권사인 마이씨앗TV를 통해 재수입해오고 있다. 전자의 경우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이나 2001년판 샤먼킹 등이 포함되고, 후자의 경우는 2007년작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나 케이온! 등이 포함된다. 심의등급 부여 문제로 애니원이나 애니박스에서 최초 방영 후 서비스된다.
와이파이 신호가 매우 높다고 해도 버퍼링이 매우 심하다.
2023년 2월에 재생 프로그램이 바뀌었다.
2024년 1월 업데이트로 대규모 리뉴얼되었다.
가장 큰 단점들은 방영하고 몇 년이 지나면 두 번 다시 다시보기나 다운로드가 절대로 불가능해진다. 동영상 판권들이 모두 내려가기 때문이다.
2.5. 토에이와의 관계
일본의 영화,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토에이와 오래전부터 상당히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21] 그래서 판권 구입에 있어 우선 순위인지라 슈퍼전대 시리즈와 가면라이더 시리즈가 2007년 이후로 대원이 투니버스에게 판권을 가져와 현재까지 꾸준히 방영되고 있으며, 드래곤볼, 원피스, 소년탐정 김전일, 세일러문, 디지몬 시리즈, 프리큐어 시리즈 등 토에이의 쟁쟁한 대표작들을 사실상 독점하다시피 차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토에이에서 신작이 나오면 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은 보나마나 대원이 가져가겠네'라며 반 기정사실화하기도 한다.물론 전부 대원이 수입하는 것은 아니다. 드래곤볼 Z: 신들의 전쟁의 수입 판권은 씨씨에스미디어한테 빼앗겼고[22], 드래곤볼 Z: 부활의 'F',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Crystal의 판권은 투니버스로 넘어갔다. 여기에 디지몬 어드벤처 tri.는 얼리버드픽쳐스가 챙겨갔고[23], 타이거 마스크 W는 애니맥스의 손에 떨어졌으며, 게게게의 키타로 6기는 애니플러스로 넘어갔다.[24] 팝핀Q 역시 이미 미디어캐슬의 수중에 떨어진지 오래다.
현재는 고정 수입작들을 제외하면 토에이 애니메이션 신작들은 주로 에스엠지홀딩스가 수입해서 애니맥스, JEI 재능TV 등지에서 방영하고 있다.[25] 극장판 역시 일부 작품은 에스엠지홀딩스가 수입하였는데, 대표적으로 원피스 필름 레드는 전작을 대원방송에서 수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영권을 가져간 케이스. 이후 CJ E&M과의 긴밀한 관계 때문인지 TV 최초 방영도 OCN과 투니버스로 넘어갔다.
한편 한 때 토에이산 특촬물은 어지간하면 스킵을 하지 않고 꾸준히 방송해주는 효자 상품이긴 했지만 레이와 시대에 들어오고 나서부터는 완구 판촉을 목적으로 하는 특촬 작품들의 경우 상품 정발 퀄리티가 날이 갈수록 바닥을 기고 있어 특촬팬들의 원성이 자자한 편이다. 최근 작품들은 정발 갯수도 형편없으며, 스티커 정발로 인해 일본판이랑 별 차이도 없는 수준까지 떨어졌다. 그로 인한 고육지책인 건지 2023년엔 과거에 잘 나가던 과거 작품 재방영 및 완구 재판을 했지만 그 질이 초판본보다 월등히 조악해 욕을 거하게 먹었다. 그나마 가면라이더 기츠의 경우에는 패키지 한정으로나마 한국어 패키지가 일부 상품에서 부활했으며 정식 발매 리스트도 상당하기에 상업성 면에서 호조를 보였다. 기츠로 나름 승부수를 띄우는 것인지는 몰라도 본편 영상 자체도 발수정으로 욕을 먹던 대원방송답지 않게 수정할 수 있는 부분은 거의 다 꼼꼼하게 챙겨줬다. 프리큐어 시리즈 방영 과정에서 딜레이가 엄청 일어나다 다수의 작품이 통으로 스킵되는 것과 함께 2023년을 기준으로 2년 넘게 신작 수입 소식이 없기에 역시 사실상 수입을 포기한 상황이다.
그러고 2023년 10월 4일에 희망의 힘 ~어른 프리큐어'23~을 애니플러스가 가져가고 동시방영하게 되는 것이 확정되면서 결국 프리큐어 시리즈도 애니플러스에게 반쯤 빼앗기게 되었다.[26][27]
이후 상업성 문제 탓인지 원더풀 프리큐어!를 에스엠지홀딩스가 가져가게 되면서 사실상 프리큐어 시리즈에 관한 판권을 포기하게 되었다.[28] 판권상으로 다소 복잡한 극장판 역시 극장판 프리큐어 올스타즈 F를 엔케이컨텐츠가 가져갔다.
2.6. 그 외
2017년부터는 톰 소여의 모험 같은 세계 명작을 원작으로 한 1990년대 애니메이션과 슬램덩크, 기동전함 나데시코,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북두의 권 같은 고전 애니메이션들을 재방영 중이다. 과거 애니메이션의 경우 재더빙을 거쳐 방영하는데, 베테랑 성우 일부에 전속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애니맥스 코리아, 애니플러스와는 달리 2014년 기생수로 본격적으로 동시방영을 시작한 이래 첫화부터 오프닝, 엔딩에 가사 자막과 한글 타이틀을 단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는 것도 특징.[29]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숙제라면 고연령 애니 판권 경쟁에서 애니플러스, 애니맥스 코리아, 넷플릭스에 밀려 방영하는 고연령층 신작 개수가 연당 2~5개 정도로 소수에 불과하다는 것[30]과 고질적인 번역, 로컬, 음질, 믹싱 등이 문제점으로 남아있다.[31]
처음 개국할 때부터 원래 NEXT 멘트가 없었는데 애니원은 2006년부터, 애니박스는 2012년 말부터 적용됐다가, 2017년 부터 다시 없어졌다.
또한, 다른 방송사들과는 다르게 극장판 또는 모종의 이유로 OP/ED이 없는 프로그램의 경우 OP/ED을 따로 제작하지 않고 OP/ED 공통 템플릿에 해당 프로그램명만 작성해서 내보낸다. 이는 t.cast 계열사였던 시절의 챔프도 동일했다.
일본의 레전드 성우 중 한명인 야마구치 캇페이가 출연한 작품들을 이 방송사에서 많이 가져오는 편이다. 덕분에 야마구치 캇페이는 대원방송과 인연이 독보적으로 깊은 일본 성우이다.
3. 역사
자세한 내용은 대원방송/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4. 방영작
자세한 내용은 대원방송/방영작 문서 참고하십시오.애니박스에서 한 때 방영했던 GSL 프로그램은 제외.
5. 비판
자세한 내용은 대원방송/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6. 관련 문서
6.1. 채널
6.2. 대원방송 공채 출신 성우
대원방송 공채 출신 성우에 대한 내용은 대원방송 성우극회 문서 참고하십시오.
7. 스테프 목록
7.1. 전/현직 PD
- 곽영재 (2007~2015)[외주]
- 김정규 (2002~2007)[외주]
- 김세령 (2002~2007)
- 김정령 (2004~2017)[외주]
- 서정은 (2007~2011)
- 심상백 (2003~2007)[35]
- 심상보 (2006~2007)[외주]
- 오경석 (2013~2014)
- 현철호 (2006)[37]
- 최옥주 (2006~2007)[외주]
- 하근희 (2011~2013)[39]
- 황태훈 (2006~2019)[외주]
- 김세중 (2017~2023)
- 이진영 (2019~2020)
- 정영진 (2021~)[41]
- 이소인 (2023~)[42][43]
7.2. 녹음/믹싱
- 이성수 (2002~)
- 고현호 (2006~2011)
- 박성용 (2012~2014)
- 엄윤영 (2015~2020)
- 강건구 (2020~)
7.3. 편집
- 유승훈 (2002~2003)[44]
- 이소연 (2002~2008)
- 김민정 (2008~2014)
- 임수민 (2014~2020)
- 조혜민 (2020~2022)
- 강혜림 (2023~)
- 김연수 (2024~)
8. 기타
[특이사항]
2007년 이전까지는 DAIWON이었다.
[특이사항]
[3]
이 당시 영문 명칭은 DAIWON DIGITAL BROADCASTING이었다.
#
[4]
모기업은 챔프비전이었으며, 챔프 개국부터 2010년까지 5:5 비율로 편성/판권을 대원방송이 맡고
CJ E&M(구
CJ미디어)가 송출/경영을 맡았던 CJ의 소속 채널이었다. 하지만
온미디어와의 병합으로 인해
투니버스와의 내부 경쟁에서 밀려 2010년 12월부터 대원방송이 직접 인수해 소유하고 있었으나 2011년 6월 티캐스트에서 다시 인수해 2023년 2월까지
t.cast가 CJ미디어에서 담당했던 역할을 하게 되었고 이후 애니원과의 통합을 염두에 두고 2023년 3월부터 대원방송이 다시 인수했으며, 결국 2023년 5월 폐국되었다. 플랫폼 SO간 갈등으로 인해 애니원을 분리한 데에서 시작했다는 걸 생각하면 돌고 돌아 제자리로 온 셈.
[5]
그 결과 채널J 내 내레이션도 더빙이 되기 시작했는데.
대원 소속 전속 성우들이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6]
LG헬로비전의 사옥이다.
[7]
구강철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12살이 보기엔 매우 고어한 작품인데
BROTHERHOOD에서는 구판보다 수위가 살짝 낮아졌지만 오히려 시청 등급은 무삭제판은 19세 등급으로 방영되었다, (일부 삭제판은 15세) 또한 미국에서는 미국 심의 규정에 따라 상당히 편집 당하고도 14세 등급(한국의 15세)으로 방영되었다. 당시 (리즈 시절)
투니버스였어도 최소 15세였을 가능성이 크다.
[8]
그것도 방영 첫 해인
2006년에는 무삭제였다.
2007년부터 당연히 대량으로 편집이 가해졌지만 자세한 내용은
애니박스 문서 참고.
[9]
페어리 테일은 결국 5기부터 15세로 올라갔고 (기존 에피소드는 여전히 12세로 재방송되고 있다), 신령사냥 같은 경우는 오컬트를 메인 주제로 내세우는 작품 특성상 에피소드 시작 시에 심신약자들은 주의하라는 경고문을 띄웠다.
[10]
3화의 목욕 장면조차 모자이크 단 한 점도 없이 완벽히 그대로 나왔다!
[11]
소년만화 답지 않게 고어가 심한 편이다.
[12]
다만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는 무삭제판이라고 홍보했으면서 군데군데 모자이크를 하고(무삭제라는 말은 지켜 장면 삭제는 전혀 하지 않았다. 15세 방영작은 군데군데 잘랐다.), 뱀파이어 번드도 편집이 과도해서 말이 많았다. 비교적 최근에 방영한 오소마츠 6쌍둥이의 경우는 방송 심의 한도 내에서 최대한 편집을 하지 않는 성의를 보여줬다.
[13]
애니플러스도
넷플릭스,
아마존닷컴(
프라임 비디오) 등의 경쟁업체 증가로 앞선다고 하기 힘들어졌다. 2017년 3분기에는 최초로 애니맥스 코리아보다 신작 갯수가 적었을 정도.
[14]
사실 이쪽도 매니아 애니를 아주 안 틀어주는 건 아니다.
[15]
정확하게 말하면
유희왕 ZEXAL 이후.
[16]
그 중에는
최종병기 그녀 등의 리즈시절 작품도 끼어있다. 또한 현재는 그러한 작품의 더빙판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는 것도 불가능한 작품이 많으며 DVD 등에 수록됐지만 현재는 절판 등으로 합법적으로 더빙판을 구하기 힘든 애니도 많은지라 아쉬움이 더욱 따를 수밖에 없는 셈이다.
[17]
투니버스의 경우 네이버 N스토어에서만 1주일간 대여를 하고,
티빙 등 나머지 사이트에선 DRM 없는 소장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18]
근데 어째서인지 한일 동시방영작들은 예외적으로 오프닝/엔딩을 넣은 채로 서비스를 해주긴 한다.
[19]
더빙작이 아닌 자막작이라도 동시방영작이 아니면 오프닝/엔딩을 삭제한 채로 서비스한다 (e.g.,
오소마츠 6쌍둥이 (자막판)). 또한 동시방영작을 더빙판으로 재방송할 경우 자막판과는 달리 오프닝/엔딩을 삭제한 채로 서비스한다 (e.g.,
내 이야기!!,
역전재판,
원피스 NEW). 다만
기생수,
루팡 3세 Part 4 더빙판처럼 한일 동시방영이 아닌 더빙작도 오프닝/엔딩을 포함시켜놓은 예외도있다.
[20]
정확한 가격은 6,930원이다.
[21]
대원과 토에이는 예전부터 오랜 협력관계였고, 대원의 정욱 前 사장이
반다이 사장과 개인적으로 친밀한 사이라
반다이코리아 설립 시 한국 자본을 지원해줬다고 한다.
[22]
단, 이 회사는 대원과 친분이 좀 있는 회사다.
[23]
이후 후속작인
라스트 에볼루션: 인연도 이쪽에서 가져갔으며, 그밖에도
어플몬스터,
고스트 게임: 디지몬은
에스엠지홀딩스에서 가져간 뒤
JEI 재능TV에서 방영했다.
[24]
2022년 7월부터 애니플러스의 판권이 만료되어 대원방송으로 넘어가 더빙으로 방영중이다.
[25]
SMG 수입작 중 일부는 대원방송에서 방영하기도 했다.
[26]
특히 본사에서 2008년~ 2010년에 방영하였던 Splash Star와 5 및 GoGo! 프리큐어들로 모두 본사에서 한국어 더빙판으로 방영한 프리큐어들이라 뜻밖에도 내주게 되었다. 애니플러스도 이러한 점을 의식한 건지 번역 과정에서 예전 요소들을 최대한 반영하여 번역했다.
[27]
다만 본작은 토에이 단독 제작물이 아닌
스튜디오 딘과의 동시 제작 형식으로 된 것이라 기존 프리큐어들과는 차이가 있다. 일본 주관 방송국도
테레비 아사히가 아닌
NHK 교육 텔레비전이다. 또한 2025년에 방영하게 되는
마법사 프리큐어!! ~MIRAI DAYS~의 경우 방영을 해줄지는 미지수이다. 일단 판권이 넘어갔고, TVA 시리즈 역시 더빙되면서 조금이나마 희망이 보이게 됐다.
[28]
블리치 천년혈전편 등 자체 판권 보유를 포기하고 위탁 방영 형식으로 바뀐 셈이다. 원피스 극장판 역시
원피스 스탬피드의 저조한 매상 탓에 차기작인
원피스 필름 레드는 극장판 연동 에피소드만 방영하고 극장판 본편은 역시 에스엠지홀딩스로 판권이 넘어갔다.
[29]
다만
오소마츠 6쌍둥이 2기와
학원 베이비시터즈,
블랙 클로버는 더빙판에서만 타이틀이 한글화되었고 자막판에서는 일본어 그대로 나왔다.
[30]
다만 그 소수의 고연령층 신작 중 다수가 더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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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노래를 어느정도 하는
강은애 성우도 노래를 못 부른다고 오인될 정도였다.
[외주]
대원방송 퇴사 후 외주사 설립
[외주]
[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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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방송 본부장을 거쳐 2014년 현재 대원방송 이사.
[외주]
[37]
애니박스에서 주로 연출하는 PD이며 논란이 많은 애니
반딧불의 묘를 더빙 연출하였다.
[외주]
[39]
유희왕 ZEXAL 1기의 조연출이였다가 2기에서 연출로 바뀌었다. 울트라 탐험대를 끝으로 연출직에서 손을 뗐다. 현재는 편성부에 있다.
[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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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 더빙판부터 조연출로서 이름을 보인 PD. 참고로 연출쪽은 김세중 PD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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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자막판 연출을 담당하고 있으며, 일부 더빙작 조연출로도 출연하고 있다.
[43]
제이박스 기준
[44]
애니원 개국 초창기에 활동하던 편집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