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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22:58:54

대부(소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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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소설 및 영화 3부작의 캐릭터들을 모두 나열하되, 게임 및 와인가드너의 캐릭터들은 제외했다.

1. 콜레오네 일가2. 콜레오네 패밀리 일원들 & 동맹군3. 콜레오네 패밀리의 적들4. 기타 인물들

1. 콜레오네 일가

파일:corleone family.png
왼쪽부터 소니( 제임스 칸), 비토( 말론 브란도), 마이클( 알 파치노), 프레도( 존 카제일)[1]
개인 문서가 있는 인물
비토 콜레오네 마이클 콜레오네 산티노 콜레오네 프레도 콜레오네 코니 콜레오네 안토니 콜레오네
메리 콜레오네 빈센트 만치니 쟈니 폰테인 케이 아담스 아폴로니아 비텔리

2. 콜레오네 패밀리 일원들 & 동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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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실리에리
젠코 아반단도 톰 헤이건 코니 콜레오네
일원
살 테시오 피터 클레멘자 로코 람포네
프랭크 펜탄젤리 루카 브라씨 카를로 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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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콜레오네 패밀리의 적들

1부
2부
3부
기타

4. 기타 인물들



[1] 현재 이 사진에 나온 배우들 중, 마이클을 맡은 알 파치노를 제외한 전원이 고인이 되었다. [2] 젊은 시절에 딱 한 번, 이웃에 사는 콜롬보 부인의 일을 해결해 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다. 재미있게도 비토가 이걸 해결해준 계기로 이탈리아 이민자들 사이에서 해결사로 존경을 받게 된다. [3] 1부 시점으로부터 약 10년 전인 1930년대에 뉴욕 마피아들간의 항쟁 때 아일랜드계 갱단 암살자에게 총격을 받은 일이 겪어봐서 그렇다. [4] 영화 1편 코니의 결혼식 때 여자들에게 집적대는 소니에게 살짝 짜증 섞인 반응을 보이는 장면이 나온다. 소니가 실컷 여자들 꼬시고 다니다가 가만히 서있는 산드라에게 와서 애들 좀 잘 돌보라며 핀잔을 주자 "당신이나 잘해."라며 차갑게 대답한다. [5] 영화 2편에서는 톰 하겐과 불륜관계에 있었다는 설정이었지만 로버트 듀발이 불참하면서 없던 얘기가 되었다는 소문이 있다. 원작에서는 소니 사후 거의 출연이 없었으며, 일단 여자는 '형수'라는 호칭을 쓸 수 없으니 백번 양보해도 톰 하겐의 형수, 즉 형의 아내라는 건데...비토에게 거둬지기 전까지 톰 하겐은 거리를 떠도는 고아나 다름없었다. 또한 듀발이 불참한 건 3편이다. [6] 와인가드너의 소설 "대부 돌아오다"에서는 출연 비중이 좀 있는 편이다. 본명은 루제로 콜롬보(Ruggero Colombo)였으며, 1935년에 결혼했고, 소니 사후 스탠이라는 애인을 두기도 했으나 재혼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7] 대부 2에서는 비토 콜레오네의 복수에 동행했다가 총격을 받은 직후, 기차역에서 휠체어를 탄 모습으로 비토 가족을 환송하는 모습이 나온다. [8] 차타고 지나가다가 신부님으로 변장한 모스카를 보고 '그렇게 걸으시면 힘드니 제차를 타시지요.'라고 말했다가 얼굴을 알아보고 "살인청부업자 모스카 아니냐? 누구 죽이려고 여기 왔냐?!"며 대놓고 시비를 걸었는데..... 정보노출을 꺼린 모스코가 샷건을 난사해 바로 살해했다. [9] 원래 펠릭스는 집안 가업을 굉장히 경멸해서 대학 교육을 받고 평범한 생활을 추구하면서 살아 이단아 취급을 받던 사람이다. 그러다가 대형 로펌에 다니는 변호사 친구가 꼬드겨 금융사기에 가담하게 되었는데 사기가 들통나자 친구놈이 펠릭스에게 혐의를 모두 뒤집어씌웠다. 3년 징역살이를 하고 나온 펠릭스는 얼마간 가족이랑 조용히 살다가 그 변호사 친구를 보복으로 살해했고 그제서야 보카치오 집안에서는 '우리 집안 사람답다'며 자랑스러워했다고 한다(...) [10] 1편의 설정상에선 그렇지만, 2편에선 콜레오네 패밀리의 프레도도 매춘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11] 비토의 연설이 워낙에 감동적이어서 타탈리아쪽도 흔쾌히 화해를 했지만, 콜레오네쪽에 비하면 타탈리아 패밀리가 입은 피해가 워낙 커서 좋든 싫든 일단 화해요청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12] 바지니와 함께 소설과 원작에서 전부 사망하는 유이한 인물이다. [13] 이런 틈새시장 덕분인지는 몰라도 뉴욕의 사창가는 사실상 타탈리아 가문이 독점하고 있었다. [14] 회당 당시 필립 타탈리아의 언동을 통해서 비토가 타탈리아는 그저 장기말이고 진짜 배후는 바지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회담이 끝난 후 비토도 헤이건에게 "그 포주놈(pimp)은 어차피 내 아들(소니)를 당해내지 못할 위인이다"라고 뒷담할 정도. [15] 마피아다 보니 착각하기 쉽지만, 잭 월츠 같은 의미로 어린 애들을 좋아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말 그대로 귀여워했다. [16] 이러한 친근한 모습 때문인지 별다른 의심도 안받고 법의 수사망을 피해가기도 했다고. [17] 원문은 이탈리아어로 되어 있다. [18] 영화판 내용만 보면 별 잘못도 안했는데 일방적으로 죽인 것 처럼 묘사되었는데, 원작을 읽어보면 안토니오 안돌리니가 특유의 불 같은 성격을 억누르지 못하고 선을 넘어서 죽을 만한 행동을 했다고 언급된다.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치치의 직속 부하와 안토니오가 대판 싸우는 일이 발생하자 치치가 중재 역으로 나섰는데, 안토니오가 치치에게 쌍욕을 퍼부으며 모욕을 해버렸다. 당연히 치치 입장에선 "신사적으로 일을 마무리 하려고 나선 나를 엿 먹여?!"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 [19] 이즈음 비토는 아내와 소니, 프레도를 먹여 살리느라 생활비가 많이 나가서 재정적 여유가 없었다. [20] 비토가 쓸만해 보이니 자신의 부하 혹은 추종자로 잘 키워볼 생각을 한 것으로 보인다. [21] 한편 암살자는 혼수상태에 있는 하이먼 로스를 베개로 눌러죽이려다가, 오히려 쿠바 경찰관에게 총으로 사살된다. [22] 2024년 기준이면 한화 1조원(...) 당시 달러 가치를 생각하면 피해 액수는 지금보다 배였을 가능성이 높다. [23] 여담으로 영화 개봉 시점인 1990년에 뉴욕 마피아계 최고 두목이었던 빈센트 지간테의 동생 루이스 지간테도 가톨릭 신부였는데, 그 역시 마피아와 결탁한 성직자이면서 부동산업계과 관련된 인물로 길데이 대주교 캐릭터와 상당한 유사점이 관찰된다. [24] 실제로 마르친쿠스 대주교는 미국 마피아 시칠리아 마피아와 연관된 부패 의혹이 있으며 그 사건이 영화 각본에 영감을 제공했다. [25] 본래 콜레오네 패밀리는 금주법을 이용해 밀주 제조 및 유통으로 큰 돈을 벌고 있었는데 1933년에 이게 끝나버리자 새로운 수입원을 찾기 위해 비토가 도박 사업에 관심을 보인 계 계기. [26] 상황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돌아가자 급히 비토에게 회친을 요청했는데, 비토는 바쁘다는 핑계를 대며 만남을 거부하는 식으로 그와는 친하게 지낼 생각이 없다는 걸 어필했다. [27] 이 은혜중에 하나가 소설에서 등장하는데 2차대전중에 공급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정계의 연줄로 설탕을 나조리네에게 공급해준다. [28] 다만 아무대가 없이 비토가 설탕을 제공한 것은 아니고 당시 비토 콜레오네가 조직한 제과업자 노동조합에 가입하여 회비를 꼬박꼬박 지불했기 때문에 부탁을 들어준 것이다. [29] 네버다에 새로 호텔&카지노 사업하려면 사업권 값으로 25만 달러 + 연간 수입의 5%를 떡값으로 내놓으라고 했다. 문제는 사업권이 일반적으론 2만 달러에 거래되니 완전히 바가지를 씌워 노골적으로 자신에게 많은 돈 바치라고 으름장을 놓은 것. [30] 이 장면에서 기어리 의원은 평소 SM기질이 있었던 것으로 나온다. [31] 소니만이 그녀를 만족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32] 길데이 주교는 사살당했으나 모티브인 폴 마르친쿠스는 고향에서 살다 노환으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