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아(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다리아
<colcolor=white><colbgcolor=#5689e3> 프로필
이름	다리아
성별	여성
키	168cm
세력	스팅스
소속	레이리얼 실드
생일	10월 1일
좋아하는 것	전술 연구, 보드 게임
싫어하는 것	단독 행동, 패션 및 메이크업
성우	와타베 사유미

1. 개요

2. 인게임 정보

2.1. 스킬

• 궁극기(AWAKE)

• 궁극기(BLOSSOM)

• 액티브1

• 액티브2

• 패시브

• 플러그인 EX

3. 평가

3.1. PVE

3.2. PVP

4. 작중 행적

4.1. 메인스토리

4.2. 프록시안 스토리

4.3. 팩션 스토리

4.4. 아카이브

4.5. 이벤트 스토리

5. 대사

6. 인간관계

• 브륀힐데 : 레이리얼 소드 소속의 소대장( 소위)으로, 브륀힐데와 가까이 지내고 싶은 다리아와 달리 브륀힐데는 다리아를 경쟁관계로 여기고 종종 소대끼리의 대결을 신청하는 편이다. 하지만 다리아의 전략에 브륀힐데가 매번 패배하고 있다.

• 페렐 : 레이리얼 실드 소속의 상사.

• 할로나 : 레이리얼 실드 소속의 의무병이자 중사. 소울 드라이브가 아닌 바이오 바디만을 치료할 수 있는 의무병의 한계에 의욕을 잃은 할로나의 성격을 어떻게든 고치려 노력했지만 할로나는 여전히 개선할 생각이 없는 듯 하다. 할로나 쪽에서는 다리아를 부대원들을 잘 챙겨주고 항상 꼼꼼해서 작은 것도 놓치지 않는 유능한 소대장이라고 인정하기는 하지만, 너무 꼼꼼한 탓에 자신을 항상 쫓는 것을 굉장히 부담스러워하는 편이다. 할로나는 엄연히 상급자인 다리아에게 말을 놓는 편이다.

• 다이아나 : 레이리얼 실드 소속의 중사. 개인적인 체력 단련이나 주특기 연마를 게을리 하지 않기에 다리아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 편이다. 다이아나가 제일 신뢰하는 대원이 바로 다리아일 정도. 다만 체력과 방어력이 우수하다는 자신의 장점을 살려 부대원들을 지키는 방패가 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기에 병에 걸린 날에도 다이아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참석하고는 그대로 쓰러진 적이 있다고 한다.

• 아키텍트 : 자신의 상관이면서 동시에 호감을 품고있는 대상.

7. 기타

• 스팅스 레이리얼 실드 소속 138소대의 소대장으로, 계급은 소위이다. 동시에 작전 참모이기도 하다. 원래는 부사관이었으나, 특출한 스펙이 없는 평범한 바이오 보디의 소유자임에도 자신의 전략만으로 전장의 판도를 여러번 유리하게 바꾸어나가며 순식간에 위관으로 진급한 특이한 케이스라고 한다. 이는 마찬가지로 소위로 초고속 진급한 레이리얼 소드 소속 573 소대장인 브륀힐데의 질투를 사게된 원인이 되었다.

• 혼자서 다양한 보드게임을 플레이하는 편인데,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수백, 수천판의 체스를 두면서 그 체스판에서 벌어지는 수 싸움과 모의전을 겹쳐보며 앞으로 있을 소드와의 모의전에 대한 전술을 정리하는 편이라고 한다. 이는 특출난 바이오 보디를 가진 자신의 연산능력 전투 능력, 장교 수업 때 들은 전술론과 같은 이론에 의존하는 브륀힐데와 차별되는 점이다.

• 탁월한 판단력을 가진 것은[1] 물론 부대원 관리 또한 신경쓰는 자상함과 책임감이 있다. 그래서인지 타 부대 소속 병사들에게까지 잘해주고 싶었던 다리아가 부대원 관리를 위한 스타넷 익명 고민 게시판을 만들어, 게시글들을 하나하나 상담해주는 역할도 맡고 있다. 그런데 어째 게시글 중에는 다리아 본인에 대한 (특히 다리아의 소대원들이 올린) 고민 게시글이 종종 올라오곤 해서[2] 가끔 식겁하기도 한다. 그외에도 스팅스 네트워크 서비스(일명 SNS)에서 직접 라디오로 고민 상담 프로그램을 맡고 있다. 원래는 레이리얼 소드 소속 프록시안들만 참가했는데, 입소문을 타다보니 점점 참가하는 프록시안들이 늘어나더니 아예 스팅스를 넘어 다른 문명의 프록시안들에게까지 종종 질문이 들어오는 탓에 질문이 너무 많아 곤란해하고 있다고.[3] 어쩌다보니 '무엇이든 대답해드리는 상담사'라는 이명이 붙게 되었다.

• 소대장으로서의 삶에는 만족하고 있지만, 만약 그런 소대장이라는 지위를 내려놓고 객관적으로 자신을 돌아보면 과연 자신에게 무엇이 남을까하며 남모를 고민을 가지고 있다. 지휘능력을 인정받고 소대원들과 여가시간을 가지며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어디까지나 군인으로서 쌓아올린 것이다보니, 먼 미래에 군인에서 은퇴하고 나면 자신에게 아무것도 남는게 없을거라는 생각을 하면 갑자기 참을 수 없을정도로 불안해한다고 한다.이에 아키텍트는 다양한 프록시안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다리아의 능력은 군인이서라도 아니고 스팅스 소속이라서도 아닌 오직 본인만이 가진 능력이기에, 군인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좋은 프록시안이라고 위로해주었다.

• 종종 경쟁하는 소드 소속의 브륀힐데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다리아도 아키텍트에게 호감을 품고 있는 중이다. 캐릭터 스토리에서는 상담을 끝내고 게스트들이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것보다, 아키텍트가 직접 칭찬해주는 말이 더 기분이 좋다고 솔직하게 말하면서 얼굴을 붉히고, 상담 프로그램이 끝난 후 (자신의 개인 상담을 위해) 잠깐 시간이 되나며 부끄러운 표정으로 물어보기도 하였다. 교류 스토리에서는 스팅스 광장에서 같이 산책할 때 긴장이 된다면서 괜히 아키텍트에게 팔짱을 낀 채 가까이 붙었고, 플러그인 스토리에서는 자신의 개인실에 아키텍트를 체스 게임을 명분으로 불러놓고는, 겉옷을 벗은 속옷 차림으로 맞이하면서 '정말 체스하러 부른 줄 아셨다고요? 단순하신분...'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 다리아의 특정 부위를 터치하면 불필요한 전략이라며 굉장히 놀라다가, 이내 싫다는 건 아니라며 얼굴을 붉힌 채 머쓱하게 웃는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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