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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19:18:59

닉 애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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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애디튼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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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51번
마켈
(2017~2017.3.28.)
애디튼
(2017.3.29.~2017.7.11.)
조홍석
(2017.7.2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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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c2848><colcolor=#ffd800> 중신 브라더스 No.53
닉 애디튼
Nick Additon
| 艾迪頓
본명 니콜라스 스콧 애디튼
Nicholas Scott Additon
출생 1987년 12월 16일 ([age(1987-12-16)]세)
플로리다 주 데이비
국적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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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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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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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학력 인디안 리버 커뮤니티 칼리지
신체 196cm, 98kg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우타
프로 입단 2006년 드래프트 47라운드 (전체 1418번, STL)
소속팀 중신 브라더스 (2016~2017)
롯데 자이언츠 (2017)
중신 브라더스 (2018~2019)
지도자 중신 브라더스 2군 투수코치 (2021~2023)[1]
중신 브라더스 1군 불펜코치 (2023~)[2]
프런트 중신 브라더스 스카우터 (2020~2023)[3]

1. 개요2. 선수 경력
2.1. 한국에 오기 전2.2. 롯데 자이언츠2.3. 그 후2.4. 2018 시즌2.5. 2019 시즌
3. 은퇴 후4. 피칭 스타일5. 연도별 성적6. 여담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었던 미국 출신 전직 야구선수 겸 현직 야구코치. 파커 마켈의 대체 선수로 3월 29일 총액 50만달러에 입단했다.

2. 선수 경력

2.1. 한국에 오기 전

마이너리그에서만 10시즌을 뛰었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65승 63패 평균자책점 3.77이다. 2016년 보면 AAA에서 16경기 1승 10패 기록했다. 그런데 ERA는 3.81로 준수했다. 물론 투고타저 리그인 인터내셔널 리그에서 기록했다.

2016년 중에 대체 외인으로 대만 리그의 중신 브라더스에 와서 7경기 3승 1패 1홀드[4]에 ERA 4.20을 기록하였고, 2017년에는 1경기 0승 1패 ERA 7.20을 기록한 상황에 롯데 자이언츠의 부름을 받고 KBO로 왔다.[5]

2.2. 롯데 자이언츠

입국 이후 동의대학교와의 연습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패스트볼 최고구속은 139km', '패스트볼 평속은 134km'를 기록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기대를 접고 마음을 비우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4월 9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처음 등판. 롯데팬들이 깜짝 놀라는 완벽한 칼제구에 느린 포심과 체인지업을 이용한 완급조절로 6개의 탈삼진을 빼앗아 냈으며, 구속은 느려도 힘이 제대로 실리며 LG 타자들이 아무리 건드려도 커트 외에는 할 수 없게 만들어버렸다. 볼넷도 단 4개만을 내줬고 2개는 힘이 빠진 상황에서 내준걸 감안하면 엄청난 호투. 투구폼도 마치 벤자민 주키치를 연상시키는 듯했고, 이러한 요소들의 조합으로 5.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내려간 뒤, 배장호가 승계주자로 1실점을 해서 자책점 1점이 기록되지만 팀이 홈런을 뻥뻥 몰아쳐서 첫 승을 거두었다.

4월 15일 경기에서 5.1이닝 3실점 2자책을 기록하였다. 기록은 평범해보이나 손아섭의 실책성 플레이 그리고 문규현의 실책이 없었다면 무난히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경기였다.

3번째 경기까지는 괜찮았으나 그 다음 경기부터는 폭망하였다.[6]

조원우 감독은 애디튼의 등판을 한 차례 거르고 약 10일간의 휴식을 주었다.

10일간의 휴식 후에 복귀한 5월 14일 경기에서는 1.1이닝 6실점 6자책 5볼넷을 기록하였다. 롯데의 9위 추락에 일조하였다.

5월 20일 LG전에서 5.1이닝 3실점했다. 4연승하고 있던 팀의 좋은 분위기를 칼같이 끊어먹었다. 그냥 이대로 미국으로 돌아가주면 좋겠다. 그래도 완전히 무너졌던 이전 2경기보다는 나아졌다는 평이다. 그래도 당장 퇴출해야 된다는 의견과 조금 더 두고보자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그런데 다음 경기에서 그는 엄청난 호투를 선보인다. 5월 26일 KIA전에서 7.1이닝 2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KBO 데뷔 후 가장 완벽한 피칭을 보여주었다. 팀은 박헌도의 쓰리런 홈런 등 8점을 지원해주며 승리를 챙겼다.

그러나 다음 경기에서 털렸다. 6월 8일 NC 전에서 4이닝 10피안타 4피홈런 9실점으로 또 털리며 이틀 동안 외국인 듀오는 15실점을 하였다.

2군에서도 털리고 있다.

조원우 감독이 불펜으로 쓴다고 밝혔다. 당연하지만 아무리 메이저리그에서 불펜의 가치가 과거보다 재평가받고 있다고 해도 무조건 에이스급 선발 역할을 해줘야하는 외인투수를 KBO에서 불펜으로 쓴다는 것은 망언 or 시즌 포기선언 둘 중 하나다. 오승환급 마무리라면 모를까 애초에 5선발도 못하니 롱맨으로 쓴다는 의미다.

7월 5일에는 5.2이닝 2실점 8탈삼진으로 좋은 투구를 했다. 다만 팀은 끝내기를 맞고 패배.

7월 11일 한화전에서 호투했으나 역시 5.1이닝 2자책으로 또다시 6이닝을 소화하지 못해 불펜을 6회부터 가동해야 했다. 팀은 연장 11회초 신본기의 결승타로 1점차 승리를 거두었다.

결국 7월 12일자로 웨이버 공시가 되었다. 2군에서 복귀한 후 그래도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폼이 좋을 때라 하더라도 이닝을 오래 먹지 못한다는 점이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완투가 가능할 에이스급 외인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QS 이상의 투구가 거의 없는 외인을 기다리지 않고 퇴출시킨 듯. 그래도 고작 25만불에 계약해서 큰 손해는 없었다.[7] 그리고 대체선수는 린드블럼으로 확정되었다. 결국 가정을 위해 아쉽게 떠난 린드블럼을 마켈과 애디튼이 대체하지 못하고 다시 린드블럼을 찾게 한 것이다.

커뮤니티에서는 다시 대만으로 돌아갈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나, 현재 중신 브라더스 라미고 몽키스는 3명의 외인이 자리를 너무 잘 잡아서 복귀하기는 힘들 듯. 그리고 외인 3명이 자리를 제대로 못 잡은 푸방 가디언즈 유니 라이온스는 최근에 외인을 교체했기 때문에 애디튼을 받아줄지 의문이다.

2.3. 그 후

8월 10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었다. 그런데 AA로 배정됐다.

2017년 AA 성적은 5경기 0승 4패 ERA 2.45. 어지간히 승운이 없다.

2.4. 2018 시즌

2018년 시즌에는 다시 중신 브라더스로 복귀했다. 등록명은 艾迪頓.

왕웨이중이 한국에 가게 되자 대만 언론에서 작년에 KBO에서 뛰었던 유일한 대만리그 선수인 애디튼에게 왕웨이중이 KBO에서 어떻게 뛸 것 같은지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여기서 나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이대호를 칭찬했다.

개막전에 나와서 패전투수가 된 잭 세고비아에 이어 2선발로 출격하여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타선지원 부재로 노 디시젼. 팀은 패했다.

두 번째 경기에서 5.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또 노 디시전을 기록했다.

4월 6일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여 시즌 첫 승을 기록한다.

4월 14일 ERA 1.04으로 대만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이 날 경기에서 4.2이닝 5실점을 하여 ERA 순위가 2위로 내려갔다.

4월 20일 6이닝 5실점(4자책)을 기록한다.

3경기 연속 털리면서 결국 롱 릴리프로 보직전환했다가 6월 2일부터 선발로 복귀한다.

그러다가 6월 9일 퉁이 라이온스전에 선발등판하여 뜬금없이 대만리그 역사상 7번밖에 없던 노히트 노런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팀은 11대0 승리. 영상. 총 132구를 던졌고 1회 초부터 사사구를 내줬던 데다가 외야수들의 호수비로 잡힌 타구도 몇 개 있고 펜스 바로 앞에서 잡힌 타구도 꽤 됐다. 하지만 꾸역꾸역 막아가면서 끝끝내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노히트노런 이후 성적은 12경기 8선발 4승 4패 ERA 3.86. 퐁당퐁당하면서 불펜전환까지 당하기도 했지만 그럭저럭 준수한 선발로 로테이션을 돌면서 확실히 KBO 리그가 대만프로야구보다는 한 수 위라는 것을 보여주는 중이다.

아시안게임 야구 첫 경기부터 KBO에서 수십억 받는 거품들이 대만에 털리며 재평가를 받고 있다.

최종 성적은 9승 9패 160이닝(리그 3위) 140탈삼진(리그 3위) ERA 3.43(리그 5위)으로, 팀의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했다.

그리고 무난히 재계약 성공해 2019년에도 대만에서 뛴다.

2.5. 2019 시즌

2월 24일 전지 훈련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 전 롯데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3월 24일 라미고와의 개막전에 선발등판해 6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하고 첫 승을 올렸다.

두번째 등판에서는 4이닝 7실점으로 털렸다.

시즌 세번째 등판이던 4월 6일 라미고전에서는 7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2승째를 따냈지만 다음 등판인 퉁이전에서는 4.1이닝 9실점으로 완전히 무너졌다. 첫 4경기에서의 성적은 2승 2패, 7.17.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2군으로 강등당했다. 일반적으로 대만프로야구는 외국인 선수가 못하면 2군에 내리지 않고 방출하지만 해준 게 있다 보니 한번 더 기회를 주는 듯.[8]

2군에서는 1경기 3이닝 4K 1실점을 기록했다. 그 뒤 5월 4일 라미고와의 경기에서 1군 복귀전을 가졌고 5이닝 1실점의 무난한 피칭을 선보이며 시즌 3승째를 따냈다.

하지만 1군 복귀 후 두번째 등판인 5월 11일 라미고전에서는 5이닝 9피안타 7실점으로 완전히 무너졌고 시즌 3패째를 당했다.

5월 17일 푸방전에서는 6.1이닝 6K 2실점으로 호투했고 시즌 4승째를 따냈다.

5월 24일 퉁이전에 등판 6이닝 5K 2실점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양팀이 2-2로 맞선 가운데 내려가 승리를 챙기진 못했다. 팀은 8회 대거 3점을 뽑아내며 승리.

그 뒤에도 계속 기복있는 피칭을 보이며 전기리그를 5승 3패, 5.73의 성적으로 마쳤다.

후기리그 첫 등판이던 7월 9일 퉁이전에서 3이닝 6실점으로 부진하며 시즌 4패째를 떠안았고, 어깨부상이 겹치며 다음날 팀에서 방출됐다.

최종 성적은 14경기(13선발)에서 69이닝을 던지며 5승 4패, ERA 6.26을 기록했다.

11월 12일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대만에 7:0 영봉패를 당하자 또 다시 재평가 받고 있다.

3. 은퇴 후

시즌 후 은퇴하고 중신 브라더스 국제 스카우터로 취임했다.

1년 후 2021년부터는 대만에 들어와서 중신 브라더스의 2군 투수코치를 겸직하게 되었다.

2023년 5월 11일, 1군 불펜코치로 보직변경하면서 스카우터를 그만두고 코치직에만 전념하게 되었다.

2024년 기준 중신에서 코치로 4시즌을 기록하며 선수생활보다 더 오랜 기간을 코치로 보내게 되었다. 선수로도 4시즌[9], 코치로도 4시즌을 한 팀에서 보내며 사실상 중신전드가 되어가는 중.[10]

이외에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제일 먼저 개막한 대만프로야구가 영어 중계를 하게 되면서 중신 브라더스의 담당 영어 해설을 맡았다.

4. 피칭 스타일

2017년 롯데 자이언츠가 모기업이 다사다난한 상황이 이어지고 큰 투자를 할수 없는 상황[11][12]이라 급하게 한정된 예산으로 데리고 왔고 공식적으로는 50만 달러이지만 이게 위약금 포함인데다 본인이 대만 소속팀에 위약금을 직접 내는 조건으로 온지라 실질적으로는 30만달러선이라고 보면 된다.[13] 커리어로만 보면 코리 리오단과 비슷한 저렴한 선수.[14]

피지컬만 봐서는 150km는 우습게 던질 것 같지만 현실은 130km대에 제구력으로 승부하는 투수. 나름대로 좋은 변화구와 제구력이 있다고는 하지만 패스트볼 최고구속이 138km에 패스트볼 평속은 130km대 중반에도 못미치는 점은 과연 애디튼이 한국 프로야구에서 통할 타입이냐는 의구심이 강하게 제기되는 상황. 설령 유희관처럼 칼제구를 가지고 있다 해도 크보 심판들이 외국인 투수에게 존이 상당히 짜다는걸 생각해보면 폭망의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팬들이 많다. 사도스키를 비난하는 팬들이 없지는 않으나 그만큼 저렴하게 선수를 데려오게 만드는 프런트의 책임도 상당하다는 평이다. 이 원인은 2017년 롯데가 외국인 선수 배정 예산을 아주 짜게 잡은 것이 분명하다고 보는 팬들이 많다.

LG 트윈스 전에서 첫 뚜껑이 열렸고 느리지만 좋은 공끝과 낙폭이 큰 변화구 그리고 칼제구로 일단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단 투구폼 자체가 벤자민 주키치와 유사한 크로스 스탠스라 좌타자에 대한 검증이 더 필요한 상황.[15] 팬들의 반응은 주키치처럼 오히려 좌타자에 약할수도 있는 타입이라는 평이 있었다.

그리고 결국은 애디튼의 수준으로는 한국에서 안 통한다는 것이 증명되었고, 2018년에 대만에서 풀 시즌을 뛰면서 노히트노런까지 하는 등 에이스가 된 거로 보아 딱 대만프로야구 수준의 실력을 가졌다는 것이 결론이다.[16]

5.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2017 롯데 15 70 2 7 0 0 5.91 85 7 25 6 60 1.57
KBO 통산
(1시즌)
15 70 2 7 0 0 5.91 85 7 25 6 60 1.57

6. 여담

파일:external/file.mk.co.kr/image_readtop_2014_872390_14023514771374745.jpg
파일:external/www.tradingcarddb.com/97011-9973897Fr.jpg 파일:external/www.tradingcarddb.com/97011-9973902Fr.jpg

파일:external/news20.busan.com/20170406000394_0.jpg
일자 경기 착용한 유니폼
4월 9일 LG전(홈) 선데이 유니폼
4월 15일 삼성전(홈) 동백 유니폼
4월 21일 넥센전(원정) 원정 유니폼
4월 27일 한화전(홈) 유니세프 유니폼
5월 3일 kt전(원정) 원정 유니폼
5월 14일 두산전(홈) 선데이 유니폼
5월 26일 KIA전(원정) 원정 유니폼
6월 1일 삼성전(원정) 원정 유니폼
6월 8일 NC전(원정) 원정 유니폼
6월 20일 & 22일 kt전(원정) 원정 유니폼
6월 28일 LG전(홈) 밀리터리 유니폼
7월 5일 삼성전(원정) 원정 유니폼
7월 11일 한화전(원정) 원정 유니폼

7. 관련 문서


[1] 2023년 5월 11일까지. [2] 2023년 5월 11일부터. [3] 2023년 5월 11일까지. [4] 1경기는 불펜, 나머지는 선발 출장. [5] 여담으로 중신 브라더스에서 그의 대체 선수로 뽑은 선수는 6년 전까지 중신에서 활약하다가 NPB로 진출했던 올랜도 로만이다. [6] 정확히 말하면 플란데는 3번째 경기에서는 7이닝 4실점(3자책)을 기록했고, 4번째 경기에서는 5이닝 2실점(1자책)을 기록하였으므로 4번째 경기까지만 괜찮았다. [7] 결과론적으로는 전년도 한화가 알렉스 마에스트리에게 기대했던 시간을 벌어주는 저가형 탱킹외인의 역할을 애디튼이 한 셈이다. [8] 대만프로야구는 1군에서 뛰는 외인을 딱 두 번 2군에 내릴 수 있다. 그리고 두 번째로 2군에 내리면 그 시즌이 끝날 때까지 1군에 올릴 수 없다. [9] 물론 풀 시즌은 딱 1년 뛰었다. 2016년과 2019년은 각각 후반기, 전반기에만 뛰었고 2017년에는 아예 1경기만 나왔다. [10] 이외에도 스카우터로 1년 재직했지만 보통 외국인 스카우터는 모국에 거주하며 아주 가끔씩만 그 나라에 들어온다. 심지어 애디튼이 전업 스카우터를 맡은 해는 업무상 출국도 쉽지 않던 2020년이다. [11] 물론 큰 투자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이야기는 공식적으로는 없고 그런 추측이 있을 뿐이다. [12] 돈은 문제가 아니었다고 파커 마켈 기사에 나왔었고 KBS N SPORTS 합의판정에서 이대호의 복귀 건으로 예산이 없는 것 또한 아니라고 이야기가 나왔었다. [13] 선수 본인이 위약금을 직접 냈다고 하는 이야기 역시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른다. [14] 그러나 대만이랑 비교하면 많이 받는 것이다. 중신 브라더스에서 그가 받을 연봉은 12만 달러였다. 위약금을 생각 안하면 무려 4배나 더 받는 것이고, 위약금을 낸 뒤에도 대만에서 받던 돈의 2배 이상을 한국에서 받은 것이다. [15] 또 하나의 문제는 타자들이 공을 계속 커트를 많이 한 것인데, 공을 커트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공을 많이 던지게 한다는 것이고, 다음 경기에도 6이닝 이상으로 못가고 내려가는 이러한 상황이 계속 일어나면 안그래도 불안한 롯데 불펜을 빨리 써야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16] 실제로 중신에서는 평판이 좋았는지 은퇴 후에 아예 투수코치를 역임하며 선수 시절보다 더 오랜 시간을 보내고 있다. [17] 미국은 심판들도 루키부터 시작해서 싱글A, 하이싱글A, 더블A, 트리플A 순으로 올라간다. 이때 승급은 무조건 1년에 1번씩만 된다고 하니 아무리 빨리 콜업된다고 해도 6년차에야 메이저리그 경기에 심판으로 나설 수 있다. [18] 공교롭게도 동생이 처음 한국에 진출한 해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