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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길포일 Michael Guilfoyl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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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8년 4월 29일 ([age(1968-04-29)]세) |
뉴저지 주 저지 시티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세인트 피터스 대학교 |
신체 | 180cm, 83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 입단 | 1990년 드래프트 19라운드 (전체 508번, DET)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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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야구선수. 포지션은 마무리투수였다.2. 선수 경력
MLB경력은 없이 마이너리그와 독립리그에서 선수생활을 하였고, 1998년에는 독립리그에서 2승 2패 30세이브 방어율 2.28을 기록하였다. 1999년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좌완 투수였다.마무리 투수 역할을 맡길 예정으로 뽑았으나 6경기에서 1세이브 평균자책점 13.50이라는 아쉬운 성적만을 남기고 퇴출되었다.
그나마 기록한 1세이브가 1999년 4월 10일 LG전이었다. 초반부터 10점차로 이기고 있던 경기에서 3이닝을 던져 세이브를 따낸 것이었다. 이 때 9회가 되어 아웃카운트 하나씩 늘릴 때마다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심지어 경기 종료 후 세이브를 따냈을 때 너무나도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무슨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도 한 줄 알았다는 놀림을 받기도 했다.
이후에도 독립리그에서 활동하였고 2003년에는 40세이브를 기록하였다.
이 선수의 대체 선수로는 에밀리아노 기론이 뽑혔으며, 공석이 된 마무리 투수 자리는 이래저래 돌려막기를 하다가 시즌 중반부터 강상수로 고정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제구력이 썩 좋지 않은 편이라 제구력 난조로 볼넷을 남발하다가 한가운데로 몰려 얻어맞는 스타일이었다.140km 초반의 패스트볼을 던져서 구위도 썩 좋지 못했다. 하지만 슬라이더만큼은 좋았다고 평가받는다.
4. 여담
- 머리가 매우 컸다고 한다.
- 한국에 오기 전까지는 생계 때문에 낮에는 야구를 하고, 밤에는 바텐더 일을 했었다고 한다.
- 성적은 나빴지만 한국 생활에는 매우 만족해 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