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노원구/정치
서울특별시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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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
}}} }}}}}} |
대한민국의
국회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노원구 을
중계1동, 중계4동, 상계동 蘆原區 乙 Nowon B |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211,043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서울특별시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1988년 | |||||
국회의원 |
|
김성환 |
[clearfix]
1. 개요
서울에서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노원구라 민주당계가 우세한 지역이지만, 노원구치고는 치열한 선거전이 벌어지는 선거구이기도 하다. 이는 중계동, 하계동의 표심이 팽팽한 데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다만 민주, 보수정당이 나름 팽팽했던 17~19대 국회의원 선거때와는 달리 20대, 21대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는 현역 의원의 프리미엄과 새누리당에 실망한 중도, 보수 지지층이 여타 후보쪽으로 이탈한 데 기인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지역구 내에서 경쟁력이 있었던 권영진 전 의원이 대구광역시장에 당선되며 국회의원 출마가 불가능하기에 보수정당이 인물 대결에서도 밀리게 되었다.
2020년 3월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발표한 선거구획정안에 따르면 노원구는 기존 갑을병에서 노원구 을 지역을 각각 노원구 갑, 병 지역이 흡수하여 신설 노원구 갑/을[1]로 재편될 예정이었으나, 그 다음날에 여야는 선거구획정위의 획정안을 거부하고 노원구 갑/을/병을 유지시키는 선거구 획정안 기준을 선거구획정위에 전달함에 따라 노원구의 통폐합은 연기되었다. 이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시행되었다.
현재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노원구청장을 2번 역임한 김성환이다.
2. 선거구 조정의 역사
- 2000년까지의 노원구 을 선거구는 상계동을 기반으로 했으며, 2004년부터 현재의 하계동+ 중계동+ 상계동(일부) 관할구역이 확정되고 기존의 노원구 을 선거구는 노원구 병 선거구로 사실상 계승되었다. 바꿔 말하면 현재의 노원구 을 선거구는 2004년에 신설된 선거구라 봐도 틀리지 않다.[2]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노원구 인구의 감소로 종전 노원구 을은 분할되었고, 종전 노원구 병을 중심으로 개편된 노원구 을 관할구역이 설정되었다. 시각화하면 아래와 같다.
노원구 을(~제21대) | 노원구 을(제22대) |
<nopad> | <nopad> |
3. 역대 국회의원 목록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비고 |
제13대 | 김용채 |
[[신민주공화당|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
제14대 | 임채정 |
|
1992년 9월 8일 ~ 1996년 5월 29일 | [3] |
제15대 |
[[새정치국민회의|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
제16대 |
[[새천년민주당|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
제17대 | 우원식 |
[[열린우리당|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
제18대 | 권영진 |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제19대 | 우원식 |
[[민주통합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
제20대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
제21대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제22대 | 김성환 |
|
2024년 5월 30일 ~ |
3.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노원구 을 도봉1동, 도봉2동, 하계동, 중계동, 상계1동, 상계2동, 상계3동, 상계4동, 상계5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권오주(權五周) | 16,161 | 4위 |
|
15.97% | 낙선 | |
2 | 신두희(申斗凞) | 21,028 | 3위 |
[[통일민주당| |
20.78% | 낙선 | |
3 | 임채정(林采正) | 30,346 | 2위 |
[[평화민주당| |
29.99% | 낙선 | |
4 | 김용채(金鎔采) | 31,150 | 1위 |
[[신민주공화당| |
30.79% | 당선 | |
5 | 정선배(鄭善培) | 2,474 | 5위 |
|
2.4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7,108 |
투표율 69.46% |
투표 수 | 102,187 | ||
무효표 수 | 1,028 |
3.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 결과 노원구 을 상계1동, 상계2동, 상계3동, 상계4동, 상계5동, 상계6동, 상계7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용채(金鎔采) | 40,551 | 1위 |
[[민주자유당| |
32.91% | 당선 | |
2 | 임채정(林采正) | 40,515 | 2위 |
|
32.88% | 낙선 | |
3 | 홍성우(洪性宇) | 29,621 | 3위 |
[[통일국민당| |
24.04% | 낙선 | |
4 | 전대열(全大烈) | 2,589 | 5위 |
[[신정치개혁당| |
2.10% | 낙선 | |
5 | 오세철(吳世徹) | 9,181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7.45% | 낙선 | |
6 | 장성욱(張成郁) | 743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6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4,554 |
투표율 71.21% |
투표 수 | 124,292 | ||
무효표 수 | 1,092 |
재검표 이후 최종 결과[4] 노원구 을 상계1동, 상계2동, 상계3동, 상계4동, 상계5동, 상계6동, 상계7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용채(金鎔采) | 40,429 | 2위 |
[[민주자유당| |
32.53% | 낙선 | |
2 | 임채정(林采正) | 40,601 | 1위 |
|
32.96% | 당선 | |
3 | 홍성우(洪性宇) | 29,621 | 3위 |
[[통일국민당| |
24.04% | 낙선 | |
4 | 전대열(全大烈) | 2,589 | 5위 |
[[신정치개혁당| |
2.10% | 낙선 | |
5 | 오세철(吳世徹) | 9,181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7.45% | 낙선 | |
6 | 장성욱(張成郁) | 743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6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4,554 |
투표율 71.21% |
투표 수 | 124,292 | ||
무효표 수 | 1,092 |
민주당의 임채정 후보는 문동환, 박영숙과 함께 평화민주당에 입당했던 재야에서 민주화운동에 13대 총선에서도 김용채 의원에 도전했으나 패했다가 다시 도전했으며, 통일국민당 홍성우 후보는 민주공화당에서 정풍 운동을 주도한 3선 의원으로 정계은퇴를 했다가 이번에는 정주영의 통일국민당에서 공천받아 출마하였다. 진보인사인 무소속 오세철 후보도 나왔다.
개표 결과 김용채 후보가 임채정 후보를 불과 36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되어 5선에 성공했으나, 재검표에서 결과가 바뀐다. 군부재자 투표의 100표 다발 하나가 잘못 집계된 것이 드러나 오히려 임채정 후보의 역전승이 선언된 것이다. 김용채는 당선 후 정무제1장관에 임명되었으나 재검표 결과 때문에 의원직 뿐만 아니라 장관직도 잃고 말았다.
3.3.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노원구 을 상계1동, 상계2동, 상계3동, 상계4동, 상계5동, 상계6동, 상계7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중계1동, 중계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종선(朴鍾善) | 33,396 | 2위 |
[[신한국당| |
26.68% | 낙선 | |
2 | 임채정(林采正) | 41,615 | 1위 |
[[새정치국민회의| |
33.25% | 당선 | |
3 | 이문옥(李文玉) | 15,879 | 4위 |
|
12.68% | 낙선 | |
4 | 김용채(金鎔采) | 33,026 | 3위 |
[[자유민주연합| |
26.39% | 낙선 | |
5 | 구판홍(具判弘) | 1,224 | 5위 |
|
0.9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99,183 |
투표율 63.64% |
투표 수 | 126,752 | ||
무효표 수 | 1,612 |
재검표 끝에 패했던 김용채 전 의원은 이번에는 자유민주연합 소속으로 출마했다. 그는 자신이 지역구 개발에 기여했다며, 서울의 동북부에 우뚝 솟은 중심 생활도시로 가꾸겠다고 밝혔다.
통합민주당에서는 이문옥 후보가 출마했는데, 양심선언 후 이문옥 감사관 구속 사건으로 세인의 주목을 받았던 인물. 참공무원의 표상을 구호로 무공해 정치인이 되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현역 임채정 의원 역시 자신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장학로 비리사건 등 여권에 대한 공세를 폈다. 정치가 깨끗해지려면 무엇보다도 청와대가 먼저 깨끗해져야 한다며 깨끗한 정치를 선언하였다.
선거 결과 새정치국민회의 임채정 후보가 33.25%의 득표로 2위인 신한국당 박종선 후보를 6.6% 차이로 누르고 재선에 성공한다.
3.4.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노원구 을 상계1동, 상계2동, 상계3동, 상계4동, 상계5동, 상계6동, 상계7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중계1동, 중계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장두환(張斗煥) | 43,091 | 2위 |
|
37.05% | 낙선 | |
2 | 임채정(林采正) | 47,815 | 1위 |
[[새천년민주당| |
41.11% | 당선 | |
3 | 박병일(朴炳一) | 8,279 | 3위 |
[[자유민주연합| |
7.12% | 낙선 | |
4 | 이동섭(李銅燮) | 3,224 | 6위 |
[[민주국민당(2000년)| |
2.78% | 낙선 | |
5 | 정윤광(鄭允洸) | 6,910 | 4위 |
[[민주노동당| |
5.94% | 낙선 | |
6 | 김선욱(金善郁) | 1,481 | 8위 |
|
1.27% | 낙선 | |
7 | 이달원(李達源) | 3,842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30% | 낙선 | |
8 | 정선배(鄭善培) | 1,663 | 7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4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17,658 |
투표율 53.87% |
투표 수 | 117,258 | ||
무효표 수 | 953 |
여기에 한나라당은 장두환 후보를 공천했다. 충남 연기 출신으로 정치개혁시민연합 대변인 등을 맡으면서 기성 정치권의 물갈이와 정치개혁을 줄기차게 제기해 온 힘을 바탕으로 '정치신인의 새바람'을 일으켜 보겠다고 다짐했다.
자민련은 한국토지공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용채 전 장관을 대신해 민주한국당 창당발기위원이었던 박병일 전 의원이 선거구를 노원구 갑에서 노원구 을로 옮겨 출마했다.
민주국민당은 이동섭 후보가, 민주노동당은 서울지하철노조위원장을 지냈던 정윤광 후보가 출마했다.
선거 결과, 새천년민주당 임채정 의원이 한나라당 장두환 후보를 4% 차이로 누르고 3선에 성공했다.
3.5.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노원구 을 중계본동, 중계1동, 중계2동, 중계3동, 중계4동, 하계1동, 하계2동, 상계6동, 상계7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권영진(權泳臻) | 42,677 | 2위 |
|
39.61% | 낙선 | |
2 | 임래규(林來圭) | 7,249 | 4위 |
[[새천년민주당| |
6.72% | 낙선 | |
3 | 우원식(禹元植) | 44,720 | 1위 |
[[열린우리당| |
41.51% | 당선 | |
4 | 안대륜(安大崙) | 1,200 | 6위 |
[[자유민주연합| |
1.11% | 낙선 | |
5 | 이상현(李尙炫) | 9,511 | 3위 |
[[민주노동당| |
8.82% | 낙선 | |
6 | 조종만(曺鐘滿) | 2,374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2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3,462 |
투표율 66.35% |
투표 수 | 108,463 | ||
무효표 수 | 732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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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조종만 17대 총선.jpg | }}}}}}}}} |
이로 인해 현역 열린우리당 임채정 의원은 노원구 병 지역구로 출마를 선언하였고[5], 자리가 빈 노원구 을 지역구의 열린우리당 후보는 정치 신인 우원식이 되었다.
우원식 후보는 박정희, 전두환 퇴진 운동 등을 하며 구속된 경력이 있는 민주화운동 출신으로, 서울시의회 의원을 거쳐 새천년민주당 창당준비위원과 환경관리공단 관리 이사를 지냈다.
이에 맞서는 한나라당 후보는 권영진으로,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회창 총재의 정무 및 공보 보좌역으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고려대 대학원 초대 총학생회장을 지냈고 한나라당에서는 개혁 성향의 인물로 알려져 있다.
새천년민주당은 임래규 전 산업자원부 차관이 출마했다. 31년간 공직 생활을 한 관료 출신으로, 상공부 산업정책국장, 통상산업부 중소기업국장, 산업자원부 무역조사실장 등 수출과 산업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쳤다. 나라경제 30년 경륜을 노원에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탄핵 정국 등의 호재를 받은 열린우리당 우원식 후보가 접전 끝에 한나라당 권영진 후보를 1.9% 차이로 누르고 어렵사리 당선되었다.
3.6.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노원구 을 하계1동, 하계2동, 상계6·7동, 중계본동, 중계1동, 중계2동, 중계3동, 중계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우원식(禹元植) | 38,104 | 2위 |
[[통합민주당(2008년)| |
44.09% | 낙선 | |
2 | 권영진(權泳臻) | 43,150 | 1위 |
|
49.93% | 당선 | |
4 | 조현실(曺絃實) | 4,182 | 3위 |
[[민주노동당| |
4.83% | 낙선 | |
6 | 고진목(高辰睦) | 593 | 4위 |
|
0.68% | 낙선 | |
7 | 여석동(呂奭東) | 385 | 5위 |
[[평화통일가정당| |
0.4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5,955 |
투표율 52.44% |
투표 수 | 87,026 | ||
무효표 수 | 612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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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내로 첫 진출한 우원식 의원은 김근태 의원, 임채정 국회의장 등과 함께 활동하며, 강남북간 재정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서울시 재산세를 공동과세하는 지방세법 개정안,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적 기업육성법' 제정안 등을 주도했다.
또 우원식 의원은 국회 환노위 여당 간사를 맡아 미군부대 기름유출이나 비정규직 해소문제를 집중 거론했다. 공약으로는 재산세의 50%인 공동과세를 100%로 확대해 강남북 균형발전의 재정적 근거를 확대하고 창동 차량기지 이전의 원활한 마무리를 통해 지역의 교육, 생활환경 개선 등을 내걸었다.
17대 총선에서 패했던 한나라당의 권영진 후보는 오세훈 시장의 서울시장 후보시절 비서실장을 맡아 당선을 돕고,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을 지내면서 서울시 재산세 공동과세제 도입, 노원구 국제화교육특구 지정 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영진 후보의 경우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으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의 호재를 누리게 되었다. 중앙정부의 교육특구 재정지원 실현,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일자리 공급, 초중등교육법 개정을 통한 자율교육 실현, 창동차량기지 이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88만원 세대 희망본부' 본부장인 민주노동당 조현실 후보도 출마해, 등록금 문제와 청년실업, 비정규직 문제 해결, 그리고 쓰레기 소각장 이전과 동부간선도로 정체 문제 해결을 대표적인 지역 공약으로 내세웠다.
선거 결과 한나라당 권영진[6] 후보가 5.8% 차이로 통합민주당 우원식 현역 의원을 꺾고 원내에 진출한다.
3.7.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노원구 을 하계1동, 하계2동, 상계6·7동, 중계본동, 중계1동, 중계2동, 중계3동, 중계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권영진(權泳臻) | 49,026 | 2위 |
[[새누리당| |
47.94% | 낙선 | |
2 | 우원식(禹元植) | 50,844 | 1위 |
[[민주통합당| |
49.72% | 당선 | |
3 | 이기재(李褀載) | 1,198 | 3위 |
[[자유선진당| |
1.17% | 낙선 | |
6 | 전영돈(全永敦) | 733 | 4위 |
[[국민생각| |
0.71% | 낙선 | |
7 | 이선엽(李善燁) | 445 | 5위 |
[[국민행복당(2011년)|]] |
0.4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7,833 |
투표율 61.25% |
투표 수 | 102,800 | ||
무효표 수 | 554 |
노원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권영진 | 우원식 | 격차 |
전체 | 48.5% | 50.1% | 1.6%p경합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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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권영진 후보는 "우원식 후보가 17대 국회에서 동부간선도로 확장 문제와 창동차량사업소 이전 등에 대해 말만 했지 지키지 못했지만, 저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서울시 부시장 시절부터 국회의원 4년 동안 열심히 일한 것을 주민들이 잘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새누리당이 아직 쇄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새누리당이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해서 완전히 다른 정치세력으로 재탄생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우원식 후보는 권영진 후보의 주장에 반대하며, "17대 국회에 제가 있는 동안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한 법률 등이 통과됐다. 하지만 18대 국회에서는 지지부진했다. 주민들의 실망이 크다"며 "제가 19대 국회에 들어가 이를 제대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권영진 후보가 19대 국회에서 4대강 정비 사업, 친수구역 개발, 부자감세 등에 대해 모두 찬성을 했다, 서민경제와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부자감세, 토목사업으로 인해 주민들의 불만이 크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서민경제가 완전히 죽었다고 주장했다.
3번째 매치 역시 박빙의 승부 끝에 민주통합당 우원식 후보가 1.8%[7] 차이로 제치고 승리했다.
이후 권영진은 대구로 하방해서 민선 5-6기 재선 대구광역시장을 지냈고,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대구 달서구 병 지역에 출마해 12년만에 원내재입성에 성공하였다.
3.8.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노원구 을 하계1동, 하계2동, 상계6·7동, 중계본동, 중계1동, 중계2동, 중계3동, 중계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홍범식(洪範植) | 32,026 | 2위 |
[[새누리당| |
29.88% | 낙선 | |
2 | 우원식(禹元植) | 55,687 | 1위 |
|
51.95% | 당선 | |
3 | 황상모(黃相模) | 19,462 | 3위 |
[[국민의당(2016년)| |
18.1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7,383 |
투표율 64.73% |
투표 수 | 108,351 | ||
무효표 수 | 1,176 |
노원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홍범식 | 우원식 | 격차 |
전체 | 29.4% | 52.8% | 23.4%p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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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에서 패한 권영진 전 의원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출마해 당선되어서 경선 지역으로 분류되었고, 대신 새누리당은 영입인재 1호였던 6인 중 한 명인 김태현 변호사와 홍범식 전 당협위원장과 경선을 실시했고, 홍범식 전 당협위원장이 경선에서 승리하여 공천되었다.[8][9]
국민의당에서는 황상모 후보를 공천하였다. 안철수 후보가 바로 옆 지역구인 노원구 병 지역에서 출마해 종종 합동유세를 하기도 했다.
선거 결과 현역 우원식 의원이 3선 고지에 올랐다. 권영진 후보를 상대로 이겼을 때는 두 번 다 2,000표 내외의 박빙싸움이었는데, 이번에는 23,000표가 넘는 여유 있는 승리를 거뒀다.
어떻게 보면 새누리당의 실책이였다. 100% 지역구민 여론조사였다지만, 여론조사 특성상 안 받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사실상 영입인재 하나 허공에 날린 셈이 되었다.
정당 지역구 여론조사 전화를 받을 사람들은 당원 밖에 없고, 당원이 영입인재라고 해도 험지에다 생판 모르는 사람 공천해서 탈탈 털리는 것 보다는 이름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을 뽑아 안전한 쪽을 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셈.
거기다가 권영진이 대구시장 후보로 차출되어 당선된 이후, 사실상 노원 소외론이 점차 고개를 들기 시작했으며, 이는 결국 새누리당의 패착으로 이어진 것이다. 애초 홍범식부터가 이 지역 위원장을 안한지가 꽤 오래 됐으니...
이번 선거에서 보수 진영은 많은 것을 잃었다. 본래 노원구 자체가 전라도 출신 인구가 많은 동네라서 험지로 분류된다고는 하지만, 그건 그냥 전라도 사람이 다른 지역에도 많아서 그런 거고[10][11], 사실 노원구는 본래는 보수 성향이 꽤 강한 곳이였다. 이 지역은 이명박 前 서울특별시장의 영향도 컸지만, 2011년 재개발 붐이 불었을 당시 노원구 재개발 사랑방에 한나라당 지지 성향이 많이 존재했다.
이러한 사실은 당시 부동산계에서도 유명한 얘기였다. 때문에 보수정당이 적어도 경합을 자랑한 곳이였다. 따라서 다른 지역에 비해 원적지가 전라도인 사람이 많은 것일 뿐이지 보수 진영에 불리한 지역은 아니었다.[12] 따라서 강남 지역을 제외한 서울특별시 전역이 보수정당에서 이탈해가는 와중에, 이 지역을 놓친 것은 뼈아픈 일.
3.9.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노원구 을 하계1동, 하계2동, 상계6·7동, 중계본동, 중계1동, 중계2동, 중계3동, 중계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우원식(禹元植) | 71,708 | 1위 |
|
62.67% | 당선 | |
2 | 이동섭(李銅燮) | 41,792 | 2위 |
[[미래통합당| |
36.52% | 낙선 | |
7 | 차동익(車東益) | 906 | 3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7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3,736 |
투표율 70.72% |
투표 수 | 115,788 | ||
무효표 수 | 1,382 |
||<-8><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order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 21대 총선 노원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우원식 | 이동섭 | ||
득표수 (득표율) |
71,708 (62.67%) |
41,792 (36.52%) |
+29,916 (△26.15) |
115,788 (70.71%) |
하계1동 | 59.66% | 39.43% | △20.23 | 67.47 |
하계2동 | 64.42% | 34.93% | △29.49 | 70.70 |
상계6·7동[A] | 60.53% | 38.77% | △21.76 | 68.04 |
중계본동 | 62.28% | 36.91% | △25.37 | 69.91 |
중계1동 | 63.88% | 35.44% | △28.44 | 72.45 |
중계2·3동 | 62.79% | 36.36% | △26.42 | 66.08 |
중계4동 | 61.45% | 37.63% | △23.82 | 66.54 |
후보 | 우원식 | 이동섭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61.14% | 36.95% | △24.18 | |
관외사전투표 | 67.66% | 31.45% | △36.21 | |
재외투표 | 75.28% | 24.15% | △51.12 |
노원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우원식 | 이동섭 | 격차 |
전체 | 57.2% | 42.2% | 15.0%p |
선거 벽보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letter-spacing: -1px" |
파일:21대 총선 이동섭 벽보.jpg | }}}}}}}}} |
우원식 의원이 지역구 관리를 잘 해서 그런지 아파트 지역에서도 과반이 넘는 특표율을 보이며, 62.67%라는 압도적 득표율로 4선에 성공했다. 우원식 의원의 지역구 공약은 현 창동차량사업소 부지에 서울대학교병원을 유치하는 것이다.
반대로 낙선한 이동섭 의원은 창동차량사업소 부지에 스타필드와 게임문화공간을 유치하는 것이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차동익 후보는 지역구 공약이 아예 없었다.[14]
3.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노원구 을 상계1동, 상계2동, 상계3·4동, 상계5동, 상계6·7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중계1동, 중계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성환(金星煥) | 85,721 | 1위 |
|
58.51% | 당선[15] | |
2 | 김준호(金峻頀) | 57,515 | 2위 |
|
39.26% | 낙선 | |
7 | 이창영(李昌永) | 3,259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2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11,043 |
투표율 70.19% |
투표 수 | 148,121 | ||
무효표 수 | 1,626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2484><tablebgcolor=#fff,#191919><bgcolor=#152484> 22대 총선 노원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성환 | 김준호 | ||
득표수 (득표율) |
85,721 (58.51%) |
57,515 (39.26%) |
+28,206 (△19.25) |
146,495 (70.19%) |
상계1동[16] | 57.00% | 41.02% | △15.98 | 66.19 |
상계2동[17] | 57.70% | 40.21% | △17.49 | 67.20 |
상계3·4동[18] | 55.42% | 42.55% | △12.87 | 63.94 |
상계5동[19] | 57.38% | 40.87% | △16.51 | 64.45 |
상계6·7동[A] | 56.63% | 41.28% | △15.35 | 68.26 |
상계8동[21] | 61.16% | 36.71% | △24.45 | 69.41 |
상계9동[22] | 57.82% | 40.18% | △17.64 | 70.60 |
상계10동[23] | 56.96% | 40.87% | △16.09 | 70.09 |
중계1동 | 60.18% | 36.61% | △23.57 | 69.83 |
중계4동 | 56.63% | 41.00% | △15.63 | 68.39 |
후보 | 김성환 | 김준호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7.61% | 37.42% | △20.19 | |
관외사전투표 | 65.14% | 32.23% | △32.91 | |
재외투표 | 78.34% | 19.14% | △59.20 |
노원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김성환 | 김준호 | 격차 |
전체 | 63.0% | 35.7% | 27.3%p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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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서는 기존 노원구 갑과 을의 현역 고용진 전 의원과 우원식 의원 두 사람이 갑 지역구를 놓고 경선을 벌이게 되었으며[24] 노원구 병 현역 김성환 의원은 이 지역구에 단수 공천을 받게 됐다.
국민의힘에서는 동작구 갑에 공천 신청을 했다가 컷오프된 김준호 전 국회의원 선임비서관이 전략공천을 받았다.
녹색정의당에서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 출신 비례대표 이은주 의원이 기반을 닦고 있었지만[25], 본인의 선거법 위반 판결로 인해 결국 선거에 나서지 못하게 되었다.
개표 결과 현역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이 3선 중진 고지를 밟게 되었다. 출구조사 득표율은 63.0%의 굉장히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이 예상되었으나 실제 결과는 출구조사 결과보다는 5%가 낮은 58.51%로 당선되었다.
허나 여전히 약 20%p 차로 압도적으로 당선된 건 마찬가지였고, 결과적으로는 노원구 병에서 치렀었던 저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김성환 53.15% vs 이준석 44.36%)보다는 득표율을 올리며 여유롭게 당선된 셈.
국민의힘 김준호 후보는 연고도 없이 급히 투입된 후보의 한계와 김성환 의원의 적절한 지역구 관리[26]의 영향 때문인지 40% 득표에조차도 실패하였다.
[1]
노원구 갑:
월계동,
공릉동,
하계동 및
중계본동, 1동 / 노원구 을:
중계2~4동,
상계동.
[2]
유사한 사례가
송파구 을인데, 15대 총선 때 갑/을/병으로 나눴다가 16대 총선에서 갑/을로 합쳤는데, 이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을 선거구가 기존에는 없던 구획으로 나타나면서 신설된 셈이나 다름없었다.
[3]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직후에는
김용채가 당선자로 발표되었으나 대법원 재검표 결과로 1992년 9월 당락이 바뀌었다.
[4]
임채정 측의 선거무효주장으로 실시한 재검표 결과를 반영한 수치이다.
[5]
출마 결과 당선되면서 4선 고지에 올랐다.
[6]
이후 재선
대구광역시장을 지냈다.
[7]
우연찮게 득표율이 하필 1,818표차다(...).
[8]
여기에는 공천 잡음이 있었고, 새누리당의 공천 실책 중 하나였다.
김무성이 이들을 데려온 이유는 예나 지금이나 미약한 보수정당의 젊은층 지지율을 끌어오기 위해, 김태현을 비롯해,
배승희, 최진녕, 박상헌,
변환봉,
전희경 등의 1970년대생을 영입한 것인데, 이들 중에
성남시 수정구에 공천된 변환봉을 제외하고 모두 공천에서 패배하거나, 다른 사람이 단수추천으로 공천되어 탈락했다.
전희경은 비례로 틀어 당선되었다. 훗날 김태현 변호사는 인터뷰에서 “새누리당 1호 영입인사인데 왜 그런 마음이 없겠나. 당에서 전략적으로 데려온 사람들은 가산점이 됐든 당 차원의 인력 지원이 됐든 특별한 배려가 필요하다.”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
[9]
근데 저 영입인재 조차도 비판이 있다. 저 6명 모두 당원이거나 당원만 아니었지, 사실상 새누리당 쪽 인물이였다. 배승희는 국회 비서관, 박상헌은 2008년부터 한나라당 당적이였고, 18, 19대 총선에서 공천에 두 번이나 패배했으며, 전희경도 새누리당 당원이였고, 변환봉, 최진녕, 김태현은 그 전부터 보수 우파 패널로 자주 출연했었다. 친박계 수장인
서청원 최고위원조차 "당원이거나, 사실상 우리와 연관이 깊었던 사람들인데, 무슨 영입인재냐?"라고 비판했을 정도.
[10]
그렇지만 노원구가
전라도 출신이 서울에서
관악구 다음으로 2위이다.
호남향우회에서도 노원구에 앞으로 전라도 출신이 많이 살 것이라 그랬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었으며, 원래부터 노원구는 경상도 출신은
도봉구보다도 대단히 극히 드물게 사는 편이다. 특히나 노원구만큼
광주광역시 출신이나
순천시,
여수시 출신이 많은 지역은 전혀 없다.
[11]
참고로 경상도 출신 인구가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 곳은
서울특별시가 아닌
경기도
성남시이다. 이곳에서 성남시장을 역임했던
이재명부터가
경상북도
안동시 출신이다.
[12]
물론 노원구가 서울에서 가장 전출입이 많고 잠시 살다가 뜨는 지역인지라 전라도 출신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출신이 상당히 유입된 경향이 상당히 큰 것도 사실이다.
[A]
노원구청 및
한국성서대학교,
상계주공아파트 1~6단지가 위치한 동네.
[14]
당에서도 공식적으로 지역 발전에 대해서는 공약하지 않겠다고 했기 때문에 지역 발전에 대한 공약이 없는 것이 정상적이다.
[15]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단일 후보.
[16]
수락산역 및 수락리버시티 3, 4단지가 위치해있는 동네.
[17]
노원역 및
롯데백화점 노원점이 있는 동네.
[18]
상계뉴타운으로 조성된 동네.
[19]
상계역이 있는 동네.
[A]
[21]
상계주공아파트 10~11, 15~16단지가 위치한 동네.
[22]
상계주공아파트 12~14단지가 위치한 동네.
[23]
포레나 노원과
상계주공아파트 7, 9단지,
창동차량기지 및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이 있는 동네.
[24]
경선 결과
우원식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받았고, 당선되었다. 더불어서 당선 이후
제22대 국회 전반기
대한민국 국회의장이 되었다.
[25]
직전 지방선거에서도 정의당은 상계동 3개 선거구 모두 후보를 공천했다.
[26]
지역구 관리가 다소 소홀하다고 악평을 받았던 저번 선거와는 달리 구립 수락노인종합복지관과 경제지원센터, 노원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포함된 행정복합타운 건설 주도 완료,
동부간선도로 확장화 완공 등 신경 쓴 지역구 현안들이 있어 이번 선거에서는 저번 선거보다 높은 득표율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