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래미[1] Nyanla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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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일상물, 성장물, 수인물 |
작가 | 손개피[2] |
출판사 | 반려서점 |
출간일 | 2024. 07. 28. |
단행본 | 단권 |
등급 | 전체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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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손개피 작가의 단편 만화. 대형 서점이나 출판사를 끼지 않고 개인이 출판한 독립출판물이다.2. 줄거리
「내가 키우던 고양이가 초등학교에 간다」 어쩌면 당신의 간절한 소망으로. - 소개 |
3. 출간 현황
2024년 7월, 디페스타에서 처음 '냥래미' 만화책을 선보였다. 이후 인기에 힘입어 8월 8일부터[3] 포스타입을 통해 통판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10월 기준, 5차 판매까지 진행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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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요 (묘민/암컷/6세)
이 만화의 주인공. 귀여운 검은 고양이로 어리숙해 보이지만 좋고 싫음이 확실하다.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 엄마와 추루우, 새우튀김, 그리고 무당벌레다. 싫어하는 건 목욕과 개. 아직 한글을 다 못 뗀 어린 아이지만 곧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여담으로 털결이 아주 부드럽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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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의 엄마 (인간/여성)
우오요의 엄마이자 주인. 숏컷에 마른 몸매라 성별이 헷갈리지만 엄연히 여자다. 따로 가족을 두지 않고 오요를 입양해서 키우는 듯하다. 요즘 인생 최대의 고민은 곧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하는 오요다. 엄마없이 친구들과 잘 지낼지, 사고는 안 칠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4.2.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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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묘민/암컷/6세)
오요의 친구. 어리숙한 오요와 달리 한성깔 한다. 오요가 우다다하면서 여름이한테 달려들자 바로 냥냥펀치로 응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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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엄마 (인간/여성)
여름이의 엄마이자 주인. 꽤 예쁜 외모를 한 여성이다. 집이 1층이라 여름이가 마음껏 뛰어놀아도 부담이 없다. 다만 한성질하는 여름이 때문에 툭하면 친구를 때리고 까칠하게 굴어서 이쪽도 걱정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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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 (묘민/수컷)
오요와 여름이의 친구. 이 둘 보다 나이가 많기 때문에 이미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상태다.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는 오요나 여름이와 달리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안경을 쓰고 있다. 꽤 어른스럽고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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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의 엄마 (인간/여성)
무이의 엄마이자 주인. 긴 곱슬머리에 안경을 낀 여성이다. 다른 묘민과 어울려서 놀지 않고 책만 보는 무이 때문에 살짝 속상하지만 의젓한 모습에 든든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