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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e0000><colcolor=#fff> 리메이크 ( 발매 전 정보) · 아이템 · 월드맵 | |
| 등장인물 | 플레이어 캐릭터 : 마리오 · 멜로 ( 무슨 생각하니) · 지노 · 쿠파 · 피치공주 |
| 보스 : 크로커 · 낼름이 · 부키 · 조나단 존스 · 도도 · 마르가리타 · 액스레인저 · 킹스미스 · 재키 · 크리스터러 | |
| 마리오 시리즈 · 마리오 RPG 시리즈 · Geno's Fore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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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가리타 | 크로커 | 부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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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 | 킹스미스 | 크리스터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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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돈코성인 | 게돈코공주 | 게돈코개조생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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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깔깔마녀 | 아크몽 | 다크스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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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주여왕 | 까르코비츠 | 아뜨레나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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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개왕 | 쿡조 | 티라노사우루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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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신수 | 올리 왕 | 문방군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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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인형병 | 종이거인병 | 종이공예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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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페인트 * | 디멘 | 느와르 백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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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두둥 | 머니 | 미스터 L | |
| * 설정상으론 적이지만 직접적인 배틀은 하지 않는 경우 | }}}}}}}}} |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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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리오 RPG의 보스.
해태와 개를 섞은 듯한 고대생명체. 개구리 선인보다 훨씬 더 오래살았다고 한다. 낼름이의 종족은 종족 특성으로 엄청난 식성과 허기를 가지고 있어서, 평생 먹을 것을 찾아 헤메게 된다고 하는 의외로 불쌍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원판 이름은 베~롬으로, 한국어판의 이름은 일본어판과 동일하게 그대로 혀를 낼름거리는 의성어 낼름에서 따온 것. 설정에 따르면 장음 표기가 ~이므로 헷갈리면 안 된다고 하며, 한국어판의 경우는 '낼름이'에서 '이'를 빼먹으면 안 된다고 번역되었다. 리메이크되면서 정발명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오랫동안 원어에서 물결표만 뺀 베롬이라 불렸다.
마리오 파티를 가로막는 보스이기는 하지만 딱히 악한 동물은 아니다.
덩어리에 짧은 팔다리가 붙은듯한 생김새와 평소엔 잠을 자며 먹보 속성에 먹은 상대를 카피하는 것이 영락없이 커비를 닮았다.
2. 작중 행적
2.1. 1차전
HP 500. 약점 속성은 천둥.어째선지 버섯개굴 수로에 흘러들어와 틀어박혀 있었고 마리오 일행을 조우하게 된다. 방어력과 마법방어력이 상당하고, 아군을 허수아비 상태(특수공격과 방어만 가능)로 만들거나 갑자기 배고프다며 멜로를 잡아먹어 잠시 행동불능 상태로 만드는 등 탱커 계열의 보스 치고는 상당히 트릭키한 전법을 사용한다. 다만 1차전에는 밸런스를 맞춘 모양인지 마리오는 삼키지 않으므로 마리오에게 전력을 집중해 두면 격파하기까지의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잡고 나면 사실 본인이 밟고 있던 버튼이 수문을 닫는 용도였다고 밝히며, 그대로 물이 쏟아져 나와 미니게임이 시작된다. 이 미니게임은 다 끝나도 도착 지점의 스프링을 밟으면 다시 올라가서 또 할 수 있다.
2.2. 2차전
HP는 1200.컨트리 로드 안쪽에 있는 낼름이신전에서 등장. 여전히 흉악한 방어력을 자랑하며, 이번의 삼키기는 행동불능 상태가 되진 않지만 삼킨 캐릭터의 클론을 만들어낸다. 이때 낼름이의 대사를 들어 보면 마리오는 까끌까끌하고 조금 시큼하고, 지노는 떫지만 맛있고, 피치 공주는 달고 복숭아 맛이 나고, 멜로가 가장 맛있다고 하며, 쿠파는 딱딱해서 맛없다고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클론은 능력치[1]와 사용 기술, 경험치가 고정되어 있다. 거기다가 어째서인지 언데드에게 즉사 효과를 주는 성수가 이 클론들에게도 통해서, 미리 챙겨 간다면 전투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다.
피치 클론은 허약하지만 회복량이 엄청난데다가 경험치는 1밖에 주지 않고, 마리오 클론 역시 공방 밸런스가 잘 잡힌 귀찮은 적인데 경험치를 얼마 주지 않는다. 쿠파 클론이 명당 100으로 가장 많은 경험치를 주는데다가 전형적인 탱커형 적이라 경험치 수급상 가장 바람직하다. 하지만 클론을 양산하는 족족 쓰러뜨린다고 경험치가 다 합산되는 게 아니고 가장 마지막에 해치운 3명까지의 경험치만 합산되므로, 쿠파 클론으로 낼름이의 좌우를 채운 다음 낼름이를 잡고 쿠파 클론 2명을 잡는 것이 베스트.
2.3. 리메이크
HP는 4600.2회차에서 첫 번째 강화 보스로 등장. 클리어 데이터로 별이 내리는 언덕 이벤트 이후 낼름이신전으로 가서 전에 싸웠던 곳으로 가면 대기하고 있다. 다가가면 목이 따끔하다고 외치면서 전투가 시작된다.
2차전 때 처럼 아군을 삼켜서 클론을 만드는데, 문제는 클론이 존재하는 동안 낼름이한테 약점 이외의 속성에 물리 면역과 마법 면역을 주기 때문에 일단 클론부터 일점사해서 없애는 게 중요해졌다. 낼름이 본체는 수면 공격 위주의 전략을 보이므로 수면 방지 아이템을 장착하면 효율이 좋으며, 침묵이 약점이라서 피치 공주를 메인으로 세우면 큰 도움이 된다.
쓰러뜨리면 목에 걸렸던 게 빠졌다고 좋아하면서 사라지는데, 낼름이가 토해낸 무기가 멜로의 신규 최강 무기인 신선 지팡이이다. 개구리 선인이 짚고 다니던 지팡이인데, 그 근처에서 잃어버렸었다고.
[1]
HP는 마리오 클론은 200, 쿠파 클론은 300, 피치 클론은 120, 멜로 클론은 150, 지노 클론은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