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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히틀러라니!/개변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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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내용3. 시간흐름

1. 개요

대체역사물 내가 히틀러라니!의 개변된 역사를 정리한 문서.

2. 내용

3. 시간흐름

날짜 내용
1941년 8월 12일 전 이전의 역사는 실제와 같다.
1941년 8월 13일 주인공이 히틀러에 빙의되다.
1941년 8월 13일~
1941년 8월 15일
주인공이 히틀러에 빙의된 충격으로 사흘간 방에 틀어박힌다.
1941년 8월 16일 주인공이 히틀러로서의 삶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한다. 대외적으로는 히틀러가 이때부터 변한 시기다.
1941년 8월 17일 주인공이 24시간동안 잠을 잤다.
1941년 8월 18일~
1941년 8월 20일
주인공이 총통 관저 근무자 전원의 인사기록부를 읽으며 사흘간 방에 틀어박힌다.
1941년 8월 21일 주인공이 부관실 및 경호실 인원을 완전 교체한다.
1941년 8월 25일 주인공이 동부 전선에 있는 전 병력에게 유대인과 포로를 임의로 사살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린다. 정치장교 처형명령도 철회한다.
1941년 9월 8일 주인공이 유대인 문제 처리를 연기하고 슬라브인에 대한 대우를 향상, 테러에 대한 보복으로 민간인을 학살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명령을 내린다.
1941년 9월 말 히틀러가 변화한데 대한 부관들의 잡담.[21]
1941년 10월 1일 독일해군 유보트가 최초로 미국 구축함을 공격한다.
1941년 10월 3일 주인공이 모스크바 공략 포기를 선언한다. 폴란드 총독을 한스 프랑크에서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로 교체한다. 미국 주재 대사를 재파견한다.
1941년 10월 10일 주인공이 1940년에 붙잡은 프랑스 포로 190만명을 전원 석방한다. 국민 총동원을 개시한다.
1941년 10월 20일 독일 정부가 스탈린의 소련이 감행한 카틴 학살을 전세계에 공표한다.
1941년 11월 15일 독일군이 모스크바까지 64km가 남은 상태에서 진격을 중단한다.
1941년 11월 18일 영국군이 북아프리카에서 반격을 개시한다. 아프리카 군단이 트리폴리 인근까지 밀려난다.
1941년 11월 28일 주인공이 아민 알후세이니와 회담한다.
1941년 12월 1일 카틴 학살 조사보고서가 미국에서 출판된다.
1941년 12월 3일 헤르만 괴링 공군원수가 암살당한다.
1941년 12월 7일 일본군이 진주만을 공습한다.
1941년 12월 8일 독일정부가 태평양에서 벌어지는 미국과 일본 사이의 전쟁에서 중립을 선언한다.
1941년 12월 10일 일본군이 괌을 함락하다.
영국 전함인 프린스 오브 웨일즈와 리펄스가 일본군에게 격침당한다.
1941년 12월 11일 소련군이 전면 반격을 개시한다. 독일군은 레닌그라드-데미얀스크-르제프-오렐-스탈리노를 잇는 선까지 후퇴한다.



[1] 그냥 써둔 것도 아니고 여부관인 엘사와 베르타 둘을 데리고 피크닉 갔다가 흥에 취한 차에 문득 생각나서 휘갈겨 쓰고 엘사 속옷에 꽂아뒀는데 엘사가 중요한 문서라도 되는 줄 알고 잘 보관해두는 바람에 진짜 유언장으로 착각되었다. [2] 실제로는 빌헬름 2세의 장남인 빌헬름 황태자가 있었고 프리드리히 황자는 2남이었다. 하지만 프리드리히 황자는 자식이 없었기 때문에 꼭둑각시로 세우기 더 쉽다고 판단해서 프리드리히 황자를 황제로 추대한 듯. [3] 실제로는 프리드리히 황자는 자식이 없었고, 페르디난트 황손은 프리드리히 황자의 형 빌헬름 황태자의 아들이었다. 이 역사에서는 양자로 입적되어 계승했다고 설정한 듯. [4] 독일이 미국까지 날아가는 탄도탄을 만들었을 때, 미국은 겨우 프랑스까지 날아가는 미사일밖에 없었다고 한다. 실제 역사에서도 미국과 소련이 종전 후 폰 브라운 등 독일의 로켓 기술자들을 데려와서 보니 기존에 연구하던 로켓 기술은 완전 장난감 수준이라 싹 갈아엎고 그들이 가져온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했다고 한다. [5] 물론, 돈을 퍼붓고 있는 미국이 앞지를 지도 모른다고 표현된다. [6] 중국에 대한 호칭은 보통 중공(공산중국)인 듯. 주인공은 의외로 입에 딱딱 붙는다나. [7] 대한민국은 작중 7위권 이내의 경제대국이며 중국과 준전시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덩샤오핑은 간도 문제는 나중에 얘기하고 국교 정상화와 경제협력부터 하자고 애걸하지만 한국은 간도 지역을 한국 영토로 인정하기 전에는 그 어떤 국교 정상화나 경제 협력도 없다고 딱 잘라 버려서 망했어요. 게다가 한국은 세계 각국에 압력을 넣어 중국에 투자하거나 거래하면, 특히 군용무기 거래하면 재미없을 거라고 경제재재를 가해서 덩샤오핑은 외화 확보에 혈안이 되어있다고.... 그런데 외화 있어도 외국에서 팔지를 않으니 진짜 망했어요. [8] 미국, 한국, 중화민국, 류큐, 월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뉴질랜드, 호주 등이 회원국. 주력은 미국이 지원하는 한국. [9] 재래식 무기는 6 ~ 70 년대 수준이라 말할 것도 없고, 핵폭탄을 쓰는 수단은 폭격기에 싣고 오는 방법뿐인 반면 한국은 독일제 탄도탄, 순항미사일도 있다고 한다. [10] 처음엔 소련의 주도로 지원이 이루어졌으나, 소련과 중국이 갈라섬에 따라 중국만. [11] 핀란드, 헝가리, 폴란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체코,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유고슬라비아, 크로아티아, 터키, 그리스, 이탈리아 등과 중부유럽방어동맹이라는 집단안보체제를 수립한다. [12] 유고슬라비아의 경우 전후 복귀한 왕실이 독일과 평화조약을 체결했다. 독일의 전쟁 수행에 적극 협력한 크로아티아는 그 대가로 확실히 분리독립했다. 월경지가 된 슬로베니아는 이탈리아 합병을 승인하고 나머지 영토만 가지고 있다. [13] 중부유럽방어동맹의 구성국도 그렇고, 주인공이 그나마 거느린 떨거지들이 없으니 부담은 도리어 줄어든 듯 하다고 하는 걸 보니, 원래 역사의 위성국가 개념은 없는 듯. [14] 한 발은 실제 역사대로 주고쿠 일대를 지키는 방어기점이었던 히로시마, 한 발은 실제 역사와 달리 도호쿠 지방 방어를 위한 수비대가 집결해 있는 센다이. 순전히 원자폭탄의 위력을 과시하기 위해 투하했다고 한다. 일본이 핵 맞는 내용은 세 권짜리 책에는 안 나온다. [15] 작중에서 한국 외무장관이 일본의 원자재를 제대로 값을 쳐 주고 사줄 나라가 한국 정도밖에 없다고까지 언급한다. [16] 오키나와에 비해 사할린과 쿠릴 열도의 면적이 훨씬 넓기에 정작 현실의 일본보다는 영토가 넓다. 작중의 영토가 축소되었다는 표현은 전쟁 이전 일본과 비교한 것. [17] 귀화한 일본계 교수가 Sepoy에서 나온 거냐며 한탄한다. [18] 홀로코스트가 없었으니 국제 여론도 딱히 유대국가 설립에 호의적이지 않았던 탓이다....라고 서술. [19] 팔레스타인은 독립국이었을 텐데 뭔가 사정이 있겠지....라고 서술. [20] 터키 - 나치 독일, 이란 - 소비에트 연방, 사우디아라비아 - 미국, 요르단 - 영국, 레바논 - 프랑스국. [21] 외전 "우리 총통이 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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