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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18:37:23

남고 소년

파일:레진코믹스 로고.svg 레진코믹스 연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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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 소년
Highschool Boy
<nopad> 파일:남고소년00.jpg
<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개그, BL, 학원, 오토코노코
작가 박지
연재처 레진코믹스
연재 기간 2023. 12. 23. ~ 연재 중
연재 주기 [1]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연5.2. 조연
6. 설정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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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진코믹스에서 연재하는 박지의 웹툰.

2. 줄거리

대문 남고의 유일한 홍일점인 '홍일탁'.
물론 이름과 별명과는 다르게 남자다.

왜소한 체격과 곱상한 외모 덕분에 찐따부터 일진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무시하기에 이르고 교내 서열 꼴찌에 머무르고 있었다.

과거, 중학교 2학년까지만 해도 유명한 일진이었던 일탁은 자신의 한 문제로 인해 먹이 사슬 맨 아래에 위치하게 되었는데...

'그놈의 2차 성징. 그래, 그 놈의 2차 성징만 와줬어도...!'

또래와는 다르게 신체의 성장이 멈춰 하루하루 놀림과 괴롭힘을 참아가던 홍일탁은 자신의 서열을 올릴 방법이 생각났으니...

'이현우.'
대문 남고 2학년 실세인 이 녀석과 친구가 된다면 난 다시 일진으로 올라갈 수 있어!

하지만 왜인지 이현우는 홍일탁과 거리를 두려고 하는데...
홍일탁은 다시 과거의 영광을 찾을 수 있을까?
- 소개

3. 연재 현황

4. 특징

남성향 감성의 BL이라고 한다. 작가의 전작인 자살 소년에선 소년들의 우정,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본작에선 사랑,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한다.

남초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서 연재되기 시작한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BL이라는 특성 덕분에 큰 화제가 되었다.[2]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남고소년01.jpg

5.1. 주연

5.2. 조연

6. 설정

7. 기타



[1] 작가인 박지의 전작인 자살 소년과 같은 일요일 연재작이다. [2] 연재하는 동안 10번 가까이 실시간 베스트에 올라갔을 뿐 아니라 올리는 회차마다 1000개가 넘는 개추를 받으며 화제작임을 인증했다. 마이너취향이긴 하나 오토코노코란 장르가 남성향에 가깝고, 보추란 캐릭터성에 대해 격한 반감보단 희화화시키며 개그소재의 일종 정도로 여기던 당시 카연갤의 성향도 한 몫했다. [3] 근력단련을 위해 운동 자체는 하고 있으나 방향성이 잘못된 것인지 아니면 시작하고 얼마 안 된 것인지 효과는 못 보고 있는 것 같다. 설령 효과를 봤다고 해도 10대 싸움에서는 체급이 모든것을 압도하기 때문에 2차성징도 제대로 오지 않은 그로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4] 당장 자기가 당하는 입장이 된지 1년이나 흘렀을 텐데도 피해자의 입장에 공감하기 보다는 신분상승을 위해 다시 일진이 되려고만 한다. 고2가 결코 적은 나이는 아니어도 아직 미성년인 것도 맞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셈, 정신적으로 어떻게 성장해나갈지는 작가의 만력에 달렸다. [5] 애초에 그가 싸움을 잘할 뿐인 멀쩡한 인싸 모범생이었다면 일탁이 그와 친해지겠다고 오만 노력을 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그런 애는 똥통 고등학교 안 온다. [6] 다만 이쪽도 아직 어린건 똑같아서 철이 없는 행동을 많이 보여주긴 한다. 작중 일탁에게 행하는 일과 망상들은 그야말로 광기나 다름없으며 본인 욕망에 매우 충실하다. [7] 이 때 자세가 그 유명한 등짝을 보자(...). [8] 아직 고등학교 2학년인 10대 청소년인 만큼 SNS상에서 띄워주는 말들에 취하기 쉬운 점을 감안하면 딱히 무리도 아니긴 하다. 그것과는 별개로 외모관리에 상당한 공을 들이는 묘사가 있으며 일탁에 비해 모자라더라도 본판이 추남이라기보단 나름 미소년 관상이긴 한 만큼, 한창 자기애가 물올라있을 시기에 거울로도 큰 위화감을 못느꼈을 수 있다. [9] 게다가 미소년만 나오는 것도 아니고 미소년이 건장한 체격의 남성 캐릭터와 엮이는 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