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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30 16:51:00

나이트 앤 머천트

Knights and Merchants
파일:external/www.smartage.pl/knights.jpg

1. 소개2. 유닛
2.1. 시민 유닛 (Citizens)2.2. 군사 유닛 (Military Units)
2.2.1. 보병2.2.2. 궁병2.2.3. 창병2.2.4. 기병
3. 건물 (Building)4. 자원 (Resource)
4.1. 일반 자원4.2. 식량 자원4.3. 무기 자원

1. 소개

1998년 독일 게임사 조이매니아(Joymania)와 탑웨어 인터렉티브(Topware Interactive)에서 개발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여러 천연자원을 채굴하여 가공해 건설 재료를 만들고, 식량을 만들고, 음식을 일꾼과 군인들에게 제공하고, 도로와 건물을 지어가는 식으로 진행된다. 오리지널 출시작인 부서진 왕국(Shattered Kingdom)에 이어, 2000년대에 확장팩으로 농민의 반란(The Peasants Rebellion)이 나왔다.

특유의 사실적인 유닛 및 아이템의 생산방식이 매력적으로 세틀러와 유사한 느낌이다. 예를 들어 검투사를 만들려면, 훈련병과 철검과 철방패와 철갑옷이 필요한데, 이런 철제 무기들을 만들려면 철강과 석탄이 필요하고, 철강은 산에서 철광석을 캐내 가공하고, 석탄도 탄광에서 캐야 하는 식이다. 스타크래프트 같이 생산 및 전투가 직관적이고 간단명료한 게임에 익숙한 사람들은 답답해서 못할 정도지만, 익숙해지면 마치 심시티나 문명과 비슷한 중독을 유발할 수도 있다 보니 세계적으로 은근 많은 팬덤이 존재한다.

특히 군사를 제외한 개별 유닛들은 자동으로 움직이고 컨트롤이 안되다 보니[1] 일반적인 전략게임을 생각하면 적응에 많은 곤란을 느낄 수 있다. 오히려 실시간 전략 게임이라기 보다는 심시티 시리즈, 세틀러 시리즈, 시드 마이어의 문명 같이 문명을 키우고 관리하는 게임처럼 생각해야 적응이 편할 것이다. 이와 비슷한 게임으로는 스트롱홀드 시리즈가 있다.

국내에선 예전 PC게임 잡치책 번들 사태 때 부록으로 제공된 적이 있고 근래에는 Steam( 링크)에도 판매되면서 접하기는 훨씬 쉬워진 편이다. 리메이크 작으로 고해상도에 대응되는 버전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1998년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사운드와 정말로 중세시대에 와 있는 듯한 BGM이 매력적. 한번 직접 들어보자.

2. 유닛

유닛은 두 분류로 나눌 수 있다. 플레이어가 세력을 불리기 위한 시민 유닛과 적과 맞서 싸우기 위한 군사 유닛이 있다.

시민 유닛들은 생산 후에는 해당 직종에 맞게 자율적으로 움직이며 개별 컨트롤이 안된다. 예를 들어 일꾼들은 생산 후에 공사가 시작되면 알아서 거기로 우르르 몰려가 토지를 다듬고 석재나 목재 등의 자원을 배달하고, 건설 재료가 충족되면 바로 건물을 지으며, 배가 고프면 하던 일 때려치고 식당으로 걸어가는 식. 때문에 자원이 많다고 무턱대고 이 건물 저 건물 막 지었다간 자원 분배가 이상하게 꼬여 전부 미완공 상태로 방치된다던가 하는 문제가 나올 수 있다. 또한 인구가 많은 상황에서 도로 정비나 동선 설계가 이상하면 식당같이 인구가 밀집되는 지역에서 지옥의 정체가 뭔지 제대로 느껴볼 수 있다. 유닛 컨트롤도 안돼서 더욱 답답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도로의 폭을 넓게 구상하는 편이 현명하다.

군사유닛은 플레이어가 진형과 소대지정, 전투개시 등은 지정 가능하나 한번 싸움이 시작되면 어디 하나가 끝장나서 할 일이 없어질 때까지 명령이 안 통하는 사실적인(...) 방식이다보니 일꾼이든 군사유닛이든간에 일이 시작되기 전에 잘 조율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 궁수는 전투 중에도 컨트롤이 가능하다.

2.1. 시민 유닛 (Citizens)

2.2. 군사 유닛 (Military Units)[3]

군사 유닛은 주로 병영에서 생산을 하는데, 필요한 것은 신병과 병과에 맞는 무기와 방어구이다. 그 외에는 확장팩에서 추가된 마을회관에서 고용한 병력인데, 이들은 금괴만으로 생산 가능하다. 추가로 공성 무기 제작소에서 생산하는 투석기와 노포가 있다. 참고로 굵은색으로 표시한 것은 확장팩에서 추가된 유닛이다.

군사는 보병(깃발에 칼문양), 궁병(깃발에 눈문양), 창병(깃발에 창문양), 기병(깃발에 트로피문양)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식량이 무엇이든 1개만 주면 포만감을 100% 회복한다.[4]

매우 현실적인 게임답게 군사유닛은 생산은 없으면서 식량 소비는 무지막지하게 한다. 신병 때는 성채에 붙어살면서 밥 때만 내려오고(당연히 아무런 활동도 없다), 병사가 되면 밥도 혼자 안먹고 배달 해줘야 한다. 즉, 일꾼(리메이크 판 번역: 짐꾼)들이 음식싸들고 군대가 있는 곳까지 가야하는데, 이렇게 되면 본진의 경제활동이 사실상 마비가 되는 수준에 이르기 때문에, 식사 시간이 되면 마을 근처로 오는게 여러모로 안전하다. 혹은 아예 대규모 원정 전에 미리 포만감을 다 채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5] 따라서 규모가 커지면 살림에 지장만 초래하므로, 정찰을 통해 적의 군사 규모를 잘 파악해서 적절한 규모로만 운영해야 살림이 거덜나는걸 막을수 있다.

군사들의 특징은 서로 물고 물리는 상성관계라는 점이다. 보병>창병>기병>보병 같은 식으로 물리며, 궁병은 모든 근접 유닛에게 강하지만 일단 근접을 허용하면 한없이 털린다. 궁병의 공격력 자체는 병종에 따른 가산, 감산은 존재하지 않지만[6] 상대적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기병을 특히 유의해야 한다. 절대로 단독으로 노출이 되지 않게 다른 유닛들이 궁병으로 진입하는걸 막아줘야 한다.[7] 또 같은 궁병끼리 한방에 죽기도 한다. 특히 상성 관계가 기병과 창병 사이가 매우 심각한 편인데, 창병의 경우 아예 기병 전용 추가 공격력이 있는 탓에 타 상성 관계와 달리 때려 잡는 속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참고로 이 상성관계가 중요한 점이 철제 무기와 철 갑옷으로 무장한 파이크맨(창병)이 도끼와 가죽갑옷, 나무방패로 무장한 도끼전사(보병)한테도 불리하며, 마찬가지로 철제 무기로 무장한 기사가 일반 창과 가죽갑옷으로 무장한 일반 창병한테도 불리하다.[8]

다른 전략 게임과는 달리 기초 군사 유닛이라 하더라도 생산에 들어가는 수고와 시간및 자원이 대단해서 한번 병력을 크게 잃으면 회복하기가 만만찮으므로[9] 특히 전투 준비와 개시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군사 병력은 보통 대열로 뭉쳐 있으며, 궁병을 제외한 병과는 한명이라도 전투에 돌입하면 컨트롤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문제는 근접 유닛들의 특정 유닛을 목표대상으로 삼았다고 하더라도 AI가 가까운 적을 따라가게 설정되어 있기때문에[10], 도망을 치려는 상황에도 도로 싸움을 걸기도 하고, 궁병을 물었다고 생각했는데 주변 근접 병종을 공격하는 대참사가 벌어지기도 한다. 이런 약점을 철저히 활용해야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다. 또한, 궁병간 선공권이 수성쪽에서 월등하게 빨리 있기 때문에[11], 같은 전력이라면, 수성쪽이 월등하게 유리하다. 그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아예 성장에서 찍어누르거나, 그를 극복할 수 있는 진형을 짜는게 요구된다.[12]
만약 스토리 중 상대 궁병 및 망루로 인해 싸우기 부담스러울때 궁병 1~2기 정도만 편제해서 멀리서 공격을 하게되면 상대 AI 가 먼저 돌격을 하게 되며 이때 맞붙게 되면 최소한의 피해로 상대를 이길 수 있다.

2.2.1. 보병

시민군 (Militia), 도끼전사 (Axe Fighter), 검투사 (Sword Fighter), 투사 / 야만인 (Warrior / Barbarian)이 있다.
특수 기술로 보병들은 잠깐동안 보는 방향으로 뛰어서 돌진하는 스톰 어택 기능이 있다. 투사와 야만인은 마을 회관에서 고용 가능하다.

2.2.2. 궁병

말그대로 원거리 무기로 전투를 하는 병력이다. 해당 사거리에 도달하면 자동 공격을 하며 사거리가 너무 짧을 경우 공격을 못하기 때문에 무조건 후방에서 호위병력 대동하에 안전하게 공격을 시켜야 한다. 기병과 보병의 기습으로 순삭당할 수 있기 때문에 보병과 창병을 혼용해서 엄호하는 게 좋다. 또한 궁병끼리 전투에서 서로 한방에 죽이기 때문에 자리를 잘 잡아야 하는 병력이기도 한다. 유닛이 전투할 방향으로 반드시 바라보고 있어야 한다.[15] 나이트 앤 머천트는 생각보다 유닛 방향 판정이 엄격하다. 투사체 판정으로 화살이 빗나가거나, 유닛이 피할수 있지만, 근접유닛간 전면전이 되면 근접유닛은 움직이지 못하므로 얄짤없이 맞아야 한다. 건물 공격시 주의 사항은 근접 병과 아군이 해당 건물을 치고 있으면 그 아군에게도 화살이 튀어서 가끔 눈먼 화살로 팀킬도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공성 병기를 사용할 때는 더 조심해야 하는데, 그나마 궁병들은 아군이 때리는 중인 건물을 같이 공격하다가 가끔 옆으로 세는 눈먼 화살 때문에 팀킬하는 경우는 있어도 적군들과 교전 시 아군을 공격하는 경우가 없는데, 공성 병기의 경우엔 적군과 교전시 아군들도 팀킬낼 수 있다.[16]

2.2.3. 창병

방패가 없고, 보병에 비해서 공격력이 낮아 어지간해선 보병과 싸우면 안되는 병과다. 하지만 기병과 맞붙을 시엔 아주 다 잡아 죽여버릴 정도로 강력한게 창병이다.[17] 보병 중에선 이동속도가 궁병과 같기 때문에 화살 피해에 가장 큰 병과이기도 하기 때문에 최대한 조심히, 그리고 수량을 잘 조절해서 고용해야하는 병과이다. 대놓고 적진에 들어가기보다는 대체로 궁병을 물려고 하는 기병의 마크를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2.2.4. 기병

기본적으로 말을 타기 때문에 이동속도가 빠르다. 이 점을 살려서 정찰 및 궁병을 기습하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하지만 창병과는 결코 접촉해선 안된다. 창병 vs 보병 혹은 기병 vs 보병의 상황보다 창병에게 더 빨리 제압당한다.
보통 재료는 보병 재료에 말 1만 추가하면 기병으로 생산이 가능하다(즉, 도끼전사 재료 + 말이면 정찰병, 검투사 재료 + 말이면 기사). 다만, 마굿간에서 말을 생산하는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기병 운용은 다른 병종보다도 신중하게 운용해야 한다.

3. 건물 (Building)[18]

4. 자원 (Resource)

4.1. 일반 자원

4.2. 식량 자원

4.3. 무기 자원



[1] 유닛은 생산되면 그 다음부턴 알아서 독자적으로 자기 할 일을 찾아서 움직인다. [2] 특히, 창고 같이 다수의 농노가 지나다닐 곳으로 예상되는 곳은 2~3차선으로 길을 뚫어놓는 것이 좋다. [3] 대부분 병영에서 생산하지만, 일부는 마을 회관과 공성무기 제작소에서 생산한다. [4] 주막에 갖다놓지 않는 돼지고기를 먹여도 회복된다. [5] 식사 시간을 알아챈 적이 공격을 들어오거나, 아니면 상대 역시 공격타이밍을 예상할 것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나이트 앤 머천트는 일단 한번 시야를 밝히기만 하면 게임 끝날 때까지 전장의 안개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상대의 대략적인 상황은 다 보고있다는게 전제가 된다. [6] 물론, 유닛별로 방어력이 따로 책정되어있기 때문에 철을 사용하는 유닛들은 나무를 사용하는 유닛들에 비해 잘 버틴다. [7] 궁병은 근접전에 들어가면 공격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궁병과 같이 공격하는 것은 하지 않는 편이 좋다. 궁병이 궁병을 공격하기 때문이다. [8] 물론 소수의 싸움이면 상성을 무시하고 이기는 경우도 있지만 대량으로 맞붙는 전면전이라면 100% 확률로 진다. [9] 가죽갑옷을 입는 유닛까지는 신병 고용비를 제외한 무기와 갑옷에 들어가는 재료와 기병용 말까지 전부가 재생가능한 자원이라 잃어도 리스크가 적지만, 철갑옷을 입는 유닛부터는 들어가는 재료가 기사에게 필요한 말을 빼곤 신병 고용부터해서 전부 다 재생자원이 아닌데다, 들어가는 재료도 많아진다. 당장 철로 만드는 무기와 방어구를 하나 뽑는데까지 철광석 1부터 시작해서 석탄 2를 소비한다! 특히 검투사와 기사는 검, 방패, 갑옷 3개나 필요하기 때문에 장비에서만 철광석 3, 석탄 6이 필요한 것이다. 당연히 잃을 시 리스크가 커지는 것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일단 전쟁에서 대승을 한다면, 상대방의 회복 자체가 늦으므로 그대로 적진으로 쳐들어가서 게임을 끝낼 수 있다는 말이 된다. [10] 한마디로 항시 어택땅 상태. [11] 물론, 궁병들이 다른 방향을 보고 있으면 얄짤없다. 궁병들이 바라보고 있는 방향이 적이 오는쪽으로 되어있는지 항상 체크하자. [12] 실제 전쟁에서도 공성보다는 수성쪽이 월등하게 유리하다는건 여러 논문같은 자료를 통해서도 증명된 바가 있을 정도. [13] 물론, 싸움을 할 진형에 따라 다르다. 좁은 지역에서 빨아들이는 방식으로 싸움을 유도할 것이라면 당연히 자체 스펙이 좋은 검투사가 좋다. [14] 참고로 마을 회관에서 고용하기 때문에 신병도 필요 없다. [15] 이는 수성 상황때 많이 하는 실수인데, 유닛이 공격할 방향을 바라보지 않는다면, 직접 지시를 하지 않는한 공격하지 않는다. 물론, 반대방향을 보고 있는 궁병을 직접 지시해서 공격할 수 있지만 이러면 상대적으로 빨려들어가기에 궁병 진형이 어느정도 무너질 건 각오해야 한다. [16] 특히 투석기가 그렇다. 이게 바위 3개를 3갈래로 던지다보니까 이것 때문에 아군이 잘 얻어터진다. [17] 다대다 전투기준으로 나무자원 사용 유닛인 창병이 철자원 사용 유닛인 기사를 찍어누른다! [18] 당연한 거겠지만, 모든 건물의 건설에는 목재와 석재가 소모된다. [19] 특히 병영을 짓고난 이후가 문제인데, 이유는 농노들이 무턱대고 병영에다가 전쟁 장비들만 날라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다른 물자 생산이나 제작에 상당히 큰 차질을 빚게 된다. 어떤 때는 여관에 식량 조달도 제대로 조달을 안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이때 학교나 마을 회관에 금괴도 제대로 갖다놓지 않기 때문에 병력 생산에 차질을 상당히 크게 본다. 치트를 염두에 둔 플레이를 할 거라면, 치트를 사용할 창고와 병영을 최단거리, 3차선 이상으로 설정하는 것이 그나마 이런 문제를 줄여줄 것이다. [20] 치트 적용 방법은 스샷처럼 해당 아이템들을 스샷처럼 클릭을 하고 그에 맞는 아이템을 누르면 된다. 파일:external/www.knightsandmerchants.net/tskcheat.jpg 찢어진 왕국의 치트, 말을 누르면 모든 자원이 10 늘어나며, 석궁을 누르면 해당 미션을 클리어한다. 파일:external/www.knightsandmerchants.net/tprcheat.jpg 농민의 반란의 치트, 말을 누르면 자원이 늘어나며 물고기를 누르면 해당 미션을 클리어한다. [21] 건물을 건설할때 표지판 위치가 건물 입구이며, 건설을 위해 땅을 평탄화 할때도 입구에 길을 깔아놓는것으로 위치를 알려준다. [22] 1차선이라고 해도 농노같은 생산 유닛이 못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생산유닛끼리 마주본 상황이라면 서로 양쪽으로 비키는 움직임이 발생하는데 딜레이도 있고, 움직이는 속도도 느리기때문에 손해다. [23] 식량의 먹는 순서는 빵→소시지→와인→생선 순으로 진행이 되는데... 보통 빵과 소세지 1개씩이 1인 식사량이며, 이게 없을 경우에 그 다음 순서의 식량을 먼저 먹어서 식량을 충당하는 식이다. 참고로 빵과 소시지는 50%의 포만감을 체우며, 와인과 생선은 25%의 포만감을 회복 시킨다. 이건 주막에서 식사를 하는 생산유닛들에 해당되는 것으로 군사유닛들은 어떤 식량이든 한번에 포만감을 100% 회복시켜준다. 군인의 비애. 주는 대로 먹어야한다(...) 이를 활용해 빵이나 소시지 재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면 병영에 대기하고 있는 신병을 군사유닛으로 돌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 [24] 나무가 있는곳에 길을 깔순 있어도, 이미 건물이 지어져있거나 길이 깔린곳에는 나무를 심지 않기 때문. [25] 벼는 그냥 베고 농장 건물에 가져다 놓으면 끝이지만, 포도는 재배한 뒤, 포도원 건물에서 포도를 신나게 밟아 즉석에서 포도주로 가공하기 때문. [26] 포도밭을 중앙에 놓고 상하좌우에 포도원을 설치하는 방식이 대표적. [27] 그래도 일단 포도를 따기 시작하면, 그 이후로는 정상적으로 포도를 딴다. [28] 보통 여러마리를 키워놓고 순차적으로 도축을 시키다보니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 [29] 참고로 아래 홈페이지에 재료 수량이 잘못 나와있다. 실제로는 6/6이 맞다. 기준은 gog.com에서 구매한 나이트 앤 머천트 찢어진왕국+농민의 반란 합본이다. [30] 이쪽도 병영과 마찬가지로 홈페이지에 수량이 잘못 나와있다. 실제로 4/2가 맞다. 기준은 gog.com에서 구매한 나이트 앤 머천트 찢어진왕국+농민의 반란 합본이다. [31] 기사, 검투사도 한방이다. [32] 그 외에도 돌을 다 썼을 때 병력들로 감시탑의 입구를 막으면 돌이 보급되지 않기 때문에 있으나 마나한 건물이 되는 경우도 있다. [33] 모든 지하자원은 자원이 고갈되어도 광부가 들어가면 1회 무조건 채취할수있다. [34] '빵 한 덩이'를 뜻하는 Loaf 의 복수. [35] 특히 무기 제작에 목재가 많이 소모된다. [36] 즉, 1차 재료로 환산하면 철광석 1개와 석탄 2개가 필요하다. [37] 고증 오류인데, 이미지는 도끼날이 달린 창인 할버드 계열인데 이름은 파이크로 해두었다. 참고로 파이크는 장창으로 도끼날은 없고 길이가 약 4~5m에 달하는 매우 긴 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