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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6:06:33

김호중 음주 뺑소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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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김호중 음주 뺑소니 사건
<colbgcolor=#bc002d> 발생일 2024년 5월 9일 오후 11시 44분
발생위치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유형 중앙선 침범[1], 뺑소니,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2] 위반
혐의[3] 김호중 김호중의 現 매니저 장모 씨 생각엔터테인먼트 본부장 전모 씨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
원인 교통사고
피의자 김호중, 김호중의 現 매니저 장 모 씨,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 이광득, 본부장 전 모 씨
인명피해 부상 1명[부상자]
관할 서울강남경찰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방법원
피고인 신분
구속기소
( 형사소송법 제200조의4 및 제246조)
현재지
서울구치소, 구속일로부터 [dday(2024-05-24)]일[5]

1. 개요2. 수사 및 재판 진행 단계3. 전개4. 반응 및 여파
4.1. 모방 범죄4.2. 팬덤 ARISS의 무조건적인 김호중 지지
4.2.1. 팬들의 기부 및 기부금 반환 사건4.2.2. 팬카페 비공개 전환 및 생각엔터테인먼트 손절 시도4.2.3. 김호중 소리길 철거 관련 언론의 성명문 보도4.2.4. 공판 당일 법정에서의 난동 및 친모 사칭 사건4.2.5. 국회 입법 반대 댓글 테러
5.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김호중벤틀리사고1.gif 파일:김호중벤틀리사고2.gif
2024년 5월 9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서 김호중이 몰던 벤틀리 벤테이가 SUV가 편도 1차선 직진 차로에서 아무 이유 없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서 있던 기아 니로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사건.

2. 수사 및 재판 진행 단계

수사 및 재판 진행 단계
(2024년 6월 28일 기준)
<colbgcolor=#bc002d,#222222><colcolor=white> 수사 <colbgcolor=#bc002d,#222222><colcolor=white> 경찰 서울강남경찰서 구속 송치[6]
검찰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구속 기소[7]
재판 제1심 서울중앙지방법원
사건번호: 2024고단3040
징역 2년 6개월
항소심 -
상고심 대법원
집행 형집행 -

3.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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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반응 및 여파


* SBS 시사 프로그램인 궁금한 이야기 Y 686회 방영분에서 해당 사건을 다뤘는데,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내리지를 않고 풀액셀러레이터로 그냥 가더라. (속도가) 빨랐다. '부왕' 엔진 소리가 들릴 정도였다"고 당시 상황을 증언했다.

4.1. 모방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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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팬덤 ARISS의 무조건적인 김호중 지지

구속 수사까지 확정되는 등 사건이 점점 커지는 와중에도 공식 팬클럽 ARISS에서는 꾸준히 김호중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이며 논란이 되고 있다. 김호중이 첫 공연에서 모든 진실은 곧 밝혀질 것이며 모든 죄와 상처는 자신이 받겠다고 주장하자 팬들도 이에 함성으로 화답하는 등, 김호중의 잘못은 없고 모든 것이 언론 탓이라고 주장하며 여전히 김호중을 광적으로 숭배하는 것은 물론 유죄가 점점 확실시되는 상황 속에서도 가진 재능을 생각해서라도 선처해달라는 모습을 보이면서 피해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것은 물론 사태 파악을 할 의지가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

사실 이런 태도는 해당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 ARISS만의 문제가 아닌 구성 연령대가 60대 중후반 이상인 경우가 대다수인 트로트 팬덤 전체의 문제점이다. 비교적 연령대가 젊은 아이돌 팬들의 경우 약 20여년간의 역사동안 많은 사건사고를 겪으며 자신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사건사고에 연루되었을 때 무조건적인 옹호를 지양하고, 사회적으로 물의가 될 행동을 자제하는 팬덤 문화가 정착되었다. 이런 행동들이 장기적으로 해당 연예인의 이미지에 크게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것을 학습했기 때문이다.

반면 이런 지식과 인권 인식이 젊은 층에 비해 낮은 장년, 노년층은 임영웅의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같은 사소한 논란부터, 진달래, 황영웅의 학교폭력 같은 사회적으로 문제시되는 논란까지 그 어떤 짓을 저질러도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며, 잘못된 행동을 타 팬덤이 비판해도 오히려 머릿수로 밀어붙여서 이를 묵살하는 행동을 취한다. 특히 이번 사건처럼 팬덤의 태도까지 비판을 받자 팬카페 자체를 비공개로 돌리면서 비판적인 의견을 원천 차단해버리는 대응은 그 어떤 연예인 관련 사건사고가 발생했을 때도 없었던 일이라 이러한 행동 또한 지적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유튜브 등지에 출몰하는 사이버 렉카들이 필터링되지 않은 정보를 무분별하게 올리면서 팬덤을 현혹하는 등 이를 더욱 부추기고 았다.

거기다가 그를 선처해달라고 청원서를 KBS에 보내거나 김호중의 건강을 우려해 특식을 제공해달라고 요구하는 등[18] 계속해서 두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

4.2.1. 팬들의 기부 및 기부금 반환 사건

팬클럽이 '포도알'이라는 스타 팬덤 플랫폼 앱 2024년 4월 트롯 스타덤 투표 1위 특전으로 국내 아동 학대 피해 자녀 구호단체인 '희망조약돌'에 50만 원을 기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필 지금 이 상황에서 기부?", "지금은 김호중 뿐 아니라 팬들도 자중해야 할 때 아닌가", "기부로 사건을 세탁해 보려 하는가?"라면서 반응이 매우 좋지 않았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미 예정돼 있던 기부를 했을 뿐이다", "사고와 기부를 굳이 연관짓지 말자"는 반응이 일부 나오기도 했다. # 다음날 희망조약돌 측에서는 기부금을 거절하면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공인과 관련된 기부금 수령은 매우 곤혹스럽다"며 "사회적으로 절대 용인될 수 없는 행위라는 점을 감안해 이번 기부금은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희망조약돌 측의 인터뷰

심지어 100억을 기부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으니 선처해달라고 주장했지만 그 중 75억이 팬클럽에서 음원 판매량 조작을 위해 사재기했던 김호중 앨범을 기부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역으로 그게 쓰레기 처리지 무슨 기부냐는 비아냥을 받고 있다. #

4.2.2. 팬카페 비공개 전환 및 생각엔터테인먼트 손절 시도

이런 비뚤어진 팬심이 논란이 되어 타 커뮤니티로 퍼지자 팬카페가 비공개 처리되어 회원이 아니면 입장할 수 없도록 조치되었다. # 하지만 카페를 비공개한 후에도 카페 매니저는 김호중이며, 이곳 김호중 공식 팬카페의 주인은 김호중과 그의 팬덤 아리스이니 김호중과 생각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가 공식적으로 발표될 경우,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 공식 팬카페에서 즉각 탈퇴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문을 추가로 발표했다. 이러한 태도는 모든 책임을 생각엔터테인먼트에게 떠넘기는 한이 있더라도 김호중에 대한 지지를 절대 철회하지 않겠다는, 사태에 대한 객관적인 비판이 결여된 태도로밖에 볼 수 없기 때문에 미성숙한 팬 의식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

4.2.3. 김호중 소리길 철거 관련 언론의 성명문 보도

김호중이 학창 시절을 보냈던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에 조성된 김호중 소리길[19]도 개명, 철거가 검토되고 있으며, # 김천시가 수사 결과에 따라 철거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 언론들은 소리길 철거에 대한 디시인사이드 성명문을 보도하였다. 대부분 근거 링크나 캡처 화면을 밝히지 않고 최초로 작성된 기사를 그대로 인용했다. #

파일:김호중갤러리성명문(진위확인안됨).jpg

디시인사이드 김호중 갤러리[20] 에 '재판부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김호중이 재판을 통해 합당한 처벌을 받길 바란다. 마라톤 생중계를 연상케 하듯 수사과정이 언론을 통해 계속 노출된 부분에 대해서 심히 유감을 표한다. 부디 김호중을 향한 날카로운 칼날이 정치권의 이슈를 은폐하기 위한 용도가 아니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는 성명문이 올라왔다고 연예뉴스에 보도되었다. # # 또한 소리길 철거를 반대하며 연예계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을 검찰 독재를 부르짖는다며 비판하는 성명문이 또 올라왔다고 보도되었다. #
물론 일을 벌여놓고 더 키운 건 김호중과 그 소속사이기 때문에 김호중 팬덤 이외에는 성명문에 대한 반응이 싸늘하다. 정치권의 그 누구도 김호중과 소속사에게 음주 뺑소니를 부추긴 적도 없고 운전자를 바꿔치기해 허위 자수하고 메모리 카드를 삼키는 등의 조직적 증거 인멸을 지시한 적이 없다. 또한 반성이 아니라 돈을 위해 공연 강행, 거짓말과 같은 뻔뻔한 대응으로 여론을 더 악화시킨 것도 김호중과 소속사다. 공연 강행을 위해 수사에 비협조로 일관하고 영장실질심사 연기를 신청했을 뿐만 아니라 영장이 기각되면 그대로 공연을 강행한다고 했다가 여론이 좋지 못하자 마지못해 공연에 불참한다고 하는 등, 구속당하기 직전까지도 비상식적인 대응으로 여론을 악화시켰다. 그에 더해 김호중의 광신적 팬덤의 삐뚤어진 팬심도 김호중을 지키기는커녕 오히려 불구덩이에 기름을 부은 꼴이 되었다. 본인들 스스로 고립되는 행동을 하고 쉽게 끝날 일을 더 키웠으면서 이제 와서 정치권 핑계를 대는 건 어불성설이다.

이에 대해 디시인사이드 김호중 갤러리 매니저는 성명문이 김호중 갤러리에 작성되지 않았다고 반론했다. #

실제로 기사를 보면 성명문은 성명문이 JPG 이미지 형태로 올라온 것으로 추정되는데, 디시는 유동으로 아무나 작성 가능하므로 성명문의 신빙성이 전무하다. 디시인사이드에서는 나 ○○○인데처럼 자신이 특정 집단(팬덤)이라고 주장하는 게시글(성명문)은 그 집단과 대립 관계인 사람이 엿 먹이려고 쓰는 게 상식이다. 이러한 지능형 안티를 유머로 승화한 평균 드립 밈이 유행할 정도. 그리고 반민주당 성향이 주류인 디시인사이드 특성상 범죄를 저지른 유명인이 나오면 정전갤에 옹호하는 컨셉으로 이재명의 전과를 조롱하는 글을 주작하는데 이런 맥락이다. 다른 성명문은 완장이 없어 최소 11개월 동안 방치된 또 다른 미니 갤러리[21]에 올라온 걸 기사화한 것으로 보인다.[22]

하도 성명문 조작이 많다 보니 관련된 밈도 존재한다. 성명문 문서 참고.

4.2.4. 공판 당일 법정에서의 난동 및 친모 사칭 사건

공판 이전까지 유지됐던 이러한 태도는 공판이 시작된 후에도 달라지지 않아서 1차 공판 당일인 7월 10일에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30여 명의 팬들이 몰려 재판을 지켜보며 눈물을 흘렸고 재판부에게 수백장에 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여전히 무지성으로 김호중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 공판이 진행되는 법정 내에서도 일부가 오열하다가 퇴장당하기도 했으며 자신이 김호중을 지켜야한다며 김호중을 옹호하는 고성을 반복하는 팬들로 인해 공판 내내 혼란스러운 상황이 지속되었다. # 심지어는 김호중의 엄마라며 언론사와 인터뷰를 한 여성이 엄마가 아닌[23] 황당한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우리 애 겁 많다" 눈물 흘린 김호중 모친 주장 여성... 엄마 아니었다 이후 해당 여성은 엄마호소인이라는 별명이 붙었다.[24]

중요한 것은 이게 아직 겨우 1차 공판밖에 진행되지 않은 시점에서의 일이라는 것. 이 때문에 후속 공판이나 선고 공판일에도 법원에 출두해 소란을 피울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관측이 많았는데, 이런 비판적인 여론을 의식했는지 2차 공판에서는 일부 제한된 인원들만 재판장에 입장했고 나머지는 전부 귀가했다. #

4.2.5. 국회 입법 반대 댓글 테러

파일:김호중 극성팬.jpg
김호중 팬들이 남긴 댓글 테러
김호중의 뺑소니 사건을 모방하는 범죄들이 난무하자 국회에서는 이를 방지할 대책으로 가칭 김호중 방지법[25]을 세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호중의 팬들은 법명에서 김호중의 이름을 빼라며 국회의원들의 SNS 및 홈페이지에 반대의견 및 인신공격성 댓글을 무려 1만개나 달면서 테러행위를 저질렀다. # 조선일보는 이들이 "국회를 마비시켰다"고 보도했다. #

5. 기타


[1] 중앙선 침범만 문제가 된 경우로, 음주운전의 경우 본인의 도주로 끝내 무혐의 처분이 나왔다. [2] 위험운전치상죄 [3] 아직 혐의이며, 현재 재판 중인 사건인 만큼 무죄추정의 원칙 반드시 준수 바람 [부상자] 택시기사 김씨 [5] 징역에서 차감되는 일수다. [6] 2024년 5월 24일 구속 #, 5월 31일 송치 # [7] 2024년 6월 18일 기소 수사 결과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반포한 240618_보도자료(「가수_Aㅇㅇ_음주_교통사고_후_도주_및_사법방해_사건」수사결과)-서울중앙지검.pdf를 참고할 것. [8] 시즌1은 2024년 5월 4일 종영했다. [9] 1일 차 잔여석 3,167석, 2일 차 잔여석 3,025석 [10] 다만 이 소식을 들은 광신적인 팬들이 취소표를 사들이기 시작하면서 5월 21일 오후 기준 취소표가 5,600여석( #), 22일 오전 7시 5,280석( #)까지 줄어들었다. [11] 이전엔 “티켓이 판매된 공연은 진행하나, 추후 공연은 개최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아 이미 티켓 판매가 오픈된 김천 공연은 예정대로 강행할 계획으로 보였다. # # SBS미디어넷 측은 이미 소속사와 계약된 공연이기 때문에 독단적으로 '해지'나 '취소'를 통보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라고 하지만 김호중 교체를 요구한 KBS와 달리 별다른 입장 없이 창원 공연(5월 18일~19일)을 진행했기 때문에 업계 시선도 곱지 않을 뿐더러 비난 여론을 의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12]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218회,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51~253회 [13] 반대로 김호중을 옹호하는 청원들도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그 중에 5월 26일에 올라온 '김호중 가수 퇴출에 관한 반박내용. 약 100억 기부 나눔의 선한 영향력인 김호중 아티스트'라는 제목이 1,000명의 동의를 얻어 논란이 되고 있다. # # [14] 한시적 방송 출연 정지는 대상자에 대해 법적 판결이 내려지기 전에 방송사가 자체적으로 출연 정지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앞서, 배우 오영수가 1심에서 유죄를 받으면서 출연 섭외 자제 권고에서 출연 정지로 상향되었다. # [15] 실제로 조남관 정도의 커리어를 가진 변호사를 고용하려면 수임료 최소 몇백만~몇천만은 물론 최대로 잡으면 억 단위에 가까워진다. 권한대행이라고는 하지만 검찰총장까지 역임한 사람이니... [16]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생각엔터의 주식은 작년 말 기준, 이광득 대표가 28.4%, 최재호 이사 29.7%, 정찬우 28.3%, 카카오엔터 10%, SBS미디어넷이 3.6%를 보유하고 있다. [17] 여담으로 슈가 역시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었다. 자세한 내용은 방탄소년단 슈가 음주운전 사건 참고. [18] 구치소 안으로 김호중을 위한 사식 반입을 허락해달라는 게 아니라 구치소를 상대로 김호중에게 특식을 제공해달라고 징징대는 것이다. [19] 김호중을 테마로 2021년 8월, 김천시가 2억원을 들여 한일길 9-2에서 9-20 일대에 완공된 특화 거리다. 또한 김호중의 모교인 김천예술고등학교와 인근 연화지를 연계하여 만든 문화예술 공간이기도 하다. [20] 김호중 갤러리에 게시글은 존재하지 않는데, 후술 참고. [21] 미니 갤러리는 매니저가 만들어야 하는데 없다는 것은 자동탈퇴되는 최소 11개월 이상 방치됐음을 뜻한다. [22] 유동으로 작성되었는데 비추가 500개 이상이고 댓글 반응이 매우 부정적이므로 마찬가지로 어그로일 확률이 높다. # 미니 갤러리는 철거 찬성한다는 성명문이 개념글로 올라오고, 완장이 없다 보니 계속 다양한 내용의 성명문이 올라오는 분쟁 상태다. # [23] 현장에는 김호중의 아버지만 왔으며, 김호중은 익히 알려진대로 부모가 이혼한 뒤 할머니 밑에서 컸다. [24] 사실 이전부터 ARISS에서는 부모는 자식을 버리지 않는다는 논리로 부모의 마음으로 김호중을 끝까지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 현실에서 발언이 실현된 셈이 됐다. [25] 사람 이름은 원칙적으로 법명에 기재될 수 없다. 민식이법이나 김영란법도 편의상 불리는 이름일 뿐 정식 법명이 아니다. [26] 대부분의 재판에서 실제로 선고되는 형량은 검사가 구형한 형량의 50% 내외로, 예시로 검사가 3년을 구형하면 실제로 판사가 선고하는 형량은 1년 6개월 정도 된다. 다만 3년까지는 집행유예가 가능하기 때문에 검찰에서도 김호중을 엄벌에 처할 의사가 분명하다면 구형량부터 3년 이상을 부를 수도 있으며, 판사가 보기에도 참작의 여지 없이 괘씸해보인다면 탈덕수용소의 선례처럼 판사가 직권으로 검사의 구형량보다 높은 형량을 선고할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집행유예도 장담 못 한다. [27] 해당 사건이 알려지기 이전이자 사건 발생 이틀 뒤인 5월 11일~12일에도 고양 공연을 강행했다. # [28] 업계 측 설명으론 구체적 계약사항에 따라 다르지만 대규모 공연을 가수의 잘못으로 취소할 경우 통상 비용의 2~3배를 물어줘야 하며 대관료, 인건비 등 그 외 비용들도 모두 부담해야 한다고 전했다. # [29] 혐의가 인정되었을 때의 이야기긴 하지만, 물론 잘 수습했다면 집행유예까지도 노릴 수 있던 것이 일을 피하려다가 실형을 피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커져버렸다. [30] 미스트롯 시리즈 또한 시즌 2 참가자인 진달래가 우승 후보로까지 거론되던 중 학교폭력 사실이 폭로되어 반강제적으로 자진 하차하고 인생이 망한 전례가 있으며, 그 자리를 추가 합격 자격으로 양지은이 꿰차는 엄청난 나비효과가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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