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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7 12:24:13

극흑의 브룬힐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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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등장인물2. 빈걸프(마녀의 궁전) / 연구소
2.1. 타카치호2.2. 연구소 측의 마법사
3. 연구소에서 탈출한 마법사4. 헥센야크트(마녀 사냥)5. 그 외의 인물들

1. 주요 등장인물

2. 빈걸프(마녀의 궁전) / 연구소

작 중 모든 사태를 일으킨 만악의 근원이자 수많은 어린 아이들을 납치하여 끔찍하게 개조하고 실험쥐처럼 희생시키는 악의 조직. 이치지쿠 치사토와 검은 옷의 남성 등이 여기에 소속되었었으며, 마법사들을 만들어 냈다. 도주한 마법사들로부터는 연구소라고 불린다. 우주인의 유적에 대한 연구를 위해 창설되었다. 우주인의 유적을 연구하여 우주인의 위험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고 인류 발전에 기여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우주인의 유적으로 신인류를 창조하고 현 인류와 모든 국가를 멸망시키고 자신들이 창조한 신인류의 영원한 지배자로 살기 위한 매드 사이언티스트 집단으로 "수의사가 동물 실험을 두려워하면 수의사 노릇 못 한다."라는 모토로 수십 년 동안 수많은 소년, 소녀들을 납치하여 실행한 잔인한 인체실험과 살인등을 정당화하였다.

경찰 뿐만 아니라 자위대까지 이들의 편인 걸 보아, 일본 정부에 극비로 알려진 듯하다. 정식 명칭은 국립 고차생명기구 연구소.[1] 연구소의 위치는 불명이며, 교통수단과 신분이 없으면 도착할 수가 없다. 배속되면 2년 동안 밖으로 나올 수 없다. 101화에서 등장한 연구소의 거대한 풍경으로 보아 대부분의 시설이 지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2]

상위 조직으로 추정되는 조직인 타카치호가 존재한다. 이들이 두려워하고 있는 것은 타카토리 코토리(1107번)와 쿠로하 네코(7620번). 연구소의 목적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발큐리아 / 후지사키 마코를 죽일 필요가 있는데, 101화에서 마코와 그라네의 손실로 인해 계획은 10년 뒤로 미루어졌다.

기자들 사이에서는 'V 기관'이라 불리는 듯 하며, 기자들 일부가 이 기관을 조사하려다가 살해당했다. 104화에서 십 수 년 전부터 상당수의 소녀를 유괴하고 있다는 의혹[3][4]이 존재한다.

빈걸프에 유괴된 소녀와 소년들은 마녀 / 마법사로 초능력을 이식받는 실험을 당하며 그 실험 과정도 매우 끔찍하고 비인간적으로 이루어진다. 원하는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는 실패작으로 판명된 마녀 / 마법사들은 그 날로 처분된다. 빈걸프의 직원들과 과학자들은 기본적으로 마녀 / 마법사를 사람으로 여기지 않고 하나의 도구로써 잔혹한 실험과 업무를 지시하며 실패작과 임무에 실패한 마녀 / 마법사등은 그 날로 처분된다. 더구나 이들이 탈주할 것을 대비하여 진사제를 통한 통제로 진사제가 없이는 버틸 수 없는 신체로 개조하여 마녀 / 마법사가 탈주하여도 얼마 못 가 자동으로 신체가 붕괴되게 하였다. B랭크 이하로 판명 된 마녀들은 모두 처분되고 A급 이상의 마녀 / 마법사들만 생존하게 되며 다른 랭크의 마녀들보다 어느 정도 혜택이 있다. 그러나 A랭크 마녀 / 마법사들도 빈걸프의 도구로써 혹독하게 사용되므로 A급 마녀 / 마법사들도 힘을 가혹하게 사용한 결과 끝내는 신체가 붕괴되어 사망한다.

하시라타니 코고로가 조카를 지켜 준다고 외계인 배아 샘플을 미국 대통령에게 보냈고, 이에 미국 대통령이 기자 회견을 열자 그대로 생중계 도중에 공격해 미국 대통령을 죽이고 백악관을 날려 버린다.(...)

이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지도 못하고 폭주한 로키가 소멸되자 이 조직은 완전히 소멸됐다.

2.1. 타카치호

또 하나의 만악의 근원. 빈걸프(마녀의 궁전) / 연구소의 상위 조직. 혹은 회의를 하는 장소. 이치지쿠 치사토 및 오노데라가 연구소의 어떤 의자에 앉으면 수많은 산들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산꼭대기 같은 장소로 경치가 변한다. 간부인 듯한 정체불명의 5명의 인물이 의자에 앉아있으며, 부하인 이치지쿠에게 지시를 내린다. 물론 심문도 한다. 가운데에 앉아있는 둥근 안경 같은 걸 쓴 인물이 리더 격으로 그려져 있다. 자신들과 이치지쿠를 확실히 구분하는 걸 보아 이들은 인간이 아닌 듯하다. 41화에 의하면 이들의 최종 목적은 ' 신을 멸하라'라고 한다. 이치지쿠도 그렇고 이 녀석들, 뭔가를 연상시키게 한다. 리더 격인 인물은 이치지쿠가 뭘 하든 자신들의 손바닥 위라고 대단한 자신감을 보였다.

해당 간부들의 성우는 츠쿠이 쿄세이, 미야케 켄타, 나카 히로시. 나머지 두 명은 대사가 없어서 밝혀지지 않음. 그리고 애니판에서 실루엣이 약간 밝혀졌다.

115화에서 리더 격의 인물의 모습이 공개. 올백머리에 눈이 약간 날카로운 중년 남성으로, 마키나라는 이름의 아들이 있다. 128화에서 헥센야크트의 말에 따르면 이들의 목적에는 '현생 인류의 절멸'도 있다고 한다. 리더는 바로 료타의 아버지. 178화에서 료타에게 작별을 고하고 로키에게 잡혀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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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화에서 료타를 납치해 료타와 만나는데 깜짝 놀라 아버지인거냐고 동생과 같이 죽었던게 아니냐고 묻자 마키나는 죽었다는 말을 하자 료타는 더더욱 충격을 받아 무슨 소리인지 묻자 마키나는 코드네임이고 마키나의 진짜 이름은 무라카미 유타 네 동생이라는 말에 료타는 실소를 지으며 허탈해 하며 현실 도피를 하고 자신에게 여긴 어딘지 빈걸프의 일원이냐고 묻자 아니라고 하자 다행이라고 하지만 내가 당사자라는 말과 빈걸프는 자신의 할아버지가 세운 것이라는 것과 빈걸프를 총괄하는 3대 신기관이다라는 말로 료타의 뒤통수를 후려친다.

167화에서 간부 전원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그런데 이치지쿠에 이어서 오노데라마저 통수를 쳤고, 이제 진실마저 대중에 알려질 테니 자업자득 신세가 될 듯 하다.

170화에서 나온 "신을 멸한다"의 의미가 나오는데, 그건 바로 신앙심 그 자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인간은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종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무언가에 기도하는 등의 행위를 하는데, 바로 이는 인간을 만든 외계인들이 자신들을 숭배시키도록 만든것. 이것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 현생인류를 없애고 새 인류를 만든다는 것이다...

2.2. 연구소 측의 마법사

3. 연구소에서 탈출한 마법사

4. 헥센야크트(마녀 사냥)[27]

연구소의 비인간적인 계획을 저지하기 위하여 결성된 레지스탕스 조직. 26화에 실루엣으로 등장했고, 58화에도 마찬가지로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재등장. 휴대 단말기를 통하여 연결을 한 료타에게 그녀들의 드라실이 부화하기 전에 빨리 마녀들을 죽이라고 하고 발큐리아 / 후지사키 마코가 움직였다는 사실을 전해준다. 그리고 72화에 제대로 등장했다. 료타가 소지하고 있었던 단말기의 GPS 정보를 이용하여 온 듯.

수녀복을 입은 여성과 신부복을 입은 소년 한 명과 남성 두 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은 원래 연구소에서 일했던 연구원들이고 아카네와는 동료. 타카토리 코토리를 죽이기 위하여 수송차를 습격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실패하여 코토리를 놓쳐버리고, 마법사 / 마녀들은 도주하였으며 아카네는 사망했다. 아지트는 도쿄 변두리 어딘가에 있는 폐공장의 지하에 있으며, 크기는 대규모.

78화에서 리더 격인 미키의 수완이 제법 뛰어난 건지, 다른 멤버들도 몇 명 더 있다는 게 밝혀졌다. 그리고 연구소에도 스파이들이 있다.

참고로 90화에서 둥근 안경을 쓴 장발의 남성이 마코를 죽이려고 칼로 공격하려 했는데(물론 마코가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팔을 절단내버려 실패했다.), 그 칼은 프롤로그에서 료타가 네코를 찔러죽일 때의 칼인 듯 하다. 그러나 93화에서 타치바나 카나가 마코를 죽일려고 식칼을 가지고 왔었기 때문에 아닌 걸로 밝혀졌다.

목표는 인류의 멸망을 막는 것으로, 타카치호와 빈걸프의 목적의 단계중 하나가 현생인류의 멸종이므로 이를 막기 위해서 조직됐다. 또한, 이들과 별개로 도망친 마법사들도 결국에는 부화해서 인간을 잡아먹는 괴물이 되므로 이들을 없애는 것도 목적 중 하나.[28] 다만, 신을 멸한다의 정확한 의미는 몰랐던 듯. 그저 인류를 멸한다는 의미까지만 알고 있었던 듯하다.어차피 신을 멸한다는 의미도 일반인이 보기에는 현생인류를 포기할정도로의 의미까진 아니었다는게 함정

5. 그 외의 인물들



[1]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 정부의 철저한 비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2] 101화에서 잠시 등장한 풍경에는 돔과 지하 입구 등이 있었다. [3] 지금까지의 숫자만 하더라도 적어도 수백 명, 많아도 수천 명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사이보그 009에서도 00 넘버 사이보그 주요 8명(이반은 애매)이 블랙 고스트에게 납치되어 개조를 받았다. [4] 마법사들의 식별 번호를 보아, 10년 동안이나 무려 1만 명 가까이 유괴한 셈. [5] 마녀의 마법으로 인하여 끔살당한 타쿠마에게 애도를 하고, 남몰래 미즈카에게 살아서 돌아오라고 말하기도 했다. [6] 그리고 106화에서 기적적으로 살아있는 걸로 밝혀졌다. 앞으로의 전개에 영향을 미칠 듯. 그런데 의식이 돌아오고 몰래 빠져나온 건지 133화의 마지막에서 카즈미의 뒤에 나타나 그녀를 죽이려다 결국 실패. 그 후 다시 카나를 인질로 잡지만, 나나미의 기억을 이용해 그를 회유하는 과정에서 추잡한 부끄러운 과거가 들통난다.(...) [7] "여기서는 개인적인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편이 좋다. 인간은 이상하게도 대의만 있으면 어떤 잔혹한 짓도 할 수 있게 되지. 거기에 익숙해지는 것이 여기서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이다." [8] 바이브레이터라던가 하는 자위용품을 많이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비공개 블로그에서 BL 하드 에로 소설까지도 읽어 보기까지도 했다.(...) [9] 이 때, 정보를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얻었다고 하면서, 아랫배를 문지르는 거 보면... [10] 심지어 마법을 써서 흐리스트가 만든 안티매터를 손으로 집어 없애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쿠로네코조차 안티매터는 방어막을 쳐서 막거나 마이크로 블랙홀을 써서 없애버릴 수 밖에 없었는데 이 정도면 전투력은 쿠로네코와 발큐리아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11] 정확히 말하면 마녀들이 이젝트할 때 나오는 효소가 있는데 그 효소의 분비를 약화하여 최대한 오랫동안 지옥의 고통을 느끼며 죽도록 해 놓았다. 이 집단이 얼마나 쓰레기 같은 집단인지를 알 수 있게 해 주는 부분. [12] 전 소장이었던 이치지쿠가 무감정한 인물이었다면 이 인물은 그야말로 인격파탄자. 이전에 흐리스트를 알고있던 마법사나 검은 옷의 남성등도 흐리스트가 절대 살인은 하지않을거라 했지만 완전히 맛가게 만든거보면, 사람 고문하는데 있어서, 이치지쿠보다 더한듯 하다. [13] 178화의 혼잣말 중 인간이 없어진 별따위 손에 넣어도 소용없다는 이야길 하는데, 아마 세계 정복이 목적이 아닌가 싶지만, 그대로 엔딩인지라 자세한 상황은 모른다. [14] 오노데라 첫등장에서 엑스트라가 인사 한번 안 했다고 죽을뻔 했다는 이야기를 보면... 이 캐릭터는 오노데라에게 그만큼 신뢰를 받는듯 싶다. [15] 일본어로는 독일이라는 발음과 누구냐라는 발음이 비슷하다. [16] 자신의 말로는 달도 갈 수 있다고 한다. [17] 정확히는 50초 즈음. 되돌리는데도 시간이 걸린다. [18] 여담으로 만화들 중에서 작가의 전작인 노노노노가 섞여있다.(...) [19] 화장실에 가기 귀찮다면서 페트병에 소변을 누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20] 삭제한 때는 마코를 내보냈던 최근. [21] 실제로 검은 옷의 남성이 사람을 죽일 녀석이 아니라고 언급한다. [22] 오노데라의 말에 의하면, 그냥 이젝트 당하는 것과 달리 녹이는 속도를 아주 천천히 해서 아주 괴롭다고 한다. 그냥 이젝트해서 죽는 모습과 달리 내장들이 천천히 드러나며 죽는다. [23] 그리고 이 장면은 단행본 편찬 때는 삭제되어 볼 수 없게 되었다. [24] 맛이 간 이유는 오노데라가 사람을 계속 죽이기 만들어 스탠퍼드 교도소 실험처럼 그녀를 이성의 브레이크를 잃어버리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걸 보면 그녀는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고 볼 수 있다. [25] 부화하기 전에 주목할 필요가 생겼는데, 처음에는 갑자기 기분이 나빠지면서 구역질을 하더니, 시간이 흘러 땀을 잔뜩 흘리고 머리가 무척 아프다며 무척이나 괴로워하는 증상을 보인다. [26] 첫 등장했을 때, 밖에 나온다는 소식에 무척 들떠서 머리를 잘랐는데, 잘못 잘려서 결국 후회하는 모양. [27] 독일어 표기는 Hexenjagd. [28] 츠치야 유키처럼, 빈걸프에서 인원을 뽑을때, 빈걸프의 목적이나 인체실험따위를 일절 가르치지않고 납치해가듯 채용하므로, 이들 역시 모르고 빈걸프에 들어왔다가 나온듯하다. [29] 어린 시절의 무라카미 료타 역할도 맡았다. [30] 단순히 마법을 무조건 봉인하는 것과 달리 특정 마법만을 봉인할수 있으면(헥센야크트에는 마법사가 없지만) 아군 마법사의 마법은 멀쩡하므로 잘만 쓰면 이것대로 상당히 유용하다. [31] 실제로 성우 본인도 독일 출신이며 독일어에 능숙하다. [32] 쿠로하 네코가 사실은 쿠로네코이니 당연히 같은 성우...일 거라 생각되지만 쿠로네코는 어릴 때의 모습이라 목소리가 지금과 다르다. [33] 정확히는 지구는 머지않아 우주인에게 침략당한다고 우겨대서. [34] 이 처자도 료타를 좋아해서 성적이 떨어지면 가정교사와 학생의 관계로서는 더 이상 만나지 못할 것을 염려하여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한다. [35] 루루미의 인형 조종술로 인해 추락사할 뻔하기도. [36] 본인은 인기가 없어서 그런 건 아니고 여자는 바보 같아서 싫다고 한다. 그런데도 그의 연구소에는 여성 연구원이 몇 명 있다. 물론 그녀들 중에서도 이성으로 좋아하는 여자는 단 한 명도 없겠지만... [37] 거절한 이유는 나 같은 천재를 영입하려거든 내가 사는 곳 근처에 연구소를 짓고 스카웃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 태도가 마음에 안 들어서(...) 멀미 때문도 있는거 같다. [38] 그 대신 고인이 된 아버지의 유품인 펜이 박살났긴 하지만... [39] 하지만 자신은 이치지쿠를 만나고 난 후 항상 자만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별로 설득력은 없다.(...) [40] 코고로가 있던 지방의 대학에서 천문대까지 2시간 동안이나 걸어 다녔다. 물론 도쿄대까지 걸어서 갔다. [41] 수정란이 들어있지 않다고 한다. 사실 반전으로, 수정란은 들어있지 않지만 배아가 들어있다고 한다. [42] 사실 우주인의 태아는 일란성 쌍둥이였다. 그래서 우주인의 태아를 가질 수 있었던 것. [43] 정확히는 '~것일 뿐이었거늘...' 같은, 새삼스레 깨달았다는 뉘앙스 [44] 아키야마 본인이 노벨상도 이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며 이미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릴 수준의 위인이라 하는 걸 보아, 미키가 말한대로 분명히 역사에 남을 정도로 전 세계가 발칵 뒤집힐 것이 사실이 될 듯. [45] https://ja.m.wikipedia.org/wiki/極黒のブリュンヒルデ 참고. [46] 그러나 폭력사건이라는 건 반 아이들의 추측일뿐, 정확한 이유가 나오질 않았다. 료타가 궁금해서 물어봤지만 관계하지 말라고 했고... 아무도 관계하지 않아 그대로 잊혀졌다.(...) [47] 타카야의 집 크기, 147화에서 네코, 카즈미, 하츠나에게 수학여행비로 무려 24만엔을 대준 걸 생각해보자. [48] 심지어 하츠나 덕에 되살아난 직후에는 "사귀자는 걸 허락했으니, H하자"라면서 막 들이댔다. (번뇌심 충만한 이 시대의 소년...) [49] 그래도 나중에는 하츠나가 부담스러운 건 아는지 내일 알바가 없으니 영화를 보러 가자는 말에 하츠나가 무슨일이 있어서 거절한 것도 아니고 멋대로 정하지 말라고 말하자 나랑 사귀기로 약속했는데 H하는 것도 안되고 영화도 안되면은 예전이랑은 뭐가 다르다는 거냐고 팩트폭력을 날리자 하츠나는 부끄러우면서 알고 있으니 가게에서 이상한 말 하지 말라며 결국 영화를 같이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