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국제 스포츠 대회 중 하계 올림픽, 동계 올림픽, FIFA 월드컵,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를 모두 유치한 경우를 대한민국에서 일컫는 말이다.[1] 이 대회들은 경기장을 지으랴, 선수촌을 지으랴 돈이 많이 들어가기에 자금력이 풍족한 선진국들이 유치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저 대회들을 모두 유치한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스포츠 강국으로 올라섰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대한민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로 세계 5번째, 아시아 2번째로 국제 대회 유치 그랜드슬램을 이루어냈다. 게다가 1988 서울 올림픽과 2018 평창 올림픽은 당시 최대 규모로 개최한 올림픽이다.다만 지정학적 위치상 하계 올림픽과 동계 올림픽을 둘 다 개최하는 게 태생적으로 불가능하거나 힘든 나라들도 상당히 많다.[2]
2. 달성 국가
<rowcolor=#202020,#DFDFDF> 국가 |
하계올림픽 |
동계올림픽 |
FIFA 월드컵 |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
달성연도 |
이탈리아 | 1960 로마 |
1956 코르티나담페초 2006 토리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
1934 이탈리아 1990 이탈리아 |
1987 로마 | 1987년 |
독일 |
1936 베를린 1972 뮌헨 |
1936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
1974 서독 2006 독일 |
1993 슈투트가르트 2009 베를린 |
1993년 |
일본 |
1964 도쿄 2020 도쿄 |
1972 삿포로 1998 나가노 |
2002 한국·일본 |
1991 도쿄 2007 오사카 2025 도쿄 |
2002년 |
프랑스 |
1900 파리 1924 파리 2024 파리 |
1924 샤모니 1968 그르노블 1992 알베르빌 2030 알프스 |
1938 프랑스 1998 프랑스 |
2003 파리 | 2003년 |
대한민국 | 1988 서울 | 2018 평창 | 2002 한국·일본 | 2011 대구 | 2018년 |
러시아 | 1980 모스크바 | 2014 소치 | 2018 러시아 | 2013 모스크바 | 2018년 |
미국 |
1904 세인트루이스 1932 LA 1984 LA 1996 애틀란타 2028 LA |
1932 레이크플래시드 1960 스쿼밸리 1980 레이크플래시드 2002 솔트레이크시티 2034 솔트레이크시티 |
1994 미국 2026 |
2022 오리건 | 2022년 |
<rowcolor=#202020,#DFDFDF> 달성 예정 | |||||
캐나다 | 1976 몬트리올 |
1988 캘거리 2010 밴쿠버 |
2026 | 2001 에드먼턴 | 2026년 |
2.1. 4개 중 3개 달성
<rowcolor=#202020,#DFDFDF> 국가 |
하계올림픽 |
동계올림픽 |
FIFA 월드컵 |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
스웨덴 | 1912 스톡홀름 | 1958 스웨덴 | 1995 예테보리 | |
영국 |
1908 런던 1948 런던 2012 런던 |
1966 잉글랜드 | 2017 런던 | |
스페인 | 1992 바르셀로나 |
1982 스페인 2030 |
1999 세비야 | |
중국 | 2008 베이징 | 2022 베이징 | 2015 베이징 |
2.2. 4개 중 2개 달성
<rowcolor=#202020,#DFDFDF> 국가 |
하계올림픽 |
동계올림픽 |
FIFA 월드컵 |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
멕시코 | 1968 멕시코시티 |
1970 멕시코 1986 멕시코 2026 |
||
그리스 |
1896 아테네 2004 아테네 |
1997 아테네 | ||
스위스 |
1928 생모리츠 1948 생모리츠 |
1954 스위스 | ||
핀란드 | 1952 헬싱키 |
1983 헬싱키 2005 헬싱키 |
||
브라질 | 2016 리우데자네이루 |
1950 브라질 2014 브라질 |
||
카타르 | 2022 카타르 | 2019 도하 |
2.3. 4개 중 1개 달성
<rowcolor=#202020,#DFDFDF> 국가 |
하계올림픽 |
동계올림픽 |
FIFA 월드컵 |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
벨기에 | 1920 안트베르펀 | |||
네덜란드 | 1928 암스테르담 | |||
우루과이 | 1930 우루과이 | |||
노르웨이 |
1952 오슬로 1994 릴레함메르 |
|||
호주 |
1956 멜버른 2000 시드니 2032 브리즈번 |
|||
칠레 | 1962 칠레 | |||
오스트리아 |
1964 인스브루크 1976 인스브루크 |
|||
아르헨티나 | 1978 아르헨티나 | |||
유고슬라비아[3] | 1984 사라예보 | |||
남아프리카 공화국 | 2010 남아공 | |||
헝가리 | 2023 부다페스트 | |||
모로코 | 2030 | |||
포르투갈 | 2030 | |||
사우디아라비아 | 2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