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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룸헤이븐: 사자의 턱의 클래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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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투척수 5레벨 이상 |
철거전문가 5레벨 이상 |
공허감시자 5레벨 이상 |
적위병 5레벨 이상 |
1. 개요2. 배경3. 특혜 일람4. 빌드5. 능력 일람
5.1. 1레벨
6. 추천 아이템5.1.1. 공허의 표식 (Signs of the Void)5.1.2. 심연에 다가가다 (Close to the Abyss)5.1.3. 공허의 은총 (Gift of the Void)5.1.4. 칠흑의 은혜 (Black Boon)5.1.5. 영혼을 얼리다 (Freeze the Soul)5.1.6. 사악한 할퀴기 (Wicked Scratch)5.1.7. 빛을 꺼트리다 (Turn Out the Lights)5.1.8. 공허의 유혹 (Lure of the Void)5.1.9. 파멸의 손아귀 (Grasp of Doom)5.1.10. 지배의 극의 (Master Influence)5.1.11. 암시 (Suggestion)5.1.12. 광란에 몸을 맡기다 (Resigned Frenzy)5.1.13. 차가운 포옹 (Cold Embrace)5.1.14. 온기 강탈 (Sap Warmth)
5.2. 2레벨5.3. 3레벨5.4. 4레벨5.5. 5 ~ 9 레벨1. 개요
핸드 사이즈 | 11장 | ||||||||
레벨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최대 체력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보이드워든Voidwarden 은 글룸헤이븐: Jaws of the Lion의 4 클래스 중 하나이다. 공허의 힘을 이끌어내어 적들의 정신을 조종하거나 큰 대가를 치르고 아군에게 강력한 버프를 걸어주는 서포터 클래스. 자신이 직접 공격하기 보다는 적을 조종해서 다른 적을 공격하게 하거나, 다른 아군이 대신 공격하도록 하는 능력을 다수 사용한다.
보이드워든의 대다수의 카드는 보이드워든 본인이 공격하기 보다는 아군에게 공격을 시키거나, 적을 조종하여 다른 적을 공격하게 시키는 행동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글룸헤이븐의 규칙에 따르면 다른 캐릭터가 공격을 하게 시키는 능력을 수행할 때, 카드 사용자 본인의 보정 카드 덱을 사용하지 않고 공격을 수행하는 대상의 보정 카드 덱을 사용해야만 한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적이 다른 적을 공격하게 시키는 액션을 할 때, 보이드워든의 보정 카드 덱을 사용하지 않고 몬스터의 보정 카드 덱을 사용하는 것이 문제점이다. 즉, 특혜로 보이드워든의 보정 카드 덱을 강화해도 소용이 없으며 적에게 열심히 저주를 걸어 놓고 적이 다른 적을 공격하게 시켰을 때 저주가 뜨면 당장 그 공격도 무용지물이고 저주카드 1장이 없어져서 아군의 부담도 커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이런 모순을 해결해 주는 보이드워든의 핵심 메커니즘이 Master Influence이다. 자세한 것은 문서를 참조하자.
사자의 턱의 다른 캐릭터와 비교해보면, 보이드워든은 원소를 생성하고 사용하는 액션이 특히 많다. 즉, 보이드워든에게는 원소가 핵심 자원이다. 글룸헤이븐의 다른 캐릭터들도 다 비슷하겠지만, 원소 생성+소모가 특히 많은 보이드워든은 원소를 생성하고 그 다음 라운드까지 설계를 하면서 적제적소에 원소를 사용하여 추가 효과까지 챙겨야 좋은 성능 발휘할 수 있는 비직관적이고 복잡한 메커니즘이 많아 초심자에게 적합하지 않는다. 보이드워든은 원소를 사용하지 않으면 특유의 패널티가 있는 카드가 다수 있어서 이 패널티를 무효화하기 위해서라도 원소가 필요하다.
보이드워든은 사자의 턱의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보면 체력도 적어서 맷집도 약하고 주도권이 상당히 늦고 부족한 이동력으로 혼자 뒤쳐지는 상황이 다수 발생하여, 플레이어에 따라 심각한 답답함을 느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주도권이 빠른 소수의 카드를 잘 활용해야 하고 많은 이동을 제공하는 카드를 쓸데없이 사용하면 안 된다. 또한 다른 서포터들이 아군에게 직관적인 버프를 주는 것에 반해, 보이드워든은 10의 버프와 함께 2~4의 패널티도 주는 상당히 이질적인 능력이 많은 서포터이다.
정리하자면 보이드워든의 메커니즘은 직관적이지 않아서 무심코 서포터라고 아무생각 없이 초보자에게 추천 해주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숙련자가 잡고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글 정식판에서 공허감시자로 명칭이 확정되었다.
2. 배경
3. 특혜 일람
□ 카드 2장 제거 |
□ 카드 1장 제거 |
□□ 카드 1장을 1장으로 교체 |
□□ 카드 1장을 1장으로 교체 |
□□ 카드 1장을 치료 1 (아군) 1장으로 교체 |
□□□ 치료 1 (아군) 1장 추가 |
□ 중독 카드 1장 추가 |
□ 카드 1장 추가 |
□□ 저주 카드 1장 추가 |
4. 빌드
보이드워든의 핸드 사이즈는 11장이나, 거의 모든 시나리오의 시작인 1라운드에 상단 액션으로 Master Influence를 활성화하여 지속 보너스를 유지하기 때문에 10장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핸드 사이즈가 10장이여서 땜장이만큼 아무생각 없이 소실카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는 없지만, 필요한 시기에 1~2장의 소실기를 사용해야 시나리오를 원활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사자의 턱이 발매된 후 1년 가까이 시간이 지났지만 아무도 공략과 빌드를 적지 않았으므로, BoardgameGeek에 기재되어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빌드를 기준으로 기술한다.
1레벨에 Cold Embrace,Sap Warmth,Close to the Abyss 이 3장을 제외하고 다 가지고 간다. 각 카드의 효과와 활용 방법은 아래에 기술하였으니 참조. 2레벨에는 Grasp of Doom를 빼고, Crushing Cold를 추가한다. 3레벨에는 Black Boon을 빼고, Taunting Fate를 추가한다. 4레벨에는 Signs of the Void를 빼고, The Last Journey를 추가한다. 5레벨 이후는 스포일러 방지를 위하여 해당문서에 작성할 예정이니 해당 문서 참조.
5. 능력 일람
5.1. 1레벨
5.1.1. 공허의 표식 (Signs of the Void)
공허의 표식 (15) | |||
사정거리
3 이내의 아군 한명은 다음을 수행할 수 있다. 방어 1 ○ ········· 동일한 아군이 다음을 수행할 수 있다. 이동 2 ○ |
앞으로 5번 동안 본인의 차례 시작 때, "저주
, 사정거리
2" 행동을 수행한다. |
주도권이 15나 된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다. 사자의 턱에서 상대적으로 주도권이 느려서 행동이 꼬이게 되는 보이드워든의 특성상 15나 되는 주도권 하나만으로도 저레벨에서 주구장창 사용할 것이다. 상단의 액션은 아군에게 방어1을 부여해주고 2칸을 이동하게 해준다. 거의 백이면백 탱커에게 사용해 줄 것이다. 힐보다 방어의 가치가 더 높다는 것은 글룸헤이븐 본판을 해본 플레이어라면 뼈저리게 잘 알 것이다. 하단 능력을 자주 사용하는 일은 많지 않겠지만 시나리오 중반부 이상에 돌입하면서 경험치도 벌고 5라운드에 걸쳐 저주 5장을 집어 넣고 경험치 2를 얻는다는 생각으로 사용하면 이론상으로 좋아보일 수는 있다. 다만, 이동력이 부족해서 자연적으로 전선의 뒤에 위치하게 되는 보이드워든에게 5라운드 내내 사거리2의 자리선정에 신경 써야 하는 점이 골치아파서 하단 능력을 잘 안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요악하자면, 4레벨 전까지 15의 빠른 주도권으로 상단액션으로 주구장창 사용할 밥줄과도 같은 카드이다.
5.1.2. 심연에 다가가다 (Close to the Abyss)
심연에 다가가다 (72) | |||
치료
2 사정거리 2 ○ 대상 2 ○ 이 치료로 중독 을 제거한 모든 아군은 축복 을 받는다. |
사정거리
3 내의 모든 적을 조종하여 다음 행동을 수행한다. 이동 1 |
상단액션을 살펴보자. 사거리 2인 2타겟에게 2힐씩 총 힐량이 4이다. 사거리도 길지 않고 힐량도 적고 대상도 적어 채용할 구미가 당기지 않는다. 축복을 걸어주려면 중독을 치료해야 하는데, 잘 사용하는 경우가 없을 것이다. 하단액션도 좋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주도권이 72로 느린편에 속하는 것은 덤. Cold Embrace,Sap Warmth,Close to the Abyss 이 3장의 카드는 보이드워든의 새로운 빌드가 발견되기 전까지는 없는 카드라고 생각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다만 다인 파티로 거대 독사가 등장하는 시나리오에서는 중독 해제와 축복을 넣어 주는 용도로 쏠쏠하다. 회복이 상단 액션이므로 어차피 하단 공격은 많지 않은 상황이니 느린 주도권으로 인해 이미 거대 독사에게 피격 된 아군의 중독을 치료하는 각이 잘 나온다.
5.1.3. 공허의 은총 (Gift of the Void)
공허의 은총 (89) | |||
중독
사정거리 3 ········· 인접한 아군 한 명은 다음을 수행할 수 있다. 공격 3 사정거리 4 중독 을 건 대상을 공격 그럴 경우, 해당 아군은 피해 2점을 입는다. |
치료
2 사정거리 3 |
주도권이 89로 상당히 느리지만 성능 하나는 확실하다. 상단 액션을 살펴보자면 주요 자원인 어둠원소를 생성하고, 단순하게만 계산만 해봐도 사거리 4에 있는 몬스터에게 4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여기에 Master Influence의 효과를 적용하면 이익으로 기본 5데미지를 주는 서포터인지 딜러인지 구분이 안가는 훌륭한 카드다. 부작용으로 아군에게 2의 피해를 주며 아군의 위치도 신경써야 하지만 이건 컨셉이여서 어쩔수 없다. 하단 액션의 치유 2는 Black boon의 중독을 치유하는데 종종 사용하게 될 것이다. 사실상 거의 대다수의 보이드워든이 9레벨 끝까지 사용할 밥줄과도 같은 훌륭한 카드다.
5.1.4. 칠흑의 은혜 (Black Boon)
칠흑의 은혜 (43) | |||
치료
5 ○ 사정거리 3 중독 |
이동
2 ········· 사정거리 3 이내의 아군 한 명은 다음을 수행할 수 있다. 이동 2 ○ |
상단 액션을 살펴보자. 어둠원소를 생성하여 다음라운드부터 사용할수 있는 강력한 자원을 준다. 1레벨 비소실 액션으로 5힐이면 1레벨 탱커의 체력을 절반 회복시켜 줄 수 있는 강력한 힐 카드이다. 다만 중독을 부여하기에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주로 Gift of the Void의 하단 액션과 함께 사용하여 5의 힐을 하고 바로 중독을 지워주는 콤보로 많이 사용할 것이다. 하단 액션은 아군과 함께 2칸씩 움직일 수 있는 나쁘지 않은 이동기다. 주도권도 42로 보이드워든에게 빠른 편에 속하는 카드여서 자주 채용하게 될 것이다.
5.1.5. 영혼을 얼리다 (Freeze the Soul)
영혼을 얼리다 (58) | |||
공격
3 ○ 중독 : +1 공격 , 혼란 , |
기절
사정거리 3 ○ ········· 저주 자신 : 저주 를 무시한다. |
상단 액션을 살펴보면 몸집도 약하고 이동력도 좋지 않고 주도권도 느린 보이드워든이 무려 몬스터에게 달라붙어서 근접 공격 3과 중독을 부여하는 살짝 애매한 카드다. 얼음 원소를 사용하면 공격 4+중독+혼란+경험치 1로 강력하지만, 얼음 원소가 없다면 상단 액션으로는 자주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애초에 1레벨 비소실 카드중에서 얼음 원소를 생성할 카드가 거의 없다. 이에 비해 하단 액션은 비소실로 사거리 3의 대상에게 기절을 건다. 글룸헤이븐의 cc기중 가장 강력한 기절 효과를 사거리 3에서 안정적으로 시전하기에 자주 사용하게 될 것이다. 사자의 턱의 4개의 캐릭터중에서 비소실로 기절을 걸 수 있는 카드는 손에 꼽을 수 있다. 다만, 본인에게 저주를 걸게 되는 패널티가 있지만, 어둠 원소를 사용하면 저주를 받지 않을 수 있다. 어둠 원소를 풍푸하게 생성하는 보이드워든에게는 충분히 극복할만한 패널티다. 대다수의 보이드워든이 하단 액션 하나만 바라보고 9레벨 끝까지 알뜰살뜰 사용할 밥줄과도 같은 카드다.
5.1.6. 사악한 할퀴기 (Wicked Scratch)
사악한 할퀴기 (68) | |||
사정거리
2 이내의 아군 한 명은 다음을 수행할 수 있다. 공격 3 ○ |
노획
1 ········· 강화 사정거리 3 |
상단 액션은 사거리 2의 위치선정에 부담될수는 있지만, 공격 3과 핵심 자원인 어둠 원소를 생성해주고 경험치 1까지 주는 매력적인 액션이다. 다른 카드의 하단 이동 액션과 조합하면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 하단 액션은 그 애매하다는 이동 없는 하단 노획 1이지만, 1레벨의 보이드워든에게 주어진 유일한 노획 스킬이여서 눈물을 머금고 사용해야 한다. 사거리 3의 강화는 보너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대다수의 보이드워든이 중반부의 레벨까지 사용할 훌륭한 카드다.
5.1.7. 빛을 꺼트리다 (Turn Out the Lights)
빛을 꺼트리다 (49) | |||
공격
2 사정거리 3 ○ : +1 공격 , 저주 , |
사정거리
3 이내의 적 하나를 조종하여 다음 행동을 수행한다. 공격 3 ○ 사정거리 3 카드 사용자 본인이 지정한 적을 공격한다. 공격을 수행한 적은 그 공격으로 공격대상이 입은 피해와 동일한 피해를 입는다. |
상단 액션은 보이드워든 본인이 직접 원거리 공격하는 몇 안되는 카드다. 공격 2에 사거리 3이면 애매하다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보이드워든에게 넘쳐나는 자원인 어둠 원소를 사용하면 사거리 3+공격 3+저주+경험치 1로 뭐 하나 부족한 것 없는 황홀한 액션이다. 하단 액션은 소실 액션임을 감안해도 충분히 매력적인 액션이다. 단순히 수치상으로 계산만 해도 총딜 6이다. 여기에 패시브와도 같은 Master Influence의 효과를 고려하면 최소한 8딜 확보고, 보이드워든의 보정 카드 덱을 2장을 확인하기 때문에 기대값이 매우 안정적이다. 10%확률로 보정 카드 덱에서 X2가 뜨면 16딜이다. 얼음 원소와 경험치 1은 보너스라고 생각하자. 보이드워든의 중후반 레벨까지 사용게 될 밥줄과도 같은 스킬이다.
5.1.8. 공허의 유혹 (Lure of the Void)
공허의 유혹 (67) | |||
무장해제
사정거리 3 ○ ········· 그 대상을 조종하여 다음 행동을 수행한다. 이동 1 : +2 이동 , |
사정거리
3 이내의 아군 한 명은 다음을 수행할 수 있다. 공격 5 : +2 공격 , 그럴 경우, 을 획득하고 그 아군은 피해 2점을 입는다. |
상단 액션은 뭐하나 버릴 것이 없다. 사거리 3의 적에게 무장해제를 하고 1칸까지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 다른 카드의 하단 이동 액션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위치선정에 여유롭고, 글룸헤이븐에서 고평가받는 cc기중에 상위권인 무장해제를 건다. 여기에 보이드워든에게 남아도는 어둠 원소까지 사용하면 경험치 1과 함께 적을 3칸 범위의 함정에 빠뜨려 함정도 처리하고 딜도 넣을 수 있고 아군에게 위험이 된다면 저 멀리 떨어뜨릴수도 있고 정말 원하는 입맛대로 조종할 수 있다. 밀기 당기기보다 훨씬 유용하다. 하단 액션은 매우 강력한 소실 공격 액션이다. 핸드수가 11장이나되는 보이드워든은 부담없이 소실기를 사용할 수 있다. 기본딜 5+경험치 1, 남아도는 어둠 원소를 사용하면 딜 7+경험치 2를 얻을 수 있다. 아군이 백뎀 2딜을 받긴 하지만 이건 보이드워든의 컨셉이여서 어쩔 수 없다. 상단 하단 뭐 하나 버릴 것 없다. 거의 대다수의 보이드워든이 9레벨 끝까지 사용하게 될 밥줄과도 같은 카드다.
5.1.9. 파멸의 손아귀 (Grasp of Doom)
파멸의 손아귀 (36) | |||
공격
2 ○ 중독 부상 저주 기절 |
이동
3 ○ : +2 이동 |
상단 액션은 소실기이지만 중독+저주+부상+기절+어둠+얼음+경험치 2+딜 2 거의 종합선물세트 수준이다. 하단 액션은 이동 3에 어둠원소를 사용하면 이동 5까지 준다. 이동력이 부족한 보이드워든에게 매력있는 카드다. 다만 1레벨에서만 몇번 사용하다가 그 다음 레벨인 2레벨에 금방 버려질 카드다.
5.1.10. 지배의 극의 (Master Influence)
지배의 극의 (83) | |||
매번 공격을 시키는 행동마다 첫 번째 공격에 이익을 받으며,
를 해서 그 공격에 +1 공격
을 추가할 수 있다. 추가로, 몬스터가 공격을 하도록 시킬 때 카드 사용자 본인의 공격 보정 카드 덱을 사용한다. |
축복
사정거리 2 ········· 중독 사정거리 2 |
사실상 보이드워든의 패시브이자 컨셉과도 같은 카드. 앞의 개요에서도 설명 했지만 글룸헤이븐의 규칙상 공격을 시키는 행동은 카드 사용자의 보정 카드 덱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공격자의 보정 카드 덱을 사용해야만 한다. 이 카드가 없다면 보이드워든은 다른 캐릭터에 비해 본인이 찍은 특혜의 혜택을 거의 볼 수가 없으며, 적에게 다른 적을 공격시켰다가 몬스터 덱에 잠들어 있던 저주를 뽑아 이번 공격도 무용지물되고, 몬스터덱에 힘들게 집어넣은 아군에게 부담을 덜어줄 저주 카드가 없어지는 등 이중으로 손해를 볼 수 있다. 이 카드를 사용하면 캠페인 내내 글룸헤이븐의 규칙과 보이드워든의 컨셉에서 발생하게 되는 모순을 말끔하게 해결해 준다. 다만 설명이 애매해서 해외 보드게임 커뮤니티인 BoardgameGeek에서 Hachet의 The Favorite과 함께 함께 많은 유저들이 질문을 하는 카드 중 하나다. 이 상단 액션은 크게 3가지 측면에서 살펴 볼 수 있다.
1)언제든지 보이드워든의 카드로 적이 다른 적을 공격시킬 때마다 몬스터의 보정 카드 덱을 사용하지 않고 보이드워든 본인의 공격 보정 카드 덱을 사용한다. 이 때 원소를 사용하지 않아도, 광역 공격을 하든, 여러 타겟을 공격 하든, 여러 번의 공격을 하든 상관 없이 언제나 모든 상황에서 보이드워든의 보정 카드 덱을 사용한다.
2)(매 라운드에 한번이 아니다)매번 공격을 시키는 행동마다 원소를 사용하지 않아도 첫 번째 공격에 이익을 받는다. - Resigned Frenzy의 상단액션으로 사거리3의 모든 적이(A,B,C) 인접한 적을 공격하게 할 때 처음으로 공격을 실행한 몬스터 A의 공격에만 이익을 받으며, 추가로 원소를 소모하여 +1 공격을 추가 할 수 있다. 물론 보이드워든 본인의 보정 카드 덱을 사용한다. B와 C의 공격에는 이익을 받지 않지만 보이드워든의 보정 카드 덱을 사용한다. 또한, 매 라운드에 한번만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여서 Resigned Frenzy의 상단 액션을 사용한 라운드에 Turn Out the Lights의 하단 액션을 사용하게 된다면 Turn Out the Lights의 첫 공격에도 이익을 받으며, 추가로 원소를 소모하여 +1 공격을 추가 할 수 있다.
3)공격을 시키는 행동마다 첫 번째 공격에 이익을 받으며, 추가로 원소를 소모하여 +1 공격을 추가 할 수 있다. - 2 번의 상황에서도 예시를 들어 자세하게 설명했지만, 이익을 받는 첫번째 공격에 추가로 원소를 소모하여 +1 공격을 추가 할 수 있다. 글룸헤이븐을 많이 해 본 사람은 많이 겪어보았겠지만 공격 액션 전체에 +1을 해주는 기능이 아니여서 광역기의 모든 공격에 +1을 해주는 기능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원소를 사용하지 않아도 이익을 얻을 수 있단는 점 하나만 고려해도 충분히 좋다. 비활성화가 되기 전의 남는 원소를 사용하여 하나의 공격에 +1을 한다고 생각하자.
하단 액션은 유일하게 비소실로 얼음 원소를 생성해주는 기능이다. 사용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사실상 매 시나리오 첫번째 라운드에 이 카드를 상단 액션으로 발동하고 하단 액션으로 이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거의 모든 보이드워든의 빌드 9레벨 끝까지 사용하게 되는 밥줄이자 아이덴티티 카드다.
5.1.11. 암시 (Suggestion)
암시 (23) | |||
사정거리
4 이내의 적 하나를 조종하여 다음 행동을 수행한다. 이동 3 ○ 공격 3 ○ 조종한 적에 인접해 있는 적을 대상으로 한다. ········· : 행동을 수행한 적에게 기절 |
이동
3 : 저주 사정거리 3 |
주도권 23에 하단 이동3.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다. 중후반의 레벨에서도 하단 액션 하나만 바라보고 계속 사용하게 될 카드.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자. 하단 액션은 주도권 23에 이동3을 주며 추가적으로 보이드워든에게 남아도는 어둠 원소를 사용하면 사거리 3의 적에게 저주까지 걸 수 있다. 뭐 하나 버릴 게 없는 좋은 액션이다. 상단 액션은 소실기로 몬스터를 조종하여 이동하게 하여 함정으로 밀어 넣어 피를 빼고 다른 적을 공격하게 해준다. 얼음 원소를 사용하게 기절까지 걸 수 있지만 1 레벨의 보이드워든에게 어둠 원소를 생성할 수단은 많지만 얼음 원소를 생성한 수단이 제한적이여서 활용하기 힘들다. 시나리오 후반부에 경험치 버는 용도로 사용하기 전에는 신나게 이동기로 사용하자. 거의 모든 보이드워든의 중후반 레벨까지 사용하게 될 이동 카드.
5.1.12. 광란에 몸을 맡기다 (Resigned Frenzy)
광란에 몸을 맡기다 (26) | ||||||
사정거리
3 이내의 적 모두를 조종하여 다음을 수행한다. 공격 2 ○ 카드 사용자가 각각에 대해 인접한 적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
이동 4 {{{#!wiki | : |
-1 이동
,
········· 공격 2 |
}}} |
주도권 26에 이동 4.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다. 자세히 살펴보자. 하단 액션은 Suggestion보다 주도권이 3만큼 더 느리지만 한 칸 더 이동할 수 있어서 넓은 맵을 이동할 때 자주 사용하게 될 카드다. 어둠 원소를 사용하여 경험치 1과 하단 근접 공격 2을 얻을 수 있지만 이동 1칸 감소하게되니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판단해보자. 상단 액션은 하나 하나 딜은 약하지만 매우 뛰어난 광역 소실기이다.
5.1.13. 차가운 포옹 (Cold Embrace)
차가운 포옹 (71) | |||
저주
사정거리 3 대상 3 ○ : +1 사정거리 , +1 대상 , |
: 이동
3 ········· 인접한 모든 아군은 피해 1점을 입는다. ········· 축복 인접한 모든 아군 대상 |
상단 액션 하단 액션 모두 애매하다. 하단 액션은 아군에게 1 딜을 주고 언제 나올지 모르는 축복 1장을 보정 카드 덱에 넣어준다. 저레벨의 보정 카드 덱은 정제되지 않아서 저주와 축복의 효율이 좋지 않다. 심지어 이동 3을 하려면 보이드워든이 생성하기 매우 힘든 얼음 원소를 생성해야 한다. 상단 액션은 소실기로 적 3명에게 저주3장을 넣을 수 있지만 저레벨에서 저주의 효율은 좋지 않다. 보이드워든이 저주에 특화되어 있지도 않고... Cold Embrace,Sap Warmth,Close to the Abyss 이 3장의 카드는 보이드워든의 새로운 빌드가 발견되기 전까지는 없는 카드라고 생각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5.1.14. 온기 강탈 (Sap Warmth)
온기 강탈 (59) | |||
중독
○ 사정거리 3 ········· 다음 3번 동안, 아군이 중독 에 걸린 적을 공격할 경우, 그 아군은 "치료 1, 자신" 행동을 할 수 있다. |
이동
2 ○ ········· 치료 3 자신 및 사정거리 2 이내의 모든 아군 |
하단 액션은 소실기로 광역 힐이다. 힐량도 3으로 나쁘지는 않지만, 문제는 이 상황을 기다려야 할 때 까지 손에서 놀고 있는 경우가 매우 많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상단 액션을 효율적으고 즉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비소실 카드인지 봐야 한다. 상단 액션도 지속 카드이며 힐을 쥐꼬리만큼 해 준다. 사실상 Black boon에 남아있는 중독이나, 적들이 사용하는 부상이나 중독을 치유할 목적이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이 역시 손에서 많이 놀게 된다. 다른 효율적인 카드를 들고가자. Cold Embrace,Sap Warmth,Close to the Abyss 이 3장의 카드는 보이드워든의 새로운 빌드가 발견되기 전까지는 없는 카드라고 생각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5.2. 2레벨
5.2.1. 등가교환 (Give and Take)
등가교환 (21) | |||
중독
자신 또는 사정거리 2 이내의 아군 한 명 대상 ········· 축복 , 강화 사정거리 3 이내의 다른 아군 한명 대상 |
이동
4 ○ 도약 ········· 저주 이동 경로에 있는 모든 적 |
주도권이 21로 보이드워든에게 매우 빠른 카드다. 하단 액션은 보이드워든에게 필요한 이동과 빠른 주도권이 있지만 아쉽게도 소실 카드여서 논외로 생각해야 한다. 상단 액션은 보이드워든 특유의 패널티가 섞인 버프를 아군에게 걸어준다. 다만 효율이 높지는 않다. 본인에게 계속 중독을 걸어 패널티를 무마시키고 아군에게 버프를 걸어준다고 해도 저레벨 캐릭터의 보정 카드 덱은 정제되지 않아서 축복과 강화의 효율이 떨어진다. 또한, 중독을 대가로 얻는 버프가 고작 아군 1명에게 축복과 강화를 주는 것이 전부여서 효과도 매우 심심하다. 차라리 다른 상단 액션으로 공격을 하는 것이 파티에 도움이 된다. 반대편의 카드가 Crushing Cold가 아니라면, 채용했을지도 모르는 아쉬운 카드.
5.2.2. 쇄도하는 한기 (Crushing Cold)
쇄도하는 한기 (86) | |||
사정거리
3 이내의 아군 한 명은 다음을 수행할 수 있다. 공격 4 대상 2 : 혼란 , |
이동
3 ········· 혼란 ○ 사정거리 3 |
주도권이 매우 느리지만 하단 액션 때문에 많이 선택된다. 1레벨에 비소실로 얼음 원소를 생성할 수 있는 방법은 Master Influence의 하단 액션이 유일하다. 하지만, 1라운드의 시작과 동시에 Master Influence의 상단 액션을 사용하는 것이 대다수의 오프닝이기 때문에 사실상 방법이 없다. 이 카드의 하단 액션은 이동과 얼음 원소를 생성하여 Suggestion, Turn Out the Lights, Master Influence, Freeze the Soul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해주고 이동 3과 사거리 3의 혼란을 제공하여 주도권이 느려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상단 액션은 소실기이긴 하지만 단순히 수치만 봐도 딜 8로 충분히 매력있는 선택지이다. 반드시 필요한 순간에 사용하거나 시나리오 최후반에 경험치 파밍용으로 쓰자. 1레벨 Grasp of Doom를 빼고, 쇄도하는 한기 (Crushing Cold)를 추가하자.
5.3. 3레벨
5.3.1. 조롱하는 운명 (Taunting Fate)
조롱하는 운명 (13) | |||
치료
6 ○ 사정거리 2 ········· 몬스터 공격 보정 카드 덱에 축복 1장을 넣는다. |
이 차례에 공격을 시킬 때 모든 공격 행동에 +1 공격
을 더한다. : 대신 +2 공격 을 한다. ········· 이번 라운드 동안 카드 사용자 본인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공격에 +2 공격 을 더한다. 이 카드는 라운드가 종료되기 전에는 버릴 수 없다. |
주도권이 13으로 지금까지 얻을 수 있는 모든 카드중에 제일 주도권이 빠르다. 상단 액션은 Black Boon처럼 패널티가 있는 비소실 힐 카드다. 어둠 원소를 생성하지 않아 살짝 아쉽다. Black Boon의 효과로 아군에게 중독 상태 이상을 걸어서 지속적인 부담을 주는 것 보다 몬스터 보정 카드 덱에 축복 한장을 넣고 큰 딜이 들어오면 카드를 소실하여 딜을 무시하는 것이 더 마음 편한 상황이 많이 발생하다. 하단 액션은 공격을 시키는 모든 공격 액션에 +1 공격을 추가할 수 있어서 광역기를 사용할 타이밍에 많은 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얼음 원소를 사용하면 딜이 많이 뻥튀기 된다. 전 라운드에 Crushing Cold의 하단 액션으로 미리 얼음 원소를 생성하고 Resigned Frenzy의 상단 소실 행동과 콤보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보이드워든이 큰 딜을 받을 위험이 있는데, 애초에 보이드워든은 전선의 후방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피가 다는 상황이 거의 없어서 충분히 감안할 수 있는 패널티다. 비소실 카드여서 여러번 사용 할 수 있는 것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Black Boon을 빼고, 조롱하는 운명(Taunting Fate)을 추가하자.
5.3.2. 위풍당당한 지휘 (Commanding Presense)
위풍당당한 지휘 (75) | |||
앞으로 5번 동안 본인의 차례 시작 때, 사정거리
3 이내의 아군 한 명은 "공격
2" 행동을 수행할 수 있다. |
이동
4 ○ ········· 저주 자신 : 저주 를 무시한다. ········· 사정거리 3 이내의 아군 한 명은 다음을 수행할 수 있다. 이동 3 ○ |
상단, 하단 둘 다 매력적이지만 주도권이 75로 느린게 아쉽다. 하단 액션은 아군과 함게 많은 이동을 부여해주지만, 어둠 원소를 사용하지 않으면 보이드워든의 보정 카드 덱에 저주가 1장 들어가게 되어서 마음편히 사용할 수 없다. 상단 액션은 소실 카드로 앞으로 5라운드 동안 사거리 3의 아군에게 근접 공격 2를 시킨다.
5.4. 4레벨
5.4.1. Savage Instinct
Savage Instinct (51) | |||
사정거리
3 이내의 적 하나를 조종하여 다음을 수행한다. 공격 3 ○ 그 적에 인접한 모든 다른 적 대상 공격을 수행한 적은 공격한 적 하나 당 피해 1점을 입는다. |
치료
3 사정거리 3 강화 중독 : 축복 |
상단 액션은 소실기로 사거리 3의 적 1명이 광역 근접 공격 3을 하게 해주는 매력적인 액션이다. 다만 소실기이기 때문에 손에서 놀거나 하단 액션으로 사용할만한 메리트가 충분히 있어야 한다. 하단 액션을 살펴보면 힐 3에 강화까지는 좋다. 하지만 아군에게 지속적으로 많은 부담을 주는 중독이 패널티로 있는 것이 문제다. 1레벨의 Black Boon의 중독이 부담스러워 큰 힐을 주지만 카드풀에서 제외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하단 액션은 매력 없다. 게다가 맞은 편의 The Last Journey의 상단 액션이 매우 매력적이여서 2~3레벨의 카드는 다른 빌드를 생각하고 채용할수도 있겠지만, 4레벨은 거의 The Last Journey로 고정된다.
5.4.2. The Last Journey
The Last Journey (38) | |||
공격
4 ○ 사정거리 3 저주 |
이동
4 ········· 인접한 적 하나를 조종하여 다음을 수행한다. 이동 3 이 적은 이동불가 를 얻는다. |
4레벨이 되어서야 Turn Out the Lights외에도 보이드워든 본인이 직접 원거리 공격을 하게 해주는 카드가 나왔다. 주도권도 38로 중간보다 약간 빠르며, 공격 4+사거리 3+저주+어둠 원소 생성으로 뭐 하나 흠잡을 게 없이 훌륭한 액션이다. 사실상 어둠 원소를 사용하지 않고 오히려 생성해주는 Turn Out the Lights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하단 액션은 소실 이동카드로 시나리오 중후반부에 와서 경험치를 파밍하는 경우나 함정으로 빠트리지 않으면 진행이 곤란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4레벨에 들어서면 다른 파티원들도 중반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방어 1이 초반만큼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1레벨의 Signs of the Void을 빼고 The Last Journey를 선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