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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5 00:33:50

Planet Dinosa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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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등장 생물4. 스핀오프
4.1. 《Planet Dinosaur Files》4.2. 《Planet Dinosaur: Ultimate Killers》
5. 오류

1. 개요

공식 예고편 공식 오프닝 미리보기[1]
BBC에서 2011년에 방영된 공룡을 다룬 6부작 다큐멘터리로 1999년의 공룡대탐험 이후 10여년 정도가 흐른 시점에서 다시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이다.[2] 해설은 영국의 명배우 존 허트 경이 담당하였다.

한국에서는 2012년 7월 초에 KBS 1TV에서 방영되었으며, 로컬라이징판 제목은 공룡의 땅. KBS 방영 당시 해설 담당은 신동엽이며, 블루레이판의 해설은 성우 이규화가 담당하였다.[3] 그 외에 2015년 1월에 YTN 사이언스 다큐에서 재방송하였다.

2. 특징

공룡대탐험과는 달리 모형을 쓰지 않고 배경까지 전부 CG로 만들었다. 동물은 물론 배경까지 전부 CGI의 결실인 덕택에, 배경 촬영을 위해 해외 로케이션까지 감행할 필요가 없었기에 훨씬 적은 제작비가 들어갔는데, 무려 공룡대탐험의 1/3 수준이다.[4] 때문에 공룡대탐험에 익숙한 세대의 공룡덕후들에게는 약간 어색하단 평을 받았다. 참고로 이 다큐의 공동 제작자[5] 중 한 명이었던 나이젤 패터슨(Nigel Paterson)은 공룡대탐험의 후속작 고대 야생 동물 대탐험에서 감독이자 각본가였다.


제작사 역시 공룡대탐험을 만들었던 임파서블 픽쳐스가 아닌 신흥강자인 젤리피시 픽쳐스. 임파서블 픽쳐스에서 2011년 제작한 영화 March of the Dinosaurs를 보면 확실히 임파서블 보다는 젤리피시 쪽이 3D에 일가견이 있는 듯하다.

첫 방영은 챔피언스리그 32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벤피카 경기와 같은 시간대에 편성된 탓에 22%의 묘한 시청률을 기록했다.[6] 그래도 인기는 있었는지 방영 이후인 2012년에 파생 서적이 출간되었다.[표지]

잡지사 더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에서는 이 다큐를 두고 "시각적으로 세련되고 매력적"이지만 "지식과 과학이 B급 스펙터클함에 밀려 부차적인 것이 되었다"고 평했다.

비슷한 시기에 방영했던 디스커버리 채널 Dinosaur Revolution과 묘하게 라이벌 구도에 있었다.[8] BBC에게는 다행히도 경쟁작이 망한 덕분에 반사효과에 의한 호평이 많았다. 하지만 그래픽을 그대로 쓰거나 팔레트 스왑을 하는 등 생물들의 디자인에는 성의가 떨어지고 일부 에피소드에서 고생물들이 과장적인 행동을 보이도록 묘사하는 등의 단점도 있다.
본작의 대형 육식공룡들은 모두 거친 호흡음같은 울음소리를 내는데, 공룡은 실제로 성대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본작의 육식공룡같은 울음을 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3. 등장 생물[9]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Planet Dinosaur/등장 생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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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핀오프[10]

4.1. 《Planet Dinosaur Files》

CBBC에서는 스핀오프에 해당하는 《Planet Dinosaur Files》가 방영되었다. 내용의 수준 자체는 초딩스럽지만 실제 모형을 만들어서 테스트하는 장면은 그럭저럭 볼만하다.

4.2. 《Planet Dinosaur: Ultimate Killers》

2012년에 50분 정도 분량의 총집편 형식으로 편집되어 3D로 방영되었다. 다큐멘터리에 나온 장면들 뿐만 있는 것이 아니라서, 자세히 보면 새로 넣은 내레이션이나 3D를 더욱 더 강조하는 변화를 볼 수 있다. 2018년 기준으로, 넷플릭스에서 《다이노 어드벤처 : 먹이사슬의 제왕》이라는 이름의 단편으로 시청 가능하였으나 2020년 기준으론 시청이 불가능하다.

황당하게도 2016년 5월에 개봉하는 공룡대탐험 극장판 다큐멘터리 버전(2014년)의 한국 개봉판에는, 이 영상의 90퍼센트 정도가 끼워넣어져서 45분짜리 영상이 83분으로 개봉되었다.

5. 오류



[1] 사실 에피소드마다 미미하게나마 바뀌며 저 오프닝도 1부의 오프닝이 아니다. [2] 본래 2005년에 《The Truth About Killer Dinosaurs》라는 공룡 다큐멘터리가 방영되었지만, 2부작이어서 분량이 짧기에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하였다. [3] 여담으로 7월 14일 방영분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오류를 보였는데 장경룡을 공룡이라고 번역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조금만 신경을 썼어도 이런 오역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4] 물가상승률을 감안하지 않은 순수한 제작비 차이다. 공룡대탐험은 1999년 기준으로 120억원대의 제작비가 들었다. 한편 비슷한 시기에 방영한 Dinosaur Revolution은 170억원 수준의 제작비를 들여 Planet Dinosaur의 4배 수준이다. [5] 나머지 한 명은 필 도브리(Phil Dobree) [6] 챔피언스리그 32강전은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표지] 파일:스크린샷 2021-02-17 오전 4.22.47.png [8] 두 다큐에 등장하는 공룡들 중 일부 종이 중복되기 때문에 더욱 그런 듯하다. [9] 해당 하위 문서에 에피소드 목록도 포함되어 있다. [10] 하단에 적힌 스핀오프 외에 같은 방송사에서 만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인 《Andy's Prehistoric Adventure》 에서 이 다큐의 장면들이 재사용되기도 하였다. # [11] 전자의 경우는 시대착오적 오류이다. [12] Matías J. Motta; Federico L. Agnolín; Federico Brissón Egli; Fernando E. Novas (2020). "New theropod dinosaur from the Upper Cretaceous of Patagonia sheds light on the paravian radiation in Gondwana". The Science of Nature. 107 (3): Article number 24. [13] 자세히 말하자면 두개골이 어느 방향으로 가해지는 힘에 잘 버티는지, 입이 벌어지는 각도, 턱 근육이 제대로 힘을 가할 수 있는 최대 입벌림 각도, 이빨의 날카로움, 두개골 외에도 무는 힘을 추가로 가할 수 있는 부위, 턱으로 먹이를 문 이후에 추가적으로 가해지는 몸의 힘, 어떤 먹잇감을 물어뜯으려 하는지 등도 고려해야 한다. [14] 다큐멘터리에서는 아르겐티노사우루스 몇 마리가 공격당하고 나서야 마푸사우루스 한 마리가 전혀 제압되지 않은 아르겐티노사우루스에게 밟히면서 끔살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의도하지는 않았더라도 마푸사우루스와 아르겐티노사우루스를 둘 다 바보로 만드는 꼴이며, 공룡대탐험처럼 다큐멘터리의 잘못된 묘사로 인해 시청자들의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