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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특성화사립고교극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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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특성화사립고교극지고
파일:attachment/격투기특성화사립고교극지고/극지고.jpg
장르 학원액션
작가 허일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1. 10. 15. ~ 2015. 04. 10.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

1. 개요2. 특징3. 연재 현황
3.1. 1부 완결3.2. 2부 완결
4. 등장인물
4.1. 학생4.2. 교직원4.3. 갱생시설 관련 인물4.4. 기타 인물
5. 게임화6. 여담7. 극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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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통은 줄여서 '극지고' 라고 부른다. 작가는 허일. 학원액션물... 은 훼이크고 정신 나간 센스의 작명과 섹드립과 각종 병맛 코드로 가득 채워진 만화.[1] 흔한 학원액션물인 줄 알고 봤다가 쏟아지는 정신 나간 작명이나 병맛 유머에 정신을 못 차리게 만드는 점이 이 만화 특징이다.

2. 특징

수라의 문에서는 거의 파해가 불가능하며 한 방 들어가면 쓰러지지 않는 사람이 없고 사용자에게도 막대한 부담을 주는 무츠 원명류의 무공파와, 총몽 1부 내내 한 방 들어갔다 하면 못 부수는 것이 없었던 기갑술의 주파충권, 말하자면 초 진동 계열의 기술을 학교 내에 존재하는 개나 소도 사용하는 만화다. 정 안되면 할리데이비슨의 엔진을 탑재한 안마의자로 수련 가능한 듯. 할리데이비슨의 엔진을 이용한 안마의자는 어디까지나 속성이고 가끔 죽기도 한다고 한다.

유난히 침 흘리는 장면이 많은데 주인공인 강치우는 물론이고 번식왕, 만화 끝 부분의 허노인이 주로 침을 흘리고 있다. 애초에 침을 많이 흘리는 것이 재능의 상징이다.

초반에는 시리어스할 때도 있었지만 개그 느낌이 강했는데, 후반가면 사지절단이라던가 진짜로 죽게생겼다던가... 그리고 진짜로 죽는 학생도 나왔다.[2]

3. 연재 현황

3.1. 1부 완결

2013년 3월 30일자로 1부 완결을 선언했다. 조금 오랜 시간 생각을 재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며 올해 안에 복귀한다고 한다. 이후 블로그에서 10월에 연재재개한다고 했는데 입원한다고 11월로 늦췄고 한 컷을 공개했는데 누군가 그동안 찾아주는 사람도 없이 많이 외로웠겠군이라고 하며 이수민의 생몰년도가 적힌 푯말과 영정사진이 놓인 것을 보여주었다.

3.2. 2부 완결

2015년 4월 3일로 완결을 선언했다. 하지만 소드마스터 야마토급 전개와 반대로 정작 보여준 결말은 회수되지 못한 떡밥만 수두룩하게 남긴 용두사미 완결이 문제점. 민창진의 오른손의 힘이나 숲의 왕으로 불리던 시절의 호야, 이수민의 가족과 1부부터 줄기차게 언급되던 갱생원의 계획, 네로와 아이리스의 과거 등 너무나 많은 떡밥을 말 그대로 던졌다. 작가 왈 본인의 노쇠한 육체의 한계로 급히 완결지을 수 밖에 없었다고.

2부가 급격하게 전개되면서 여러 캐릭터들이 일회용품 마냥 쓰이고 버려지고 만 것도 큰 문제다. 주인공이 넘어야 할 벽이자 적어도 중간보스 정도는 될 줄 알았던 강아지는 그저 강치우의 자아 성찰을 위한 제물에 불과하게 되었고, 교장 강절륜은 막판에 엄청난 힘을 보여주기는 했으나 이성이 날아간 상태라 제대로 된 활약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였다. 또한 이들이 어떤 인물이었는지 캐릭터에 대한 묘사가 거의 없어 힘에 대한 욕망에 휘둘리는 악당1 같은 역할에 머물 뿐이었다. 그외에도 이상훈, 붉은 지렁이 등의 캐릭터가 너무 허무하게 죽어나간 것 하며, 모든 사건의 시발점인 주인공의 할아버지 세대에서 일어난 일이나 주인공이 극지고에 입학하게 된 원인인 교장이 두 아들의 어머니들에게 한 약속 등이 전혀 묘사되지 않은 채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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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학생

4.2. 교직원

4.3. 갱생시설 관련 인물

4.4. 기타 인물

5. 게임화

6. 여담

7. 극지도

극지고에서 사용하는 인체의 진동을 이용하는 무술. 진동의 에너지가 생명 에너지 자체[46]이기 때문에 엄청난 리스크를 지닌다. 설명상에 따르면 생명을 담보로 삼아 큰 힘을 발휘한다는 듯. 위력이 절륜할정도로 강력하지만 반동으로 돌아오는 충격과 열이 인체에 돌아와 역관광이라는 자기파괴적 현상이 일어난게된다.
보통은 근육을 늘리는 걸로 충격을 줄이지만 인체의 수분이 많으면 충격과 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되기 때문에 인체의 수분의 양의 차이가 극지도의 재능의 차이라고 한다.

극지고를 처음 설립했을 무렵에는 폭신잉여신, 빙신의 세 가지 기술밖에 없었으나 시대가 흐르면서 극지도의 종류도 점차 많아져 학생들에 따라 수많은 바리에이션이 나타났다. 아지의 초 진동이나 갱생 시설 학생들의 비진동이 그 예.

최근편에서 극지도와 극지고의 진실이 밝혀졌다. 사실 폭신과 잉여신, 빙신 모두 남들보다 싸움을 조금 더 잘하는 사람들이었으나 우연히 진동의 힘을 알아차리게 된다. 진동의 힘으로 인해 세 사람 모두 좀 더 강해졌어도, 진동의 힘은 어디까지나 재밌었던 기술이었을 뿐 바뀐 것은 없었다. 하지만 폭신의 진동의 힘 진상은 폭신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갔고 진동의 힘을 통제하기 위해 극지고를 설립한다.

즉, 극지고의 목적 자체가 진동의 힘을 컨트롤하고, 언젠가 진동의 힘을 주체하지 못 할 위험인물을 제거하기 위해 지어진 것.

교장의 말에 따르면 진동의 힘은 단순한 힘이 아니라 다른 세계의 이생명체 혹은 기생충과도 같다고 한다. 일반적인 힘이 사용자에게 한계가 오면 같이 성장을 멈추는 것과 다르게 진동의 힘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커져 사용자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강대해지기 때문. 사용자의 한계를 넘어선 진동의 힘은 자아를 갖게되고, 사용자를 침식해 먹어치운다고 한다. 교장의 진동의 힘이 여자같은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나 강치우 안에서 속삭이는 무언가의 힘이 바로 이것인듯.[47]


[1] 死十死화라든가 으앙 주금ㅜㅜ 이라든가 [2] 사실 1부 때 아지가 교실 학생과 교직원 전부를 죽여 책상 위에 꽃을 놓는 것으로 떡밥을 깔아놓았다. [3] 코끼리가 코를 들어올리며 포효하는 장면이 나오거나 수민의 물건을 본 강치우의 표정과 대사. [4] 초 진동을 이용한 분자의 파괴 [5] 무엇보다 순간 발동기인 비진동류를 아지의 초진동에 대적하기 위해 상시 사용한 탓이 제일 컷다. 하일건의 말에 따르면 필살기인 금강유두를 싸움 내내 발사하고 있는 격이라고. [6] 다만 주변인의 동의 하에 기를 얻어가는 원기옥과는 달리 정기옥은 정력을 강제로 가져가버린다. [7] 원래는 '툭 치면 날아갈 듯한 남자' 하나였으나 강치우가 금강유두를 각성시키면서 갱신되었다. [8] 작중에서는 '기세'라고 어물쩡 넘겼다. [9] 이윤선 본인이 옷 입기를 귀찮아 하는 데다가 특정 부위 매우 크고 아름다워서 수건으로 가려지지 않는다. [10] 탈락자를 끌고가는 미어캣들이 민창진 곁을 지나다가 미약한 존재감이 느껴진다고 하더니 근처에 있던 벌레를 집어갔다. [11] 그것도 재은이 오른손은 쓰지 말라 해서 어쩔수 없이 왼손으로만 공격하는 패널티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가볍게 승리. [12] 다만 애초에 작중 상황을 보면 왼손만 사용하는건 큰 패널티가 아니었다. 문제는 재은이 오른손 쓰지 못하게 달아둔 목줄이였다. [13] 같은 학년에서 이길 자가 없었다고 한다. 이수민도 압도적으로 이겼었다는 듯. [14] 뭔가 숨긴게 있다는 분위기를 내자 교감이 긴장한걸 보면 전성기때의 능력은 교직원들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았던 모양. [15] 마지막 결전에서 잠깐 막강한 힘을 보여주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퇴장한다.. [16] 교장의 콧등에 일(一)자로 난 흉터가 바로 하일건에게 당한 것. [17] 아지는 2학년 전원과 교직원까지 몰살시켰을 정도로 강했음에도 교장에게 덤볐을 때 손가락 하나 건드리지도 못하고 한쪽 눈을 잃었다. 물론 그 당시의 교장의 힘과 지금의 교장의 힘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교장에게 흉터 하나를 남겼다는 것만으로 과거 일건이의 힘이 막강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교감이 일건이에게 괜히 긴장한 게 아니다. [18] 12화 박수나가 이상훈!이라고 부른다. [19] 정작 이 피규어는 자신과 자신의 친구들을 버린 상훈이에게 복수하려고 일부러 그랬다. [20] 진상완을 오래 유지하는게 힘들어 얼른 교장과 승부를 지어야 했다. [스포일러] 교장과 싸울 때 죽은 것으로 보인다. 시즌2 첫 시작인 10년 후 편에서는 나오지도 않으며 2부 65화 편에서 수나를 지켜주다가 콰곽이라는 소리와 함께 형체도 없이 피만 남고 사라졌다. 물론 사용하는 극지도의 특성상 엄청 작아졌다고도 생각 할 수 있는데 죽었다고 보는게 맞다. [22] 양호교사의 약물투여로 팔이 네개로 증가했는데 왼쪽 팔 두짝이 날아가버린 것 [23] 꼬리 역시 진동에 의한 변이로 길어졌는데 힘이 별로라는 치우의 말에 굉장히 시무룩해했고 잘려나가자 절규했다. [24] 그런데 2부 40화에서는 북극 최강의 수컷이라고 나왔다.... [25] 3화에서 교장의 회상 형식으로 나온 어머님의 실루엣으로 미루어볼 때 크고 아름다운 무언가를 가지신 듯하다. [26] 교정과 책상에 조화가 놓여있는 것으로 봐서는 모조리 죽여버린 듯 하다. [27] 1부에서 1학년 학생들을 압도한 인왕의 형을 그딴 장난감으로 치부할 정도. [28] 전부 파괴하지 못하더라도 초진동의 잔해가 남아 육체를 침식한다. [29] 아지의 기술에 나커의 팔이 날아가버렸다! [30] 이 때 아버지의 말로는 엄청나게 강해서 고독했다는 모양. [31] 17화에선 민주화 대신 M·주화 라고 수정되었다.M으로 발음되는 성들이 의외로 많아서 주화로 불릴지도 모른다 [32] 근데 극지고가 공부 수준으론 영 글러먹은지라 이녀석도 세세하게 보면 별로 보잘것 없다. 알파벳도 다 못뗏고 고등수학이라고 배우는건 구구절절. [33] 이윤선의 가슴을 보고 발기하려하자 자신의 그곳에 빙인을 걸었다가 자신이 못움직여 이윤선에게 털렸고 교장의 움직임을 막고 있던 도중에 박수나의 팬티를 보고 또 발기할것 같으니 또 자신에게 빙인을 걸었다. [34] 게임 한정판 [35] 치우가 17살, 형이 18살이므로 적어도 20대 초반에 애를 낳았다는 이야기가 된다. [36] 하지만 교감의 진짜 목적은 강절륜과 같은 위험성을 지닌 치우를 보내는 것으로 교장 강절륜을 막고, 또 같은 위험성을 지닌 치우를 같이 보내버리는 것. 즉, 절륜과 치우 둘을 모두 같이 죽이려는 것이다. [37] 이소룡의 영어명인 부르스 리를 비튼 것. [38] 앞치마 안, 정확히는 사타구니에 해당하는 곳에서 칼을 꺼냈다. 이를 본 박수나가 "그런 걸 거기 넣고 다녀도 괜찮은 거야?!" 면서 경악 [39] 민창진과의 싸움에서 바스트 모핑이 있었고 심지어 효과음까지 있다! [40] 민창진은 예외인데 민창진이 벌레보다도 못한 존재감을 지니고 있어서 지나가는 길목에 대놓고 뻗어 있었는데도 옆을 기어다니던 벌레만 가져갔다... [41] 실제로도 늑대는 개과 동물인 만큼 후각이 극도로 좋다. [42] 다만, 교감의 말에 따르면 다시 회복될 수 있는 듯하다. [43] 사실 65화 이전에도 치우의 과거회상에서 간간히 등장하긴 했다. [44] 사유는 젖꼭지가 아파서 [45] 홍어를 쓸 경우 다른 생물도 같이 언급하면서 끼워넣는 수준이라던가, 이미 지어놔서 어떻게 처리하기 힘든 인물 이름인 '민주화'의 경우 '주화'라고만 언급한다던가 [46] 정확히는 심장에 가까운 듯 하다. [47] 폭신의 모습으로 보아 강절륜이 막아내면서 진동의 힘을 어느정도 억제시킨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