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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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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는 규슈의 일부로 보기도 하고 별개로 보기도 한다.
* 혼슈(위에 보라색 표시로 묶인 5개 지방), 홋카이도, 시코쿠, 규슈를 일본의 4대 섬, 여기에 오키나와의 본도(本島)까지 포함해서 국토교통성이 정한 일본의 5대 본토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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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지방 関西 地方
교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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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부_는 부 행정구역을, _ 현_은 현 행정구역을 일컫는다.
* _ 나고야시_의 영향력에 따라 _ 미에현_을 _ 주부 지방_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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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관서) 지방
関西地方 | Kansai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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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명칭3. 역사4. 지리5. 정치6. 간사이 내 행정구역 일람
6.1. 교토부6.2. 나라현6.3. 미에현6.4. 시가현6.5. 오사카부6.6. 와카야마현6.7. 효고현
7. 교통
7.1. 공항7.2. 철도
8. 관광
8.1. 장기체류 시 수속처
9. 관련 문서10.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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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간사이 (관서) ([ruby(関西, ruby=かんさい)], 칸사이) 또는 긴키([ruby(近畿, ruby=きんき)], 킨키)는 일본 혼슈의 서쪽 지방을 이르는 역사·문화적인 명칭이다.

수도를 도쿄도에 해당하는 에도로 천도하기 이전에는 교토를 중심으로 하는 일본의 수도권 지역이었으며, '긴키' 또는 '기나이'라는 지명 역시 수도권[畿]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서일본의 대표 중심지로, 일본의 도도부현 중 부 2곳이 모두 간사이 지방에 해당한다.

도쿄도를 중심으로 한 간토 다음으로 거대한 메갈로폴리스이다.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경제, 인구, 교통, 문화 면에서 손에 꼽는 대도시권을 형성한다. 인구는 2,220만 명으로 2,600만 명인 대한민국 수도권보다 약간 적으며 GDP 또한 약 8000억 달러로 대한민국 수도권보다 조금 작다.

2. 명칭

간사이의 경우 주요 고개를 의미하는 관(関)을 기준으로 서쪽을 의미하는 단어다. 현대에는 일반적으로 세키가하라(関ケ原)로 불리는 후와노세키(不破関)[1]를 기준으로 서쪽 지방, 즉 오사카부, 교토부, 효고현, 시가현, 나라현, 와카야마현의 2부 4현을 의미한다. 근대 이전에는 널리 쓰이는 명칭이 아니었으나, 에도 시대 이후 도쿄를 중심으로 한 지역을 간토로 일컫기 시작하면서, 이와 대조적인 표현으로써 떠올랐다.

긴키의 경우, 오랜 기간 일본의 수도 역할을 했던 교토를 중심으로 한 기나이([ruby(畿内, ruby=きない)], 키나이)에 인접한 지역을 통칭하는 말이다. 기나이의 기(畿)는 '수도권'을 뜻하는 말[2]로, 기나이 지역은 이 기에 속하는 오사카, 교토, 나라 일대의 5개 율령국[3]을 뜻한다. 긴키는 5개 율령국과 인접한(近) 지역에서 나온 표현으로, 간사이의 2부 4현은 물론, 미에현[4]까지 포함하는 2부 5현 지역을 이른다. 여담으로, 긴키는 국립국어원의 표준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이고, 통용 표기대로 하면 '킨키'가 된다. 이게 영어로 변태를 뜻하는 'kinky'와 발음이 비슷해서 종종 영어권 외국인들이 오해하곤 한다. ' 킨키대학'은 'Kinky University'(변태대학)이 되고,[5] 아이돌 KinKi Kids는 'Kinky Kids'(변태녀석들)이 된다.

일반적으로는 간사이라는 표현이 더 많이 쓰이나, 일부 공적인 문서에서 격식을 갖춘 표현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긴키라는 단어가 사용될 때가 종종 있다. 다만 이 경우에도 긴키는 간사이의 대체어로써 사용된 것이므로, 미에현이 들어가는 경우는 적다. 미에현 자체는 간사이가 아닌데다[6] 근대 이후로 미에현이 아이치현을 필두로 한 도카이 지방의 영향을 크게 주고받으면서[7] 도카이 지방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더 많고, 간사이 권역의 사업에서 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긴키라는 단어도 간사이와 동일하게 2부 4현의 범위로 좁혀 사용될 때가 더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두 표현은 성문화된 법률에 의해 정의되는 것은 아니며[8], 관습적으로 통칭되는 지방명이다.

3. 역사

일본 역사의 대부분 기간 동안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였던 지역이다. 간사이가 수도가 아니었던 기간은 메이지 유신 후 현대까지의 백수십년과, 2천 년 전 야마토 왕권의 중심지가 간사이였는지 규슈였는지 두 설이 존재하는 것 정도다. 두 시대 사이 약 2000여년은 내내 간사이가 일본의 중심이었다. 아스카(飛鳥)로부터 헤이안(平安)에 이르기까지 왕부(王府)였고, 막부 시대에도 실질적인 통치권력은 가마쿠라나 에도로 어느정도 넘어갔지만 그 때도 명목상으로는 여전히 긴키 지방의 교토가 수도 역할을 했다. 그리고 메이지 유신 이후 1869년 도쿄 천도 전까지는 잠시나마 명실공히 일본의 중심이었다. 정치·경제의 중심이 간토 지방으로 옮겨간 현재도 서일본의 핵심 지역으로 일본 제2의 도시권을 이루고 있고 일본의 전통적인 역사 · 문화의 중심지다.

에도 시대에는 이 지방에서 교토와 오사카를 묶어 가미가타(上方) 지역이라고 불렀다. 당시 경제적 부를 쌓은 상인들이 에도 시대 초기 가미가타 지방에서 풍속·속세를 다룬 문학활동을 활발히 하여 문화가 융성하였다.

4. 지리

간사이는 한반도의 경상도와 많이 비슷하다. 한반도와 일본 열도가 각각 8개의 지방으로 구분될 경우, 경상도는 한반도에서 인구가 2번째로 많은 지방이고[9], 간사이는 일본 열도에서 인구가 2번째로 많은 지방이다.[10] 경상도에 위치한 부산과 간사이에 위치한 오사카는 자주 비교가 되는 편(그 외에도 경주-나라, 대구-교토[11], 안동-와카야마, 울산-고베, 포항-욧카이치 등). 경상도와 간사이 모두 야구에 대한 열기가 타 지방보다 높은 점이라든가 강한 악센트의 지역방언, 터프한 성향의 원주민 스테레오 타입 등이 묘하게 대응된다.

간사이 지역의 철도는 JR 서일본과 대형 사철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 주요도시 연결선은 JR선과 사철선이 병주하면서 경쟁을 벌이고, 거기에 신칸센까지 병주하면 신칸센 vs JR 재래선 vs 사철1 vs 사철2의 구도가 벌어지기도 한다. 물론 이 정도 거리를 굳이 값비싼 신칸센으로 이동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말이다. 거기다 도시 내 교통은 대부분 사철이 처리한다. 이 때문에 사철 회사들이 상당히 커서 사철회사별로 여러 가지 기간한정 정기권이 나온다. 이 정기권의 끝판왕은 사철회사들이 연합해서 발행하는 스룻토 간사이 패스. 이거 있으면 웬만한 관광지는 사철로 못 가는 곳이 없을 정도로 사철이 넓게 커버하는 지역이다. JR패스가 빛이 바랠 정도. 그러나 JR 니시니혼도 외국인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각종 패스를 내놓고 신쾌속, 터미널역 개발 등 대책을 내놓았다.

이 지역의 방언을 간사이벤이라고 한다. 이 방언 때문에 이 지역 사람들은 맥도날드의 약칭을 '맛쿠' 대신 '마쿠도', KFC를 '켄탓키' 대신 '켄치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의 약칭을 USJ라고 하지 않고 '유니바'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5. 정치

시골 지역은 다른 지역과 비슷하게 자유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편이고, 보통 민주당-혁신당계 지지세가 좀 있는 대도시 지역의 경우 오사카부는 1970년대부터 90년대 초반까지는 공산당, 공명당 등의 세가 제법 강해 자민당 약세 지역으로 꼽히던 지역이었지만, 2010년대 일본 우경화와 함께 확 올라오나 싶다 갑자기 자민당 대신 오사카를 거점으로 하는 일본유신회가 치고 나오면서 텃밭화시키고 있다.

2024년 기준 오사카의 27석 의석(중의원 19석, 참의원 6석) 중 유신회가 23석(중 19석, 참 4석), 공명당이 2석(참 2석), 자민당이 2석(참 2석)의 의석을 차지하고 있다. 2024년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부터 유신회가 오사카 내 중의원 지역구를 전부 독차지하고 있다.[12]

2020년대 들어선 유신회가 오사카 뿐만 아닌 재보궐선거를 통해 효고현과 와카야마현에도 국회의원을 배출하며 간사이 전체로의 영향력 확장을 해나가고 있다. 다만 그 이상을 할 수 있을지 아님 일시적 붐에 그칠지는 평론가들도 의견이 다양한 편이다.

교토부의 경우 이와테현, 오키나와현 등과 함께 일본에서 입헌민주당과 일본공산당같은 민주당-혁신당계 지지세가 제법 강한 편인 지역이다.

6. 간사이 내 행정구역 일람

6.1. 교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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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기초 교탄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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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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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나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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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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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카쓰라기군
카와이초 칸마키초 고료초 오지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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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이치초 오요도초 요시노초
촌
우다군
미츠에무라 소니무라 아스카무라
요시노군
카미키타야마무라
텐카와무라 토츠카와무라 시모키타야마무라 히가시요시노무라 }}}}}}}}}


6.3. 미에현[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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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시 토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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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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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키군
타키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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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시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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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하치만시 쿠사츠시 코카시
코난시 타카시마시 나가하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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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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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카미군
고라초 타가초 토요사토초
에치군 가모군
아이쇼초 히노초 류오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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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오사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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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이시시 타카츠키시 다이토시 토요나카시
네야가와시 하비키노시 한난시
히라카타시 마츠바라시
미노오시 모리구치시 야오시
⬛︎ : 시행시특례시, ⬛︎ : 중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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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노초 노세초 시마모토초
미나미카와치군 센보쿠군
카난초 타이시초 타다오카초
센난군
쿠마토리초 타지리초 미사키초
촌
미나미카와치군
치하야아카사카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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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와카야마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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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야마시
카이난시 키노카와시 고보시 타나베시
신구시 아리다시 이와데시 하시모토시
정 카이소군 이토군
키미노초 카츠라기초 고야초 쿠도야마초
아리다군 히다카군
아리다가와초 유아사초 히로가와초 미나베초
히다카군
미하마초 유라초 이나미초 히다카초
히다카군 니시무로군
히다카가와초 카미톤다초 스사미초 시라하마초
히가시무로군
코자가와초 쿠시모토초 나치카츠우라초 타이지초
촌 히가시무로군
키타야마무라
1. 밑줄은 최대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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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효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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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주오구 		나가타구 나다구
니시구 히가시나다구 효고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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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청
고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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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야시 아와지시 이타미시
오노시 가코가와시 카사이시 카토시
카와니시시 산다시 시소시 스모토시
타카사고시 타츠노시 탄바시
토요오카시 니시와키시
히메지시 미키시 야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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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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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고리초 타이시초 이나미초 하리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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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타군
사요초 타카초 카미초 신온센초 }}}}}}}}}


7. 교통

7.1. 공항

7.2. 철도

파일:Kansai.subway.map.jpg

인구 2,200만여 명의 세계적인 대도시권 답게 어마어마한 전철 및 철도 노선수를 자랑한다. 간사이 지역의 전철 노선수는 약 60여개 이상으로 사실상 도쿄도를 중심으로 한 일본 수도권을 제외하면 오사카부를 중심으로 한 긴키 지역의 전철 노선수보다 더 많은 도시권은 전 세계에 없다. 즉 전 세계에서 전철 노선수로는 일본 수도권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14]

8.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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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장기체류 시 수속처

미에현을 제외한 간사이 지방의 전 지역을 오사카 입국관리국에서 관할한다. 산하에 오쓰 출장소와 교토 출장소, 마이즈루 항 출장소, 나라 출장소, 와카야마 출장소, 고베 지국과 고베 지국 산하 히메지 항 출장소, 간사이 공항 지국[15]을 주고 있다.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재류심사 때문에 들락날락하는 한국인들의 귀차니즘을 무지하게 많이 듣는 입국관리국이다.

9. 관련 문서

10. 여담

[1] 도산도, 나카센도 기준. 도카이도의 기준점은 스즈카노세키(鈴鹿関)이며, 이 두 고개 모두 같은 산맥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2] 경기도의 기도 이 글자를 사용한다. [3] 야마시로(山城, 교토부 남동부), 야마토(大和, 나라현), 카와치(河内, 오사카부 중부), 이즈미(和泉, 오사카부 남서부), 셋츠(摂津, 오사카부 북부+ 효고현 남동부) [4] 『日本地名大百科』、小学館、1996年、p. 408. ISBN 4-09-523101-7. [5] 이 때문에 긴키대학은 긴키대학의 일본어 약자 近大(킨다이)에서 영어 명칭을 따와 Kindai University라고 한다. [6] 지리적으로 볼 때, 후와노세키와 스즈카노세키를 포함하는 산맥의 동쪽에 놓여있으므로, 간사이에 포함되지 않는다. [7] 참고로 미에현의 경우, 철도는 도카이 지방을 관할하는 JR 도카이가 관할하고, NHK나 민방의 경우에도 도카이 지방을 담당하는 나고야 거점 방송국 관할에 있다. [8] 일본 총무성은 과거 일본의 수도권 문제를 다룰 때 '○○지방'이라는 명칭은 법률상 명칭이 아님을 확인한 바 있다. [9] 한반도가 8개의 지방으로 구분될 때, 인구가 가장 많은 지방은 수도권이다. [10] 일본 열도가 8개의 지방으로 구분될 때, 인구가 가장 많은 지방은 간토이다. [11] 오히려 경주와 엮는 경우가 많다. 대구는 오히려 아이치의 나고야와 유사하다 볼 수 있다 [12] 2010년대 중후반부터의 오사카 내 유신회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이전부터 오사카를 독차지할 수 있었음에도 못했던 이유는 공명당과 협의를 맺어 공명당 후보가 출마하는 지역구에는 미공천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명당이 2020년대 초반에 불거진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문제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자 유신회가 협의를 철회했다. 여담으로 참의원 또한 공직선거법상 개선당 최대 2명밖에 출마를 못시켜서 독차지를 못하고 있다.(그러나 매 선거마다 2명의 후보가 전부 당선되고 있기에 사실상 독차지로 봐도 무방하다.) [13] 주부로 분류되는 경우도 많으며, 실제로 다른 간사이의 현들보다 아이치 현과의 관계가 더 가깝다. [14] 한국의 부울경+대구권보다도 많으며 한국 수도권하고 필적하거나 더 크다. [15] 출입국심사 업무만 맡기 때문에 재류심사 업무는 이곳에서 처리할 수 없다. [16] 지금의 오사카도 고대에 잠깐 수도였던 적이 있었으며, 아즈치모모야마 시대 도요토미 정권 시절에 다시 일본의 중심지가 되기도 했다. [17] 간사이벤이라 불리는 사투리 또한 한몫 하는데 도쿄에서 거리가 더 먼 규슈보다도 오히려 더 악센트가 강하다. [18] 간사이 소재의 거의 모든 가정집에서는 직접 타코야키를 해 먹을 수 있는 기계가 하나씩 있다고 하며, 다른 지방의 오코노미야키라든지 타코야키를 음식 취급도 안 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19]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인 아이돌 중 오사카 출신인 카즈하와 츠키가 이 리액션을 보여준 적이 있다. [20] 이러한 점은 한국인 뿐 아니라 일본인들도 경상도와 간사이는 굉장히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오사카와 부산은 정말 비슷하다고 말한다. [21] 단 1,100여 년 전부터 수도권의 지위를 잃은 경상도와 달리 간사이는 불과 150여 년 전까지 수도권이었다는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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