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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오키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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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부·대장경 (1869~1885)
초대
마츠다이라 슌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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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테 무네나리
-
오키 다카토
3대
오쿠보 도시미치
4대
오쿠마 시게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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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 쓰네타미
6대
마쓰카타 마사요시
전전 대장대신 (1885~1947)
초대
마쓰카타 마사요시
초대
마쓰카타 마사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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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구니타케
3대
마쓰카타 마사요시
4대
와타나베 구니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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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카타 마사요시
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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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 마사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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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카타 마사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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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구니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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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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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하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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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이 다다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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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마다 히사토
64대
사토 에이사쿠
65·66대
미즈타 미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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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가쿠에이
70대
후쿠다 다케오
71·72대
미즈타 미키오
73·74대
후쿠다 다케오
75대
미즈타 미키오
76대
우에키 코시로
77대
아이치 기이치
-
다나카 가쿠에이
78대
후쿠다 다케오
79·80대
오히라 마사요시
79·80대
오히라 마사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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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히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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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야마 다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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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타 노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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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와 기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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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경 (1869~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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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와라 타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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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키 마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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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카와 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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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타 미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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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대
모테기 도시미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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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의 전쟁범죄와 그로 인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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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전범
평화에 대한 죄
사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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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역수
가야 오키노리 고이소 구니아키 기도 고이치 도고 시게노리 미나미 지로
사토 겐료 스즈키 데이이치 시라토리 도시오 시마다 시게타로 시게미쓰 마모루
아라키 사다오 오시마 히로시 오카 다카즈미 우메즈 요시지로 하시모토 긴고로
하타 슌로쿠 호시노 나오키 히라누마 기이치로
피의자 [1]
히로히토 천황 나시모토노미야 모리마사 왕 고노에 후미마로 코다마 요시오 고이즈미 치카히코
구즈 요시히사 기시 노부스케 나가노 오사미 니시오 도시조 다니 마사유키
다다 하야오 다카하시 산키치 데라시마 겐 도쿠토미 소호 마사키 진자부로
마츠오카 요스케 사사카와 료이치 사토미 하지메 쇼리키 마츠타로 스마 야키치로
아모 에이지 아베 겐키 아베 노부유키 아오키 카즈오 아카기 고헤이
안도 기사부로 오카와 슈메이 오타니 게이지로 이사하라 히로이치로 이와무라 미치요
하시다 구니히코 혼다 구마타로 혼조 시게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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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전쟁범죄, 인도에 반한 죄
피의자 약 5,700여 명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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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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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강간 일본군 위안부
강제 노역 정신대 | 죽음의 철도 | 하시마
정치적 추종 세력 및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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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 순 배열
[1] 불기소 피의자, 재판 전 사망자 포함. 공식적으로는 이들은 무죄이다.
[2] 개별 사건의 중복 피고인까지 합계되었으며, 이 밖에 추축국 피점령지 내 부역자, 기소유예자가 포함된 수치이다.
}}}
}}}}}}


일본제국 제37·44대 대장대신
일본국 제17·18대 법무대신
<colbgcolor=#3CA324><colcolor=#fff,#dddddd> 일본국 제28-32대 중의원 의원
가야 오키노리
賀屋興宣|Okinori Kaya
파일:Okinori_Kaya_01.jpg
출생 1889년 1월 30일
일본 제국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
사망 1977년 4월 28일 (향년 88세)
일본 도쿄도
재임기간 제37대 대장대신
1937년 6월 4일~ 1938년 5월 26일
제44대 대장대신
1941년 10월 18일~ 1944년 2월 19일
제17·18대 법무대신
1963년 7월 18일~ 1964년 7월 18일
국적
[[일본 제국|]][[틀:국기|]][[틀:국기|]] →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정치인
정당

1. 개요2. 생애3. 여담

[clearfix]

1. 개요

일본 제국 정치인.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대장대신(현 재무대신)을 지내면서 전시 재정을 담당하였고, 전후 일본 우익의 대부(代父) 중 한 사람으로 이름을 날렸다.

2. 생애

1889년 히로시마시에서 국학 연구자였던 후지이 이쓰(藤井稜威)의 아들로 태어나 4살 무렵 큰외할아버지를 따라 성을 가야(賀屋)로 개칭하였다.

도쿄제국대학 법대를 졸업하고, 대장성에서 주로 군부의 예산을 담당하는 업무를 진행하였다. 또한 1927년 제네바 해군 군축 회의와 1929년 런던 해군 군축 조약 등에 수행원으로 참석하는 등 혁신 관료의 일원으로 활약하였다. 1937년 고노에 후미마로 총리에 의해 제1차 고노에 내각의 대장대신으로 임명되었고[1], 1938년 귀족원 의원으로 선출되었으며, 1941년 도조 히데키 내각에서도 대장대신으로서 전시 재정을 담당하였다.

같은 해 미국을 상대로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자 공채를 남발하여 모든 정부 예산을 군비 중심으로 책정하였고, 대동아공영권을 중심으로 일본 본토와 조선 및 대만 등의 식민지를 엔화가 통용되는 하나의 경제 블록으로 만들었다. 이를 엔 블록(Yen Block)이라 부른다.

1945년 일본이 패망하자 앞서 언급한 이유들로 인해 극동국제군사재판에 회부되었고, A급 전범 중 한 사람으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1955년 9월 가석방되었고, 1958년에는 중의원 선거에 당선되면서 정치 활동을 재개하였다. 이후 기시 노부스케 내각의 경제 고문과 이케다 하야토 내각의 법무대신을 역임하면서 일본 정계의 대표적인 우익 강경파로 이름을 날렸다.

시간이 흘러 1972년 정계 은퇴를 선언하였으며, 5년이 흐른 1977년 도쿄에서 숨을 거두었다.

3. 여담

가야 오키노리는 기시 노부스케와 더불어 A급 전범 출신으로[2] 정계 복귀를 성공한 대표적인 인물로 손꼽힌다. 이와 더불어 1971년부터 논의되기 시작한 야스쿠니 신사 내 A급 전범 합사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추진하였던 사실이 밝혀지기도 하였다. 관련 기사

[1] 다만 고노에 총리가 개조내각이 출범시키면서 대장대신 직에서 경질되었다. [2] 다만 기시는 전범 용의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