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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16:31:18

백조의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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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역사3. 줄거리4. 특징
4.1. 위상
5. 재해석
5.1. 결말5.2. 컨셉 변화
6. 매체
6.1. 유비트 시리즈의 수록곡 白鳥の湖6.2. 아티스트 코멘트6.3. 태고의 달인 시리즈
6.3.1. 오니
6.3.1.1. 채보
6.3.2. 우라
6.3.2.1. 채보
6.3.3. 가사
7. 언어별 명칭

1. 개요

Лебединое озеро / Swan Lake

러시아의 작곡가 표트르 차이콥스키가 작곡한 발레 음악과 이 곡으로 공연되는 발레 작품. (작품 번호 20번)

1877년 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 초연되었으며,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음악 중 가장 먼저 작곡되었다.[1] 전 4막 36곡 구성.

사람들에게는 지그프리트 왕자와 오데트 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동화로 많이 알려져 있다. 모티브는 정확히 알기는 힘들지만, 독일의 요한 칼 아우구스트 무사우스(Johann Karl August Musaus)가 수집한 독일 민담 The Stolen Veil 또는 러시아의 민담 《백색 오리》 라는 이 있다.

2. 역사

1877년 모스크바에서 처음 공연되었을 때는 혹평을 받았다. 실패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거론되는데 당시에는 "음악이 발레에 안 어울린다"라는 말까지 들었다![2] 엄밀히 말해 어울리지 않는 것은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이 아니라 당시의 의상과 안무였다. 1, 3막의 궁정의 화려함이 메인이었으며, 2, 4막 백조들과 호수의 비중이 낮았기에 줄거리가 관객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던 것이었다. 게다가 당시의 백조 의상은 화려하기만 할 뿐 지금처럼 '깃털과 날개' 느낌이 전혀 없었다. 그 외에도 독일 전설에서 유래된 남자 주인공 이름인 지크프리트에 대해 당시 러시아인들은 매우 생소해하여 어떻게 발음해야 할지조차 모르겠다, 는 등 강한 거부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차이코프스키가 사망한 지 2년 후인 1895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연은 성공적이었다. 이는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의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와 공동 안무가 레프 이바노프의 노력이 컸다. 프티파는 주역 무용수들의 마임과 회전 테크닉으로 음악과 춤을 조화시켰으며, 이바노프는 짝짓기 철을 맞은 백조들의 아름다운 날개짓을 오랫동안 관찰한 뒤 오데트와 백조소녀들의 안무를 완성했다. 새롭게 개선된 안무에 의해 이 작품은 비로소 진가를 인정받을 수 있었다.

또 마린스키 극장 전속 작곡가 리카르도 드리고가 오케스트레이션을 약간 편곡하여 일부 곡의 순서가 바뀌었다. 이 변경에 의해 오딜의 역할이 강조되었는데, 오늘날 관현악 공연으로 연주하거나 녹음할 때는 1877년 오리지널 버전을 따르는 것이 보통이지만, 발레 공연시에는 1895년에 마린스키 극장 제작진이 변경한 버전을 따르는 경우가 많다.

3. 줄거리

지그프리트 왕자는 오데트 공주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다. 오데트 공주는 악마 로트바르트의 저주에 걸려 낮에는 백조의 모습으로 있어야만 한다. 오데트에게 저주를 걸어가면서까지 그녀를 탐낸 악마 로트바르트는 자신의 딸 오딜[3]을 보내 왕자를 유혹하게 했는데, 왕자는 계략에 걸려 오딜에게 사랑을 고백하고만다. 상심한 오데트는 자살하려는데 지그프리트가 나타나 그녀를 말리며 사랑을 고백하고, 그 직후 로트바르트가 나타나 오딜과의 결혼을 강요한다. 오데트와 지그프리트는 로트바르트의 요구를 거부하고 함께 춤을 추고는 호수에 몸을 던진다. 이 순간, 둘의 사랑의 힘으로 저주가 풀리고 로트바르트는 몰락, 두 사람은 영원한 행복의 나라로 여행을 떠난다.

4. 특징

오데트/오딜 역은 주역 프리마 발레리나가 1인 2역으로 소화한다. 본래는 각각 다른 발레리나가 맡도록 되어 있었지만,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활동한 이탈리아 출신의 전설적 발레리나 피에리나 레냐니(Pierina Legnani)가 1895년 상트페테르부르크 재연 때 1인 2역으로 소화해낸 후 1인 2역으로 굳어졌다.[4] 레냐니는 흑조 3막의 오딜 바리에이션 이후 32회전을 선보였는데, 이 회전을 끝낸 후 지그프리트가 오딜이 오데트임을 확신하고 하늘에 사랑을 맹세하는 장면이 아예 스토리로 굳어졌다. 지금은 백조의 호수 필수코스이자 오딜 연기의 전형이라 할 수 있다.

32회전 등 체력적으로도 쉽지 않지만[5], 무엇보다 선과 악을 오가야 하기 때문에 고난도 내면연기를 해야 하고 어떤 발레리나가 표현하냐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진다. 나탈리 포트만 주연의 영화 < 블랙 스완>은 백조에서 완전한 흑조로 변해가는 과정을 다뤘으며, 소다 마사히토의 만화 'MOON'('스바루'의 후속편)에서도 같은 대목이 나온다.[6]

4.1. 위상

차이콥스키의 곡 중에서도 손꼽히는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발레 음악 중에서 많이 공연되는 작품 중의 하나이다. 대부분 발레단이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백조의 호수를 매년 고정 레퍼토리로 올리며 오데트 의상이 발레리나하면 흔히 떠올리는 이미지일 정도이다. 발레 주역 데뷔를 위한 필수코스이다보니 수많은 코르 드 발레 단원들이 솔리스트를 맡기를 꿈꾼다. 대부분의 주역 무용수들은 2막 작은 백조의 춤 2인무나 4인무에 반드시 캐스팅되는 경험을 하고, 솔리스트에서 오데트 역을 맡으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면 주역으로 승진하게 된다.

발레단 레퍼토리에서는 2막 중 오데트 바리에이션, 오데트와 지그프리트의 파드 두 부분만 원안보다 1.5배 느리게 연주하며, 나머지는 차이콥스키가 작곡한 원래 버전대로 연주한다.

러시아에서는 소련 시절인 1980년대부터 쿠데타[7] 서기장이나 대통령이 서거하거나 실각하는 등 나라에 정치적 격변이 일어났을 때 라디오나 TV 채널에서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이 곡이나 발레 영상[8] 재생하는 게 전통이다. 1982년 레오니드 브레즈네프 서기장이 사망한 후 이 곡을 송출하면서 시작된 전통인데 1984년 유리 안드로포프 서기장이 사망한 후에도, 1985년 콘스탄틴 체르넨코 서기장이 사망한 후에도 송출했다. 링크. 1991년, 8월 쿠데타 당시에도 연방 방송에서 이 곡과 발레 영상을 사흘 동안 반복재생했다. 기사, 번역. 극성 공산주의자들이 공산정권을 복권시키고자 정부 건물들을 마구 공격해 댄 통에 방송국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내분 상황을 시민들에게 곧이곧대로 알리기도 뭣하니, 해당 공연을 반복재생하는 것으로 내버려 뒀다고. 8월 당시 휴가 중이었던 올림픽 승마 선수 세르게이 필라토프는 이 방송을 보다가 이상하다 싶어 항공편으로 급히 모스크바로 날아가 공산주의자들로부터 도시를 방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텔레비전을 켜 보니 백조들이 춤을 추고 있더군요. 5분, 10분, 그리고 한 시간 동안. 그제서야 저는 무슨 일이 터졌다는 걸 깨닫고 모스크바로 날아갔습니다.
이에 영향을 받아 일반 국민들이 국가에 무슨 일이 생길 때[9] 자발적으로 SNS에서 이 곡이나 영상을 틀기도 하며 사람들이 시위할 때도 쓴다.
흑백화면 연출과 음악 특유의 음침함 때문인지 사람에 따라 무섭다고 느낄 수 있으니 유튜브에서 시청시 주의하자.

5. 재해석

5.1. 결말

백조의 호수는 결말이 다양하기로도 유명하다. 가장 보편적인 결말은 오데트와 지그프리트가 함께 죽음을 맞이하는 동시에 로트바르트의 마법이 깨지는 것이나, 지그프리트가 로트바르트를 무찌르고 오데트를 구출하여 저주가 풀리는 해피 엔딩이 있으며, 극장과 연출자의 해석에 따라 다른 결말을 채택하기도 한다. 이는 차이콥스키가 작곡한 피날레 음악이 듣기에 따라서 비극적, 혹은 해피엔딩으로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 지그프리트가 싸울 때 백조로 돌아가 있거나, 함께 힘을 모아 로트바르트와 맞서 싸우는 것으로 오데트 역할의 해석이 다르기도 하다. 한국 발레단들은 해피엔딩을 채택해 왔으나, 19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해외 발레단과 교류하면서 비극적 엔딩과 파격적 엔딩도 시도하게 되었다.

5.2. 컨셉 변화

안무나 극 내용을 변화시킨 작품도 많이 있는데, 그 중 유명한 것이 안무가 매튜 본 경(Sir Matthew Bourne, OBE)[14]의 <백조의 호수>. 여기에선 백조들이 전부 '남자'이다! 제작자 매튜 본과 무용수들 상당수가 게이라고 한다.

2010년에는 서울시무용단에서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백조의 호수를 공연한 바 있다. 배경은 가상의 고대 국가로 바뀌었고, 무용수들은 동양식 전통 복장을 입고 공연하였다. 주요 배역들의 이름도 한국 이름으로 번안했다. 예를 들면 지그프리트는 '지규 왕자', 오데트는 '설고니', 로트바르트는 '노두발수', 오딜(흑조)은 '거문조' 식으로. 결말은 무난하게 해피엔딩을 채택했다.

기사. 2020년 10월 앙줄랭 프렐조카주의 백조의 호수는 발레리나들이 맨발로 무대에 오르고, 환경파괴라는 주제가 추가되었고, 록 음악이 나오는 파격적인 모던 발레이다.

6. 매체

6.1. 유비트 시리즈의 수록곡 白鳥の湖

파일:p.eagate.573.jp/201502_md_03.jpg

편곡은 이즈미 무츠히코. 아티스트 명의는 Swan Lake Orchestra.
유비트 난이도 체계
난이도 BASIC ADVANCED EXTREME
레벨 4 7 9.7
노트 수 350 469 666
BPM 180 - 300
아케이드 수록 버전 및 모바일 수록
아케이드 유비트 니트 (2010.07.29)
모바일 유비트 니트 앨범
플러스 모드 개별 구매

유비트 니트에서는 WHITE 셔츠에서 해금되었다. 카드 없이 플레이를 했더라도 플레이가 끝나면 무조건 이 곡이 해금되는 걸 볼 수 있었다.


EXT 채보 영상


EXT EXC 영상. 플레이어는 CORBY.QS

첫 플레이 난이도가 어렵다. 기본적으로 빠른 BPM에 템포가 오락가락해서 당황하기 쉽다. 다행스럽게도 BPM이 서서히 올라가는 게 아니라 변속구간이 딱딱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정해진 구간을 외우면 플레이가 수월해진다.

1. 먼저 전주 부분이 BPM 180으로 시작. 다만 EXTREME은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기습긁기가 튀어나오므로 주의.
2-1. 잠시 쉬다가 220BPM으로 빨라진다. 주로 동시치기가 자주 나온다.
2-2. 템포는 같지만 3등분 박자로 동시치기가 나온다. 박자를 헷갈려서 콤보 끊기기 쉬운 부분.
3. 주로 6,12비트 간격으로 노트가 나온다. 동시치기를 포함한 12비트 뒤에 상당히 긴 12비트가 이어진다.
4. 300BPM으로 변하지만 4비트만 나오므로 크게 어려운 점은 없다.
5. 갑자기 세로 긁기가 연속으로 나온다. 처음 2개는 300BPM이고 나머지는 250BPM이다. 긁기에만 집중해서 간간이 보이는 노트를 빼먹지 말도록 하자. 긁기가 끝나고 조금 느린 회오리가 나온 다음 동시치기 몇 개 나오고 끝.

어째서인지 엑설런트 달성자 수는 익스 기준으로 니트 신곡 중에서 가장 적다. 전곡 기준으로 해도 숫자가 적은 순으로 5위안에 들어간다.

6.2. 아티스트 코멘트

" 천국과 지옥", " 윌리엄 텔 서곡"에 이은 클래식 명곡 시리즈 제 3탄. 이번에는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음악, 백조의 호수입니다.
호수의 고요함을 연상시키는, 느긋하고도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진 이 곡, 유비트답게 템포를 상당히 빠르게 만드는 동시에, 펼쳐지는 멋이 있는 장대한 이미지를 잃지 않는 어레인지를 마음에 의도하였습니다.
이런 테크노 필이 나는 어레인지의 경우, 신디사이저의 음색이 엄청나게 중요해집니다. 음색으로 곡의 세계관이 정해지기 때문이지요.
최근에는 한 악기에 방대한 양의 음색이 내장되어 있어, 좋아하는 소리를 고를 수가 있습니다.
신디사이저의 음색에서 융합되어 새로운 곡이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음색 고르기도 즐거운 작업 중의 하나랍니다.
이 "백조의 호수"를 들으시고 평소에 클래식을 듣지 않던 분이, 조금이라도 흥미를 가져 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 이즈미 무츠히코, 유비트 니트 OST

6.3. 태고의 달인 시리즈

태고의 달인 비공식 난이도표
★10 중상위
疾風怒濤 ★10 極圏 ★10 怒槌 ★10 Scarlet Lance ★10 トイマチック☆パレード!! ★10
Black Rose Apostle ★10 天下統一録 ★10 アサガオ ★10 8OROCHI ★10 はたラク2000 ★10
もぺもぺ ★10 Altale ★10 D絶対!SAMURAIインザレイン ★10 Got more raves? ★10 Angel Halo ★10
FUJIN Rumble ★10 またさいたま2000 ★10 Taiko Drum Monster ★10 白鳥の湖 ~still a duckling~ ★10 きたさいたま2000 ★10
ANiMA ★10 モノクロボイス ★10 Calamity Fortune ★10 ダンガンノーツ ★10 秋竜 〜Shiuryu〜 ★10
超絶技巧系少女 ★10 Purple Rose Fusion ★10 ゴーゴー・キッチン ★10 人のお金で焼肉を食したい! ★10 Silent Jealousy ★10
Honey Heartbeat~10 Stars Mix~ ★10

태고의 달인 비공식 난이도표
★9 하위
月影SASURAI ★9 Night And Day ★9 ワールズエンド・ダンスホール ★9 リッジでリッジで GO!GO!GO! -GMT mashup- ★9 ギガンティックO.T.N ★9
いっそこのままで ★9 らいとにんぐ ぱっしょん ★9 サンバ アレグリーア ★9 ★9 戦国三弦 (玄人) ★9
Red Rose Evangel ★9 ひよっこファンタジー ★9 オーディオ de カッ! ★9 めたるぽりす ★9 ヌムジカac.10 ★9
ミツボシ☆☆★ ★9 ナイト・オブ・ナイツ ★9 WARNING×WARNING×WARNING ★9 マリオネットピュア ★9 Heavenly Visitor ★9
Xa ★9 さんぽ ★9 アルムジカac14.0V ★9 Leviathan ★9 花漾 ~Flourishing Blossoms~ ★9
conflict ★9 わんにゃーワールド ★9 戦国三弦 (達人) ★9 白鳥の湖 ~still a duckling~ ★9 ケチャドン2000 (普通) ★9
仙酌絶唱のファンタジア ★9 スポーツダイジェスドン ★9 タイコタイム ★9 合唱スタボーフェ! ★9 ★9
ラッスンゴレライ ★9 ウキウキオトッペ ★9 へ調の協奏曲 第3楽章 ★9

白鳥の湖 ~still a duckling~
BPM 240
ver. BLUE 기준
난이도 간단 보통 어려움 오니 우라
4 5 7 9 10
노트 수 144[17] 543 406 610[18] 861
수록 버전 AC8~11 / NAC / 3DS1
Wii2, 4[19] / Wii U1 DLC
PS2 6[20] / PSP2 DLC / PS Vita1 / PS4 DLC
비고 '2024 NIJIIRO 단위도장 6단(귀신)'
태고의 달인 시리즈에서는 노래 자체를 어레인지하고 가사를 붙였다. 대놓고 노린 것 같은 가사(...)에, 후렴구에는 1~9까지의 숫자가 고로아와세로 녹아들어가 있다는 게 특징.

BPM자체가 높아서 속도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신나게 털릴 가능성이 있다.

한동안 잠잠하다가 7월 3일 新AC에 수록되었는데 둘다 난이도는 전작과 변화없이 그대로 갔다. 하즈레보면은 체력보면으로 알려져있고 패턴 자체가 복잡하진 않은데 미칠듯한 BPM으로 꽤 난이도가 있는 편.

6.3.1. 오니


오니 보면 전량 영상
6.3.1.1. 채보

파일:백조의 호수~still a duckling~(앞).png

6.3.2. 우라


우라 보면 전량 영상
6.3.2.1. 채보
파일:백조의 호수~still a duckling~(뒤).png

6.3.3. 가사

가사 번역 출처


しーっ!!
쉿!!

内緒でママの口紅レンタル
나이쇼데 마마노 쿠치비루 렌타루
엄마 몰래 립스틱 렌탈

鏡に映った私はセクシービューティフルガール
카가미니 우츠타 와타시와 세쿠시- 뷰-티후루 가-루
거울에 비친 나는 섹시 뷰티풀 걸

(うっふ~ん)
(웃훙~)

今すぐ会いたいな君にだけ見せたいな
이마스구 아이타이나 키미니 다케 미세타이나
지금 곧 만나고 싶은걸 너한테만 보여주고 싶은걸

でもねママが帰るまで落とさなきゃ
데모네 마마가 카에루마데 오토사나캬
근데 말야 엄마가 돌아올 때까지 지우지 않으면

ありゃ...拭いても~落ちない!?!!
아랴 후이테모 오치나이
어.. 닦았는데... 안 지워져!?!!

たすけてお願い~~!!!
타스케테 오네가이
살려줘 제발~~!!!

はわわわ...どうしよう~~~!?!!
하와와와 도-시요-
하와와와...어쩌지~~~!?!!

(スリー・ツー・ワン・ゼロ!)
스리- 츠- 완 제로
(쓰리, 투, 원, 제로!)

さあ,今レッツゴー&ゴー(ゴー!)
사아 이마 렛츠 고- 엔 고- (고-)
자, 지금 Let's go and go! (Go!)

どこまでも行こう(はりきって!!)
도코마데모 이코- (하리킷테)
어디까지고 고! (기운차게!!)

失敗は成功の素って先生言ってたよ(ワカリマスカ?)
싯파이와 세-코-노 모톳테 센세 잇테타요 (와카리마스카)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선생님이 말했다구 (알아듣겠니?)

そ~れ!!ホップ・ステップ・ジャンプ&ジャンプ(ジャンプ!)
소레 홉푸 스텝푸 쟘푸 엔 쟘푸 (쟘푸)
에잇 Hop・step・jump and jump (Jump!)

君と手繋いで(大好き!!)
키미토 테 츠나이데 (다이스키)
너와 손을 잡고 (정말 좋아해!!)

でもね5時のチャイムにはちゃんと帰るから
데모네 고지노 챠이무니와 챤토 카에루카라
그래도 5시가 되면 돌아갈 거야

アッチッチいっ(1)緒がいいね
앗칫치 잇(1)쇼가 이이네
앗뜨뜨 같이 있는 게 좋아

いつもに(2)っと笑って
이츠모 닛(2)토 와랏테
언제나 히죽 웃어

それだけで嬉しくて
소레다케데 우레시쿠테
그것만으로도 기쁘니까

運命に神様サン(3)キュー(サンキュー!)
운메-니 카미사마 산(3)큐- (산큐-)
이 운명에 하느님 땡큐 (땡큐!)

永遠にシ(4)のゴ(5)の言わず(言わず!)
에이엔니 시(4)노고(5)노 이와즈 (이와즈)
영원히 이러쿵저러쿵 하지 않고! (않고!)

私だけの君でいて
와타시다케노 키미데이테
나만의 너로 있어줘

おっとっとムっ(6)としちゃうぞ
옷톳토 뭇(6)토시챠우조
아이코 뾰로통해서는

かならずな(7)かよしだよ
카나라즈 나(7)카요시다요
분명 운명의 짝꿍이야

ケンカとかしちゃうけど
켄카토카 시챠우케도
싸우기도 하겠지만

キラリホットなハ(8)―ト
키라리 홋토나 하(8)토
반짝반짝 뜨거운 하트!

おなかキュ(9)っと鳴いた
오나카 큣(9)토 나이타
배가 꼬르륵 울려

花よりも団子がいい
하나요리모 당고가 이이
금강산도 식후경이야

パパが見つけたママ
파파가 미츠케타 마마
아빠가 찾아낸 엄마

ママが見つけたパパ
마마가 미츠케타 파파
엄마가 찾아낸 아빠

いつまでもお幸せに
이츠마데모 오시아와세니
언제까지나 행복하게

私見つけた君
와타시 미츠케타 키미
내가 찾아낸 너

君が見つけた私
키미가 미츠케타 와타시
네가 찾아낸 나

探したいお幸せを!
사가시타이 오시아와세오
찾고 싶어 행복을!

あ~この口紅どうしよ... ワオ!!
아- 코노 쿠치베니 도-시요 와오
아~ 이 립스틱 어떡하지... 와우!!

7. 언어별 명칭

<colbgcolor=#f5f5f5,#2d2f34> 언어별 명칭
한국어 백조의 호수
한자어 白鳥의 湖水
그리스어 Η λίμνη των κύκνων(I límni ton kýknon)
독일어 Schwanensee
라틴어 Lacus cycnorum
러시아어 Лебединое озеро(Lebedinoye ozero)
마인어 Tasik Swan, Danau Angsa
몽골어 Хунт нуур(Khunt nuur)
베트남어 Hồ thiên nga
스페인어 El lago de los cisnes
아랍어 بحيرة البجع(buhayrat albaje)
영어 Swan Lake
에스페란토 Cignolago
이탈리아어 Il lago dei cigni
일본어 [ruby(白鳥の湖, ruby=はくちょうのみずうみ)](Hakuchō no mizūmi)
중국어 天鵝湖/天鹅湖(Tiān'é hú)
태국어 สวอนเลก(S̄ wxn lek)
튀르키예어 Kuğu Gölü
페르시아어 دریاچه قو
포르투갈어 O Lago dos Cisnes
프랑스어 Le Lac des cygnes
핀란드어 Joutsenlampi
히브리어 אגם הברבורים


[1] 다른 2개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호두까기 인형> [2] 차이콥스키는 의외로 발레단이나 발레 무용수들과의 교류가 많지 않았다고 한다. 생전에 발레 음악으로 인기를 얻지도 못했으며, 백조의 호수 첫 공연 실패 후 음악원 동료들 앞에서 크게 낙담했다고. 시대를 앞서 간 그의 발레곡들은 이바노프(백조의 호수)와 디아길레프(호두까기 인형) 같은 안무가들이 공연을 성공시키기 전까지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지도 못했다. [3] 재미있게도 오데트(Odette)라는 이름은 오딜(Odille)의 애칭이기도 하다. 이를 이용해 몇몇 버젼에서는 이 둘이 하나의 사람이 가진, 두 개의 자아(ego)라는 해석을 하기도 한다. 로스바르트가 사실은 왕자의 또 다른 자아(alter ego)라는 설정도 생각보다 흔하다. [4] 피에리나 레냐니는 공식적으로 단 2명 뿐인 프리마 발레리나 압솔루타 중 한 명으로, 발레에 있어 최고의 존칭을 처음으로 받은 발레리나이다. 레냐니의 장기가 바로 발레 <신데렐라>에서 선보인 푸에떼 32회전이다. [5] 이 작품과 같은 클레식 발레에 참여한 발레리나의 칼로리 소모는 축구 전후반 도합 90분 경기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한다. [6] 전작 ' 스바루' 에서 2막 백조들의 군무 장면에서 스바루가 다른 무용수들을 자극시켜 격렬한 백조의 호수를 만들어내는 장면이 나온다. [7] 8월 쿠데타. 기사 [8] 길이는 약 3시간 정도이다. [9] 바그너 그룹 반란 때는 의외로 러시아 방송에서 백조의 호수 영상이나 곡을 틀지 않았다. [10] 왕자가 숲에 들어가서 오데트와 만나는 부분부터 전부 왕자의 상상이라는 해석 [11] 안무가인 그리고로비치는 원래 이 새드엔딩을 옛날부터 밀었으나 소련 당국에서 반대하는 바람에 볼쇼이는 2001년 프로덕션이 나오기 전까지는 1877년 버젼으로 공연했다 [12] 때문에 여기서는 오데트와 오딜을 발레리나 한명이 1인 2역으로 소화하지 못하고, 두 발레리나가 따로 맡아 출연한다. [13] 설정에 따르면 오딜도 내심 지그프리트를 좋아하지만, 자기 친구인 오데트의 연인을 빼앗는 것은 원치 않는 것으로 나온다. [14] 영화 킹스맨 시리즈의 감독과는 다른 사람이다. 성(Vaughn)이 다르다. [15] 설정상 세뇌당하기 이전의 위도우메이커는 발레리나로 명성을 떨쳤다. [16] 굵은 글씨는 칭호 파츠. [17] Wii2,Wii4는 148 [18] AC8~11,PSP2DL,PS2 6SP는 609 [19] 우라 [20] 우라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