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규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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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의 주요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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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200 역대 1위 앨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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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6d4c><colcolor=#fff> 발매일 | 2008년 6월 12일 |
녹음 기간 | 2006년 11월 ~ 2008년 4월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아트 팝, 팝 록 |
재생 시간 | 45:49 |
프로듀서 | 브라이언 이노, 존 홉킨스, 마커스 드래브스,릭 심슨 |
레이블 | 캐피톨 레코드, 팔로폰 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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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저는 평소 두가지 동기로 움직입니다. 하나는 저의 존재 이유를 납득하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다른 사람들의 좋은 노래만큼 저도 멋진 노래를 쓰는 것이죠.
크리스 마틴
영국의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4번째 정규앨범.크리스 마틴
전작 X&Y는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기존의 스타일에 싫증난 록 음악 팬들과 수많은 언론 매체들에 의해 음악적 스타일이 지루하다는 질타를 받았고 이번 앨범의 총 프로듀서 브라이언 이노 또한 '같은 수법을 너무 자주 쓴다.' 라고 꼬집었다. 그리하여 4집은 이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녹음을 시작했다고한다.
앰비언트적인 요소와 함께 아케이드 파이어,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 등 포스트 록, 슈게이징의 사운드를 차용해 이전과 비교하여 웅장해지고 밝아진 사운드를 보여주었다. 무엇보다도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나 현악기 연주가 노래 배경음에 적극적으로 사용되었다. 이전 앨범에서 볼 수 있었던 서정적인 감성은 사라졌지만 음악적인 면에서 진보를 이루었다고 평가 받는다.
비평가와 대중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며, 36개국에서 차트 1위를 석권하고 2008년에만 680만장을 팔아 그해에 장르불문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고[1] 그래미 어워드에서 대선배 U2를 제치고 3관왕을 수상[2]하는 등 큰 히트를 친다. 정작 영국 내에서는 2009년 브릿 어워드에서 그룹 부문, 베스트 싱글 부문, 베스트 라이브 부문, 베스트 앨범 부문 모두 후보로만 오르고 수상하지는 못했다. [3]
2012년까지 약 1000만장 이상이 팔렸다.
2. 평가
메타스코어 72 / 100 | 유저 스코어 8.3 / 10 |
상세 내용 |
1집과 2집 이후 콜드플레이 최고의 앨범으로 손꼽히는 앨범으로, 주로 포스트 락 특유의 웅장한 사운드를 좋아하는 사람은 4집을, 기타 락을 더 선호하는 사람은 2집을 좋아하는 편이다.
세계 최대 리뷰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 에서의 점수는 비평가 점수가 72, 유저 점수가 8.2로 꽤 높은 편이다.
3. 그 외
앨범아트는 이번 작품 주제( 7월 혁명)와 연관있는 외젠 들라크루아의 "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이다.
출시후 몇달 뒤에 EP인 'Prospekt’s March’가 발매되고 EP와 앨범을 합친 합본반이 발매가 됐다. EP Prospekt’s march에는 ‘Life in Technicolor II’와 ‘glass of water’[4] 가 수록되어있다. 'Prospekt's March'의 앨범 자켓 역시 같은 화가의 것으로 외젠 들라크루아의 ' 푸아티에 전투'란 작품.
크리스 마틴이 시내를 돌다가 런던 외곽의 어느 지역에 과거 제빵공장이던 낡은 건물을 보고 먼저 관심을 보인 고객을 제치고 그 자리에서 바로 구매해버렸다(...). 4개월간 리모델링을 하고 그 결과 밴드의 작업실이자 쉼터인 '더 베이커리'가 탄생하게 되었다. 하우스 엔지니어와 케이터림 등 상근 직원들도 두고 있다고 한다.
포토세션을 보면 프랑스 혁명군의 의상에서 영감을 받은듯한 의상을 걸치고 나오는데 놀랍게도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한 거라고 한다.[5] 덕택에 옆집 아저씨룩(...) 수준이던 그 이전의 패션과는 다르게 멤버들이 상당히 깔끔해졌다. 환골탈태 수준.
롤링스톤지 선정, 2000년대 이후 최고의 앨범 100선에서 85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링크
여담으로 이 앨범은 콜드플레이 디스코그라피 중에서는 비교적으로 짧은 러닝타임(45분)을 가지고 있다. 밴드는 농담조로 "CSI 한 편이 끝나기 전에 모두 들을 수 있는 앨범"이라고 했다고... 그리고 후에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와 Prospekt's March' 앨범을 합친 Viva la Vida: Prospekt's March' Edition이 발매되었다. 덕분에 런닝타임이 늘어났다. 참고로 기존에 24비트 음원으로 두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와 Prospekt's March 앨범을 다 구입했다면 굳이 또 Viva la Vida: Prospekt's March' Edition 앨범을 구입할 필요는 없다. 둘의 음원 소스는 동일한 것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선견지명인지 우연인지는 몰라도 앨범 발매 전 SUMMER SONIC이 거액의 개런티를 주면서 2008년 페스티벌 단독 계약을 했는데 이 앨범이 성공하면서 신의 한 수가 되었다.
4. 수록곡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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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fe in Technicolor (2:29)
인형극이 앨범의 인트로 격인 노래이며 가사가 있는 원래 버전은 'Prospekt's March'에 수록되어 있다. 초반 42초간 나오는 곡은 존 홉킨스의 Light Through The Veins라는 곡이다. -
2. Cemeteries of London (3:21)
총 프로듀서인 브라이언 이노의 앰비언트적 사운드를 가미한듯한 인트로가 특징이다. -
3. Lost! (3:55)
이 앨범의 도화선 역할을 한 곡으로 3집인 X&Y의 앨범 투어 도중, 백스테이지에서 무심코 들은 블러의 데뷔앨범인 Leisure에 수록된 'Sing'이란 곡을 듣고 자극이 되어 쓰게 된 곡이다. 여담으로 라이브에선 베이스주자인 가이 베리맨이 큰 북을 두드린다. 앨범 수록 버전 이외에 다른버전이 두 개 더 있는데, 피아노로 편곡한 Lost?와 JAY-Z가 참여한 Lost+가 있다. -
4. 42 (3:57)
일단 곡 제목이차분하게 시작하지만 1분 34초 경부터 분위기가 반전된다. -
5. Lovers in Japan/Reign Of Love (6:51)
라이브에서 콜드플레이의 일빠 논란을 불어일으킨 노래지만 정작 가사는 군국주의를 비판하는 것에 가깝다. 3분 57초부터 나오는 'Reign Of Love'가 히든트랙이라 기재되어있었지만, 네이버뮤직,아이튠즈같은 음원사이트와 콜드플레이 공식사이트에는 노래제목이 다음과 같이 되어있다. -
6. Yes (Includes Hidden Track 'Chinese Sleep Chant') (7:06)
보컬 크리스 마틴의 중저음 보컬이 인상적인 곡으로 중동풍의 바이올린 소리가 들어있는 것이 특징. 이 곡 역시 전 트랙인 'Loves in Japan'과 마찬가지로 노래가 끝난 후 4분 6초 경부터 히든 트랙인 'Chinese Sleep Chant'가 나온다. -
7.
Viva la Vida (4:01)
앨범의 리드 싱글. 두번째로 싱글컷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8. Violet Hill (4:01)
첫 싱글로 앨범 발표 일주일 전에 무료로 공개되었다. 당시 첫날 다운로드 수가 60만회에 달했고 1주일간 총 횟수는 무려 200만회로 그 주 UK 싱글 차트 40위권의 곡들의 판매고를 모두 합친것보다 4배는 더 많은 숫자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앨범의 첫 싱글이지만 프로모션격으로 싱글 발매를 했기 때문에 영국 싱글 차트에서는 8위,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는 40위로 진입해 3주 만에 차트 아웃 했다. -
9. Strawberry Swing (4:09)
전작의 곡들과 비슷한 스타일의 곡. 보컬 크리스 마틴이 멤버들에게 첫 마디만 들려주고 난 뒤 몇 년간 방치하던 것을 이 앨범 제작 당시에 제대로 된 곡으로 완성시켰다고 한다. 여담으로 뮤직비디오가 상당한 수준이다.노가다# 프랭크 오션이 nostalgia,ULTRA.에서 커버한 버전이 유명하다. -
10.
Death and All His Friends (Includes Hidden Track 'The Escapist') (6:18)
잔잔한 인트로로 시작했다가 1분 30초 경부터 분위기가 바뀌는 곡.
노래가 끝난 뒤 4분 40초 경부터 첫 트랙인 'Life in Technicolor'와 이어지는 트랙인 'The Escapist'가 들려온다. The Escapist 역시 존 홉킨스의 Light Through The Veins에서 따왔다. -
11. Lost?
일본반 전용 보너스 트랙. 일본반 전용 트랙이지만 콜드플레이 유튜브에서 들을 수 있다. # Lost!의 편곡버전으로 잔잔한 피아노 편곡이 일품.
5. 표절 논란
미국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크리키 보즈 (Creaky Boards)가 'Viva la Vida'는 자신들의 곡 'The Song I Didn't Write’을 표절했다고 고소했으나 후에 둘 다 비디오게임 젤다의 전설의 음악에서 영감을 얻은것같다고 소송을 취하했다.2008년 12월 4일 기타리스트 조 새트리아니 (Joe Satriani)가 자신의 2004년 발표 앨범 'Is There Love In Space?'에 수록된 연주곡 'If I Could Fly'의 일부를 'Viva la Vida'에 무단 도용했다고 LA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콜드플레이측은 우연임을 주장했으나 조 새트리아니가 강경한 법적대응을 예고했고 결국 합의했다. 2009년 9월 14일 소송이 기각됐다. 출처
들어보고 비교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