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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홉킨스(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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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A6142><colcolor=#fff> 존 홉킨스 Jon Hopki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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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조나단 줄리안 홉킨스 Jonathan Julian Hopkins |
국적 | 영국 |
출생 |
1979년
8월 15일 ([age(1979-08-15)]세) 킹스턴 어폰 템즈[1] |
직업 | 프로듀서, DJ |
활동 시기 | 2001년 - 현재 |
장르 | 일렉트로니카 · IDM · 앰비언트 · 클래식 |
소속 |
Domino Recording
|
관련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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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영국 킹스턴 출신의 일렉트로니카 아티스트.차분한 다운템포 음악을 주로 만들며, 아날로그부터 디지털 신디사이저까지 아우를 정도로 다양한 악기을 사용한 빈틈없는 프로듀싱으로 매우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음악을 만든다.
처음에는 Imogen Heap의 건반 연주자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이후 King Creosote[2], 브라이언 이노[3], 콜드플레이[4], 데이비드 홈즈[5] 등의 걸출한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을 진행하였다. 콜드플레이의 4집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의 주요 프로듀서로 참여하고[6], 1번 트랙에 홉킨스 본인의 곡이 삽입됨으로써 인지도를 많이 얻었다.
2. 성장 과정
인터뷰에 의하면 어릴 적 펫 샵 보이즈와 디페시 모드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7] 12살에 런던 로얄 콜리지 오브 뮤직에 들어가 피아노를 17살때까지 배웠으며, 거기에서 라벨과 스트라빈스키에 심취하였고, 실제로 라벨의 피아노 콘체르토를 공연한 적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본인이 전문적인 피아니스트가 될 것을 고민했으나, 클래식 연주가 너무 의례적이고 풀타임으로 연주를 못할 것 같아서 그만뒀다고 한다. [8]17살의 나이에 친구 Leo Abrahams와 함께 Imogen Heap의 백업 밴드에 건반 연주자로 참여하였고, 1998년 내내 투어를 같이 다녔다. 1999년에 런던에 소재한 음악 레이블 Just Music [9]과 계약하면서 본격적인 프로듀서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Just Music에서 Opalescent와 Contact Note 음반을 낸 후, 2008년 후반 Domino Records와 계약하여 이후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다.
3. 디스코그래피
3.1. Jon Hopkins 정규 음반
3.1.1. Opalescent (2001)
Jon Hopkins의 총 55분 36초짜리 데뷔 음반이며, 앰비언트 적인 성향이 강하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앰비언트 음반이나, Pitchfork는 "후기의 작곡자의 작품에 비해서는 너무 얇고 텅 빈 느낌이다"라며 5.6점을 준 바 있다. [10] 그러나, 가디언 지에서는 "아름다운 음악을 좋아하는 누구든 들뜨게 할 것이다"라며 호평을 한 바 있다.
존 홉킨스 본인은 이 음반에 대하여 "이 음반은 나에게 뜻깊을 것이다. 모든 것이 시작되었으며, 매우 개인적이었고, 진심이 담겨있었다. 모든 트랙을 내가 사랑하지는 않지만, 몇몇 트랙은 내가 평생 자랑스러워할 트랙들이다."라고 평한 바 있다. [11] 몇몇 트랙은 섹스 앤 더 시티에 삽입된 바 있다. 2016년 15주년 기념으로 리마스터를 거쳐 재이슈되었고, 비닐로 처음 나왔다.
트랙 리스트
1. Elegiac
2. Private Universe
3. Halcyon
4. Opalescent
5. Lost In Thought
6. Fading Glow
7. Apparition
8. Inner Peace
9. Cerulean
10. Grace
11. Cold Out There
12. Afterlife
3.1.2. Contact Note (2004)
다운템포, 앰비언트적인 음반 두 번째이며, 이 뒤부터는 건반 중심의 앰비언트에서 탈피하여 조금 더 IDM을 추구하게 된다. 이 앨범이 Just Music에서 낸 마지막 음반이다. 사실상 Opalescent의 연장선상이라고 보면 된다.
트랙 리스트
1 Circle
2 Second Sense
3 Contact Note
4 Searchlight
5 Symmetry
6 100
7 Glasstop
8 Sleepwalker
9 Reprise
10 Nightjar
11 Black & Red
12 Luna Moth
3.1.3. Insides (2009)
2008년 후반 Domino Records와 계약하면서 내놓은 첫 음반이다. Just Music 시절에 가지고 있었던 앰비언트적 성향에 IDM적인 테이스트가 가미되어 더욱 전자음악에 가까워지는 기념비적인 음반이다. 심지어 댄스 음반으로 분류할 수도 있다. 빌보드 댄스/일렉트로닉 차트 15위까지 차지한 적이 있었으며, PopMatters는 2009년의 Top 10 일렉트로니카 앨범 중에 하나로 이 음반을 꼽았다.
AllMusic에서 별 3개, PopMatters에서 별 10개 중에 8개를 주었다. BBC의 폴 클라크는 "홉킨스는 그만의 방식으로 엄청나고, 원대하고 감정적인 파워 발라드를 쓸 수 있는 저력이 있다." 라고 평한 바 있다.[12]
콜드플레이의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 앨범에 삽입된 Life In Technicolor의 초반에 나오는 Light Through The Veins가 삽입되어있는 음반이다.
트랙 리스트
1. The Wider Sun
2. Vessel
3. Insides
4. Wire
5. Colour Eye
6. Light Through The Veins [13]
7. The Low Places
8. Small Memory
9. A Drifting Up
10. Autumn Hill
3.1.4. Immunity (2013)
자세한 내용은 Immunity 문서 참고하십시오.3.1.5. Singularit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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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클로저 | 저스티스 | 제이미 xx | 캘빈 해리스 | LCD 사운드시스템 | |
Settle | Woman Worldwide | In Colour | 18 Months | This Is Happen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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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트 펑크 | 아비치 | 데이비드 게타 | 니콜라스 자르 | 잭 유 | |
Random Access Memories | True | Nothing But the Beat | Space Is Only Noise | Skrillex and Diplo Present Jack 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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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임스 | 스크릴렉스 | 플룸 | 포 텟 | 포터 로빈슨 | |
Visions | Scary Monsters and Nice Sprites | Flume | There Is Love in You | World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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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프리즈 | 케미컬 브라더스 | DJ 코츠 | 제임스 블레이크 | 존 홉킨스 | |
Opus | No Geography | Knock Knock | James Blake | Singulari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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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부 | 다크사이드 | 에이펙스 트윈 | 게사펠슈타인 | 데드마우스 | |
Our Love | Psychic | Syro | Aleph | 4x4=12 | |
26위부터는
빌보드 선정 2010년대 최고의 40대 댄스 앨범 문서 참조 같이 보기: 2010년대 100대 명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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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의 온라인 언론사에서 Dave Hanratty가 선정한 리스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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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오션 | 뱀파이어 위켄드 | 칸예 웨스트 | 프랭크 오션 | 빈스 스테이플스 | |||||
Blonde | Modern Vampires of the City | Yeezus | channel ORANGE | Summertime '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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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드릭 라마 | 칸예 웨스트 | 우 라이프(WU LYF) | 데프헤븐 | 켄드릭 라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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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켄드(The Weeknd) | 영 파더스 | 존 홉킨스 | 미츠키(Mitski) | 로빈(Robyn) | |||||
House Of Balloons | Cocoa Sugar | Singularity | Be the Cowboy | Body Talk | |||||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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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더 쥬얼스 | 켈렐라(Kelela) | 데이비드 보위 | 비욘세 | Los Campesinos! | |||||
Run The Jewels 2 | Take Me Apart | ★ | Lemonade | No Blues |
2018. 5. 4.에 출시되는 5년만의 음반이며, 2018년 3월 6일 첫 곡으로 Emerald Rush를 공개했다. 4월 25일, 2번째 싱글인 Everything Connected가 공개되었다. 전작인 Immunity의 연작이다. 총 62분 10초의 러닝 타임을 가지고 있다. 전작의 스타일에 앰비언트를 더했다는 평이 대부분. 피치포크의 정식 유튜브 채널에 'Open Eye Signal' 뮤직비디오가 그의 그간 커리어에 있어 비교적 큰 주목을 받으며 상업적으로도 좋은 성과를 낸 앨범이다.
트랙리스트
1. Singularity
2. Emerald Rush
3. Neon Pattern Drum
4. Everything Connected
5. Feel First Life
6. C O S M
7. Echo Dissolve
8. Luminous Beings
9. Recovery
3.1.6. Music for Psychedelic Therapy (2021)
역시 2021.11.12에 3년만에 발배된 음반이며, 전작보단 밝은 느낌이란 평이 대다수이다. 피치포크 미디어에서 7.4점, 메타크리틱에선 79점을 받았다.
"트랙리스트"
1. Welcome
2. Tayos Caves, Ecuador i
3. Tayos Caves, Ecuador ii
4.Tayos Caves, Ecuador iii
5. Love Flows Over Us in Prismatic Waves
6. Deep in the Glowing Heart
7. Ascending, Dawn Sky
8. Arriving
9. Sit Around the Fire[19]
3.1.7. Ritual (2024)
2024년 8월 30일 발매되었다.
3.2. EP
- EP1 (2005)
- The Fourth State (2006)
- Seven Gulps of Air EP (2009)
- Asleep Versions (2014) [15]
3.3. 사운드트랙
- Monsters (2010) [16]
- How I Live Now: Motion Picture Soundtrack (2013)
3.4. 콜라보
- Small Craft on a Milk Sea (2010) with Brian Eno
- Diamond Mine (2011) with King Creosote [17]
- Honest Words EP (2011) with King Creosote
- The Jubilee EP (2012) with King Creosote
3.5. 미발매곡
- Amphora
콜드플레이의 6집 앨범 Ghost Stories의 수록곡 Midnight의 원곡이 된다.
4. DJ MIX
Jon Hopkins의 DJ MIX 스타일은 다른 DJ들처럼 턴테이블 및 CDJ를 이용하는 것이 아닌, 직접 음악을 연주하는 신디사이저 등을 활용한 DJ Mix를 한다. 보통 자기가 만든 음악을 하는 편이다.
[1]
킹스턴 어폰 헐과는 다른 도시이다. 이 도시는 런던 내에 속해있다.
[2]
음반 Bombshell을 프로듀싱
[3]
음반
Another Day on Earth에 참여
[4]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 음반에 참여
[5]
Holy Pictures 음반에 참여
[6]
Violet Hill의 인트로, Life in Technicolor, The Escapist 등 여러 트랙의 프로듀싱을 하였다.
[7]
출처 :
클러버스 가이드 인터뷰
[8]
출처 :
사이실릭 디프로스트 인터뷰
[9]
한국 힙합 레이블
저스트 뮤직하고는 다르다!
[10]
출처 :
Pitchfork Review
[11]
출처:
PopMatters 인터뷰
[12]
리뷰
[13]
Coldplay의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 음반의 1번 트랙 Life in Technicolor와 마지막 곡의 히든 트랙 The Escapist에 삽입되었다.
[19]
미국의 요가 전문가이자 심리학자인 Ram Dass의 연설을 샘플링했다.
[15]
2014년에 출시된 Immunity 앨범의 리믹스 음반이다. 본 앨범의
IDM적인 성향을 줄이고, 조금 더 앰비언트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로 탈바꿈하여 호평을 받았다.
[16]
단순
OST가 아닌 존 홉킨스의 또 다른 음반으로 보는 평이 많을 정도로 호평이 많은 편이며, 영화 자체의 음산한 분위기를 잘 살린
앰비언트 음반으로 인정받는 평이 많다.
[17]
본명은 Kenneth Anderson인 스코틀랜드 싱어송라이터
King Creosote와 함께 한 음반이다. King Creosote의 서정적인 목소리와 Jon Hopkins의 걸출한 작곡이 만나 호평을 받았으며, 2011년
머큐리 프라이즈에 노미네이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