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MAG TOP 100 투표 1위 | ||||
<rowcolor=#000> 2001 | 2002, 2003, 2004 | 2005, 2006 | ||
John Digweed | → | Tiësto | → | Paul Van Dy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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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네덜란드의 가톨릭 라디오 방송(KRO)이 네덜란드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를 바탕으로 '가장 위대한 네덜란드인 100명'을 선정 | ||||
TOP 10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핌 포르타윈 | 빌럼 1세 판 오라녀 | 빌럼 드레이스 | 안토니 판레이우엔훅 | 에라스뮈스 |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요한 크루이프 | 미힐 더라위터르 | 안네 프랑크 | 렘브란트 하르먼손 판레인 | 빈센트 반 고흐 | |
11위~100위 | |||||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알레타 야콥스 | 크리스티안 하위헌스 | 아니 M. G. 슈미트 | 율리아나 여왕 | 요한 뤼돌프 토르베커 | |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알리다 보스하르트 | 안톤 필립스 | 프레디 하이네컨 | 하니 스하프트 | 빌헬미나 여왕 | |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바뤼흐 스피노자 | 톤 헤르만스 | 클라우스 폰암스베르크 | 요한 판올덴바르네벌트 | 마르코 반 바스텐 | |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핏 피터르손 헤인 | 요프 던아윌 | 얀 레이흐바터르 | 파니 블랑커르스쿤 | 판코턴 언 더비 | |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후고 그로티우스 | 요한 더빗 | 안토니 포커 | 에뒤아르트 데커르 | 리페비스터펠트의 베른하르트 공자 | |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빔 콕 | 마우리츠 코르넬리스 에스허르 | 마르코 보르사토 | 에릭 하젤로프 룰프제마 | 티에스토 | |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베아트릭스 여왕 | 티튀스 브란츠마 | 코르넬리스 렐리 | 한스 테이우언 | 요서프 륀스 | |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레온틴 판모르설 | 빌럼 콜프 | 홋프리트 보만스 | 헨드릭 안톤 로런츠 | 아벌 타스만 | |
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요프 판던엔더 | 안드레 판다윈 | 요스트 판던폰덜 | 리누스 미헬스 | 미스 바우만 | |
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빌럼 바런츠 | 페르디난트 도멜라 니우언하위스 | 뤼트 뤼버르스 | 얀 틴베르헌 | 빔 소네벌트 | |
61위 | 62위 | 63위 | 64위 | 65위 | |
요커 스밋 | 프리츠 볼케스테인 | 히에로니무스 보스 | 조니 크라이캄프 | 마르하 클롬페 | |
66위 | 67위 | 68위 | 69위 | 70위 | |
요하너스 페르메이르 | 딕 브뤼나 | 알베르트 플레스만 | 요프 주테멀크 | 헬라 하서 | |
71위 | 72위 | 73위 | 74위 | 75위 | |
토마스 아 켐피스 | 윌리엄 3세 | 케나우 시몬스도흐터르 하셀라어르 | 요하너스 디데릭 판데르발스 | 부보 오컬스 | |
76위 | 77위 | 78위 | 79위 | 80위 | |
아나 마리아 판스후르만 | 헤르만 부르하버 | 루드 굴리트 | 모니크 판더번 | 프레이크 더용어 | |
81위 | 82위 | 83위 | 84위 | 85위 | |
안톤 픽 | 바우데베인 더그로트 | 빌럼 프레데릭 헤르만스 | 피터르 옐러스 트룰스트라 | 알버르트 헤인 | |
86위 | 87위 | 88위 | 89위 | 90위 | |
파울 더레이우 | 약 P. 테이서 | 얀 볼커르스 | 핏 몬드리안 | 시몬 스테빈 | |
91위 | 92위 | 93위 | 94위 | 95위 | |
하윌라우머 흐룬 판프린스테러르 | 륏허르 하우어르 | 하리 뮐리스 | 아브라함 카위퍼 | 마르턴 트롬프 | |
96위 | 97위 | 98위 | 99위 | 100위 | |
빔 칸 | 폴 버호벤 | 이자벨 드 샤리에르 | 람서스 샤피 | 아버 렌스트라 | |
※ 출처 | |||||
같이 보기: 위대한 인물 시리즈 |
{{{#!wiki style="margin: -10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5px"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8b0000><tablebordercolor=#8b0000> |
티에스토 Tiës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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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테이스 미힐 페르버스트 Tijs Michiel Verw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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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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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9년 1월 17일 ([age(1969-01-17)]세) | ||||
네덜란드 노르트브라반트주 브레다 | |||||
신체 | 188cm | ||||
데뷔 |
1998년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000" Theme From Norefjell (Magikal Rem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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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배우자 | 아니카 배키스(2019년 결혼) | ||||
소속 | Musical Freedom, Ultra Records | ||||
재산 | 1.7억 달러 (한화 약 2330억원) | ||||
링크 | | | |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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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네덜란드 출신의 프로듀서, DJ.2. 특징
2000년대 이후 트랜스의 하위장르라 할 수 있는 더치 트랜스의 대표주자격 아티스트였으며, Ferry Corsten[2]과 Armin van Buuren과 함께 트랜스 3대장으로 불렸던 뮤지션이다. 현재는 트랜스 장르 음악에서 손을 떼고 하우스를 작곡하고 있다. 예명인 Tiёsto는 스페인어로 작은 화분이라는 뜻이다.EDM씬뿐만 아니라 일렉트로니카에 있어서 엄청나게 많은 공로와 발전에 기여한 사람이다. 실제로 동아시아권에서는 일본의 에이벡스 레이블을 통한 트랜스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알려지기도 하였다. 국내에서도 에이벡스와 계약관계였던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더치트랜스 컴필레이션을 발매했기 때문에 이쪽으로도 이름만큼은 어디서 들어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90년대부터 활동했던 트랜스 삼대장 중에서 가장 먼저, 그것도 지금보다도 일렉트로니카 장르가 메이저 장르로 올라오기 전이었전 2000년대 후반에 트랜스에서 일렉트로 하우스로 작곡 장르를 바꿨었기 때문에 하우스와 트랜스씬 둘다 발을 걸치고 활동했던 당시에는 까이는 쪽에서는 이름만 언급해도 까이는 아티스트였다. 특히 일렉트로니카 장르 가이드를 편찬한 Ishkur는 티에스토를 굉장히 안 좋게 보기도 했고 트랜스 씬을 죽인 거나 다름없으며 그가 주도했던 네덜란드식 트랜스는 가짜 트랜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3]
물론 하우스를 작곡하는 지금 시점에서는 다른 얘기이긴 하지만 하우스로 전향하면서 실망한 트랜스 팬들도 적지 않았고 하우스팬들에게 있어서도 과거에 해왔던 더치 하우스식의 멜로디 구성을 따라가는 듯한 곡도 있어 몇몇 팬들에게 있어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또한 장르를 변경한 지 거의 10년이 더 넘은 2021년 현재까지도 다시 제대로 된 정통 트랜스 음악을 써달라고 바라는 사람들이 정말로 많은데 조금이라도 트랜스 곡에 가깝거나 트랜스 느낌이 나는 곡을 쓴 낌새가 보이면 드디어 티에스토가 다시 트랜스곡을 쓴다고 바로 퍼질 정도다.[4]
3. 활동
1994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 당시에는 'Da Joker'라는 명의를 사용하며 하드코어 계열이나 개버 장르의 곡을 만들었기도 했다. 너무 의외라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 당시 작업했던 곡들은 여기에서 들어볼 수 있다. 1997년에 당시에 속해 있던 Black Beats를 나와 본인이 차렸던 Black Hole Recordings를 만들었다. In Trance We Trust[5]라는 컴필레이션 앨범 시리즈를 통해 아민 반 뷰렌과 페리 코스턴 같은 현재의 거물급 DJ들의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그가 이름을 점차 알리기 시작한건 2000년대 초였으며 이때를 기점으로 서서히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가기 시작하고, 세계의 어지간한 나라들에서 콘서트를 열기 시작한다. 2004 아테네 올림픽 개막식에서 공연도 하고, 그래미상도 받았다. 모국인 네덜란드에서는 오라녜나사우 훈장 오피서(Officer of Order of Orange-Nassau, OON, 4등급)[6]를 받기도 하였다. 그야말로 그에게 따라다니는 월드 넘버 원 DJ라는 수식어라고 해도 모자랄 게 없었다. 한국에도 여러 번 왔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OST에도 몇 곡 참여하였다.
2009년 발매한 4집 앨범 Kaleidoscope로 다시 한 번 황제의 귀환을 노리는 듯 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트랜스는 커녕, 팝 일색이였다. 항간에는 티에스토가 트랜스 쓰는데 질려 다른 장르로 갈아탄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트랜스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자신의 레이블인 Blackhole Recordings의 컴필 앨범 In Search of Sunrise의 믹싱 작업도 소속 레이블의 신예 아티스트인 리처드 듀랜드(Richard Durand)에게 넘겨주며, 사실상 이때부터 트랜스 씬에서 손을 뗐다.
2011년 6월, Allure[7] 명의로 Kiss From the Past라는 이름의 오랜만의 트랜스 앨범을 냈다. 아직 트랜스 프로듀서로써 건재함을 보여주긴 했지만, 현재 트랜스를 주도하는 아티스트들이 진행하는 방송에서 선곡한 곡은 tyDi가 리믹스한 Show Me the Way 뿐이였다.
2002년부터 약 3년간 DJ MAG TOP 100에서 1위를 연속으로 받았고 2009년 이후로도 DJ Magazine 순위 3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걸로 보아, 그와 그가 작곡한 음악에 대한 인기가 여전한 정도로 왕성하면서 변함없이 좋은 실력을 내보이고 있다.
점차 트랜스씬이 프로그레시브 음악화되면서 Gareth Emery와 같은 디제이들이 ASOT나 TATW 특집 공연 방송에서 간혹 그의 곡을 선곡하고 있다. 현재 트랜스와의 접점이 옅어져 변절자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그가 트랜스 및 프로그래시브 음악에 끼친 영향이 상당하다는 것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현재 Tiesto's Club Life라는 팟캐스트를 방송하고 있으며, 여전히 자신만의 개성이 독특한 팝이나 프로그레시브 음악들을 작곡하고 있다.
2012년 8월 4일에 열리는 현행 최대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인 UMF가 주최하는 UMF Korea 1차 라인업에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리면서 내한이 확정.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2014년 6월 17일 5집 A Town Called Paradise라는 하우스 앨범을 새로 발표했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기간에 맞춰 발매했는데, 라이브 투어 중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Icona pop을 라이브 보컬로 등장시키는 위엄을 보여줬다. 타 DJ들이 일렉 전문 보컬만 섭외할 때 팝가수를 일렉 페스티벌에 부르는 스케일 오오.[8]
2015년 3월 16일 KSHMR와의 콜라보레이션 곡인 'Secret'이 발매되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선술집'이라는 글자가 나오는데, 내용은 오락실에서 게임하는 내용이다.
2018년 5월 DJ Dzeko와 Jackie Chan이란 곡을 발표했다.[9] 피처링 가수로는 Preme과 Post Malone이 참여하였다.
또한, 정규앨범 I Like It Loud를 발매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020년 5월 15일에는 6집인 'The London Sessions'를 발표했다. <Round & Round>, <Ride>, <Lose you> 등의 곡이 들어있다.
DEAD BY DAYLIGHT의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였다. 출처
2020년 7월 VER:WEST라는 명의[10]로 5 Seconds Before Sunrise라는 멜로딕 하우스 곡을 발표했는데 트랜스 활동 시기에서 나온 곡의 후속 곡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많은 트랜스 팬, 트랜스 프로듀서들이 관심을 가졌다.[11]
2024년 7월 2일 모바일 게임 젠레스 존 제로와의 콜라보가 예고되었다. https://www.youtube.com/shorts/UX6cMxFqwnk
3.1. 레이블 설립
데뷔 후 몇 년 동안은 이런 저런 레이블을 전전하다가 아니 빙크와 함께 Black Hole Recordings[12]를 설립하며 본인의 최고 전성기를 맞는다. 이후 Black Hole Recordings에서 손을 떼고, 2008년에 Musical Freedom Recordings를 설립하였다. Musical Freedom Recordings에 대해서는 항목 참조.4. 디스코그래피
- In My Memory (2001)
- Just Be (2004)
- Elements Of Life (2007)
- Kaleidoscope (2009)[13]
- A Town Called Paradise (2014)
- Together (2019)
- DRIVE (2023)
5. 여담
- 머리가 좀 커서 한국 한정으로 '대갈스토'(...)라고도 불린다.
- 2019년 9월 21일 1996년생 미국 출신 모델(Annika Backes)이랑 결혼을 했다(티에스토 1969년생…).
1995년, 아민 반 뷰렌과 같이 찍은 사진. |
- 90년대 모습과 현재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아 불로장생, 또는 이미 늙어 있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
디시인사이드 일렉트로니카 갤러리에서 mo라는 동인음악가(당시는 정식 활동기가 아니었던 듯하다)가 어레인지한 舊
KBS 스포츠 오프닝 BGM[14]으로 그의 네덜란드 DJ 라이브 영상을 배경으로 깔아넣은 매드무비가
HIT 갤러리에 올라간 적이 있다. 영상 제목이 '
키르기스스탄 바운싱 신드롬(Kyrgyzstan Bouncing Syndrom)'인데 앞머리 철자만 따면 사실
KBS가 되는 훌륭한 낚시. 영상엔
시드니라고 되어있는데 사실은
로테르담에서 한 라이브다.
파워풀 일렉트로닉 공연실황
유튜브 영상 참고로 원본 영상은 다음과 같다.
주소[15]
아래는 공연 트랙리스트이다. - Hammer & Bennett – Language (Santiago Nino Dub Tech Mix)
- Tiësto ft. Matt Hales – UR (Junkie XL Air Guitar Mix)
- Jesselyn – Omnia (Tech–trance Mix)
- Tiësto – Traffic (DJ Montana’s 12′ Edit)
- Abel Ramos – Aquarius (Randy Katana Dubdown Remix)
- Mr Sam – Lyteo (Rank 1 Remix)
- Marcel Woods vs. Jesselyn – Fauna
- Tiësto ft. BT – Love Comes Again (Original Mix)
- Mads Arp ft. Julie Harrington – Slow It Down (Mathilda Mix)
- Marcel Woods – Advanced (Original Mix)
- M.I.D.O.R. & Six4Eight – No Man’s Land
- 하도 많은 곡에 Tiesto Edit을 붙여 나오니까 Spinnin' Records 유투브에선 어떤 곡이든간에 댓글로 Tiesto Edit이 필요하다는 등 하나의 밈으로 굳어져 가고 있다.
- 오스트리아 음향기기 제조 회사인 AKG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일렉트로니카 및 DJ 전용 헤드폰이 나오기도 했다.
- 최근 인테르 유니폼을 입고 공연을 자주 하는 모습이 보인다. # 아마 같은 네덜란드 출신의 스테판 더 프레이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
- 트위터에서 자신의 딸이 태어났다고 밝혔다! #
5.1. 티에스토 날치기 사건
2013년 10월 2일 '2013 티에스토 클럽 라이프'라는 이름으로 내한공연을 하는데 라인업에 한국 DJ로 박명수가 있다.하지만 이 공연의 애프터 파티에서 엄청난 날치기 사건이 일어났다. 하지만 자세한 사건의 내막은 이렇다. 위의 행사 진행시에 원래 애프터 파티 공식 클럽은 강남/클럽 Must(머스트) 이전에 있었던 Ground라는 클럽이었다. 하지만 위치 및 업장이 협소하여 그냥 마케팅만 도와주게 되었는데 이에 강남/클럽 엘루이가 낚이게 된다. 엘루이는 어떤 상황이었냐 하면, 엘루이는 리뉴얼 오픈을 준비하면서 티에스토 내한 공연에 대한 정보를 얻고 기획팀에서 이상한 계획을 짜기로 한다.
기획팀에서는 엘루이가 리뉴얼 하는 날 티에스토도 오니 버스 대절해서 다 싣고 데려오면 대박일거라는 생각을 한 나머지 버스에 돈 2000만 원을 들여가면서 랩핑도 하고 현수막도 달고 하고 있는데 혹시나 이러다 고소미 먹겠단 생각에 안절부절 못했고 심지어 공연 경험이 거의 없던 티에스토 공연 기획사로부터 공식 애프터 파티를 줄 테니 홍보를 같이 하자고 해서 1500만 원을 지불하고 티에스토를 데리고 오는데 합의하지만 그 날 티에스토는 옥타곤을 갔다.
엘루이는 리뉴얼 오픈을 하면서 3000만 원이 넘는 돈을 썼지만 졸지에 낚시꾼이 되어 버렸고 (3,000만 원에서 조금만 더 보태면 외국 디제이도 부를 수 있었다.) 결국 엘루이는 지금 (14년 6월) 영업을 중지하였고 문까지 닫았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클럽 참조.
[1]
트랜스는 사실상 2009년 이후로 벗어났다.
[2]
이 둘의 합작 명의가 바로 Gouryella다. 당시 트랜스씬에서는 거의 베지트에 가까운 위력적인 조합으로 더치 트랜스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대표곡은
Walhalla, Tenshi(일본어로
천사), Ligaya(필리핀어로 "
행복". Ferry Corsten의 부인이 필리핀인이다.).
[3]
그뿐만 아니라
Ferry Corsten이나 Paul Oakenfold도 대차게 까이는 편. 더치 트랜스가 일렉트로니카치고는 멜로디를 중시하는 대중적인 경향 때문에 접근이 상대적으로 쉽긴 하지만 가볍다. 하지만 Ishkur의 음악 페이지 역시 주관적 의견이 많이 들어가있고, 오류도 많은 편이니 맹신해서는 안 된다.
[4]
실제로 아무도 다시 재결합할 거라 생각하지 않았던
펜듈럼의 컴백과 누디스코 장르에서 팝으로 장르를 바꿨던
캘빈 해리스가 다시 디스코 장르로 돌아오면서 기대감이 많이 쌓인 것도 있다.
[5]
지금은 Black Hole Recordings의 서브레이블 이름이기도 하다.
[6]
한동안 기사작위를 받았다고 알려졌으나, 흔히 아는 영국의
기사작위와는 사실 넘사벽. 영국 기사작위를 받으면 이름에 Sir이 붙는 등 칭호가 따라 붙는데 반해 오라녜나사우 훈장은 등급과 관계 없이 칭호가 붙지 않으며, 2등급 이상이 아니라 5등급 훈장의 이름이 Knight이다. 이런 식의 악용 때문에 심지어 영문 위키피디아(http://en.wikipedia.org/wiki/Order_of_Orange-Nassau) 에는 이런 언급까지 있다. 'The order is comparable with the lower ranks of the Order of the British Empire in the UK, but it does not give recipients a title, a prefix or a post-nominal.'
[7]
동명의 프랑스 하우스 작곡가가 있으니 주의. Tiesto, Showtek, David van den Hurk의 프로젝트 유닛명으로 현재는 David van den Hurk가 사용한다.
[8]
아비치가
마돈나와 공연한 적도 있지만 그건 아비치가 마돈나에게 불려간 경우였다.
[9]
해당 음악의 기타 연주 부분이 Axero의
Summer Is Our Ecstacy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
[10]
본인 본명에서 따왔다. Co-Producer로 CamelPhat 참여
[11]
아민 반 뷰렌의 ASOT에서도 등장했다. 현재는 알 수 없는 사정으로 클립만 남은 상태다.
[12]
한때
아민 반 뷰렌,
페리 코스턴이 있던 레이블이었으며, 현재까지도 Armada Music과 더불어 트랜스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레이블로 남아있다. Armada Music의 서브레이블이었던 Subculture, Planet Love, Magic Islands, AVA recordings가 이 곳의 서브레이블로 들어가기도.
[13]
이 때부터 트랜스 음악에서 손을 땠다.
[14]
참고로 2017년 현재 KBS 스포츠의 오프닝 BGM은
신해철이 만들었다. 구작 오프닝의 작곡자는 명지대 실용음악과 교수인 왕준기 교수의 작품.
https://www.youtube.com/watch?v=Gf73KlaR3bc
[15]
일본에서도 위와 비슷한 사례가 발생했는데
아민 반 뷰렌의 라이브 영상에
秘密のトワレ를 합성해서
니코동에서 업로드 한 뒤 그럴싸하게
낚시를 시전했다. 코멘트를 보아하니 대부분 믿어버린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