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imic/챕터/질투의 책

상위 문서: The Mimic/챕터

통제의 책 · 질투의 책 · 소생의 책 · 분노의 책 · 게임 모드 및 이벤트

1. 개요2. 상세3. 챕터

3.1. 챕터 13.2. 챕터 23.3. 챕터 33.4. 챕터 4

4. OST

4.1. 기타 OST

1. 개요

통제의 책에서 사마가 야스에게 죽은 이후 두 번째 책이다. 엔즈카이가 메인 빌런이며 주인공은 우치우미 이사무다. 등장하는 귀신들은 대부분 엔즈카이의 산하인 키이로이바라 조직이다.

2. 상세

리메이크 이전의 통제의 책과는 전혀 다른 점프 스케어 방식을 가졌는데, 원래는 점프 스케어 박스 안에 텔레포트를 시켜서 죽였으나, 여기선 붙잡힌 그 자리에서 점프 스케어를 하며 죽인다.[1]

통제의 책의 모든 챕터에는 복잡한 미로가 있던 반면, 질투의 책에는 미로가 나오지 않는 미션도 있고 있다 하더라도 통제의 책에 나오는 미로만큼 복잡하지는 않다.

또한 통제의 책이 스팀에서 쉽게 찾아볼 법한 전형적인 공포 게임이라면 이쪽은 독창적인 모험 형식으로 게임 진행 방식이 통제의 책과는 많이 다르다. 스토리 또한 베일에 싸인 진실을 점점 풀어 헤치는 형식인지라 통제의 책보다 훨씬 몰입감 있는 편이다. 다만 게임 진행 방식이 아예 환골탈태 수준인 지라 공포 요소가 전 책보다 퇴색된 점이 많다. 공포 게임이라기보다는 판타지 모험물에 가깝다랄까나. 위압감도 통제의 책보다 적은 편이다.[2]

게임 내에서 방을 생성할 때 일본의 주고쿠, 간사이, 주부, 간토 지역[3]이 확대되는걸 보아, 질투의 책의 배경은 마사시게 쿠소노키가 엔즈카이를 봉인한 곳, 즉 위의 네 지역의 땅 밑 깊은 바닷속으로 추정된다.

3. 챕터

3.1. 챕터 1

<colcolor=white><colbgcolor=black> 질투 챕터 1

공략 영상▼
출시 애니메이션▼
출시 일자	<colbgcolor=#fff,#1c1d1f>2022년 3월 26일 2022년 4월 3일^{(나이트메어)}
서브 챕터	5개
등장 귀신	우미보즈 숭배자 린&미오 나기사 케네오 쇼사이 타카네 츠키야 햐쿠메 쿄기 키신 엔즈카이 사악한 신

당신은 형사입니다. 형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는 당신은 문제를 조사해서 스스로 해결하기로 결정합니다.
You are a detective. Being unable to accept your brother's sudden death you decide to take the investigation matters in to your own hands.

여담으로 만우절 이벤트로 맵에 너클즈, 인크레더블 밈, 징징이, 벤 등 온갖 개그스러운 밈들이 이스터에그로 등장했었다.[4]

[ 챕터 1 다른 점프 스케어 요소 펼치기 ]

*린과 미오의 추격전 이후 오쿠비들이 있는 복도에서 오쿠비 1마리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밖으로 나가자 문 옆에 있던 오쿠비 1마리가 소리를 지른다.

요키 타운 파트 초반에서 튜토리얼에 주인공을 끌고간 숭배자가 갑자기 문을 열고 튀어나온다.

요키 타운 파트에서 쓰러져있는 가샤도쿠로가 눈을 돌려 플레이어를 쳐다보다가 다시 눈을 돌린다.

요키 타운 파트에 나오는 집 중 하나에 열쇠가 있는 서랍을 열자마자 기괴한 신의 팔로 추정되는 팔이 손을 뻗는다.

부서진 배로 들어가기 직전 우미보즈가 한 번 더 물바닥에서 튀어나와 점프 스케어를 한다.

테노메와의 환풍구 추격전이 끝난 이후 갑자기 앞에서 테노메가 튀어나와 점프 스케어를 한다.

====# 프롤로그: 가와사키구 #====

Objective
Go to the office

목표
사무실로 가십시오

인트로 컷신 이후, 한 길거리에서 시작한다. 화면 상단에 뜨는 지시대로 조금 나아가 오른쪽에 위치한 한 고층 건물의 빛나는 문으로 들어가면 어느 사무실로 들어가진다.

Objective
Complete the tutorial

목표
튜토리얼을 완료하십시오

Isamu: It hurts to see you like this brother.
이사무: 형, 형이 이렇게 된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
Isamu: I wish I had a little more time to tell you my regrets.
이사무: 내 후회를 말할 시간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Isamu: I won't rest until I find out what really happened in Aogashima...
이사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아오가시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건지 알아내겠어...

사무실의 왼쪽 상단 구석의 책상에 놓여진 열쇠를 찾아 챙기고 잠겨있는 문을 열면 질투의 책의 주인공 이사무의 형인 센자이가 눈을 감은 채 누워있다. 이사무가 대사를 치고난 뒤에 싸늘한 주검이 된 센자이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더니 다음 장면으로 넘어간다.

센자이의 부검서를 보았을 때, 심장이 사라진 채로 발견된 듯 하다. 형의 죽음에 슬퍼하면서도 의문을 품은 주인공을 중심으로 질투의 책의 메인 스토리가 시작된다.

Isamu: The moon looks a little strange tonight...
이사무: 오늘 달이 조금 이상해 보이는데...
Isamu: I should be arriving pretty soon.
이사무: 빨리 가야겠는걸.

Isamu: Good god man, that thing doesn't look too friendly...
이사무: 세상에, 저건 친절해보이지 않는데...

이후 바다 위에서 보트를 타며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으로 넘어가는데, 이내 보트가 갑작스레 멈추더니 전등이 지속적으로 깜빡거리다가 꺼지고는 갑자기 앞에서 거대한 사람 형체를 한 우미보즈가 바다 속에서 나와 손으로 보트를 습격한다. 이후 희미하게 자신을 어떤 한 집으로 끌고 가는 모습을 보게 되고, 끝내 기절하게 된다. 또한 나이트메어 모드에서는 이 프롤로그가 생략된다.
====# 서브 챕터 1: 자매의 집 #====

Isamu: How did I end up in a Minka?
이사무: 내가 어떻게 이 집에 오게 됐지?
Isamu: I don't even know where my boat is now.
이사무: 내 보트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어.
Isamu: And w-what could've that thing back there possibly be? A whale?
이사무: 그리고 뒤에 있던 게 뭐였지? 고래?
Isamu: At least my limbs are still intact.
이사무: 적어도 아직 내 팔다리는 멀쩡하네.
Isamu: Perhaps I can look around to ask the owner of this place for help.
이사무: 주위를 둘러봐서 집 주인에게 도움을 요청해야겠어.

이사무는 보트가 습격 당하고는 완전히 기절하고 깨어난 뒤, 어느 방에서 깨어나게 된다. 앞의 보(褓)로 덮여 있는 계단식 진열대 테이블 위에 놓여 있는 촛불을 챙기면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된다.[5] 이사무는 당혹스러움을 나타내지만 이내 이성적으로 행동한다.

집을 돌아다니다 보면 책상 위에 놓여진 책이 있는 방이 있는데, 이 방문 옆의 벽 아래 쪽에 작은 조언이 새겨져 있다.

{{{#red Rooms with shimenawa will protect you[6]

밧줄이 걸려있는 방은 당신을 보호할 것이오}}}
이 방을 열면 도자기가 깨진다. 그 앞에 있는 테이블에 높여 있는 책을 E로 눌러 상호작용을 하면 그림과 같이 책의 내용이 나오게 된다. 그 내용은 이 집의 주인인 가난한 고아 자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이다.[7]

In a small village, there lived two orphan sisters.
작은 마을에, 두 고아 자매가 살았습니다.
The two sisters lived in poverty, and constantly starved themselves.
두 자매는 가난하게 살았고, 끊임없이 굶었습니다.
One day Mio, the younger, arrived home overfilled with joy.
어느 날 동생인 미오가 기쁨에 찬 얼굴에 집에 왔습니다.
Rin, the older one, became skeptical about her. She questioned Mio but was never told why Mio was so joyful.
언니인 린은 미오를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린은 미오에게 왜 그렇게 기쁜지 질문했지만 답을 듣지는 못했습니다.
As the days went by, Rin came to a final thought, that Mio must've been eating well without her.
날이 갈수록 린은 미오가 자기 혼자 잘 먹고 살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Jealousy overtook Rin and to satisfy her insatiable hunger she consumed her own sister.
질투에 가득찬 린은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 린의 동생을 식인했습니다.
Rin came to a realization that Mio had been secretly saving money for the both of them.
린은 미오가 둘을 위해 몰래 돈을 모으고 있단 사실을 알았습니다.
She became haunted with extreme guilt leading to a mysterious appearance of a second mouth on the back of her head.
린은 극심한 죄책감이 들었고, 머리 뒤에 두번째 입이 나타났습니다.
It was mouth of Mio, who constantly wailed for food otherwise Rin would ache in extreme pain.
그것은 끊임없이 음식을 달라고 울부짖는 미오의 입이였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린은 매우 고통스러워 할 것이었습니다.

린의 여동생 미오는 어느 날 매우 기뻐하며 집에 돌아오자 언니인 린은 갑자기 미오가 자기 몰래 혼자서 배부르게 먹고 있다는 회의를 품었다. 그에 질투에 잠식된 린은 결국 미오를 살해하고 미오의 시체를 먹는다. 그때 미오가 가지고 있던 주머니에 저금하고 있던 돈을 발견한 린은 그제서야 미오가 혼자서 배를 채운 것이 아닌, 자매를 위해 몰래 돈을 모으고 있었단 사실을 깨닫고선 죄책감을 느끼지만 일은 이미 돌이킬 수 없었다. 이런 죄책감은 몇 년 동안 린에게 붙어 살았고 죄책감이 매우 심해져서 사망한 미오의 입이 린의 머리 뒤쪽에 튀어나와 버렸다고 한다.

책을 모두 읽으면 책의 내용에서 등장한 뒤통수에 미오와 함께하는 린이라는 귀신이 집을 배회하기 시작한다. 빨간 글씨로 적혀있던 조언대로 귀신은 방문 위에 밧줄이 걸려있는 방은 진입하지 못한다. 이 점을 이용해서 집 곳곳에 숨어있는 세 마리의 쥐를 찾아서 정원에 위치한 우물에서 쥐에게 독을 주입하고, 종 밑에 E를 눌러 쥐를 넣고 종을 울려 미오에게 먹이면 된다.[8]

{{{#red Rin: Ahh...

린: 아...
Rin: You dare try to trick me with rodents?
린: 감히 쥐 따위로 나를 속이려 한 것이냐?
Rin: You've upset Mio
린: 넌 미오를 화나게 했어}}}
미오의 입에 세 마리의 독에 걸린 쥐를 먹이고 출구로 향하여 탈출한다면, 그 순간 린이 출구를 가로막으며 컷신이 나오게 된다. 린은 이사무가 쥐로 미오의 입을 속이려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결국 미오의 입이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어 포효한 뒤 화면은 암전된다.

Objective
Run

목표
도망치시오

한 복도를 마주하게 되면서 린과 미오와의 추격전이 시작된다. 추격전이 진행되는 공간은 문을 열면 계속해서 복도가 나오는 형식인데, 중간중간 건초더미와 양옆의 벽에서 마치 촉수처럼 보이는 린의 머리카락이 플레이어의 피를 조금씩 깎으며 방해를 한다.[9] 그리고 뒤에서는 마치 린과 미오가 하나로 합쳐진 듯한 큰 검은 덩어리의 흉측한 모습의 미오가 추격 해온다. 참고로, 스테니마가 제한되어 있어 다 소모되면 다시 끝까지 채워질 때까지 사용을 못한다. 그러므로 적당히 사용하면서 가야 한다. 마지막 문에 플레이어가 닿으면 추격전이 끝을 맺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진다.

[ 지도 펼치기 접기 ]: ||<tablebordercolor=#9B2121><tablewidth=700><tablealign=center><nopad> ||

====# 서브 챕터 2: 누레의 영역 #====

Isamu: This place...
이사무: 여긴...
Isamu: These things... they're surely not people.
이사무: 이것들은... 이것들은 분명히 사람은 아니야.

추격으로부터 탈출하는데 성공하면 공중에 떠있는 머리들이 있는 한 복도가 나온다. 그리고 이 복도를 지나다가 갑자기 한 머리가 이사무를 바라보며 비명을 지른다. 머리들로 가득 찬 복도를 나오면, 문 왼쪽의 또 다른 머리의 비명과 동시에 번개가 치는 넓고 거대하며 신비한 풍경이 나온다.

Objective
Hide

목표
숨으십시오

맨 오른쪽에 올라가는 계단이 위치해있는데, 계속 올라가 끝에 도달하면 숨으라는 메시지와 함께 밑의 정말 깊은 협곡에서 흔들리는 화면과 함께 거대한 뱀의 형상을 한 귀신 나기사가 튀어나온다. 나기사에게 발각되면 몸이 돌로 되어 굳어 죽어버리기 때문에 잔디 안 속이나 바위 뒤에서 컨트롤 키를 눌러 몸을 숨기면서 뼈로 이루어진 다리를 건너 검은 벽의 출구로 가야 한다.

나기사는 일정 패턴을 따라 플레이어를 찾기 위해 약 18초의 시간 동안 맵을 살펴보다가 플레이어가 발각되지 않을 시에 다시 협곡 속으로 들어가는데, 이때를 기점으로 출구로 향해 달리자. 나기사는 약 13초 뒤에 다시 지상을 확인하러 올라오니 주의.

Objective
Run

목표
도망치시오

탈출하면 주변에 바위가 가득한 숲속 길이 나오게 된다. 이제 나기사 파트가 끝난 줄 알았으나, 복도를 걷는 중에 갑자기 목표로 또 다시 도망치라는 메시지가 나오더니, 뒤에서 큰 얼굴만이 보이는 나기사가 튀어나와 추격전이 시작된다. 린과 미오의 추격전 때처럼 그저 무작정 뛰면 되며 앞을 방해할 장애물도 없어서 스태미나 관리만 잘하면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검은 벽까지 도달하면 나기사의 영역으로부터 완전히 빠져나오게 된다.

====# 서브 챕터 3: 요키 타운 #====
나기사에게서 벗어나고 난 후, 요키 타운이라는 마을에 도착한다. 이때 한 가옥의 문을 열면 처음 주인공을 자매의 집으로 끌고 간 귀신이 튀어나와 점프 스케어를 시전한다.

{{{#bcf5a9 Tofu Kozo: A visitor! I've never seen your kind around here.

토후 코조: 손님이 오셨다! 전 이 근처에서 당신 같은 동류를 본 적이 없어요.
Tofu Kozo: You're looking for a boat? Leaving so soon already?
토후 코조: 보트를 찾고 있다고요? 벌써 그렇게 빨리 가시나요?
Tofu Kozo: I haven't seen one around. Maybe you can speak with old man Keneo.
토후 코조: 저는 못봤어요. 그런데 어쩌면 케네오 영감과 이야기 할 수도 있어요.
Tofu Kozo: Old man Keneo knows everything! Although he can be a bit grumpy sometimes...
토후 코조: 케네오 영감은 모든걸 알고있어요! 가끔 심술궂게 굴기도 하지만...
Tofu Kozo: If you wish to speak with him he's by the river!
토후 코조: 만약 그와 이야기 하고 싶다면 강 근처에 그가 있을거에요!}}}
길을 걷다 보면 토후 코조라는 귀신 NPC가 있다. 이 녀석한테 말을 걸면 강가 근처에 있는 케네오가 이사무를 이사무의 배에 순간이동 시켜줄 거라는 조언을 해준다.

{{{#red Keneo: You reek of human scent... I have not seen one in ages.

케네오: 인간의 냄새가 나는군... 오랜 세월 동안 맡지못했지.
Keneo: A weak brat like you managed to get past the great Nure? Impossible...
케네오: 너같이 약한 녀석이 거대한 누레를 헤쳐 지나왔다고? 불가능해..
Keneo: How about you bring me something in return for all of these questions?
케네오: 이 모든 문제에 대한 답례로 나에게 무언가를 주는 건 어떠냐?
Keneo: Steal a Seishin orb guarded by the blind witch. Then I'll tell you what you need to know.
케네오: 장님 마녀가 지키고 있는 세이신 오브를 훔쳐오면 무엇을 알아야 할지 알려주마.
Keneo: I would steal the orb myself, but the Kiiroibara cult is ruthless.
케네오: 내가 직접 훔치고 싶지만, 키이로이바라는 무자비해.
Keneo: They're always watching. Return back to me once you have it.
케네오: 그들은 언제나 감시하고 있을 게야. 갖고 나서 나한테 돌아오거라.}}}
그리고 가다 보면 강 근처에 토후 코조가 언급한 케네오가 있다. 이 NPC에게 미션을 받으면 주변에 혀가 굉장히 긴 귀신이 소환된다.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가옥이 총 6개 있는데, 시작 지점과 가장 가까운 방에 열쇠를 챙길 수 있다. 중간 즈음에는 붓글씨 미니 게임을 할 수 있는 방이 있으며 나머지 3개의 방에는 목이 없는 천사들이 있다. 해당 5개의 가옥 안에는 각각 하나의 일본풍의 그림이 걸려 있다. 붓글씨 미니 게임 가옥은 미니 게임을 하고 난 뒤에 그림이 보인다. 마지막으로, 시작 지점 기준 제일 멀리 떨어져 있는 가옥은 케네오가 언급한 '세이신 오브'를 얻을 수 있는 거대한 복층 가옥이다. 들어가기 위해서는 처음 방에서 챙긴 열쇠로 잠긴 문을 열어야 한다. 세이신 오브를 얻기 위해서는 정해진 양초를 모두 켜야 하는데, 각 양초 앞에는 고유한 그림이 걸려 있다. 나머지 5가지 방에서 확인했던 그림 앞에 있는 양초만이 킬 수 있는 양초이며, 킬 수 없는 양초를 킬 시 켜져 있던 모든 양초들이 꺼진다. 당연히 귀신이 거닐고 있는데, 속도는 빠르지 않지만 복도가 상당히 협소하며 계단 따위의 구조물에 의해 귀신이 가려져 동선 파악이 안 될 경우 꽤나 위험하다.

촛불 5개를 다 키면 지하에 있는 엔즈카이 동상의 손에 빨간 오브가 생성되며 이를 챙기고 케네오에게 가져다 주면 끝.

{{{#e0ecf8 Kodama: I've been watching you. Just like THE REST OF THEM!

코다마: 난 널 지켜봐왔어. 그저 다른 사람들 처럼![10]
Kodama: Oh boy! Old man Keneo couldn't resist the money did he now.
코다마: 이런! 케네오 영감은 이제 돈을 거부 할 수 없어.
Kodama: You don't understand? You will soon, hehehe...
코다마: 이해가 안간다고? 곧 알게 될거야. 헤헤헤...
Kodama: Old Man Keneo SURE DID send you to a boat!
코다마: 케네오 영감은 널 확실히 보트로 보냈어!
Kodama: GAHAHAHA...
코다마: 가하하하...}}}
그럼 보트가 아닌 어느 거대한 난파선에 텔레포트 되고 프롤로그에 나왔던 우미보즈가 갑자기 물바닥에서 튀어나온다. 코다마의 말에 의하면 케네오가 이사무에게 사기를 친 것으로 보인다.

[나오는 그림들 (펼치기 · 접기)]

|지하 1층에 있는 그림|<tablebordercolor=#9B2121><tablewidth=400><table align=center><nopad>

[11]

1층에 있는 그림
[12]

2층에 있는 그림

====# 서브 챕터 4: 부서진 배 #====
챕터 1의 최대 난관으로 다른 스테이지에 비해 맵이 비좁고 귀신에게 걸리기 쉬우며 여러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해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스테이지이다.

배 안에는 총 3개의 층이 있다. 각각 1층, 지하, 위층으로 층 마다 괴물이 한 마리 씩 있다. 또한 시간이 지날 수록 산소 게이지가 떨어지는데, 산소가 다 떨어지면 죽어버리게 되어 관전자가 된다. 귀신에게 잡힐 시 죽는 게 아니라 기절한다. 기절한 플레이어는 다른 플레이어가 살릴 수 있으며 이때 본인의 산소 양이 부족했다면 일정량 채워진다. 기절한 상태에는 산소 양도 더 적다. 다만 기절한 상태에서도 근접해 있는 촛불은 킬 수 있다. 목표는 양초 할당량을 모두 키는 것. 총 3개의 페이즈가 있으며 페이즈가 올라갈 수록 켜야 하는 촛불도 많아지고 다음 페이즈로 넘어갈 시 귀신들의 위치도 초기화된다.[13] 또한 인원이 많을 수록 켜야 하는 촛불의 개수도 많아진다.

1층
1층에는 햐쿠메라는 귀신이 거닐고 있다. 양초->반대편 산소통->양초->... 패턴을 반복하며 지하나 위층으로 갈 수 있는 분기점과도 같은 층이다. 촛불이 한 개밖에 없으며, 게다가 귀신의 속도가 매우 느리고 시야도 매우 좁아 쉽게 넘길 수 있다. 귀신은 추격 도중에라도 웅크리면 즉시 추격을 멈추고 감지를 안 한다. 다만 기존 이동 경로로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 무적 자리에서 산소를 충전할 수 있기에 대개 산소 셔틀로 많이 쓰이는 층이다.

위층
양초가 3개이며, 복도도 비좁아서 귀신을 마주치면 곤란하다. 또한 지형지물이 난잡하게 널려있으며 이들 중 숨을 수 있는 탁자가 4개이다. 계단을 올라가면 양초가 있는 컴퓨터 작업실이 있는데, 귀신은 테이블 너머로 못 들어온다.[14] 또한 대문 바로 뒤에 있는 데스크 안쪽으로 들어가도 안전하며 그 뒤에는 숨을 수 있는 테이블이 3개가 있다. 다만 테이블에 숨어도 귀신의 널찍한 히트박스에 닿아 죽을 수 있기에 테이블 중앙에 숨어야 한다. 또한 주의할 점은 컴퓨터실 외에 대문 너머에는 중앙 쯤 기둥 뒤에 하나, 끝 부분 주방에 하나의 양초가 있는데, 앞서 말했 듯, 양초 할당량을 모두 채우면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며 귀신의 위치도 초기화 되는데, 중앙 즈음 있는 양초를 그 페이즈[15]의 마지막 양초로서 킨다면 귀신의 위치가 중앙 양초 쪽으로 초기화 되기에 귀신과 바로 직면하게 된다. 그 외에도 가끔 순간 이동을 하거나 뒤를 자주 돌아 본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추격 도중 난잡한 구조물이 방해가 될 수 있으나 오히려 역으로 이용해서 수월하게 도망칠 수 있다. 따라서 맵을 잘 숙지해 놓도록 하자.

지하
양초가 5개로 가장 많으며 난이도도 세 층 중에서도 제일 높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왔을 때 2갈래 길인데, 왼쪽에는 2개, 오른쪽에는 3개의 양초가 있다. 역시나 비좁은 복도, 적은 안전 지대, 자주 뒤를 돌아보는 귀신의 특성 상 항상 주의해야 한다. 특히 훤히 뚫려 있는 일직선 구조라 귀신에게 걸리기 더욱 쉽다. 귀신은 왼쪽보다 오른쪽을 훨씬 자주 방황하며 오른쪽 양초를 키기엔 숨을 곳이 단 한 곳밖에 없어 웬만하면 왼쪽을 키는 것이 좋다. 양초는 엘리베이터 바로 왼쪽에 하나, 양쪽 끝 부분에 각각 1개, 오른쪽에 있는 두 개의 방에 각각 1개 있다. 특히 오른쪽 맨 끝 쪽 양초는 가는 길 양쪽에 있는 대열보일러 기계들 때문에 복도도 비좁고 훤히 드러나 있어 발각되기 딱 좋다. 귀신의 위치가 초기화 되어도 오른쪽은 늘 위험하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왼쪽에는 복도 양 옆에 숨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으며 더 들어가면 양초가 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바라봤을 때 기준 왼쪽에 있는 돌 뒤에 숨으면 확률적으로 발각되지 않을 때가 있다. 양초 뒤에 있는 작은 능선같은 것을 따라 올라가도 안전하며 추격 도중 두 바위로 숨어도 확률적으로 살게 된다.

{{{#red 小さなネズミよ、逃れるようとしているのか?

Kyogi: Trying to escape little rat?
쿄기: 쥐새끼같은 것이, 도망치려 하는 거더냐?
私の唯一の目標、今…
Kyogi: My only goal now...
쿄기: 지금부터의 나의 유일한 목표는...
その場所にあなたをドラッグすることです
Kyogi: ...Is to drag you to THAT PLACE.
쿄기: 그곳으로 널 끌고가는 것이니.}}}
3페이즈 모두 완료하였다면 지하 괴물인 쿄기가 엔즈카이의 인장으로 보내겠다고 일침한 뒤 환풍구에서의 추격전이 시작된다. 뒤를 돌아보면 쿄기가 무섭게 쫓아오는 것을 볼 수 있다.[16] 환풍구 끝에 구멍에 빠지고 계속 가다 보면 갑자기 앞에서 쿄기가 플레이어를 덮친다.[17]

{{{#0404b4 You begin to find it hard to breathe.

당신은 숨을 쉬기 힘들어졌습니다.
You feel suffocated, trapped...
숨이 막히고 갇힌 기분이 들었습니다...
Yet your will to live sets you free.
아직은 당신의 살고자 하는 의지가 당신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 지도 펼치기 접기 ]

* 1층

윗층

지하

====# 에필로그: 심해 #====
결국 쿄기에 의해 이사무는 심해 속에 있는 엔즈카이의 인장에 도착하여 최종 보스인 엔즈카이와 만나며 챕터 1이 끝이 난다.

3.2. 챕터 2

<colcolor=white><colbgcolor=black> 질투 챕터 2

공략 영상▼
출시 애니메이션▼
출시 일자	<colbgcolor=#fff,#1c1d1f>2023년 5월 19일 2023년 5월 27일^{(나이트메어)}
서브 챕터	11개
등장 귀신	숭배자 우미보즈 지키닝키 쿠이신보 가샤도쿠로 즈보시 테이류 료시 치히로 쿠라야미 나기사 엔즈카이 사악한 신

당신은 잊혀진 유산의 일부가 되기 위해 끌려갔습니다. 형의 죽음이 이곳과 연관이 있었던 걸까요?
You were dragged down to be apart of a forgotten legacy. Was your brother's death somehow conneted to this place?

트레일러를 올린 후 9개월 만에 올라왔으며 챕터 1 개발 후 무려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제작했다.[18] 또한 로딩이 챕터 1에 비해 굉장히 줄었다.[19]

또한 이 챕터 이후부터로는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의 부활권이 제한되어 있으며 대신 엔즈카이를 형상화 한 부활 석상이 존재한다.[20]

[ 챕터 2 다른 점프스케어 요소 펼치기 ]: * 해적선에서 나기사를 쓰러트리면 숭배자가 이사무를 기절시킨다.

====# 서브챕터 1: 심해 #====

{{{#red 勇...

???: Isamu...
???: 이사무...}}}

Isamu: Who was that man?
이사무: 그 남자는 대체 누구지?
Isamu: How did he know my name?
이사무: 어떻게 내 이름을 알고?
Isamu: Looks like I have other things to worry about...
이사무: 일단 다른 걱정거리가 있어 보이는 걸…

이사무가 엔즈카이를 만난 뒤 어두운 악몽에서 깨어나 어떤 장소에서 숭배자의 뒷모습을 본다. 숭배자는 이사무의 이름을 속삭이며 이사무는 숭배자에게 달려가지만 또 다시 깨어나 자신의 이름을 아는 숭배자에 대해 의문을 표한다.
이후 우미보즈의 시야를 피해서 빠져나가야 한다. 우미보즈의 시선에 플레이어가 들어올 시, 여러 글자들이 화면에 뜨며 플레이어의 체력을 빠르게 녹여버린다. 바위와 같은 구조물에 몸을 숨겨도 대부분의 경우 계속해서 딜이 들어오기 때문에 스태미나를 잘 관리하며 노빠꾸로 직진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거대한 성문까지 도달하면 거대한 손이 이사무를 잡아간다.

====# 서브챕터 2: 궁전 #====

Isamu: I wonder if Senzai has been here before.
이사무: 센자이는 전에 이곳에 온 적이 있을까 궁금해.
Isamu: He always did talk about another world in a far away place.
이사무: 늘 이 세상 먼 곳에 있는 또 다른 세상에 관해 이야기했는데.
Isamu: I just don't understand how can this all be real? Is this perhaps a mimic of our reality? A dream?
이사무: 어떻게 이 모든 게 현실일수 있을까? 이해할 수 없어. 단순히 우리의 현실을 모방한 것일 뿐일까? 아니면 꿈?
Ismau: Can't back out now, I should really look for that man.
이사무: 지금 물러서선 안돼, 난 정말로 그 남자를 찾아야 해.

그 후 궁전에서 깨어난 이사무. 문을 열고 책상 서랍으로 올라가 창문을 넘으면 소를 뜯어먹고 있는 지키닌키들이 보인다.

Isamu: That thing... I better be careful now I wouldn't want to be its next meal.
이사무: 저건... 이제 조심해야겠어 다음 식사는 되고 싶지 않은 걸.

창문을 넘은 후로부터 앉아서 다녀야 하며 깨진 유리 조각을 밟거나, 지키닌키들에게 닿거나, 뛰면 매우 빠른 속도로 플레이어를 쫓아가 죽인다. 그렇게 지키닝키들을 피하고 가다 보면 작은 구멍에 한 다리가 나온다. 이 다리를 따라 직진하면 클리어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 구멍을 무시하고 쭉 갈 수 있는데, 소파로 막힌 막다른 길만 나온다.

====# 서브챕터 3: 고기 식당 #====

Isamu: Ugh, friendly or not? Guess I'll find out.
이사무: 엄, 친절할까 아닐까? 왠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c4bf89 Nuppeppo: What an ugly creature you are.

눕페포: 너 정말 못생긴 생물이구나.
Nuppeppo: Well, guess you are in luck. I recently became vegetarian...
눕페포: 음.. 운도 좋아라. 난 최근에 채식주의자가 되었는데 말이야…
Nuppeppo: Need something?
눕페포: 나한테 뭐 바라는 거라도 있어?
Nuppeppo: *It looks at you with slight interest*
눕페포: *괴물이 당신을 약간의 호기심을 가진 눈빛으로 바라봤다.*
Nuppeppo: Ah, I know who you are...
눕페포: 아, 나 너가 누구인지 알겠다..
Nuppeppo: I suppose I can help you.
눕페포: 내가 도와줄 수도 있겠는데.
Nuppeppo: Bring me meat until I say it's ready. You will need it for later.
눕페포: 내가 "이제 충분해" 라고 말할 때까지 고기를 가져다줘, 나중에 내 도움이 필요할 거야.
Nuppeppo: It is not for me. It is for you heheh.
눕페포: 이건 날 위하는게 아니라. 널 위하는 거야 헤헤.}}}
지키닝키들을 피하고 이사무는 살이 축 쳐져 있는 그로테스크한 외형의 NPC를 만나게 된다. 눕페포에게 말을 걸 시, 이사무를 보고 못생긴 생명체라 부르고 자신이 최근에 채식을 시작한 것에 운이 좋은 줄 알라고 말한다.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닌 이사무를 위해 일정량의 고기[21]를 자신에게 달라는 미션이 주어진다.

미션을 받은 후 바로 밑에 계단으로 가는 통로가 열리며 그 아래에서는 쿠이신보가 배회하고 있다. 그닥 빠르지 않으며 계단 위로는 못 올라오기에 적당히 눈치를 보면서 고기를 훔쳐야 한다.
각 방 끝 부분에 그릇과 고기가 있다. 고기는 그릇에 담아 눕페포에게 전달할 수 있으며 최대 3개까지 담을 수 있다. 그릇은 무한정 사용 가능하다. 다만 죽을 시 그릇은 사라진다. 맵 중간중간에 숨는 공간을 잘 활용하면 수월하게 깰 수 있다.

해당 맵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여관에서 가오나시가 치히로를 추격하는 장면을 모티브로 하였다. 여관과 상당히 비슷한 맵의 구조, 가오나시와 거의 판박이인 괴물의 모습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또한 이후에는 치히로라는 이름의 인물도 나온다.

고기를 일정량 다 모으면 눕페포가 출구를 열어주어 다시 쿠이신보를 피해 출구로 가야 한다. 출구로 나가면 한 복도로 오게 되는데 걷다 보면 갑자기 바닥이 무너져 내려간 뒤 가샤도쿠로들이 잠긴 대문을 열고 이사무를 쫓는다. 이후부터 추격전이 시작된다. 챕터 1과는 달리 스태미나가 무한이며, 슬라이딩을 활용해 빠져나가야 하는 구간이 있다.

====# 서브챕터 4: 해저 도시 #====

Isamu: Well, apparently everything wants to eat me here...
이사무: 뭐, 모든 게 날 여기서 잡아먹고 싶어하는 것 같은걸...
Isamu: Seems like besides the fact that monsters exist, they've also formed a cult?
이사무: 괴물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둘째 치고, 저것들 종교 또한 형성한 건가?
Isamu: This is ridiculous, I must be losing my mind...
이사무: 말도 안돼, 내가 정신을 잃었나 보네...
Isamu: Pull it together, Isamu.
이사무: 힘내보자, 이사무.

또 다시 복도를 걷게 되며 하얗게 빛나는 벽까지 도달해야 한다. 다음 맵으로 넘어가면 이사무는 거대한 바케쿠지라와 순환하는 물고기들을 여럿 보게된다. 마녀 재판의 영혼을 태우는 곳을 연상케하는 맵 구조로, 곳곳에 있는 여러 레버들을 당겨야 하며[22], 모두 당길 시 문이 열린다. 그리고, 한 안개 낀 동굴로 가게 된다.

====# 서브챕터 5: 안개 동굴 #====
도착한 후 이사무는 또 다시 지키닌키들과 마주하게 된다. 똑같이 깨진 유리를 밟거나, 뛰거나, 닿을 경우 빠르게 쫓아와 죽인다. 지키닌키를 피하며 퍼즐을 풀면된다. 스폰 지점 맞은편에 문에 가운데 숫자가 적혀있는 삼각형이 2개가 그려져 있다. 삼각형의 각 꼭짓점에 원이 그려져 있는데 각 삼각형마다 세 원 중 2개는 한자가 적혀있고 하나는 비어있다. 맵 곳곳에 한자와 그 밑에 숫자가 있는데, 삼각형에 있는 두 한자의 숫자와 나머지 비어있는 한 한자의 숫자를 더해서 가운데 숫자가 되도록 문 양옆의 비석의 한자를 바꾸면 된다. 왼쪽 삼각형의 답은 왼쪽 비석에, 오른쪽 삼각형의 답은 오른쪽에 적으면 된다. 비석에 한자를 설정했다면 문에 다가가 상호작용을 하면 된다. 두 비석의 한자가 모두 정답이라면 문이 열린다.[23]

====# 서브챕터 6: 주방 #====

Isamu: Huh? What's going on?
이사무: 엥? 뭐가 어떻게 된 거지?
{{{#c4bf89 Nuppeppo: Listen closely if you want to live child.

눕페포: 꼬마야 살고 싶으면 내 말을 듣는 편이 좋을 게다.
Nuppeppo: The food I had you gather will now be useful, use it to feed the beast.
눕페포: 네가 모아둔 음식이 이제 유용할 때가 되었다, 괴물에게 먹이는 데에 쓰거라.
Nuppeppo: Follow the recipes given and use the pot and stoves if needed.
눕페포: 주어진 요리법을 따르고 필요하다면 냄비와 스토브를 쓰거라.
Nuppeppo: You have limited time, hurry...
눕페포: 시간이 별로 없어, 서둘러...}}}

Isamu: What!? I have never cooked before!
이사무: 뭐라고요!? 저 이제껏 요리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퍼즐을 다 풀어서 복도를 직진하면 고기 식당에서 만났던 눕페포가 살고 싶다면 즈보시에게 전에 모았던 고기로 요리를 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말한다. 4분 동안 즈보시가 원하는 음식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즈보시에게 먹여줘야 한다. 레시피는 위에 뜬다. 레시피에 떠있는 음식 사진 아래에 스토브 표시가 있다면 왼쪽에 있는 냄비를 카운터에 놓고 레시피에 맞는 음식을 넣은 뒤 가스레인지에 올려 오른쪽 카운터에 있는 그릇에다 스토브에 구워진 음식을 넣어서 즈보시에게 줘야 한다. 잘못 집은 음식은 쓰레기통에 버릴 수 있으며 이렇게 해서 4분 동안 살아남으면 된다.

{{{#c4bf89 Nuppeppo: Looks like your cooking stinked kiddo.

눕페포: 자네 요리에서 악취가 나는 것 같군.}}}

Isamu: NO, PLEASE!
이사무: 아닙니다, 제발!

음식 마다 제한 시간이 있는데, 실패가 누적될 경우 눕페포가 끔찍한 음식이라며 비난하고 즈보시가 이사무를 잡아먹는다.

음식의 레시피는 아래와 같다.

눈알 + 스파게티
제일 간단한 레시피다. 그릇에 눈알더미와 스파게티 면만 넣고 먹이면 끝이다.

칠면조 + 소시지
냄비에 칠면조 다리와 소시지 꼬치를 넣어 끓이고, 그릇에 담아 즈보시에게 먹이면 된다.

치즈 + 통닭 + 고기 꼬치
제일 손이 많이 가는 레시피다. 냄비에 통닭, 치즈, 고기 꼬치를 넣어서 끓이고 접시에 담아 즈보시에게 먹여야 한다.

{{{#c4bf89 Nuppeppo: You really can't cook can you?

눕페포: 자네 더럽게도 요리를 못하는 군, 그치?
Nuppeppo: Looks like you're on your own here kid.
눕페포: 여기 혼자 남겨진 것 같은데, 꼬마야.}}}

Isamu: What? What are you talking about?
이사무: 뭐라고요? 지금 무슨 말씀이신데요?
{{{#c4bf89 Nuppeppo : He's tired of snacks...

눕페포: 그는 간식거리에 싫증이 난 모양이야...}}}
4분 동안 살아남았을 경우 즈보시가 이사무가 만든 요리가 이제 질렸다며 즈보시가 거미 다리를 드러내며 추격전을 벌인다. 즈보시의 속도는 빠르지 않지만 맵이 매우 복잡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출구까지 도달하면 이사무의 뒤에서 동굴이 무너지면서 큰 돌 여러개가 떨어져 즈보시의 앞길을 막는다.

====# 서브챕터 7: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즈보시를 따돌린 후, 이사무는 거대한 마루 가운데 앉아있는 테이류를 발견한다. 테이류가 평상시에는 움직이되 귀신 위에 죽을 死자가 뜰 때는 멈춰야 된다. 死자가 뜨기 전에 나는 소리를 듣고 멈춰야 살 수 있다.[24] 또한 저주받은 영역( Cursed Zone )이라는 글씨가 뜨는데 이때는 스태미나를 사용할 수 없다.

====# 서브챕터 8: 타워 #====
타워 입구로 바로 들어가서 기억력 퍼즐을 하고 올라가면 료시가 일정한 텀을 두고 튀어나온다. 약 40초 주기로 등장했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데, 이 귀신이 등장하였을 때 주변 상자에 숨지 않으면 죽는다.[25] 따라서 귀신이 사라져 있을 때에만 타워를 오를 수 있다. 또한 유일하게 낙하 대미지가 있는 스테이지이며, 이전 스테이지부터 지속된 저주받은 영역이기 때문에 뛸 수 없다. 올라갈 때마다 있는 기억력 퍼즐이 있는데 9개의 버튼 중 몇몇 버튼이 불이 켜지는데 켜지는 순서를 외웠다가 따라서 누르면 된다. 총 2번을 해야 퍼즐 하나가 풀리고 퍼즐은 올라갈수록 외워야 하는 버튼들이 늘어난다. 퍼즐을 모두 풀면 출구가 열리며 들어가면 다음 맵으로 넘어간다.

====# 서브챕터 9: 놀이터 #====

{{{#c4bf89 新しいお友達かしら？かくれんぼしましょう!

Chihiro: Are you a new friend!? Let's play a game of hide and seek!
치히로: 새로운 친구인가!? 나랑 같이 숨바꼭질놀이 하자!
もし私と遊んでくれたら、助けてあげる。だってそれが友達でしょう!
Chihiro: If you play a game with me I will help you because that's what friends are for!
치히로: 나랑 같이 놀아주면 내가 널 도와줄게! 친구란 그런 거잖아!
急いで! マザーに見つかる前に私を見つけて.
Chihiro: Quickly! Find me before mother finds you! hehehe...
치히로: 서둘러! 엄마가 널 찾으시기 전에 날 찾아! 히히힛...}}}
타워로부터 탈출하면 어린 아이 괴물인 치히로를 만난다. 이사무를 친구라고 부르는 치히로는 만약 자신의 내기에서 이기면 이사무를 탈출시키겠다는 조건으로 숨바꼭질을 하자고 제안한다. 또한 자신의 어머니 쿠라야미를 피해 자신을 찾으라고 경고한다.
그렇게 숨바꼭질을 시작한다. 맵이 굉장히 넓고 집도 꽤나 많으며, 경고대로 쿠라야미를 피해서 치히로를 찾아야 하며 치히로의 근처에 있으면 치히로의 웃음 소리와 표시가 뜬다. 치히로를 찾을 경우 끔찍한 비명 소리와 점프 스케어 후 다른 곳으로 사라진다. 치히로를 몇 번 정도 찾으면 출구가 열리는데, 출구는 위치를 알려주지 않으므로 꽤 많이 돌아다녀야 한다.
실질적으로 가장 어렵다고 평가되는 서브챕터로, 맵이 굉장히 넓은데다가 귀신의 속도도 매우 빠르다. 또한, 치히로를 찾으면 약 3초동안 움직일 수 없는데 이 사이에 귀신에게 죽을 수도 있으니 귀신이 근처에 들릴 때는 귀신을 보내고 찾는 사운드 플레이까지 강요된다.

출구로 나가지만, 여전히 놀이터에 그대로 있지만 안개와 어둠이 놀이터를 감싸 더욱 어두워지며 페이즈 2가 시작된다. 이사무는 쿠라야미를 피해 일정 개수의 쪽지를 찾아야 한다. 다만 쿠라야미의 패턴이 페이즈 1과는 다르게 단순한 추격이 아닌데, 주기적으로 이사무 앞에 순간이동 하며 슬렌더맨 마냥 계속 보고 있으면 즉사시키는 패턴이다. 이 쪽지들 역시 시간이 지나면 위치가 표시된다.

{{{#c4bf89 あなたが勝ったみたいね!

Chihiro: Looks like you won!
치히로: 네가 이긴것 같네!
今なら助けてあげられる...
Chihiro: I guess I can help you now...
치히로: 이제 내가 널 도와줄 수 있겠는걸...
ポンポンが脱出のお手伝いをしてくれる. 見た目よりずっと優しいから心配しないで. 彼女を信じれば, 導いてくれる
Chihiro: PonPon can help you escape. Don't worry she's a lot friendlier than she looks. Trust her and she will guide you.
치히로: 폰폰이 널 탈출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어. 걱정하지마, 그녀는 보기보다 꽤 친절하니까. 그녀를 믿어, 그녀가 널 안내해줄거야.}}}

클리어 시, 치히로는 거래대로 자신의 펫인 바케쿠지라 '폰폰'을 데려와 이사무를 물 밖으로 데려다 주고 근처 해적선에 날려버린다.

====# 서브챕터 10: 해적선 #====

Isamu: Ow... I thought PonPon was friendly.
이사무: 우웨엑... 폰폰은 친절할거라 생각했는데.
Isamu: Looks like I conveniently landed on this big ship.
이사무: 형편좋게도, 이 큰 배에 착륙한 것 같네.
Isamu: So, the stories brother used to talk about were true. I can't believe it, I should come back with a bigger investigation team.
이사무: 그래서, 형이 자주했던 이야기들은 사실이었네. 믿기지 않아, 더 큰 수색팀을 이끌고 다시와봐야 겠어.

Isamu: Something feels off...
이사무: 뭔가 오한이...

이사무는 챕터 1의 누레의 영역에서 마주한 나기사와 또다시 만나 나기사가 배를 공격하며 보스전이 시작된다. 이사무는 배가 침몰하는 것을 막는 동시에 나기사를 대포를 쏴 죽여야 한다. 포탄은 배의 중앙에서 최대 5개까지 장전할 수 있다.
나기사의 공격 패턴은 다음과 같다.

(매 패턴 이후 배를 한바퀴씩 돈다.)

배를 물어 잡고 돌리는 패턴
배가 이리저리 흔들려서 대포를 쏘기 힘들다.

입에서 레이저를 뿜어내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패턴
다른 공격과 다르게 플레이어에게 직접적으로 공격한다. 즉사는 아니지만 맞으면 꽤나 아프니 조심해야한다.

배 중심부에 돌진하는 패턴

배를 물어서 드는 패턴
나기사가 멈춰서 배쪽을 바라볼때 포탄을 쏴서 적중시키지 못하면 배를 물고 들어버린다.~~(!)~~ 배를 돌리는 패턴과 비슷하게 화면이 이리저리 흔들려서 대포 쏘기가 힘들다. 다만 나기사가 물고있는 곳 바로 정면의 대포를 조준하는데 성공하면 거의 아무데나 쏴도 적중해서 딜를 넣을수있다.

레이저와 돌리는 패턴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나기사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여서 조준도 꽤나 힘들고 나기사의 공격이 계속 중첩되면 결국 YOU FAILED 라는 글자가 뜨면서 나기사의 체력이 일정량 돌아온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결국 보스전이기 때문에 시간도 오래 걸리며 까다로울 수도 있다.

대포를 몇 번 쏘다 나기사의 체력이 모두 깎이면, 나기사가 비명을 지르며 물 위에 쓰러지고 점점 가라앉아 사라진다.

Isamu: How did I... survive that?
이사무: 내가 어떻게... 살아남은거지?
Isamu: I guess that snake wasn't so tough after all.
이사무: 결국 그 뱀 녀석은 그렇게 끈질기진 않았던 것 같아.
Isamu: Why do I feel a rumbling sensation?
이사무: 우렁찬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이사무가 안심하고 있던 그때, 다시 나기사가 바다에서 올라와 입을 벌리더니 입 안에서 새로운 나기사가 나온다. 크기는 더 작아졌지만, 나기사와 달리 손이 있다. 그리고 2페이즈가 시작된다. 나기사가 베를 위주로 공격해 플레이어의 대포 발사를 어렵게 했다면, 바다뱀 나기사는 직접적으로 플레이어에게 위협을 가한다. 그리고 2페이즈에선 해적 칼을 사용해야 한다. 바다뱀 나기사가 공격하고 가만히 있는 시간이 공격 타이밍이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플레이어를 납치하는 패턴
E키를 연타해 빠르게 탈출해야 한다.

배 위를 날아다니는 패턴

위에서 점액을 떨구는 패턴
점액이 떨어지기 전 바닥에 빨간 원으로 떨어지는 곳을 표시해준다.
팔을 3번 휘두르는 패턴

팔을 스윙하고 배 끝까지 끌고오는 패턴

배 끝부분을 내리치는 패턴

입에서 액체를 뱉는 패턴

공격을 반복하면 바다뱀 나기사가 쓰러지고 센자이가 이사무를 끌고간다.
====# 에필로그: 엔즈카이의 세계 #====

Isamu: It’s finally over... I did it.
이사무: 드디어 끝났네... 내가 해냈어.

이사무는 나기사를 쓰러트리지만 갑자기 뒤에서 숭배자가 점프 스케어를 시전해 다시 물 속으로 끌어들인다.

{{{#red お前はこの物語のヒーローと思っていあたのか？兄貴？

Senzai: Did you really think you were the hero of this story, brother?
네놈이 정말로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했나, 형제?[26]
笑わせるな、俺の仇を討つつもりで探偵になったのか？
Senzai: Don't make me laugh, playing detective and trying to "avenge" me?
센자이: 웃기지마, 형사놀이나 하면서 내 원수에게 “복수”하려고?
もうやめろ。お前が俺のことを思ってるふり、情けない。
Senzai: Please.. stop acting like you care, it's pathetic.
센자이: 제발.. 날 신경 써주는 것 처럼 행동하지 마, 한심해.
彼はもういない。お前が知ってた潜在はもういない。
Senzai: He is gone, the Senzai you once knew is gone.
센자이: 그는 이제 없어, 네놈이 한 때 알았던 센자이는 없다고.
深海は俺のことを呼んでいる兄貴。深海だけは俺をわかっている俺はここで自分の運命を果たしている。
Senzai: The deep calls to me brother, it truly understands me and here I am... fulfilling my destiny.
센자이: 심연이 나를 부르고 있구나 형제여, 심연만이 나를 진정으로 이해해주었어… 그리고 나는 여기에서 내 운명에 만족해.
俺の世界へようこそ兄貴へ。私たちの神様が司っている世界、炎図界さま！[27]
Senzai: Welcome to my world, brother. A world ruled by none other than our god... Enzukai!
센자이: 내 세상에 온 걸 환영해 형제. 다름 아닌 신에 의해 지배되는 세상... 엔즈카이님이야!}}}
숭배자는 이사무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렇게 밝혀진 숭배자의 정체는 바로 이사무의 형인 센자이였다.[28] 센자이는 엔즈카이의 세뇌에 빠지고 엔즈카이를 숭배하게 됐는지, 자신을 위하는 이사무를 한심하다고 여기면서 더 이상 옛날의 센자이가 아니라고 관심을 가지지 말라고 이사무를 헐뜯는다. 그리고 자신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고 말한 뒤 물 속에서 엔즈카이가 튀어나온다 그리고 이사무를 자신의 앞으로 끌어오더니 이사무의 가슴에 손을 뻗어 이사무의 심장을 빼앗은 뒤 뭉개버린다. 그리고 이사무는 정신을 잃게 되고, 그렇게 죽어버린 이사무는 지고쿠로 오게된다.[29]

3.3. 챕터 3

<colcolor=white><colbgcolor=black> 질투 챕터 3

공략 영상▼
출시 애니메이션▼
출시 일자	<colbgcolor=#fff,#1c1d1f>2024년 1월 14일 2024년 1월 21일^{(나이트메어)}
서브 챕터	11개
등장 귀신	고즈 & 메즈 신추 네지비쇼마 도도메키 우치우미 아키히토 우치우미 이사무 지하철 괴물 부기 초조 진흙 괴물 유레이 시니가미 엔즈카이

당신은 죽었지만, 아직 당신의 영혼은 남아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지옥을 빠져나올 건가요? 악마와 거래하실 건가요?
You've died, yet your soul still remains. How will you escape Hell? Will you make a deal with the devil?

게임 출시 날짜 딱 하루 전인 1월 14일에 출시했으며 챕터 2가 나온 지 8개월 뒤에 나왔다.

배경은 엔즈카이와 딱히 상관없는 지고쿠. 이사무가 챕터 2 마지막에서 엔즈카이에 의해 지옥으로 불시착하게 된 시점부터 시작한다. 여기서는 키이로이바라에 관한 귀신들이 아닌[30] 갖가지 사유로 지옥의 귀신들에 맞서 지옥에서 탈출하는 내용이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죽은 자들이 모이는 지옥이기 때문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귀신들은 모두 현실 세계상에서 사망한 인물들로 추정되며, 도도메키와 유레이는 현실 세계에서 사망한 인물로 확정됐다.

여담으로 주술회전의 오마주로 보이는 요소들이 많다. 이사무가 부의 동굴에서 탈출하고 도쿄 상공에 낙하하는 장면은 시부야 사변에서 죠고 vs 스쿠나 장면을, 지하철역은 고죠 사토루가 시부야 사변 때 봉인 당했던 지하철역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공식적으로 밝힌 바로는 버려진 마을에 등장하는 애벌레는 무기고 주령이 모티브임을 밝혔다. 이를 고려하면 유레이는 하나미를, 엔즈카이가 각성하는 장면은 사멸회유를 오마주한 듯. 또한 고지라 시리즈의 요소가 있다. 엔딩 컷신에서 엔즈카이가 각성한 모습이 고지라 시리즈의 등장괴수 몬스터 X가 모티브임을 밝혔으며, 유레이의 숲의 숨은 장난감 찾기에서 고지라가 장난감으로 등장한다.[31]

또한 출시 직후 당시에는 동접자 수가 무려 6만 명에 육박했다.

[ 챕터 3 다른 점프스케어 요소 펼치기 ]

* 케네오의 가옥에서 한 심장이 있는 복도에 가면 신추에게 붙잡힌다.

뒤틀린 호수에서 물이 고여 있는 터널을 지나가다 보면 엔즈카이가 이사무를 물 속으로 끌고 간다.

우치우미 주택 입장 전 입구에 서 있던 센자이에게 다가가면 사라진다.

지하철역에서 누군가의 다리 밑에 있는 쇠지렛대를 가져가면 갑자기 빨려 들어간다. 또한 벽을 부수고 길을 가다 보면 하체만 보였던 귀신이 천장에 튀어나와 있다 다가갈 시 클로즈업 된다.

====# 프롤로그: 지고쿠 #====

엔즈카이에게 심장을 뺏긴 이사무는 지고쿠로 오게 된다.

{{{#red Gozu: This one's mine, you already had the last one.

고즈: 이건 내 거야, 자네는 이미 마지막 것을 먹었지 않았는가?
Gozu: You better not intervene this time. I've been starving like a cow.
고즈: 이번에는 참견하지 않는 게 좋을 거야. 난 지금 소처럼 배고프거든.}}}

{{{#blue Mezu: You idiot, look at him closely.

메즈: 이 멍청이야, 잘 봐봐.
Mezu: He's clearly a special case...
메즈: 이놈은 분명 특이한 케이스야...
Mezu: We'll give him to the old man.
메즈: 이놈을 그 노인에게 데려다주어야 되겠는걸.
Mezu: This one's all skin and bones anyways.
메즈: 어쨌든 이건 피부와 뼈뿐이야.}}}
그 후 지고쿠의 한 집 앞에서 소와 말 모양의 머리를 가진 고즈와 메즈가 나타나서 이사무를 잡아먹는 것에 대해서 언쟁하는데 결국 이 둘은 잡아먹지 않고 케네오가 있는 곳으로 보내준다.

====# 서브챕터 1: 케네오의 가옥 #====
이사무는 고즈와 메즈에 의해서 케네오의 가옥 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red Keneo: A familiar scent... you're not supposed to be here.

케네오: 익숙한 냄새로군... 여긴 네가 있을 곳이 아니야.}}}

Isamu: Right? This is a terrible dream.
이사무: 정말이요? 정말 끔찍한 악몽이군요.
{{{#red Keneo: HAHAHA no kid you're dead, but you're not even a sinner how did you end up here.

케네오: 하하하! 아니, 넌 죽은 게다, 꼬맹이야. 그렇지만 너는 죄인도 아닌데 어째서 이곳까지 오게 된 것이지?
Keneo: However, you don't quite belong in heaven either HAHAHA.
케네오: 그렇다고 해도 너는 천국에 갈 놈은 아니었구나, 하하하!}}}

Isamu: Well then help me you old fart. There's gotta be a way right?
이사무: 그렇다면 저 좀 도와주세요. 분명 방법이 있을 텐데 말이에요, 그렇죠?
{{{#red Keneo: Hmm, if your soul doesn't diminish by then, pass through the realms of hell first.

케네오: 흠, 만약 너의 영혼이 그때까지 없어지지 않는다면 먼저 지옥의 영역을 통과해야 할 거야.
Keneo: Then when you finally reach the deepest layer you'll meet him.
케네오: 그럼 너는 맨 밑바닥층에서 네가 만나고자 하는 그를 만나게 될 거야.}}}
왼쪽으로 가면 핏덩이와 이빨로 이루어진 문이 있는데 그곳을 열면 케네오가 나온다. 케네오에게 말을 걸면 케네오는 이사무가 지금 죽어 지옥에 있다 하고, 죄인도 아닌데 어째서 지옥에 있는지 의문을 품는다. 이후 방법을 묻자, 지옥의 가장 밑바닥에 있는 누군가를 만나라고 조언해 준다. 그리고 심장을 모으게 되는데 심장은 총 4개이며 손이 뻗쳐있는 제단에 심장을 각각 놓으면 된다. 그 후에 제단을 돌리면 심장이 터지면서 문이 열린다. 문이 열린 후 하얗게 빛나는 구 형태의 물체가 떠다니는데 가까이 가면 빨간색으로 빛나면서 바닥에 마법진이 그려진다. 그 후 네지비쇼마가 나오면서 추격전이 시작된다.

====# 서브챕터 2: 뒤틀린 미궁 #====
추격전에서 괴물을 따돌리는 데에 성공한다면 어느 동굴에 떨어진다. 이곳은 벽마다 꿈틀거리는 살점이 붙어있으며 맵 곳곳에는 빨간 구형 괴물이 있다. 가운데에 이빨이 있는 괴상하게 생긴 문도 있으며 이 문은 열어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닫힌다. 맵에는 얼굴이 2개인 악마가 플레이어들을 추격하며 닫힌 문도 열어서 추격을 해온다. 심지어 안전지대는 스폰 밖에 없어서 어그로가 풀리기 전까지 계속 도망쳐서 따돌려야 한다. 괴물이 플레이어를 장시간 포착하지 못하면 땅속으로 들어가 랜덤한 플레이어 주위의 땅에서 튀어나온다.

맵 곳곳에 빨간 막대기 표시된 구멍이 있는데 여기서 막대기와 천을 구할 수 있다. 또한 확률적으로 파리 괴물이 나타날 수도 있다.
막대기 2개와 천 1개를 빨간 괴물에게 먹이면 횃불 하나를 주는데, 이에 보라색 불을 붙이고 괴물에게 던지면 괴물이 잠깐 기절한다. 총 2번 던지면[32] 괴물이 사라지며 출구가 열리게 된다.

====# 서브챕터 3: 부의 동굴 #====

플레이어는 땅에 박힌 칼을 뽑는다.

{{{#c4bf89 ???: Another ugly pathetic soul?

???: 또 다른 못생기고 한심한 영혼인가?}}}

Isamu: Ugly? Me? Says you.
이사무: 못생겼다고요? 저요? 제가 할 소리같은데.
{{{#c4bf89 ???: Heard from the old man that you're looking for the dealer.

???: 케네오 노인에게서 네가 거래자를 찾고 있다고 들었어.
???: If you wish to escape this layer, ring all the bells.
???: 만약 이 층을 빠져나가고 싶다면 모든 종을 울려야 해.
???: Then use that little stick of yours and rid of any other creatures.
???: 그리고 너의 그 작은 막대기로 다른 생명체를 없애야 해.
???: There will be a gate waiting for you along with a special guest.
???: 특별한 손님과 함께 널 기다리는 문이 있을 거야.}}}
???의 조언에 따르면 종을 4개를 울려야 한다고 한다. 천장에 거대한 종이 달린 곳의 주변에는 파리 괴물이 있다. 다만 어렵지 않게 칼을 휘두르면 한 방에 퇴치할 수 있다. 여기서 메모리 퍼즐을 2번 성공하면 눈이 많이 달린 이상한 팔이 나온다. 팔은 주변을 한 번 크게 쓸며 무작위 플레이어를 잡는다. 잡히기 싫다면 잠시 팔의 범위 밖으로 나오자. 만약 잡혔다면 E를 연타하여 빠져나와야 한다. 이때 일정 시간 안에 빠져나오지 못해도 죽는다. 그 후에는 공격성이 없으며 칼로 죽여주면 된다. 그러면 땅속으로 들어가며 위에 종 표시도 사라진다. 이렇게 해서 솔로 기준 총 4개의 종을 울려야 한다.

종을 모두 울렸다면 페이즈 2 시작. 이때부터는 문과 함께 괴물이 직접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플레이어의 주변 넓은 땅에서 잠깐의 시간 동안 땅을 뚫고 올라온다.

{{{#red 慾:YIELD止

(욕심):항복(정지)}}}
괴물이 스폰된다면 괴성을 지른 뒤 하단에 YIELD라는 빨간 글씨가 생기며 화면에 1부터 4까지의 숫자가 뜨는데, 가만히 서서 그에 해당하는 숫자를 타이밍에 맞게 키보드로 눌러야 한다. 숫자는 여러 번 뜨며 여러 번 모두 맞춰야 한다. 만약 4번 틀리거나 괴물이 있을 때 움직이면 그 즉시 死가 화면에 뜨며 플레이어를 죽인다. 문의 비밀번호는 문에 그려져 있는 그림의 각각의 도형이다. 예를 들어, 십자가, 사각별, 육각형, 원이 겹친 그림이 그려져 있다면 그대로 비밀번호에 옮겨 적으면 된다. 순서는 상관없다. 한 번 하고 나면 다른 그림이 뜨며 똑같이 해주면 된다. 한 문에 2번의 그림이 뜨며 모두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땅속으로 들어가고 다른 장소에 문이 다시 한번 생긴다. 솔로 기준 퍼즐을 2번 정도 맞추면 문이 열린다. 2번째 문의 비밀번호는 둘 다 첫 번째와 같다.

그리고 빠져나온 줄... 알았으나 문에서 괴물이 나와 추격전이 시작된다. 그러나, 평범한 추격전이라고 생각했다면 큰코다친다. 추격 도중 귀신이 갑자기 앞에서 튀어나오는데 이때 다시 뒤로 돌면 생겨있는 왼쪽에 있는 길로 새야 한다. 그리고 다시 앞에서 나오는 구간이 있는데, 이때는 오른쪽에 있는 길로 빠지자.

Isamu: So this is it?
이사무: 그렇다면 이거인건가?
...
Isamu: Rotting away in hell for all eternity?
이사무: 영원히 지옥에서 썩어가는 걸까?
Isamu: What did I ever do so wrong Senzai?
이사무: 센자이, 내가 무슨 잘못을 했던 거지?

그렇게 도망치다 보면 출구인 구멍에 빠지게 되며 현실 세계로 보이는 도쿄의 상공에서 낙하한다.[33]

====# 서브챕터 4: 뒤틀린 호수 #====

컷신이 끝난 후 긴 복도가 나오는데 복도를 쭉 걸어가다 보면 엔즈카이가 나와 물 속으로 끌고간다.

{{{#red You're pathetic Isamu...

정말 한심하구나, 이사무...
You're the reason your brother became this way.
네가 바로 네 형이 그렇게 된 이유란다.
Have you no sense of guilt or shame?
죄책감이나 수치심이 느껴지지도 않니?
You can't bring him back.
넌 그를 다시 데려갈 수 없어.
Senzai is gone.
센자이는 이제 없어.
Did you ever consider him your brother?
넌 그를 너의 형제라고 여겨본 적이 있긴 해?
I was the only one there for him.
그의 곁에는 나밖에 없었어.}}}
그리고 아무것도 없는 물 위의 뗏목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때 지속적으로 뗏목에 다가오는 엔즈카이를 E 버튼을 눌러 쫓아내야 한다. 만약 쫓아내지 못하면 물에 빠져 죽으니, 주의.[34] 그렇게 어느 정도 엔즈카이의 접근을 막다 보면 끝난다.

====# 서브챕터 5: 우치우미 주택 #====
뗏목에서 생존 후 어느 마을에 도착하게 된다. 마을에서 걸어가다 보면 센자이가 어느 집 앞에 서 있다.

Make sure all the dishes are clean.
모든 접시가 깨끗한지 확인해라.
Check the cabinets for any sorts of pests.
수납장에 해충이 있는지 확인해라.
Always sweep the floors.
항상 바닥을 쓸어라.
Keep the TV turned off.
텔레비전을 꺼 놓은 상태로 두어라.
Pray to restore your sanity. You can only pray once per night.
정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하루에 한 번만 기도할 수 있다.
Sleep before Father comes home.
아버지가 집에 돌아오기 전에 잠자리에 들어라.

그 집에 다가가면 센자이는 사라지고 컷신이 나온다. 그렇게 센자이의 기억 속으로, 이사무 우치우미에서 센자이 우치우미로 플레이하게 된다. 센자이의 아버지는 센자이에게 여러 가지 집안일을 시키고 아버지가 돌아오기 전까지 잠에 들라고 얘기한다.[35] 집안일 항목은 다음과 같다.

바닥의 먼지 쓸기
수납장 안쪽을 확인하기[36]
TV 끄기
설거지 하기
석상에 기도하기

마지막으로 아버지가 돌아오기 전까지 침대에 누워있어야 한다.[37]

만약에 집안일을 하지 않으면 오른쪽에 정신력 게이지 바가 떨어지고 일정량 이하로 바닥나면 이사무 우치우미가 스폰되어 플레이어를 쫓는다.[38] 물론 모든 집안일을 다 할 필요는 없으며 하루에 설거지나 기도만 해도 이사무를 피할 수 있다. 6시가 되고 나서 아버지가 올 때까지 자고 있지 않으면 쫓아와 죽인다. 침대에 누워있어도 아버지에게 찍힐 수 있는데 이때는 심장 박동 미니 게임으로 살아남아야 한다. 참고로 하루는 점점 빨리 지나간다. 또한 집으로 입장했던 입구로 나갈 시 매우 빠른 속도로 게이지가 줄어들며 이사무가 훨씬 빠르게 따라온다.

{{{#red どうしてお前は言うことを聞かない？

Father: Why do you never behave as I tell you to?
아버지: 어째서 내가 말한 대로 행동하지 않았지?
家族に恥ばっかりかけているの、分かっている？どうして兄貴みたいになれないんだ？
Father: You're a disgrace to this family do you know that? Why can't you be more like your brother?
아버지: 네가 이 가족의 불명예라는 걸 알고나 있어? 어째서 너의 동생만큼도 못하는 것이지?
叩き込む必要があるみたいだな。
Father: It's about time I teach you a lesson.
아버지: 널 훈육할 필요가 있나 보구나.}}}

お父さん、お願い許しで。
Senzai: Father please, I am so sorry.
센자이: 아버지 제발요, 잘못했어요.
ごめんなさい、ごめんなさい、お願いだから勇みたいになるから。約束するから、もう二度としないから！
Senzai: I'm sorry, please I'll be more like Isamu. I promise, I won't do it again!
센자이: 죄송해요, 제발요, 더 이사무처럼 될게요. 약속할게요, 다신 안 그럴게요!

이런 식으로 총 3일을 버티면 센자이의 아버지가 센자이를 거세게 혼을 내는데, 동생인 이사무보다도 못한다는 등의 가족의 망신거리라는 등, 감히 입에 담지 못할 야단을 치며 센자이를 훈육한다. 그리고 이사무는 이 광경이 재밌기라도 한 듯 비웃는다.

스토리상으로 보았을 때 여러모로 떡밥과 몇 가지 의문이 많은 스테이지다. 일단 센자이의 아버지와 동생 이사무는 모두 끔찍한 괴물로 묘사되며 센자이를 죽이려고 하는데 이는 센자이의 끔찍했던 기억이 왜곡되어 가족들이 괴물로 묘사되는 등 과장된 기억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바로 다음 스테이지에서 이사무의 기억으로는 트레일러와 해당 스테이지와는 달리 센자이가 더 우등하였다는 대사가 나오는데, 원래 센자이 또한 이사무보다도 부모님에게 사랑받는 아이며 더 우등했으나, 자녀들에게 자신들처럼 법률과 관련된 일을 강요받았는데, 센자이는 이를 동의하지 않고 미술 관련을 희망했으며, 이후 이사무의 권유에 따라 미술대학 입학서를 아버지에게 보여줬으나, 그때 이후로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 또한 엔즈카이도 기억에 직접적인 간섭을 하였을 수 있다. 센자이는 그래서 결국 아버지에게서 이사무보다 열등한 취급 받았던 속에서 결국 질투심을 느끼게 되어 키이로이바라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 서브챕터 6: 지하철역 #====

Isamu: Those... weren't my memories.
이사무: 그것들은... 내 기억이 아니었어.
Isamu: They're Senzai's. I'm sorry Senzai, I didn't know.
이사무: 센자이의 기억이었어. 미안해 형, 난 정말 몰랐어.
Isamu: But... that's not how I remember it. Wasn't he always better than me?
이사무: 그런데... 내 기억상으로는 아닐 텐데. 형은 늘 나보다 낫지 않았나?
Isamu: He's being used by Enzukai, I have to save him.
이사무: 형은 엔즈카이에게 이용당하고 있어. 난 형을 구해야 해.
Isamu: ...I'm back in Tokyo?
이사무: ...난 도쿄로 돌아온 건가?
Isamu: No, this seems to be another mimic of Earth.
이사무: 아니, 이건 또 다른 지구의 모방으로 보여.

센자이의 기억에서 빠져나온 이사무는 어느 지하철역에서 깨어나 방금의 일이 본인의 기억이 아니었음을 깨닫고 형에게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형을 구하겠다고 다짐한다.

지하철역을 살펴보던 플레이어는 쓰러져 있는 누군가의 다리 밑에서 쇠지렛대를 꺼낸다. 그러자 갑자기 누군가의 다리가 문 안으로 끌려가는 듯이 빨려 들어간다.

그리고 나무로 이루어진 펜스를 부수고 앞으로 나아가자 뚫려있는 천장으로 하체만 나와 있던 귀신이 상체만 나온 채로 귀신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더니 사라진다. 역으로 가면 마침 이사무를 기다렸다는 듯이 눈알이 수많이 달린 기괴하게 생긴 지하철이 들어온다.

{{{#red 次は水天宮前、東京シティエアターミナル前です。The next stop is Suitengumae, Suiten.

다음 역은 스이텐구마에역, 도쿄 시티 에어 터미널 앞입니다.}}}
지하철 탑승 후 지하철 창문 너머로 온갖 눈이 가득한 벽들을 지나게 되는데[39], 급기야 중저음의 남성 목소리로[40] 스이텐구마에역 안내 방송이 들리더니 스폰 지점 반대편에서 괴물이 쫓아온다. 이때 E를 눌러 탈출해야 한다.

====# 서브챕터 7: 버려진 마을 #====

{{{#c4bf89 ???: Well look who it is.

???: 이게 누구야?}}}

Isamu: You again?
이사무: 또 당신이에요?
{{{#c4bf89 ???: I'm surprised you made it this far.

???: 네가 여기까지 해냈다니 참 놀라운걸?
???: Most souls perish within the first layer and you've gone quite far.
???: 대부분의 영혼은 첫 번째 층에서 죽어버리던데 넌 꽤 멀리 나아갔구나.
???: The man here, his children. Feed them to the one blocking your path.
???: 여기 있는 남자, 그의 아이들. 그들을 너의 진로를 막고 있는 녀석한테 먹여야 해.
???: Beware... everything here will do whatever it takes to consume a delicious soul like yours.
???: 조심해... 여기 있는 모든 것들은 너같이 맛있는 영혼을 먹는 데 애를 쓸 거야.}}}
전기톱을 들고 플레이어를 쫓아오는 괴물과, 응시하지 않으면 쫓아오는 동상들이 있는 늪이다. 맵 곳곳에 있는 괴상한 애벌레를 출구 앞을 지키는 거대한 괴물에게 먹여야 한다. 맵에는 사다리를 타고 레버를 당겨 벽 위로 올라가는 기구가 있으며 벽을 넘어야 거대한 괴물을 만날 수 있다. 애벌레는 근처 플레이어에게 강제로 떠넘길 수도 있으며 애벌레를 너무 오랫동안 들고 있으면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더니 더 들고 있으면 플레이어를 죽이므로 주의. 전기톱 살인마는 레버 기구나 곳곳의 화장실에 숨어서 따돌릴 수 있다.

Isamu: Maybe I need to feed it something and it'll move out of the way.
이사무: 아마 길을 비키게 하기 위해서 이 녀석한테 무언갈 먹여야 할 것 같아.

만약 애벌레를 모두 먹였다면 거대한 괴물은 어디론가 뛰어가더니 막고 있던 출구가 열린다.

====# 서브챕터 8: 썩고 잊혀진 곳 #====
별것 없어 보이지만 흙을 밟는다면 괴물이 플레이어를 덮쳐 죽인다. 돌이나 매트리스 위에 올라가 있으면 귀신을 회피할 수 있다. 추격 경로가 플레이어 뒤가 아닌 앞이나 옆에서 덮칠 수 있는데, 괴물이 오는 반대 방향으로 도망쳐야 한다. 그렇게 계속 나아가 큰 구멍에 빠지면 다음 파트로 넘어간다.

====# 서브챕터 9: 유레이의 숲 #====

{{{#c4bf89 ???: Remarkable, it's been a while since a soul has made it this far.

???: 대단해, 이 정도로 멀리 온 영혼은 꽤 오랜만이야.
???: Consider this your last layer till you meet him.
???: 여기까지가 네가 그를 만날 때까지의 마지막 층으로 생각하면 돼.
???: Anger the spirit here by stealing their treasure.
???: 여기 있는 영혼을 그들의 보물을 훔쳐서 화나게 해야 해.
???: Keep in mind the spirit is the key.
???: 영혼이 문제의 열쇠란 걸 명심해.}}}

???에 의하면 이곳이 마지막 층이라고 한다. 곳곳에 버려진 마을에 등장한 동상들이 조금 많이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곳곳에 집이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 2층으로 올라가면 숨은 물건 찾기 게임을 할 수 있다. 시점을 360도 돌릴 수 있으며 밑에 쓰여 있는 것들을 찾아내야 한다. 만약 밑에 써진 물건이 아닌 것을 세 개 이상 누른다면 죽는다. 또한 찾다 보면 숨소리가 들리는데, 이때 시점을 돌려서 귀신을 보고 있지 않으면 죽는다. 모두 찾았다면 집이 불탄다. 또한 집에 들어가면 랜턴을 들 수 없으며 다른 플레이어가 찾고 있다면 하얗게 반짝이면서 들어갈 수 없게 된다. 집을 3번[41] 불태우면 보스전으로 넘어간다.

간혹 가다 찾아야 하는 물건 중에 AMOGUS나 사이고모의 머리 등 패러디 요소가 있다.

또한 여기에 이스터 에그가 있다. 맵 어느 곳에 내리막길이 있는데 여길 타고 내려가면 거대한 벚꽃 나무와 함께 챕터 4 출시 당시 로비 음악이 재생된다.

{{{#red Kintoru: Humans... Puppets... Humans...

킨토루: 인간... 꼭두각시... 인간...
Kintoru: You remind me of something... perhaps someone?
킨토루: 당신을 보니 무언가 생각이 나네요... 아마 누군가?
Kintoru: I can't remember anything...
킨토루: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
Kintoru: Please help me...
킨토루: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Isamu: I probably shouldn't...
이사무: 아마 도우면 안 될 것 같은데...

정황상 야스에게 죽임을 당하고 사악한 신에게 끌려간 킨토루는 사악한 신에 의해 기억을 모두 잊고 애벌레 모습으로 다시 봉인된 것으로 보인다. 찾아온 이사무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이사무는 거절한다.

내려왔던 절벽에 나무줄기가 있는데, 그걸 사다리처럼 타서 다시 올라올 수 있다.

=====# 유레이의 전투장 #=====

{{{#red お前たち人間は何度も何度もころしに寄生してくるんだね

Yurei: Over and over again you humans find ways to be parasites.
유레이: 또다시 너희 인간들은 기생충이 되는 방법을 발견했어.
本当に自然の恐怖に立ち向かうことに思っているのか？
Yurei: Do you truly think you can stand against the embodiment of nature's wrath?
유레이: 댁은 진심으로 자연의 분노가 전형되는 것에 맞서 싸울 것인가?
お前のよもれた魂を消滅してしまえばもっと素晴らしい目的のために生きられるだろう。
Yurei: Once I eradicate your filthy soul, it will serve a greater purpose.
유레이: 내가 너의 더러운 영혼을 뿌리 잘라 버린다면 더 좋은 목적에 살 수 있을 테니.
それは木の根に用分を与える。
Yurei: A purpose that will feed the roots of a tree.
유레이: 나무의 뿌리를 자라게 할 목적을 말이야.}}}
집을 모두 태우면 나무 뒤에서 모습을 드러낸 후 인간이 자연에 서식하는 기생충이라 칭하고 그러한 이사무를 근절하겠다며 말한 뒤 보스전이 시작된다.

맵의 곳곳에는 하얀빛을 내는 일본도들이 있으며 이 일본도들은 지속적으로 생성된다. 플레이어는 이 일본도를 유레이에게 던져 공격해야 한다. 유레이의 체력이 절반 이상 깎이면 적색의 빛을 내는 나무로 체력을 회복하는데, 이 나무는 일본도를 날려 맞춰야 없어진다. 또한 유레이가 하얗게 반짝일 때에는 무적이다. 유레이의 공격 패턴은 다음과 같다.

손으로 공격하는 패턴
유레이의 키가 엄청나게 거대한지라 허리를 숙여 공격한다.

발로 플레이어를 밟는 패턴

땅속으로 들어가 플레이어에게 돌진하는 패턴
플레이어와 멀리 있을 시 팔로 몸을 감싸며 플레이어를 덮친다. 상당히 주의가 필요하다. 후반부로 가면 이 패턴 때문에 체력이 절반도 넘게 날아가기 십상이다. 만약 이 패턴을 시전하는 것을 보았다면 재빠르게 옆으로 빠져야 한다.

무적 상태에서 플레이어를 덮치는 패턴
위의 돌진 패턴은 그나마 피할 수나 있건만, 이 패턴은 전조도 없이 갑자기 빠른 속도로 덮치기 때문에 회피가 거의 불가능하다. 심지어 매우 빠른 속도로 변칙적인 움직임을 보여 모든 패턴 중 가장 어렵다.

땅속에서 나무줄기를 자라나게 하는 패턴
상체를 뒤로 젖힌 채로 시전한다. 나무줄기에 닿으면 대미지를 받으며 랜덤한 곳에서 줄기가 솟아오르므로 돌진 패턴과 더불어 회피가 어렵기에 운이 안 좋다면 이 때문에 쉽게 죽을 수도 있다.

높이 뛰어올라 내리꽂는 패턴
도망만 치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다.

체력 회복 나무를 설치하는 패턴
유레이의 체력이 절반 이하로 깎일 시 시전하며 유레이의 체력의 절반까지만 회복한다. 회복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성가시다. 가능한 한 빨리 칼을 던져 없애자.

예티와 마찬가지로 만만치 않은 보스이다. 솔로 플레이에서는 스태미나가 무한이나, 2명 이상에서 플레이할 경우 스태미나가 제한되어 있다. 또한 머리를 맞추면 추가 대미지가 있으며 칼은 최대 3개까지 소지 가능하다.

{{{#red お前たち人間はずっと変わらない。

유레이: 너희 인간들은 절대 변하지 않아.
最後に自らの破滅を招く。
유레이: 마지막에는 결국 스스로 파멸을 초래하겠지.
身勝手な奴らね。
유레이: 제멋대로인 놈들같으니라고..}}}
유레이의 체력을 모두 깎았다면 일본어로 유언을 남긴 채 땅속으로 스며들고 그 자리에서 출구인 나무가 자라난다. [42]

====# 서브챕터 10: 시니가미의 은신처 #====

{{{#red 君のことを待ってたよ人間よ...

Shinigami: I've been waiting for you human...
시니가미: 기다리고 있었다.. 인간이여...
私の力を手に入れたいんだろう、ようこそここなれ来たぞ。
Shinigami: I see you've come to me for help, I'm surprised you made it this far.
시니가미: 나에게 도움을 청하러 온 모양인데, 여기까지 해냈다니 놀랍군.
私と取引がしたいのだと？
Shinigami: You want to make a deal with me?
시니가미: 나와 거래 하나를 해볼 텐가?
なかなか値段がつくやつだ、生き返らせろというのか？
Shinigami: An expensive one as well, you want me to bring you back to life?
시니가미: 꽤 값진 놈이로군, 내가 네놈을 이승으로 돌려보내 주기를 원하나?
この私にでもほぼ不可能なことだ。
Shinigami: That's practically impossible for me to do.
시니가미: 나로서는 사실상 불가능 한 일이라네.
だが... その願いの半分なら叶える、もちろん値段がつくが。
Shinigami: However... I can grant you half your wish and with a price.
시니가미: 하지만... 대가를 치르면 네놈의 소원 절반을 이뤄줄 수 있는데 말이야.
地球に戻った時君の時間は制限される、だがまずは私の試練を乗り越えなければいけない。
Shinigami: Your time back on Earth will be limited, and I will only grant you this wish if you complete my trial.
시니가미: 네놈이 지구에 머물러 있는 시간은 제한될 것이다. 그리고, 나의 시련에서 이겨야만 소원을 들어주겠다.
試練を乗り越えなかった場合、意識はなしだそして君の魂は私のもの。
Shinigami: If you fail your soul belongs to me and the deal is off.
시니가미: 만약 실패한다면 네놈의 영혼은 내가 가져가게 되고 거래는 종료될 것이니.
(웃음)}}}
옥좌에 앉아 있던 시니가미가 이사무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현 지옥의 통치자가 시니가미에서 사악한 신으로 박탈당한지라 본인은 완전히 이사무를 이승으로 돌려보내 주기는 어렵고 그 소원을 절반 이루는 대신 대가를 치르게 해줄 것이라 한다. 또한 본인의 시련에서 승리해야만 소원을 이루어 준다며 추격전을 시작한다.

주의할 점은 길이 두 갈래로 나눠지는 때가 있는데, 한쪽 길에는 돌로 막힌다. 그러나 막히는 길로 가다 버벅거리면 시니가미에게 따라잡힐 확률이 높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긴장을 풀면 안 된다. 또한 추격전 후반부에는 그동안 간간이 등장한 아기 얼굴의 요괴가 커다랗게 변해 시니가미를 태우고 같이 매서운 속도로 이사무를 쫓는다.

빛나는 벽까지 가면 순간이동 된다.[43]

...
Isamu: A tragic fate lies ahead.
이사무: 비극적인 운명이 눈앞에 놓여 있어.

====# 에필로그: 가와사키구 #====

Isamu: I did it? I'm alive...?
이사무: 해낸 건가? 나 살아있는 거야...?
Isamu: I don't understand, I thought I just escaped Hell?
이사무: 난 이해가 안 돼, 난 그저 지옥에서 탈출했다고 생각한 건가?
Isamu: No, this- this really is Tokyo.
이사무: 아니, 여긴 진짜 도쿄야.

시니가미에게 쫓기던 이사무는 지옥에서 다시 도쿄로 돌아왔지만, 도쿄는 이미 엔즈카이에 의해 쑥대밭이 되어 있던 상황. 그러다 엔즈카이에게서 검은 물체가 구체를 이루더니 하얀 모습으로 각성한다.

그리고 여태껏 등장했던 일부 요괴들[44]이 한 빌딩 옥상에서 모인 모습과 엔딩 크레딧이 오른다.

3.4. 챕터 4

4. OST

<bgcolor=#000> 챕터 1
<rowcolor=#fff> 번호	곡명	설명
1	Isolated Lands (고립된 땅)	오프닝 컷신에 사용되는 OST다.
2	Poisoned Well [45]] (독이 든 우물)	자매들의 집의 테마다.
3	Rin's Regret (린의 후회)	자매들의 집에서 책을 읽을 때 나오는 OST다.
4	Mio's Cry (미오의 울음)	린과 미오의 추격 테마다.
5	The Great Nure (거대한 누레)	누레의 영역의 테마다.
6	Serpent's Den (뱀의 소굴)	나기사의 추격 테마다.
7	Forgotten Spirits (잊혀진 영혼)	요키 타운의 테마다.
8	Blind Witch (장님 마녀)	츠키야의 집에 도착했을 때 나오는 OST다.
9	The Witch's Wrath (마녀의 분노)	츠키야의 추격 테마다.
10	Eerie Depths (섬뜩한 깊음)	부서진 배에 들어가기 직전의 테마다. 통제의 책 리메이크 로비 업데이트 전의 로비의 OST 쓰이기도 했다.
11	Occult's Domain (저승사자의 영역)	부서진 배의 OST다.
12	Narrow Escape (좁은 탈출)	햐쿠메, 키신, 쿄기의 추격 테마다.
13	Kiiroibara's Return (키이로이바라의 귀환)	심해의 테마다. 2022년 할로윈 업데이트 이전의 로비의 OST로 사용되기도 했다.
14	Whispers in the City (도시의 속삭임)	질투의 책 챕터 1 출시일 공개 이전의 로비 OST다.

<bgcolor=#000> 챕터 2
<rowcolor=#fff> 번호	곡명	설명
1	Into the Deep (깊은 곳으로)	오프닝 컷신이 재생되는 중에 나오는 테마다.
2	Plains of the Umibozus (우미보즈들의 평원)	심해의 테마다.
3	Rotting Death (썩어가는 죽음)	궁전, 안개 동굴의 테마다.
4	Kuishinbo (쿠이신보)	고기 식당의 테마다. 질투의 책 챕터 3 업데이트 이전의 메뉴 OST이기도 하다.
5	Gnawing Hunger (갉아먹는 배고픔)	쿠이신보의 추격 테마다.
6	Gashadokuro (가샤도쿠로)	가샤도쿠로의 추격 테마다.
7	Sea of Jealousy (질투의 바다)	해저 도시, 엔딩 크레딧의 테마다.
8	Zuboshi's Feast (즈보시의 잔치)	주방의 테마다.
9	Isamu's Courage (이사무의 용기)	즈보시의 추격 테마다.
10	Perilous Ascent (위험한 오르막길)	타워의 테마다.
11	Chihiro's Playground (치히로의 놀이터)	놀이터의 테마다.
12	Mother's Wrath (어머니의 분노)	쿠라야미의 추격 테마다.
13	Serpent of the Sea (바다의 뱀)	나기사의 페이즈 1 전투 테마다.

<bgcolor=#000> 챕터 3
<rowcolor=#fff> 번호	곡명	설명
1	The Aftermath (여파)	질투의 책 챕터 3 오프닝 테마다. 2024 부활절 이벤트 이전의 메뉴 OST이기도 하다.
2	Searching For Answers (해결책 탐색)	케네오의 가옥, 뒤틀린 미로의 테마다.
3	Fly Trap (파리 덫)	신추, 도도메키의 팔에 잡혔을 때의 테마다.
4	The Grin Demon (미소 짓는 악마)	네지비쇼마의 추격전 테마다.
5	Greed's Calling (탐욕의 부름)	부의 동굴의 테마이다.
6	YIELD (항복)	부의 동굴에서 종을 모두 울린 뒤의 테마다.
7	Isamu's Resolve (이사무의 결심)	도도메키의 추격전 테마다.
8	Expectations Rising (기대감 고조)	우치우미 주택에서 아키히토가 집에 도착하였을 때의 테마다.
9	Corrupted Village (퇴폐한 마을)	버려진 마을의 테마다.
10	Bloodbath (피바다)	버려진 마을에서 애벌레를 먹이고 나서부터의 테마다.
11	Nature's Wrath (자연의 분개)	유레이의 보스전 테마다.
12	Shinigami's Trial (시니가미의 시련)	시니가미의 추격전의 테마다.

4.1. 기타 OST

<bgcolor=#000> 전해지지 않은 이야기
<rowcolor=#fff> 번호	곡명	설명
1	Chihiro's Path (치히로의 길)	질투의 책 챕터 2 출시 영상의 OST다.
2	Mimic of Reality (현실의 모방)	2023년 할로윈 업데이트 전의 로비 OST다.
3	Shattered Dimensions (조각난 차원)	게임 모드 로비 테마다.

<bgcolor=#000> 뱀을 죽이는 자, 이사무
<rowcolor=#fff> 번호	곡명	설명
1	Isamu, Serpent-Slayer (뱀을 죽이는 자, 이사무)	나기사의 페이즈 2 전투 테마다.

<bgcolor=#000> 잃어버린 형제들
<rowcolor=#fff> 번호	곡명	설명
1	Senzai's Tragedy (센자이의 비극)	질투의 책 챕터 3 출시 영상의 OST다.
2	Haunted Reality (저주받은 현실)	질투의 책 챕터 3 업데이트 이전의 로비 OST다.
3	The In Between (그 사이)	로비의 테마다.

[1] 단 타카네, 쿠라야미(2페이즈), 아키히토(일부 점프스케어)는 점프 스케어 박스에서 점프 스케어를 한다. [2] 이 점은 챕터를 거칠 수록 점점 눈에 띤다. 물론 공포 게임으로서의 입지가 아예 없다는 건 아니다. 어느 정도 공포 요소는 있으며 그게 통제의 책 보다는 덜하다는 것이다. 또한 계속 통제의 책 스타일로 진행하면 그것대로 의미가 퇴색될 수 있기에 새로운 패턴을 구상하였다고 볼 수 있다. [3] 여기서 옥에 티가 하나 있는데, 통제의 책 관련 챕터인 마녀의 시련에 등장하는 교토 타운은 간사이 지역의 교토시를 모티브로 했지만, 통제의 책이 진행되는 곳은 간사이를 포함하지 않은 규슈 지역이다. [4] 로비에도 엔즈카이 동상과 주변에 AMOGUS가 있었고, 이름도 아예 The Memeic으로 바뀌었다. [5] 촛불을 집은 뒤 랜턴의 스킨을 바꿀 수 있다. [6] 여기서 'Shimenawa'는 일본 문화 속의 밧줄을 뜻한다. 나쁜 기운을 쫓아내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아래에서 후술할 내용과 그대로 일치한다. [7] 책의 내용이 나올 시, 화면 오른쪽 하단에 스킵 버튼을 통해 컷신을 건너 뛸 수 있다. [8] 미오가 쥐를 먹기 위해 종으로 향하고 있을 때, 그리고 쥐를 섭취하고 있을 때에는 플레이어를 죽이지 않는다. [9] 낮게 쌓여있는 건초더미는 넘어갈 수 있으니 잘 활용하자. [10] 이사무를 코다마 말고 누군가가 감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린다. 정황상 엔즈카이의 집단인 키이로이바라 단체일 공산이 높다. 주변에 눈들이 플레이어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것 또한 확인할 수 있다. [11] 이 그림은 부서진 배의 지하파트에서도 나온다. [12] 이 그림은 자매의 집에서도 나온다. [13] 후술하겠지만 특정 위치에서는 주의해야 하는 시스템이다. [14] 귀신이 컴퓨터 작업실 바로 앞에서 은신을 하는 경우도 가끔 있어 자칫 그냥 나가려다 꼼짝없이 죽을 수 있다. 그러니 바로 앞에서 귀신이 은신을 하는 걸 봤다면 조금만 대기를 하다 가거나, 사플로 귀신의 위치를 짐작하여 가자. [15] 당연히 마지막 페이즈는 해당되지 않는다. [16] 여기서 하나 꼼수가 있는데, 컨트롤과 쉬프트를 동시에 누르면서 가면 서있는 채로 빨리 빠져나갈 수 있다. [17] 맵이 ㄷ자인데, 잘 보면 중간에 환풍구 구멍이 있다. 여길 통해 플레이어를 덮친 설정인 듯. [18] 챕터 1이 약 5개월 간 만들어졌다는 것을 감안하면 정말 오랫동안 만든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다른 이벤트와 Yokai 게임 때문에 제작이 오래걸린 거지 실제 제작 기간은 챕터 1과 비슷하다고 한다. [19] 챕터 1은 콘텐츠 가져오기가 19000~24000이었지만 챕터 2는 고작 1300~1600정도이다. [20] 죽고 나서 1분 내로 부활하지 않으면 더 이상 부활할 수 없을 뿐더러 다른 플레이어가 서브 챕터를 클리어 해도 죽은 플레이어들이 부활되지 않는다. 부활 석상은 살아있는 플레이어들이 죽은 플레이어를 부활 시킬 수 있다. 물론 로벅스를 내야 한다. [21] 1명일 때는 6개, 이후 한 명당 고기가 2개 늘어난다. [22] 시간이 지날 시 레버의 위치가 뜬다. [23] 만약 삼각형에 死와 鬼라는 한자가 있으면 가운데 숫자가 20이고 맵에서 死가 6, 鬼은 10이라는 걸 찾았으면 6과 10의 합인 16에 4를 더해야 20이 되기 때문에 4가 밑에 적혀진 한자를 찾아야 된다. 弟 밑에 4가 적혀있다면 그 삼각형 옆에 있는 비석에 한자를 弟로 바꾸면 된다. 같은 방법으로 다른 삼각형도 풀고 문에 다가가 상호작용을 누르면 된다. [24] 화면을 움직여도 되지만 이동하거나 앉으면 죽는다. [25] 화면에 死자가 뜨면 숨어도 얄짤없이 죽으니 주의. [26] 센자이가 brother를 兄貴라고 말하는데, 兄貴는 형을 부르는 호칭이다. 센자이가 나이로는 형이지만 챕터 3부터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조롱의 의미로 형님이라 부른 것에 가깝다. [27] 1인칭이 오레에서 갑자기 와타시로 바뀐다. [28] 여담으로 챕터 1 출시 후 센자이와 숭배자가 동일인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유로 센자이의 시체가 리모델링된 적이 있다. 팬들이 센자이와 숭배자를 동일인물로 착각하여 리모델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결과적으로 둘이 동일인물이 맞았다. [29] 센자이 또한 심장이 없는 시체로 발견되었다. 사실상 복선이자 이사무 마저 키이로이바라에 세뇌될 위기에 놓인 상황이다. 키이로이바라에 들어오게 된 신도들 모두 심장을 바친 뒤 귀신이 되는 듯. [30] 다만, 도도메키는 예외로 생전에 키이로이바라의 신도였으나 사후에도 이사무를 공격한다. [31] 장난감 고지라는 두 형태로 나뉘는데, 미국의 고지라의 모습과 일본의 고지라의 모습으로 나뉜다. [32] 솔로 기준. 3명 이상은 3개다. [33] 이때 보면 가샤도쿠로로 보이는 거대한 키이로이바라 소속 해골들이 건물을 붙잡고 개판을 치고 있다. 이사무는 한 해골과 눈이 마주치더니 바닥에 닿으며 어디론가 텔레포트 된다. 정황상 이사무가 지옥에 있는 동안 엔즈카이는 도쿄를 습격한 듯. [34] 멀티플레이의 경우 모든 유저가 개인으로 뗏목에서 각자 생존해야 한다. [35] 이때 컷신에서 집안일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캐릭터다. [36] 하루에 한 번씩 랜덤한 수납장에 이사무가 숨어있다. 찾지 않아도 집안일만 잘 하면 상관없이 집안일만 잘하면 된다. [37] 아버지가 집에 들어올 때 알림 소리가 나오며 문을 열쇠로 여는 소리가 들린다. [38] 이사무는 모든 벽을 무시하고 플레이어를 쫓기 때문에 한 번 나타나면 아주 성가시다. [39] 이 중간에 가샤도쿠로도 보이며, 통제의 책 챕터 4에 보였던 사악한 신의 모습도 여럿 보인다. [40] 다만 실제 스이텐구앞역 안내 방송은 여성의 목소리다. 피치를 굉장히 낮춘 것. [41] 1명 기준. 이후 플레이어가 1명 늘어날 때마다 태워야 하는 집이 1개 더 늘어난다. [42] 아마 위의 ???가 말한 유레이가 그를 만날 열쇠라는 의미는 여기서 드러나는 듯하다. [43] 여담으로 빛나는 벽은 로블록스의 공포게임 Color or Die 챕터 1 엔딩중 하나를 오마주한 것 같다. [44] 질투의 책 챕터 1에 등장한 린 & 미오, 쇼사이, 타카네, 츠키야, 쿄기가 있으며, 챕터 2에 등장한 즈보시, 치히로와 쿠라야미, 쿠쓰가 있다. 가운데엔 센자이, 공중에는 각성한 엔즈카이가 있다. [45]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OST가 아니므로 스포티파이로 대체

The Mimic/챕터/질투의 책

1. 개요

2. 상세

3. 챕터

3.1. 챕터 1

3.2. 챕터 2

3.3. 챕터 3

3.4. 챕터 4

4. OST

4.1. 기타 OST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