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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21:40:56

마사시게 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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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통치자
||<-5><tablewidth=50%><tablebordercolor=#9B2121><bgcolor=#9B2121><colcolor=#fff> 지옥의 통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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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시련

파일:yasu the mimic.png
파일:Roblox Blank Avata.png [1]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마사시게 야스
Yasu Masashige
[ruby(正成, ruby=まさしげ)] [ruby(安, ruby=やす)]
생년월일 2000년 9월 4일 (20세)[기준]
가족 아버지 마사시게 다쿠
어머니 마사시게 케이코
등장 통제의 책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챕터 13.2. 챕터 23.3. 챕터 33.4. 챕터 4
4. 어록5. 여담
5.1. 게임 내5.2. 게임 외

[clearfix]

1. 개요

The Mimic 통제의 책의 주인공이다. 실종된 친구들을 찾기 위해 다녔던 고등학교를 찾아가 모험을 하게 된다.

2. 특징

파일:야스 컨셉아트.webp
컨셉 아트
이전에는 고동색 머리카락에 뒤로 넘긴 헤어 스타일을 가졌었다.[3] 현재는 헤어 스타일은 비슷하고 흑발로 바뀌었으며 조금 더 차가운 인상이 되었다.

챕터 4에 등장하는 다쿠, 케이코[4]와 가족이며, 마사시게 가문의 일원 중 유일하게 저주를 받지 않았다. 실종된 친구들을 찾으러 자신이 다닌 LA 퀸타 학교에 갔다가 킨토루가 만든 세계 속 미로들을 헤매게 된다. 그러다 자신의 조상들이 저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가족을 포함한 조상들을 구해내려 한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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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챕터 1

실종된 친구들을 찾으러 가는 것으로 시작. 고등학교 시절 다니던 학교 LA 퀸타를 찾아간다. 그곳에서는 붉은 글씨로 도와달라는 글귀와, 실종된 친구들의 쪽지 등 온갖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렇게 체육관을 넘어 풀장에서 열쇠를 찾아 체육관 너머 문을 열고 거대한 나무를 마주하게 된다. 한 문을 열어 쿠리코의 점프스케어를 마주하며 오른쪽 방으로 들어가 열쇠를 얻고 뒤를 도는 순간 히아치가 야스를 노려보고 있었다. 분명 열었던 문이 잠겨있었으며 히아치가 사라진 후 간신히 빠져나와 왼쪽 음악실의 지하실로 들어간다.

음악실의 지하로 가니 한 늪이 나왔고, 히아치를 또다시 만나게 된다. 야스는 히아치에게 다가가자 히아치는 사라지며, 의문의 문을 열어 한 도시 거리를 걷게 된다. 그렇게 죽음의 집의 미로에 도착하며 야스는 히아치를 피하며 미로를 헤매다 미로에서 살해 당한 농부를 보게 된다. 농부는 열쇠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 열쇠로 간신히 히아치를 피해 미로에서 탈출한다.

야스는 아라리 빌리지에 도착하게 된다. 그곳에는 비와를 연주하는 한 소녀가 있었는데 역시 다가가자 사라졌다. 거기에 농부가 있었는데
전에 본 적이 없는 사람이군요.
아무튼, 이 근처를 조심하세요. 제 형이 최근에 시내에 나갔었는데, 그 이후로부터 돌아오지 않았어요.
제가 여기에 얼마나 더 머무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아마 그 여자는 이미 우리들이 대화하는 것도 지켜보고 있을 거예요...
만약 비와를 연주하는 한 여자를 봤다면, 이미 늦은 겁니다.
그렇게 야스는 동굴에서 석상 귀신 시즈를 피해 한 오두막에 도착한다. 그곳에는 쿠리코가 창문 너머 야스를 지켜보고 있었다. 오두막 안에 웬 동굴이 있었으며 그 안으로 들어가 또다시 어떤 문으로 들어간다.

그렇게 야스는 어떤 호텔에 도착한다.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는데 옆에 이상한 사람이 누워있었다. 그 사람은 킨토루에 대한 얘기를 해주었고, 킨토루는 야스를 언제든지 순간이동 시킬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렇게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아라리 빌리지에서 만났던 비와키를 만난다. 야스는 비와키를 피해 엘리베이터를 타지만 또 다시 미로를 마주하게 된다. 야스는 그 미로에서 쿠리코를 피해 다시 한 번 엘리베이터를 타고 황궁에 도착하며 자신이 보았던 모든 것에 의문을 가진다.

3.2. 챕터 2

황궁의 문을 열고 목이 비정상적으로 긴 귀신 메구미를 마주한다. 메구미를 피해 도서관에서 달아나지만 복도에서 또다시 메구미가 야스 앞에 나타나지만 금세 사라졌다. 야스는 한 다리를 너머 쿠소노키가 배회하는 터널의 레버를 열어 쿠소노키를 피해 터널을 탈출한다.
그리고 어떤 복도가 나온다. 그 공간에서 손들의 점프스케어, 실종된 친구들의 유서, 여기로 들어오라는 문, 이상한 마법진과 킨토루 등 각종 괴이한 것들을 보게 된다. 야스는 한 나비를 보고 그 나비 색과 같은 문을 열 수 있겠다 싶어 문을 열고, 비명 소리를 듣는다.

돌 계단을 오르고 강가 다리에서 쿠소노키와 재회한다. 그러나 쿠소노키는 야스를 무시하고 갈 길을 지나간다. 야스는 돌 무덤 위에 있던 나비를 사용해 똑같이 문을 열어 병원을 마주한다.

병원에서 인형 귀신 샤쿠를 만난다. 샤쿠의 마네킹이 곳곳에 수두룩했으며, 미로에서 움직이는 샤쿠를 피해 열쇠를 얻어 반대편에 있는 문을 연다. 그곳에서는 물이 고여있었으며 기괴하게 변이된 샤쿠, 샤카보미네이션이 배회하고 있었다. 샤카보미네이션를 피해 나비를 훔쳐 병원도 탈출한다.

야스는 드디어 이 일의 모든 원흉인 킨토루를 만난다. 킨토루는 야스를 지속적으로 압박했으며 야스는 지겨울 정도로 미로를 서성인다. 당연히 미로에서는 킨토루가 매우 빠른 속도로 순회를 보고 있었다. 야스는 주변 안전 가옥들을 이용하여 정원에 도달. 나비를 찾아 출구의 문을 연다.
그러자 또다시 쿠소노키와 만난다. 쿠소노키는 야스에게 절대 마녀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없다며 저주하고 사라진다.

3.3. 챕터 3

쿠소노키를 만난 뒤 늪을 따라 어느 집에 오게 된다. 집에 들어가기 전 입구 문에 '소녀와 마녀'라는 제목의 쪽지 한 장을 발견하고, 이 이야기의 쪽지를 계속 보게 된다. 집에 들어가니 집엔 물이 고여있고, 카이토가 야스를 응시한다. 집에 있는 다양한 퍼즐을 풀어 벚꽃 늪에 도착하니 그곳에서는 비와를 연주하는 카이토가 배회하고 있었다. 야스는 카이토가 불빛에는 접근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우물에 칼을 바쳐 의식을 치른 후, 어느 동굴 속으로 들어간다.
동굴에서는 거대한 손이 기다리고 있었다. 야스는 손들을 피해 한 나무를 보게 되는데, 그 옆에 '''심장 열매에 매달리고 있는 지네 형태의 킨토루가 야스를 압박한다.
넌 네가 살기 위해 희생한 모든 나비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 건지 생각해본적 있어?
거짓말 하지마. 내 머릿속에서 나가!

야스는 한 가정의 집에 오게 된다. 불상 앞에 나비, 칼을 바치고 열쇠로 한 방에 들어가 장미도 바치려고 가는 순간 시신 한 구가 떨어져 사라진다. 야스는 그대로 장미도 바쳐 살려달라고 비명 지르는 듯한 소리가 나는 문에 간다. 문을 열자 "나 예뻐?"라고 도배된 복도를 보게 되며 문은 저절로 닫히게 된다. 복도를 지나다가 창문에서 미하리가 야스를 잡으려고 하다 실패한다.
야스는 다른 집에 오게 되어 미하리를 피해 종을 모두 태우고 미하리의 영혼을 훔쳐 불상에 태우자 미하리는 괴로워하며 야스를 살인자라고 말한다. 돌로 막혀있던 문이 열리자 야스는 그곳으로 들어간다.

야스는 처음 본 집에 또다시 오게 된다. 벚꽃 늪에서 만났던 카이토가 쓰러진 채 앞에 있었으며 열쇠를 챙기자 카이토가 야스를 올려다본다. 열쇠로 문을 열고 복도를 지나가자 그림 2편에서 킨토루가 튀어나온다. 복도를 지나자 오무카데 형태의 킨토루가 야스를 비웃으며 늪을 순회하기 시작한다. 야스는 오무카데를 피해 은신처에 있는 퍼즐들을 풀어 탈출한다.

야스는 오무카데를 피해 은신처를 탈출하자 야스가 그간 만났던 귀신, 즉 조상님들이 걸려있는 복도를 걷게 된다.

복도를 빠져 나오자 자신의 집에 도착하게 된다. 갑자기 자신의 본가가 등장하자 혼란스러워하며 집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3.4. 챕터 4

야스는 쪽지에 부모님이 고등학교 학부모 상담에 가셨다는 것을 보았으나, 야스는 현재 성인이기 때문에 의아함을 가진다. 또한 집에 혹시 부모님이 있을까 하고 2층에 부모님의 방으로 달려가는데, 그곳에 하얀 소복을 입은 누군가가 방 안에 매달려있었다. 다가가자 방문이 닫히고 다시 열렸을 때 그 누군가는 사라지고 없었다. 야스는 혹여나 어머니를 불렀지만 아무 대답도 없었다.
야스는 방의 열쇠를 가지고 창고 문을 연 뒤 열쇠로 지하실로 간다. 지하실에는 야스의 아버지가 오랫도록 방치해둔 마네킹 인형과, 당구, 빠루도 있었다. 빠루로 바리케이드를 부순 후 통로를 따라 가는데, 야스의 어머니인 케이코의 시신으로 추정되는 것이 누워있었다. 야스는 이것을 할로윈 소품으로 보고 소름끼쳐하고, 케이코가 점프스케어 후 사라진다. 그렇게 열쇠를 집고 더 아래로 내려가자 피의 늪에 도착한다.

피의 늪에는 야스가 어렸을 때 야스의 아버지인 다쿠가 선물로 준 인형이었지만, 야스의 거부감으로 지하실에 방치된 인형인 토키토가 사람만해진 사이즈로 몇십 개가 넘는 인형들이 있었다. 그 중에 몇몇 개는 움직이는 인형으로, 보면 움직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무사히 빠져나간다.

야스는 또 다시 LA 퀸타 학교 체육관에 오게 된다. 체육관 너머에 학교에서 아버지 다쿠가 배회하고 있었다.[5] 아버지를 피해 학교 곳곳에 있는 나비를 모두 수집하자 탈출할 수 있게 된다.

야스는 야스의 증조할아버지이자 챕터 2에서 야스를 압박했던 귀신인 쿠소노키의 동상을 보게 된다. 동상에는 II-V-VII-III라고 적혀있는 힌트를 얻어 위층에 나비를 이용해 문이 많은 음산한 복도를 지난다. 복도 끝에는 금고가 있는데, 야스는 힌트를 떠올려 금고를 열고 열쇠를 얻어 주택가를 빠져나온다.

야스는 학교와 집에서 봤던 괴물들이 부모님이 아닐까 생각을 하며 쿠소노키를 피해 저주 받은 물건들을 태우라는 임무를 받게 된다. 야스는 임무대로 곳곳에 있는 풀들을 활용해 목도리, 투구, 갑옷 등의 물건들을 태운다.
그러자 쿠소노키의 저주가 해방되고 쿠소노키는 지금껏 킨토루가 왜 야스를 괴롭혔는지 알려준다. 쿠소노키는 옛날에 세상을 위해 싸웠지만 딸[6]을 인질로 삼은 킨토루에게 속아 저주에 걸렸고, 킨토루는 쿠소노키의 가문을 전체 저주를 해 현재까지 저주가 이어진 것이라고 한다. 저주가 시작된 것은 400년도 전이지만 말이다. 그러나 쿠소노키는 야스가 이제껏 봤던 귀신들과는 다르게 킨토루 저주의 영향이 아직 가지 않았기에 특별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쿠소노키의 축복받은 검으로 킨토루를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또한 킨토루는 살기 위해 야스를 속일 것이라는 충고를 한다.

야스는 쿠소노키의 조언을 듣고 부모님을 구하고 킨토루를 끝장내기 위해 킨토루의 마지막 은신처로 간다.
거미줄이 쳐저있고 토키토가 걸려있는 복도를 지나가서 거미줄로 야스의 조상들을 묶어둔 진풍경을 보게 된다. 그리고 밑에 돌출된 문으로 들어가 사이고모 형태의 킨토루와 승부를 벌이게 된다.
야스는 맵 곳곳에 있는 킨토루의 심장을 쿠소노키의 축복받은 검으로 터트리며, 사이고모는 그를 저지하는데, 결국 킨토루의 심장이 모두 터지게 된다. 그러자 킨토루는 야스를 벚꽃 숲으로 순간이동 시킨다.

사이고모가 야스를 벚꽃 숲으로 이동시키고 야스와 직접 1대1 승부를 벌이게 된다. 야스는 중간 중간에 생기는 나비들[7]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회복하여 킨토루를 토벌한다.
싸우던 도중, 야스가 사이고모의 피를 반 정도 깎으면 사이고모가 각성하여 2페이즈가 시작된다. 사이고모의 공격 속도, 이동 속도, 공격력 등 많은 것들이 각성 되었지만 야스는 결국 굴하지 않고 킨토루를 완전히 토벌한다.
또한 야스는 이 상태로 부모님을 구할 것인지, 킨토루를 여기서 완전히 끝장낼 것인지 결정권이 내려진다.

====# 굿 엔딩 #====
야스는 여기서 킨토루를 완전히 끝장내며 부모님, 집도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오게 된다. 조상님들은 자유롭게 돌아가게 되고 부모님은 귀신이 되었을 때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리고 야스는 안정된 삶을 살아가게 된다. 적어도 아직까지만은.

====# 배드 엔딩 #====
야스는 부모님을 구하지만 킨토루는 야스를 바로 잡아버린다. 결국 야스도 조상님들과 부모님처럼 킨토루의 꼭두각시가 되어버린다. 쿠소노키가 킨토루는 야스를 속일 것이라는 경고를 했는데도 말이다.
정황상 킨토루는 야스를 잡기 위해 죽은 척을 했거나 부모님을 인질로 잡은 듯하다.

4. 어록

Found the key
키를 찾았어.
These doors, I always feel like I have to open that.
This isn't real... It can't be real. This must be all a terrible nightmare.
이 문들, 난 늘 저것들을 열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이건 가짜야... 진짜일리 없어. 그저 끔찍한 악몽일 뿐이라고.
What are you talking about? What did you do to them?
무슨말을 하는거야? 그들한테 무슨 짓을 한 거지?
It can't be... I refuse to believe it.
그럴 리가 없어... 믿지 않을 거야.
Dead flashlight...
How convenient, I suppose I can use one of these lanterns instead.
손전등의 배터리가 나갔어..
이게 얼마나 편리했는데, 이 랜턴을 대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Stop LYING to me. Get out of my head.
거짓말 하지마. 내 머릿속에서 나가!
I never found my missing group of friends....
I am praying that my parents will be okay least.
결국엔 사라진 친구들을 찾아내지 못한건가....
적어도 부모님이라도 무사하시길.. 제발.
I don't want to believe it buy those monsters might've been my parents.
그 괴물들이 우리 부모님일 수도 있지만 믿고 싶지 않아.
I will definitely save you mom and dad.
엄마, 아빠 제가 꼭 구해드릴게요.

5. 여담

5.1. 게임 내

5.2. 게임 외


[1] 플레이어의 아바타 [기준] 통제의 책 시간대인 2021년 [3] 다만 부모님이 둘 다 흑발이기에 이는 설정 오류였고 후에 흑발로 수정되었다. [4] 노말에서 다쿠가, 나이트메어에서 케이코가 등장한다. [5] 나이트메어에서는 케이코가 등장하지만, 나이트메어에서의 내용은 공식이 아니기에 다쿠가 나오는 것이 공식 내용이다. [6] 챕터 2의 병원에서 만난 샤쿠가 쿠소노키의 딸이다. 샤쿠의 본명은 마사시게 히로사. [7] 이 나비들은 정황상 미루어 볼 때 킨토루를 끝장내고 있는 야스를 일조하기 위해 희생하는 야스의 조상님들의 영혼으로 보인다. [8] 로어 작가에 의해 밝혀졌다. [9] 더 미믹의 애니메이터를 담당하는 Noob_Daddae의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밝혀졌다. [10] 주노 얘기뿐만 아니라 케이코가 틀어놓은 음악을 쓰레기같다고 하는 등 상당히 무례한 언행을 했다. [11] 현재는 스크랩 된 이야기지만, 공식 소설의 내용이다. [12] 더하여 카일라도 주노가 나약해서 납치된것이라고 발언했다. 당시에 친구들은 야스의 집에서 놀고있던 상황이었고 분위기는 당연히 초토화.. [13] 애니메이터 Noob_Daddae가 인스타에 자신의 게시물에서 댓글로 야스는 흑발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후에도 고동색인 경우가 몇 번 있었다. 정식으로 디자인을 리메이크 한 후에는 흑발로 통일하고 있다. [14] 주노는 마녀의 재판 주인공에서 내려왔지만 가끔씩 엮이는 것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