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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21:27:52

슈퍼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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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제일! (2008 - 2014)
Superj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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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작품 정보 ▼
장르 성인, 블랙 코미디, 부조리 코미디, 고어
캐릭터 원안 크리스티 카라카스
스티븐 워브릭
벤 그루버
총감독 크리스티 카라카스
부감독 ○○
조감독 ○○
시리즈 디렉터 ○○
시리즈 구성 ○○
캐릭터 디자인 ○○
미술 감독 ○○
색채 설계 ○○
촬영 감독 ○○
편집 ○○
음향 감독 ○○
음악 ○○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
애니메이션 제작 오건블릭 스튜디오
Titmouse Inc.
방영 기간 2008. 09. 28. ~ 2014. 07. 20.
방송국 파일:미국 국기.svg 어덜트 스윔 / (요일) 시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최초/국내/독점 스트리밍 서비스 (스트리밍 서비스사 이름) [1]
국내 정식발매 정식발매사 미정 (발매 회차 / 발매 매체 / 발매 연도)
편당 러닝타임 11분
화수 시즌 4, 36화
국내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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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스토리2.2. 오프닝
3. 등장인물
3.1. 슈퍼제일 직원 및 장비3.2. 슈퍼제일 죄수들3.3. 울트라프리즌 소속 직원3.4. 그 외
4.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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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미국 어덜트 스윔에서 방영한 플래시 애니메이션.

Christy Karacas, Stephen Warbrick, Ben Gruber가 제작자로 있으며, 제작사는 오건블릭 스튜디오. 시즌 2~3은 다른 회사인 Titmouse Inc.에서 제작했다. 오프닝은 뉴욕에서 활동중인 하드 락 그룹인 Cheeseburger가 부른 Commin' Home.[2]

사이키델릭, 폭력, 고어의 비중이 많다. 의외로 욕설은 조금 적은 편이다. 그래서 심의 등급은 TV-MA-V.

2012년 2월 미애갤 갑툭튀하여, 1주일도 안되어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어드벤처 타임의 2대 체제를 무찌르고 갤 주제중 하나를 점령하고 있으며, 조용하던 갤러들이 앞다투어 자막을 내놓기도 했다. 특이한 점은 특정 갤러가 아니라 여러 갤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자막을 내놓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조용하던 갤러들은 다 약에 중독되어간다 나중에 글이 좀 뜸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자막은 꼬박꼬박 올라오고 있다.

2012년 12월 9일에 시즌 3 마지막 에피소드가 방송되었다. 앨리스와 가오리 대왕을 제외하면 모두 불에 타 사라져[3] 시즌 4를 시즌 3때처럼 기다리게 만들었다. 보통 한 시즌에 10회로 끝났던 슈퍼제일이 시즌 4에서 6화로 끝나게 됨으로써 시즌 5가 나올 확률은 희미하지만[4] 혹시라도 시즌 5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는 팬들도 많다.

시즌 1 자체가 워낙 내용이 없다 보니 안 봐도 다음 내용을 이해하는데 지장이 가진 않는다. 똑같은 고어+병맛이긴 하나, 하다 못해 시즌 2부터는 기승전결 구조를 보이지만, 시즌 1은 그런 거 없다. 그냥 기병병병 구조에다 결말마저도 정말 약빨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막나간다.

우크라이나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같은 방송에 나온 한 초딩이 밈이 되었는데 그 초딩이 보던 애니가 본작이었다.[5]

슈퍼제일의 제작자가 만든 새로운 쇼가 2018년 4월에 방영된다. 트레일러

2. 상세

2.1. 스토리

주된 내용은 막장 교도소 슈퍼제일(Superjail)의 직원과 죄수들의 일상(?) 이야기. 일단 탈옥은 죽어서 나가지 않는 한 100% 불가능하다. 여기는 죽어도 못나간다 일단 무인도 화산 안 두번째 화산 지하에 교도소인 Superjail이 있기 때문. 그러나 잭나이프는 탈옥을 심심하면 자행한다

그래서 엄청난 흉악범들 7만여 명이 이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지만, 작중에선 그냥 졸개들이나 사망전대에 불과하다. 덕분에 여긴 권선징악도, 권악징선도 아닌 권악징악 병림픽이 이루어진다. 한마디로 그냥 Welcome to 약육강식. 물론, 죄수들의 인권은 없다. 그냥 졸개라서 심심하면 자기네끼리 싸우다가 죽고, 여러 가지 뻘짓으로 죽기도 한다(...). 등장하는 인물들이 다 하나같이 정신이 나갔고, 그나마 상대적으로 정상인으로 나오는 제라드마저도 상당히 문제가 많다. 교도소 간수는 앨리스 한 사람뿐인데다가 작품 막장의 주 원인 중 하나(...).

그 막장인 사우스 파크가 이것에 비하면 건전하게 보일 정도로, 슈퍼제일은 극도의 광기와 고어를 보여준다. 애초에 사우스 파크나 심슨 가족 같은 건 스토리를 전개하면서 블랙 코미디를 넣어야 하기에 광기와 병맛과 고어가 작중 군데군데 나오는 반면에, 슈퍼제일에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고어와 폭력이 철철 넘친다. 그야말로 이치와 스크래치 또는 해피 트리 프렌즈에 버금가는 광기를 보인다.[6]

미스터 피클즈나 King Star King 같은 작품들이 광기를 댈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애니메이션이 얼마나 막장인지 알 수 있다. 그리고 다 같은 방송사인 어덜트 스윔에서 나온 작품이다.[7]

어린이들을 죽이지만 않을 뿐 불에 태우고, 로봇이 치고 지나가거나 집어던지고, 가죽을 벗겨 비둘기 먹이로 주고, 눈에 다트를 꽂는 등 상당히 수위가 높은 아동학대 장면들이 나온다.[8]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는 아이들은 없는데,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엘더스크롤 시리즈 폴아웃 시리즈에서 어린이가 무적 판정이라 죽지 않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고어같은 웃음코드 밑엔 패러디도 있는데, 특히 스토리텔링 쪽에 중점을 맞춘 시즌 2에 자주 보인다. 일단 시즌 2 2화에선 그렌라간패러디(…)가 있으며, 첨단 장비를 패러디 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그렇지만 배터리가 금방 닳는거나 디자인을 보면 영락없는 아이폰 계열을 패러디(…)

사이언톨로지교, 헐크, 터미네이터 시리즈등도 패러디하기도 했다. 가오리 대왕과 그에 대항해 싸우는 세력은 G.I. Joe의 패러디이며, Gay Wedding의 내용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패러디이다. 또한 슈퍼제일 자체와 워든은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패러디이며[9], 워든이 타고다니는 괴물 켄타우로스는 A Wrinkle in Time란 SF 소설속에 등장하는 Mr. Whatsit의 패러디이며, Yellow Submarine오마쥬도 보여진다. 시즌 3 10화에서는 제일봇이 월-E를 패러디 했다. 시즌 4 2화에서는 진격의 거인까지 패러디했다! 이런 패러디와 오마쥬 덕택에 장르는 블랙 코미디라고 볼 수 있다.

2.2. 오프닝


시즌 1 1화의 오프닝 음악은 10cc의 Rubber Bullets이다.


그 외엔 Cheeseburger가 부른 I'm Coming Home이다.

내용이 별난만큼 오프닝도 엄청나게 별나다. 슈퍼제일의 오프닝은 대부분 제일봇과 잭나이프의 이야기다. 일단 잭나이프가 범행을 저지르면 잠복해있던 제일봇이 갑툭튀하여 잭나이프를 쫓고, 잭나이프를 잡기 위해서 모든 행위를 다 동원한다.

심지어는 잭나이프를 추격하는 경찰도 잔인하게 죽여버리며, UFO가 잭나이프를 납치하려고 하자 UFO를 격추(…)시켜 버리는 등 매우 비범하다. 잭나이프는 잡히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치지만 결국은 잡혀서 제일봇과 함께 슈퍼제일로 가는데, 가는 도중 사이킥델릭적인 이미지들을 보게 되면서 시즌 초반을 빼면 치즈버거의 Comin' Home을 BGM으로 틀어준다.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제일봇이 잭나이프를 잡기 위해서는 사람이나 장비가 얼마나 터져나가든 다 무시해버리며, 종종 잭나이프를 죽지 않을 정도로 심하게 두드려패서 데려간다.[10] 그러나 아무리 심하게 대해도 워든 모양의 구름을 지나면 그런 일은 없었다는 듯 회복되어 있다. 물론 종종 예외가 있긴 있는데 다음은 그 예이다.

3. 등장인물

3.1. 슈퍼제일 직원 및 장비

3.2. 슈퍼제일 죄수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3. 울트라프리즌 소속 직원


파일:attachment/301.avi_000470875.jpg
왼쪽이 브루스. 오른쪽이 노바.

3.4. 그 외

4. 설정



[1] '▶'가 링크된 주소는 해당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작품이 방송되고 있는 주소로 기입합니다. [2] 제작자 중 한 명인 Christy Karacas가 이 밴드에서 기타를 맡고 있다. 노렸구나 [3] 워든, 애쉬, 쌍둥이, 쟝&폴, 닉키는 애매하다. 그래도 옴니버스 만화 특성상 시즌 4때 모두 살았다. [4] 시즌 2와 3에서는 다음 시즌을 암시하는 마무리를 지었지만 시즌 4는 그런 것도 없었다. [5] 참고로 게임도 하는데 하던 게임은 데드 스페이스였다. [6] 해피 트리 프렌즈보단 좀 낫다고 볼 수도 있는 게 만화의 고어가 웃기는 요소로 쓰이기 때문. 그러나 해피 트리 프렌즈가 TV-14 V 등급인 반면, 슈퍼제일!은 TV-MA 등급이다. 해피 트리 프렌즈는 주로 등장인물들의 실수나 나비효과로 인해 잔인한 꼴이 나고, 작화도 단순한지만 슈퍼제일은 작화가 극화체이고, 등장인물의 실수보다는 싸움으로 인해, 의도적으로 폭력을 행사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은 흉기에 의한 폭력에 엄격한 편이라 권총을 사용하면 90% TV-14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7] 참고로 어덜트 스윔은 2009년 정도까지도 폭력 묘사를 제외한 다른 욕설, 특히 성 묘사 등에 꽤나 까다로운 편이였다. 예를 들자면, 슈퍼제일의 난교 장면, 앨리스와 미스트리스의 검열삭제 장면이 죄다 삭제된 것을 들 수 있겠다. 그러나 최근 'shit' 등의 단어를 미검열하는 등 조금 관용적으로 바뀌었다. [8] 전세계적으로 공통되는 사항으로, 어린이는 직접적으로 건드리지 않는다. 다만 1993년 홍콩에서 개봉한 영화 팔선반점의 인육만두에서는 웡치항 역을 맡은 황추생이 일가족 전원(아들,딸,부모)을 칼로 참수한 장면을 고스란히 드러낸 바 있다. 이게 특이 케이스고 보통은 수위 조절을 알아서 한다. [9] 슈퍼제일은 초콜릿공장 워든은 윌리웡카 제라드는 움파룸파를 패러디 했다. [10] 시체와 붕가 뜰려고 할 땐 제일봇이 불알을 잡고 날기도 했다. 제일 심하게 다뤘던 적은 Gay Wedding이었는데, 그땐 뼈와 살을 발라내 통조림으로 만들어 데려갔다. [11] 하필이면 그때 그놈이 잭나이프 얼굴 가죽을 벗겨 쓰고 있었다. 잭나이프는 얼굴 가죽이 벗겨진 채로 거꾸로 매달려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해당 살인마는 에디 게인 또는 레더페이스가 모티브로 보인다. [12] 슈퍼제일이 워든의 행방불명으로 폐쇄되었기 때문이다. 당연히 제일봇이 올 줄 알았지만 법정에 끌려가자 예상외의 시나리오에 당황해하는 잭나이프의 모습이 압권. [13] 그것보다 해당 에피소드 초반에서 저급한 음식에 불만을 가진 죄수들과 싸우다가 깡그리 사망했다고 제라드가 언급했는데, 후반부에 멀쩡히 살아돌아왔다. 역시 닥터 [14] 제일봇 임무목록에도 그렇게 적혀져 있다(…). [15] 얼굴 가죽이 벗겨져도, 거의 뼈만 남아도, 질식사급까지 올라가도 다음 편이면 쌩쌩하게 제일봇에게 잡힌다. [16] 시즌 1 에피소드 3. [17] 노랑가오리(red stingray). 발음이 비슷한 것에서 착안한 언어유희로 보인다. 칭호는 생략하고 스팅레이로 불리기도 한다. [18] 사실 그 팔찌는 의료팔찌이며 여자아이는 소아암 환자고 쓰인 날짜는 죽을 날짜다. 사망 당시 4살. [19] 어떻게 불을 쏘냐는 워든의 질문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을 상상하면 된다고 했다. [20] 다른 레귤러 죄수들은 적어도 한번씩은 죽은적이 있다. 가장 적게 죽은 죄수가 닉키,폴&쟝인데 걔네 셋도 3~4번 정도 죽은걸 생각하면 게리는 어떻게 한번도 안죽고 살아있는지 불명. [21] 시즌1 마지막에 인간과 새 교잡종을 낳은건 설정 오류인듯 하다. 시즌 1 에피소드 3에서는 이 카나리아의 여성암컷형이 나오기도 했고, 시즌 3에서도 포르노 보는 장면이 나왔다. [22] 파일럿에서는 카나리아가 거길 물어뜯었고(…), 시즌1 6화에서는 박람회에서 작품이랍시고 Dick In A Box를 패러디한 상자를 테이블 위에 올려 놨는데. 앨리스가 보자마자 상자째로 박살내버린다(…). [23] 서로 풀네임을 보면 '폴 게이'와 '쟝 바티스트 르 게이'. 참고로 Guaye와 Ghei 둘 다 게이라고 발음한다. [24] 무지개와 보라색은 둘 다 동성애자 등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색이다. [25] 이 때 폴은 독방에 갇힌 쟝을 구하러 가면서 제일봇을 한 방에 쓰러뜨렸으며, 앨리스와 싸워서 이겼다. 사실 앨리스가 봐준 것이었다. [26] 아쿠아 틴 헝거 포스의 쉐이크 역으로 유명. [27] 시즌 3 1화 이후의 모습. [28] 워든 왈, 멋진 섹스 고마워, 패배자!(Thanks for the great sex, LOSER!) 헌데 그 전 장면을 보면 정작 미스트리스가 발정해서 덮쳐올 때는 여유는 커녕 잔뜩 쫄아버렸다. [29] 정확히는 노랑가오리 대왕과 사귀었으나 정작 남자로서 중요한 부위의 크기가 워든보다 작아, 마스트리스가 만족하지 못해 성욕이 쌓인 상태였다. 이를 확인한 제라드 등 워든 일행이 시즌 1 때처럼 워든이랑 같이 밤관계를 가져서 미스트리스를 꾀어낼 계획을 세웠으나, 정작 워든이 하라는 성관계는 안하고 초콜릿 분수에 얼굴을 박아 초콜릿을 먹거나, 장식용 풍선을 가지고 노는 등 개초딩같이 구는 바람에 보다 못한 앨리스가 대신 나선 것이다. [30] 암컷. 일단 개라지만 말도 어느 정도 하며 잠입을 쉽게 하기 위한 목적에서 자신이 있는 행성의 생물들로 위장하는 것도 가능. 혀(촉수)를 통해 생물의 뇌에 접속하여 원하는 정보를 얻어내기도 하며 기계도 어느 정도 조작한다. 워든이 그녀가 분장한 여자한테 반하기도 했다. [31] 시체를 토막내고 뼈까지 분리했다! [32] 잭나이프 대신에 몬스터 컨빅트가 슈퍼제일에 오자 이것을 알아보기 위해 앨리스가 흑심을 품고 조교 겸 심문하려 했으나, 워든이 위험하다고 결사반대 하고 대신에 제라드를 억지로 죄수로 변장시켜서 보낸것이다. [33] 사실 슈퍼제일에 채용된 상태지만 처음부터 쌍둥이 가족의 애완동물이기 때문에 제외. [34] 물론 원래 발음은 '캔서'지만, 애쉬는 '센서'라고 불렀다. [35] 물론 그 이름이 이름인지라 거기에서 따온 것이 아니라 암으로 죽은 이를 추모하는 공원이다. 그러나 시즌 1 에피소드에서 그녀를 캔서라고 이름 붙였으므로 중의적인 의미로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공원의 동상은 생김새와 죽은 해로 보아 그녀가 맞다! 어쩌면 그냥 제작진이 그녀를 기리기 위해 넣은 장면일 수도 있다. [36] 워든의 기억 중 제일 슬픈 기억이었다고. 심지어 처음에는 싫다고 반항했지만 힘을 써서 강제로 시행했고 볼기짝까지 때렸다. [37] 새끼 도사견이었는데 다른 새끼들과 달리 약해서 젖 먹을 자리도 뺏긴 걸 워든이 담장 너머로 비스킷을 나눠줬다. 그걸 목격한 워든의 아버지가 전기담장의 전력을 가동시켜서 전기충격을 가한다. 그러고는 '이 강아지는 사랑을 알아서 도사견으로서 죽은거나 다름없다'며, 워든 보고 손수 죽이라고 워든의 키보다 훨씬 큰 도끼를 쥐여줬다. 강아지가 애원하듯 쳐다봤지만 아버지를 거역할 수 없는 꼬마였던 워든은 어쩔 수 없이 눈물을 흘리며 결국 강아지를 죽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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