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22:01:36

Singsing

이름 WehSing Yuen
국적 네덜란드
생년월일 1991년 6월 19일
아이디 SingSing
포지션 캐리(1번)[1], 오프레이너(3번)[2] 미드(2번)[3]
주력 영웅 미라나, 컨카 , 타이니, 얼음폭군, 천갑검사
현 소속 팀 Kaipi 은퇴
트위치 주소
유튜브 주소
SNS 트위터
페이스북

1. 개요 및 현황2. 돌아이
2.1. 싱싱어(語)2.2. 스트림 분위기2.3. 어록
3. 방송멤버4. 기타
4.1. TI7 배틀패스 보상 템삭제
5. 도타 이외의 게임을 방송할때

[clearfix]

1. 개요 및 현황

singsing(싱싱)은 네덜란드 출신 도타 2 스트리머로, 도타판 최고의 트롤로 불린다.

보통 닉네임 SingSing에서 비롯된 싱싱이나 오너캐인 기사갑옷을 입은 비버인 BeaverKnight[4] 라고 칭하기도 한다. 비버기사에 대한 애정이 엄청나서 상대 짐꾼이 비버기사고 그 짐꾼을 죽일 수 있는데도 일부러 죽이지 않고 No one can kill beaverknight라면서 죽이려는 팀원들을 막았다.[5] 트위치 도타2의 최고 인기 스트리머다. 가끔 대회 같은 별일이 없지않는 이상 싱싱이 방송을 하면 대부분의 경우 트위치 내 스트림 중 최고의 시청자 수를 자랑한다. 주로 잘 다루는 영웅은 미라나, 컨카, 타이니 등이다.[6] MMR은 코어 6k , 서폿 7k를 유지중이다.

원래는 부모님은 홍콩사람이나 네덜란드로 이민을 와서 싱싱을 낳았기 때문에 동양인의 외모랑은 다르게 철저한 네덜란드인이라. 기본적으로 네덜란드어를 구사하고 중국어는 말할수는 있으나 읽지는 못하는 반 문맹이라고 한다. 그래서 여동생과 얘기를 할때는 네덜란드어로 한다고 한다.

주로 방송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영어인데 분명히 들어보면 영어를 잘하는데 뭔가 어눌한듯 하면서 입에 착착 감기는 브로큰 잉글리쉬[7] 러시아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한국어(...) 문장들을 구사하는 다국어 능력자 [8]이다.

과거 HON이나 도타 올스타즈, 스타크래프트2 등을 즐기다가 우연히 도타2를 접하게 되고 트위치에서 스트리밍을 하면서 기묘한 트롤링을 하면서 인기몰이를 하여 결국은 나중에 프로게이머로 등단한 어떻게 보면 덕업일치 여자친구도 있는 인생의 승리자.그러나 여친하고는 헤어졌다 시무룩

도타 2로 프로 데뷔하게된 계기는 마우즈스포츠에 스카웃 되어 GD 스튜디오에서 주최한 대회에서 2승을 거두게 된 것이다. 그 이후 그를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을 교체한 마우즈 스포츠는 TI2에 진출하게 되나 아쉽게 탈락하게된다. 이후 마우즈스포츠에 머무르다가 QPAD Red Pandas[9] 팀으로 옮겨가서 캡틴을 맡아서 EGM Wagamama과 함께 게임을 했으나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이후 TI3에 EternalEnvy 포커페이스의 Febby 김용민이 창단 멤버로 있었던 Kaipi에서 나중에 C9의 멤버를 이루는 Bone7, Pieliedie, Aui_2000과 현재 Evil Geniuses에 있는 Arteezy, 현 Burden United에 같이 있는 ComeWithMe 등과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2013년 9월에는 중국 Rattlesnake로 단체로 이적했다가 사기를 당하고 10월에 팀명을 Speed Gaming으로 바꾸고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에 출전차 한국에 오기도 했다. 그런데 이 스피드 게이밍에서도 급여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다가 2014년 2월에 C9로 단체이적하게 된다.사실 이 부분은 EE의 항목과 똑같다고 보면 된다.

그 이후 TI4에서 나름 좋은 성적을 거두고 C9을 나가고 TI4 이후 로스터 변경으로 실업자가 된 선수들이 모이게되는 Team Tinker시크릿 하위호환에서 활동했다. 현재 Burden United에가서 소년가장 노릇을 하고 있다가 Burden United가 해체되면서 다시 실업자 신세.그에 응답이라도 하듯이 도타는 안하고 아캄나이트를 15시간 내내 달려서 깨는 방송을 했다.
TI5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초청 팀 자격으로 온건 아니고 그냥 놀러온 듯 싶다. 촬영중인 2GD를 향해 욕을 날린거보면 변한 게 없다.[10]

TI5이후엔 MMF(Monkey Fredom Fighter : 몽키 프리덤 파이터)라는 팀을 만들고 캐리로 활동중이다. 주요 영웅은 자이로콥터, 가면무사, 환영 창기사와 가끔 오프, 로밍으로 얼음폭군을 쓰고있다. 마그누스 장인인 Arise[11]를 미드로 내세우고 화려한 데뷔를 알렸지만 그 이후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다. 마침 또 팀 이름이 비슷한 몽키 비즈니스(Monkey Business)랑 자주 붙고, 또 비교되는데 마침 MB의 미라클이 지금 최대 절정기수준으로 날뛰고 있어서 이 팀의 평가가 영 좋지는 않은 상황.

2015년 후반기엔 팀 활동으로 한창 안보이다가 간만에 방송으로 돌아왔는데 대부분 솔큐를 돌리거나, TI5이전에 같이 놀던 친구들이 안보여서 팬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뱅피쉬는 군대로 입대했고, 어라이즈는 가끔씩 파티를 하긴 하지만 본인의 솔로랭크를 올리느라 자주 같이하진 않고, 아크로마도 솔랭전사로 활동중. 터커는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터커가 싱싱의 방송멘트를 자꾸 따라하자 싱싱빠들이 극딜을 하면서 터커를 디스한 것. 터커는 이 상황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레딧에서 밝혔으며 그 뒤로 싱싱과 같이 게임하지 않으며 혼자서 일어서겠다며 솔로랭크를 돌리며 방송을 시작했다. 그런데 2015년 12월 1일 터커가 딱 한 번 돌아오고 게임을 캐리해줬다. 때마침 아크로마도 참가한 덕분에 오랜만에 3명이 뭉쳐서 챗창이 기쁨에 폭발했다. 요즘 Beastmode라는 닉으로 계속 같이 게임을 하는것같다.

어라이즈가 팀을 나가고 전전긍긍하다 팀이 해체되니 뭐니하는 소문이 있으나 그냥 헛소문이다. Yapzor, Arise, 싱싱, Kebap 다 멀쩡히 팀에 있고 나머지 한자리는 공석. 지금은 데몬(지미 호)이 예비선수로 들어와있다.

2015년 12월 17일 6.86 버전이 적용되자마자 같이 놀던 개를 갖다 버리고 2시간 전에 끝냈던 방송 다시 켜서 방송을 하고있다. 첫판부터 번개 감시자를 선픽 때리고 처음하는 건데도 엄청난 피지컬로 라인과 운영을 해냈다.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영웅을 좋아하는 싱싱이다보니 영웅이 상당히 마음에 든듯.

2016년 초에는 8k가 목표라며 파티를 하지않고 솔로 랭크만 돌리고 있다. 가끔씩 파티맺던 멤버들과 만나긴 하지만 과거에 비하면 싱싱의 코멘트도 많지 않고 대부분이 빡겜이라 심심한 편이다.

마닐라 메이저를 앞두고 Bone7, 7ckingmad와 와 함께 'Kaipi'팀을 창설했다. 오픈예선을 뚫고 최종예선까지 진출한 상황...근데 탈락했다. 더 인터내셔널 2016에서는 kaipi의 Zai 선수가 EG로 들어가 버리는 바람에 또 팀이 공중분해될 처지에 놓였다. 이쯤되면 C9 이후로 용병이 아닌가 하는 수준으로 여러 팀에서 스탠딘을 뛰다 보스턴 메이저의 오픈예선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이유는 프로로 활동하기엔 자기 스스로 실력과 자격이 안된다고 판단하여 내려오기로 한것. 아나운서가 "당신은 아직 프로씬에 있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 라고 말하지만 싱싱은 "그게 핵심이죠. ' 자격'이란건 남에게서 받는 게 아니라 쟁취하는것이니까요." 라고 한 것. 싱싱이 그동안 대회성적이 안좋았고 연습량에 비해 결과가 안좋은건 맞지만 여전히 싱싱에게서 가능성을 보고 있는 사람이 많은시점에서 은퇴소식을 듣자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했다. 유튜브에서 'singsing tribute'라고 검색하면 싱싱의 프로씬 일대기를 헌사하는 추모(?)영상이 매우 많을정도.

신고감도 패치의 피해를 가장 크게 받고 있는데 8연승하고나서 트롤촌에 떨어지는 해괴한 시스템때문에 방송제목이 시시때때로 "저우선도 방송"과 "엘리트(...)우선도 방송"으로 바뀌고 있다.

최근 인생영웅으로 몽키 킹을 삼은듯하다. 너프먹기전에 존나 꿀빨자는 마음가짐으로 기회가 될때마다 픽하면서 끊임없이 연승하고 있다. 개사기 영웅을 프로가 잡으면 어떤 꼴이 나는지 쉽게 볼수 있는 경우. 그리고 3게임을 신나게 털리고 멘붕해서 쓰레기라고 디스하면서 다시 랜덤유저로 돌아왔다.

2017년 3월 5일 솔로큐 방송으로 프로들끼리 서로 저격큐로 노는 와중에 키예프 메이저 배틀컵이 열려서 부득이하게 참가했다.[12] 멤버는 포지션 순서대로 싱싱, canceL, 섹시밤보, ryan, 뮤크. 본래는 팀 시크릿의 미드원도 같이하려 했으나 플레이 서버가 다른줄 알고 무시했는데 뒤늦게 알게돼서 늦어버렸다.

앞선 2 경기는 싱싱 캡틴답게 희대의 개막장 밴픽 드래프트[13]로 팀 스코어 0-9, 0-6으로 시작해서 역전승을 해내는 보여주었고, 마지막 결승전은 canceL가 진짜 진지하게 이기자고 말한 덕분에 은퇴한지 오랜만에 프로게임스러운 경기를 해서 이겼고 키예프 메이저를 위한 연습에 들어간다고 한다.[14] 참고로 팀명은 뮤크의 별명인 WHITE KNIGHT(...)

배틀컵을 이기고 챔피언 컵에서 지역결정전을 하는 와중 웃긴 일이 벌어졌는데 상대팀이 러시아 팀인데 유럽 서버에 등록해서 부정행위로 탈락했다. 싱싱은 이놈들 기다린다고 2시간 반을 방송키고 기다렸는데 이놈들이 부전승시켜서 2시간 더 기다렸다. 트위치 스트림은 지역예선까지만 스트리밍했고 공개예선은 당연히 방송없이 진행중이다. 사실 지역예선도 아슬아슬했다고

키예프 공개예선부터는 팀명을 Bean Boys(...)변경했고 이미 팀이 있는 레인과 해설가인 뮤크가 빠지고 Buugi와 Seleri라는 선수를 2명 데려왔다. 현재 순조롭게 연승중. 최근엔 Gorgc가 있는 팀 호드를 문자 그대로 탈탈 털었다.[15]

싱싱이 공식적으로도, 방송에서도 질문이 있을때마다 자기는 두번다시 프로판에 뛰지 않는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본인이 원치않게 진지하게 다시 경기하는 모습을 보고 다시 기뻐하고 있다. 사실 본인입으로도 말하길 이번 참가는 별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고 연습이라 할만한 기간도 없어서 오래 못갈거라고 말은 하지만 준비된 조합도 없는 기본기만 가진 상태로 누가 현역 팀을 이겨버릴줄 알았을까... 그리고. 최종 예선에선 리퀴드랑 베어스에게 탈탈 털리고 탈락했다고 한다. 최종예선 진출 후 "긴장해라 미드원"이라고 적은 트윗이 무색하게 탈락 직후 트위터에 남긴 한마디 "도타는 어려운 게임입니다."(...)

그러던중 2017년 7월 중순에 갑자기 ASUS ROG Masters 2017 Benelux 라는 소규모 대회[16]에 참가했다. 팀명은 'INFANT SOLDIERS'. 즉 소년병(...) 현재 예선에서 이긴상태이며 예정된 날짜에 준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아마 배틀컵의 전례처럼 프로게이머 네이밍이 없어도 가볍게 참가할수 있는 경기들에는 친구들과 같이 즐기자는 목적으로 가끔씩 참가하는 모양이다. 포지션은 로밍 서포터. 일본 여행후에 준결승전을 치르려고 했었는데 경기 일정이 앞당겨져서 부득이하게 일본에서 300핑으로 게임했다가 결국 패배했다.

2018년 4월 이후 도타를 제외한 즐길만한 게임을 전전긍긍하며 현재 사실상 도타를 접은 상태. 포트나이트 하다가 실시간으로 도타삭제하는 인증까지 했다(...) 가끔 도네이션으로 왜 도타 안하는지 물어보는것에 답해주는데, 게임에 존재하는 수많은 문제점들이 쌓이다보니 즐기는 게 불가능한 수준에 온것... 신캐릭이 쏟아져 나오거나 게임의 근간부터 바뀌지 않는 이상 다시 복귀하는 모습을 보긴 힘들듯 하다.[17]

8월 중 몬스터헌터 월드 방송을 진행하다가 친구들과 같이 TI8을 같이 구경하는 방송이 나오고 있다.you have 10stick. YOU HAVE 10STICK!!! 유튜브 채널에는 요약본만 나와있는데, 싱싱의 인터넷이 갑자기 안좋아져서 수시로 방송이 끊겼기때문. 본인도 문제가 뭔지 몰라서 그냥 인터넷을 한개 새로 더 들인다고 한다.

도타 2 7.20패치를 나오는걸 지켜보고 메타가 크게 바뀐다면 도타 복귀할 생각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2/1/2 레인 중심에 5인도타가 아니면 답이 없거나 듀얼레인 미드 같이 압도적인 전술위주의 메타는 지긋지긋하다고.

9월 25일 그림스트로크 픽으로 다시 도타로 돌아왔다! 평소 5k 방송에서 14k 까지 찍고 채팅창은 폭주. 동시간대 드림핵 대회를 제외하면 도타 스트리머중에선 가장 많은 시청자였다. 다만 예전처럼 도타를 주로하는 방송은 하지않고 할 게임이 없을때 때우기용으로 한다고 한다. 8번을 연속으로 지고 이모탈 랭크 1.1k 정도로 떨어졌지만얘 때려칠때 디바인이었던거 보면 사실상 올라간건데 별로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목표치는 임모탈200이며 그때까진 큰판에서 플레이하기 위해 적응기를 거칠거라며 온갖 발암에도 개의치 않는 모습이 인상적.러시아어, 의사소통 거부, 어카운트 바이어, 남탓러가 6개월 뒤에도 여전한걸 보니 도타는 역시 그대로였다.

2달이 지난 지금 솔큐보다는 파티큐로 즐겜에만 전념중이다. 근데 마지막으로 솔랭을 돌렸을때 4KTRASH에서 끝났기때문에 상대팀 MMR도 디바인이거나 랭크가 아예 없거나(...)하는 사람만 만나고 있으며, MMR이 낮아서 미드원같은 프로들이랑 파티큐가 안돌아가는 사태도 벌어지고 있다(...)

2018년 12월 현재 왜 랭빡겜을 안하는지 설명했는데, 도타 때려치고 배그, 포트나이트로 넘어가기 전에 싱싱과 친구들은 수준높은의 게임을 위해 미친듯이 솔랭을 돌리고, 파티큐로 엄청나게 열심히 플레이했었고, 그렇게 평균 MMR 8k대의 파티멤버를 완성했으나 이들이 맞이한것은 2시간동안 큐만 돌리는 도타방송이었다. 유명한 장면으로 도타 큐를 돌리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작은 창으로 띄우고 롤 두판이 끝날동안 도타 큐가 잡히질 않았다(...) 그리고 그 뒤로 밸브측에서 매칭 시스템을 바꿨다고 한적도 없고 실제로도 랭커들 큐돌리는 시간은 변한 게 없는 관계로 싱싱쪽에선 도타에 의욕을 점점 잃은 것.

그리고 결국 2019년부터는 도타는 아예 플레이하지 않겠다고 방송중에 몇번이나 인증했으며 그나마 도타가 실행되는 방송은 전부 대회 관전하는 방송이 되었다. 대신에 리그 오브 레전드에 관심을 크게 가지고 본격적으로 5인팟 멤버를 모아 첫걸음을 떼고 스킨까지 사가면서 관심을 쏟는중. 주로 가는 포지션은 탑 라인이고 아트록스 리븐(리그 오브 레전드)처럼 하이스킬->하이리턴 챔피언을 취향으로 삼고있다.

때려친다고 선언한지 약 3~4개월만에 변덕이 들었는지 도타만 6시간 반 동안 하는 방송을 했는데 큐 빨리 잡으려고 전설4로 내려왔음에도 불구하고 매치 잡는데 23분이 걸리더니 랭크 400대랑 게임하게 되는 현실을 맞이했다(...) 실제 매치레이팅이 이렇다보니 배치고사가 끝나더니 곧바로 불멸랭크를 달았다. MMR점수는 6.6k

19년 8월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랭크시스템인 역할별 랭크 시스템에는 트위터나 방송에서나 아주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싱싱은 그동안 아주 오랫동안 매치메이킹 시스템에 대해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었기때문에 이번패치엔 특히 많은 관심을 주면서 방송에서 계속 랭크를 돌리고 있는데 도타 역사상 최고의 업데이트라며 큰 만족을 보여주고 있다.

2. 돌아이


노태일, iceicecie와 함께 도타 3대 트롤의 대명사[18]

싱싱을 요약하는 영상. 게임중 욕설 등은 기본이고 인터뷰 중 어제 뭐했냐는 질문에 검열삭제를 했다고 질문하고 오늘은 뭐할꺼냐 라고는 질문에도 역시나.. Team Secret의 퍼피나 OG의 빅대디와 같은 트롤링으로 유명한 프로는 많지만 인지도 면에 있어 싱싱은 압도적이다.

사실상 방송하는동안 95%의 게임을 랜덤픽으로 하는데 이게 또 랭크게임이다.[19] 랜덤걸려서 맘에 안드는 게 나오면 파티원한테 랜픽시켜서 교체를 요청하는데 당연히 절반이상이 제대로 된 픽이 나올리가 없으므로 온갖 해괴한 조합으로 빡겜을 돌려서 게임을 하는 게 스트림의 묘미다.

싱싱이 도타2 스트리밍을 시작했을때 초창기에는 그래도 비교적(?) 건전하게 방송을 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 트롤링에 각성하여 5전투팔찌 가면무사나 신발+독구슬 스타트의 트리등 별 별 이상한 트리의 영웅을 플레이하거나 아군의 템 뽀개기 등 병맛나는 상황과 짐꾼에 빈 물병을 6개를 넣는 등[20] 별의 별 창의적인 트롤링을 하기 시작했다. 거의 대부분 다이브 정신을 가지고 적 포탑이나 심지어 기지까지 쫒아가는 등 상당히 공격적인 플레이를 한다. 그런데 그래놓고도 실력으로 이기니까 팬들이 생길수 밖에 없다.

동시에 그 상황에 걸 맞는 멘트들을 말하는 게 그의 인기 비결이다 그리고 평상시 게임을 할 때 뿐만이 아닌 위 영상에서 보다시피 인터뷰를 할 때던지 방송에서 달나라 여행을 위해 10억불을 모은다는걸 목표치로 잡는다던지[21] 일상에서도 기행을 펼치는 싱싱은 당연히도 도타2 팬덤의 사랑을 받게되어 인기를 끌게 되었다.

어떻게보면 트롤촌으로 직행할법한 트롤링들이지만 정작 그러한 트롤링은 자신의 친구들과 게임할때나 하고 친구들도 평상시 싱싱의 기행을 아니까 그러려니 한다. 혼자서 솔큐를 돌릴때는 욕을 하긴 하지만 공방에서 만난 아군유저들을 대상으로 욕을 하거나 트롤링을 하는 일은 거의 없다. 아주 매너적으로 욕을 한다. 정상적으로 팀워크를 하는 유저를 만나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보이스챗으로 협동하는편.

C9에서 나온 이후로는 해마다 병맛끼가 점점 줄어들고있다. 저 당시엔 싱싱방송에 프로선수가 매우 많이 보이고, 그 좋은실력들 가지고 단체로 미친짓을 같이 하다보니 방송에서 웃긴 장면이 많아 도타방송에서도 탑1급 인기를 자랑했었는데 MFF 이후부터는 싱싱방송에 출연하는 프로 선수도 안보이고, 싱싱도 (그래도 매 게임마다 랜픽박고 괴상한 템트리 타는건 여전하지만)빡겜으로 진지하게 게임을 이기려고 노력하다는 방향으로 플레이하다보니 여러모로 인기가 식어있다.

사실 프로로써의 모습과 방송에서의 괴리감이 상당한건 그만큼 프로정신이 투철하다는 의미이기도한데, 그의 병맛끼 도는 모습은 바꿔말해 철저하게 엔터테이닝을 잘하고 있다고도 할수있다. 게다가 싱싱은 다른 프로게이머들과의 구설수도 거의 없고, 싱싱을 싫어하는 프로들도 거의 없는데다가 방송이라해도 진지하게 랭크게임을 할땐 매우 침착하고 팀원과 협조적으로 하기때문에 전문 도타유저로써의 모습과 방송인으로써의 모습사이를 잘 컨트롤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2.1. 싱싱어(語)





사실상 싱싱 방송을 보는 이유

기본적으로 싱싱이 방송할때는 마이크를 통해서 직접 말하면서 게임을 하는데 문제는 보통의 경우 이런 말들이 대부분 욕과 섹드립으로 점철되어 있다는것.. 그래서 싱싱 방송을 트위치에서 시청할때 만약 처음 들어갈 경우 미성년자에게 부적합한 방송(...)이라고 경고문이 뜬다.

단순히 욕만하는 게 아니라 싱싱이 말하는 문장들을 들어보면 상당히 과장시키면서 말한다. 예를 들어 적 팀이 쫒아오면 적 4만 명이 쫒아 온다거나 광역스턴을 여러 명 맞추면 레비지라고 하거나 거의 질뻔한 게임을 이기고나서 세상에서 가장 쉬운게임들 중에서도 가장 쉬운 게임이였다고 하거나 내가 당장 도타2를 때려쳐야지 하는 등 과장이 심한 편이다. 또 정작 본인이 일시정지를 풀고서 어떤 망할 놈이 일시정지를 풀었다고 하거나 스킬을 안 찍고 나서 쿨다운이라고 하는등 담담하게 개드립을 치고 깨알 같이 농담을 한다.

그리고 여러가지 단어들을 색다르게 부르는데 예를 들어 어스쉐이커의 궁극기인 에코슬램을 에코 살라미라고 하든지 블러드시커 를 블러드Cyka[22] 그리고 평상시 말할때 나이스를 나이-싸라고 하는 등 영어를 하는 도중 러시아어를 하거나 프랑스어를 하는 중독성이 은근히 강한 여러가지 문장들을 자주 말한다.

이렇게 입담이 좋은 싱싱이다 보니 아나운서를 낸다고 했으나 당연히 판매를 해야할 물건이다 보니 검열이 돼서 원본의 약빨이 느껴진다고 하지 않아서 팬메이드 등이 나오는 상황이라 반응이 영 시원치않다.
그나마 본래 있던 아나운서도 워크샵에만 올라와있고 등재가 안되는데 싱싱의 말로는 밸브측에선 아무런 말이 없다고 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밸브는 워크샵 제작자와의 대화 자체를 안좋아한다고 한다. 즉 작품이 자기네들 마음에 안들면 제작자가 뭐라든간에 연락자체가 두절되는 것. 탈락한건지 리스트에 올라와있는지 알 방법이 없는 것이다.[23]

2.2. 스트림 분위기

싱싱은 방송중 챗에 거의 신경쓰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하고싶어도 못하며, 그 이유는 채팅도배, 광역 아스키 아트 난무, 섹드립, 욕설 등등 몇천, 몇만명이 챗창을 휩쓸기때문에 신경쓰고 싶어도 못쓴다. 싱싱은 방송 매니저를 쓰지 않고 그 이전에 채팅창 관리자체를 하지 않는다. 거의 유일하게 팬과 소통하는 부분은 구독 메세지를 읽어주는 것. 그나마 도타가 아닌 싱글플레이 게임을 할땐 챗창을 자주 보는편이다.

채팅창과 더불어 그 구독메세지도 정신없기는 마찬가지. 싱싱 본인은 그냥 생각없이 구독 메세지에 음성을 넣었는데 이때부터 팬들이 구독 메세지로 온갖 난장판을 만들기 시작했다.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웃겨서 지금은 싱싱방송의 컨텐츠가 되어버렸다. 그 역사의 시작이 이것.[24]

싱싱은 시청자의 챗이나 구독메세지에 검열이나 제제를 전혀 가하지 않는다. 일단 본인이 평소에 자주 하던 소리이기도 하고(...) 팬들과의 사이가 매우 좋아서 웬만한 개드립으로는 끄떡도 하지 않는다. 항상 누군가 구독메세지로 스패머들 쫓아내달라고 말해도 "왜 그렇게 사람을 추방시키는걸 좋아하냐" 며 냅두기도 했다. 유일하게 제제를 가한 게 채팅창을 구독자전용으로 바꾸고 "헿헤 구독자 전용이다 털림ㅋ" 이라고 한것정도. 그나마 이것도 얼마 못가며, 싱싱방송의 스패머나 구독테러범은 기본적으로 싱싱에게 돈주고 구독해가면서 테러하는거라 그다지 바뀌는건 없다.

시간이 꽤 흐른 지금은 싱싱도 익숙해져서 똑같은 노래만 불러대는 기부테러는 그냥 bgm취급하는중. 도배나 스패머들 또한 자신의 팬이고, 악의가 있어서 하는 게 아니라 그저 관심좀 달라는 의미해서 하는거라 어떤말을 하건간에 별로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될듯싶다.

2.3. 어록



NOOOOOO↘
NOOOOOOOOO↗

그 외에도 일부러 발음을 꼰다. 이오의 궁극기인 Relocation을 리로케숑이라고 부른다던가, 라이온을 리온이라고 부른다던지...[28] 게다가 친구들보고 PIDALAS(삐다라스)라고 하는데, 이는 러시아어로 Son of a bitch(...) 같은 의미다. 그래서 Davai PIDALAS! 거린다..

3. 방송멤버

싱싱의 방송에는 싱싱 외에는 고정 멤버랄 것이 없고 그냥 싱싱이 자주 초대하는 친구들이 있다. 그마저도 없으면 다른 프로선수나, 해설자들과 같이 게임할때도 많다.

4. 기타

워낙 인기가 있는 싱싱이다보니 유투브에서 GotchaDota Dota Shaman등에서 싱싱이 플레이한 영상을 편집하여 올리기도 하니 관심이 있으면 해당 채널에 가서 보면 좋다.
싱싱 본인도 유튜브가 있지만 2015년 초에 올라온 영상 이후로 활동이 끊겼다가 망고의 영상을 시작으로 2016년에 다시 돌아왔다.
16년 12월 중순부터 싱싱 본인의 유튜브 관리자를 새로 맡겼는데 싱싱 영상을 자주 업로드하던 Dota clarity가 관리하고, 해당 계정으로 코멘트도 쓴다. 본래 싱싱은 편집을 거의 안하고, 업로드 하더라도 귀찮아서 5시간, 12시간짜리를 통째로 업로드해버리는지라 화질관리가 불가능했는데 지금은 영상에 싱싱 전용 오프닝도 만들어지고, 시간도 10분 안팎이라 보기도 편해졌고, 동영상 업로드 속도도 눈에 띄게 빨라졌다.

이 문서는 싱싱의 생일 날 처음 작성 됐다.

재키 마오 이후 두번째로 작성된 외국인 도타2 프로게이머 문서이기도 하다

아이스버킷 챌린지 한적있다. Mushi에게서 받고, 제임스 하딩, 쉬버, 재키 마오에게 돌렸다.

싱싱은 인게임 프로필 사진이 항상 비버로 되어있는데, 이건 본인의 자캐인 '비버기사'라고 불린다. 비버기사는 인게임 짐꾼으로도 있으며[34], 마우스 패드나 티셔츠로도 캐릭터 상품화가 되어있다. 싱싱의 이름으로 나온 영웅스킨으로는 컨카의 말총머리 기사가 있다.

지금 비버기사를 검색하면 싱싱의 마스코트밖에 안나오지만 비버기사는 사실 원본 캐릭터가 따로 있었다고 한다. HON을 플레이하던 시절 싱싱과 같이 플레이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게임이 끝날때마다 "이 비버기사녀석" 이라는 소리만 계속했고 그걸 계속 듣다보니 어쩌다 자기의 오너캐로 삼게 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C9에서 나온지는 오래됐는데 방송에는 아직 C9 스폰서 광고마크가 달려있다. 이건 싱싱이 BU에서 나온지 얼마 안됐을때 싱싱의 C9 티셔츠같은 상품을 구하고 싶은 팬들이 있는데 링크를 찾을수가 없었고, 그 이야기를 기부메세지로 본 싱싱이 C9 프로듀서에게 연락해서 계속 싱싱의 상품을 살수 있게 광고마크를 달게된 것.

대부분 4~5인큐를 하는데, 터커, 어라이즈, 뱅피쉬랑 자주하는 편이다.
이들의 만담을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 근데 지금 뱅피쉬는 군대를 갔다.[35] 최근에 들어서 터커랑 같이 안했는데 터커 본인이 싱싱 빠돌이들과 불화가 있어서 홀로 활동하는중. 요즘은 바부쉬카 트위치 주소와 스니스(Snith) 트위치 주소 첸 장인이며 보통 방송할때도 첸방송을 한다.첸만 해서 6k 딴 사람인데 보는사람도 극혐. 싱싱도 스니스 볼때마다 극혐
16년 후반엔 같이하던 거의 대부분의 친구들이 솔로랭크 점수를 올리려고 빡겜을 하는지라 싱싱방송엔 gorgc정도말곤 다른 게스트가 드물다.

게임플레이 버전 업데이트가 있을때마다 실시간 방송으로 업데이트 내역을 읽으며 친구, 시청자들과 의견을 나눈다.
6.83은 스니스, 토비완과 같이 했으며
6.84는 뱅피쉬와 같이 분석했다.
7.00 패치리뷰...라기보다 그냥 아무말 대잔치에 가깝다.[36]
7.06패치리뷰 기술단의 특성 반응이 가관이다(...).
7.07패치 리뷰 7.07은 2번에 걸쳐서 살펴봤다. 2번째 영상은 테스트서버에서 실플레이로 본 것.

페이스북 활동을 많이 한다. 주요 대회가 있을때의 짤막한 감상에서부터 방송을 안할때 하는 랭크 연습에서 그의 심경이 페이스북에 자주 올라온다.

스트리밍으로 돈을 상당히 번다고 한다.[37] 본래 방송만으로 돈을 상당히 잘 벌수 있었는데 프로게이밍을 향한 열망이 매우 강해서 프로계에서 성공하기 위해 항상 기회를 노리고있다. 이 열망이라는 게 정말 대단해서 프로들이 싱싱을 평가할때 이야기를 보면 방송과의 괴리감이 상당하다고 한다.

강아지를 한마리 키우기 시작한듯. 방송에서 시청자들이 강아지좀 보여달라고 하니까 "얘가 무슨 서커스 동물인줄 아냐?"라며 거절했지만 정작 며칠전부터 페이스북이랑 트위터에 심쿵짤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다.
2015년12월16일 방송에서 구독자가 강아지의 이름과 견종을 물어보자 이름은 망고, 견종은 시바견이라고 잡해줬다. 여담으로 싱싱이 이 개를 키우기 시작한 뒤로 구독자들이 자꾸 "그 강아지 먹지 마!" 라고 드립치는중.
망고의 모습을 더 보고싶다면 인스타그램으로

망고를 키우기 시작한 이후로는 방송을 오랫동안 못하고있다. 망고가 체력이 넘치는 강아지라서 놀러가자고 보채면 싱싱은 하던 게임도 빨리끝내고 망고랑 운동하러 나간다. 이러는 바람에 이전엔 도타만 하루에 10시간 넘게 방송한 적도 있었으나 최근엔 길어봤자 4시간정도가 나온다. 다크 소울 3 방송때부턴 망고의 적응기가 끝난듯, 장시간 방송이 꽤 많아졌다.

커스텀 맵중에서 HARDCORE Ninja를 정말 잘한다. 한 게임 할때마다 20킬 이상은 보통으로 나오며 일반 게임이 잘 안잡힐때마다 친구들이나 방송 구독자들과 같이 로비방 잡고 게임하는 편. 피지컬능력을 시험하는 게임이니만큼 싱싱의 컨트롤 능력이 크게 돋보이는 맵.

상당한 락덕인 듯 하다. 스티리밍 중 건즈 앤 로지스 음악을 따라부른다던지, 에릭클랩튼의 레일라 빅밴드 커버버전을 따라 흥얼댄다던지...

TI6 현장 시애틀에는 안간듯 한데 예전부터 오랫동안 병에 걸린 망고를 치료하는 사진을 올린걸 봐선 강아지를 간호하느라 그동안 방송도 못하고 시애틀에도 가지 못한것 같다.

2017년에 한국에 여행하러 올 예정이라고 한다. 뱅피쉬도 만나러 놀러갈 생각인듯. 방송에 나오던 친구들과 같이 가볼까 하며 섭외를 해보고있다....는 어떻게 된건지 어느새 일본으로 놀러간다고 스케쥴을 잡았다.[38] 한국은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보니 까먹었었다고, 그래도 한국은 가고싶은 나라이고, 만약 간다면 겨울이 되기전에 가고싶다고 한다. 누군가 말하길 한국의 겨울은 엄청나게 춥다면서.

한국에 가본건 온게임넷 슈퍼매치때뿐인 것같지만 한국문화에는 관심이 매우 많은듯하다. Vrok의 발암넘치는 식습관에 대해 얘기할때도 "언제한번 한국 삼겹살을 먹여봐야 이녀석이 맛있는 음식이란게 뭔지 알텐데." 라고 하기도 하며, 방송중에 가장 좋아하는 인스턴트 누들이 뭐냐고 물어보자 불닭볶음면을 가져왔다. 단 읽는 법은 모르는듯.

4.1. TI7 배틀패스 보상 템삭제

싱싱의 돌아이 기질이 드물게 크게 알려진 사건(?)중 하나. The International 2017 배틀패스는 현금을 질러서 여러가지 보상을 받을수 있다. 그중엔 당연히 스킨셋이 든 보물상자도 있고, 룰렛으로 돌린 스킨, 지형, 날씨, 보너스 토큰같은 갖가지 아이템이 산처럼 있다.

싱싱은 배틀패스가 나온 뒤에 휠챗 음성팩을 듣고 재밌어서 가지고 싶어했으며 자기가 원하는 음성을 얻기 위해 100EUR. 즉 12만원어치의 현금을 질렀다. 문제의 사건은 이때부터 터졌는데 남은 아이템을 죄다 삭제하기 시작한 것. 스킨 상자, 포인트 토큰, 영웅 도발 할거 없이 죄다 삭제한 것이다. 그 현장을 본 채팅은 혼돈의 도가니에 빠졌고. 도중에 친구들이 와서 "그만해!!!" 라며 울면서 말리기까지 했으나 결국 싱싱은 자기 돈으로 부어얻은 아이템을 모두 삭제하고야 말았다.

이 일은 도타 2 레딧에까지 올라가고, 많은 도타 2 유튜버들이 올림으로써 널리 알려짐으로써 구설수에 크게 올랐다. 대부분의 경우 "대체 왜 저런거야? 미친거 아님?" 부터 시작해서 "팬들한테 받은 돈을 저따위로 날려먹네." 라며 비난하기까지 했다. 반면 "싱싱이 템삭하는건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보이스팩 하나를 얻기 위해 현질 한거라 아무 문제가 없다." 라거나 "팬들은 자기 돈을 마음대로 쓰라고 싱싱에게 기부한거고 밸브는 싱싱의 돈을 받아갔기 때문에 그 보상으로 싱싱이 뭘 하든 그의 자유다." 라는 반론도 물밀듯이 들어왔다.

반론에서 언급 되었듯이 싱싱이 템을 부숴대는건 언제나 있었던 일이다. 그가 지우지 않는건 말 그대로 그 스킨 하나만을 얻기 위해서 돈을 질렀던 거고, 자기 눈안에 들어오는 게 아니면 보이는 족족 다 삭제해버렸다.[39] 다른 일반적인 도타 유저들하고는 돈 쓰는 방법이 이상할정도로 차이나긴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본인 돈으로 산 보상으로 본인이 어떻게 쓰든 자기 자유가 맞기때문에 문제랄 것은 없었다. 다만 그걸 라이브로 본 9천명의 멘탈이 쪼개진 것 뿐

싱싱은 추후에 추가된 이오 신비아이템도 삭제하려했지만 밸브에서 아예 신비아이템의 삭제탭을 없앴다...

5. 도타 이외의 게임을 방송할때

가끔씩 도타가 아닌 패키지 게임을 할때가 있는데 배트맨: 아캄 나이트,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다크소울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둠(2016) 시리즈 등이 있다. 재밌는 점은 싱싱은 이런 패키지 게임을 하면서 스트리밍할땐 절대 잠을 안잔다. 당장 위에서 아캄나이트를 할때 15시간동안 했다는걸 봐도 알겠지만 미들어스도 장장 13시간동안 풀로 달려서 엔딩을 보면서 하는지라 게임을 한판 할땐 오픈월드 게임처럼 엄청난 플레이타임을 요구하는 게임이 아닌 이상 무조건 밤을 새가면서 게임을 깬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5인팟으로 플레이 한 적이 있다.

3월 말 방송중에 다크 소울 3을 하려고 게임이 언제 나오나 스팀을 뒤져봤었는데 가격을 알아본지 3분도 안돼서 반다이 남코에게서 얼리 패키지 트윗을 받고 게임을 공짜로 받았다!
심연의 감시자 차가운 골짜기의 무희 두 보스는 엄청난 시간을 들여 잡았으며 나머지 보스들은 대략 10트라이 내외로 잡았다. 본인의 감상으로는 심연의 감시자때는 능력치가 낮아서 뭐든 맞으면 1, 2방에 죽어버리니 오래 걸렸지만 최고로 어려웠던건 무희였고, 강한 보스들을 잡을때마다 무희가 가장 강했다고 평가했다. 보스 항목 들어갈 시 스포일러 주의할 것.
16년 5월 15일 이후 방송때는 스토리를 클리어한 이후 도타 2를 하는 와중에 다크 소울 3 pvp를 겸하며 즐기는중. ~~연기의 특대검 상대로 연타로 죽여서 우렁차게 "털렸구나 멍청아!"라고 외쳤는데 알고보니 석별의 눈물이라 죽고나서도 자기가 왜 죽었는지 계속 이해못하는 게 귀엽다.
17년 5월 1일날 DLC를 깨기 위해 다시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하고 있다. 예전에 싱싱이 플레이 했던건 얼리패키지 버전이었기때문에 지금은 게임자체가 사라졌다 한다.그리고 누가 싱싱 아니랄까봐 여전히 병맛도는 컨셉으로 플레이했다...[40]덕분에 열받은 챗이 조언이랍시고 낚시로 암령을 소환하게 만들어 죽인다던지~~] DLC가 나오기전과 달리 싱싱이 플레이할땐 대형망치가 큰 버프를 받은 덕분에 싱싱의 그레이트 클럽만 쓰는 전략이 모든 보스를 깨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2019년 3월달에는 다시 소울시리즈에 푹 빠졌는데, 다크 소울 리마스터판을 스위치로 사서 캐릭터 2개를 서로 다른빌드로 각자 엔딩까지 봤고, 각 게임별로 위키를 찾아가며 스토리를 다시 알아가고 있다고 한다. 세키로가 나오기 직전까지 다크 소울 1탄과 3탄 하는 방송을 즐겨하고 있다. 2탄을 하지 않은건 게임은 좋아하지만 세키로 출시전에 하기엔 게임분량이 너무 많기때문이라고

세키로는 출시하자마자 제대로 즐겼고, 그냥 깬것도 모자라 NG+7클리어에 도전과제로 100%까지 달성 후에 DLC를 기약하며 끝냈다.

오버워치는 출시 전부터 매우 큰 기대를 하고 있었고 출시한 지금도 도타 큐를 돌리는 와중에 계속 즐기고 있다. 현재 감상으로는 잘만들었지만 파고들기엔 부족하고, 쉽게 질린다는 평. 주 캐릭은 한조(오버워치)다. 어느 순간부터 끊었다고했는데 이유는 컨텐츠가 부족.

위쳐 3는 생각날때마다 틈틈히 까는 게임인데 딱히 대충해보고 까는것도 아니고 처음 할때부터 죽음의 행군 난이도로 본편 엔딩까지 다깼다고 한다. 까는 것도 주로 게임전체가 사이드스토리 천지인 것하고 전투의 단점을 지적했다. 백색 과수원의 그리핀은 40분동안 미친듯이 베어가면서 싸웠는데 레벨 20이 넘어가고나선 이그니의 사기성을 깨닫고나서 전투 시스템의 단점을 알고나서 난이도가 확 내려가기 시작했다고. 확장팩 2개는 살수는 있지만 게임자체의 용량이 너무 커서 할 엄두가 안난다고 한다.

파이널 판타지 XV는 현재 눈여겨보고 있는 몇 안되는 게임이라며 매우 기대하는 중인듯. 나오면 방송할거라고 한다.출시 후에는 아예 머릿속에서 이름자체를 꺼내는걸 거부하고 있다고

싱싱이 하는 드립중에 "도타 때려치우고 롤이나 했어야 했어." 라는 드립이 있는데 C9시절 멤버들과 심심풀이로 리그 오브 레전드 봇전을 해봤다가 애니한테 영혼까지 털린 기록이 있다(...) 그러다가 최근 도타 2에 질려하며 가끔씩 롤을 시도해보고 있는데 틈날때마다 다른 프로게이머들보고 롤하자고 꼬시고있다(...) C9시절에는 별 신경 안썼던 모양이지만 챔프를 돈주고 사는것도 황당한데 모든 챔프를 사는데 600달러가 든다는 사실을 보고 경악하는 모습이 개그노예보다 30배 비싸다.

데드 스페이스 3를 추천받고 고그와 코옵방송을 했는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 게임 퍼즐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그걸 못깨서 해킹을 못하는 모습이 웃겨서 희대의 흥한 방송이 되었다.

포 아너는 엄청나게 기대했었고 PVP방송도 자주 하고 있다. 주로 플레이하는 클래스는 워든, 더러운노부시. 바이킹쪽도 취향이라며 자주 연습하는중. 고그와 함께 PVE도 같이 스트림했다. 그 이후 포 아너의 문제점들이 들쳐나오고 유비가 고칠 생각을 안하자 싱싱도 자연스럽게 아쉬워하며 하차했다.

2017년 1월 31일 새벽 1시(한국기준)에 레지던트 이블 7을 방송으로 노말모드로 클리어했다. 재밌었지만 다시 할것같진 않다고 6.5 / 10점을 줬다.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또한 열심히 플레이중. 드디어 할만한 게임을 찾았다면서 스트림의 주 컨텐츠로 자리잡았다. 스쿼드로 같이하는 주 멤버는 고그, 섹시뱀보, 레인, 뮤크. 오랫동안 PUBG를 플레이하다가 7.05패치가 나오자 다시 도타로 복귀하고 이쪽은 아주 가끔만 하는 게임이 되었다.

다만 2018년대에 들어서 Fortnite를 주 컨텐츠로 방송하고 아예 도타를 하지 않는데, 본인은 그냥 쉬어가면서 하는거라고 했지만 이후에 아예 도타2를 지우면서 접고 포트나이트만 하겠다고.[41] 하지만 시청자수도 기존보다 1/10로 줄었다. 그러다 포트나이트 방송도 그만두다가 도타로 복귀하더니 시청자수도 복구됐다.

아티팩트(게임)에도 크게 빠져서 자주 플레이중인데, 게임 첫날부터 아티팩트 역사상 전후무후한 플레이를 저질러 버렸다. 다른 카드 게임으로 치면 한턴만에 자기 덱의 모든 콤보를 싹 뽑아내서 역대 최강의 원펀치를 날려버린 것.[42] 심지어 싱싱덱 자체도 전부 비싼데다 저 덱짤려고 200달러를 지른통에 아티팩트에서 가장 강한 카드는 신용카드(...)라는 밈마저 만들어냈다.
[1] C9에서 활동할때) [2] 공방에서 친구들이랑 게임할때. 특히 로머를 좋아한다. 그런데 로머들이 보통 오프레이너로도 쓰이다보니. [3] KaiPi에서의 포지션. 원래는 오프레이너였으나 7ckingmad가 빠지고 대신 미드레이너로 변경했다. [4] 이 캐릭터는 도타 2 내에 '비버 기사'라는 짐꾼으로도 존재한다. [5] 이 점은 아군 짐꾼이 비버 기사일 때도 마찬가지여서, 상대방 퍽이 미드 다이브로 비버 기사를 죽이려고 했을 때 Instant Retribution!(즉각 보복)이라고 하면서 오히려 역관광시켜줬다. [6] 매 버전마다 좋아하는 영웅의 기준이 달라지긴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영웅들에서 저 영웅은 거의 빠지지 않는다. 6.83버전까지는 미포가 정신나간 멀티태스킹과 함께 모스트1~2위를 다툴정도로 좋아하는 영웅이있으나 거듭되는 너프로 인해 최근에는 얼개를 원망하며 미포를 안하려 하는 중. 불꽃령도 자신만의 새로운 빌드를 만들고 대회에서 사용할 용도로 오랫동안 연구했었으나 이 또한 게임플레이 버전이 점점 업데이트되자 더이상 불꽃령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스트리밍 도중에 언급했다. 폭풍령도 모스트 3위 안에 들어가고 방송할때마다 랜덤으로 걸리면 좋겠다고 할때 1순위로 언급할정도로 좋아했는데 6.85에서 너프를 먹은 이후로는 아예 없는 영웅 취급(...)한다. 폭풍령은 고인 됐다... [7] 사실 기묘한 영단어 같은 것은 그의 방송 컨셉이라고 보면 된다. 인터뷰 같은걸 보면 영어를 잘한다. [8] 다만 진짜로 그 언어를 잘한다기 보단 몇몇 문장들을 즐겨 사용하는거다 문제는 대부분의 단어나 문장들이 욕이지만(...) [9] 나중에 SeleCT라는 닉네임을 쓰는 프로게이머 류경현이 속하기도 했다. [10] 당연한 얘기지만 싱싱은 제임스 하딩과 많이 친하기 때문에 이런 짓을 한 것이다. 아이스버킷 할때 자기 다음에 얼음 먹일 상대로 지목하기도 하고 제임스가 시간날때마다 같이 랭겜을 하기도 하는 편. [11] 자주 닉네임을 바꾸므로 가장 잘 알려진 어라이즈로 부름 [12] 프로들이 모두 배틀컵을 기다리면서 큐를 돌리고 있었기에 솔큐를 돌려도 파티게임처럼 협동하는 수준높은 게임을 하고 있어서 연승가도 중이었는데 그 프로들이 전부 배틀컵으로 가버리면 발암트롤 만날게 뻔할거였기때문. [13] 싱싱: 뮤크! 레인! 서폿 뭐할래? 여보세요? (3초뒤 ryan이 "뭐?"라고 대답함.) 대답 안하는 새끼는 영혼 파괴자처먹는다. 좇까!(...) 라거나 미드원이 디스코드에 끼어 들어서 저격수(도타 2)상대로 최고의 미드카운터는 폭풍령이라고 하질 않나그걸 또 픽하고 던져주는 싱싱의 패기... [14] 키예프 메이저는 배틀컵 우승자도 지역예선에 참가할수있는 권한이 생긴다. 유럽, 북미, 중국, 동남아 서버에 한팀씩 부여되며 그외는 혼합된 지역이 너무 많아 예외 [15] 팀 호드엔 현역으로 잘 뛰는 gorgc, akke, 파블로, 엑스칼리버, w33이 있었는데 그걸 압도적인 스코어차로 2:0 승리했다. [16] 총상금 5천달러. 싱글 엘리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Bo3로 진행됨. [17] 싱싱이 얼마나 도타때문에 고생했는지 궁금하다면 간단하게 옆동네 불독 방송을 가보면 된다. 불독은 그래도 아직 방송중에 도타 솔큐도 돌리고 유즈맵도 자주 돌리는 편인데 싱싱이나 불독이나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 MMR이 얼마나 되건간에 솔로큐는 지옥이 따로 없다는걸 알수 있다. 특히 프로게이머들의 경우 이 문제는 당장 새로운것도 아니라 랭크가 생긴 뒤 3~4년간 지속적으로 쌓여온 문제라 싱싱도 지쳐서 도타를 때려친 것이다. [18] 아티지나 불독도 유명하긴 한데, 불독은 후발주자에 가깝고 아티지는 분노조절장애 컨셉으로 빡친척 하는 것이다. 프로게임에서 TP타는 상대 눈앞에다 코어템 땅에 떨구고 줏어가라고 도발하는 빙삼이나 천성적으로 전투함성을 질러대는 노태일 등에 비교하면 부족하다. [19] 당연하게도 랭크에서 랜덤픽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20] 도타2에선 빈 물병을 짐꾼에 넣으면 이동속도가 30% 느려진다. 그런데 그런 물병을 6개를 넣으면... [21] 저 달나라 여행은 대략 3천달러 가까이 모으다가 그만뒀었는데 어라이즈가 "너 달나라 간다던거 어찌된거야?" 라고 물어보자 하는 대답이 "너 미친거 아니냐? 달에가서 뭘할건데? 나중에 태양이나 가는 게 훨씬 좋겠어."(...) [22] 러시아어로 Cyka는 빗치 정도 라는 뜻인데 발음은 대충 수카 정도이다. [23] 아나운서 말고도 스킨 아이템에는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다. 퀄리티가 좋든 안좋든, 컨셉이 안맞든, 사람들이 "이거 반드시 게임에 넣어야 한다."면서 추천을 수천개를 박아도 밸브에선 스킨을 게임에 넣을때 말고는 어떤 언급도 안한다. 심지어 출시된 스킨중 대부분이 디자인을 너프시켜서 나오는 경우도 매우 많아서 제작자는 물론 그 스킨을 '좋아요'찍은 유저들의 어이를 털리게 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24] 처음엔 러시아어, 그 뒤 현재는 중국어로 설정해놨다. [25] 대표적으로 타이니(도타 2), 미라나, 원소술사, 컨카 등등... [26] 이모티콘이 폴아웃4의 스트롱과 비슷하게 생겨서 사용 하는 것. [27] 이 게임에서 코옵을 할때 아군이 죽으면 나오는 메세지다. [28] 사실 이렇게 발음하는 건 일정한 스펠링의 발음이 영어와 프랑스어의 발음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프랑스어처럼 발음하는 것이다. [29] 러시아어로 할머니라는 뜻. [30] 다른 러시아 여성 게이머인 Autodestruction은 바부쉬카 no.2라고 불러댄다. [31] 발암 터지는 트롤이 하도많다보니 팀원과 소통 자체를 안하며 게임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하니 백날 질 수밖에... [32] 말 그대로 거의 없고 19년도부터는 한 번도 나오질 않는다. 끽해봤자 랭겜에서 서로 만났다가 말 한마디 안나누고 같이 플레이하는 정도. 둘이 인사조차 안하냐고 시청자들이 물어봐도 서로 대답은 없고 싱싱은 그냥 "너넨 우리를 무슨 TV쇼 탤런트같은 유명인으로 생각하나본데 우린 그냥 너희같은 사람이야." 라는 애매모호한 말만하고 끝냈다. [33] 특히 칸은 자기가 질때 "저 새끼 존나 운좋네." 라고 할 때가 엄청 많다. 얼마나 심한지 게임을 가리지 않고 남발해서 싱싱이 이걸로 "오뫄갇~유 쏘 럿끼~(Oh my god~you so Lucky~)"라면서 놀리는 게 명대사가 되었다. [34] 짐꾼은 레벨3까지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데 인게임 디테일이 꽤 상당하다. 1레벨 비버는 일반 칼과 등에 TP스크롤, 거지 방패를 들고 있으며 2레벨 비버는 어둠의 검을 들고 가방에는 위상변화의 장화를. 3레벨은 신의 양날검과 가방에는 광기의 가면이 들어있고, 말총머리 투구를 쓰고 있다. 비버기사의 레벨은 싱싱의 대회경기를 관전하여 스택을 쌓으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문제는 최근 대회활동이 뜸하기때문에 장터에서 업그레이드된 비버를 구입하는 게 훨씬 더 간단하다. [35] 가끔 외출이나 휴가 나왔을때 방송에서 한두번 나와주고 있다. 16년 11월10일 방송에선 트럼프랑 최순실 게이트때문에 멘붕했다는듯... [36] 7.00패치자체가 해프닝이 이래저래 많았다보니 패치노트가 중국어로 먼저 튀어나왔었는데 중국어의 영어구글번역이 워체 병맛이었기때문. [37] 여담으로 데드스페이스 3 스트림때부터 "먀오먀오판다"라는 사람이 싱싱 방송에 가끔씩 기부를하는데 이게 한방 쏠때마다 500달러를 연발로 쏘는 기부를 한지라 많은 사람들이 충격받았다. 싱싱도 당연히 수상해서 차단하고 마저 스트림했었는데 이후에 알아보니까 가짜 크레딧 카드나 부모명의로 막 긁은 게 아니라 진짜 안전한 기부였다고... [38] 2017년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39] 싱싱이 원해서 사용중인 스킨중에선 지금은 구할수 없는 희귀한 스킨도 꽤 있다. 우르사의 알파인 셋트라거나 [40] 골때린 컨셉으로 트롤(D&D)처럼 플레이한답시고 전신을 트롤처럼 커스텀하고 무기도 몽둥이나 대형망치만 들고 싸우는데 성격도 트롤링처럼 한다면서 필드에서 만나는 NPC는 보이는대로 전부 다 죽이고 다녔다(... [41] 애초에 도타 완전히 때려친다고 한적은 없다. 다음 패치보고 제대로 복귀할지말지 지켜본다고 했는데 챗이 백날천날 도타언제 하냐는 말만해서 삭제하는장면을 보여준거다. [42] 오거 마법사의 패시브로 운빨이 엄청나게 잘들어갔다. 오거는 25%로 시전한 파란 주문카드를 복제시켜주는데 카드 2장을 드로해주는 예지카드가 4연속으로 멀캐가 터져서 저 턴에만 10장 가까이 드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