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MDK가 2015년에 작곡한, 와닿는 멜로디와 비트가 인상적인 MDK의 간판곡 중 하나. Geometry Dash SubZero의 곡으로 채택되기 전부터 유명했던 곡으로, Geometry Dash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Fingerbang보다 훨씬 많은 조회수를 지켜나갔으며 GD 수록 이후 2019년 10월 기준 Fingerbang이 조회수 1100만을 힘들게 넘을 때도 이 곡은 3000만이상일 정도로 유명한 곡이다. 조성은 바단조(F minor)이다.이후 유명 유튜버 DanTDM의 구 인트로와 런치패드 곡으로 많이 쓰였다. 여담으로 음악에서 Oh, Damn! 할때 보면 마인크래프트의 크리퍼 가 나온다.
osu!에도 제공되어 저작권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5]
리믹스한 곡도 존재한다.
VIP Mix
Neowing Remix
Dex Arson Remix[6]
Smooth Jazz Remix[7]
Sterrezo Remix[8]
2. Geometry Dash Sub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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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metry Dash SubZero의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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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Press St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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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업데이트 버전 | 클리어 시간 | 반영 버전 | |||||
| 1.0 | 1분 38초 | Geometry Dash SubZero | |||||
| <rowcolor=#fff> 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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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 모드 클리어 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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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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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레벨 순서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첫 번째 레벨) | → | 1. Press Start | → | 2. Nock Em | ||
다른 지메 시리즈의 첫 스테이지인 Stereo Madness, The Seven Seas와 다르게 첫 스테이지부터 4성에 Normal 난이도로 이전 작품보다 난이도가 상승한 것이 보인다. 또 2.2버전의 확장판인 만큼 퀄리티도 다른 버전보다 월등하다. 첫 스테이지답지 않게 상당히 컨트롤을 요구하는 구간이 존재한다. 물론 표기는 Normal로 되어 있지만, 실질적인 난이도는 풀버전 5단계와 6단게인 Base After Base와 Can't Let Go 사이 정도.
2.2에 출시될 새로운 카메라 기능을 처음 선보인 맵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맵. 화면을 확대 및 축소할 수 있으며, 아이콘의 위치(오른쪽-왼쪽)을 바꿀 수 있으며 방향도 역행할 수 있다. 과거에는 방향이 역행하고 있는 경우 퍼센티지도 줄어들었지만 현재는 퍼센티지가 시간 기준이기 때문에 줄어들지 않는다.
대다수 유저들의 평가는 Geometry Dash SubZero 최고의 레벨. 다른 두 레벨[9]보다 훨씬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준다는게 중론이다. 인상적인 보스파이트와 깔끔한 디자인, 적절한 카메라 기능 이용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다만 일각에서는 2.2 효과 퀄리티에 비해 블록이 너무 심플하다고 비판하기도 한다. [10][11]
시작 부분을 제외한 평균적인 난이도는 유저맵 기준 Hard 4성 정도. 보스파이트 한정으로는 5성 정도 된다. [12]
2.1. 구간
어려운 구간: 54~63%(로봇 모드), 70~83%
1구간
처음 시작부터 14%까지의 구간으로 "Press Start"이라는 음성+문구가 나오기 전 까지의 구간. 매우 쉬운 일반모드 구간이다.
2구간
14%부터 38%의 구간으로, Press Start이라는 음성이 나온 후 아이콘이 높게 튀어오르면서 카메라가 줌 아웃된다. 줌 아웃시 조금 더 속도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 이후 공점 두 개를 밟고[13] 쉬운 큐브모드 구간을 지나면 21%에 약간 줌인되면서 볼 모드가 나오는데 속도감은 빠르지만 블럭이 넓게 있어서 쉽다. 그 후 중력반전은 초보라도 조금만 연습하면 넘어갈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
3구간
후 40%대에 매우 쉬운 비행기 모드가 나오고 나서 화면이 매우 작아진 큐브 모드를 지나면 53%부터 해골이 잠시 화면을 가리며, 그 후 로봇 모드로 바뀌면서 뒤에서 해골 머리가 따라온다. 상당히 위협적이긴 하지만 깔끔히 무시해주자. 블록 간격이 매우 넓고 난이도도 전체적으로 쉽다. 그 후 느리고 배깔기가 안되지만 간격이 엄청나게 넓은 비행기 모드를 지나서 짧은 큐브 모드때 파이프 속으로 들어가주자.[14]
4구간
70%대부터 슈퍼 마리오 시리즈를 모티브로 따온 것 같은 1-1 구간이 등장한다. 난이도는 쉬우나 앞으로 가다가 첫 번째 노란 공점을 밟으면 큐브의 진행 방향이 왼쪽으로 역행하는데, 클리어 퍼센티지도 같이 줄어들진 않는다.[15]따라오던 해골바가지는 앞으로 나아가다 벽에 박고 나가떨어진다. 그 후 길을 따라가며 오른쪽 출구로 나가면 1-2 구간이 나오는데, 이 쪽 역시 전혀 어렵지 않다. 그러나 축소고 좌우반전이 나와서 상당히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5구간
"Continue?" 라는 목소리가 나온 이후 다시 해골바가지가 쫓아오기 시작한다. 카메라가 줌 아웃되긴 하지만 쉬운 큐브 모드 구간이라 어려운 점은 없다. 그 후 마지막 비행기 모드로 바뀌면서 해골이 오른쪽에서 등장하는데, 입에서 녹색 레이저를 3차례 쏘고 나서 퇴장한다. 이 때 레이저의 판정이 상당히 크니 주의.[16]
2.2. 비밀 코인
2.2.12 업데이트로 첫 번째 코인이 숨겨져 있는 땅의 입구 부분 표면이 노랗게 빛나도록 수정되었고, 두 번째 코인은 이제 처음부터 나타나 있도록 바뀌었다. 이전 버전까지의 코인 루트세번째가 살짝 까다롭다.
첫 번째 코인
66% 부분. 해골바가지가 다가오는 비행기 부분에 가시가 없는 부분으로 내려가면 뚫리면서 코인이 나온다. 약간의 암기가 필요하고 배속이 있지만 칸이 상당히 넓고[17] 등깔기와 배깔기가 모두 가능해서 매우 쉽다. 이때 바닥 면이 블록 오브젝트(□)가 아닌 선 오브젝트(￣)로 윗면만 막은 것인데,[18] 이때 운이 굉장히 나쁘면 그 선 오브젝트 아래로 들어가 위아래로 움직이지도 못 하다가 끔살당한다.
이 코인을 얻는 타이밍에 음악에 있는 코인 효과음 '띠링' 소리가 나는 게 특징.
두 번째 코인
72% 부분, 노랑 공점 2개 중 첫 번째만 밟고 바로 떨어지면 다른 길이 나오면서 코인이 나타난다. 이때 공점을 너무 빨리 누르거나 늦게 누르면 죽는다.
업데이트로 코인이 나타나는 것에서 처음부터 드러나는 것으로 바뀌었고, 반드시 점프를 눌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먹어지지 않고 1-2로 넘어간다.
세 번째 코인
Geometry dash SubZero 최고난도 코인[19] 92% 부분에 존재한다. 해골바가지와의 보스전에서 해골이 레이저로 2번째로 공격할 때 위로 올라가면 된다. 약 1.5칸 비행이므로 꽤 어려우니 주의. [20]
2.3. 여담
- 맵의 1-2구간의 위에 있는 점프링을 타이밍에 맞춰서 좀 더 늦게 누르면 위로 안올라가고 갔던 길로 빠지는데, 이를 이용해서 아래쪽 점프링 부분까지 갈 수 있고,[23] 이 점프링을 눌러서 다시 역행하는 식으로 무한루프를 생성할 수 있다!
- 로봇모드 첫 장애물에 죽으면 hold 라는 메세지가 나온다. 뜻은 꾹 누르란 뜻. 그 장애물은 꾹 눌러서 넘어가야 한다.[24]
- Subzero의 맵 중에서 유일하게 배 모드로 클리어하게 된다.
- 유저가 연장시킨 레벨인 Press Start Full이라는 레벨이 있는데 쇼츠를 제외한 유튜브에서 조회수 약 5000만으로 무려 지메 관련 영상 조회수 2위, 롭탑의 트레일러를 제외하면 일반 유저가 올린 영상 조회수 1위를 유지중이다. 현재 이 맵은 ID 97611333로 맵 메이커에 올라와있다! 영상 난이도는 Deadlocked급이거나 그 이상 혹은 이하.
[1]
영상 00:14초에 볼 수 있다
[2]
영상 01:00초에 볼 수 있다.
몬더그린 때문에 'Oh They'라고도 들린다.
[3]
영상 01:48초에 볼 수 있다.
[4]
영상 02:35초에 볼 수 있다.
[5]
반대로
ADOFAI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상용 라이센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불허로 간주.
[6]
Dex Arson은
Geometry Dash World의 많은 곡을 작곡한 작곡가이기도 하다.
[7]
다른 곡과 달리 재즈풍으로 다시 만든 곡이라 분위기가 원곡과 많이 사뭇 다르다.
[8]
Sterrezo는
JSAB에 수록된
Lightspeed를 MDK와 같이 작곡한 작곡가이기도 하다.
[9]
특히
Power Trip은 대충 만든듯한 부분이 많아 상당히 까였으며,
Nock Em은 디자인이 괜찮긴 하지만 상당히 질리는 듯한 느낌이 있다.
[10]
블록 디자인은 이전에 출시된
Geometry Dash Meltdown이나
Geometry Dash World의 스테이지들과 거의 비슷하다.
[11]
다만 2.1 이후에 나오는 풀버전 공식맵들을 제외하면 공식맵들은 거의 다 블록 디자인을 심플하게 한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12]
거의 모든 공식맵들은 유저맵 기준과 표기된 난이도가 같거나 그보다 조금 더 쉬운 물렙이지만, 이 레벨만 불렙으로 남아있다. 2.2가 출시되면서 난이도가 조금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13]
여담으로 여기서 못 밟으면 "Tap" 표시가 뜬다.
[14]
파이프를 잘 보면 감속 포탈이 있다. 이후 4구간에 들어갈 때 1배속 포탈이 등장한다. LDM을 끌 경우, 4구간에 진입하자마자 1배속 포탈 진입 이펙트가 뜨는 것으로 이를 알 수 있다.
[15]
과거에는 퍼센티지도 같이 줄어들었다.
[16]
맵을 뜯어보면 가시가 3칸이다!
[17]
2칸이지만 경사면이라서 체감상 3칸 정도이다.
[18]
페이드 아웃 때 분리된다.
[19]
원래
Nock Em 두번째 코인이 제일 어려웠으나, 업데이트로 너프당했다.
[20]
너프 이전의
Stereo Madness 3번째 코인과 비슷하다. 그때 당시 이 맵의 3번째 코인이 1.6칸 비행이었는데 극너프를 맞은 것을 보면, 상당히 어려운 코인이다.
[21]
Geometry Dash Wiki에 따른 내용인데, 길 아래에 검은색 블럭이 주변 패턴을 끊고 놓아져있다. 순간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거의 확인 불가능.
[22]
바로 전 파트 블럭인데, 자연스럽게 잇지 못한 듯 하다.
[23]
3.5가시 컨트롤이 필요하다.
[24]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맵 중에는 최초로 로봇모드가 나온 맵이기 때문에 초보들을 위해 헷갈리지 말라고 넣어둔 듯 하다.